20대를 위한 돈과 신용이야기 -2번째 이야기-
사람은 누구나 출생→성장→결혼→자녀출산 및 양 육 → 자녀교육→자녀독립→ 노후→사망으로 이어 지는 일련의 일생단계를 거치게 된다. 이를 생애주 기(life cycle)라 한다. 이에 비해 가족생활주기
(family life cycle)는 결혼을 통하여 가족을 형성한 이후의 생애주기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생애주기와 차이가 있다.
가족생활주기는 신혼기→자녀출산 및 양육기 → 자녀교육기(초등교육기, 중등교육기, 대학교육
기)→자녀독립기 →은퇴기(노후기) 등 5단계로 구 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우리나라 평균 결혼연령이 2010년 남자 31.8세, 여자 28.9세임을 고려할 때, 일반적으로
20대 후반에 신혼기가 시작해서
30대는 자녀출산 및 양육기
40대는 자녀교육기
50대는 자녀독립기(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
60대부터는 은퇴기(노년기)에 해당된다.
돈관리의 최종 목표는 가족 모두 경제적 위기 없 이 일생을 행복하게 보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서는 생애주기에 따라 적절한 돈관리를 하여야 한다.
만일 멋진 결혼식을 위해 빚을 내었다면 그 빚을 갚기 위해 결혼초 집장만이 늦어질 수 있고,
집장만이 늦어지면 자녀교육비 준비를 제때에 못 하게 되고, 자녀교육비때문에, 결국 노후준비를 제 대로 하지 못하고 늙어서 힘든 생활을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생애주기에 따른 적절한 돈관리를 잘
못하면 마치 잘 못 채우기 시작한 단추처럼 일생
이 엇나가는 모습으로 불행이 나를 쫓아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생애주기에 따른 돈관리가 필요하다.
초ㆍ중ㆍ고생들은 저축심을 고취하고 대학등록금 등의 목돈을 용이하게 마련할 수 있는 적금식 상품 으로 장학적금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미성년인 자녀 명의로 가입하는 적금이 10 년 동안에 1,5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1,500 만원을 넘으면 증여세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 기 때문이다.
구분 특징
취급기관 보험사를 제외한 은행, 우체국을 비롯한 대부분 금융기관 가입대상 미취학아동 및 초중고등학생
예치기간 6개월 이상 보통 3년 이내
가입방법 학교를 통한 단체가입 및 개인가입 저축방법 월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
금리 확정금리 지급, 일반 정기적금과 유사함 예금자보호 해당됨
금융기관이 운영 문제로 고객예금을 지급할 수 없 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 도이다.
보호한도는 원금과 이자를 합쳐 최고 5,000만원 까지이며, 이는 동일한 금융기관 내에서 예금자 1 인이 보호받을 수 있는 총금액을 의미한다.
예금자보호대상은 금융상품에 따라 다르며, 은행 의 정기예금, 적금 등과 같이 이자를 받는 금융상 품인 경우에만 해당되며, 이들은 모두 원금이 보존 된다는 것이 특징이 있다. 따라서 주식 혹은 채권 에 투자하는 간접투자상품 등 주로 원금보존이 되 지 않는 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이해하면 무리가 없다.
10대의 용돈관리는 성인이 되었을 때 돈관리를 잘 할 수 있는 예행연습이다. 비록 작은 돈이지만 예 행연습을 통하여 돈관리의 ABC를 배울 수 있는 훌 륭한 기회이다.
청소년기의 돈관리 습관은 성인기까지 계속될 가 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10대의 용돈관리는 매우 중 요하다.
용돈관리를 통해 돈관리를 학습하려면, 마치 어른 이 봉급을 받듯이 정기적으로 일정한 금액의 용돈 을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받은 용돈을 기초로 예산(지출계획)을 세우고 지출 내용을 용돈기입장에 기록한다. 마치 어른이 봉급을 기초 로 예산을 세우고 가계부를 적는 것과 같다.
10대의 용돈관리는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부모의 지도가 필요하다.
-용돈 중 일부를 반드시 저축하도록 한다.
-예산에 재무목표를 위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도록 지도한다.
-용돈기입장 지출 내용을 기초로 용돈이 계획대로 지출되었 는지 확인한다.
-학교 성적과 용돈을 연계시키지 않는다.
-집안일과 용돈을 연계시키지 않는다.
20대는 대학교육기를 거쳐 적극적으로 경제활동 을 시작하는 시기이며 결혼을 앞두고 새로운 한 세대를 이루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① 경제활동을 시작하면서
알아두어야 할 팁을 이해하고, ② 돈을 불려 나갈
수 있는 종자돈 마련과 결혼비용 마련이라는 중
요한 재무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①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많이 공부하고 공부한 것을 실천하라.
돈관리자로서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학교에서 배운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를 둘러싼 경제환 경은 늘 변하기 때문이다. 일간지의 경제분야 혹은 경제신문, TV, 라디오의 경제프로그램에 관심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관심으로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실제 알 고 있는 것을 실천하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실천하는 순간 돈관리의 효력은 발생한다.
② 생활재테크에 주력하라.
생활재테크란 ‘대박’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일상 생활에서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절약하여 저축 금액을 최대로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③ 빨리 저축해서 오래 굴려라.
- 금융상품에 투자하여 많은 수익을 내려면 무엇보 다도 저축기간이 길어야 한다. 저축금액보다 저축 기간이 수익을 내는 데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학생시기 동안 갖고 싶었던 고가품, 자동차 등을 구매하고 싶어 안달이 난 사 회 초년생들이 많다.
취업하자마자 학교 다닐 때 열망을 하던 자동차를 할부로 구입하고, 멋진 옷과 구두를 구입하는 것에 열중하다 보면 20대의 돈관리는 빵점이 되어 버림 은 물론, 나머지 일생에도 큰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예, 채무불이행자(신용불량자)가 되거나, 빚때문에 많은 고통을 받을 수 있음).
특히 자동차를 구매하게 되면 ‘저축하기’는 거의 포기해야 한다. 자동차 할부금은 물론, 자동차세, 자동차보험, 기름값, 수리비 등 지출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많이 저축하는 사람보다 오래 저축하는 사람이 더 큰 부자가 되는 사례>
동갑내기인 이준세와 이보을은 수익률 연 10%인 정기 적금에 가입하였다. 이준세는 20살부터 매월 10만원 씩 10년간 납입한 후 55세에 일시금을 수령하고, 이보 을은 30살부터 매월 10만원씩 25년간 납입하고 55세 에 일시금을 수령한다고 가정하자.
이준세와 이보을이 저축한 원금은 각각 1,200만원과 3,000만원이 된다. 그러나 55세에 돌려받는 총금액은 각각 2억 3,000만원과 1억 3,000만원 가량으로 1억 원의 차이를 보인다. 이는 물론 이준세의 경우 이자가 붙는 기간이 더 길었기 때문으로, 젊었을 때 한 푼이라 도 아껴 저축을 많이 해두면 해둘수록 멋진 결과가 나 를 기쁘게 해 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일찍 저축해서 오래 굴려야 하는 또다른 이유는 바 로 복리이자 계산법에 비밀이 있기 때문이다.
이자 계산 방법에는 단리법과 복리법 2가지가 있 다. 예를 들어 연이자율이 10%일 때 내가 100만원 을 2년간 은행에 맡겼다면 얼마의 이자를 받을 수 있을까?
단리법
은행에 돈을 맡긴 첫 해에는 10만원의 이자(100만 원 × 0.1)를 받게 된다. 그 다음 해에도 첫 해와 똑 같은 계산방법으로 10만원의 이자를 받게 된다.
따라서 2년 동안 매년 10만원씩 총 20만원의 이자 를 받게 된다.
단리법은 다음과 같은 간단한 계산식을 통해 총이 자를 계산할 수 있다.
이자(원) = 원금 × 연이자율 × 돈을 맡긴 기간(연)
☞ 50만원 = 100만원 × 0.1 × 2(년)
여러분이 100만원을 2년 동안 정기예금을 하 였고 단리이자 계산법을 적용하였다면, 2년 후
120만원(원금 100만원 + 20만원의 이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복리법
복리법의 이자계산방법은 단리법과 달리 첫해에 받은 이자 를 그 다음 해의 원금으로 포함시킨다. 따라서 이자를 발생 시키는 원금자체가 단리에 비해 시간이 지나면서 커지게 되 고 따라서 이자창출이 단리보다 많게 된다.
즉, 첫 해에는 단리법과 동일하게 10만원의 이자(100만원
× 0.10)를 받게 된다. 그러나 두 번째 해에는 첫해에 받은 이자 10만원을 원금 100만원에 포함시켜 계산한다. 따라 서 두 번째 해의 이자는 11만원(110만원 × 0.10)이 된다.
복리이자 는 다음 식으로 간단히 계산할 수 있다.
이자(원) = 원금 × (1+연이자율) 기간
21만원 = 100만원 × (1+0.10)2
여러분이 100만원을 2년 동안 정기예금을 하였고 복리이 자를 적용하였다면, 2년 후 121만원(원금 100만원 + 21 만원의 이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100만원을 2년 동안 연 10% 이자율로 예금을 하 였을 경우, 단리법의 경우 20만원의 이자를 받지 만, 복리법의 경우 21만원의 이자를 받게 된다.
이러한 차이는 원금이 크면 클수록 더 크게 된다.
대부분 은행의 저축상품은 복리로 이자를 계산하 기 때문에, 일찍 저축해서 오래 굴리는 것이 중요 하다.
복리 이자계산법에 따른 보너스 - 은행에 맡긴 원금이 두 배가 되는 시기를 계산할 수 있다.
복리를 배운 다음 또 하나 보너스로 알게 되는 것이 있 다. 바로 내가 은행에 정기예금을 해 두고 언제쯤 이자 가 붙어 원금의 두배가 되는 시기를 알 수 있다는 것이 다.
72를 연이자율로 나누어 나온 숫자가 바로 그것이다.
연이자율이 10%라고 가정하면 7.2년( 72 ÷ 10%)이 걸린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72를 연이자율 0.10으로 나누지 않고 그대로 10(%)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사례) 사회초년생인 내가 그 동안 저축하여 모든 돈 500만원이 2배가 되는 시기는 언제쯤이 될까?
연이자율이 6% 복리일 때 12년(72 ÷ 6)이 걸린다.
④ 소득의 50%는 저축한다.
-투자로 대박을 터뜨리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렇게 된 사람이 있다는 말에 현혹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틀림이 없다.
-새내기 직장인은 아직 부양가족이 없고 크게 지출 하는 비용이 없는 만큼 자신의 소득 가운데 50%는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먼저 필요한 돈을 쓰고 남은 부분을 저축해서는 돈 을 모을 수 없다.
⑤ 자신의 몸집을 불리는데 주력하자.
-현재의 위치에서 소득의 극대화를 위하는 길은 아 마도 현재의 일에 전문인이 되어 연봉을 높이는 방 법이다.
-그리고 소득창출을 위해서 자격증이나 다른 조건 이 필요하다면 그 자격증을 받기 위하여 시간과 돈 을 투자하는 것 역시 재테크이다.
- 젊었을 때 자신의 몸집을 불려놓으면 경력이 높아 짐에 따라 소득의 증가속도는 매우 빠르게 증가할 것이다.
⑥ 목돈마련과 절세를 동시에 추구하라.
-개인의 생애 중 20대에는 종잣돈 마련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한 푼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 비과 세, 세금우대 등 절세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 다.
-금융기관에 저축을 하였을 때 받는 이자에는 이자 소득세 15.4%가 부과된다. 은행으로부터 100만원 의 이자를 받는다면 이 중 15만4천원의 이자를 납 부하고 84만6천원의 이자만 실제 받게 된다는 의 미이다.
-이를 전혀 내지 않는 경우가 비과세이고, 이자소득 세 15.4% 중 9.5%만 내는 경우가 세금우대이다.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는 금융상품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자를 받는 예금, 적금 형태의 금융상품 중 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가입자가 세금우대적용을 해 달라고 요 청한 경우에 해당된다.
세금우대는 일정 한도로 정해져 있으며, 20세 이 상 일반인은 1인당 1,000만원, 노인(남여 모두 만 60세 이상) 및 장애인은 3,000만원까지 세금우대 를 받을 수 있다.
세금우대저축과 일반저축의 실제 혜택은 얼마나 될까?
예를 들어 1년 만기로 1,000만원을 연 7%의 정기예금 에 맡겼다고 가정해보자.
일반예금의 경우 세후금리(이자소득세 15.4%를 떼고 난 금리)가 5.92%로 떨어져 59만2,200원을 이자로 받게 됨
세금우대저축은 세후금리가 6.34%로 63만3,500원을 이자로 받게 됨.
① 저축성보험 상품에 가입기간을 10년 이상 유지하는 경우 로, 20대인 여러분은 조금씩 매월 일정 금액을 10년 이상 적립하여 비과세 혜택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②농어가목돈마련저축
지역농수축협에서 취급하며 2ha 이하 농경지 보유 농민이나 20t 이하 어선 보유어민만 가입이 가능하다.
③조합예탁금
상호금융(지역농수축협,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만이 해 당되며 저축은행은 해당이 안됨)에서 취급하며, 일인당 3,000만원까지 비과세(농어촌특별세 1.4%만 납부)이다.
④생계형저축
생계형저축은 따로 금융상품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금융상품 중 가입시점에서 생계형저축으로 요청하면 된다. 남녀 모두 만 60세 이상, 장애인, 독립유공자(가족) 등은 3,000만원까 지 비과세 가능하다.
⑤ 재형저축
-재형저축은 펀드(증권사), 보험(보험사), 저축(은행) 의 형태로 전 금융권에서 가입할 수 있다. 다만 펀 드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음을 이해하자.
-가입대상은 연간 총 급여 5,000만원 이하 근로자 이며, 납입한도는 분기별 300만원, 연간 1,2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재형저축에 가입한 뒤 7년을 유지하면 10년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⑦ 주거래 은행을 정한다.
-자신이 앞으로 거래할 은행을 골라 그 은행을 집중 적으로 이용한다. 급여통장과 적금통장 등이 여러 금융기관에 분산돼 있으면 저축하는 것도 불편하 며 거래실적도 분산되어 혜택이 적다.
-급여를 비롯한 각종 적금이나 신용카드 공과금 이 체, 외화환전 등의 거래를 한 금융기관에 집중해 단골고객이 되면 우대 예금금리, 낮은 대출금리, 자금이체 등 각종 서비스 수수료 면제 등 인센티브 를 받을 수 있다.
⑧ 신용카드는 주사용 카드 하나를 집중적으로 사용한다.
- 최근 카드회사는 신용카드로 할부거래를 하였거나 현 금서비스를 받았을 때 부과하는 수수료를 카드 실적에 따라 차등을 둔다.
-카드론(카드회사가 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에게 해주는 대출)을 받았을 때 부과하는 이자 역시 고객의 카드사 용 실적에 따라 차등을 둔다.
-따라서 한 개의 카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여러 가 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⑨ 개인연금저축 상품을 통하여 노후대비를 시작 해 보자
-취업을 하자마자 노후대비를 일찍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를 위해 연금저축 상품을 이용 한다.
-특히 근로자인 경우 소득공제 혜택도 있어 바람직 하다.
유형 신탁형(은행) 보험형(보험사, 우체국) 펀드형 (자산운용사) 실적 실적배당(주식에
10% 이하로 투자) 이자 실적배당
연금지급
기간 확정기간형 확정기간형, 종신형 확정기간형
원금보장 보장 보장 보장 안됨
투자원금 적립금 모두 위험보장부분을 제외한
적립금 적립금 모두
예금자보호 보호 보호 보호안됨
② 가입대상: 만 18세 이상의 국내 거주자
③ 저축한도: 분기별 300만원까지이며 금융기관별 로 서로 다른 연금저축 상품을 통합하여 분기별 300만원을 넘어서는 안된다.
④ 적립기간: 돈을 납입해야 하는 적립기간은 10년 이상 1년 단위로 수익자가 만 55세가 넘을 때까지 정할 수 있다. 또한 연금지급기간은 적립기간 만료 일로부터 5년 이상 1년 단위로 정할 수 있다. 만일 5년 보다 짧은 기간이나 일시금으로 수령을 원할 경우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⑤ 가입자는 만기 전에는 연금의 지급기간 및 지급 방법을 변경할 수 있다.
⑥ 세금혜택: 연간 적립액 100%를 소득공제 해 주되 연간
400만원까지만 가능하여 봉급생활자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또한 완전히 비과세는 아니며, 연금수령시 소득공제분과 이 자에 대해 5.5%의 세금을 납부하여야 한다.
소득공제란?
공제란 ‘뺀다, 감한다’는 의미로 소득세를 내야 하는 소득에서 소득공제분만큼 소득세를 내지 않도록 한다는 의미(예, 소 득공제액이 400만원인 경우, 연봉 5,000만원 모두에 소득 세를 부과하는 대신, 4,600만원에 대해서만 소득세를 부과 함)
⑦ 연금수령주기 및 지급방식: 수령주기는 월단위 혹은 3개월, 6개월, 1년 단위로도 수령이 가능하며 지급방식은 일정한 금액(정액식)으로 지급한다.
과세표준 소득세율 (주민세 포함)
최대 절세 예상금액(원) 400만원 한도 불입 1,200만원 이하 6.6%
264,000
1,200만원 초과~
4,600만원 이하 16.5%
660,000
4,600만원 초과~
8,800만원 이하 26.4%
1,056,000
8,800만원 초과~ 38.5%
1,540,000
출처: 한국소비자원(2011.04). 연금저축, 연금보험 어느 상품이 좋을까? 소비 자시대, p. 22.
-연금저축은 가입기간이 10년 이상 장기간 유지되 어야 하는 반면, 취급기관별로 운용수익률이 다르 며, 특히 연금보험의 경우 보장되는 위험이 보험사 마다 다르다.
-가입자의 연령이 경과하거나 경제상태가 변화함에 따라 거래 금융기관을 변경할 필요성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불이익 없이 연금저축을 다른 금융기관으 로 옮길 수 있다.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의 ‘연금저축 통합공시’ 메뉴를 통하여 알 수 있다.
주의사항
-은행, 자산운용사는 적립금에 비례하여 수수료를 부과하므로 일 반적으로 가입기간이 경과할수록 수수료가 늘어 나는 반면,
-보험사는 계약초기에는 수수료가 높으나 기간이 경과할수록 낮아 지는 구조로 계약초기에는 마이너스(-)수익률이 발생할 수 있다.
-보험사의 초기수수료로 인해 대부분 수익률이 계약체결 후 2~3년 동안 마이너스(-)를 나타내고 있으나 2~3년 후부터 플러스(+)로 전환될 수 있음을 이해한다.
출처(금융감독원, 연금저축 통합공시 활용시 유의사항, 2013.0117).
변액보험과 변액연금보험
변액보험은 보험의 기능에 투자의 기능을 추가한 일종의 간 접투자 상품이다. 따라서 변액보험은 지급되는 보험금이 투 자수익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다른 금융 권 간접투자 상품과 같이 보험료 중 투자부분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운용하여 얻은 이익을 고객에 게 실적 배당해 준다. 그러나 보험의 특성상 변액보험은 다 른 간접투자상품과 달리 위험보장이 기본적으로 전제되며 특약을 통해 다양한 보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변액연금보험은 생명보험사에서 판매 중이며 투자실적이 악화되더라도 연금개시 시점의 일정금액(기납입 보험료 등) 에 대해서는 최저보증을 하고 있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73세까지, 연금 수령 개시연령은 45세부터 75세까지이다.
실적배당을 수익으로 하며, 개인연금저축과 달리 예금자보 호는 되지 않고 소득공제의 혜택도 없다.
⑩ 결혼자금준비를 한다 -
결혼자금은 내 스스로!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결 혼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결혼은 많은 돈 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 도 결혼식을 차일 피일 미루게 되는 경우가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녀가 결혼할 시기와 부모가 노 후대비에 최고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가 맞물 려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자녀결혼자금을 책임진다는 것은 노후대비는 커녕, 빚을 질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여성가족부가 2010년 8~10월에 2,500가구(4,754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제2차 가족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 나라 남성의 평균 결혼비용은 8,087만원, 여성은 2,93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남녀의 결혼비용 차이는 ‘남자는 집, 여자는 혼수’라 는 관례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평균 신혼집 마련 비용은 남편이 6,465만 원, 부인 512만원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훨씬 많다.
이 숫자를 보고 ‘참으로 결혼하기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하 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숫자들은 참고로만 하되, 무엇보 다 자신에게 가장 적절하고 뜻 깊은 결혼식을 계획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목돈마련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결혼자금을 준비해 요..
먼저, 월저축가능금액과 결혼비용을 고려한다.
그리고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시점을 고려하자. 이 는 저축가능기간을 의미한다.
그 다음 매월 저축저축기간은 목표하고 있는 결혼 자금, 매월 저축가능금액, 결혼계획 시점에 따라 조정하여 정하면 될 것입니다.
매월 일정한 금액을 저축하는 정기적금이 바람직 하다.
정기적금과 적립식 펀드의 차이
정기적금상품은 주로 은행에서 판매하여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 하면 금융기관은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빌려주고 대출이자 를 받아, 이 중 일부를 고객에게 주고(저축이자) 나머지는 금융기 관이 갖는다. 이는 ‘이자’라는 수익을 분명하게 미리 알 수 있으며, 예금자보호가 된다.
적립식 펀드는 간접투자상품이다. ‘자산운용사’에 매월 일정 금 액을 적립하면 이를 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여 수익을 고객에게 돌려준다. 물론 고객은 펀드메니저에게 일정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펀드’라는 말 자체가 ‘투자자금’을 의미하듯이 펀드메니저 가 매월 고객이 적립한 돈(펀드)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 원리이다.
따라서 운용결과에 따라 수익률이 아주 높을 수도 있고, 수익은 커녕, 원금을 까먹을 수도 있다. 그리고 예금자보호가 안 된다.
적립식 펀드는 대체로 장기로 목돈을 필요로 할 때 바람직한 금 융상품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