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번역]
엘 젬 : 한국 교향악
*출처 : Nessma TV, 2018.07.30(월) 아침방송 ‘굿모닝 매거진(Sbeh el Khir le Mag)’프로그램 중 금난새 지휘자와 박수예 바이올리니스트 생방송 인터 뷰 관련 보도기사
한국 교향악단으로는 최초로 엘 젬 국제교향악 축제에 참가(7.28)한 성남시립교 향악단의 금난새 지휘자와 이미 유년기부터 국내외 콩쿠르 입상으로 천부적 재질 을 인정받고 있는 신인 유망주 박수예 바이올리니스트가 Nessma TV의 아침 생방 송 프로그램인 Sbeh el Khir le Mag(‘굿모닝 매거진’)에 출연했다.
1977년 독일 베를린의 Kunste 대학 졸업 이래 헤르베르트 본 카라얀 국제 콩쿠르 에서 3위를 입상한바 있는 금난새 지휘자는 이미 오래 전부터 국제무대에서 명성 을 떨치고 있는 유명인사로서, 프로그램 선곡에 있어 독창성과 예술성으로 인정 받고 있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을 2015년부터 이끌고 있다.
연간 80회 이상 개최되는 클래식콘서트에 그는 관객과 직접화법으로 교감하는 혁 신적이고 창의적인 소통기법을 도입하였고, 자신의 음악에 대한 사랑, 열정 그리 고 역동성을 클래식 음악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이해력 고취에 온전히 쏟아 붓고 있다. 이것이 그가 대중의 사랑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러한 금난새 지휘자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접근방식은 일반 대중에 대한 배려심 뿐만 아니라 청년 인재발굴과 후학양성에 대한 그의 의지와 노력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