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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부민감성

본 연구에서 사용한 거부민감성 척도(The Rejection Sensitivity Questionnaire, RSQ)는 Downey(1996) 등에 의해 개발되었고, 한국판 RSQ는 이복동(2000)에 의해 번

하위요인 문항번호 문항수 신뢰도 거부민감성1 27,17,9,(28),(20),(18),(14),(16),5,(8),(10),(4) 12 .800

거부민감성2 29,(26),13,(36),35,(22),31,(32),1,(34),(6),19 12 .733

거부민감성3 21,25,33,(30),23,7,(24),15,3,(12),(2),11 12 .814

총점 36 .917

안되고 타당화 되었다. 이 척도에서는 성인 초기에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18개 각각 다른 상황을 제시하는데, 친구, 부모, 연인, 잠재적 친구, 잠재적 연인, 교수 등의 중요한 타인에게 요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각각의 상황마다 자신의 요구가 거부 당 할까봐 불안한지와 상대방이 그 요구를 수용할 것이라고 예상하는지에 대한 두 가지 질문이 있으며, 응답자는 질문에 대해 각각 6점 Likert 척도 상에서 표기할 수 있다.

거부민감성 점수는 18가지 각각의 상황에 관한 거부에 대한 불안점수와 거부에 대한 수용기대점수를 곱한 점수를 합하여 18로 나눈 값이다. 본 연구에서는 단일차원의 거 부민감성 척도를 문항묶음(item parceling)을 사용하여 3개의 측정변수로 구성하였다.

Downey 와 Feldman(1996)의 연구에서 보고된 내적 일치도(Cronbach‘s α)는 .85였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Cronbach‘s α는 전체가 .917이었으며, 거부민감성1은 .800, 거부민 감성2는 .733, 거부민감성3은 .814로 나타났다.

<표 2> 거부민감성 척도의 문항구성 및 신뢰도 계수 (N = 304)

( )는 역채점 문항임

2. 사회불안

본 연구에서는 사회불안을 측정하기 위해 Matticks와 Clarke(1998)가 개발한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척도(Social Interaction Anxiety Scale: SIAS)와 김향숙(2001)이 번안한 사회 공포증 척도(Social Phobia Scale, SPS)를 사용하였다. 국내에서 사회불안을 연구 한 이성원(2015), 김해선(2016) 등의 연구에서도 사회불안척도를 두 가지로 구분하여 사용 하였다.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SIAS)척도는 총 19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이 일반적인

하위요인 문항번호 문항수 신뢰도 사회적 상호작용

불안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19 .923

수행 불안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 20 .934

총점 39 .956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과 사회적 상호작용 관계에서 느끼는 불안의 정도를 측정한다.

Likert식 5점 척도로 응답하게 되며,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으 로 채점이 가능하다. 부정문항은 역채점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사회적 상호작용 상 황에서 불안을 더 느낀다고 볼 수 있다. 사회불안 척도를 번안하여 타당화한 김향숙 (2001)의 연구에서는 Cronbach’s α는 .92로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는 .923으로 나타났 다.

수행불안(SPS)척도는 총 20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가 상황이나 발표상황 등 타인이 자신을 관찰한다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을 측정한다. Likert식 5점 척도로 표기되며, ‘전혀 그렇지 않다’(1점)에서 ‘매우 그렇다’(5점)으로 채점이 가능하다.

점수가 높을수록 수행상황에서 더 많은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사회불안 척도를 번안하여 타당화한 김향숙(2001)의 연구에서 Cronbach’s α는 .92로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는 .934로 나타났다.

<표 3> 사회불안 척도의 문항구성 및 신뢰도 계수 (N = 304)

( )는 역채점 문항임

3.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Scale for Dispositional Self-focused Attention in Social situation: SDSAS)를 측정하기 위해 권석만, 이지영(2005)에 의해 개발된 자기초점적 주의 성향척도 중 자기몰입 성향을 측정하는 21문항을 분류하여 사용하였다. 각 문항 은 Likert식 5점 척도(1: 전혀 그렇지 않다~5: 매우 그렇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기몰입적 특성이 강함을 의미한다. 구조방정식 분석을 위하여 문항묶음

하위요인 문항번호 문항수 신뢰도

자기몰입1 18,21,13,19,15,8,14 7 .896

자기몰입2 16,10,17,5,3,7,1 7 .899

자기몰입3 20,6,12,4,11,2,9 7 .897

총점 21 .962

(item parceling)을 실시해 3개의 측정변인으로 구성하였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 승재(2013)의 연구에서 자기몰입 영역의 Cronbach‘s α는 .94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에 서는 .962로 나타났다. 각 측정변인의 Cronbach‘s α는 <표 4>와 같다.

<표 4> 부적응적 자기초점주의 척도의 문항구성 및 신뢰도 계수 (N =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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