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창업아이템 추가개발

문서에서 2017년도 예비 창업 지원 (최종) (페이지 21-30)

□ 구현내용

◦ 폐쇄적 사용자 그룹을 위한 맴버쉽 관리 아키텍처 구현 - 계층화된 분산 서버 구조의 멤버쉽 관리 아키텍처 - 사용자 식별을 위한 개인키, 공개키 관리 기능 - 사용자 식별을 위한 높은 수준의 암호화 키 발급 - 사용자 식별 키 검증을 위한 계층화된 분산 서버 구축 - 서비스 이용자 화이트리스트 기능

- 트랜잭션 처리를 위한 거래키 관리 기능 - 트랜잭션 처리를 위한 Immutable 거래키 발급

(그림 1-1) 사용자 식별 키 검증을 위한 계층화된 검증 서버 구조

◦ 분산 공유 장부 생성

- 오픈소스 Hyperledger 기반의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 분산 공유 장부 블록 생성기능

- 분산 공유 장부 블록 유효성 검증 기능 - 분산 공유 장부 불일치 합의 기능 - 분산 공유 장부 내용 자동 동기화

- 분산 공유 장부 블록 데이터 접근/저장을 위한 Smart Contract

(그림 1-2) 분산 공유 장부 생성 및 내용 자동 동기화를 위한 아키텍처

◦ 정보 트러스트 서비스 구현 - 사용자 그룹별 접근 제어 기능

- 이용자 토근-값에 의한 접근 제어 권한 저장 기능 - 접근 권한 키 보관 기능

- Smart Contract 기반의 고수준 API

- 정보 트러스트 서비스 피처 검증용 웹 애플리케이션

(그림 1-3) 정보 트러스트 서비스의 피처 모델

□ 사업화 구현

◦ 창업아이템 대외 동향조사

- 블록체인 시장 규모는 `17년 3억 4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16년 대비 약 61% 성장 향후 `21년까지 23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5

-(그림 1-4) 블록체인 시장 규모 예측

- 현재 전 세계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Series C 이상이며, 향후 더 높은 단계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 - 블록체인 기업/단체는 다양한 산업에서 컨소시움을 통해 협력하여 솔루션을 개발 중(금융 서비스, 표준 화와 규정, 오픈소스 프로젝트, 엔터프라이즈 컨소시움, Blockchain-as-a-Service, 보험 컨소시움 등) - IBM 비즈니스 가치 연구소가 16개국 주요 은행 및 금융기관 2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15%

의 은행들이 향후 2년 내에 상용화 수준의 블록체인 서비스 도입을 계획 중이며, 51%의 은행들은 2020년까지 상용화 수준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 밝힘

- Proof of Concept의 시대에서 Pilot의 시대로 이동 할 것으로 전망 - 블록체인 기술은 非금융분야로 그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음

◦ 블록체인 해외 서비스 사례 분석 -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발행

- 영란은행은 2015년 디지털 통화 발행을 주요 검토과제로 설정

- 중국인민은행은 2015년 디지털통화의 핵심기술, 발행 및 유통환경, 관련 법률문제를 연구하고 2016년 중앙은행 주도의 디지털 통화 발행을 추진할 것임을 발표

- 캐나다 중앙은행은 2016년 6월 자국 내 대형은행들과 제휴하여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통화인 CAD-COIN의 개발 추진을 발표

- 호주연방은행은 2015년 리플랩스와 제휴를 맺고 Ripple Coin을 도입. 그 외에 대한민국, 러시아, 네덜란드, 우크라이나 등의 중앙은행들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통화 발행 기술을 연구 중

◦ 해외 블록체인 컨소시움

- R3CEV은 국내 금융지주 5곳(하나, 신한, IBK, 우리, KB)를 포함하여 전 세계 70여개의 금융회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금융권에서 사용하기 위한 블록체인인 코다와 금융 플랫폼인 콘고드를 개발

- Utility Settlement Coin(USC)은 스위스 은행인 UBS와 독일 도이체방크, 미국 뱅크오브뉴욕, 스페인 산탄데르 등이 참여한 컨소시움으로, 글로벌 금융중개업체 ICAP과 분산 장부형 청산 시스템 제공업체

인 Clearmatics와 함께 디지털 화폐를 개발 할 예정

- China Ledger는 중국의 완샹 블록체인 연구소가 주도하는 컨소시움으로, 모기업인 완샹그룹은 매출이 25조원에 이르는 세계 20위권 내의 자동차 부품 생산 기업임. 이 컨소시움에는 중국 증권 감독관리 위원 회 산하의 인터넷보안위원회도 참여하였으며, 오픈소스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만들어 공개하는 것이 목표

◦ 공문서 관리 서비스 (1) 부동산 등기부 등본 관리

- 온두라스는 국가의 토지대장을 블록체인의 분산원장에 기록하는데, 이를 통해 부동산 등기부 등본 자료 에 대한 조작을 방지

- 스웨덴은 2016년 6월부터 기존의 토지등기부등본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 계약 시스템을 접목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

- 조지아는 공공 등기청에서 사용할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며, 온두라스의 사례와 유사함 이를 통해, 부동산 소유권의 투명성 증대 및 토지 관련 사기 방지 효과를 기대

(2) 국민건강기록, 특허 관리

- 에스토니아는 국가 차원의 디지털 신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시스템에 국민건강기록을 보관 이를 통해, 보안성과 추적성 향상 효과를 기대

- 미국은 의료정보 기록 및 공유를 위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검토

- 영국은 블록체인을 공공서비스 전반에 적용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국민건강기록, 특허문서 등도 블록 체인 및 스마트 계약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

(3) 기업등록정보, 정부채권 관리

- 영국과 아일랜드 사이의 작은 섬나라 맨섬(Isle of Man)의 자치정부는 2015년 5월부터 정부채권발행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기업등록 시스템에도 도입을 추진 중

(4) 공문서 전반에 대한 관리

- 러시아의 연방 독점방지위원회는 블록체인 기반의 공문서 관리 시스템인 “디지털 에코시스템”을 시험 운영 이를 통해, 기관 간의 문서 교환 시 문서 신뢰성, 품질, 속도 향상을 기대. 또한 분권화 접근방식을 통해 유지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

- 두바는 2020년까지 모든 공문서 서류를 블록체인에 저장하여 종이 없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 발표 이를 통해, 서류로 기록하고 처리하는데 소요되는 2천 5백만 시간을 절약하는 효과를 기대

◦ 투표 플랫폼

(1) 온라인 투표 시스템

- 미국의 텍사스 주 자유당, 유타 주 공화당은 대선 후보 선정 때 블록체인 기반의 온라인 투표 시스템을 활용 - 호주의 연방 상원 선거에 13명의 후보를 등록한 정당 플럭스(FLUX)는 블록체인 기반의 정책 투표 플랫폼을 개발

7

-(그림 1-5) 블록체인 기반의 정당, 플럭스

(2) 주주미팅에서의 보안투표 시스템

- 에스토니아의 탈린 주식 거래소는 나스닥과 함께 주주 미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 투표 시스템을 개발

◦ 공공 서비스 및 인프라 모니터링 (1) 연금 지급 모니터링

- 영국은 블록체인을 공공서비스 전반에 적용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연금의 부당지급 혹인 미지급을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

(2) 국가 핵심 시설 모니터링

- 영국은 블록체인을 공공서비스 전반에 적용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국가 핵심 시설의 상태를 기록하고, 이상 상황을 감지하기 위해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

◦ 기타 블록체인 서비스 (1) 공공 공증인 서비스

- 에스토니아는 비즈니스 계약, 출생 증명, 결혼 증명 등에 대한 공공 공증인 서비스를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제공

- 영국은 블록체인을 공공서비스 전반에 적용 추진하고 있으며, 이 중 공공 공증인 서비스를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제공하는 것을 고려

(2) 군 암호화 메신저

- 미 국방부는 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메신저 개발을 추진. 이를 통해, 중앙 집중 화된 인프라에 대한 비용 부담을 감소시키고, 전송된 정보 이력에 대한 추적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기대 (3) 운전면허 발급, 개인 간 계약서 보호

- 미국 버몬트 주는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의 법적 지위를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개인 간의 계약 서를 보호하고, 운전면허도 블록체인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4) 사물인터넷 플랫폼

- IBM과 삼성은 비트코인 블록체인 아키텍처와 텔레해시 프로토콜, 비트토렌트 프로토콜 등을 결합하여 사물인터넷 플랫폼 ‘Adept’를 2016년 발표. 궁극적으로 스마트홈 시스템 구축을 목표

(그림 1-6) ADEPT 아키텍처

(5) 음악 저작권료 지급 시스템

- 미국 버클리음대는 인텔의 오픈소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저작권료 지급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발표 이를 통해, 뮤지션과 소비자 간의 직접적인 음원거래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 (6) 다이아몬드 거래 정보 저장

- 영국의 스타트업 에버렛저는 다이아몬드 거래 정보를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기술을 도입 (7)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 독일의 전력 회사인 RWE는 이더리움 기반의 Slock.it과 함께 전기 자동차의 사용자 인증 및 충전을 블록체인 기반 시스템 위에서 하는 프로토타입을 발표

(8) 음식 유통경로 추적

- 중국 월마트는 IBM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식품의 유통경로를 기록하고, 이를 통해 문제가 발생한 식품의 추적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테스트

◦ 블록체인 표준화 동향

- W3C에 블록체인 커뮤니티가 생성되어, (1) 탈중앙화된 분산 환경에서 브라우저의 역할, (2) 스마트 계 약에 사용될 스마트 사인과 보관, (3) 분산원장 간의 연결, (4) ISO 표준과의 연결, (5) 블록에 URL을 추가할 수 있는지 여부, (6) 브라우저 상에서 블록체인 ID 인증 사양 등을 논의 중

- ISO와 NFTA는 ISO20022와 유사한 형태의 상호 운용 가능한 블록체인 표준을 만들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운영 - 국내는 TTA 등이 국제표준화 동향에 따른 조직적 대응을 진행 중이며, 블록체인 표준화 포럼을 설립하

고, R3CEV, Hyperledger, EEA 등의 글로벌 컨소시움에 가입 후 활동 중

9 ◦ 국내 블록체인 시장 동향

9 ◦ 국내 블록체인 시장 동향

문서에서 2017년도 예비 창업 지원 (최종) (페이지 21-30)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