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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와 적성

문서에서 2. 스트레스 지수 변화 표현 (페이지 54-57)

정보통신 기기

3. 진로와 적성

여기서 우리는

·진로의 의미를 말할 수 있다.

·인터넷 상에서 자신의 심리검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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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진취적인 꿈을 가져야 할 10대 청소년들이 기성세대를 좇아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향 을 보이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최근 중1∼고2 학생 6291명을 조사한 결과 희 망 직업이 초등학교 교사·의사·공무원 순으로 나타났다. 통념상 안정적인 것으로 평 가되는 직업군이다. 일반계 고교생의 경우 2001년 조사에서 4위였던 사업가, 6위 컴 퓨터 프로그래머는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위험을 감수해야 하거나 창의성이 요구 되는 직업들이다. 대신 실직 위험이 없는 간호사·경찰·직업군인 등이 상위권 자리를 채웠다. 중1 때는 과학자 선호도가 9위지만 고2에 가서는 55위로 급락하고, 반대로 간 호사는 37위에서 1위로 급등한다. 모험은 피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향하겠다는 청소년 의 기류가 뚜렷하다.

한두 세대 전만 해도 10대들은 장래 희망으로 대통령·과학자·사업가 등을 써냈다.

설령 그게 무모해보일지라도 부모들은 흐뭇해했다. 도전하는 사람의 생각의 크기가 미 래를 좌우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이 전후(戰後) 최빈국에서 경제강국으로 도약한 극 적인 성공 스토리의 배경에는 숱한 사람들의 이런 도전정신이 있었다. 그러나 이 시대 청소년들은 점차 진취성·창의성·다양성·모험심을 잃어가고 있다. 그들이 담당할 미래 한국의 모습은 아무래도 비관적이다.

도전보다 안정을 추구하는, 주눅든 청소년은 기존 세태(世態)의 투영이다. 직업능력 개발원의 다른 조사에서는 초·중·고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직업 1∼3위가 교사·공 무원·의사로 청소년들의 선택과 일치했다.

Q1. 청소년들의 직업선택에 있어 경향성은 어떠한가?

Q2. 필자가 우려하는 점은 무엇인가?

청소년들까지 덩달아 도전정신 잃어가는 세태

문화일보<사설> 2012-10-16

·동영상. 꿈을 향한 도전

생각

열기 꿈을 향한 도전

꿈을 향한 도전 동영상을 보고 다음 물음에 답해보자.

1. 데일 카네기가 말한 많은 사람들의 최대의 비극이란 무엇을 모르는 일인가?

2. 김난도 교수가 말한 꿈이란 무엇인가?

3. 김난도 교수가 말한 꿈을 이루지 못한 것보다 100배 더 무서운 것은?

생각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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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펼치기

사람들은 직업을 통해 를 실현하고, 안정을 유지하며, 에 참여한다.

청소년기 진로설계의 과정에서 진로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이해와 의 이해가 필요하다.

커리어넷의 네 가지 심리검사의 특징을 선으로 연결 지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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