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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문화공간의 선행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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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2-4] 재생 문화공간에 대한 선행연구

재생 문화공간의 선행연구에서 주요 키워드는 첫째, 장소성으로 장소정체성, 장소 애착, 장소성의 회복과 장소재생 이였다. 장소성은 인간이 공간경험을 통해 장소에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특별한 의미와 인식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재생 문화공간에서 장소성은 이용자의 체험을 통해 심리적인 만족으로 이어지며 재방문과 재생 문화공 간의 활성화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22) 오선애, 임채진, 재생공간의 치유적 전시공간 특성,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논문집 통권50호, 2015, pp. 15.

권영재·김주연 (2013)

일시적, 지속적인 커뮤니티의 형성에 대한 이미지화 형태적 특징의 기억으로 공간에 대한 이미지화 landmark,communication,relationship

커뮤니케이션

이덕진(2014)

시민과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을 유휴공간의 재활용을 통해 구축함에 있어 해외우수사례를 통해 바람직한 모델 에 대해 분석하고 우리 현실에서의 경험과 문제, 개선에 대해 연구 하여 유휴 공간 재활용한 문화공간의 구축방안과 활성화 전략 도출

개방적인 문화공간의 활성화

조영승 (2015)

르페브르의 공간생산 이론과 데이비드 하비의 공간 실천론을 바탕 으로 청두시를 연구대상 중심지로 선정하여 도시와 문화의 전환기 에 낙후된 도시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여야 함을 제시하였으며 도시문화공간 생산의 중요한 요소를 구성하여 사례분석을 통해 중 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고찰하여 도시공간의 올바른 생산 방향에 대 해 연구

공간 실천론, 도 시 문 화 공 간 의 방향

오선애·임채진 (2015)

장소특정성을 중심으로 재생공간의 치유적 전시 공간 특성을 살펴 보며 치유적 공간과 장소는 이용자의 감각을 통해 지속적, 반복적 경험과 기억에 남겨지는 과정에서 영향을 미치며 뇌와 마음속에 치 유의 에너지를 양성 한다22) 전시공간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체험 을 통한 치유적 특성에 대한 연구

장소특정성, 치유적 공간, 체험

안유미외 2명 (2016)

공간적 재생만이 아닌 장소의 기억과 사회적 가치를 잘 활용한 우 수 문화예술공간의 사례 분석하여 장소성의 형성은 소통과 고유성 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장소성, 소통

황동호 (2018)

현 공간재생디자인정책을 선행연구를 통해 고찰하고 국내외 우수사 례를 분석하여 문화적 공간재생디자인을 위한 정책 지향점을 도출 하고 현 공간디자인정책을 평가

공 간 재 생 디 자 인 정책

김새미 (2018)

문화예술로 보편화된 도시재생에서 문화예술이 특정계층에 한정된 것이 아닌 지역시민 누구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주체적 시민 으로서 성장하며 문화공간이 공동체 회복과 시민성 회복의 장소로 작용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

공동체적 회복, 시민 회복

함의정 (2018)

재생문화공간에서 체험유형인 일탈적, 심미적, 교육적, 유희적 체험

을 통해 지각된 가치와 몰입도가 장소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체험, 장소성

두번째 키워드는 컨버젼 디자인으로 재생방법 유형의 하나로 기존 건축물을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용도변경만을 취하는 방법으로 과거 건축물의 가치와 역사성과 장 소성의 유지와 지속가능한 디자인의 의미를 실천할 수 있는 재생의 중요성을 언급하 였으며 셋째, 재생 문화공간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소통, 시민의 회복으로 재생 문화 공간을 활용한 공동체적 회복의 강조성에 대해 연구하였다.

선행연구의 주요 키워드는 장소성, 컨버젼 디자인, 소통의 장으로 공간 활성화, 역 사성과 장소성의 회복, 지속가능성, 공동체의 회복으로 기존 선행연구들의 시사점은 [그림 2-4]와 같다.

[그림 2-3] 선행연구의 시사점

제2절. 재생 문화공간의 회복력 요소

1. 회복력의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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