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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다형태성

문서에서 과학기술일반 정책 / (페이지 165-200)

출처 년 월 일

[ : http://www.medscape.com/viewarticle/481605, 2004 6 26 ]

프리즐 연관 단백질 3(frizzle-related protein 3, (FRZB)) 유전자에서의 다형 태성(Polymorphisms)이 여성에서 엉덩이 골 관절염에 걸리는 감수성과 연관 있다 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6월 21일자 학술지 미과학원회지 "Proc

의 조기 출판으로 발표되었다 Natl Acad Sci USA" .

어느 질환의 근본적 원인을 규명하는 것은 질환 치료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

"

다. 우리는 여성에서 엉덩이 골 관절염(hip osteoarthritis)과 연관된 공통의 이 형(variants)들을 규명해냈다." 라고 주연구자인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의 연구진은 말했다

(Univer-ty of Oxford,) Dr. Loughlin .

연구진은 378 가족에서 엉덩이 골 관절염과 연관된 기능적 유전적 이형을 규명

하기 위해 골 관절염과 연관되어 있다고 전에 보고된 2번 염색체의 부위에서 8개 의 후보 유전자를 마이크로세털라이트 표적 법(microsatellite targeting)을 이 용하여 규명해냈다.

의 한 다형태가 여성의 계보 발단자에서만 엉덩이 골 관절염과 의미 있게 FRZB

연관되어 있었다고 연구진은 보고했다. 이 부위의 G대립 유전자(allele)의 존재 가 엉덩이 골 관절염을 가지지 않은 여성보다 엉덩이 골 관절염을 가진 여성에서

더 흔하게 나타났다

50% .

다형태성은 프리즐 연관 단백질 3(frizzle-related protein 3 (sFRP3))를 코딩 하는 FRZB의 지역 내에서 나타났다. 다형태성의 존재는 윙글리스 신호 전달계 의 길항제로서 역할을 하는 의 활성이 감소된 것 (wingless(wnt) -gnaling) sFRP3

과 연관이 있었다.

정준 분포 신호전달 경로가 배아 발달기 동안 골격과 관절 형태성에 중요

" wnt

하고, 이 신호전달계가 성숙된 성인 골 질량(bone mass) 을 결정하는 중요한 인 자로서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최근에 알려졌다." 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연구진은 FRZB(sFRP3)에 의해 만들어지는 단백질이 활성을 잃어 골다공증을 가 지게 될 감수성이 높아지고, FRZB에 대한 반대의 활성을 가진 분자를 저 조절함 으로써 원래 FRZB (sFRP3)의해 만들어지는 단백질의 기능을 회복시키면 골 관절 염을 줄일 수 있을지 모른다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이번 발견은 인간 골 관절염에서의 신호전달 경로의 역할을 처음

" wnt

으로 밝힌 것이고, 이 신호전달 경로를 방해하는 해부학적 가지 형성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연구진은 말했다.

원본논문:

Proc Natl Acad Sci USA Early Edition 21 June 2004;doi:10.1073/pnas.0403456101.

John Loughlin, Barbara Dowling, Kay Chapman, Lucy Marcelline, Zehra Mustafa, Lorraine Southam, Athena Ferreira, Cathleen Cie-elski, Dennis A.

Carson, and Maripat Corr

Functional variants within the secreted frizzled-related protein 3 gene are associated with hip osteoarthritis in females

연구개 부위에 이물질 이식을 통한 코골이 방지

출처 년 월 일

[ : Reuters Health, 2004 6 23 ]

코를 고는 사람의 연구개 (입천장) 부위에 인조 물질을 이식하면 심하게 코를 고는 현상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음이 소규모 사람들을 대상으로 임상 실험을 진행하였던 홍콩 대학의 예비 연구 결과에서 제시되었다.

즉, 이물질을 이식하여 연구개 부위를 경직시키면 수면을 취하는 동안에 목청 을 통하여 통과하는 공기로 인하여 과도하게 발생하는 진동 현상을 방지할 수 있 다고 홍콩 대학의 William I. Wei 박사 연구진은 “Archives of Otolaryngology:

학술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주장하였다 Head and Neck Surgery” .

연구개 부위에 이물질을 이식하는 수술은 특수하게 고안된 이식 장치를 이용, 국부 마취를 통하여 이루어지며 수술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연구진은 지 난 3개월 동안 코를 심하게 고는 1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개 부위에 이물질 을 이식하였는데, 1명의 환자는 수술 후 치료 효과 확인을 위한 추적 조사가 이 루어지지 않았으며, 2명의 환자들에게서는 이식한 물질이 연구개 부위에서 떨어 져 나갔기 때문에 나머지 9명의 환자들에게서만 이식의 효과를 확인하게 되었다. 하지만 수술 후의 경과 상태를 확인하지 못하였던 3명의 환자들로부터 부작용 또 는 합병증 사례를 보고 받지 못하였다고 한다.

연구진은 수술을 받은 환자의 배우자에게서 확인한 결과, 수면 중에 코를 고는 소음 정도의 크기가 현저하게 감소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기고한 논문에서 밝혔다. 또한 낮잠을 자는 동안에도 코골이의 강도가 역시 많이 감소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연구개 부위에 수술을 받은 후에 출혈 또는 감염 같은 합병증이 나타 나지 않았으며, 수술 직후에도 환자가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고 수술 당일 날 퇴원을 하여 집에 돌아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우리의 이번 연구에서 사상 처 음으로 연구개 부위에 이물질을 이식하여 심한 코골이 증세를 안전하고도, 효과 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음이 제시되었다. 따라서 환자에게 부작용과 불편함을 최 소화시키면서 코골이 증세를 완화시킬 수 있는 첫 번째 단계의 수술로서 연구개 부위에 이물질을 이식하는 방법이 고려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라 고 주장하였다.

인용 논문: "Managing Disturbing Snoring With Palatal Implants: A Pilot Study", Wai-kuen Ho, William I. Wei, Ka-fai Chung, Archives of Otolaryngology: Head and Neck Surgery, June 2004, vol.130, no.6, pp.753-758.

인터류킨 -1 수용체 길항제의 암호를 갖는

유전자 변종 천식 위험 증가와 관련 IL1RN ,

출처 년 월 일

[ : http://www.medscape.com/px/new-ndex?Specialty=17&from=more, 2004 6 18 ]

독일과 이탈리아의 한 연구자들이 의학잡지 「American Journal of 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인터류킨 Respiratory and Critical Care Medicine」 , -1 수용체 길항제의 암호를 갖는 IL1RN 유전자 내의 변종이 천식과 관련된다고 한 다.

뉴헤르베르그에 있는 역학 협회의 위스트(Matthias Wjst) 박사와 연구진은 2번 염색체의 q12-q14 부위에 있는 인터류킨-1 군집이 천식과 다른 염증성 질환에 대 한 다양한 유망한 후보 유전자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를 연구하기 위해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천식에 걸린 아이 3명으 로 구성된 가족을 포함하는 서로 다른 두 집단을 연구하였다. 127개의 가족들로 구성된 한 집단은 독일과 스웨덴의 대규모 집단으로부터 무작위로 선출되었으며, 또 다른 한 집단은 이탈리아에서 모집된 127개의 가족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진은 인터류킨-1 수용체 길항제의 암호를 갖는 IL1RN 유전자에서의 단일 누클레오시드 다형증과 천식 사이에 유의한 관련성이 존재함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연관성은 두 집단에서 모두 발견되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집단에서는 이 연관성이 유의성이 있었지만 독일 집단에서보다 약했다.

위스트 박사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들은 체계적인 게놈 선별검 사에 의해 가장 중요한 염증 과정 중 하나에 관련된 한 유전자를 발견하였다. 이 것은 천식 환자의 기도에서 염증을 조절하는 것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와 연구진은 따라서 “인터류킨-1 수용체 길항제를 통해 표현형을 나타내는 분자 수준의 기전을 밝혀내기 위해 기능적 시험들이 시행되어야 한다.”고 결론 지었다.

인용논문 : Am J Respir Crit Care Med 2004;169:1217-1223.

자식과 엄마와의 유대 관계 형성에 관여하는 쾌감 수용체

출처 년 월 일

[ : Reuters Health, 2004 6 25 ]

엄마와 자식 간의 유대 관계를 공고히 해주는데는, 우리의 신체가 모르핀 및

아편에 반응하는데 도움을 주는 '쾌감 수용체' (pleasure receptor)가 주요한 역 할을 하는 것 같다고 이탈리아 로마 시에 있는 '신경학, 정신 생물학 및 정신 약 학 CNR' 연구소의 Francesca D'Amato 박사 연구진이 "Science" 잡지에 발표한 논 문에서 주장하였다.

연구진은 유전자 조작을 통하여 '쾌감 수용체 가 결여되게 태어난 새끼 쥐를' 대상으로 수행한 실험을 통해, 이들이 엄마 쥐와의 유대 관계가 적었으며 또한 새끼들을 엄마 쥐와 분리시켰을 때 새끼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 다. 연구진은 실험에서, 뇌에서 통증 지각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세포 단백질 인 수용체가 결여된 쥐를 실험 대상으로 하였는데, 보통 새끼 쥐의 경우 어미 쥐 에게서 분리시키면 끽끽거리며 울며 또한 낯선 환경에 놓이면 더욱 더 심하게 운 다. 그러나 '쾌감 수용체 가 결여된 새끼 쥐의 경우' , 어미 쥐와 떨어지거나 낯선 환경에 놓여도 별로 울지 않았다고 'Science' 잡지에 기고한 논문에서 연구진은 밝혔다.

하지만 '쾌감 수용체 가 없는 새끼 쥐의 경우' , 두려움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울지 않는 것은 아니었는데, 즉 낯선 수컷 쥐의 냄새를 맡게 하였을 때는 보통 새끼 쥐와 마찬가지로 심하게 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낯선 수컷 쥐의 경우 다른 새끼 쥐를 잡아먹는 일이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새끼 쥐가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우는 것이다.

박사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쾌감 수용체 가 어미와 새끼의 유대 관

D'Amato ' '

계를 공공히 하는데 연관이 있다는 학설을 뒷받침하는 실험 결과가 도출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연구진은 신생아의 경우 '쾌감 수용체 가 엄마의 채취를 기쁘게' 받아들이도록 하여 엄마와의 유대 관계가 공고히 되는데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밝혔으며, 자폐증 아동과 같이 엄마와의 유대 관계에 이상이 있는 아동의 경우,

쾌감 수용체 의 기능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 ' .

만약에 연구진이 주장한 대로 '쾌감 수용체 가 자식과 엄마와의 유대 관계 형' 성에 관여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번에 연구진이 '쾌감 수용체 가 없도록 유전' 자를 조작한 새끼 쥐가 자폐증 및 엄마와의 유대 관계 형성에 이상을 보이는 아 동을 연구하는 데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인용 논문: "Deficit in Attachment Behavior in Mice Lacking the

µ-Opioid Receptor Gene", Anna Moles, Brigitte L. Kieffer, and Francesca R. D'Amato, Science, 25 June 2004, pp.1983-1986.

종양괴사인자 알파 차단제 난치성 후방 포도막염 치료에 도움 - ,

출처 년 월 일

[ : http://www.medscape.com/viewarticle/481378, 2004 6 18 ]

영국 브리스톨 대학의 딕(Andrew D. Dick) 박사와 연구진이 의학잡지 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융합 Archives of Ophthalmology

「 」

단백질(TNFr-Ig)을 정맥 주입하여 종양괴사인자 알파의 활성을 중화하는 것이 난 -치성이면서 약간 치명적인 비감염성 후방 포도막염을 가진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구조 치료라고 한다.

연구진은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융합 단백질 치료가 자가면역성 포도망막염에 대한 실험적 치료에서 효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게다가 항종양괴사인자 치료 의 유익은 안구 베체트씨병뿐만 아니라 류마티스 관절염과 크론씨병에서도 잘 확 립되어 왔다.

연구진은 환자 17명을 대상으로 한 약품명 개방형 시험적 연구에서 종양괴사인 자 수용체 융합 단백질을 1회 주입(4시간 동안 등장성 식염수에 50 mg을 섞어 주 입 한 지) 1개월 내에 치료받은 환자 중 53%가 시력이 최소한 2줄 이상 개선되었 음을 확인하였다.

더욱이 치료 전 유리체 아지랑이를 갖는 14명의 환자들 중 8명(57%)은 양안성 간접 검안경 점수가 0점으로 개선되었다. 망막 황반 부종은 9명 중 5명(56%)에서 사라졌다.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융합 단백질 주입은 12명(71%)의 환자들에서 안구 내의 염증의 완치를 유도하였고, 임상 지표의 개선과 함께 건강과 관련된 시력과 관련 된 삶의 질도 개선되었다.

그러나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융합 단백질에 대한 반응은 수명이 짧아서 3개월 중간값 동안 지속되는 데 그쳤다 연구진은 이것은 면역 관용 유도를 통한

( ) . “

장기간 관해가 일반적으로 달성되지 않는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이차 주입 치료를 받은 5명 모두 치료를 통해 유익을 얻었다.”고 말했다.

따라서 연구진은 장기간 관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종양괴사인자 수용체 융합 단백질의 반복 주입, 그리고 가능하다면 보조적 면역억제 치료가 필요할 것이라 고 결론지었다.

인용논문 : Arch Ophthalmol 2004;122:84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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