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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유형에 따른 의료이용 경험률의 차이분석

제2절 운동의 의료이용 경험률 영향 분석

1. 운동 유형에 따른 의료이용 경험률의 차이분석

<표 5-2>는 외래의료이용 경험률 모델의 추정치와 운동 유형에 따라 외래의료 이용 경험률에 차이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 적용한 우도비 검정(log-likelihood ratio test) 결과를 나타낸다. 제약 모델(1)과 완전 모델(2) 간 우도비 검정의 결과는 5% 유의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약 모델(limited model)보다는 완전 모델(full model)을 기준으로 외래의료이용 경험률에 대한 프로빗 모델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남성보다 는 여성의 외래의료이용 경험률이 더 높고, 연령의 경우는 30~44세 연령대를 제 외한 나머지 연령의 경우 연령이 증가하면서 외래의료이용 경험률이 증가하는 경 향을 보이고 있다. 만성질환 상태 지수와 주관적인 건강 지수는 건강 상태가 나빠 질수록 외래의료이용 경험률은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흡연의 의료이용에 대 한 영향을 보면, 현재 흡연을 하고 있는 사람이 비흡연자나 금연자보다 외래의료 이용 경험률이 더 높았고, 흡연을 중단한 금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외래의료이용 경험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의 외래의료이용 경험률에 대한 영향은 통계 적인 유의성이 낮았다. 본 연구의 주된 관심사인 운동은 외래의료이용 경험률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운동이 건강 수준을 향상시켜 의료비를 감소시킨다는 본 연구의 가설을 외래의료이용 경험률 측면에서는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표 5-2> 외래이용 여부에 대한 프로빗 모델의 추정치

독립변수 제약 모델(1) 완전 모델(2)

Coeff. Std.Err. P-value Coeff. Std.Err. P-value

성:            

상수 0.785 0.048 0.000 0.685 0.059 0.000

-2 Lo L 9562.45 9534.49

<표 5-3>은 입원의료이용 경험률 모델의 추정치와 운동 유형에 따라 입원의료 이용 경험률에 차이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 적용한 우도비 검정(log-likelihood ratio test) 결과를 나타낸다. 제약 모델(1)과 완전 모델(2) 간 우도비 검정의 결과는 5% 유의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약 모델(limited model)보다는 완전 모델(full model)을 기준으로 입원의료이용 경험률에 대한 프로빗 모델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입원의료이용 경험률 은 성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고, 연령에 따라서는 60~74세와 75세 이상 연령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입원의료이용 경험률이 높았고, 이는 5%와 1% 유의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만성질환 상태 지수와 주관적인 건강 지수는 건강 상태가 나빠질수록 입원의료이용 경험률은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된 다. 흡연은 입원의료이용 경험률에 대한 영향은 통계적인 유의성이 없었고, 음주 의 경우는 금주자가 비금주자나 현재음주자보다 입원의료이용 경험률이 높았으 며, 1% 유의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본 연구의 주된 관심사인 운동은 입원의료이용 경험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운동이 건강 수준을 향상시켜 의료비를 감소시킨다는 본 연구의 가설을 입원의료이용 경험률 측면에서는 입증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표 5-3> 입원이용 여부에 대한 프로빗 모델의 추정치

독립변수 제약 모델(1) 완전 모델(2)

Coeff. Std.Err. P-value Coeff. Std.Err. P-value

성:            

<표 5-4>는 응급의료이용 경험률 모델의 추정치와 운동 유형에 따라 응급의료 이용 경험률에 차이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 적용한 우도비 검정(log-likelihood ratio test) 결과를 나타낸다. 제약 모델(1)과 완전 모델(2) 간 우도비 검정의 결과는 10% 유의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제 약 모델(limited model)보다는 완전 모델(full model)을 기준으로 응급의료이 용 경험률에 대한 프로빗 모델의 분석 결과를 살펴보고자 한다. 응급의료이용 경 험률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높았고, 5% 유의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연령에 따른 응급의료이용 경험률의 차이는 통계적인 유의성이 낮았고, 건강 상태 는 응급의료이용 경험률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되며, 1% 유의 수준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 흡연의 연관성은 통계적인 유의성이 낮았으며, 음주 상태에서는 금주자의 응급의료이용 경험률이 높았고, 이는 5% 유의 수준에서 통 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 본 연구의 주된 관심사인 운동은 응급의료이용 경험률을 감소시키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낮았다. 또한 운동 유형별로 보면 격렬한 운동량 과 중등도 운동량 변수의 경우 운동량이 증가하면 응급의료이용 경험률을 감소시 키는 경향이 있지만 통계적인 유의성은 낮았다.

<표 5-4> 응급이용 여부에 대한 프로빗 모델의 추정치

독립변수 제약 모델(1) 완전 모델(2)

Coeff. Std.Err. P-value Coeff. Std.Err. P-value

성:            

<표 5-5>는 운동 유형별 의료이용 경험률의 실제치와 추정치를 나타낸 다. 외래의료이용 경험률을 보면, 어떤 운동이든 운동을 한 사람은 운동 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실제 외래이용 경험률이 11.8%포인트가 높았다. 운동 유형별로 보더라도, 격렬한 운동을 하는 사람은 6.7%포인 트, 중등도 운동을 한 사람은 10.3%포인트, 걷기 운동을 한 사람은 11.8%포인트만큼 외래의료이용 경험률이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높았다. 그러나 의료이용 경험률은 기본적인 의료 욕구의 차이를 초 래하는 성, 연령, 건강 수준 등의 요인과 흡연과 음주 등 건강 행위의 실 천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운동이 의료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추정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의료이용의 차이를 유발하 는 변수와 건강 행위와 관련된 변수를 통제해야 한다. 이러한 요인을 통 제한 후 추정한 외래의료이용 경험률은 운동자와 비운동자 간 차이가 크 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운동자가 비운동자에 비해 다소 높은 것으로 추 정되었다.

입원의료이용 경험률을 보면, 어떤 운동이든 운동을 한 사람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실제 입원이용 경험률이 3.4%포인트가 더 낮았다. 운동 유형별로 보면 이러한 차이가 더욱 크게 난다. 격렬한 운동 을 하는 사람은 7.8%포인트, 중등도 운동을 한 사람은 5.5%포인트, 걷기 운동을 한 사람은 3.3%포인트만큼 입원의료이용 경험률이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낮았다. 입원의료이용 경험률에서도 기본적인 의 료 욕구의 차이를 초래하는 성, 연령, 건강 수준 등의 요인과 흡연과 음주 등 건강 행위의 실천 정도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기본적인 의료이용의 차이를 유발하는 변수와 건강 행위와 관련된 변수를 통제해 야 한다. 이러한 요인을 통제한 후 추정한 입원의료이용 경험률에서도 여 전히 운동자가 비운동자에 비해 낮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표 5-5> 운동 유형별 의료이용 경험률 추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