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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탐구와 비안내탐구

문서에서 구성주의 학습이론 (페이지 57-61)

안내탐구와 비안내탐구

• Lasley II 와 Matczynski (1997)는 <안내 탐구>와

<비안내 탐구>로 구분

• 안내탐구는 학생들을 관찰에서 추론으로, 그리고 일반화로 진전시키지만 교사가 (“예”, “아니오”로만 답변할 수 있는 질문을 하도록 하는 등) 학습과정 을 통제하는 것

• 비안내 탐구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권한을 주며 학 생들의 창의성을 북돋운다. 또한 교사는 학생들을 특정 가설과 현상에 대한 해석을 하도록 유도하지 도 않는다.

• Orlich 등(1985)에 따르면 학생들이 탐구과정을 이

해했을 경우에는 비안내 탐구가 효과적

안내탐구

<1단계> 모순되는 사건 접하기

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으로는 설명이 안 되는 현상이나 사건을 접하게 함

 의아함이 클수록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효과가 더 큼

<2단계> 질문하기: 예, 아니오 대답

<3단계> 가설개발

 질문을 통해 획득한 정보를 근거로 현상에 대한 가설을 설정

<4단계> 정지작업:

 설득력이 없는 가설 제외하는 작업을 학생들과 함께

 앞서 질문을 통해서 드러난 사실들을 지적하면서 근거가 희박한 가설들 없애나가고, 필요하다면, 학생들에게 질문을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도록 함

<5단계> 분석: 학생들이 가장 적합한 가설에 동의하면 교사는 학생들에게 어떤 데이터가 이 가 설을 선정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나 물어본다

 학생들의 비판적 정보소비자 됨을 강조

<6단계> 연장: 학생들이 가설과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를 무엇인지 인지했으면 학생들의 사고를 더욱 진전시킬 방안을 마련

– 교사는 수행한 과제와 관련된 새로운 과제를 통해 학생들의 사고를 증진

비안내 탐구

• <1단계> 데이터 제공: 모순되는 사건을 제공하거나 정리 안 된 데이터를 제공

– 교사는 특정 현상에 대한 해석이나 합당한 가설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이 정보 를 어떻게 종합하는가에 관심

– 다른 지역의 전화번호부를 학생들에게 주고 무엇을 발견하였는지 토의하게 할 수 – 차트나 그래프를 학생들에게 주고 질문에 답하게 할 수도

• <2단계> 관찰과 질문: 왜?

– 주어진 데이터를 관찰하는 것

– 어떤 학생들은 사실적 내용만을 관찰할 수도. 이 때 교사는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 지 생각해 보도록 해야 한다.

– 필요하다면 학생들이 별도의 조사활동도 벌여야

– 학생들의 관찰이 진행되면 교사는 어떤 내용들이 타당하고 어떤 의문점들을 풀어야 하는지 파악하고 있어야

– 학생들이 제기한 생각들을 칠판에 적어 놓는 것이 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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