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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과분석

문서에서 2019년 자체평가 결과보고서 (페이지 94-97)

ㅇ 기상청은 방재기상 사전대응 시간 확보를 위한 국민안전 중심의 신속·정확한 기상 과 지진정보를 제공하기 위 해 노력해 왔습니다.

ㅇ 국민 안전을 우선한 특보 선행시간 확보를 위해 예보역량을 강화하고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 예보분석 인력 보강으로 예보정확도 향상 기반을 조성하였고,

(6.18.) ※ 예보 현업인력 보강(총괄예보관 5인 1조→7인 1조 / 8명 보강)

※ 위험기상분석(태풍, 호우, 대설 등) 능력 강화 및 인력 보강(예보분석팀 5명)

- 예보인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훈련 강화방안을 마련·운영 하였습니다.

※ 예보관 교육기간 확대(2개월→6개월), 해외 전문가 초청 강의 확대(위성, 레이더

→ 태풍 추가), 예보분석·생산 등

- 호우 실황 감시부터 초단기 강수예측, 특보 생산·발표가 유기적 으로 연계된 호우특보 생산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5.1.)

※ 유관기관 관측자료, 위성·레이더 등 종합 활용한 호우 감시·알람체계 구축 완료

- 예보관의 신속한 특보 발표를 위해 선제적 발표 특보

*

및 유효율

**

개념을 특보 평가에 도입·운영하였습니다.

(1.18.)

* 선제적 발표 특보 : 특보 기준에는 미도달하였으나, 미리 발표하여 일정 기준 이상 도달한 경우 재해예방에 기여한 적중한 특보로 인정

** 유효율 : 선제적으로 발표한 특보에 한하여 기준에 미도달하였더라도 재난 대응에 기여하였다면 일부 선행시간으로 인정

- 방재유관기관 담당자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기상정보 방재포털 에 방재 기능 개선으로 유관기관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유관기관 사용자 만족도 : (‘17년) 80.0% → (’18년) 88.3% → (‘19년) 88.8%

* 행정안전부, KBS, 해군, 부산대학교, 교육청, 국회 등 564개 유관기관 19,681명 이용중(‘19.10.)

ㅇ 정확하고 상세한 태풍정보 제공으로 태풍에 의한 피해 저감에 기여하였습니다.

- 전담부서 간 단계별·상황별 역할 정립 등 태풍예보정확도 개선 을 위한 전사적 협업 노력을 하였습니다.

- 태풍정보 개선으로 이해하기 쉽고 찾기 쉬운 상세한 태풍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구 분 2018 2019

태풍정보 서비스창구 일원화 § 기상청, 국가태풍센터 § 기상청 누리집(모바일 웹 포함) 예보 간격 줄이고(태풍진로)

예보 기간늘리고(강풍반경)

§ 24시간 간격

§ 3일

§ 12시간, 근접영향권 3시간 간격

§ 5일

위치기반 지역별 태풍정보 § 없음 § 선택지역태풍 최근접 정보 (시

간·거리·강도 등) 태풍 위험영역 콘텐츠* 확대

* 태풍정보의 이미지화 § 일부 제공 § 실제 강풍영역 표출, 폭풍반경 예보,

태풍변화 정보(시계열) 등

‣ 태풍으로 인한 재산피해 감소 (‘18) 3,181억원→(’19) 2,167억원

‣ 개선된 태풍정보에 대한 긍정적 시각변화 태풍 링링(‘19) 설문조사 솔릭(‘18)에 비해

만족도 10점 이상 향상

※ 설문 : 2019.9.9. / ㈜리서치랩 / 전화조사 / 전국 성인남녀 400명 / 95% 신뢰수준, 최대허용오차 ±4.9%

ㅇ 신속하고 정확한 지진정보 제공으로 재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33개 유관기관 직접연계(‘19.12..30)

- 유관기관 재난시스템과 기상청 지진조기경보시스템 간 직접연계 로 신속한 지진정보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직접연계기관 수: (‘15)2개 → (’18) 24개 → (‘19) 33개

- 한반도 지진특성을 반영한 신규 규모식 적용으로 지진정보의 정확도가 높아졌습니다.

(7.22.)

- 지진 재난문자 송출영역 확대 및 지진 자동 감시영역 확대로 지진속보 및 재난문자 송출영역이 확대되었습니다.

(7월)

‘동해앞바다 4.3 지진‘… 긴급문자는 53분 뒤에 왔다. (조선일보, ’19.4.20.)

“지진 났는데 재난문자 안온다?” 이젠 갑니다(중앙일보, ‘19.7.18.)

- 규모 2.0미만의 작은 지진 정보 실시간 분석하여 홈페이지

(날씨누리)

제공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7월) “규모 1.9 지진은 재난문자 없나” 포항 시민들 불안 (매일신문, ’18.12.14.)

“규모 2.0 미만 지진 정보 공개“(파이낸셜 뉴스, ’19.7.18.)

※ 지진발생정보, S파 도달 예측시간, 지역별 상세진도 및 대피요령 등 제공

□ 향후 추진계획

ㅇ 기상청은 방재기상 사전대응 확보시간을 2024년까지 140분 달성 을 목표로 국민 체감형 예·특보 체계로 개편할 예정입니다.

※ 방재기상 사전대응 확보시간 5년간 목표치

: (‘20)108분 → (’21)116분 → (‘22)124분 → (’23)132분 → (‘24)140분

ㅇ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특보 체계 개편이 이루어집니다.

- 6시간까지 10분 간격, 3일까지 1시간 간격의 상세화 세분화된 날씨 정보를 제공하여 높아진 국민요구에 부응하고자 합니다.

기존 개선

초단기 예보(6월)

▫6시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제공

“지금 내리는 비는 15시 경에 그칩니다.”

문서에서 2019년 자체평가 결과보고서 (페이지 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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