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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 tation C

6.1.2 다 공확 산관

1) S tation A

CORMIX 2모형으로 모의한 결과는 F ig . 6.7, F ig . 6.8과 같으며, 흐름의 분 류는 동계의 경우 MU2, 하계의 경우 MS5로 나타났다. 동계의 경우는 F ig.

6.7에 나타난 바와 같이, 매우 불안정한 흐름의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내부밀도분포에 대해 방류운동량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이러한 빠른 초기혼합은 재순환(recirculation)을 발생시켜 완전수직혼 합(full vertical m ixing)을 야기하며 이후 재층리(restratification) 과정을 거치 므로, 근역경계지점까지 그 효과가 지속된다. 하계의 경우는 초기의 제트운동 량에 의해 수평으로의 운동량을 가지지만 주변류와 밀도 균형점(equilibrium lev el)에서 포착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플륨은 혼합영역을 지나 균형점으로 천천히 상승하는 거동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농도의 감소가 이전과 비교해 적 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후 점차적으로 완전수직혼합(full vertical m ix ing )의 양상을 보인다.

다공확산관은 수중방류가 그 목적이다. S tation A의 경우와 같이 비교적 수심이 얕은 천해에서 수중방류를 적용한 결과, 근역에서의 집중적인 초기 혼 합에 의해 단일확산관과 비교하여, 상당한 희석의 효과가 나타났다.

원역에서의 혼합이 난류전단연행이 주가 되므로 근역에서 플륨이 완전혼합 되거나 수중에 포착하게 되면, 이미 혼합이 이루어진 하수방류가 재연행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거나, 부력확장이 아주 서서히 진행되므로 원역에서의 희석 률이 감소하게 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2) S tation B

흐름의 분류는 동계, 하계 모두 S tation A와 동일한 MU2, MS 5로 나타났 다. 동계의 경우, 초기의 재순환의 과정 후, 플륨이 바닥에 부착되는 코안다효

예측되며 S tation A의 동계와 비교하면 근역경계까지의 거리는 50.0m 로 동일 하지만 수치적으로 134.2, 289.0으로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하계의 경우는 수심보다는 주변류의 유속이 희석률에 더욱 큰 영향을 발휘하 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즉, 플륨은 수중에 포착되는 흐름이므로 주변류와 플륨의 속도차로 인한 전단난류연행으로 인한 희석치의 변화가 중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3) S tation C

F ig . 6.11과 F ig . 6.12에 나타난 바와 같이, 흐름의 분류는 동계, 하계 모두 S tation A, B와 같은 MU2, MS 5이다.

동계의 경우, S tation A, B의 결과와 같이, 플륨은 재순환과 재층리과정을 거치며, 플륨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희석률은 크게 증가하는데 이는 초기의 강한 재순환으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되며 재순환의 과정이후 연행되어 희석된 하수오염물이 플륨으로 재연행되어 희석의 효과는 크게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하계의 경우, 주변류와 선형 밀도성층현상으로 플륨은 수중에 포착되어 서서히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며, S tation B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전단난류연 행이 희석의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S tation A CORMIX 2 W inte r

S tation A CORMIX 2 S um me r

F ig . 6.8 CORMIX 2 output diag rams of S tation A in s umm er

S tation B CORMIX 2 W inte r

S tation B CORMIX 2 S um me r

F ig . 6.10 CORMIX 2 output diag ram s of Station B in s ummer

S tation C CORMIX 2 W inter

S tation C CORMIX 2 S umm er

F ig . 6.12 CORMIX 2 output diag rams of S tation C in s um 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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