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공급은 통상 경제활동인구2)로 대변되는데, 이 인구의 대부분이
2) 통계청에 의하면 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조사대상 기간에 상품이나 서비 스를 생산하기 위하여 실제로 수입이 있는 일을 한 취업자와 일을 하지 않았으나 그 일 을 즉시 하려고 구직활동을 하는 실업자를 합한 인구로 정의되고 있음.(통계청 홈페이지 의 통계표준용어 참조)
제2장 경제성장과 노동수급 구조분석
19
1970 1980 1990 2000 2010 2013
전체 1,006
<표 2-3> 계속
(단위: 만명, %)
연평균 증가율
1971-80 1981-90 1991-00 2001-10 2011-13
전체 3.7 2.5 1.8 1.1 1.5
남자 3.4 2.0 1.7 1.1 1.3
여자 4.1 3.3 1.9 1.2 1.7
자료: 통계청 KOSIS, 경제활동인구.
〔그림 2-2〕 경제활동참가율의 장기추이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1970 1973 1976 1979 1982 1985 1988 1991 1994 1997 2000 2003 2006 2009 2012 남 자
전 체 여 자
자료: 통계청 KOSIS, 경제활동인구.
이러한 우리의 경제활동참가율을 G7국가와 비교해보면 G7국가의 평 균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G7국가의 평균 경제활동참가율은 전체적으로 다소 높아지는 추세이며, 성별로는 우리와 유사하게 남자는 낮아지고 있 으나, 여자는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남자의 경우 우리와 G7국가의 평 균 수준 간의 격차는 1990년 7%p에서 2013년에 3%로 축소되었으나, 여자의 경우는 11%p의 격차가 계속 유지되고 있는 있다.
제2장 경제성장과 노동수급 구조분석
21
1990 1993 1996 1999 2002 2005 2008 2011
남자_G7
자료: OECD, Labor Statistics.
이상과 같이 우리 및 G7국가의 성별 경제활동참가율에 있어서 장기 추
면서 취업을 위한 준비기간이 길어지거나 군입대, 더 높은 학력을 취득하 기 위한 진학 등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2-4〕 남자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 변화
자료: 통계청 KOSIS, 경제활동인구.
여성의 경제활동참가는 남자와는 달리 결혼으로 인한 출산과 육아 등 으로 일정기간 동안 경제활동에 제한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특 수성으로 인해 결혼 연령기 이전까지는 연령이 높을수록 경제활동참가율 이 높고, 출산 및 육아기의 연령층에서는 급격히 낮아지며, 이후 연령층 에서 다시 높아지는 M자 형태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근년에 들어 여성의 만혼이나 독신 증가 등으로 25-34세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높아지고 있 고, 특히 2013년에는 25-29세의 연령층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M자형의 저점이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으로 이동하 고 있고, 40-50대의 경제활동참가율이 높아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 러한 여성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에 있어서 구조적 변화는 만혼, 독신 의 증가와 함께 여성의 고학력화, 맞벌이가구의 증가 등에 기인하며, 이 는 출산율의 저하를 가속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
제2장 경제성장과 노동수급 구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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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5〕 여자의 연령별 경제활동참가율 변화
자료: 통계청 KOSIS, 경제활동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