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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절 구조적 특성 1. 설치깊이

“지상매립지”는 지하수위가 낮은 지역에 유리하며, 침출수를 중력으로 배출시킬 수 있어서 차 집에 유리하다. “지하매립지”는 동일한 면적에 많은 양의 폐기물을 매립할 수 있고, 지하구간에 서 굴착된 토사를 복토재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립이 종료된 후에 최종표면이 평평하여 사후이용이 수월하다. “지상-지하매립지”는 “지상매립지”와 “지하매립지”의 장단점을 모두 가지 게 된다.

난지도매립지는 전형적인 지상매립지로 표고로 약 100m에 이르는 산을 형성하여, 사면으로 유출되는 침출수를 차집하여 처리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매립층을 완전 분해하 여 적치시키거나, 장기간에 걸쳐 생화학적, 지질학적으로 안정화를 시키지 않으면 사후이용, 특 히 대형구조물의 설치가 필요한 용도로의 이용에 불리한 형태이다.

2. 차수형식

난지도매립지는 전형적인 “자연토 차수층 매립지”로서, 매립을 개시할 당시에 일체의 차수시 설은 고려하지 않았음을 1994년의 시추조사(서울특별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난지도안정화공사를 통해 “자연토 차수층 매립지”에서 “자연토-차단벽 차수층 매립지”로 전환 되고 있다(<그림 2-5>).

폐기물

출처 : Daniel(1993), 정하익(1998.12)에서 재인용

<그림 2-5> 차수형식에 따른 매립지의 분류

양(톤) 119,667,204 73,766,204 43,011,000 1,362,000 1,528,000

점유율(%) 100 61.6 35.9 1.1 1.4

-는 상대적으로 혐기성구간이 작아지게 된다. “혐기성 위생매립지”는 혐기성 매립지와 같은 방식 이나 당일복토를 시행하는 점이 다르다. “개량형 혐기성 위생매립지”는 혐기성 위생매립지의 구 조를 유지하면서 하부에 침출수 집수관을 설치하여 침출수를 배제시키는 설비를 갖춘 매립지이 다. 이러한 설비에 의해 매립층 하부의 수위를 낮출 수 있다. “준호기성 매립지”는 개량형 위생 매립지에 설치된 집수관의 수면위로 외부공기가 통과할 수 있도록 관경을 크게 하고, 집수관에 충분한 개구부와 관주위에 잡석 또는 자갈을 묻어 관 수면위의 공기가 쓰레기층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구조이다. 이러한 구조에서는 집수관과 접하고 있는 매립층에 산소가 전달되어 전 체 매립층의 일부가 호기성 조건을 유지하게 된다. “호기성 매립지”는 침출수 집수관외에 공기 송입관을 별도로 설치하고 매립층에 공기를 강제적으로 불어 넣는 구조이다. 이러한 방식은 일 반적으로 폐쇄매립지를 조기 안정화시킬 때 사용된다. 생물학적 분해조건에 따른 매립지의 구 조는 <그림 2-6>에 나타내었다.

난지도매립지는 복토, 침출수 차집관 설치, 공기 공급을 위한 여타의 배려 등이 전혀 없었으 므로 “혐기성 매립지”로 분류된다.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