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결혼이민자의 인구학적 특성

Ⅲ. 다문화가족의 인구학적‧사회경제적 특성

2. 결혼이민자의 인구학적 특성

〈표 3-3〉결혼이민자 중 국적취득자 비중, 2009. 8. 현재

(단위: 명, %)

총계

동아시아 기타

아시아 비 중국 아시아

(한족) 중국

(조선족) 대만 일본 몽골 베트남 필리핀

전체

24.8 31.3 34.2 32.1 5.9 7.8 6.4 37.6 9.3 9.9

남성결혼이민자

11.9 18.6 10.2 54.3 6.6 4.4 9.1 17.2 17.6 3.2

여성결혼이민자

26.3 32.4 37.8 25.7 5.8 7.8 6.4 38.0 7.3 18.8

자료: 행정안전부, 2009. 8.

2. 결혼이민자의 인구학적 특성 가. 결혼이민자의 성별 구조

전체 결혼이민자의 성비는 12(여성 100명당 남성 12명)로 여성들이 압 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적 비취득자의 성비는 14로 국적 취득 자의 성비 5에 비해 더 높아, 현재 외국인남성 결혼이민의 경우 국적취득 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해석된다.

결혼이민자의 성비는 국적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우선 아시아국가 들 중 동아시아나 중앙아시아 국적을 가진 결혼이민자의 성비는 예외 없이 아주 낮은 수준이며, 대만 국적자의 경우에도 상대적으로 남성 비율이 높으 나 29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반면, 남부아시아나 미국의 경우에 우리나 라로의 결혼이민자는 주로 남성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아주 높은 성비 를 보이고 있다. 예를 들어, 남부아시아 국적 결혼이민자의 성비는 무려 349 그리고 미국 결혼이민자의 성비는 201에 이르고 있다. 요컨대, 동아시 아나 중앙아시아 국적자의 결혼이민은 1990년대부터 붐이 형성되어 온 ‘외 국인 신부 수입’과 연계된 반면, 다른 국적자의 결혼이민은 ‘사랑’을 매개 로 이루어진 혼인임을 짐작할 수 있다.

36

37

상당 부분은 장기적으로 국내에 체류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가임력이 나 노동력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이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표 3-5〉국제결혼 부부의 혼인연령(혼인신고시 연령) 분포, 2004~2008

(단위: 명, %)

혼인연령분포 외국인남성 외국인여성

건수 구성비 건수 구성비

전체

47,909 100.0 143,182 100.0

15~19세

263 0.5 24,587 17.2

20~24세

2,233 4.7 27,060 18.9

25~29세

7,355 15.4 26,740 18.7

30~34세

8,443 17.6 19,139 13.4

35~39세

7,308 15.3 17,064 11.9

40세 이상

22,307 46.6 28,592 20.0

국제결혼을 통해 국내에 이입하는 외국인들은 비교적 젊은층인데다가 결 혼이민의 역사가 비교적 짧아, 현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의 연 령구조는 비교적 젊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09 년 8월 현재 국내체류 남성결혼이민자 중 가임기연령층(15~49세)의 비중은 75.9%이며, 생산가능인구연령층(15~64세)의 비중은 무려 94.0%로 나타났 다. 여성결혼이민자의 경우에는 더 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임기연령층 의 비중이 90.2%, 생산가능인구연령층의 비중은 99.1%로 나타났다. 환언 하면, 이들의 고령화수준(65세 이상 인구 비율)은 남성결혼이민자의 경우 6.0%, 여성결혼이민자의 경우 0.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이민자의 출신지역별 가임기연령층의 비중을 살펴보면, 기타아시아 출신 남성결혼이민자의 97.5%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비아시아 남성결혼 이민자 84.4%, 동북아시아 남성결혼이민자 69.4%로 나타났다. 여성결혼이 민자의 경우에도 가임기연령층의 비중이 기타아시아 99.4%, 비아시아 88.3%, 동북아시아 85.7%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출신지역에 따른 고령화 정도의 차이는 결혼입국시기가 이른 나이에 집중되어 있는 정도의 차이도 있겠지만, 한국으로의 결혼입국 역사에 의해서도 좌우된다. 환언하

38

39

다. 국제결혼 부부 모두 재혼인 비율은 한국인남성-외국인여성의 경우 25.3%, 외국인남성-한국인여성의 경우 33.3%로 후자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인배우자가 재혼이고 외국인배우자가 초혼인 비율은 한국인 남성의 경우 14.2%, 한국인여성의 경우 14.7%로 각각 나타났다. 이와 같 이, 국제결혼부부 중 적어도 한명이 재혼인 비율이 높다는 점(한국인남성-외국인여성 50.4%, 외국인남성-한국인여성 59.4%)은 그만큼 가족생활이 불안정할 수 있고, 이는 이전 배우자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로 인하여 추가 출산이 제한되고 자녀양육 부담도 커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겠다.

〈표 3-7〉국제결혼 부부의 혼인유형, 2004~2008

(단위: 명, %)

혼인종류 (남-여)

전체 한국인남성-외국인여성 외국남성-한국여성

건수 구성비 건수 구성비 건수 구성비

전체

186,174 100.0 140,122 100.0 46,052 100.0

초혼-초혼

88,181 47.4 69,505 49.6 18,676 40.6

초혼-재혼

22,039 11.8 15,275 10.9 6,764 14.7

재혼-초혼

25,204 13.5 19,914 14.2 5,290 11.5

재혼-재혼

50,750 27.3 35,428 25.3 15,322 33.3

자료: 통계청, 혼인통계자료(원자료)

지난 5년간(2004~2008) 국제결혼 부부 간의 연령 차이는 <표 3-8>에 제시되어 있다. 한국인남성-외국인여성 간의 연령차이(남성연령-여성연령)가 0~4세인 경우는 17.6%에 불과하며, 대신 5~9세 차이 22.2%, 10~14세 차 이 23.2%, 15~19세 17.9%, 20세 이상 차이도 무려 12.6%나 된다. 반면, 외국인남성-한국인여성 국제결혼부부의 경우에는 여성이 남성보다 연상인 비율이 30.5%에 이르며, 5세 미만 차이 31.2%, 5~9세 차이 18.3%로 나 타났다. 이들 부부의 연령차이가 10세 이상인 경우도 18.9%로 나타났다.

2008년 국제결혼 부부간의 연령차이 평균은 한국인남성-외국인여성의 경 우 평균 11.8세, 외국인남성-한국인여성 간 평균 4.1세로 각각 나타났다.

한국인 결혼부부간의 연령차이가 평균 2.3세인 점을 감안하면, 외국인남성-한국인여성의 평균 연령차이는 다소 크며, 한국인남성-외국인여성의 경우에

40

143,182 100.0 47,909 100.0

부인많음

9,368 6.5 14,618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