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외선전단체인 조선평화수호전국위원회가 6·25전쟁 당시 미국의 생화학전을 비난하고 국제사회의 심판을 요구했다고 18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해지구를 관할하는 남서전선부대에서 도공상륙훈련을 참관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북한의 헌법상 국가수석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위원장이 최근 주요 정치 행사에 불참해 건강 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북한이 장애인들의 '행복한 모습'을 홍보하기 위해 TV에 장애인을 출연시키는 것은 대중의 불안을 막고 이미 오랫동안 진행되고 있는 국제사회의 인권공세에 대응하려는 시도로 해석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간.
동북아정세
이는 북한이 6·25전쟁 당시 미국이 자행한 생화학전을 최근 미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역인권 공세의 수단으로 비난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최근 임명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의 '북한 위협' 발언이 한미 연합군사연습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라고 주장했다. 한편 카터 장관은 지난 4일 열린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미국 본토를 직접 위협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히고, 대륙에 필요한 미사일방어(MD) 체제를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중국 정부는 지난 16일 평양에서 열린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생일 축하 행사에 주북 중국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북-일은 일본인 납치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여러 사람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유엔 차원의 북한인권 조사를 주도한 커비 전 위원장은 오늘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북한인권포럼에서 이렇게 말했다. 북한이 거짓 증인이라고 비난하는 북한 여대생 박연미 사건도 “그렇다”고 말했다.
장일훈 유엔 주재 북한 공사가 워싱턴 DC에서 열린 북한 인권 논의에 '매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23일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전체회의에서 새로운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네바, 스위스. 다음 달(현지시간). 다루스만 특별보고관은 미국 워싱턴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열린 북한인권포럼 기조연설에서 “이번 북한인권포럼은 국제사회의 결단에 도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전쟁의 종전을 재확인합니다. 한국의 인권침해.' '강조합니다.
북한이 최근 워싱턴DC에서 열린 북한인권논쟁을 강력히 규탄했다. 한편, 워싱턴에서는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발표 17주년을 맞아 북한인권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와 연세대가 주최하는 한국.
북한 인권 동향
유엔주재 북한대표부는 북한이 국제사회에 한 모든 인권협력 약속이 무효라고 밝혔다. 그런 다음 그는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가 다음 달 새로운 북한 인권 결의안을 추진하는 유엔 인권 이사회의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언론 브리핑에서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거듭 지적하며 북한 당국이 인권 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사키 대변인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보고서는 북한의 인권 상황이 세계 최악이라는 국제적 합의를 반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동시에 미국은 북한의 심각한 인권 상황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유지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계속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체코 정부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복형인 김평일 주재 북한 대사에게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산가족 문제가 중요한 국제적 문제임을 강조하고,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인권특사와 존 케리 국무장관의 노력 강화를 호소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전해진다. 보고서는 중앙긴급구호기금이 북한에서 의도한 대로 긴급 인도적 상황에 사용되지 않고,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한 개발사업에 사용됐다고 비판했다. 이 경우 국제사회에 긴급한 위기가 동시에 발생하면 북한이 중앙긴급구호기금의 지원을 받지 못해 어려움에 빠질 수도 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