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북한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러시아와 북한이 내년에 제2차 세계대전 종전 70돌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이번 제재가 바로 이런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습니다. 이어 유엔사무총장과 베트남 대통령, 우간다 대통령 등 15여 개국 정상들이 김정은 제1비서에게 신년카드를 보냈다고 통신은 전했다. 카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30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상과 함께 851군 여군 방사선포병부대들의 포병훈련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인민군 부대.
동북아정세
백승주 국방부 차관, 로버트 워크 미국 국방차관, 니시 마사노리 일본 국방차관이 서명한 3자 정보공유 협정이 오늘 공식 발효됐다. 미국을 통과하는 미사일.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본 측 요청으로 연말 29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외교차관협의회에서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사이키 일본 외무성 차관이 회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키타카 대표는 한일관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그러나 일본은 한일 관계 경색의 주요 원인인 과거사 문제에 대해 전향적인 태도를 표명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는 독도 영유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영상도 인터넷에 유포했다. 아베 총리는 연설에서 미국과 일본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서로 싸웠지만 전후 긴밀한 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담을 것으로 예상된다. 센카쿠 열도 영유권과 관련해 당시 일본 정부는 공식적인 외교적 합의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상 유지를 암묵적으로 승인했으며, 이 문제를 미루는 전략을 용인했다.
현재 일본 정부는 중국과 센카쿠 열도에 대해 현상 유지나 정지에 대한 합의가 없다며 암묵적 승인론을 부인하고 있다. 아베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푸틴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해 쿠릴열도(일본명 북방) 문제를 협상하기로 합의했다. 지역). 교도통신은 일본과 러시아가 지난달 중순 군사당국 고위급 회담을 가졌다고 2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일본은 미국의 대러 제재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면서 러시아와의 실무적 교류를 늘리는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우크라이나 사태로 연기됐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일 방침을 올해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인권 동향
그는 또 지난 17일과 18일 말레이시아 외교부 관계자들과 국회의원들에게 말레이시아 내 북한 노동자들의 인권 탄압과 대규모 자금 유입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권. 북한의 노동자 송환은 심각한 인권침해와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개발, 강제노동에 관한 국제노동기구 협약 등이 교차하는 문제라는 점에 주목한다. 비준국인 말레이시아도 북한 노동자들의 인권침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내년 1월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이 되는 말레이시아에게는 북한 인권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북한인권 문제에 있어서는 남북관계가 정상적으로 발전하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남북간 협의도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됐다. 북한 전문 언론사인 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이 영화가 남한에 정착한 가족들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빠르게 배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1일 북한 신년사 관련 브리핑에서 북한이 정부 간 대화를 조속히 진행하고 이산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해 유엔 산하 기구를 통해 북한에 약 400만 달러의 식량 및 의료 지원을 제공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크먼 대변인은 2015년 캐나다 정부의 대북 지원 규모에 대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지원 규모는 북한에서 식량 지원 활동을 펼치는 국제기구와 협의를 거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연천군은 북한 산림복원을 지원하기 위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양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북한의 긴급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에도 안정적인 묘목 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의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