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대상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깊어진다.”2) 완전히 다른, 절대적 타자를 향한 이 형이상학적 욕망 역시 완전히 만족될 수 없는 무한성을 갖는다는 점에서 초월이다. 자유를 의미하는 이방성은 또한 불행을 의미하는 이방성이기도 하다.”4) 자신의 집에 있는 같은 사람은 이제 자신의 쾌락을 전유물로서 포기하고 타인의 애원하고 요구하는 시선이 있을 때 타인을 인정한다. 언뜻 보기에 그들은 고향을 떠나 언어 내에서 공동체를 형성합니다. 자아는 감각적인 얼굴로 타자를 바라보며 자신의 힘의 통제에서 벗어나려는 이 독립된 존재를 죽이려는 욕망을 품고 있지만, 그 얼굴에는 이 관능을 넘어서 아무런 저항도 없는 무한한 저항이 있다는 뜻이다. : 윤리적이다. 저항이 일어나며 '당신은 살인을 저지를 수 없습니다.'라고 말합니다.
타자의 얼굴은 감각으로 인지되는 얼굴의 의미를 넘어서 윤리적 계명, 즉 “살인하지 말라”는 윤리적 요구를 명령하는 소문으로 표현된다. 레비나스는 “자아는 항상 동일하게 유지되는 존재가 아니라, 모든 사건을 겪으면서도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재발견하는 데 본질이 있는 존재”5) 이러한 변화 속에서도 자아는 존재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자아의 보편적 정체성은 이질적인 것들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생각의 통제하에 두는 것입니다(vgl. '내 생각에는'은 이성적 사고의 맥박입니다.
그러므로 타자에 대한 동일자의 폭력이라고 할 수 있다.8) 레비나스는 폭력이 일종의 행동으로서의 사고 개념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믿는다. 결국 태어난 곳으로 돌아가는 오이디푸스처럼, 역시 근본적으로 자신 안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제미르 참조.”11) 만약 신이 사람들의 감각적인 얼굴을 통해 비대칭 관계의 초월자로 나타나 비폭력을 윤리적으로 만든다면. 요구하는 것과 똑같은 자아가 그렇다. 그는 부름에 응답하고 자유와 책임감을 결합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능가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함께 춤을 추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들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브링크먼이 보수적인 서독 사회의 성도덕을 공격하면서 여성을 비하하는 남성중심적 시각을 견지하고 있다는 초기 해석은 고질라로 대변되는 남성적 시적 자아의 폭력성과 이에 대한 작가의 비판적 거리를 고려할 때 타당하지 않다.17) 이는이다. 특히 "고지라"의 경우. 사진을 통해 여성의 신체를 가슴이나 성기로 축소시키고,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여기며, 그 안에서 어떠한 개성도 인정하지 않는 남성 시선의 폭력성이 드러난다.19) 그러나 결국 그녀는 자신의 도덕적 오류를 인식하므로 자신의 실수를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히만과 확연히 구별된다. . 24) 그 후에는 오만하고 완고한 사람처럼 행동합니다.
법대생인 그는 어느 날 나치 범죄자 재판에 관한 세미나의 일환으로 법정에 출석하고, 피고인인 한나를 만난다. 그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부모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기 때문에 스스로 죄에 연루되어 있습니다.25) 그들의 추상적인 판단에는 그 사람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가 부족합니다. 마이클이 변호사나 판사라는 직업을 추구하는 대신 법률사 공부를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은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나는 기소도 피고인만큼 지나치게 단순화했고, 선고는 모든 것 중에서 가장 끔찍한 지나치게 단순화라고 생각했습니다.” )
따라서 그는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아이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나에게 책 한 권을 보낸다.38) 이런 점에서 계몽사상에 대한 마이클의 태도는 양가적이라고 할 수 있다.
1차 문헌
2차 문헌
In dieser Arbeit werde ich Godzilla von Rolf Dieter Brinkmann und Der Vorleser von Bernhard Schlink im Hinblick auf das Thema des Anderen und der Gewalt behandeln. Die Ethik des Anderen von Levinas und Butler dient als theoretische Grundlage für die Textanalyse. In der traditionellen Philosophie betrachtet man den anderen aus der Perspektive des Selbst und bezieht ihn in diese Perspektive ein.
Der Versuch des Egos, den anderen zu ergreifen und zu besitzen, beeinträchtigt die friedliche Beziehung zwischen dem anderen und dem Ego. Um dieser Gewalt des Ich als Gleiches entgegenzuwirken, führt Levinas den Begriff des Anderen ein, der vom Ich nicht vollständig anerkannt wird und daher als ein unendliches und transzendentes Wesen aufgefasst wird. Der Andere offenbart sich vor allem im Angesicht des Anderen, an den das Ego die ethische Forderung stellt: „Du sollst nicht töten.“
Auch der andere, der ebenfalls der sozial Schwächere, der Arme und der Fremde zu sein scheint, appelliert an das Ego, ihm zu helfen. Schlinks Roman „The Reader“ wird anhand von Butlers Theorie der Anerkennung und Kritik ethischer Gewalt interpretiert. Caballero glaubt jedoch, dass die Erzählung des Selbst nur durch die Beziehung zum anderen möglich ist.
So wird der Andere, genauer gesagt die Anerkennung des Selbst durch den Anderen, zum Ausgangspunkt für die Erzählung des Selbst. Darüber hinaus wird die Erzählung über das Selbst unvollkommen, sodass der andere ständig die Frage stellen muss, wer ich bin. Auch in Schlinks Reader geht es um die Beziehung zwischen ethischem Urteil und Verständ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