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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호 (2009년 12월) Number 2 (Decemb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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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2호 (2009년 12월). Number 2 (December 2009). (2) (3) 목 1.. 차.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이정현(Joy Kim) 저 이정현(Joy Kim), 김현주 공역. 1. Purpose Driven Progress: Korean Studies Librarianship in North America, 1990-2009 Joy Kim. 2.. 55. 스리랑카의 한국어 교육 및 한국학 장서 W. M. T. D. 라나싱게 저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연구소 역. 113.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Korean Studies Collections in Sri Lanka W. M. T. D. Ranasinghe. 3.. 121. 한국어 로마자표기와 띄어쓰기 미국의회도서관 목록정책 ․ 표준과 편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연구소 역. 131. (4) (5)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1.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이정현(Joy Kim)* 저 이정현(Joy Kim), 김현주** 공역 1). 본 원고는 Journal of East Asian Libraries, No. 149 (October, 2009) pp. 19~44에 수록된 “Purpose Driven Progress: Korean Studies Librarianship in North America, 1990~2009”를 번역한 것입니다.. 초록 본 논문의 목적은 지난 20년간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계가 이루어낸 주요 업적과 성과를 기술하고 현황을 조명하는 것이다. 즉 1990년 이후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계 의 주요 경향과 이슈 뿐 아니라, 한국학 사서들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겪어온 어려움 과 도전을 자세히 기술함으로써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계의 발자취를 총체적으로 살 펴본 것이다. 이 논문은 4부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전체에 대한 개괄 이며, 제2부는 북미주 한국학 연구의 현주소를 가늠해 볼 목적으로 북미주에서 한 국학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교의 명단과 한국학 관련 학위논문, 교수규모, 한국 학 개발기금, 한국학 관련 장서 등의 통계를 조사하였다. 제3부에서는 북미주 한국 학 도서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한국의 학술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기술하였다. 제4부는 이 논문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지난 20년간(1990~2009)의 북미주 한국 학 도서관계의 주요 역사를 기록하였다. 먼저 지난 20년간의 통계를 통해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계의 양적 성장을 살펴본 후, 주요 이슈와 발전 상황을 조명하였는데 * 북미주동아시아학도서관협의회 차기회장(2010~2013)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 한국학도서관 관장 ** 계명대 문헌정보학과 강사, 미국 USC 한국학도서관 연수 사서. (6) 2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개인보다는 집단의 노력에 중점을 두고 기술했다. 즉 북미도서관특화컨소시엄, 한 국학전자자료컨소시엄, 한글의 로마자화, 한국학 사서들이 주관한 워크숍과 국제학 술회의, 한국의 지원프로그램, 업체 제공 서지, 한국 사서를 위한 연수프로그램, 한 국학 학자와 사서의 협력 관계 등을 설명하였다. 필요할 경우 몇몇 개인의 활동상 도 기록하였다. 부록은 해외 한국학도서관 관련 서지로 40여 명의 저자가 쓴 110여 건의 논문, 기사, 단행본, 챕터 등이 수록되어 있다.. Ⅰ. 개관 북미주의 도서관 특화 분야 중 지역학(area studies) 장서들이 있는데 그 중 한국 학은 동아시아도서관 언저리의 극히 작은 일부이다. 동아시아도서관 내의 주류인 중국과 일본 장서에 밀려 오랫동안 관심도 지원도 잘 받지 못하는 약자적 위치에 있 었던 것이 역사적 현실이었다. 그러나 과거 20년 사이 상황이 많이 호전되어 이제 는 한국학장서도 활발한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고 있다. 이 반가운 변화의 요인으로 는 급부상한 한국의 국제적 위상에 대한 관심 내지 학문적 호기심, 한국 정부의 북 미주 한국학 및 한국학장서 증진을 위한 정책적 기금 지원, 그리고 학술 커뮤니케이 션 및 도서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한국의 정보기술 발달 등을 들 수 있 다. 북미주의 한국학도서관이 규모 면에서는 여전히 중국학과 일본학에 비해 상당 히 뒤쳐져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국학 사서들은 근래 자신들이 이룬 집단적 성과 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저자는 1985년부터 미국의 한 대학의 한국학 사서로 일하며 이 변화의 과정을 직접 목격하고 활발히 참여한 사람 중 하나로서 지난 20 년간 한국학 사서들이 공동으로 이룬 업적과 현재의 상황을 본 논문을 통해 조명할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1) 1990년 이전의 상황에 대해서는 최윤환이 1993년 발표한 “The Condition of the Korean Studies Collections in U.S. Libraries(미국 내 한국학도서관의 현황)”2) 이라는 논문에 잘 기록되어 있으므로 본 논문에서는 1990년 이후의 일들만 다루려 1) 본 논문은 Journal of East Asian Library 편집자의 요청으로 쓴 것이다. 2) Yoon-hwan Choe, “The Condition of the Korean Studies Collections in U.S. Libraries,” CEAL Bulletin 99 (June 1993): 32-54.. (7)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3. 한다. 최윤환은 논문의 목적을 “북미주 한국학 장서의 주요 경향 및 취약 분야를 조 사하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 이라고 기술했다. 1992년 10월 8일에서 10일까지 한국학 진흥을 위해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Enhancing Korean Studies: Scholarship and Libraries” 라는 주제로 열린 정책 기획 회의에서 처음 발표된 이 논문은 그 다음 해 북미주 한국학 사서들이 한국국제교류재단으로부터 “북미도서관 특화컨소시엄” 설립을 위한 기금을 받을 때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Ⅱ. 북미주 한국학 현황 한국학 사서의 역할은 학자들의 연구 및 교수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므로 북미주 한국학 전반에 대한 기초적 개관이 필요하다. 해외 한국학의 현황에 관한 가장 포괄 적인 참고 도서는 해외한국학백서이다.3) 이 책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제1장은 전 세계 주요 지역의 한국학 연구 현황과 미래의 방향에 대한 논문들을 싣고 있으 며, 제2장은 한국학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기관의 연락처, 학위 프로그램, 학위 과 정, 교수 이름, 학생 수 등을 포함한 주소록이고, 제3장은 한국학연구소 및 학회의 주소록이다. 이 책에 따르면, 북미주에서 한국학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대학은 미국 91개, 캐나다 6개로 총 97개 대학인데 “Korean Studies Info” 라는 웹사이트 에서도 같은 정보를 일부 볼 수 있다(http://www.clickkorea.org/koreanstudies /ks_index. asp). 한국국제교류재단은 해외 한국학 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 관으로서 1992년부터 2009년 사이 북미 지역의 43개 대학(미국 40, 캐나다 3)에 66개의 신규 한국학 교수직 창설을 위한 기금을 제공하였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 해외 기관에 한국학 교수직 창설을 위해 지원한 전체 금액 중 71%가 북미 지역에 주어진 것은 이 지역의 중요성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북미 위주였던 지 원 패턴이 근래에는 다른 지역으로 분산되고 있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국제 교류재단의 해외 신규 교수 창설 기금의 지원 기준이 “일정 수준의 한국학 기반이 조성되어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해외 대학”임을 감안할 때 이 43개의 대학이 북 미 한국학 프로그램을 대표한다고 생각하면 크게 틀리지 않을 것이다. 3) 한국국제교류재단 편, 해외한국학백서 (서울: 을유문화사, 2007).. (8) 4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표 1>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교수직 신설 기금을 지원 받은 북미 대학들(1992~2008) (43개 대학 66 교수)4) 대학명. 신규 교수 수. 전공 분야. 1. American University. 1. 경제학. 2. Claremont McKenna College. 2. 역사학; 정치학. 3. Columbia University. 2. 문학; 역사학. 4. Cornell University. 1. 역사 및 문화. 5. George Washington Univ.. 2. 역사학; 정치학. 6. Georgetown University. 2. 사회학; 정치학. 7. Harvard University. 2. 문학; 역사학. 8. Ohio State University. 2. 언어 및 문화. 9. Princeton University. 1. 문화 및 사회. 10. Rice University. 1. 언어. 11. Rutgers University. 2. 문학; 언어 및 문화. 12. Smith College. 1. 문화사. 13. Stanford University. 2. 사회학; 역사학. 14. SUNY Albany. 1. 언어 및 문화. 15. SUNY Binghamton. 1. 언어 및 문화. 16. SUNY Buffalo. 1. 언어. 17. SUNY Stony Brook. 1. 문화. 18. Tufts University. 1. 국제 관계. 19. UC Berkeley. 2. 문학; 사회학. 20. UC Irvine. 2. 역사학; 문학. 21. UC Los Angeles. 3. 역사학; 지리학; 예술사. 22. UC San Diego. 1. 정치학. 23. UC Riverside. 1. 언어, 문학 및 문화. 24. University of Chicago. 1. 문학. 25. University of Georgia. 1. 문학. 26. University of Hawaii. 1. 인문학. 27. University of Iowa. 1. 인류학. 28. U. of Maryland (College Park). 1. 언어. 29. University of Michigan. 3. 역사 및 예술; 정치학; 역사학. 30. U. of Missouri at Columbia. 1. 정치학. 31. University of Pennsylvania. 2. 전근대 사회사; 사회학. 4) 한국국제교류재단, 해외한국학진흥, 교수직 설치. www.kf.or.kr.. (9)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5. <표 1>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교수직 신설 기금을 지원 받은 북미 대학들(1992~2008) (43개 대학 66 교수) - 계속 대학명. 신규 교수 수. 전공 분야. 32. University of Pittsburgh. 1. 언어. 33. U. of Southern California. 2. 정치학; 예술사학. 34. University of Texas Austin. 1. 역사학 및 문화. 35. University of Utah. 1. 역사학. 36. University of Washington. 2. 역사학; 정치학. 37. University of Wisconsin. 1. 역사학. 38. Washington Univ. at St. Louis. 1. 언어 및 문화. 39. Wellesley College. 1. 언어 및 문학. 40. Yale University. 2. 언어; 언어 및 문화. 41. U. of British Columbia (Canada). 3. 정치학; 언어; 법학. 42. York University (Canada). 2. 문학; 언어 및 문화. 43. University of Toronto (Canada). 3. 사회과학; 문학; 문화. Total. 66. 박사학위 논문이 박사학위를 받은 학생이나 학위를 수여한 기관 모두에게 최상위 교육의 완성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박사학위 논문 통계는 한국학의 양적인 실적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로 이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Frank Joseph Shulman(이하 슐만)이 수 년 간 심혈을 기울여 현재 거의 완성 단계에 있는 ‘A Century of. Doctoral Dissertations on Korea, 1903-2004: An Annotated Bibliography of Studies in Western Languages(한국관련서양어박사학위논문일세기, 1903-2004: 주해서지)’ 가 출판되면 한국을 연구하는 학자와 학생, 그리고 사서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슐만은 이 책의 서문에서 1903년부터 2004년까지 100년간 전 세계의 900여 개의 학위 수여 기관에서 승인받은 14,157편의 박사학위 논문 중 10,368편이 전적으로 혹은 주로 한국과 한국인(재외교민을 포함하여)을 주 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68%인 7,017편의 논문은 미국의 대학에서, 그리고 79편의 논문은 캐나다에서 생산되었다고 슐만은 저자에게 이메일로 알려주었다. 슐 만은 1903년부터 2009년까지 미국에서 쓰인 박사학위 논문 중 한국을 부분적으로 만 다루고 있는 것까지도 포함하면 한국 관련 논문의 총수는 12,000편이 훨씬 넘는. (10) 6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다고 밝혔다. 그 중 9,000편 정도는 한국을 전적으로, 아니면 우선주제로 다루고 있는 것으로 슐만은 추정했는데, 이는 근년에 한국 관련 논문 수가 매년 450~500 편에 달한다는 사실에 근거한다는 것이다. 한국학 연구 실적을 가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또 하나의 대표적 도구로 Bibliography. of Asian Studies (BAS)가 있는데 이는 서양어로 출판된 한국 관련 학술지논문, 단 행본의 챕터 등을 망라하는 온라인서지 데이터베이스이다. 슐만에 의하면, 2009년 6월 현재 BAS에 등록되어 있는 1779년부터 2009년 전반까지 출판된 전 아시아 관 련 서지 737,175건 중 ‘Korea’, ‘Korean’, ‘Koreans’를 검색어로 갖는 서지는 1971~2009년 사이에는 43,246건, 1990~2009년 사이는 29,521건이라고 한다. 슐 만은 지난 20년간 BAS의 한국 관련 서지가 크게 증가한 것은 자신의 노력의 결과 라고 밝혔는데, 즉 1970년대 초와 1980년대 후반 이후 자신이 BAS에 참여하면서 생긴 현상이라는 것이다. 아래의 표는 저자가 한국학 현황을 측정하기 위해 중요하다고 여기는 지표들, 즉 박사학위 논문, 교수의 수,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교수 신설 기금 수여 상황, 그리고 한국학 장서 및 사서 규모 등을 한눈으로 비교하기 위해 작성한 것이다. 먼저 조사 대상 대학의 명단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추출했다: 즉 전술한 슐만의 서지에서 1903~2004년 사이 북미주에서 한국 관련 박사학위 논문을 가장 많이 생산한 기관, 1992년부터 2009년 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교수직 신설 기금을 지원받은 기관 (학부 과정만 있는 기관은 제외), 2008년 CEAL통계 데이터베이스에서 한국어 장 서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 등 세 개의 리스트를 조합하여 명단을 작성했다. 그 다음 각 기관에 대해 Proquest Dissertations & Theses 데이터베이스에서 1990년부터 2009년까지 쓰인 박사학위 논문 중 제목과 초록에서 주제어 “Korea*” 로 검색되는 논문의 통계를 조사한 다음 논문 수가 많은 기관부터 내림차순으로 정렬하되 논문 수가 10개 미만인 기관은 제외하였다. 그러나 슐만이 저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지 적했듯이 이렇게 추출한 논문 통계는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우선 모든 논문 이 다 데이터베이스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또 한국에 관한 내용이 있더라도 “Korea*” 란 주제어가 제목이나 초록에 포함되지 않아 검색되지 않은 논문도 있을 것이며 그 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례로 Proquest Dissertations &. Theses의 온라인 데이터베이스에서 “Korea*”로 검색되는 1990~2009년 사이의. (11)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7. 논문의 수는 5,521건이었던 데 반해 슐만의 서지는 5년이나 더 짧은 기간인 1990~2004년 사이 6,410건을 기재했다. 따라서 독자들은 아래 <표 2>의 통계가 부정확한 것임을 염두에 두고 전체적인 개요로서만 참조하기 바란다.. <표 2> 한국학 박사학위 논문 수, 교수 수, 지원금 및 도서관통계 R 한국 관련 박사학위 a 논문을 많이 생산한 대학 n (1990-2009) k. 한국학 강사 및 한국국제 박사학위 2008 교수 수 교환 교수 교류재단 논문 수 한국학 (2006 (2006년 지원 신설 (1990장서 수 년 2월 2월 교수 수 2009)5) (권)8) 현재)6) 현재)7) (1992~2008). 2008 한국학 도서관 직원 수 (FTE)9). 1 U. of Texas at Austin. 155. 1. 3. 1. 4,499. 0. 2 UCLA. 153. 9. 4. 3. 48,464. 1.77. 3 U. of Hawaii at Manoa. 148. 17. 0. 1. 63,196. 2. Illinois Urbana-Champaign. 147. 5. 1. 0. 15,830. 0. 5 Ohio State University. 136. 1. 1. 2. 5,325. 0.7. 6 U. of Southern California. 134. 4. 6. 2. 58,700. 5. 7 Wisconsin at Madison. 116. 3. 4. 1. 4,887. 0. 8 U. of Washington. 98. 2. 2. 2. 94,764. 2.5. 9 Harvard University. 93. 3. 2. 2 138,797. 4.2. 9 University of Minnesota. 93. 0. 2. 0. 2,616. 0. 11 Indiana University. 92. 3. 2. 0. 17,941. 0. 12 University of Chicago. 91. 2. 2. 1. 61,580. 2.3. 13 Columbia University. 81. 4. 6. 2. 77,807. 2. 14 University of Iowa. 80. 3. 1. 1. 0. 0. 15 Cornell University. 77. 1. 4. 1. 11,895. 1.5. 4. 5) Proquest Dissertations & Theses database http://proquest.umi.com에서 2009년 9월 현재 검색한 통계임. 6) 한국국제교류재단 편, 해외한국학백서(서울: 을유문화사, 2007):984-1284. 정보가 없으면 “-” 로 표시했음. 7) 전게서. 정보가 없으면 “-” 로 표시했음. 8) Council on East Asian Libraries, CEAL Statistics, in University of Kansas Libraries [database online], Lawrence, KS, 2008. http://www.lib.ku.edu/ceal/ (이후 명칭 “CEAL 통계”) CEAL 통계에 안 나오면 “0”으로 기재했음. 9) CEAL 통계 http://www.lib.ku.edu/ceal/ 0.5 FTE 보다 적으면 “0”으로 기재했음.. (12) 8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표 2> 한국학 박사학위 논문 수, 교수 수, 지원금 및 도서관통계 - 계속 R 한국 관련 박사학위 a 논문을 많이 생산한 대학 n (1990-2009) k 15. U.of Maryland, Coll. Park. 한국학 박사학위 교수 수 논문 수 (2006 (1990년 2월 2009) 현재). 강사 및 교환 교수 (2006년 2월 현재). 한국국제 2008 2008 교류재단 한국학 한국학 지원 신설 도서관 장서 수 교수 수 직원 수 (권) (1992~2008) (FTE). 77. 1. 1. 1. 9,727. 0. 76. 2. 5. 2. 88,502. 2.7. 75. 0. 1. 1. 0. 0. 19 Michigan State Univ.. 73. 0. 2. 0. 472. 0. 20 New York University. 71. 2. 2. 0. 0. 0. 21 Pennsylvania State Univ.. 68. 0. 3. 1. 0. 0. 22 SUNY at Buffalo. 64. -. -. 1. 0. 0. 23 Univ. of Pennsylvania. 63. 3. 4. 2. 7,131. 0. 24 Stanford University. 53. 1. 3. 2. 29,827. 2.5. 25 University of Michigan. 52. 3. 2. 3. 28,047. 2. 26 Texas A &M University. 47. -. -. 0. 0. 0. 17 UC Berkeley 18. U.of Missouri at Columbia. 27 Florida State University. 46. 0. 0. 0. 0. 0. 28 Purdue University. 44. -. -. 0. 0. 0. 29 University of Pittsburgh. 43. 0. 2. 1. 9,046. 1.5. 30 Temple University. 43. 0. 1. 0. 0. 0. 31 Arizona State University. 38. 1. 2. 0. 0. 0. 32 Syracuse University. 37. -. -. 0. 0. 0. 33 George Washington U.. 37. 6. 6. 2. 0. 0. 34 University of Georgia. 36. 2. 0. 1. 0. 0. 35 University of Florida. 35. -. -. 0. 947. 0. 36 Claremont Graduate U.. 34. -. -. 0. 0. 0. 37 University of Delaware. 33. -. -. 0. 0. 0. 38 Northwestern University. 31. 0. 1. 0. 0. 0. 38 Georgetown University. 31. 4. 2. 2. 5,338. 0. 40 Boston University. 30. 0. 1. 0. 0. 0. 41 Yale University. 29. 0. 2. 2. 12,679. 0. 41 SUNY at Albany. 29. 2. 2. 1. 0. 0. 43 University of Connecticut. 28. -. -. 0. 0. 0. (13)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9. <표 2> 한국학 박사학위 논문 수, 교수 수, 지원금 및 도서관통계 - 계속 R 한국 관련 박사학위 a 논문을 많이 생산한 대학 n (1990-2009) k. 한국학 박사학위 교수 수 논문 수 (2006 (1990년 2월 2009) 현재). 강사 및 교환 교수 (2006년 2월 현재). 한국국제 2008 2008 교류재단 한국학 한국학 지원 신설 도서관 장서 수 교수 수 직원 수 (권) (1992~2008) (FTE). 44 U. of North Texas. 26. -. -. 0. 0. 0. 45 University of Oregon. 25. 0. 0. 0. 0. 0. 46 Rutgers University. 24. 2. -. 2. 2,749. 0. 46 UNC at Chapel Hill. 24. -. -. 0. 456. 0. 46 UC Irvine. 24. 3. 3. 2. 13,989. 0. 49 University of Toronto. 23. 5. 2. 3. 39,227. 2.5. 50 Brown University. 22. 1. 0. 0. 4,856. 0. 51 Princeton University. 19. 1. 3. 1. 18,848. 1.5. 51 UC Davis. 19. -. -. 0. 2,617. 0. 53 Duke University. 18. 1. 1. 0. 5,084. 2. 53 U.S. International U.. 18. -. -. 0. 0. 0. 55 U. of Mass., Amherst. 17. -. -. 0. 0. 0. 55 Vanderbilt University. 17. -. -. 0. 0. 0. 57 U. of Illinois at Chicago. 16. -. -. 0. 0. 0. 57 UC Riverside. 16. 0. 1. 1. 2,182. 0. 57 University of Cincinnati. 16. -. -. 0. 0. 0. 60 UC San Diego. 14. 1. 1. 1. 6,694. 0.65. 61 University of Utah. 13. 1. 1. 0. 0. 0. 61 SUNY Stony Brook. 13. 2. 2. 1. 0. 0. 61 American University. 13. 0. 2. 1. 0. 0. 64 U. of British Columbia. 12. 8. 3. 3. 27,115. 2. 921,834. 39.32. 합계. 3,406. 이 표의 한국 관련 박사학위 논문들의 반수 이상이 한국어 장서가 없는 대학에서 쓰였다는 사실에 저자는 사서로서 놀람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 1990~2009년 사이 10편 이상의 논문을 생산한 64개 대학 가운데 50%인 32개 대학은 한국어 장서가 아예 없거나 1,000권도 채 보유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32개 대학이 전 체 논문의 35%에 해당하는 1,177편을 생산했으며 10,000권 이하의 한국어 장서를. (14) 10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보유한 대학들이 59%에 해당하는 2,004편의 논문을 생산한 것이다. 전체 64개 대 학의 25%인 16개 대학 만이 적어도 한 명 이상의 한국학 전담 전문사서를 고용하 고 있는데 전체 논문의 66%에 해당하는 2,235편의 논문은 한국학 전담사서가 1명 도 채 안되는 기관에서 쓰인 것이다. 겨우 7개의 도서관(11%)만이 50,000권 이상 의 한국어 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생산한 논문은 총 885편으로 전체의 26%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표 3> 한국학 장서와 박사학위 논문 통계 한국학 장서 대학 수 박사논문 수. 1,000권 이하. 10,000권 이하. 25,000권 이상. 50,000권 이상. 32 (52%) 46 (72%). 12 (19%). 7 (11%). 16 (25%). 48 (75%). 1,014 (30%). 885 (26%). 1,171 (34%). 2,235 (66%). 1,177 (35%). 2,004 (59%). 1인 이상의 1인 이하의 직원 직원. 대강의 통계이기는 하지만 이 자료는 하나의 의문점을 제기한다. 즉 이 저자들은 박사학위 논문에 필요한 한국 관련 자료를 어디서 구했을까? 영어자료, 도서관상호 대차, 개인장서, 인터넷에서 볼 수 있는 무료정보, 한국이나 북미주 내의 다른 기관 으로의 출장 연구 등의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학 학자나 대학원생들이 실제 로 어떻게 한국 관련 자료를 획득하는지에 대한 연구는 흥미롭고 의미 있는 주제이 지만 본 논문의 범위를 벗어나는 문제이므로 다른 누군가 연구해 주기를10) 제안하 는 한편 본 논문에서 밝힌 데이터가 한국학 사서들에게 참고봉사, 도서관상호대차, 연구 출장비 보조 프로그램 등 적극적 이용자 지원 프로그램들을 강화할 필요를 시 사하는 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10) 관련된 연구로 전경미의 1999년 박사학위 논문 Korean Studies in North America, 19771996: a Bibliometric Study 가 있다. 북미주 내 가장 대표적인 한국학 학술지 4종에서 추출 한 193 기사의 7,166 인용 서지를 분석한 결과 영어 논문(47.1%), 한국어 논문(34.9%) 순으로 인용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일반적으로 저작자들은 자국 내에서 출판된 논문을 선호하는 것 으로 나타났다.. (15)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11. Ⅲ. 한국 학술 커뮤니케이션의 최근 발전 상황 북미주 한국학 사서직은 한국의 도서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한국의 최근 동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필수적이다. 여기에 쓰인 대부분의 정보는 Scholarly. Communication in China, Hong Kong, Japan, Korea, and Taiwan의 한 챕터 (Joy Kim, 권은경 공저)에서 출판사 허락 하에 발췌, 개정, 번역한 것이다.11). 국가 정보화 사업 1997년 한국 경제 위기 당시 국제통화기금(IMF)의 긴급 구조 지원을 받게 된 일 이 근대사 이래 한국의 학술커뮤니케이션을 발전시키는 데 가장 강력한 촉매제가 된 일은 아이러니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 시대에 신속한 정보 유통의 중요성을 인식한 한국 정부는 정보화 사회 지향이 경제위기 극복의 핵 심 열쇠라는 현명한 판단 아래 ‘informatization’ 이라는 신조어까지 동원해 국가 정 보화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정부가 거금을 투자해 디지털화한 도서관, 연구기 관, 박물관 등의 주요 자료 및 메타데이터 덕분에 한국은 지식정보 분야에 있어서 최선진국으로 도약하였고 방대한 양의 논문, 학술지, 희귀서, 고신문 및 문서자료, 사진, 지도, 통계 등 한민족의 지적 유산이 인터넷상에서 무료로 제공되기 시작했 다. 전자 원문이 있는 자료는 서지, 색인, 목차 등의 검색 도구들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연결되고, 저작권 보호 아래 있는 자료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국가 저작권관리 센터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놓았으며 이용자들이 이 많은 양질의 정보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포털사이트들도 개발되었다.. 출판 2007년 한국의 신규 출판물 총수는 41,094종으로, 1991년 22,769종이었던 것에 비해 80%의 성장률을 나타낸다.12) 이 중 북미주 한국학도서관에 적절한 내용의 출 11) Joy Kim and Eun Kyung Kwon, “Scholarly Communication in Korea,” in Scholarly Communication in China, Hong Kong, Japan, Korea, and Taiwan, ed. Jingfeng Xia (Oxford: Chandos, 2008). 12) 대한출판문화협회편, 한국출판연감 (서울: 대한출판문화협회, 2008):127. 1991 이후부터는 초 간본만 통계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그 이전의 통계와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음.. (16) 12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판물이 어느 정도인지는 알 수 없으나, 북미주에서 가장 활발한 13개 한국학도서관 의 과거 10년간의 수서 통계에 의하면13) 대략 연 6,000권에서 1만 권 정도가 될 것 으로 추정한다. 북미주 한국학도서관 중 2008년 수서량이 5,000권 이상인 대학은 고작 4곳이었으며, 12개 도서관의 수서량은 1,000~5,000권이었다.. 연속 간행물 2007년 한국에서 연 1회 이상 출판된 연속간행물의 총 수는 (과학, 기술, 의학, 만화, 아동도서, 참고서, 그리고 비한국주제 간행물은 제외하고) 17,494종이었 다.14) 이 중 몇 종이 해외 한국학도서관에 적합한 학술지로 분류될 수 있을지 알 수 는 없으나,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 학술지 수는 (과학, 기술, 의학, 농수산업, 해양 학을 제외하고) 모두 1,171종이다. “등재지” 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질적 심사를 통 과한 저널이고, “등재후보지”란 향후에 등재될 가능성이 있는 학술지이다. 학술지에 실린 논문의 45% 이상이 그 저널을 출판하는 학회의 웹사이트를 통하여 바로 원문 과 링크되어 있다.15) <표 4> 등재 및 등재후보지 주제별 통계16) 구분. 인문. 사회. 예술/체육. 복합. 계. 등재. 304. 364. 47. 28. 743. 등재 후보. 142. 202. 22. 62. 428. 계. 446. 566. 69. 90. 1,171. 전자 출판 한국의 전자출판은 1991년 처음 CD-ROM으로 출발했다. 이후 곧 온라인으로 바 뀌어 현재는 상당히 일반화되었다. 전자 출판의 한 형태는 이미 출판된 학술지의 논. 13) CEAL 통계 http://www.lib.ku.edu/ceal/ 14) 대한출판문화협회 편, 한국출판연감 (2008): 117. 15)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 및 등재 후보 학술지 총괄 현황,” http://www.krf.or.kr/KHPapp/ database/database_02_03.jsp?sub=menu_02 16) 과학, 기술, 의학, 농수산해양학, 비한국주제 학술지 (예: 영문학) 등은 제외. (17)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13. 문들을 디지털화한 것으로 이렇게 생성된 전자 저널은 결호가 없고 사용이 편리하 며 통합검색이 가능한 점 등 전통적 학술지에 비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히 도서관과 학계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최근에는 아예 처음부터 전자 형태로 만 출판되는 학술지도 많아지는 추세이다.. <표 5> 전자학술지 통계17) 구분 종수. 전자 책 교육 용 모빌 책 포함 CD/DVD 212,719. 15,877. 학술, 전문서적. 학술지 기사. 잡지. 12,145,263 1,586,461 1,649. 오디오 북 전자 사전 18,320. 364. 전자 교과서 11. 서지 정보 제공 기관 및 서지 데이터베이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운영하는 RISS 데이터베이스는 한국의 200여 개 의 4년제 대학도서관을 연결하는 약 8백4십만 건 규모의 한국 최대 통합 학술목록 이며 매달 3만 건이 추가된다.18) 광범위한 학술정보원에의 게이트웨이로 백만 건 이상의 한국어 학술기사를 원문으로 제공할 뿐 아니라, 2009년 6월 기준으로 73만 권의 학위논문과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Korea History Online)의 8백 6십만 건 의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RISS 관계자에 의하면 2009년 말까지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 전체의 원문을 온라인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RISS는 최근의 석박사 학위논문 중 90% 이상을 기관 레포지터리 컨소시엄인 dCollection system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KERIS는 또한 해외의 도서관을 겨냥하여 ‘RISS International’ 이 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2008년 개시하였는데, 이는 기본적으로 RISS의 영어판이라 고 할 수 있다. 이 유료 서비스의 회원은 RISS 종합 목록의 KOMARC 레코드를 자 관 시스템에서 MARC21 포맷으로 바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한 단계 더 나아가, 선 별 자료에 로마자를 추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작업 중이다. 비판가들은 RISS 목록의 질이 고르지 않고, 간행물 소장 정보가 없으며 목록규칙을 정확히 따. 17) 대한출판문화협회편, 한국출판연감 (2008): 138. 18) 이수지, “RISS International: A Gateway to Korean Research Information”, in Global. Korea, Old and New: Proceedings of the Sixth Biennial Conference, Korean Studies Association of Australasia, July 9-10, 2009 (Sydney: University of Sydney, 2009).. (18) 14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르지 않는 도서관들에 의해 많은 중복서지가 생기는 것 등의 불만을 토로하지만, 이 런 단점들을 감안하고도 개인적 경험에 의하면 RISS의 검색 엔진이 한국의 어떤 다 른 사이트 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저자는 한국 정보원을 검색할 때는 RISS를 제일 먼저 시도해 본다. 국회도서관(www.nanet.go.kr)의 정기간행물기사색인은 1910년 이후 한국에서 발행된 양질의 학술 기사를 가장 광범위하게 수록하고 있는 중요한 서지이다. 2009 년 7월 현재 색인되어 있는 2백4십만 건의 기사 중 76만 건 (대부분이 사회 과학)이 바로 원문으로 연결되어 있다. 한국박사및석사학위논문총목록 또한 국회도서관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한국에서 가장 광범위한 논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 7월 30일 현재, 1945년 이후 한 국 내 석박사 학위논문 1,237,263건의 서지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622,525건이 국회도서관 홈페이지(www.nanet.go.kr)를 통해 원문으로 이용 가능 하다.19) 또 다른 73만 건의 학위 논문은 RISS에서, 그 외 22만 건은 157개의 회원 교를 가진 ‘학위논문원문공동이용협의회’에서 서비스하고 있다.20) 이 논문들은 국 회도서관의 홈페이지를 통해 서명과 저자명, 주제어, 대학명, 그리고 목차 내용으로 검색이 가능한데 저작권이 없는 논문들은 원문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지만 저 작권이 있는 자료는 국회도서관과 이용 협정을 맺은 기관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목차정보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단행본과 잡지 5백만 권 이상의 목차에 나타난 모든 기사를 색인하고 있는데 국립중앙도서관 통합 데이터베이스에 서 검색이 가능하다(www.nl.go.kr). 최근 출판물들의 목차정보와 서평은 교보문고 (www.kyobobook.co.kr) 같은 온라인 서점과 네이버(www.naver.co.kr) 등의 포 털 사이트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웹에서 무료로 검색할 수 있는 인용 색인은 3종류로 가장 널리 알려진 한국학술 지인용색인(http://www.kci.go.kr/)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등재 및 등재 후보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리고 다른 두 가지는 한국과학인용색인과 한국의학인용색 인이다.. 19) 국회도서관 전자도서관 데이터베이스 현황 http://www.nanet.go.kr/06_introduce/05_collectbook /02/dbnow.jsp 20) KERIS의 이수지와 (2009년 8월 13일) 서울대학교의 김기태(2009년 7월 20일)의 이메일.. (19)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15. 전자도서관 광복 이전의 출판물 및 현대 자료의 보존과 접근의 용이성을 위해 다양한 전자도 서관이 생겨나고 있다. 현재 약 3만 3천 권의 고서가 전국에 산재해 있는 것으로 추 정하고 있는데 이 중 많은 수가 인접국과의 문화적, 정치적 관계의 산물로 만들어진 것임을 감안할 때 한국의 고서들은 중국학 및 일본학 연구자들에게도 관심의 대상 이 아닐 수 없다. 각 기관에서 선별적으로 디지털화한 자료들이 통합되어 국가전자 도서관을 형성한다. 여러 기관에 산재되어 있는 자료들의 목록과 이미지를 통합하 여 세계 어디에서나 언제라도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포털사이트를 개발하였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을 아래에 소개한다. • 국가지식포털 http://www.knowledge.go.kr • 국가전자도서관 http://www.dlibrary.go.kr/WONMUN/ • 국회도서관전자도서관 http://www.nanet.go.kr/03_dlib/01_datasearch/ datasearch.jsp • 국립중앙도서관 www.nl.go.kr •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 http://www.koreanhistory.or.kr • 한국고전적종합목록시스템 http://www.nl.go.kr/korcis. 상업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국가정보화사업’은 전술한 공공사업뿐 아니라 몇몇 상업회사들의 사업도 촉진시 켜 그들에 의해 많은 양의 학술지, 고전, 실록, 참고자료, 신문 등 광범위한 정보원 이 디지털화 되었다. 이러한 상업 데이타베이스들은 전술한 무료 정보원과 더불어 해외의 한국학 사서들의 업무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는데 이들의 해외 유통 에 관해서는 다음 장에서 논의하겠다.. dCollection(참조 http://www.dcollection.net/) dCollection은 KERIS의 후원 하에 만들어진 기관 레포지터리 컨소시움을 일컫는 데 한국의 거의 모든 4년제 대학도서관이 참여하고 있다.21) KERIS에서 개발한 소 21) 이수지, “RISS International,” 2009.. (20) 16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프트웨어를 이용해 저자가 dCollection에 접속하여 논문의 원문 파일과 관련 정보 (메타데이터)를 등록하면 논문이 자동으로 제출된다. 이렇게 제출된 저작물은 적절 한 형태로 변환되어 대학 내 보관소에 저장되고 메타데이터 및 기관 내의 위치 정보 는 RISS로 통합된다. 이 협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 대학은 대학이 자체적으로 생성한 지식, 즉 학술논문 및 학위논문 등을 디지털 형태로 직접 수집, 목록, 저장, 보존, 유통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dCollection이 지향하는 바는 각 대학의 지적 산물을 자체적으로 보존 관리함으로써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또한 오픈액세스를 통 해 학술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데 있다.. 저작권 한국은 1987년부터 1996년 사이 세계저작권조약(UCC)을 포함한 여러 주요 국제 저작권협정에 가입하여 국제 저작권을 준수하게 됨에 따라 이전에 따라다니던 해적 국가의 불명예를 벗게 되었다. 한국의 학자들은 전통적으로 저작권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었으나 데이타베이스 회사들이 학회로부터 권리를 이양 받아 자신들의 저 작물을 디지털화하여 도서관에 판매해 경제적 이윤을 내기 시작하자 달라지기 시작 했다. 전통적으로 한국의 학술지는 명확하게 저작권을 명시하지 않아 저작자와 저 널을 출판한 학회 사이에 저작권에 대한 공방의 여지가 있다. 대다수의 연구 논문이 정부나 다른 공공기금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사실, 또 셀프아카이빙과 기관 레포지 터리의 증가 추세 등은 안 그래도 불명확한 학술 논문 저작권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 학위논문은 또 다른 문제로, 대학 도서관은 관례적으로 졸업생의 학위 논문에 대한 저작권을 양도받으려 하지만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용 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한국의 저작권법은 상반하는 이익 집단들, 즉 지적 예술적 창조물을 불법 이용으 로부터 보호하려는 저작자와, 값싸고 편리하게 정보를 사용하려는 이용자 사이의 균형을 맞추려고 시도한다. 최근의 한국 저작권법의 개정은 자료의 접근, 복사, 전 송의 형태가 디지털 시대에 변화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2003년의 개정은 2000년도 의 개정에 비해 도서관에 더욱 많은 제약을 가했다. 즉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출력 하거나 소장 도서관 밖으로 디지털 형태로 전송할 때 사용료를 부과하는 것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약 20% 이상의 정보원은 저작권자가 그들의 권리를 포기하였기 때. (21)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17. 문에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외 5%는 다른 여러 가지 이유로 저작권이 없다. 나머지 75%는 저작권의 보호 아래 있어서 출력하거나 내려받을 때 허락을 받아야만 하므로 도서관과 이용자들의 정보 이용을 어렵게 만드는 장애 요 인이 될 수 있다.. 저작권 관리 저작권이 있는 자료를 복사하거나 전송할 때에는 도서관이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 다고 명시한 한국 저작권법 제28조에 의거해 저작권료의 징수와 분배를 대행할 목 적으로 2000년 6월 한국복사전송권협회(KRTRC)가 설립되었다(http://www.copycle .or.kr). KRTRC는 기본적으로 중개 서비스인데 저작권자와 이용자가 저작권료 문 제로 서로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에서 해방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KRTRC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은 도서관과 개인은 KRCTC와 협정을 맺어야 한다. 또한 자료 를 전송할 개별 도서관들과도 협정해야 한다. 협정이 맺어지면, 이용자는 승인된 IP 주소를 통해서만 저작권 보호 하에 있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2009년 7월 현재 까지 협정에 서명한 815개 회원 도서관 가운데 다음의 북미주 도서관들도 포함되어 있다: USC(2004년 7월), Toronto 대학(2005년 5월), 미 의회도서관(2007년 6월), 그리고 Stanford 대학(2008년 12월). 도서관은 이용자에게 보상금을 물리거나 도 서관 예산으로 지불하는 두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5년 이상 이용해 본 경 험을 바탕으로 저자는 이 값싸고 편리한 서비스를 해외의 다른 모든 도서관에 추천 하는 바이다. 비용은 아래의 표와 같이 매우 저렴하다.. <표 6> 자료 복사및 전송시 저작권비용 구분 단행본. 정기간행물. 출력. 전송 (전송을 위한 복제포함). 판매용. 1면당 5원. 1파일당 20원. 비판매용. 1면당 3원. -(0원). 판매용. 1면당 5원. 1파일당 20원. 비판매용. 1면당 3원. -(0원). (22) 18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저작권자를 모르거나 상당한 노력으로도 찾아내지 못했을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 원회(www.copyright.or.kr)에게 이용 허락을 요청할 수 있다. 이 위원회는 또한 저작권에 대한 질문을 이메일(call@copyright.or.kr)이나 전화(02-2660-0050)로 상담해 주기도 한다.. Ⅳ. 북미주 한국학도서관 발전사, 1990-2009 북미주 한국학 사서들은 거의 모두 자신이 소속한 대학의 한국학 장서에 대해 자 세하게 소개하는 기사를 발표했는데, 그 서지들은 본 논문의 부록 ‘해외 한국학 사 서직 문헌 목록’에 게재되어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1990년 이후 이룬 공동 의 성과에 대해서만 논의하려고 한다. 1990년대 이전의 북미 한국학 장서들은 대체 로 상호 연계가 별로 없는 개별적인 컬렉션으로 존재했다. 그 이후 나타난 두드러진 현상은 도서관 간의 상호 협력인데, 이것은 정보의 흐름에 관한 한 지리적 거리와 정치적 국경을 사실상 없애준 정보 기술의 발달로 가능하게 된 현상이다. 한국학 사서들은 동아시아도서관 내에서 조차 가지고 있던 자신들의 소수 약자적 위치를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이 첨단 현상을 적극 활용하는 민첩성을 보였다. 그들은 제 한된 자원을 극대화하기 위해 장서개발, 목록, 참고봉사, 보존 등의 업무에 협동 단 결하는 한편 한국에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하여 종종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본 논문에서는 개인적 성공담보다는 여러 한국학 사서들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성공 한 사례를 집중 조명할 목적으로, 그 사업을 기획하고 지도한 리더 개인의 이름은 생략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필요한 경우, 아니면 문맥상 단 체의 노력이 아닌 개인의 활약을 설명할 이유가 있을 때에는 개인의 이름을 기술했 다. 여기에 소개하는 개별프로젝트에 대해 더 자세한 내용을 원하는 독자는 그 프로 젝트의 지도자 역할을 담당한 다음의 사서들에게 문의하면 된다.. (23)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19. 북미주동아시아학도서관협의회 한국학자료분과위원회 회장 명단. 북미도서관특화컨소시엄 회장 명단. 1989-1993: Yong Kyu Choo (retired). 1993-1996: Yoon-hwan Choe (retired). 1993-1996: Yoon-hwan Choe (retired) 1996-1999: Kyungmi Chun. 1996-1998: Yong Kyu Choo (retired) 1998/1999: Hyonggun Choi (no longer in the field) 1999/2000: Hyokyoung Yi 2000/2001: Kyungmi Chun 2001/2002: Joy Kim (이정현) 2002/2003: Jaeyong Chang 2003/2004: Mikyung Kang 2004/2005: Hee-sook Shin 2005/2006: Kyungmi Chun 2006/2007: Yunah Sung 2007/2008: Joy Kim (이정현) 2008/2009: Hana Kim 2009/2010: Hyokyoung Yi. 1999-2002: 2002-2005: 2005-2008: 2008-2011:. Joy Kim (이정현) Hyokyoung Yi Mikyung Kang Hana Kim. A. 통계적 개요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자료로 구성된 동아시아도서관 장서 가운데 한국어 장서 가 과거 20년 간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다. 온라인으로 볼 수 있는 동아시아도서관 통계 중 가장 오래된 1957년의 수치를 보면 북미주 내의 한국학 장서 수는 총 13,736권으로 동아시아 전체 장서 중 겨우 0.5%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2008년에 이르면 그 수가 1,214,773권으로 증가하여 동아시아 총 장서의 8%를 차지하게 된 다. 최근 19년(1990~2008) 동안 한국학 총 장서 수는 268% 증가하였는데 이는 일 본학 160%와 중국학 170%의 장서 증가율을 크게 능가한 수치이다. 연평균 증가율 로 바꾸어 말하면, 한국학 14%, 일본학 8% 그리고 중국학 9%의 성장률이다. 전문 사서22)와 준사서23)로 구성되는 인력 규모를 살펴보면 (학생 보조직원은 제외) 한국 학은 57 FTE(Full-Time Equivalent—57명의 전일 근무자가 일하는 것과 동등한 시간 수) 로 동아시아도서관계 전체 인력의 15%를 차지한다. 외부 지원금(grants) 과 영구 기금(endowments)은 제외하고, 대학의 연간 장서 예산을 살펴보면 2008 22) 미국도서관협회(ALA)에서 승인한 문헌정보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사람 23) “Library Assistant”라는 등급의 직원으로 문헌정보학 석사학위는 없지만 직장에서의 훈련을 통해 상당한 전문 지식을 소유한 사람. (24) 20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년 한국학 수서비는 총 $1,092,662로 동아시아 도서관 총 수서 예산의 11.4%를 차 지한다.24). <표 7> 주요 한국학 장서 장서 규모 1990년 도서관 수 2008년 도서관 수. 100,000 50,000~ 10,000~ 권 이상 99,999권 49,999권. 5,000~ 9,999권. 1,000~ 4,999권. 1,000 권 이하. 합계. 0. 1. 7. 7. 10. 12. 37. 2. 6. 11. 8. 16. 7. 50. <표 8> 언어별 장서 증가율 비교 한국어 장서 일본어 장서 중국어 장서 한,중,일 한,중,일 한,중,일 성장 전체 성장 전체 성장 전체 연도 합계 권수 률 장서에 권수 률 장서에 권수 률 장서에 (%) 대한 (%) 대한 (%) 대한 비율(%) 비율(%) 비율(%) 1990 453,733 5 3,495,824 37 5,501,081 58 9,452,628 2008 1,214,773 268 8 5,610,533 160 35 9,335,007 170 58 16,162,321. 저자는 한국학 전문사서의 존재 여부가 그 대학의 한국학에 대한 의지의 지표가 된다고 믿는다. 해외의 한국학도서관 중 가장 방대한 장서와 인적자원을 보유한 미 의회도서관을 제외하고 현재 북미주 내에서 14개의 대학이 적어도 한 명의 한국학 전담 전문사서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수 년 동안 Stanford, Duke, Princeton, Columbia, Washington 대학에서 새로운 한국인 전문 사서를 신규 혹은 추가로 고 용하였다. Stanford, Duke, Princeton 대학에서는 신규로 사서직을 개설했으며, Washington 대학과 Columbia 대학에서는 목록 사서를 추가하였고, British Columbia 대학에서는 50%(반일직)이던 사서직을 100%(전일직)로 전환하였다. 아 래의 <표 9>는 동아시아 도서관의 사서직 통계를 처음으로 언어별로 구분했던 1999 년과 2008년의 인적 자원을 언어별로 비교하여 보여 주고 있다.. 24) CEAL 통계 http://www.lib.ku.edu/ceal/. (25)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21. <표 9> 동아시아 도서관의 인력 비교: 1999년 vs. 2008년 한국학 (%) 등급. 전문 준사서 사서수 수. 일본학 (%). 계. 전문 준사서 사서수 수. 중국학 (%) 계. 전문 준사서 사서수 수. 계. 합계 (%) 전문 준사서 사서수 수. 계. 1999. 14.8 (6%). 9.04 (4%). 23.84 46.1 39.4 85.5 61.4 61.6 123 122.3 110.04 232.34 (10%) (20%) (17%) (37%) (26%) (27%) (53%) (53%) (47%) (100%). 2008. 33 (8%). 23.9 (6%). 56.9 68.1 51.1 119.2 104 95.3 199.3 205.1 170.3 375.4 (15%) (18%) (14%) (32%) (28%) (25%) (53%) (55%) (45%) (100%). 성장률 223% 264% 239% 148%. 130%. 139% 169% 155%. 162%. 168%. 155%. 162%. 외부 지원금과 영구 기금을 제외한 장서 예산을 보면 2008년은 동아시아 수서 총 예산의 11.4%를 한국 장서에 할당하고 있다. 이는 언어별로 세분하여 통계를 내기 시작한 첫해인 1999년의 5.8%와 비교할 때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표 10> 언어별수서 예산비교 통계 연도. 한국어 (%). $1,092,662 (11.4%). 일본어 (%) $2,100,511 (53.8%) $4,251,410 (44.3%). 중국어 (%) $1,574,179 (40.3%) $4,250,556 (44.3%). 1999. $229,099 (5.8%). 2008 성장률. 477%. 202%. 270%. 합계 $3,905,788.00 $9,596,636.00 246%. B. 한국학 도서관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북미도서관특화컨소시엄(Korean Collections Consortium of North America, KCCNA) http://www.kccna.info 이 컨소시엄은 1993년 한국국제교류재단의 발의와 재정 지원 하에 6개의 도서관 을 회원으로 시작되었다. 각 회원 도서관은 재단으로부터 매년 $20,000~$30,000 의 지원을 받아 회원 장서 간의 중복을 피하고 각 대학의 특성에 맞춘 특화 장서를 개발하여, 북미주 전체의 한국학 장서의 범위와 깊이를 확장하려는 협력 사업이다. 재단의 지원으로 구입한 특화자료는 회원 간에는 물론, 모든 비회원 도서관에도 상. (26) 22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호대차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제공된다. 아래의 표는 각 회원과 그들에게 할당된 특화 주제를 보여준다.. <표 11> 북미도서관특화컨소시엄 주제 회원 대학 (참가 년도). 특화 주제. 역사, 1945- (통일문제와 민주주의 제외) / 운송 / 정보기술 / 공공재정 / UC Berkeley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중앙아시아 에서 출판된 한국 및 한국인 관련 출판 (1993) 물, 미국 Bay Area에서 출판된 한국 및 한국인 관련 출판물 / 고고학 U. of Southern 전라도 지역 출판물/ 영화 / 저널리즘, 커뮤니케이션, 매스미디어, 광고 / California 현대 언어 및 언어학 / 행정학 / 지리학 (지도 포함) / 미국 남가주지역에서 (1993) 출판된 한국 및 한국인 관련 출판물 서울 지역 출판물 / 역사, 1864-1945 / 미술(회화, 조각, 사진) / 공연예술 Columbia Univ. (춤, 뮤지컬, 연극) / 대중문화 / 서예 / 교육 / 심리학 / 미국 뉴욕지역에서 (1993) 출판된 한국 및 한국인 관련 출판물 충청도 지역 출판물 / 비지니스 / 법 / 정부출판물 중 사법 관련 출판물 / harvard Univ. 족보학 / 한시 및 시조 / 미국 뉴잉글랜드 지역의 한국 및 한국인 관련 출 (1993) 판물 제주도 지역 출판물 / 건축 / 도시계획/ 연구 / 현대 사회 / 전통 음악 / 역 Univ. of Hawaii 사, 1392년까지 / 민족주의 / 공중보건 / 유럽과 하와이에서 출판된 한국 (1993) 및 한국인 관련 출판물 Univ. of Washinton (1993). 현대시 / 청소년 문학 / 젠더(性) 및 가족관계학 / 장식미술 / 관광 / 남아 시아, 남동아시아 그리고 미국 태평양 북서 지역(워싱턴, 오레곤, 알라스카) 에서 출판된 한국 및 한국인 관련 출판물. Univ. of Chicago (1995) UC Los Angeles (1996) Univ. of Toronto (1997). 환경학 / 국제관계 / 산업(자동차 산업 제외) / 복지학 / 정치 정당 / 전근 대 철학 / 전통 소설 / 중국, 대만 그리고 미국 일리노이, 인디애나, 위스콘 신에서 출판된 한국 및 한국인 관련 출판물. Univ. of Michigan (2004). 자동차 산업 / 사료편집 / 史學史(역사이론) / 민주화 / 통일문제 (1945- ) / 노동 / 일본과 미국 미시간, 미네소타, 아이오와, 오하이오에서 출판된 한국 및 한국인 관련 출판물. 불교 / 기독교 / 민속학 / 문헌정보학 / 비현대어 / 남미와 미국 남동쪽 지 역에서 출판된 한국 및 한국인 관련 출판물 현대철학 / 현대 소설과 에세이 / 지역학 및 지방정부 / 군사학 / 인류학 (고고학과 민속학 제외) / 캐나다 동부에서 출판된 한국 및 한국관련 출판 물 / 캐나다 한국인 교포 관련 출판물 / 경상도 지역 관련 출판물. (27)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23. <표 11> 북미도서관특화컨소시엄 주제 - 계속 회원 대학 (참가 년도) Univ. of British Columbia (2006). 특화 주제 경기도 지역 관련 출판물 / 종교 (불교와 기독교 제외) / 정부출판물 중 입 법부 / 역사, 1392-1864 / 한의학 / 직물과 의상학 / 강원도 지역, 캐나다 서부 지역에서 출판된 한국 및 한국인 관련 출판물. 현대 경제 / 상업 / 비공공재정 / 정부출판물 중 행정부 / 전통산문집 / 오 Stanford Univ. 세니아, 아프리카, 북미 록키 산맥 지역에서 출판된 한국 및 한국인 관련 (2006) 출판물. 이 컨소시엄 사업이 북미주 한국학 장서 확장에 가시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것은 물론이다. 한국학 사서와 한국장서의 위상을 높여주는 결과 뿐 아니라 지원금의 요 구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보조 인력 및 행정 지원이 필요한 그들의 상황에 도서관 고위관리자들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 컨소시엄은 아직 회원 자격을 갖추지 못한 몇몇 대학을 자극해 그들이 한국학 장서 개발에 박차를 가하도 록 하는 계기도 되었다. 회원의 자격 요건은 여러 가지 있으나 그 중 직접 도서관에 해당되는 사항은 한국학 전담 전문사서 한 명 이상, 1만 권 이상의 한국어 장서, 지 원금 이상의 자체 수서 기금 등을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조건에 조금 못 미치는 도서관은 회원 자격을 가능하면 빨리 갖추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여, 몇몇 대학이 한국학 사서직을 개설하는 등의 여러 가지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1993년 6개 도서관에 불과했던 회원 수가 2006년에 이르러 12개 도서관으로 두 배가 증가하게 되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컨소시엄의 기원, 필요성, 역사, 조직, 성과, 도전, 그리고 미래의 방향까지 자세히 기록한 이혜경의 2007년 논문을 참고 하기 바란다.25). 한국 전자자료 컨소시엄 전술한 북미도서관특화컨소시엄이 튼튼한 외부의 재정지원과 함께 정식 절차를 거쳐 창설된 반면, 한국전자자료 컨소시엄은 다분히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났다. 25) Hyokyoung Yi, “Korean Collections Consortium of North America: Ten Years and After”, Journal of East Asian Libraries 142 (June 2007): 25-36.. (28) 24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2002년 한국의 두 데이터베이스 회사의 대표가 북미도서관특화컨소시엄의 연례 회 의에 초대받아 참석하였다. 이 회의에서 누리미디어와 동방미디어의 대표자가 약 20명의 참석자들과 만나 해외 도서관의 공동 구입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결과, 6개 월간의 무료시범 기간을 주게 되었는데 이는 나중에 1년으로 연장되었다. 총 21개 도서관(북미주 19, 영국 1, 호주1)으로부터 30명의 사서가 시범 서비스에 등록하였 는데, 이용 통계에 의하면 1년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5개 기관만이 데이터베이스를 활발히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26) 그 중 UC Berkeley와 UCLA 두 기관이 자발적으로 데이터베이스 공동 구매를 추 진하기 시작했고, Michigan 대학과 Columbia 대학이 이에 가담하여 4개의 도서관이 그룹 구매 협정을 위한 기초작업을 다졌다. 2003년 12월, 그룹 구매 참가자 모집 안 내문이 동아시아도서관 메일링리스트인 Eastlib에 발표되었고, 2004년 1월 9개 도 서관이 3개의 회사로부터 4종의 제품에 대한 5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 다음 해에는 참여도가 증가해 12개의 도서관이 5개의 제품을 이용하게 되었다. 2004~2005년의 이 역사적 전자자료 구입 협정에 참여한 도서관은 정상 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으로 한국에서 출판한 모든 학술지의 90% 이상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추진단의 많은 노고와 강력한 협상 기술 덕분에 회원도서관들은 막대한 시 간과 노력, 그리고 예산을 절약한 동시에 모든 전자자료의 혜택을 손쉽게 누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장재용과 강미경은 2006년의 논문에서 이 공동 구매의 과정을 한 국학 관련 전자자료의 소개와 함께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27) 5년 라이센스 기간이 끝나갈 즈음, 6개의 한국학 데이타베이스 업체들이 라이센 스 개정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범문학술정보에 그 행정 업무를 위임하자, 이 에 도서관계도 자체 협상 팀을 구성하여 대응하였다. 협상 과정은 길고 힘들었다. 업체 측이 제시한 가격과 도서관 예산 능력 간의 커다란 간격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 아 사서들은 협상 결과에 대해 오랫동안 비관적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서. 26) Council on East Asian Libraries, Committee on Korean Materials, Annual Meeting Minutes, 2003. http://www.eastasianlib.org/ckm/annual_meetings.html 27) Jaeyong Chang and Mikyung Kang, “Group Purchasing of Online Korean Databases,” Journal of East Asian Libraries 140 (Oct. 2006): 80-87. Also available online: http://contentdm.lib.byu.edu/cdm4/document.php?CISOROOT=/EastAsianLibraries&CIS OPTR=3340&REC=5. (29)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25. 협상 팀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가격 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통로를 통해 한국 정부의 중재 역할을 모색한 결과, 마침내는 가격을 현실 수준으로 낮추는 데 성공했을 뿐 아니라 한국국제교류재단으로부터 40%의 보조금까지 받아내는 쾌거를 이루어 냈다. 장재용과 김하나가 이 길고 험난한 협상 드라마의 과정을 기록하여 발 표한 내용을 한국학자료분과위원회 웹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28) 그러나 이 협상 결 과는 단지 1년만 유효한 일시적인 방편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의 라이센스 개 정을 위한 또 다른 협상단이 형성되었다. 각 대학의 예상 이용률에 큰 차이가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합리적인 가격 설정을 위한 노력으로 첫 1년 임시 계약에 동참한 29 개의 대학을 다음과 같이 인위적인 그룹으로 나누었다.. • A그룹 : 국립도서관 (2009/2010년 한국 정부 보조금 받지 못함) • B그룹 : 북미도서관특화컨소시엄 회원 기관 • C그룹 : 북미도서관특화컨소시엄 회원은 아니지만 한국학 전담 전문사서가 있 는 기관 • D그룹 : 파트 타임 한국학 전문사서나 비 한국 전문사서가 한국학 장서를 관리 하는 도서관 • E그룹 : 한 명의 동아시아 전문사서가 한국학 장서의 책임을 겸하고 있는 작은 도서관. 이 인위적 임시 가격구조는 현재 논의 중에 있으며, 첫해인 올해 이후 바뀔 가능 성이 있다.. 한편 데이터베이스 업체 컨소시엄은 참여 회사의 모든 제품을 통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www.e-koreanstudies.com)를 개발하여 29개 회원에게만 제 한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28) 장재용, 김하나, “한국학 관련 상업용 전자 자료와 e-koreanstudies.com,” CEAL Committee on Korean Studies, Committee Projects. http://www.eastasianlib.org/ckm/projects/Jaeyong Chang&HanaKim_e-koreanstudies_ Revised.pdf. (30) 26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한글의 로마자화 알파벳 환경의 해외도서관에서 한글로 쓰인 장서를 관리 운영하려면 한글의 로마 자화가 필요한데 로마자 규칙은 한국학 사서들 뿐 아니라 학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되어왔다. 미국 의회도서관 및 해외의 거의 모든 도서관들은 McCune -Reischauer Romanization System을 좀 더 상세히 개발한 ALA/LC Romanization 규칙을 쓰고 있는데, 한국어를 로마자화 하는 과정에서 사서들은 띄어쓰기 등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에 종종 봉착한다. 이에 CEAL 한국학자료분과위원회(이하 CKM) 는 2001년과 2002년 2년간 로마자화하기 어렵거나 애매한 예제들을 수집해 의회도 서관의 “해답”과 함께 Korean Librarianship Outside of Korea라는 단행본에 소개한 바 있다. 이러한 작업은 ALA/LC 한글 로마자화 규칙(http://www.eastasianlib. org/ckm/manual/ChapterIB. pdf)의 부족한 점을 새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어, CKM 멤버들이 그 규칙의 저자인 미 의회도서관 관계자들과 만나 개정 가능성을 논 의하기에 이르렀다. 그 결과 2004년 의회도서관이 ALA/LC 한글 로마자화 규칙 개 정에 동의하고 개정위원회를 구성하자 CKM도 의회도서관의 개정안을 검수하고 비 평할 팀을 구성했다. CKM 리뷰 팀장으로는 성윤아가, ALA 대표로는 장순영이 수 고한 이 길고 긴 개정 과정은 5년이나 걸려 완성되어 2009년 3월부터 의회도서관은 개정된 규칙(http://www.loc.gov/cds/PDFdownloads/csb/CSB_ 123.pdf)을 시험 사용하기 시작했으나, 일반의 이용은 2009년 연말을 목표하고 있다. 이 개정판은 기존 규칙의 문제점을 많이 개선하기는 했지만 수십만에 이르는 서지 수정작업의 규모를 감안해 많은 사서들의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에 머물고 말았다. 예를 들 면, 두 음절 인명 사이의 하이픈을 제거하자는 사서들의 강력한 주장이 반영되지 않 은 점 등은 대단히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미 의회도서관의 사서 이영기가 2009년 CKM 연례 모임에서 발표한 주요 개정 내용의 요약을 CKM 웹사이트(http:// www.eastasianlib.org/ckm/annual_ meetings.html)에서 볼 수 있다. 한편 한국 정부가 2000년에 제정한 새 로마자화 규칙을 한국 내 뿐만 아니라 해 외의 많은 한국학 연구 단체에 강력하게 장려하기 시작하면서 문제는 더욱 복잡해 졌다. 한국인에게 익숙한 몇몇 특성을 살려 만든 이 규칙은 지명, 인명 등 짧고 간단 한 사항을 로마자화는 데는 큰 문제가 없으나 수백만 개나 되는 서지 레코드에 나타 나는 온갖 복잡다단한 문구를 검색을 전제로 로마자화 해야 하는 사서의 시각으로. (31)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27. 는 대단히 부적합한 시스템이다. 한국 정부의 규칙에는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 식의 유연성이 많을 뿐 아니라, 띄어쓰기 지침도 마련되지 않아 심각한 서지 통정의 문제가 예기된다. 로마자화를 위한 띄어쓰기 지침을 따로 마련하지 않은 것은 아마 도 현행 띄어쓰기 규칙의 사용을 전제로 하는 것이겠으나 이는 한글을 발음할 때 나 타나는 음성 변화가 로마자화에 어떻게 반영되며, 띄어쓰기가 외국의 검색 시스템에 서 키워드 생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등의 문제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로 심각한 서지 통정 및 검색 문제를 야기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 분명하다. 해외 도 서관계가 한국 정부의 규칙을 쓰려면 아마도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세부 적용 지침 을 따로 개발하지 않으면 실용성이 없을 것이므로 새 규칙으로 전환할 의미나 명분 을 정당화하기 힘들다. 해외도서관에서 한국 서지와 관련한 또 하나의 이슈는 한글 필드의 띄어쓰기 문 제로 이것은 엄밀히 말하면 로마자화와는 별개의 사안이다. 즉 한국도서 목록 시 한 글을 먼저 입력하고 그 한글에 대응하는 로마자 필드를 ALA/LC Romanization for Korean 규칙을 적용하여 입력하도록 되어 있는데, 2007년 OCLC와 RLIN이 합병했 을 때 이 한글 필드의 띄어쓰기가 예기치 않게 이슈화 된 것이다. 그 이유는 로마자 화에 대한 띄어쓰기 규칙은 전술한대로 ALA/LC 규칙이 존재하지만 한글 필드에 대 한 규칙은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합병 전에는 두 기관이 각자 다른 한글 띄어쓰기 규칙을 따르고 있었던 것이다. RLIN은 ALA/LC Rules for Romanization for Korean을 로마자 필드뿐만 아니라 한글 필드에도 똑같이 적용했으나 OCLC는 한글 단어들을 띄어 쓰지 않고 모두 붙여서 썼는데 이것은 중국어와 일본어의 관습을 따 른 것이었다. OCLC가 RLIN을 합병한 후 모든 도서관들이 OCLC를 이용하게 되었 지만 미 의회도서관을 포함한 전 RLIN 이용자들은 새로운 OCLC 환경하에서도 자 신들이 이제까지 써왔던 RLIN의 띄어쓰기를 계속할 것을 원했다. 그 결과, OCLC 의 데이터베이스에는 RLIN 방식으로 띄어쓰기 한 레코드와 OCLC 방식으로 띄어쓰 기를 하지 않은 두 종류의 한글 서지데이터가 공존하게 되었다.29) 이에 CEAL한국 29) 2009년 9월, 미 의회도서관의 국제 협동 목록 사업인 Program for Cooperative Cataloging (PCC)이 로마자 필드의 띄어쓰기 규칙을 한글 필드에도 똑같이 적용하라는 지침을 발표함으 로써 일단 이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Draft-PCC Guidelines for Creating Bibliographic Records in Multiple Character Sets” (http://www.loc.gov/catdir/pcc/scs/Non-Latin-TF -Prelim-Report-Guidelines.pdf) 참조.. (32) 28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자료분과위원회는 한글 띄어쓰기가 검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세명의 사서 에게 위촉하여 그 연구 결과를 2008년 연례회의에서 발표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후에 한편의 논문으로 재구성되어 Cataloging & Classification Quarterly(2009년 11월호)에 발표되었다.30) 결론만 말하자면, 북미주의 여러 OPAC 시스템에서 한글 로 검색할 때 띄어쓰기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사서들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미국에서의 워크숍 한국학 사서들은 자신들의 전문 지식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십년 내 미국에서 2개의 워크숍을 조직하여 개최하였다. 제1회 한국학도서관 워크숍은 새내기 한국학 사서 뿐 아니라 중국, 일본학 전문 사서 중 한국학 책임을 겸임하고 있는 사서들을 대상으로 2001년 3월 20일 CKM의 주관으로 열렸다. 하루 프로그램인 제1회 워크숍의 교육 내용은 참고봉사, 목록, 한글의 로마자화 및 띄어 쓰기, 중국/일본학의 배경을 한국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요령, 장서개발 및 수 서, 한글자료 이용을 위한 정보기술 등이 포함되었다. 한국인 5명, 비한국인 16명이 참석한 이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KM 웹사이트(http://www.eastasianlib. org/ckm/committee_projects.html)에서 볼 수 있다. Chicago 대학과 USC의 후 원으로 진행된 이 워크숍은 일회의 행사로 끝나지 않고 유익한 후산물을 남기게 되 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갖는다. 즉 워크숍에서 교육한 자료를 개정 편집하여 Korean Librarianship Outside of Korea: A Practical Guide and Manual이라는 참고서를 단행본으로 출판한 것이다.31) 해외 한국학 사서직을 위한 종합 참고서로는 유일한 이 단행본 300부를 북미주, 유럽, 호주, 등 세계 여러 나라 에 무료로 배포하자 여러 개인과 도서관이 책 안에 동봉한 요청에 응하여 기부금을 보내왔고 이렇게 조성한 기금은 장래 프로그램을 위해 CKM 회장이 대를 이어 관리 하고 있다. 내용의 일부는 시간이 지날수록 낡아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시대를 초월 하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지침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아직도 애용되고 있다. 책은 절 30) Wooseob Jeong, Joy Kim, Miree Ku, “Spaces inKorean Bibliographic Records: To Be, or Not to Be,” Cataloging & Classification Quarterly 47 no. 8 (Nov. 2009): 708-721. 31) Joy Kim, ed., Korean Librarianship Outside of Korea (Seoul: Asian Culture Press, 2002). Also available online: http://www.eastasianlib.org/ckm/annual_meetings. html. (33)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29. 판되었으나 CKM 웹사이트를 통해 내용을 볼 수 있다(http://www.eastasianlib. org/ckm/committee_projects.html). 제2회 워크숍은 그로부터 7년이 지난 2008 년 3월 Emory 대학에서 이틀 동안 열렸다. 장서개발 및 수서, 전자자료, 한국학 관 련 영어 데이터베이스, 영어 및 한국어 참고도서, 각종 도서관 서비스, 다양한 매체 자료의 목록법, 그리고 한글 로마자화 및 띄어쓰기 등의 내용을 교육하였는데 특히 현시대의 추세를 반영하여 전자자료에 관련된 세션이 여럿 제공되었다. 후원자로 수고한 Emory 대학이 이틀간 장소, 시설, 간식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숙박정보 등 행정적 세부 지원까지 아끼지 않았다. 20명의 참가자 가운데는 9명의 비한국인 사 서도 포함되어 있었다. 교육자료는 곧 CKM의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것이다.. 한국에서의 워크숍 한국학 사서들은 숨 가쁘게 발전하는 한국학계와 도서관계의 최신정보에 대한 재 교육의 필요성을 늘 느끼지만 지리적으로 멀어 특별한 기회를 열망해 오던 중, 2003년 당시 CKM 회장이던 이효경의 발의로 해외 한국학사서들을 위한 워크숍을 한국 내에서 개최하는 제안서를 제출하여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승인을 받아내는 데 성공하였다. 사서 훈련 프로그램 경험이 많은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국제교류재단 이 공동 주최자가 되어 준비하는 동안 이효경의 임기가 끝나 강미경 차기 회장에게 워크숍의 책임을 인계하였다. 2005년 10월 23일에서 30일까지 일주일간 한국에서 개최된 이 워크숍에 미국(19명), 캐나다(1명), 호주(2명), 뉴질랜드(1명), 프랑스 (1명) 등 5개국에서 온 24명의 사서가 참가하였고, 참가자 중 한 사람인 김하나가 이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Journal of East Asian Libraries에 발표하였다.32) CKM의 주도로 2005년 시작한 제1회 해외 한국학 사서워크숍이 대 성공으로 평가받자 공동주최자인 국제교류재단과 국립중앙도서관은 이 워크숍을 정 기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제2회 워크숍은 2006년 10월 29부터 11 월 5일까지(8개국 18명), 제3회는 2007년 10월 14~21일(8개국 18명), 제4회는 32) Hana Kim, “The 2005 Workshop for Overseas Librarians Sponsored by the Korea Foundation and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a Report,” Journal of East Asian Libraries 139 (June 2006): 99-106. Also available online http://contentdm.lib. byu.edu/cdm4/document.php?CISOROOT=/EastAsianLibraries&CISOPTR=3326&REC=18& CISOSHOW=3318. (34) 30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2009년 10월 18~25일(7개국 11명) 등 총 71명의 해외 한국학 사서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이 워크숍 시리즈는 재참가를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CKM은 장재용의 도 움을 받아 이번엔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의 후원으로 또 다른 워크숍을 기획했다. 미국과 캐나다, 호주의 3개국으로부터 온 18명의 사서가 2009년 8월 24 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에서 교육을 받았는데 이 규장각 워 크숍이 기존의 한국국제교류재단/국립중앙도서관 프로그램과 다른 점은 서울대 교 수들이 직접 한국의 역사, 문학, 종교 등의 주제 강의를 담당했다는 점이다. 이 강 의는 학자들이 도서관 이용자 입장에서 장서개발 및 서비스 관련 이슈에 초점을 맞 추었기 때문에 사서들에게 특히 실용적이고 계몽적인 내용이었다. 주최 측은 워크숍 프로그램을 동영상 자료로 만들어 다음 웹사이트에 일부 올려놓았다: http://event. snu.ac.kr/DetailView.jsp?uid=300HYPERLINK. 참가자들의 격찬에 힘입어 규장 각 한국학연구소는 이 프로그램의 정례화를 고려 중인데 기존의 한국국제교류재단/ 국립중앙도서관 워크숍과의 통합이라든지, 장소를 한국과 AAS/CEAL의 연례회의 도시로 번갈아 개최하는 방법 등 여러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의 지원 프로그램 최근 독도 주제명 표목 문제 등 북미주 한국학 사서들의 일련의 활약이 한국 뉴스 매체에 보도되면서 한국 정부 및 도서관 관련 단체들이 해외한국학 사서들에게 관 심을 나타내기 시작하였고 그들을 지원하는 몇몇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다. 그 중 하 나가 국회도서관이 해외도서관을 위해 새로 개시한 무료 ‘문헌제공서비스’ 이다. 국 회도서관은 2009년 봄 17개의 북미도서관의 한국학 사서들에게 보낸 공문에서 2008년 8월 1일부터 2009년 7월 31일까지 1년간 무료 문헌 제공 서비스를 시험 운 영할 것을 알렸다. 이 서비스 제공의 조건은 첫째 국회도서관 소장 자료이어야 하 며, 둘째 북미주 내에서 도서관 상호 대차를 통해 구할 수 없는 자료, 셋째 한국 저 작권법에 의해 반드시 도서관을 통해 요청할 것 등이었다. 신청은 팩스나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나 자료의 배달은 팩스나 우편을 통해서만 제공되는데 이는 저작권이 있는 자료는 전자 형태의 전송을 금지하는 한국 저작권법 때문이다. 일년의 시험기 간 동안 활용도를 분석한 결과, 17개의 도서관 중 16개의 도서관이 이 서비스를 적. (35) 북미주 한국학 도서관 1990~2009: 회고, 현황, 전망. ❙. 31. 어도 한 번 이상 이용했고 총 38건 중 참고질의는 7건, 문헌제공은 31건으로 나타났 다. 이는 국회도서관의 당초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국회도 서관은 이 서비스를 1년 더 연장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의 또 다른 지원 사례는 고서의 디지털화 프로젝트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전문가를 Columbia 대학과 Harvard 대학, 그리고 미국 의회도서관으로 파견해 이들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국 고서와 고지도를 디지털화하였다. 한편 UC Berkely는 고려대학교의 지원을 받 아 자관이 소장하고 있는 많은 한국 고서를 디지털화하였다. 많은 해외 한국학 도서 관들이 한국의 지원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한국학 장서를 늘려왔는데 가장 잘 알려진 해외 도서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매년 양질의 신간 2만부 이상을 기증하 는 국제교류재단의 한국학 도서지원 프로그램(www.booksonkorea.org)이 있다. 그 외에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한국학중앙연구원, 국사편찬위원회, 한국고 전번역원 등의 기증도서 프로그램도 해외한국학도서관에 아주 중요한 자원이다. 한 편 한국영화진흥위원회도 북미주 여러 도서관에 상당량의 DVD와 영화 관련 장서를 지원했다. 한편 국립중앙도서관은 2009년 10월 ‘한국학사서 글로벌 네트워크’ 라고 명명한 새로운 웹사이트(http://www.nl.go.kr/inkslib/eng/index.php)를 개발하 였다. 해외 한국학사서를 위해 개설한 이 사이트의 목적은 첫째 해외 도서관을 지원 하기 위한 포털로서의 정보 제공, 둘째 세계에 산재해 있는 모든 한국학 사서들을 연결,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자는 것이다. 이 사업 의 일환으로 국립중앙도서관은 2009년 6월 해외한국학도서관동향보고서라는 새로 운 저널을 창간하였다.. 업체 제공 서지 북미 주류 도서관계에서 이미 수십 년 전부터 일반화된 업체 제공 서지가 해외 한 국도서관들에게는 2006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도입되었다. 2006년 10월, 미 의회 도서관이 을유문화사와 한국도서 서지 정보 제공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그해 11 월 을유문화사 직원을 의회도서관으로 초빙해 2주간 교육시켰다. 다음 해 4월부터 을유문화사는 의회도서관에 납품하는 도서에 대해 IBC(Initial Bibliographic Cataloging, 즉 수서 수준의 약식 서지) 레코드를 제공하기 시작했다.33) 한편 같은 33) 2009년 7월 27일 의회도서관 이영심이 저자에게 보낸 이메일.. (36) 32 ❙ Trends in Overseas Korean Studies Libraries, no. 2 (November 2009). 시기에 의회도서관과는 별개로 USC도 자관에 도서를 공급하는 범문학술정보의 직 원을 교육 시켜 OCLC 및 USC 표준에 맞춘 수서 레코드를 그 회사에서 OCLC에 직 접 생성케 하는 프로그램을 개시하였다. 업체 제공 서지 프로그램은 이 두 도서관의 수서 업무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을 뿐 아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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