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의 조화철학을 통해 본 모더니즘 미술의 '차이의 미학'. 그리고 모더니즘의 해석은 원희의 합의철학의 원리를 대치하여 재해석하였다.
서 론
연구배경 및 목적
원효의 의식철학에 따르면 관계에서 동일시로 만들어진 울타리를 제거할 때, 즉 모든 인위적인 차이가 근본적으로 해체되고 마침내 나와 타인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하게 된다. 마음을 받는 경지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모더니즘 예술에서 "변화"의 의미.
연구내용
또한 원효의 통섭철학의 구조와 모더니즘 미술에 나타난 철학적 정합성을 논한다. Ⅴ장에서는 원효의 통섭철학을 통해 모더니즘 미술의 재해석을 통해 '차이'의 미학적 가치를 탐구한다.
모더니즘 예술의 개념
또한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의 등장으로 모더니즘의 의미가 현대미술을 포함하지 않고 특정 작품에만 관련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들의 표현 방식은 정치적 성격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시간을 중시하고 반항적인 모더니스트 예술가들의 등장은 전통주의자들에게 좋지 않았다.19).
모더니즘 예술의 쇠퇴
결국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스트들의 전통주의 동료들에 대한 비판을 반영한다. 모더니스트들은 대중 문화와 상업 예술에 대한 반대에서 점점 더 엘리트주의가 되었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개념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
라캉은 포스트모더니즘의 타당성을 이유로 모더니즘을 부정한다. 모더니즘은 죽일 수 없었습니다.
모더니즘 예술작품에서 나타난 차이의 문제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존 러스킨은 전통주의를 찬양한 보수주의자가 아니라 형식적이고 진부한 예술을 비판한 진보적 비평가였다는 사실이다. 모더니즘 미술은 전통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지만 고립되고 고정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변하지 않는 체계로 받아들여지는 것에 대한 환상의 벽을 허무는 작업이기도 하다.
모더니즘 예술의 특징
모더니즘 미술의 특징은 전통적 억압으로부터의 해방을 추구하는 초현실주의의 비합리주의와 의식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반합리주의의 다다, 무의식적인 자동화, 동물적이거나 기계적인 사물과 같은 방식으로 표현된 작품, 프랭크 슐츠가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는 현대미술』에서 모더니즘 예술을 넓은 의미에서 '시대정신의 혁신과 실현 과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언급한 것에서 낯섦과 우연성의 관계를 발견할 수 있다.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위의 점심>과 <올랭피아>
하지만 주목해야 할 부분은 사진 속 모델.. 다. 또한 <잔디 위의 점심>의 남자들은 여자들과 달리 마네 자신이나 동생들처럼 옷을 입고 있는 상황을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부르주아지의 입장에서 볼 때 이런 상황은 불가능하다. 그를. 뻔뻔함과 마치 부르주아지가 벌거벗은 여자를 밥 먹자고 초대한 듯 마네의 작품을 그림을 좋아하는 일종의 남자로 해석해 마네의 작품을 불편하게 여겼다.
피카소와 조르주 브라크
모더니즘 이전 시대의 예술은 고전적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재현하는 것이 주요 목표였던 시대였습니다. 원효의 신뢰철학은 모더니즘 미술에서 '차이 미학'을 확립했고, 이 차이 미학은 종교를 넘어 예술을 읽는 철학으로 접근했다.
뒤샹 <샘>
호안 미로, 르네 마그리트, 살바도르 달리
문구는 "Ceci n'est pas une pipe(이것은 파이프가 아닙니다)"입니다. 그런 이유로 초현실주의 미술가들은 점차 추상으로 나아가는 모더니즘 미술에서 다시 형상화로 회귀하여 많은 비평가들에게 역행적 유형으로 받아들여졌다.77)
원효의 통섭(通攝) 철학
통섭(通攝) 이란?
원효의 통섭은 '서로 다른 것을 묶어서 새로운 것을 잡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역할을 하게 하고, 그 자리에서 전체를 열어 완성하고, 그 자리에서 서로를 포용함으로써 부족한 것을 깨닫는 것이다. 서로 . 소통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여기에서는 차이를 모으는 것을 의미하는 종속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차이를 연결한다는 의미의 통(Tong)을 추가하여 통섭에 기반한 소통을 강조한다.86).
차이들의 ‘상호 개방’(通)과 ‘상호 수용’(攝)
불교의 다양한 이론을 하나의 취향으로 조화시키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선택지를 구축할 수 있는 힘을 확보하는 것이다. 차이에 대한 공감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타인과의 관계, 타인이나 사물과의 관계에서 '다름'을 마주하고 받아들이는 데 장애물이 없어야 하며, 포옹을 통한 소통을 통해 서로 재진입하는 데 장애가 없어야 한다. 그러므로 원효의 위로의 철학은 '정체성'의 인지적 환각과 폭력으로 인해 오로지 충돌하는 다름의 '소통, 화해, 상호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차이치유105)'에 바탕을 두고 있다. 상호 오염 및 왜곡의 결과로 퍼집니다. 철학'이다. '.
통섭(通攝)과 차이 미학
브레히트는 관객으로 하여금 허구적 사건으로부터 거리감을 느끼게 했고, '소외효과'로 당연하게 여겨졌던 이야기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122). 미지의 것에 다가가는 친숙한 거리이며, 이러한 경험은 초현실주의자들의 '페이백' 기법과 관련이 있다.
통섭철학을 통한 모더니즘 예술의 ‘차이 미학’ 발견
원효의 통섭철학으로 본 모더니즘 예술의 ‘차이 미학’
그리스·로마 시대에는 인체의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이상적인 비율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려 했지만, 16세기 이후 이상화된 '신화 속의 여신'은 사실적인 '여성'으로 대체되었다. '변화'를 발견하는 과정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이들 역시 '큐비즘'이라는 정체성 집단을 형성하고 그들 자신의 해석 체계 속에서 다시 고립된다.
진행형인 모더니즘 예술
이러한 결과를 보면 예술에 대한 평가와 감상은 단순히 '맞다/틀리다' 또는 '예/아니오'의 기준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더구나 모더니즘과 타협한다면 포스트모더니즘의 존재 정당성이 흔들리게 된다.
원효의 ‘차이 통섭’과 모더니즘 예술의 ‘차이 미학’의 관계
지금도 신선한 분별력으로 우리는 자신의 창작 세계에 몰두하며 유행하거나 대중적인 곳에 벽을 쌓는 진정한 천재를 찾지 못할 수 있습니다.155). 오늘날 같은 의미로 미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최초의 사람은 1735년 철학자 알렉산더 바움가르텐(Alexander Baumgarten)이었는데, 그는 '미학'이라는 이름을 감각적 지식에 대한 새로운 연구로 정의했다. . 에서.
결론 및 제언
통섭의 자세가 나타나는 순간 화해의 문이 열리고 통섭의 길이 열리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제 원효의 양심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표현한 불교의 추상적이고 신비로운 개념이 아닌 연기적 사유를 바탕으로 한 보편철학의 개념으로 다가올 디지털 세계로 진입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