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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3-31호 2013.8.23아시아⋅호주
□ 인도 정부, 재생에너지 송전망 확충에 79억 달러 투자할 계획
ㅇ 인도 정부는 재생에너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재생에너지 송전망 확충 프로젝트(Green Energy Corridor)를 2012년 중반부터 계획해오고 있으며,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79억 달 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신재생에너지부(MNRE)의 Ratan Watal 장관이 8월 14일 밝힘.
- 인도 정부는 에너지믹스 다변화와 화석연료 의존도 축소를 위해 재생에너지의 역할을 점차 강조하고 있으나, 관련 인프라 부족으로 재생에너지원으로부터 생산된 전력을 공 급하는데 차질이 발생하고 있음.
※ 2012년 발전설비 기준 전원구성에서 화석연료 비중은 67%임(석탄 57%, 가스 9%, 석유 1%).
- 에너지 컨설팅 기업 RESolve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타밀나두州의 경우 인도의 전체 풍력설비 중 약 40%(7,195MW)를 보유하고 있으나, 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생산된 전 력의 상당량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있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정부는 향후 5~6년 동안 7개州에 걸쳐 송전망을 확충하는 데 79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획이며, 독일 정부도 이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것임.
※ 송전망이 연계될 7개 州는 타밀나두, 카르나타카, 안드라프라데시, 마하슈트라, 히마찰프라 데시, 라자스탄, 구자라트임.
※ 독일 정부는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차원에서 이 프로젝트에 13억 달러의 소프트론(soft loan)을 제공하기로 4월 초 합의하였음(인사이트 제13-15호(4.19일자) p.44 참조).
(Responding to Climate Change, 2013.8.20)
□ 호주 정부, 해상 석유·가스 개발지원 위해 국립부유시스템연구센터 설립할 계획
ㅇ 호주의 집권 노동당은 9월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해상 석유·가스 개발지원을 위한 국립부 유시스템연구센터(National Floating System Research Center) 설립에 3,000만 달러를 지 원한다는 공약을 제시하고 있음.
- 케빈 러드(Kevin Rudd) 정부는 청정에너지 미래로의 전환과정에서 석탄에 비해 CO2
배출량이 적은 가스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국립부유시스템연구센터 설립은 해상 석유·가스 개발부문의 역랑 강화를 위한 것임.
- 이 연구센터는 서호주州 Perth市에 설립되고, 호주연방과학원(CSIRO)과 호주해양과학 연구소(AIMS)가 관할할 예정이며, 부유식 설비를 이용한 해상 석유·가스 생산 및 처리 기술 개발과 인력양성을 담당할 것임.
- 러드 총리는 8월 16일 Perth市를 방문하여 중국으로부터의 자원 투자가 둔화되는 가운 데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에너지자원을 활용하고 에너지부문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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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추구해야 한다고 언급함.
ㅇ 현재 호주는 전 세계 석유·가스 공급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호주 정부는 자국 내 석유·가스 부문의 투자가 향후 5년 동안 2,000억 달러에 달하고, 10만개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The Age; WA Today, 2013.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