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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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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너지시장 인사이트 제18-7호 201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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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미 EIA, 미국 ’22년경 에너지 순수출국으로 전환 전망

 미 에너지정보국(EIA)이 향후 2050년까지의 미국 에너지시장을 예측한 ‘Annual Energy Outlook 2018(이하 ‘AEO2018’)’에 따르면, 미국은 2022년경 에너지 순수입국에서 순수출국으 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전망됨(2018.2.6).

‒ 미국은 1953년 이후 계속 에너지(총량 기준) 순수입국의 위치에 있었으나, 자국 내에서 셰일・ 타이트(tight) 석유・가스 등 비전통 석유・가스자원의 개발 확대로 에너지 생산이 증가하는 반 면 수요는 정체되어, 2022년경 에너지 순수출국으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됨.

자료 : EIA

< 미국의 에너지 수출입 추이 및 전망(2017~2050년) >

(단위 : QBtu)

・ 특히 2017년~2020년 기간 중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량은 연평균 6%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 하여, 2005년~2015년의 연평균 증가율(4%) 대비 2%p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2020년 이후에 는 증가율이 둔화되어 2020~2050년의 연평균 증가율은 1%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됨.

미국은 2017년에 이미 천연가스 순수출량 0.4Bcf/d를 기록하여 천연가스 순수출국으로 전환 되었으며, 2018년과 2019년의 천연가스 순수출량은 각각 2.3Bcf/d와 4.6Bcf/d에 달할 것으 로 전망됨(인사이트 제18-5호(2.5일자) p.38 참조).

‒ 또한 ‘AEO2018’ 보고서에서는, 유가 상승과 새로운 석유・가스 생산기술 개발에 따라 석유・가 스 생산이 크게 증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함.

・ 이로 인해 미국의 석유・가스 산업이 2040년까지 활기를 띠어 에너지 수출도 증대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2040년 이후에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정체됨에 따라 에너지 수출도 다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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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함.

‒ 한편, 미국의 에너지 소비는 2022년 이후 천연가스와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도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 이후 미국의 신규 발전설비의 대부분은 천연가 스 및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될 것으로 전망함.

자료 : EIA

< 미국의 에너지 소비・생산 추이 및 전망(2017~2050년) >

(단위 : QBtu)

 EIA의 Linda Capuano 국장은, 미국의 에너지 시스템은 계속해서 놀라울 정도로 진화해 옴으 로써 5년이나 10년 전에 예상했던 바와 크게 다른 결과를 보이고 있으며, 미국은 2022년경 에 너지 순수출국으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함.

(EIA’s Today in Energy, 2018.2.6; The Hill, 2018.2.6)

미 내무부, 대규모 해상 석유・가스 광구 분양계획 발표

 미 내무부(DOI)는 트럼프 대통령이 제시한 ‘미국 우선 해상에너지 전략(America-First Offshore Energy Strategy)’을 실현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해상광구 분양(lease sale)을 2018년 3월 21일에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함(2018.2.15).

‒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해상광구 분양은 ‘미 멕시코 만 250 광구 분양(Gulf of Mexico Region-wide Planning Area Oil and Gas Lease Sale 250, 이하 ‘250 광구 분양’)’으로서, 2017~2022년 ‘미 외변대륙붕 석유・가스 광구 분양 프로그램(National Outer Continental Shelf Oil and Gas Leasing Program)’에 따라, 미 해양에너지관리국(Bureau of Ocean Energy Management, BOEM)이 주관하게 될 것으로 알려짐.

첫 번째 광구 분양은 ‘미 멕시코 만 249 광구 분양’으로 2017년 8월 16일에 실시된 바 있으며, 미 해양에너지관리국(BOEM)은 2017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11차례의 광구 분양을 계획 하고 있음.

‒ ‘250 광구 분양’은 텍사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와 플로리다 州의 총 7,730만 에이 커(약 31.3만km2)에 달하는 연안 해역에 위치한 해상 광구(14,474 blocks)를 대상으로 실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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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임.

・ 미 해양에너지관리국(BOEM)은, 미국 외변대륙붕(OCS)의 미발견 원유 매장량을 900억 배럴, 천연가스 매장량을 327Tcf로 추정함.

・ 또한 미 멕시코 만의 외변대륙붕(1억6천만 에이커(약 64.7만km2))에는 480억 배럴의 원유와 141Tcf의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함.

‒ 한편, 2006년에 제정된 ‘미 멕시코 만 에너지안보법(Gulf of Mexico Energy Security Act, GOMESA)’에 따라, 다음의 일부 광구는 ‘250 광구 분양’ 대상에서 제외됨.

・ 미국 배타적 경제수역(U.S. Exclusive Economic Zone) 인근 또는 동 수역을 넘어서 위치한 해상광구, Flower Garden Banks National Marine Sanctuary의 경계 안에 위치한 전체 또는 일 부 해상광구는 포함되지 않음.

・ 미국은 2022년까지 미 플로리다 州 연안의 125마일 이내에서 시추활동을 금지하고 있어, 이 범위 내에 있는 해상광구도 분양 대상에서 제외됨.

‒ 미 David Bernhardt 내무부 차관은 성명서를 통해, 해양에너지 개발 프로그램은 보수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함.

・ 또한 미국은 해상광구 분양을 통해 2017년에 2016년 대비 약 10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확 보하였다고 밝힘.

 한편, 미 내무부는 2019~2024년 ‘미 외변대륙붕 석유・가스 광구 분양 프로그램(National Outer Continental Shelf Oil and Gas Leasing Program)’을 시행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 미국 내 해 상에서 석유・가스 시추활동이 가능한 지역을 대폭 확대시키겠다는 내용의 제안서 초안(Draft Proposed Program, DPP)을 2018년 1월 4일 발표하였음.

제안서 초안(DPP)은, 전임 오바마 행정부에서 유전 개발이 금지되어 왔던 미 외변대륙붕의 90% 이상과 연방 토지 내 석유・가스 매장지의 98% 이상을 대상으로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을 허용하겠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음(인사이트 제18-2호(2018.1.15일자) pp.41~42 참조).

(미 에너지부, 2018.2.16; The Hill, 2018.2.16)

미 에너지부, 석탄산업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대규모 시범 프로젝트 지원

 미 에너지부(DOE)는 미국 내에서 화석연료 생산을 증대시키기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Executive order, 2017.3.30)에 의거해, 석탄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혁신기술 개발 시범 프로

젝트 1단계 사업에 약 65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 미 에너지부는 ‘혁신적 석탄 기술(transformational coal technologies)’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17년 8월 5천만 달러 규모의 재정지원 정책인 ‘Fossil Fuel Large-Scale Pilots Funding Opportunity(이하 FOA)’를 발표하였으며, 이번에 발표한 지원 계획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진 FOA의 1단계를 수행하기 위한 것임.

・ 1단계(타당성 조사) : 프로젝트 전담팀을 구성하여 사전에 설계・건설・운영 스케줄 및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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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건설・운영 관련 비용을 확보하는 단계

・ 2단계(설계) : 프로젝트 기본설계(FEED)를 완료하고, ‘국가환경정책법(National Environmental Policy Act)’에 의거해, 환경영향평가보고서를 마련하는 단계

・ 3단계(건설・운영) : 대규모 시범 화석연료 발전소 건설・운영 재원을 지원하는 최종 단계

‒ FOA의 1단계인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9개의 기술 개발 시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관

과 DOE의 재정지원 규모는 다음과 같음.

참여 기관 개발 대상 기술 지원액

1 The Babcock&Wilcox Company 10MWe 규모의 석탄 직접처리 화학적

루핑(looping) 기술 741,194 2 The Board of Trustees of the

University of Illinois 연소 후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852,820

3 Echogen Power Systems (DE), Inc.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시스템 676,377 4 General Electric Company (GE) 실링(sealing) 기술을 이용한 석탄화력

LCOE(균등화발전비용)의 획기적 저감 662,106

5 Membrane Technology and Research, Inc.

MTR Memberance 연소 후 이산화탄소

포집 프로세스 957,111

6 Southwest Research Institute 무화염 가압 산소 연소 시스템 998,862 7 University of Alaska Fairbanks

합성가스(syngas)에 대한 모듈 가스화 기술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엔진 열병합 발전 응용 기술

15,908

8 UniversityofKentuckyResearchFoundation’s Center for Applied Energy Research

미분탄 발전소의 UKy-CAER 열 통합

변형 이산화탄소 포집 프로세스 934,554 9 The University of North Dakota Energy

and Environmental Research Center

석탄기반의 대규모 초임계 이산화탄소

발전 시스템 700,000

합계 6,538,932

자료 : 미 에너지부(DOE)

< 9개의 석탄화력 혁신기술 개발 시범 프로젝트 1단계 지원 내역 >

(단위 : 달러)

 한편, DOE는 석탄화력 발전시스템 개선을 위한 단계로 석탄 연소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FOA의 1단계에 선정된 9개의 기술 프로젝트는 소규모 시범 테스트를 완료하고, 이중 일부 기술은 이미 대규모 시범 테스트를 위한 개발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힘.

‒ DOE는 석탄화력 발전시스템 운영 및 효율성 제고, 탄소배출량 감축 및 발전비용 저감을 위해

‘국립에너지기술연구소(National Energy Technology Laboratory)’와 협력하여 프로젝트에 참 여한 연구기관과 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미 에너지부, 2018.2.15; The Hill, 2.15)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