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시 아
다음 세대를 위한 코빅타 가스전 ··· 2
ESPO 송유관으로 탈라칸 석유 공급 ··· 3
러시아 외무부, 아직 가스 OPEC 결성 계획 없어 ··· 3
러시아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거래 개시 ··· 4
루코일․로스네프츠․TNK-BP․가즈프롬, 정부 대출 요청··· 4
러시아․북한, 아시아에서 유럽을 잇는 최단 철로 착공 ··· 4
세친 부총리, Inter RAO UES 사장 내정 ··· 6
2030년 러시아 가스 생산 34-50%, 소비 18-31%, 수출 70-80% 증가 ··· 6
Eni, “러시아는 유럽의 전략적 파트너” ··· 6
중앙아시아 ‘가즈프롬’社 키르기즈스탄과 양해각서(MOU) 체결··· 7
카자흐스탄, ‘가즈프롬네프츠’에 15개 매장지 지분판매 거절 ··· 7
Kashagan 개발착수 지연으로 ‘카스피해 연안 개발’ 국가프로그램 수정 필요 ··· 8
美 국무장관, 카자흐 방문으로 에너지 부문에서 우호적 협력관계 강화 ··· 8
2009년 하반기, 카스피해 횡단 가스관 건설 예정 ··· 9
카자흐스탄, 러시아에 원유공급량 확대 제안 ··· 9
중 국 러, 對中 천연가스 수송 파이프 서부라인 공정 연기, CNPC 협상 중 ··· 10
CNOOC, 말레이시아와 천연가스 공급 협약 체결 ··· 11
中 태양광 산업 문제점 분석 및 연구 ··· 11
中 석유 기업들, 해외 인수 범위 확대 ··· 13
몽 골 Tinpo사, Western사 인수 신청 철회 ··· 15
광업 분야에 대한 몽골 정가의 견해 ··· 15
蒙, 일본 대표들과 우라늄에 대해 논의 ··· 16
중국의 원자력 발전 ··· 18
Vol.16. No.2. 2008. 10. 13
주 요 동 향
러 시 아 러 시 아
다음 세대를 위한 코빅타 가스전
TNK-BP가 ‘루시아 페트롤레움(Rusia Petroleum)’ 지배주를 가즈프롬(Gazprom)에 판매 하는 거래를 서둘러 완료해야만 하게 되었다. 러 시아 자연감독청(Rosprirodnadzor)과 천연자원생 태부에 따르면, 10월 15일 이후 자연감독청이 ‘루 시아 페트롤레움’의 코빅타(Kovikta) 가스전 라이 센스 협정 이행 상황을 불시 점검할 예정이다. 이 는 ‘루시아 페트롤레움’이 정해놓은 가스 생산량을 준수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만약 TNK-BP와 가즈 프롬이 서로 합의를 보지 못하면, ‘루시아 페트롤 레움’의 코빅타 가스전 라이센스는 정부의 지하자 원 자산으로 넘어가게 될 상황에 처해 있다.
니콜라이 구드코프(Nikolai Gudkov) 천연자원생 태부 홍보과장이 코빅타전 검사에 대한 정보가 사 실임을 확인해 주었다. 그에 따르면, 유리 트루트 네프(Yury Trutnev) 장관이 직접 자연감독청에
‘루시아 페트롤레움’이 코빅타전에 대한 라이센스 협정 이행 여부를 검사할 것을 지시했다는 것이다.
TNK-BP는 가즈프롬과 현재 거래를 협상 중임을 강조하면서 검사와 관련한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 을 거절하였다. 세르게이 쿠프리야노프(Sergey Kupriyanov) 가즈프롬 가즈프롬 대변인은 현재 가 즈프롬은 이번 협상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고 려하는 중이라면서 “거래는 중단될 수도 있고, 또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 가즈프롬 입장
가즈프롬 내부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이번 거래를 전혀 서두를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가즈프롬에게 현재 가장 우선되는 것은 차얀다(Chayanda) 가스 전 개발이며, 코빅타 가스전은 다음 세대를 위한
매장지 보유 자산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가즈프롬 경영진에 따르면 코빅타전은 가스보다 헬륨이 많은 매장지이다. 그들은 정부가 수십억 입방미터의 가스를 얻고자 비합리적으로 헬륨에 손대지는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또한 가즈프 롬이 근시일 내 코빅타 가스전의 헬륨을 판매할 수는 없기 때문에 코빅타 프로젝트는 미래를 위해 남겨 놓자는 의견도 있다.
◆ TNK-BP 입장
TNK-BP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루시아 페 트롤레움’은 자연감독청으로부터 10월 중순에 회사 의 코빅타전 업무를 불시 점검하겠다는 통지를 받은 상태이다. 그는 이번 점검이 완전히 형식적인 것에 불과하다며, 정치적인 결정만 내려지면 지하자원청 (Rosnedra)은 불시 점검을 하지 않고도 언제든지 충 분히 라이센스를 회수해 갈 수 있다고 말하였다.
TNK-BP 경영진은 연간 9bcm이라는 가스량은 이르쿠츠크주를 가스화하기에 충분한 양이지만, 라이센스 상의 가스 생산량을 수정하지는 않았다 고 밝혔다. 또한 그는 정부가 코빅타전 라이센스 를 회수하고 가스전을 전략광구 목록에 포함시킨 다고 해도 회사는 프로젝트에 투입한 자금 손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 경우 새로운 법 안에 따라 초기 매장지를 개발하는데 들어간 회사 투자금에 상여금까지 더해져 상환되기 때문이다.
또 다른 TNK-BP 관계자는 정부가 회사로부터 라이센스를 회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하였다.
금융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갑자기 라이센스를 회 수하는 경우, 안 그래도 조심스러운 영국 투자자 들이 불안해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에 따 르면, BP는 러시아 정부로부터 비용을 상환 받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BP는 비용 상환 외에도 가즈프롬과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합 작회사를 설립하여 향후 코빅타 프로젝트에서 25%의 옵션을 재구매하기를 바라고 있다.
◆ 한국의 코빅타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 및 평가
한편, 9월 말에 있었던 이명박 한국 대통령의 방러 결과 향후 코빅타 가스전 개발에 한국 기업 들이 참여할 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오게 된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투자회사 ‘카피탈(Kapital)’의 비탈리 크류코프 (Vasily Kryukov)의 분석에 따르면, ‘루시아 페트 롤레움’의 코빅타 가스전 라이센스의 향후 운명은 판매자와 구매자가 얼마나 신속하게 거래 조건을 합의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그는 현 상황에서
‘루시아 페트롤레움’은 7억-9억 달러에 판매될 수 있지만, BP로부터 코빅타 가스전을 구입한 후 한 국 투자자들을 유치할 것인지는 미지수라고 보고 있다.
TNK-BP와 가즈프롬간 ‘루시아 페트롤레움’1) 지 분 62.9% 구입에 관한 거래는 이미 1년 이상 지연 된바 있다. 알렉산드르 메드베데프(Aleksandr Medvedev) 가즈프롬 부의장은 지분 구입 가능비용 으로 6억-8억 달러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지만, 빅토 르 벡셀베르크(Victor Vekselberg) TNK-BP 공동 소유주는 9억-12억 달러 선을 예상하고 있다. 최근 거래가 중단되었던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은 바 로 TNK-BP 내 주주 분쟁이지만 이 문제는 이미 해결된 상태이다. 얼마 전 알렉세이 밀러(Aleksei Miller) 가즈프롬 사장은 언론을 통해 양측이 근시 일 내에 합의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Rbcdaily, 10.8)
ESPO 송유관으로 탈라칸 석유 공급
2009년에 ‘수르구트네프테가즈(Surgutneftegaz)’가 탈라칸 유전에서 연간 약 200만 톤의 석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실제로 ESPO 송
유관을 역방향으로 가동되기 시작하면서 탈라칸 (Talakan) 유전의 상업적 개발도 시작되었다. ‘수르구 트네프테가즈’는 2010년에서 2014년까지 총 5년간 탈 라칸 유전에서 석유 1,910만 톤(연간 약 380만톤)을 생산하고, 2016년부터는 매년 600만 톤씩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현재 탈라칸 유전에서는 52개 생산정에서 석유 생 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일일 석유 생산량은 4,000톤 에 달한다.
‘수르구트네프테가즈’는 2009-2014년까지 동시베리 아의 석유가스 생산단지 개발에 약 2,760억 루블을 투자하고, 2009년에는 알린스코예 매장지(Alinskoe field)를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2008년 말까지는 탈라 칸에서 알린스코예 매장지를 연결하는 30㎞ 상당의 일반도로와 35kW 용량의 전선, 펌프 스테이션과 파 이프라인 건설을 완료할 것이다.
이전에 블라디미르 보그다노프(Vladimir Bogdanov)
‘수르구트네프테가즈’사장은 탈라칸 유전 개발에 1,010 억 루블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힌바 있다.
◆ 탈라칸 유․가스전
탈라칸 유․가스전(사하공화국-야쿠티야)은 동시베 리아 지역 최대 매장지 중 하나이다.
• 탈라칸 유전의 석유․가스 가채 매장량:
․C1 등급 기준
- 석유 1억 544만 9,000톤, 가스 43.533bcm ․C2 등급 기준
- 석유 1,813만 2,000톤, 가스 19.634bcm
(Neftegaz, 10.8)
러시아 외무부 , 아직 가스 OPEC 결성 계획 없어
안드레이 데니소프(Andrei Denisov) 러시아 외 무부 제 1차관이 “가스 수출국들은 아직 가스 OPEC을 결성할 생각이 없으며 현재 가스 수출국 포럼에서 업무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인터뷰1) 2tcm 이상의 가스량을 보유하고 있는 코빅타 가스전 개발 시행사
에서 그는 “현재 향후 포럼 발전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들이 연구되고 있지만, 이들 중 어느 것도 OPEC 형태의 국제 카르텔 결성을 고려하지는 않 는다.”고 말하였다.
한편, 데니소프 차관은 현 가스시장 규모가 요 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며, “단일한 국제 가스시 장이 없기 때문에 가스 매매량 및 가격에 미치는 종합적인 영향 메커니즘이 효율성을 발휘하지 못 한다. 게다가 이러한 가스가격은 유가에도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에 따르면, 가스 수출국 포럼 차기 회의는 11 월 중순 모스크바에서 열릴 예정이다.
◆ 가스 수출국 포럼
가스 수출국 포럼은 정보 공유의 성격이 강한 국제조직으로 주로 연례장관회의의 참여국들이 가 스 생산, 수송, 판매에 대해 의견 및 자료들을 교 환하는 일을 한다. 2007년 4월 카타르에서는 러시 아의 제안에 따라 상시 운영되는 고위급 그룹인 조정위원회가 설립되었다.
(Newsru, 10.8)
러시아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거래 개시
러시아 증권거래소(RTS)에서 10월 8일부터 북 해산 브렌트유에 대한 선물거래가 시작되었다.
과거에 투자자들은 RTS에서 러시아산 우랄유를 거래할 수 있었다. 국제시장에서 우랄유 가격은 브 렌트유 가격과 연동되는데, 우랄유는 보통 브렌트 유보다 몇 달러 더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선물거래는 Forts 섹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Forts 섹터는 러시아에서 선물 및 옵션거래량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그곳에서는 특히 금, 설탕, 디젤유와 RTS 지수까지 거래되고 있다. 2007년에 이곳 섹터의 거래량은 3,000억 달러에 육박하였다.
2008년에는 특별히 Forts 섹터에 야간세션이 도입 되었는데, 이를 통해 미국 소식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Lenta, 10.8) 루코일 ․ 로스네프츠 ․ TNK-BP ․ 가즈프롬 , 정부 대출 요청
러시아의 4개 석유 대기업이 외채를 탕감하기 위해 정부에 시장조건으로 대출해 달라고 요청하 였다.
바기트 알렉페로프(Bagit Alekperov) 루코일 (Lukoil) 사장은 로이터(Reuters) 통신과의 인터뷰 에서 20억에서 50억 달러까지 대출받기를 희망한 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7일 정부회의에서는 일부 러시아 은행들에 약 9,500억 루블의 후순위 대출 (subordinated loan)을 제공하기로 결정한 것으 로 밝혀졌다.
(Vesti, 10.7)
러시아 ․ 북한 , 아시아에서 유럽을 잇는 최단 철로 착공
TKR과 TSR 접점 지역인 두만강-라진구간 철 도 개보수 및 라진항 개건 착공식이 10월 4일에 북한 라선시에서 열렸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번 작업에서는 북한(너비:
1,435㎜)은 물론 러시아 기준(1,520㎜)을 고려한 54
㎞ 짜리 새로운 겸용레일을 부설해야만 한다. 이 러한 4개 레일의 철로는 컨테이너 기차가 러시아 와 북한의 국경을 통과할 때 바퀴교체로 인한 시 간을 단축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후 80㎞의 라진- 두만강-하산 구간을 복구하는 주요 작업은 러시아 와 북한의 국경에서 진행될 것이다.
또한 10개 기차역, 3개 터널, 40개 이상의 교각 과 기타 인공시설물들이 설계될 예정이며, 이로써 두만강-라진 구간의 통과능력은 일일 기차 12대, 적재량은 400만 톤까지 증가할 것이다.
러시아철도공사(RZD)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들, 그중에서도 특히 ‘TSR 과 연결된 TKR을 통해 한국에서 연간 10만 TEU
유치’라는 과제를 안게 된다.
블라디미르 야쿠닌(Vladimir Yakunin) RZD 사 장은 “2011년에는 하산역을 통해 컨테이너 3만 5,000개가 유입될 예정인데, 이 물량은 2012년에는 7만개, 2013년에는 10만개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는 매우 안정적인 증가율인데, 특히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운송화물에는 수 출입용뿐만 아니라 경유용 화물도 포함된다는 것 이다. 야쿠닌 사장은 “이러한 측면에서 동 프로젝 트는 러시아 교통발전전략과 맥을 같이하고 있 다.”고 덧붙였다.
현재 두만강-하산(러시아) 철도를 통해 운송되 는 수출입용 및 경유용 화물량은 1980년대 화물량 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적다. 양국 국경을 통과하는 최대 화물유통량은 1988년에 480만 톤이 었으나 2007년에는 6만 8,000톤에 그쳤다.
야쿠닌 사장은 라진에 유입되는 컨테이너 화물 때문에 연해주의 항구가 피해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여기에서 얘기되는 것은 새로운 추가 화물량이다. 우리 항구의 환적능력은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계획을 수행하기에는 역부족이 다.”라고 말하였다. 알렉세이 보로다프킨(Aleksey Borodavkin) 외무부 차관은 향후 10년 간 러시아 와 한국 간 상품유통량이 연간 300억-400억 달러 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였다. 그는 “이러한 상품거 래량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항구 및 철도 인프라시설이 필요하다.”며, 정치적인 측면에서 동 프로젝트는 아태지역 국가들과 러시아를 통합하는 첫걸음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블라디미르 야쿠닌 사장에 따르면, 두만강-라진 구역 개보수 사업은 대규모 TKR 현대화 프로젝 트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데, TSR의 수송능력을 고려했을 때 TKR을 복구함으로써 1만㎞ 이상의 유럽-아시아 교통로가 건설될 수 있다는 것이다.
철도를 통해 동-서 방향으로 컨테이너 화물을 운 송하면, 해상로를 통해 운송할 때보다 약 2배 정 도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야쿠닌 사장은 한국 외에도 독일, 슬로바키아, 이탈리아의 철도회사들이 여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러
시아와 북한은 TKR 현대화 사업에 외자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협정에 서명하였으며, 라진 항을 다른 국가들에 개방한다는 내용의 협정도 체 결하였다.”고 밝혔다. 구간 개보수 작업과 동시에 라진항 터미널 건설도 시작될 예정이다.
항구 관계자에 따르면, 향후 운송화물단지를 위 해 현재 부지 20만㎡가 마련된 상태이며, 향후 선 박 3대, 컨테이너 보관 부지, 대피선(railroad siding facilities)이 건설되고, 크레인 4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터미널 설계용량은 연간 40만 TEU이다.
향후 운송단지는 60만 TEU의 물량 처리도 가능해 질 수 있는데, 그렇게 되면 터미널과 라진-두만강 구간에는 추가적인 현대화 작업이 필요하다.
야쿠닌 사장은 “라진에서 출발하는 컨테이너 기 차가 2009년 가을에 첫 운행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본 프로젝트 시행사는 합작기업 ‘라손 콘트란스(RasonKonTrans)’로, 러시아와 북한은 동 회사에 각각 70%와 30%씩 지분참여 하고 있다.
‘라손콘트란스’는 임대 조건으로 향후 49년 간 두만 강-라진 구간과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게 된다.
프로젝트 총 추진비용은 약 1억 7,500만 유로로 추산된다. 투자비용 회수는 인프라설비를 가동시 키고 두만강-하산 국경지역을 건너 라진에서 기차 를 운행시킴으로써 가능하게 된다.
이 구간이 각광받는 이유는 동남아시아의 많은 화물이 최근 한국의 항구로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 다. 인도양과 홍해, 그리고 수에즈 운하를 지나는 기존의 유럽행 노선은 거리도 더 멀고 비용도 더 드는데다, 최근에는 특히 홍해 근처의 해적 출몰 로 인해 위험성까지 부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남․북한과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항구를 지나 TKR․TSR을 통해 화물을 운송하는 노선이 러시 아를 우회하는 노선보다 약 15% 정도 더 저렴하고, 25%정도의 시간 단축 효과도 있다고 보고 있다.
세르게이 다르킨(Sergei Darkin) 연해주 주지사는
“본 프로젝트의 성공을 확신한다. 특히, 참여국 지도 자들의 확고한 정치적 의지, 건설과 관련한 기술적인 문제들의 해결, 프로젝트 내 러시아 및 북한의 우수
한 철도 전문가들 유치 등이 바로 본 프로젝트를 성 공으로 이끄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Dvdelo, 10.6)
세친 부총리 , Inter RAO UES 사장 내정 이고리 세친(Igor Sechin) 부총리에게 연설과 대중 활동의 재능 외에도 전력회사를 이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세친 부총 리 임명을 통해 향후 에너지 산업에서 동 회사가 차지하게 될 중요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 인다.
이고리 세친 부총리는 이미 로스네프츠 (Rosneft)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그의 경험을 필요로 하고 있는 기업은 러시아의 전력 수출 대기업으로 성장하게 될 ‘Inter RAO UES’이다. ‘Inter RAO UES’는 전력 수출 대기업 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부의 영향력을 필요 로 했던 것이다.
이제 세친 부총리는 로스네프츠와 Inter RAO UES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다. 이로써 로스네프츠도 전력 사업에 손을 뻗치고 있는 가즈프롬을 향해 내놓을 수 있 는 자신만의 카드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Neftegaz, 10.6)
2030년 러시아 가스 생산 34-50%, 소비 18-31%, 수출 70-80% 증가
러시아 에너지부가 발표한 2030년까지의 가스산 업발전전략 프로젝트에 따르면, 2030년 경 러시아 의 가스 생산량이 2007년 대비 34-50% 증가하여 876-981bcm에 달하고, 소비량은 18-31% 증가한 550-613bcm으로, 수출은 69-80% 증가한 415-44-bcm에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2030년 까지 러시아 가스 산업 발전에 투
입될 자금 규모는 2008년 초 기준 고정가격 (constant prices)으로 13조 9,000억-16조 6,000억 루 블 대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가스화 비용 제외).
검토되는 기간에 확인 가스 매장량은 약 26tcm 증가해야 하는데, 이중 절반 이상인 14tcm은 북극 지역 해상광구에서, 약 1/4에 해당하는 7tcm은 서 시베리아 육상광구에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Interfax, 10.6)
Eni, “러시아는 유럽의 전략적 파트너”
파올로 스카로니(Paolo Scaroni) Eni 사장이 에 너지 분야에서의 유럽과 러시아의 관계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관계를 강화하고 확대할 것을 촉 구하였다.
스카로니 사장은 카프리 섬에서 진행된 이탈리 아경제인연합회(Confindustria)에서 연설을 통해
“이탈리아는 대체에너지와 원자력에너지, 그리고 재생에너지에 눈을 돌려야 하지만 그러면서도 러 시아와 협력을 유지하고 관계를 강화해 나갈 필요 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사우스 스트림(South Stream)’ 가스관 프로젝트 추진 등 가즈프롬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Eni의 스카로니 사장은 유럽이 러시아에서 들여오는 가 스량이 전체 가스 수입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고 강조하며, 지난 20년 동안 유럽의 천연가스 수 요는 약 2배 증가하였는데 이로 인해 유럽은 해외 공급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였다.
또한 스카로니 사장은 “유럽에게 러시아가 필요 하듯이, 러시아 또한 사업 현대화 모델과 산업적․
상업적 노하우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유럽을 필요 로 한다. 러시아는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영 토의 많은 부분이 아시아 지역에 있는데, 이런 러 시아에게 유럽은 동양과 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존재이다.”라고 언급하였다.
(Energyland, 10.6)
러 시 아 중 앙 아 시 아
‘가즈프롬 ’社 키르기즈스탄과 양해각서 (MOU) 체결 세르게이 프리호디코(Sergei Prihodiko) 러시아 대외정책국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10월 9일 드미트 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 러시아 대통령 의 비쉬켁(Bishkek) 공식 방문 중에 러시아 ‘가즈 프롬(Gazprom)’社가 키르기즈스탄 정부와 양해각 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즈프롬’은 키르기즈스탄과 가스부문 및 탐사작 업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고 있다. 올해 7월, 가즈 프롬과 키르기즈스탄 정부는 키르기즈스탄의 ‘쿠가 르트(Kugart)’와 ‘동(東) 마일리수(East Mailisu) Ⅳ’
지역의 지하자원 탐사 다단계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동 프로그램은 2007년 5월 14일 ‘가즈프롬’과 키 르기즈스탄 정부가 체결한 ‘키르기즈스탄 석유가 스 유망지역의 지하자원 탐사에 대한 공동 원칙 협정’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 동 프로그램은 2008~2011년 동안 쿠가르트 허가지역과 ‘동 마일 리수 Ⅳ’에서 지질구조 연구, 탐사정 및 시굴정 시 추, 지하자원 탐사 등의 단계적 작업을 수행한다 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03년 5월 ‘가즈프롬’과 키르기즈스탄 정부는 25년 간 가스부문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했다. 본 협정은 특히, 키르기즈스탄 유․가스 전의 탐사 및 개발, 가스관 간선과 다른 키르기즈 스탄 가스 산업 인프라 시설의 개보수․건설 및 가동, 그리고 공동프로젝트 수행 시 가스 공급 및 수송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04년 1월 ‘가즈프롬’과 키르기즈스탄 정부는 상기 협정 실행과 관련하여 초기공동사업 계획을 승인하였고, 2006년 1월에는 석유가스 부문 러시아 -키르기즈스탄 합작회사 설립에 관한 의향각서 (MOI)를 체결하였다. 2007년 5월에 양측은 합작회 사 사업 기반(원료기지 조성)을 구축하기 위해 지 하자원 탐사 공동 원칙에 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
2008년 2월, ‘가즈프롬’은 ‘쿠가르트’와 ‘동 마일 리수 Ⅳ’의 유망 석유가스 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허가받았다.
키르기즈스탄의 천연가스 확인 매장량은 6bcm(billion cubic meter)으로 추산되지만, 복잡한 지질 여건과 인프라 미비로 인해 가스전 개발은 난항을 겪고 있다. 키르기즈스탄 내 천연 가스 자 체 생산량은 연간 약 30mcm(million cubic meter) 에 달하는데, 2010년에는 40mcm까지 증가할 것으 로 예상된다.
(RIA Novosti, 10.8)
카자흐스탄 , ‘가즈프롬네프츠’에 15개 매장지 지분판매 거절
카자흐스탄 국영석유가스회사 ‘카즈무나이가즈 (KazMunaiGaz)’가 카자흐스탄 내 15개 원유매장 지 개발권을 소유하고 있는 ‘망기스타우무나이가 즈(MangistauMunaiGaz)’사(社)의 지분을 러시아
‘가즈프롬네프츠(GazpromNeft)’에 판매하지 않기 로 결정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즈무나이가즈(KazMunaiGaz)’
는 ‘가즈프롬’ 자회사인 ‘가즈프롬네프츠’와 합작회사를 설 립하지 않는 한편, 카자흐스탄의 파트너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가즈프롬은 2008년 7월 초에도 ‘망기스타우무나이 가즈’의 지분 49% 구입 의사를 표명했었는데, 당시 예상 거래비용은 20~25억 달러로 평가되었었다.
올해 6월 카림 마시모프(Karim Massimov) 카 자흐스탄 총리는 정부가 ‘망기스타우무나이가즈’의 지분 51%를 가능한 빨리 구입해야 한다고 발표하 였지만, 거래는 아직도 성사되지 않고 있다. 카이 그렐디 카블딘(Kayirgeldi Kabyldin) ‘카즈무나이 가즈’ 대표의 말에 따르면, 소유권 협상은 이제 막 시작되었는데, 현재 회사의 지분 99%는 인도네시
아의 Central Asia Petroleum Ltd.가 소유하고 있 는 상황이다.
1995년에 설립된 ‘망기스타우무나이가즈’사는 주유 망과 연간 750만 톤의 원유를 처리하는 파블로다르 스크(Pablovsk) 정유공장의 지배주를 소유하고 있다.
(Lenta, 10.7)
Kashagan 개발착수 지연으로 ‘카스피해 연안 개발’ 국가프로그램 수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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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월 7일 제 16회 ‘카자흐스탄 국제 석유․가스 박람회 및 컨퍼런스(KIOGE-2008)’ 기자회견에서 사우아트 민바예프(Sauat Minbaev) 카자흐스탄 에너지 장관이 “카샤간 상업 개발 착수 지연으로 인해 카스피해의 카자흐스탄 광구 개발에 대한 국 가프로그램의 수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민바예프 장관은 “사실 어느 정도 프로그램을 수정할 필요가 있는데, 특히 카샤간 사업 지연과 관련한 생산량 및 기간에 대한 부분이 수정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한편, 지하자원의 경우 카스피해 카자흐스탄 지역 개발 프로그램에서 수치 외에는 크게 수정할 부분이 없다면서, “이러한 부분은 수 정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반드시 수정이 필요한 부분은 본 프로그램의 개발 2단계로 넘어갈 것”이 라고 덧붙였다.
사우아트 민바예프 장관은 카스피해 개발 국가 프로그램 2단계의 시기를 2006~2010년 사이로 설 명하고, 정부회의가 이루어지는 10월 중순 본 문 제의 결의안을 채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장 관은 “비용 문제는 보통 구체적인 계약에서 논의 되는 것”이라며 카스피해 카자흐스탄 지역의 구체 적인 개발 비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미 밝혀진 바와 같이, Eni사 주도의 컨소시엄 은 카샤간 매장지의 상업적 원유 생산 기간을 2012~2013년으로 연장하는 문제를 검토해 달라고 제안한바 있다. 그리고 올해 6월 카자흐스탄 정부 는 상업적 생산개시를 2013년으로 연기하는데 동 의하였다.
2008년 1월 카자흐스탄 정부는 프로젝트 내 정 부 지분을 16.81%까지 확대하기로 발표했으며, 또 한 프로젝트 실행 기간을 수정하는 것에 대한 보 상을 받게 된다.
(kt.kz, 10.7)
美 국무장관 , 카자흐 방문으로 에너지 부문에서 우호적 협력관계 강화
콘돌리자 라이스(Condoleezza Rice) 美 국무장 관이 10월 5일 짧은 업무일정으로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인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를 방문한 라이스는 누르술탄 나자 르바예프(Nursultan Nazarbayev) 카자흐스탄 대통 령, 카림 마시모프(Karim Massimov) 총리, 그리 고 마라트 타진(Marat Tajin)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회담에서는 양국 협 력 문제, 카자흐스탄의 에너지 정책, 러시아-미국 상호협력 문제,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및 이라크 상황에 대한 문제들이 집중 논의되었다.
카자흐스탄 정부가 언급한 바와 같이, 이번 회 담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의 정상화 및 이라크 상황 안정화 문제를 포함한 국제․지역적 성격의 광범 위한 문제들이 논의되었다. 또한 언론은 ‘중앙아시 아 지역의 발전 전망도 회담의 중요한 주제’였다 고 언급하면서, ‘세계 안보의 결정적 요인’이 되고 있는 러-미 관계의 현 상황에 대한 양측이 의견을 교환한 사실을 보도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미국과 카자흐스탄의 관계는 다방면에 서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미국 기업들에 게 석유가스 부문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의 농업, 통신, 교통 등의 다른 경제부문에도 투자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한 대통령은 미국이 2010년 OSCE (유럽안보협력기구) 의장국 후보로 카자흐스탄을 지지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였다.
라이스 국무장관과 카림 마시모프 카자흐스탄 총리의 회동에서는 에너지 수송 노선 문제가 논의 되었다. 카자흐스탄 정부가 지적하고 있듯이, 마시 모프 총리는 “카자흐스탄은 아제르바이잔과 그루
지야 경유를 비롯하여 세계시장에서의 에너지자원 수송 다원화 원칙을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하였 다. 이외에도 양측은 아프가니스탄 경제에 대한 카자흐스탄의 투자 문제를 논의하였다.
이미 마라트 타진 카자흐스탄 외무장관과의 공 동 브리핑에서 라이스 국무장관은 미국의 대 카자 흐스탄 에너지 정책이 다른 국가들의 이해관계를 해치려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며, “카자흐스탄 과 미국의 경제․정치적 관계는 투명성 원칙에 근 거하고 있다. 우리는 카자흐스탄 에너지를 두고 다른 국가들과 경쟁하지 않는다. 카자흐스탄은 이 웃 국가들과 원만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또 그래 야만 한다.”고 발표하였다. 한편, 타진 외무장관은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상호관계에 카프카즈 사건 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묻는 질문에 “러시아 는 카자흐스탄의 전략적 파트너 국가로 미국과 러 시아는 호혜적이며, 정치적으로 신뢰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밝혀졌다.
(REGNUM, 10.5)
2009년 하반기 , 카스피해 횡단 가스관 건설 예정 10월 3일 리아 노보스티(Ria Novosti)가 아나톨 리 야노프스키(Anatoly Yanovsky) 러시아 에너지 차관의 말을 인용하여 “2009년 하반기에 카스피해 횡단 가스관을 착공할 계획”이라고 보도하였다.
2007년에 러시아,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은 카스피해 횡단 가스관 건설(Trans-Caspian Gas Pipeline) 협정을 체결하였다. 가스관을 카자흐-러 시아 국경의 ‘CAC(Central-Asia Pipeline)’ 기존 파이프라인과 연결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카스피해 연안을 따라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카자흐스탄을 경 유하여 러시아까지 가스관을 부설해야 한다. 신규 가스관은 투르크메니스탄 가스를 러시아로 수출하 는 기존의 수송능력을 20bcm 더 확대시킬 것이다.
야노프스키 차관은 “현재 가스관 설계 및 건설 착수를 위한 자료수집 작업이 한창”이라고 밝혔 다. 그에 따르면, 러시아의 ‘가즈프롬(Gazprom)’, 카자흐스탄의 ‘카즈무나이가즈(KazMunaiGaz)’, 투
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멘가즈(Turkmengaz)’가 공 동으로 가스관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
야노프스키 차관은 ‘가즈프롬’과 ‘투르크멘가즈’
가 이미 동 가스관 개발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고,
‘가즈프롬’과 ’투르크멘가즈’도 동 협정을 체결했으 나 가스관 건설 작업을 시작하는데 당면 문제들이 추가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 편, 그는 “프로젝트는 중단되지 않았다.”고 강조하 였으나, 러시아 의회는 아직 3국이 카스피해 가스 관 건설에 대한 정부 간 협정을 비준하지 않은 상 태이다. 이에 대해 야노프스키 차관은 “동 정부 간 협정 프로젝트는 이미 국회에 상정되었으며, 가을 회기(하원)에서 비준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Newsazerbaijan, 10.3)
카자흐스탄, 러시아에 원유공급량 확대 제안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에너지 파트너로서 카자흐스 탄과 유럽의 경계에 위치한 러시아의 중요성을 강 조하며, 러시아를 경유하여 자국 석유를 공급하겠 다고 약속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이러한 약속 을 이행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드미트리 메드베데 프(Dmitry Medvedev)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2009 년 석유 생산량을 1,200만 톤 더 증가시키겠다고 확언하였다. 카자흐스탄은 이러한 석유 증산분을 러시아 영토를 통해 공급하길 원하고 있다.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러시아-카자흐스탄 국경 지역 포럼 폐회사에서 “카자흐스탄 석유가 러시아 를 경유하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우 리는 2009년에 석유를 증산할 예정이며, 1년간 석 유 증산분은 1,20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하 였다. 또한 현재 카자흐스탄에서 생산되고 있는 5,200만 톤의 석유 중 4,100만 톤의 석유가 러시아 영토를 지나 공급되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카자 흐스탄 대통령은 러시아가 석유를 수송할 수만 있 다면 추가로 석유를 공급할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발표한바 있다.
(Neftegaz.ru, 9.23)
러 시 아 중 국
러 , 對中 천연가스 수송 파이프 서부라인 공정 연기 , CNPC 협상 중
중국‧러시아 간 천연가스관 서부라인 공정이 난 항을 거듭하고 있다. 10월 7일 러시아 언론에 따 르면, 러시아 정부가 <2030년 이전 천연가스 분야 발전에 관한 국가 요강>(이하 ‘요강’)에서 알타이 공화국을 통과하는 러시아‧중국 간 천연가스관 서 부라인 공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CNPC 해외 사업부 관계자는 러시아 측의 공정 연기 결정을 접한바 없을 뿐만 아니라 현재 러시 아와 동부라인을 비롯한 서부라인에 대해 협상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서부라인 공정 연기 결정 이 동부라인 공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설 명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요강>에서는 중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이 협약을 체결하여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을 지나 중국 에 도달하는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언급하면서, 동 파이프라인을 통해 가스 수송 시 러시아와 중국 간 서부라인을 통하 는 것보다 거리가 짧고 채굴 비용과 가격이 낮기 때문에 서부라인이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알타이 파이프라인을 통해 수송되는 천연가스는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 이 부족한데다 복합적인 기후 및 지질의 특성, 환 경보호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요 강>에서 이 프로젝트를 배제한다는 내용이 언급 되고 있는 것이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중국‧러시아 간 천연가 스관 서부라인은 2006년 3월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의 방중 기간에 확정되었던 프로젝트이다. 당시 가즈프롬(Gazprom)은 CNPC와 <러시아의 對중 천연가스 수출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동‧서 부라인을 건설함으로써 중국에 천연가스를 수출하 기로 했는데, 그 중 서부라인이 바로 러시아가 공 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한 알타이 프로젝트이다.
총 길이는 2,800㎞의 서부라인은 서시베리아 지 역에서 천연가스를 공급 받을 예정이며, 설계된 연간 가스 수송량은 300억㎥에 달한다. 동 파이프 라인은 러시아 알타이공화국 국경에서 출발해 중 국 신장(新疆)진입 후 중국의 서기동수 파이프라 인과 연결될 계획이며, <양해각서>에 따르면, 러 시아는 2011년부터 서부라인을 통해 중국에 천연 가스를 정식으로 공급할 계획이었다.
서부라인은 경유 국가가 적고 기술적으로도 실 현 가능성이 충분했기 때문에, 애초에 러시아가 먼저 이 파이프라인을 제안한 것이다. 2006년 10 월 러시아 알타이공화국 부총리는 “대외적으로 알 타이공화국은 이미 서시베리아-중국 간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건설 방안을 이행하기 시작했으며 현 재 관련 부처가 파이프라인 공정에 대한 탐사 작 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부라인은 중국과 러시아가 아직 합의에 도달 하지 못해 아직 양국의 현안으로 남아있는 상태이 다. 2007년 7월 러시아 산업에너지부 장관은 “만 약 중국과 러시아가 2007년에 서부라인, 2008년에 동부라인에 관한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한다면, 중국에 러시아 천연가스를 수출한다는 계획은 연 기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올해 9월 초, CNPC는 투르크메니스탄과 새로운 천연가스 협약을 체결해 투르크메니스탄이 매년 중국에 수출하는 천연가스는 300억㎥에서 400억㎥
로 증대되었고, 동 협약은 30년 간 지속된다. 중국 과 투르크메니스탄을 연결하는 중앙아시아 천연가 스 파이프라인은 2009년 말 단선(單線) 가스 수송 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는 쌍선(雙線)을 모두 이 용해 천연가스를 수송할 전망이다. 중국과 투르크 메니스탄의 이러한 천연가스 협력으로 인해 러시 아는 자국의 천연가스가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는 것이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10.8)
CNOOC, 말레이시아와 천연가스 공급 협약 체결
CNOOC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Petronas) 가 공급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이 지역에 새로운 천연가스 가격결정 기준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CNOOC 대표가 일전에 독일 함부르 그의 한 회의에서 밝힌 내용으로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회사가 CNOOC와 협약을 체결해 상하이(上 海)에 위치한 전용 부두에 액화천연가스를 공급한 다는 계획이다.
CNOOC 대표는 이 협약의 가격결정 조항에 관 해 평론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말레이시아 국영석 유회사가 이번 거래를 기준으로 삼으려 한다면 아 시아 지역의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중국이 2002년 이후 체결한 첫 번 째 액화천연가스 공급 협약으로, 이는 국제 천연 가스 시장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천연 가스 가격이 고정된 자국 시장에서는 이러한 협약 으로 경제 수익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해안선을 따라 최소 한 10개 정도의 액화천연가스 부두를 건설할 것이 며 10년 내에 중국의 전체 에너지 중에서 액화천 연가스 비중을 8~1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 로 하고 있다. 상하이 부두는 3번째 부두로 2008 년에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상하이시 정부는 환경오염 감소를 위해 부두 건설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CNOOC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간 거래가 격은 약 mBtu 당 5~6달러에 이를 것인데 이 가 격은 CNOOC가 2002년 호주 및 인도네시아 공급 업체와 체결한 가격보다 높다. 그러나 현재 북아 시아로 공급되는 9~10달러의 천연가스 시장가격 보다는 훨씬 낮은 것이다.
천연가스 공급 협약은 일반적으로 국제유가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데 석유시장 가격이 등락하 면 천연가스 가격도 덩달아 등락한다. CNOOC가
호주 및 인도네시아와 체결한 물품 공급 거래에는 유가 관련 가격 조정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 않거 나 가능한 가격 인상에 대해 비교적 낮은 상한선 을 설정해 놓고 있다. 따라서 최근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협약은 중국에게 유 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가 시장의 흐름보 다 낮은 가격으로 CNOOC에 액화천연가스를 판 매하려는 이유가 아직 명확히 드러나고 있지는 않 지만, 이것이 중국과 말레이시아 양국 간의 더욱 장기적인 우호 관계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생의사(生意社), 10.8)
中 태양광 산업 문제점 분석 및 연구
화석 에너지가 나날이 감소하고 환경오염이 심 각해짐에 따라 재생가능에너지 특히 태양에너지 산업이 전례 없는 발전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솔 라버즈(Solarbuzz)의 정보에 의하면, 2007년 전 세 계 태양전지 생산량은 전년 동기대비 55.9% 증가 해 3,436㎿에 이른다. 중국 태양전지 제작 업체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2006년 20%에서 2007년 35%
까지 증가해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태양 광 산업 기지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 전 세계 10 위권 내의 태양광 전지 제작업체 중 중국은 4위에 올라 있으며 이는 중국 태양광 산업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반면 중국의 태양광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문제들도 산적해 있다. 해외 국가들이 대부 분 다결정 실리콘 제조 관련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태양광 분야 최종 소비자 시장도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기업들은 기술수준이 상대적으 로 낮은 중‧하류 부문 산업 체인에 머물러 있는 데, 이러한 현상은 중국 태양광 산업의 핵심 경쟁 력을 높이는 데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현 재 이러한 상황은 점차 완화되고 있는 추세여서 중국은 자국의 태양광 산업 발전에 대해 긍정적이
고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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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결정 실리콘 수급 불균형 문제 3년 내 해결될 것으로 보여2004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태양광 산업이 급속 한 발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다결정 실리콘 수급 불균형 문제는 현안으로 남아 있다. 2007년 ‘난징 중전(南京中電)’은 상류 부문의 안정적인 원자재 공급 업체가 없는 관계로 웨이퍼 가격이 급등하 자, 총 생산비용에서 웨이퍼 비용이 무려 89.2%를 차지했다. 수백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 다 보니 업계 내에서는 ‘실리콘을 얻는 자가 천하 를 얻는다’는 말이 나돌고 있을 정도다.
다결정 실리콘 수급 불균형의 원인은 제조 핵심 기술이 해외 7대 업체의 수중에 있기 때문이다.
Hemlock(미국), Wacker(독일), Tokuyama(일본), REC(노르웨이), MEMC(미국, 이탈리아), Mitsubishi (일본, 미국), Sumitomo(일본)가 생산하는 다결정 실리콘으로 전 세계 태양광 산업의 급속한 발전 수요를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수급 불균형이 심 각한 상태이며, 이로 인해 2002년 10~20달러/㎏이 던 웨이퍼 가격이 현재 400달러/㎏까지 올랐다.
현재 이 7대 업체들은 적극적으로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있다. 2008~2010년까지 생산능력의 목 표는 각각 약 55,000톤, 73,000톤, 84,000톤이며 현 재 폐기물 회수 등 환경보호에 대한 요구가 높은 점을 감안해 중국은 2008~2010년까지 생산량을 42,000톤, 60,000톤, 80,000톤까지 목표하고 있다.
한편, 국내외 많은 신생 업체들도 가세해 2008~
2010년까지 생산능력을 약 10,000톤, 20,000톤, 21,000톤으로, 2008~2010년까지 생산량을 5,000톤, 10,000톤, 15,000톤으로 목표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전 세계 최대 웨이퍼 생산업체 중 하나인 LDK Solar는 2007년 8월 120억 달러를 투 자해 총 생산능력 1만 6,000톤에 달하는 다결정 실리콘 생산을 위한 실리콘 원자재 프로젝트를 가 동했다. 이는 1만 5,000톤의 자체 프로젝트와 독일 Sunways AG가 인수한 1,000톤의 다결정 실리콘 생산을 위한 실리콘 원자재 생산 설비 및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2008년 이전까지 7,000톤의 생산 능력을, 2009년까지 목표한 생산능력을 달성할 전 망이다. 이외에 상대적으로 숙련된 다결정 생산기 술을 보유하고 있는 신광규업(新光硅業), 어메이 반도체(峨眉半導體) 등 기업들도 계속해서 생산능 력을 확충하고 있으며, 잠정적 추산에 따르면, 최 근 중국 내에서 가동 중인 다결정 실리콘 프로젝 트는 약 31개에 이른다.
이와 같이 많은 다결정 실리콘 프로젝트가 가동 되고 있지만 중국은 이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하는 데 신중함을 보이고 있다. 왜냐하면 다결정 실리콘 프로젝트에는 엄청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첫째, 기술이 복잡하고 공정의 매개변수 가 많아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목표한 생산량을 달 성하기 힘들다. 둘째, 환경보호 관련 리스크가 존 재한다. 다결정 실리콘 관련 프로젝트는 많은 오 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정이기 때문에 중국의 많은 기업들이 환경보호 기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어 정 부에 의한 강제적인 생산 중단 위기에 처하기도 한다. 셋째, 만약 다결정 실리콘 시장에서 공급이 수요보다 많다면 가격이 대폭 하락할 수도 있다.
넷째, 투자비용이 엄청나고 프로젝트 완성 및 회 수 주기가 길다.
중국은 다결정 실리콘 프로젝트에 대해 낙관적 인 전망을 아끼는 한편, 2008년 다결정 실리콘 수 급 불균형이 이미 정점에 달했고, 국내외 다결정 실리콘 업체의 생산능력이 점차 증대됨에 따라 수 급 관계가 완화되어 균형점을 찾을 것이라고 분석 하고 있다. 국내외 유명 연구 기관의 예측도 크게 다르지 않다. EPIA, 장성증권(長城證券) 등은 2010년 정도에, PHOTON과 동북증권(東北證券)은 2011~2012년에 이르면 수급 균형이 나타날 것이 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다결정 실리콘 공급이 계속 증가하면 다 결정 실리콘 가격은 대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증권은 2010년에 150달러까지, 동북증권은 2010년에 10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에 중국 정부는 2010년 정도에 100~150달러/㎏
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로써 태양광
산업이 활발히 발전하고, 중국 태양광 시장은 본격 적인 가동 태세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 중국 태양광 시장 5년 내 일부 가동 기대
현재 중국의 태양광 생산능력은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3위에 이르며, 90% 이상의 태양광 전 지 모듈과 시스템을 수출하고 있는데, 독일에서 사용하는 태양광 발전 설비의 90%는 ‘Made in China’이다. 그러나 중국의 태양광 산업은 시장과 괴리 현상을 보이고 있다. 현재 중국의 태양광 발 전(發電)은 전기 공급이 되지 않는 외진지역과 대 도시 간의 일부 시범 공정에 국한되어 있다. 그 이유는 일반 화석 에너지 보다 태양광 발전 비용 이 5~8배 비싸고 대규모 활용 조건이 아직 갖추 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태양광 산업에 대 한 중국 정부의 강력한 정책지원이 부족한 것도 원인이 되고 있다.상술한 내용에 근거해 다결정 실리콘 가격이 2010년 이후 100달러 정도까지 하락한다면, 태양 광 중‧하류 부문 기업의 비용은 대폭 감소될 것이 다. 왜냐하면 다결정 실리콘 비용이 태양전지 총 가격 중 약 56.2%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외에 웨이퍼 절단 기술과 광전변환 효율 향상으로 제품 합격률은 계속 상승하고, 태양전지 비용은 어느 정도 하락할 것이다. China Merchants Securities 의 예측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 시스템 비용은 현 재 6달러/Wp에서 향후 3~5년 내에 1.5위안/㎾(박 막형 태양광 발전 비용은 1위안/㎾ 이하까지 하 락)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계속 증가 하는 일반 화석 에너지 가격과 일반 방식의 발전 비용도 중국의 태양광 시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는 주장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한편 유럽 및 미국과 비교해 볼 때, 중국의 태 양광 산업 정책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풍력 발 전의 지원 정책보다도 태양광 정책이 더 부족한 실정이다. 올해 3월에 끝난 ‘양회(兩會)’의 결과를 보면 태양광 산업 정책은 이제 막 가시화되었고 앞으로 2~3년 후에는 관련 정책이 자리 잡을 것 으로 보인다. 최근 원지아바오(溫家寶) 총리는 광 둥(廣東)에서 조사 연구를 실시하면서 “태양전지
는 재생가능에너지이자 청정에너지 발전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중국의 전력 산업 및 에너지 산업 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는 고위 정 부 관계자들도 이미 태양광 산업의 중요성을 충분 히 인식했음을 의미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정 부가 태양광 산업 발전 지원 정책을 발표한 것이 고, 태양광 발전 비용이 대폭 하락하는 시점에서 도 중국 태양광 시장은 2012년 정도에 일부 가동 될 것으로 전망되는 것이다. 만약 예상이 들어맞 는다면, 발전하는 중국 태양광 시장은 전 세계의 태양광 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태양광 기술수준 향상, 발전 비용 감소를 통해 결국 정부 보조금 지원에 의존하는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강력한 경 쟁력을 갖춘 발전 모델을 형성하게 될 것이다.
(혜총망(慧聰網), 10.6)
中 석유 기업들 , 해외 인수 범위 확대
CNOOC는 카리브해 지역 천연가스 자산 구매 에 힘쓰고 있으며,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中國石 油化工集團公司, China Petrochemical corp.)와 앙 골라의 한 유전 지분을 공동 인수했다.
CNOOC와 Sinopec이 미국의 마라톤 오일 (Marathon Oil Corp.)이 보유하고 있는 앙골라의 한 유전 지분을 인수한다는 거래에 대해 합의했 고, 중국 측 두 회사는 18억 달러를 지불하는 데 동의한 상태이다. 이에 반해 마라톤 오일은 인도 국영 회사 ONGC(Oil & Natural Gas Corp.) 산하 해외 투자 자회사인 ONGC 비데시(Videsh Ltd.)와 브라질의 페트롤레오 브라질레이로(Petroleo Brasileiro SA)가 각각 제시한 가격은 거절했다.
한편 CNOOC는 3~7억 달러의 가격을 제시해 현재 Talisman Energy Inc.의 소유인 트리니다드 토바고(Trinidad and Tobago)의 천연가스 자산을 인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생산능력에 따르면, Sinopec과 CNOOC는 각각 중국 제2, 제3의 석유 회사이며 제 1위는 CNPC이 다. 중국 내 석유 생산량이 정체되고 천연가스 공
급도 수요의 증가를 충족시킬 수 없음에 따라 중 국 석유 기업들은 해외 자산 인수에 열의를 보이 고 있다. 더군다나 전 세계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경제 성장으로 인해 일부 유‧가스전의 가격 상승 기세가 약화되면서 이들에게 호재로 작용하고 있 기 때문이다.
또 10월 첫째 주, 중국석유화공지분유한공사(中國 石油化工股份有限公司, China Petroleum & Chemical Corp.)의 모회사인 Sinopec은 Tanganyika Oil Ltd.와 협약을 체결해 시리아의 유전을 보유하고 있는 동 캐나다 회사를 20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
Dealogic의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중국 기업이 이 루어낸 석유‧천연가스
‧채광 분야의 인수 거래 총액
은 263억 달러에 이른다.최종 타결을 앞두고 있는 상술한 두 개의 인수 건은 과거 중국 석유 기업들의 거래 전략과 다소 다른 점이 있다. CNOOC가 트리니다드토바고 자 산을 인수하는 것은 중국 기업의 2005년 미국 유 노칼(Unocal) 인수 실패 이후, 가장 최근 미주지역 진출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앙골라에서 의 거래도 일반적인 상황과 다르다. 왜냐하면 중 국 기업이 해외 자산을 인수할 때 기업 간 협력보 다는 항상 상호 경쟁적인 면이 강했기 때문이다.
한편 CNOOC 해외 사업은 캐나다의 소량의 오 일샌드 사업 이외에 현재 주로 나이지리아와 인도 네시아에 집중되어 있다. 본사는 캐나다 캘거리 (Calgary)의 Talisman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평균 일일 생산량은 6,439boe 이며, 이 회사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동 회사 해외 총 생산량의 2%를 차지하고 있다.
CNOOC의 투자자 관계부 책임자는 자사가 Talisman사를 인수한다는 말에 대해 평론을 거부 하고 있고, Talisman 대변인은 이미 많은 회사들 이 인수 의향을 밝힌 상태이지만 현재 협상이 어 느 단계까지 진전되었는지를 언급하기에는 시기상 조라고 밝혔다. Talisman사는 5월분 평가 결과에 근거해 올해 하반기에 트리니다드토바고 자산을 매각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앙골라 프로젝트에 관해 Sinopec과 CNOOC는 반드시 마라톤 오일을 인수하고 32호 심해 광구의 20% 지분 판매와 구매 조항에 대한 협상을 진행 해야 한다. 앙골라는 중국의 주요 원유 공급 업체 로 최근 이 국가가 중국에서 대량의 대출과 투자 를 획득한 바 있다.
현재 제 32호 광구에서는 11개 탐사정의 시추가 완성된 상태이며 프랑스 Total SA사가 경영하고 있고, 이 회사는 광구의 30% 지분을 보유하고 있 다. 앙골라 국영 석유 회사인 소난골(Sonangol)은 20%를, 미국의 엑손모빌(Exxon Mobil Corp.)은 15%를, 포르투갈 석유‧가스 회사인 갈프 에너지 아(Galp Energia)는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마라톤 오일이 이번에 매각을 진행한 후 10%의 지분을 보유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 10.2)
러 시 아 몽 골
Tinpo사, Western사 인수 신청 철회
캐나다에 본사를 둔 틴포 홀딩스사(Tinpo Holdings Industrial Company Limited)는 웨스턴 사(Western Prospector Group Ltd.)의 인수 신청 을 철회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는 우라늄 산업의 전면적인 국유화를 검토하 도록 몽골정부에 지시하는 몽골 국가안전보장회의 (National Security Council, NSC)의 결의안이 통 과되는 것을 우려한 조치라고 틴포사 관계자는 밝 혔다. 국가안전보장회의는 몽골 대통령, 국무총리 와 입법부 의장으로 구성되어있다.
틴포사는 이러한 상황과 웨스턴사의 우라늄 프 로젝트들이 모두 몽골 내에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인수 신청 철회를 결정했다. 틴포사는 아직도 웨 스턴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으며, 향후 몽골 내 상황이 거래를 허가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희 망하고 있다.
(Mongolia-web, 10.2)
광업 분야에 대한 몽골 정가의 견해
• 몽골 대통령, 투자자들은 25년 동안만 소유권
51% 얻어야 한다고 밝혀가을 정기국회 개회식 연설에서 엥흐바야르 대 통령(N. Enkhbayar)은 “연합정부를 형성하고자 하는 몽골인민혁명당(MPRP)과 몽골민주당(DP)의 결정을 존중하고 개인적으로 지지하지만, 국회 안 팎에서는 많이 혼동하고 있으며 이것이 옳은지는 시간이 지나면서 드러나게 될 것이다.”라는 견해 를 밝혔다. 그는 연합정부가 형성됨으로써 모든 결정권이 두 정당의 수중에 들어가는 것을 우려하 고 있는 것이다.
그는 몽골 경제성장률 12%, 1인당 GDP 5,000달 러, 빈곤률 16%까지 감소, 실업률 2% 이하 유지,
총 인구의 30% 중산층화 등을 포함한 몇 가지 경 제 목표들을 제안하였다.
그는 “새로운 광업정책을 통해 참여자 모두에게 win-win이 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소유 지 분 분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프로젝트들에 있어 에르데넷사(Erdenet Company)는 본받을 만한 좋 은 본보기이다. 몽골은 외국 투자자들 없이 자력 으로 자원을 개발할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광물 탐사를 위한 협력은 필수적이다. 오직 외국인 투 자자만이 막대한 투자, 기술 그리고 전문가를 제 공할 수 있다. 최초 투자자들은 위험을 감수하는 대가로 프로젝트의 51%를 소유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일반적인 사실이다. 이 소유권은 25년 동안 지속될 수 있고, 26년째 되는 해부터 몽골 정부가 51%를 소유하게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엥흐바야르 대통령은 “기계설비와 인프라시설은 쉽게 소멸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만약 우리가 실 용적이고 입증된 대안을 선택한다면, 국익과 국가 안보에 부정적 영향은 없을 것이다. 투자자들이 프로젝트의 51%를 소유하는 25년의 기간 동안에 도 이익배당, 로열티 그리고 세금을 포함한 몽골 의 수익은 51% 소유권에서 얻는 이익보다 많은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엥흐바야르 대통령은 국민의 이해와 협력을 당 부하면서,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게 해서는 안된다 고 경고했다. 또한 많은 광물 프로젝트들을 시작 하지 못한다면, 몽골은 최소 하루 100만 달러, 또 는 연간 20억 달러의 손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 다.
•
장관, 국가와 투자자들의 이익 균형 필요성 강조 몽골 천연자원에너지부 조릭트(D. Zorigt)장관은 투자자들이 몽골의 빈번한 법률 개정에 대해 걱정 하지 않고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몽골의 안정적인 법률적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러한 원칙은 초기 투자가 막대한 광업 분야, 특
히 전략적으로 중요한 광상 개발에 더더욱 필요하 다. 몇 십억 달러의 자본을 투자하기 전에 어느 회사든 게임의 법칙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일종 의 보증을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그는 말한다. 투 자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안정성을 제공 한다고 해서 몽골인들의 이익을 간과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몽골의 천연자원의 본래 권리는 자국민들에게 있기 때문에 몽골 정부는 자국민들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해야 된다. 현재 당면한 과제는 투자자들의 이해와 국민의 이해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방안 을 고안하는 것이고, 이는 상호 이익을 보장하는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조릭트 장관은 정부 결정 과정의 투명성 또한 강조하고 있다. 그는 기자들이 정부관련 인사들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나를 철저히 조사해도 된다. 나는 가장 투명한 방식으로 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부의장, 오유톨고이 매장지의 사유 지분 시사
몽골 의회 가바 바트후(Gavaa Batkhuu) 부의장 은 몽골 정부가 오유톨고이(Oyu Tolgoi) 프로젝트 에 대한 지분을 국내, 개인 투자가들에게 줄 방법 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주 워싱턴 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몽골은 광구사용료(로열티) 와 민간 투자를 통하여 오유톨고이 프로젝트에 참 여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리오 틴토사를 포함하여 광업 회사들이 전선이나 케이블 같이 완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입법자가 법률적 보증을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도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바후트는 리오틴토사(Rio Tinto)와 다른 잠재 투 자자들을 오찬에 초대하여 “몽골 정부는 지분투자 를 지양하고, 생산이 시작된 후 그 수익 일부를 배 당 받는 방식을 지향해야 한다. 이 배당을 모든 몽 골 인들에게 동등하게 분배할 지, 아니면 개인 투 자자들에게 지분의 형태로 배당을 할지는 그 이후 몽골 정부가 결정해야 할 사항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계속되는 다음 정
기국회 기간 내에 투자 회사들과 몽골정부가 합의 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양측 은 원점에서 협상을 재개해야 하며, 입법자들을 위한 투자협정서를 새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 다.”라고 밝혔다.
신흥시장 정부들이 광업 분야에서 한창 물가상 승에 의한 수익의 지분을 증대하려고 시도하는 5 년 동안 리오사(Rio)와 협력사 아이반호사 (Ivanhoe Mines Ltd.)는 오유톨고이(Oyu Tolgoi) 매장지의 개발 승인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몽골 의 일부 의원들은 로열티를 받아 가능한 한 빨리 인프라 시설과 빈곤 완화에 사용하기를 원한 반 면, 다른 의원들은 더 나은 조건을 위해 개발을 지연시키고자 하여 교착상태에 빠졌다.
미국 워싱턴 소재 리오사의 정부 관계 고문인 캐슬린 엠브로스(Kathleen Ambrose)는 “만족스러 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투자의 상당 부 분을 줄일 것이라는 리오의 2007년 9월 성명은 아 직 변하지 않았다.”고 경고하고 있다.
(Mongolia-web, 10.5)
蒙 , 일본 대표들과 우라늄에 대해 논의
지난 10월 8일, 무역부 차관 히로유키 이시게 (Hiroyuki Ishige)를 수석으로 하는 50명의 일본 대표단이 몽골에 도착하여, 몽골과 몽골 우라늄 자원 개발 대해 논의하였다.일본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우라늄 수입 규모가 큰 국가로서, 중국과 인도의 원자력 사용 증가에 의한 세계 우라늄 수급 불균형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일본 동경 원자력 연료 컨설팅 회사 트레이드 테크(Trade Tech)의 유지(Yuji Tanoue)회장은
“향후 2020년부터 현존하는 일부 광구에서의 생산 이 급속하게 쇠퇴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에 대한 걱정이 늘어가고 있기 때문에 신규 우라늄 자원의 개발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미국 블룸버그통 신(Bloomberg news)에 밝혔다.
현재 몽골은 세계 총 우라늄의 1%에 해당하는 62,000톤의 우라늄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아직 개발되지 않은 우라늄 139만 톤을 추가로 보유하 고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며, 이 추정이 맞다면 몽
골은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이 될 것이다.
(Mongolia-web, 10.8)
구분 화력 수력 원자력 기타 합계
발전량(억㎾h) 26,980 4,867 626 86 32,559
비중(%) 82.9 15.0 1.9 0.3 100
현 안 분 석
중국의 원자력 발전
세계 최대의 석탄 생산국인 중국의 총 전력 생산량 중 화력 발전이 약 75%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석탄가격의 계속되는 상승, 화석 연료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원활하지 못한 석탄 수송 문제로 전력부 족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신재 생에너지는 발전 에너지원으로서 화력 발전을 대체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반면, 사고의 위험성이 있긴 하 지만 대량 발전이 가능하고 발전 비용이 낮으며 오염물질 발생이 적어 화력 발전을 대체하기에 적합한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부족 문제가 부각되면서 위험성 때문에 원자력 개발 을 기피했던 유럽과 미국에서도 관련 계획을 재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세계 제2대 석유 소비국이자 제2대 전력 생산국인 중국 역시 이 분야의 개발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바 본고에서는 중국 원 자력 발전의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Ⅰ. 원자력 발전 현황
•현황 - 가속화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
2007년 중국의 원자력 발전 설비용량은 총 620 억㎾에 달했다. 이는 전체 전력량의 2%에 해당하 며, 프랑스의 3/4, 일본의 1/4 정도 수준에 달한다.2007년 발표한 <설비 제조업체 발전 가속화에 관 한 국무원 의견>에 따르면, 중국은 100만㎾급 원 자력 발전기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중국은 더욱이 제2세대 원자력
발전 프로젝트의 역량을 강화하고 설비 국산화율 을 높여 ‘자주 설계, 자주 제조, 자주 건설, 자주 운영’의 전략적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고 있다.
당중앙, 국무원의 지도 아래 중국의 원자력 발 전은 20년 이라는 시간동안 발전해오면서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원자력 발전소의 설계, 건설, 운 행 수준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원자력 발전 산업의 기반도 자리 잡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표1> 중국의 발전 형태별 발전 비중(2007년)
자료: 한국수출입은행 상해사무소
중국에는 현재 저장(浙江) 친산(秦山), 광둥(廣 東) 다야완(大亞灣), 장쑤(江蘇) 톈완(田灣) 3곳에 원자력 발전 기지가 마련되어 있다. 2004년 9월, 중국은 총 9대의 원자력 발전기를 가동하고 있으 며 발전 설비용량은 700만㎾에 이르렀다. 2003년
말, 중국의 원자력 발전 설비용량과 총 발전량은 각각 중국 전체 전력 설비용량과 발전량의 1.7%, 2.3%를 차지하고 있다. 저장과 광둥 두개 성에서 는 2003년 원자력 발전량이 해당 성 총 발전량의 13%를 넘어서 원자력 발전이 현지 전력 공급의
명칭 지역 용량(만㎾) 운행시기 총 투자금액 노형 건설단가 (천㎾당) 친산(秦山) 1기
저장 (浙江)
30 1991.4 - PWR -
친산 2기-1 65 2002.4
144억 6,000만 달러 PWR
1,330달러
친산 2기-2 65 2004.3 PWR
친산 3기-1 70 2002.12
25억 7,000만 달러 PHWR -
친산 3기-2 70 2003.11 PHWR -
다야완(大亞灣)-1
광둥 (廣東)
98.4 1994.2
40억 7,000만 달러 PWR
2,000달러
다야완-2 98.4 1994.5 P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