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oKje University newsletter
DEC. 2017
No. 41
Ko o K j e j o u r n a l급변하는 취업 패러다임 해외로 가볼까?
Cover Story
Kookje Issue
Campus Focus
총장님을 만나다 <장병집 총장님>
대학생활의 꽃! 국제대학교 축제 <탄현제>
자랑스러운 그 이름, 국제대학교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6위 국제대학교 2018학년도 정시 모집 ISSUE!
세상을 만나는 100분, 나를 바꾸는 100분 – 옴니버스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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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을 만나다 <장병집 총장님>
4
대학생활의 꽃! 국제대학교 축제 <탄현제>6
자랑스러운 그 이름, 국제대학교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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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us Focus
급변하는 취업 패러다임 해외로 가볼까?
12
국제대학교 2018학년도 정시 모집 ISSUE!14
근로 장학생에 대해 알아보자!16
기획 기사
국제대학교 알리미, SNS홍보단
18
함께 살펴보는 기숙사 ‘청운재’20
안녕 가을, 안녕 겨울22
캠퍼스 탐방
세상을 만나는 100분, 나를 바꾸는 100분 – 옴니버스 강좌
24
함께 떠나요! 국제대학교 해외 봉사단!26
<만남> 국제대학교 졸업생
28
KJ ISSUE
코앞으로 다가온 2018년 무술년(戊戌年)
32
겨울 대표 스포츠! 스키장 제대로 이용하기34
알바 천국! 알바 지옥? - 대학생을 노리는 각종 알바 주의보
36
해외여행 주의사항38
다만 다른 것은, 마음먹는 것의 차이 – 3분 생각
40
쉬어가는 페이지
국제대학교 단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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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NEWS
DEC. 2017
No. 41
Ko o K j e j o u r n a l장병집 총장님 인터뷰
Campus Focus
4
KOOKJE UNIVERSITY
5 국제대학교 | 국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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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한 학기 반을 보내셨습니다. 한 학기 반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그리고 소감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우리 국제대학교에 와서 8개월~9개월의 시간을 보내면서 참 느낀 소감이 많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국제대학교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대학이라는 것을 느꼈고, 두 번째는 무한한 가능성을 성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을 우리 구성원들이 함께 한다면 더욱 발전하는 대학이 될 수 있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교수님들이나 직원선생님들의 배포가 어느 대학 못지않게 강하다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고 우리학생들이 참 착하고, 순진하고, 열정적인 것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대학은 학문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학문에 대한 욕심을 조금 가져줬으면 하는 그런 아쉬움도 함께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대학뿐 만아니라 대학민국 세계에 있는 모든 대학들이 똑같은 환경과 곤경에 처해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어느 때보다도 대학외부환경이 어렵습니다. 외부환경이라고 하는 것은 교육의 공급자 입장에서 볼 때 중요한 것은 수요가 있어야하는데 공급만 있고 수요가 없으면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공급자의 역할이 잘 수행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요를 학교가 스스로 창출하는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외부에 환경이 수요가 저절로 발생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인위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야 되는데 최근의 학령인구감소, 진학률 감소와 같은 우리가 과거에 경험해보지 못한 심각한 환경으로 치달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1, 2년 전부터 앞으로 3, 4년 앞날까지 진학률 감소, 학령인구 감소는 대학이라고 하는 입장에서 볼 때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대학들 수와 비교해서 심각한 환경에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은 첫 번째, 대학을 특성화해야하고, 두 번째, 남들이 하지 않는, 우리만 할 수 있는 학문분야를 개척해야하고, 세 번째, 그것을 육성시켜 교육수요자들에게 인정받아 생존하고 발전해가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그래서 총장은 그런 쪽에 집중을 하고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국제대학교에 가능성을 살리는데 총장이 매진할 것입니다. 이것들은 총장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수님들 직원선생님들 그리고 학생들이 함께 동참해야 성과를 낼 수 있겠다고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의 학생들에게 책이나 영화를 포함해 추천해주고 싶은 것이 있으시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소감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총장은 사실 독서를 하는 것이 취미인데 대외적으로 ‘활동적인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제 스스로는
‘상당히 정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왜냐하면 바둑이나 장기를 두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그리고
음악도 참 좋아해서 하모니카나 색소폰을 한참 공부했던 적이 있고 연주도 할 줄 알아요. 이제는 기타연주를 해보려고 목표를 정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살아가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경험인데 스스로 경험하는 방법과 남들이 경험하는 것을 나의 경험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거든요. 남들이 경험한 것을 나의 경험으로 트랜스포메이션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 하면 책보는 것입니다. 어떤 책이든 상관없어요. 저는 과거에 교직생활 35년을 했는데 과거 옛 제자에게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볼만한 책이 없으면 만화책이라고 읽어라 만화책을 읽는 것도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스토리가 계속 연결되니까
‘만화책이라도 읽어라’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어느 특정한 책이라고 정해주시는 어렵지만 시대의 흐름에 따라 패턴이 달라지고 그 시대에 어울리는 책들이 있기 때문에 특정 책을 소개하기는 어렵지만 어떤 책이든지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도 많이 볼 수 있으면 좋아요. 돈을 지불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들은 값어치가 있어요.
한 가지만 부연해서 얘기한다면 책, 영화, 다른 무엇이든 역사와 관련된 내용을 많이 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와 관련된 영화, 책 우리 역사 뿐 만 아니라 세계역사도 함께 섭렵할 수 있는 국제대학교 학생들이 됐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제대학교 학생들에게 덕담이나 전해주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리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참 많아요.
첫 번째는 대학에 다니는 동안 대학 생활에 충실하자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지금의 젊은 시절은 영원하지 않아요. 시간은 제한되어있다는 것이죠. 국제대학교에서 입학해서 2년이든, 3년이든 주어진 시간이 똑같아요. 하지만 졸업해나가면 학생들마다 그 결과의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진다는 것이죠. 아주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는 학생도 있고, 간신히 졸업해 나가는 학생도 있어요. 이것은 학점에 관련된 문제인데 대학생활에는 무엇보다도 학점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학교생활은 전공교과목, 교양교과목 듣는 것만이 학교생활이 아니에요. 대학의 문화를 스스로 터득하고 스스로 대학의 문화를 체험해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거죠. 친구와 어울리는 것도 대학의 문화고, 대학의 축제, 동아리의 문화, 졸업전시회 등 수 없이 많아요.
일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학교생활에 대해 스스로가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러면은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학교생활에 충실해야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두 번째는 우리 국제대학교 학생들이 어학 능력을 키우는데 소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미 우리는 지구촌이라 불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라고 하는 이 범위 내에서 아옹다옹하면서 살게 아닙니다. 이미 세계는 하나로 통합 된지 오래 되었고 국경이라고 하는 것은 정치적인 경계선이지 우리 인간이 사는 공간의 경계선으로 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또 우리나라는 엄청 어려운 환경에 있어요. 인구밀도가 높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나눠먹어야 할 자원은 너무 한정되어있다는 거죠. 우리나라에 자원이 없어요. 자원을 먹을거리라고 한다면 그 먹을거리는 없는데 많지 않은데 나눠먹어야 할 사람들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나라가 대한민국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대한민국에서 소위 얘기하는 레드오션생활은 하지 말고 열려 있는 세계시장을 통해 블루오션을 찾아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하는 노력이 필요해요.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어학 능력을 키우는데 집중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인의 역할을 하려면 어학을 해야 해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에 있어 학생들이 겁을 많이 내는데 1년만 투자하면 어떤 언어든 하나는 할 수 있어요.
우리 국제대학교학생들이 국제대학교를 발판삼아 모든 사람들로부터 칭송받는 인생을 살아주었으면 합니다. 사람다운 사람으로 살기위한 노력을 우리 국제대학교를 통해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위 얘기하는 인성이죠. 그동안 스스로 인성이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우리 학생들이 잘 살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우리 대학에서 인성을 충실하게 갖추어 사회 나가 그야말로 좋은 사람으로 성장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I n t e r v i e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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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워요!
오전 부스, 주점 제한..
“학생들 불만”
이번 국제대학교 탄현제는 이전 축제와는 사뭇 분위기가 달랐다. 학과별 부스 운영과 주점 운영의 제한으로 한편에서는 학생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국제대학교 19대 총학생회(로한)에서는 주점 대신
‘It’s FREE 맥주 축제‘를 개최하며 축제 당일 18시부터 맥주를 무료로 제공했지만 반응은 여전히 싸늘했다는 평가다.
전년도 축제 당일 오전시간과 점심시간을 비교해도 시끌벅적하던 학우들로 넘쳐났던 축제현장이 정적으로 가득 채워졌다. 급작스럽게 축제에 제한이 많아진 까닭인지 많은 학우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로 강의가 끝나면 귀가를 서둘렀다. 이런 분위기로 운동장 무대 앞은 왠지 모를 허전함이 맴돌았다.
하지만 유명하고 실력 있는 가수들의 공연 라인업은 국제대학교 학우들뿐만 아니라 SNS와 입소문을 통해 타 학교, 타 지역 사람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에서는 ‘축제의 본질을 벗어났다.‘라는 반응도 있었지 만 다른 편에서는 ‘축제의 본질은 충실히 지켰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기존 주점 중심의 축제 운영과는 달리 각종 이벤트와 무대 중심의 축제였기때문에 평소 생각하 던 축제와는 다를 수 있지만 질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는 의견도 다수였다.
축제 운영에 대한 해답은 ‘학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였는가?’에 달렸다고 생각된다. 앞으로는 더 많은 학우들이 함께 즐기고 호흡할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고대해본다.
- 백선호 기자. 조민경 기자 - 2017학년도 국제대학교 탄현제가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전과는 조금 달랐다는 평이 학생들 사이에도 자자했다.
학보사에서는 「2017 국제대학교 탄현제」에 대해 두 가지 관점으로 리뷰하고자 한다.
좋아요! 국제대학교 개교 20주년에 걸맞은 탄탄한 공연 line-up
1 9 97 년 개 교 하 여 올 해 개 교 20 주 년 을 맞 은 국제대학교는 탄현제 일정에 맞추어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20년 동안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교직원들을 위해 기념식을 열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탄현제는 오후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축제 전에 총학생회와 학교 측에서 공개한 일정표와 라인업 영상은 그야말로 대단했다. 가수 공연은 그야말로 학업에 지친 학우들을 위로하기 충분하다고 느껴졌다. 넉살, 비와이(Bewhy), 메킷레인(Mkit rain), 헤이즈(Heize), 길구봉구 등 학생들이 함께 호흡하고 놀
수 있는 공연들이 이어져 축제 현장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고 느껴졌다.
또한 중간 중간
총학생회에서 준비한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국제가왕, 엔터테인먼트과
공연, 불꽃놀이, 푸드 트럭 운영, 무료 맥주 제공 등을 통해 기존 주점 중심의 탄현제와는 달리 이벤트와 공연 중심의 탄현제가 진행됐다.
함께 호응하고 즐길 수 있었던 이번 탄현제는 국제대 학우뿐만 아니라 타 학교 학생들, 인근 지역 주민들과도 함께 소통할 수 있었던 즐거운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됐다고 생각한다. 국제대학교 개교 20주년과 함께 그 어떤 탄현제보다 뜨거웠던 탄현제를 준비해준 학교와 총학생회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 김수민 기자, 구선경 기자 -
대학생활의 꽃 !
국제대학교 축제 <탄현제>
국제대학교 축제 (탄현제)
Campus Focus
국제대학교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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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국제대학교 | 국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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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그 이름,
국제대학교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6위
전문대학교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2017년 9월 분석결과, 국제대학교가 당당히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문대학에 대해 2017년 8월 2일부터 2017년 9월 3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56,397,295개를 통해 평판을 분석하였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 분석 알리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은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할 수 있다.
이번에 분석한 전문대학 브랜드는 총 100개로 1위인 서울예술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부천대학교를 뒤이어 국제대학교가 당당히 6위를 차지했다. 참여지수는 709,601로 평균치였지만 미디어지수는 363,948로 독보적인 수치를 보였다. 소통지수 또한 다른 타 대학에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수치를 보였고 당당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국제대학교는 학생들과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sns나 홍보책자 등을 발행하고 곳곳에 건의함을 설치하는 등 활용도를 높여 왔다.
총학생회에서 주관한 이 건의함은 국제대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고, 건의한 안건들은 주기적인 회의를 통하여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국제대학교는 자율적 질 관리 강화를 통한 대학 공신력 확보하였다. 먼저, 우수한 입학자원 유치 및 산업체가 요구하는 맞춤인력 배출하는 것에 힘쓰고 대학의 자율화에 따른 사회적 책무성 제고하며 대학평가 인증을 대비한다. ‘고등교육기관의 자체평가에 관한 규칙’을 신설하며, 국제대학교의 자체평가의 기준, 절차 및 방법 등 학칙에 철저히 의거한다.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현황파악 및 강점과 개선 사항 진단을 게을리 하지 않은 결과 브랜드 평가에서 6위를 기록할 수 있었다.
학생들이 학교를 생각하는 마음 또한 특별하다.
정확한 정보와 믿음을 주는 학교에게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내비췄고, 미디어 관심도도 특별히 높게 측정되었다. 즉, 재학생들의 재학 만족도가 높은 축에 속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 한 해 브랜드 평판의 순위에 안주하지 않고 국제인의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럽게 말 할 수 있는 대학교가 되도록 더욱 더 소통하고 사랑받는 국제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한다.
- 강지원 기자 -
※ 100개 전문대학 중 6위
국제대학교 운영 SNS
- 상위 5개 대학 대비 참여지수는 낮지만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는 월등히 높음
분석 결과
※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상위 20개 전문대학
브랜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브랜드 평판지수
브랜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브랜드 평판지수
구분
대학
학과
매체 사업 목적 비고
학교 홈페이지 학교 주요사항 공지 및 질의응답
학생들과의 소통 및 질의응답 각종 홍보자료 게시 각종 홍보 영상 및 각종 영상 배포
학교 주요사항 공지 및 질의응답 신규 컨텐츠
학과 활동 및 수상내역 등 자랑거리 게시 20개 학과 20개 학과 학과 학생들과의 소통, 학과 소식 및 자랑거리 게시
학과 홈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울예술대학교
동서울대학교 부천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장안대학교
국제대학교
대림대학교 동양미래대학교 경복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한양여자대학교 경남정보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수원과학대학교 연성대학교 경민대학교 신구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1 ,042,379 1,128,021 1,046,050 988,548 1,026,475 709,601 927,375 960,408 851,521 872,320 813,594 765,880 807,477 694,920 769,550 745,149 745,081 732,847 725,506 683,909
60,639 6,826 31,029 37,767 13,653 262,948 44,150 7,890 5,581 5,408 32,536 22,961 8,333 48,139 12,589 4,965 7,092 4,965 5,940 4,433
58,300 26,300 58,100 50,400 23,000 66,100 25,900 22,000 34,600 10,900 23,400 46,600 27,700 56,200 26,200 31,700 20,100 23,600 10,900 19,200
21,577 16,436 38,448 7,918 7,177 24,612 29,107 20,706 14,142 2,800 10,212 24,330 11,106 54,601 8,247 12,012 13,871 11,341 5,282 23,401
1,182,896 1,177,583 1,173,627 1,084,632 1,070,304 1,063,261 1,026,531 1,011,005 906,114 891,428 879,742 859,771 854,617 853,860 816,586 793,826 786,144 772,753 747,628 730,942 국제대학교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6위
Campus Focus
국제대학교 전문대학 브랜드 평판 6위
Campus Focus
국제대학교 709,601 262,948 66,100 24,612 1,06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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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평판 (2017년도 9월)
구분
분석 기관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한국기업평판연구소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2017. 08. 02. ~ 2017. 09. 03.
전문대학 브랜드 100개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전문대학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 분석
56,397,295개
1. 참여지수 / 2. 미디어지수 3. 소통지수 / 4. 커뮤니티지수
1.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2. 미디어 관심도 3.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4. 소셜에서의 대화량
분석 기간 분석 대상 분석 내용 분석 자료 수 분석 지수 브랜드평판지수 평가 지표
내용
급변하는 취업 패러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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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유에서인지 4년제, 전문대 마다할 것 없이 재학생·졸업생 해외 취업을 위해 애를 쓰고 있다.
국제대학교도 이러한 해외취업자 증가에 발맞추어 해외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대학교는 2018년도부터 해외취업에 의지가 있는 학생을 발굴하여 1학년 과정에서부터 어학능력을 지원하고 해외취업프로그램 별도의 특별반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취업로드맵을 제공하여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본부에서 해외 취업 대상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인원을 배치하여 해외취업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킨다고 한다.
현재 국제대학교 취업팀은 2018년도 해외취업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학 본부와 각 학과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취업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한창이다.
아직 국제대학교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한 해외취업프로그램 이 운영이 활성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는 재학생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현 재 대 한 민 국 은 해 외 취 업 을 준 비 하 는 과 정 에 서 정보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청년들을 위해 국가, 지역, 학교 차원에서 취업박람회, 해외 취업 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그 중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은 ‘K-무브’라 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K-무브 사업은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어 ‘K-무브 스쿨’을 운영해 해마다 3,500여명의 청년구직자에게 직무연수부터 해외 취업까지 연계하는 교육과정(직무역량 및 외국어 교육)을 제공하며 교육 수료 후에도 참여자들이 해외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알선도 이루어진다.
또 한 정 부 는 한 국 산 업 인 력 공 단 을 통 해 해 외 취 업 통합정보망인 ‘월드잡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취업을 할 수 있는 합법적인 비자 발급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구직등록을 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외 민간 인프라를 활용해 우량 구인처 발굴 및 전문인력 진출 활성화를 위해 ‘민간 취업알선’사업도 추진하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동시간이 길고 서열문화가 강한 국내 노동환경 을 피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근무환경을 원하는 경향도 해외 취업자 증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미 재직 중인 청년들부터 취업준비생까지 해외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오죽하면 ‘헬조선’에서 ‘탈조선’하고 싶다는 말이 나올까?
지속되는 불안정한 국내 고용시장 환경에 많은 청년들이 기회가 되면 해외취업을 하고 싶다고 한다.
하지만 해외 취업을 그저 만만하게 보지 않기를 희망한다.
해외 취업을 도전이 아닌 현실 도피 측면에서 접근해서는 위험하다.
우리 국제대학교도 해외취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여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나라의 청년취업 문제는 꽤 오랫동안 이슈였다. 이런 저런 이유로
국내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해외 질 좋은 일자리를 찾아 나서는 청년이 부쩍 늘고 있다.
* 자료: 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 집계)
급변하 는 취업 패 러다임
해외로 가볼까?
[ 해외취업자 수 추이 ]
단위: 명2017년은 10월 기준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6년
1,607 1,679
2,903
4,811 3,145
2018 정시 모집 ISSUE
기획 기사
KOOKJE UNIVERSITY국제대학교 | 국제저널
국제대학교 2018학년도 정시 모집 ISSUE!
SSUE ①
2018학년도 전문대학 정시 입학 정보 박람회
전문대학교 입학 정보 박람회는 매년 2회(수시 / 정시) 진행된다. 2018학년도 전문대학 정시 입학 정보 박람회가 1월 예정되어있다. 포항 지진으로 인해 기존 1월 4일 ~ 1월 6일 예정되어있던 박람회 일정은 변경될 예정이지만 전문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대학교도 참가하여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정시 입학 전형 안내와 학과 소개, 진로 상담 등을 한 자리에 모아 1:1로 제공할 예정이다.
홈 페 이 지 또 는 전 화 로 는 자 세 한 정 보 를 얻 기
어려웠다고 생각되면 이번 기회에 2018학년도 전문 대학 정시 입학 정보 박람회에 방문해 입학 담당 선생님 들께 조금 더 자세한 정보와 상담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ISSUE ②
정시 모집 일정 변경
지난 11월 15일 포항에서 발생된 지진과 계속된 여진으로 인해 2018학년도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대입 일정 또한 연기됐다. 기존 12월 30일 ~ 1월 12일이던 원서접수기간이 1월 06일 ~ 1월 16일로 변경됐다.
원서접수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면접/실기고사 일정이나 합격자발표 일정은 기존 그대로 유지되지만 원서접수기간의 변경은 꼭 유념하길 바란다.
ISSUE ③
전년도(2017학년도)와 바뀐 성적 반영 방법
국제대학교는 전년도나 올해 수시 모집과 같이 모든 학과에서 면접고사 또는 실기고사를 진행하여 지원자의 끼와 열정을 중점적으로 보아왔다. 하지만 이번 2018학년도 정시 모집에서는 아래 표와 같이 일반전형에서 몇몇 학과를 제외하고는 면접고사나 실기고사 없이 수능성적 또는 내신성적으로만 성적반영을 실시한다.
다만, 성인학습자전형 / 전문대이상졸업자전형 / 북한이탈주민전형은 학과와 관계없이 면접 또는 실기고사가 실시된다.
To. 무사히 2018학년도
대입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이미 수시에 합격해 진로를 정한 수험생도 있고, 정시를 통해 대입을 하고자 하는 수험생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지금도 입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이 글을 꼭 전하고 싶다.
물론 수능은 중요하다. 하지만 여러분의 삶에서 보면 수능은 아주 작은 점과 같은 한 부분이다. 이 글을 읽는 수험생들은 본인이 노력하고 투자한 시간을 부정당한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다. 이제는 내일을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이제는 고등학생이 아닌 성인으로서 꿈을 위해 용기 있는 도전을 해야 한다.
수능 그리고 대입을 여러분의 인생과 바꿀 수 없다.
그러니 끝이라 생각하지 말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자.
2018학년도 대입 수능을 준비하신 모든 수험생 그리고 곁에서 함께 애써주신 어머님, 아버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가 더 빛날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국제대학교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금소희 기자, 박유림 기자 -
구분 일정
원서접수 2018. 01. 06.(토) ~ 01. 16.(화) 제출서류 2018. 01. 19.(금)까지 도착분에 한함 면접/실기예약 2018. 01. 18.(목) ~ 01. 19.(금) 예정 면접/실기고사 2018. 01. 23.(화) ~ 01. 25.(목)
합격자발표 2018. 02. 06.(화) 합격자등록 2018. 02. 07.(수) ~ 02. 09.(금)
전형 학과 총점 면접
고사 실기
고사 수능
성적 내신
성적 전적 대학 성적 수능전형 (일반)
(간호과 제외)전체학과 100%
(100점) 100%
(100점)
간호과 100%
(100점) 40%
(40점) 60%
(60점)
내신전형(일반), 실기전형(일반)
(간호과, 경호보안과,전체학과 K-POP 스타전공, 실용댄스전공, 모델과 제외)
100%
(100점) 100%
(100점)
간호과 100%
(100점) 40%
(40점) 60%
(60점)
경호보안과 100%
(100점) 40%
(40점) 60%
(60점) K-POP스타전공,
실용댄스전공, 모델과 100%
(100점) 100%
(100점) 성인학습전형 아동보육과, 사회복지과 100%
(100점) 100%
(100점) 전문대이상졸업자
(경호보안과 제외)전체학과 100%
(100점) 40%
(40점) 60%
(60점)
경호보안과 100%
(100점) 40%
(40점) 60%
(60점)
북한이탈주민 전체학과 100%
(100점) 100%
(100점)
경호보안과 100%
(100점) 100%
(100점)
정시 모집이라면 대게 ‘수능 성적으로만 갈 수 있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수험생이 있을지 모른다.
아니 어쩌면 많을지 모른다. 그래서 준비했다. 2018학년도 정시 모집을 생각하고 있는 수험생이라면
꼭 알고 있어야하는 국제대학교의 2018학년도 정시 모집 이슈!
근로 장학생에 대해 알아보자
기획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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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국제대학교 | 국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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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있었다면?
- 저희 학과 같은 경우는 ‘옥습기’라는 렌즈를 가공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렌즈를 갈면 가루가 많이 날려서 실습이 끝나면 다 같이 청소를 합니다. 가끔 학생들이 정리하고 청소 마무리가 잘 안됐을 경우에는 근로학생이 마무리를 해요. 시간이 지나면 가루들이 굳어서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그리고 다른 힘든 점이 있다면, 정수기 물통을 옮기는 것입니다. 학과 학생들이 물을 마시고 물통이 비면 생수통을 1층에서 새로 가져와야 하는데 정말 무겁습니다.
두 가지를 제외하면 따로 힘든 점은 없어요. 근로 시간 틈틈이 과제나 공부를 할 수도 있어서 장말 좋아요.
근로를 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으시다면?
- 우선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것은 교내장학금, 행사와 같은 소식을 다른 학생들보다 먼저 알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학과사무실에서 근로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정보들이 많아서 학교 다니면서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이런 좋은 소식들은 학과게시판에 붙어 있어서 누구나 빠짐없이 확인이 가능해요. 그리고 교수님들과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과사무실은 교수님들이 자주 다녀가시기 때문에 인사도 하고 공부하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은 교수님께 질문 할 수 있어서 돈도 벌고 공부도하고 1석 2조인 것 같아요.
근로시간에 일이 없을 때 무엇을 하세요?
- 학과사무실에서 근로를 했을 때에는 다른 곳보다 조금 여유롭습니다. 주로 일이 없을 때에는 다양한 일들을 합니다. 예를 들어 학과사무실 미화, 게시판 정리 등을 합니다. 이러한 일들을 다하고 시간이 남을 경우에는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하거나 시험공부를 하고 있어요.
학과사무실에서 주로 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 근로가 하는 일은 공강 시간 마다 학과게시판 관리, 학과 사무실 미화, 기자재실 관리, 조교님과 교수님의 업무보조, 사무처 우편물 확인, 복사 및 스캔 작업, 강의실 문단속 확인, 조교님 부재 시 전화를 받고 메모하기 등.
그 외 다양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근로가 하는 일이 많아 보이는데 힘든 일은 하나도 없어요. 근로 한 번도 안 해본 사람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일들만 있어서 경험삼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 있으신가요?
- 저 같은 경우에는 1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근로를 하고 있는데 근로 신청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경험삼아 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로를 하게 되면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될 수 있는데 그러면 다음에 그러한 상황이 또 왔을 때 금방 대처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학교에 빨리 적응하고 싶은 1학년 분들이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입시홍보처, nCs지원센터, 학술정보원, 보건실 등 다양한 곳에서 근로를 하시게 되면 그곳에서 많이 배우고 정보를 얻으실 거라고 생각 합니다.
근로를 한 번도 해보지 못 해서 궁금한 것이 많았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구예은 기자 - 근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 1학년 2학기 때 우연히 국가근로장학생에 대해 알게 되어 신청을 하게 됐어요. 그때부터 현재까지 총 3학기 동안 안경광학과 학과사무실에서 근로를 하고 있어요.
근로신청방법과 근로지 선정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 우 선 국 가 근 로 장 학 생 을 하 기 위 해 서 는 한국장학재단에서 국가장학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면 심사 후 소득분위 별로 나뉘게 되는데 우선순위에 있을수록 국가 근로 장학생으로 선발되기 유리 합니다. 선발이 된 학생은 제출해야 하는 서류가 몇 가지 있습니다. 우선 온라인으로는 사이버오리엔테이션, 온라인 출근부, 업무계획서 등이 있고 오프라인으로는 서약서, 업무 계획서, 안전교육이수서, 수기출근부가 있습니다. 이 서류들은 교 내 국 가 근 로 장 학 생 을 담 당 하 시 는 선 생 님 께 제출하면 됩니다. 그리고 따로 원하는 근로지가 있다면 한국장학재단에 희망근로기관을 제출합니다. 제출이 되면 우선순위에 따라 희망근로지에 배정이 됩니다.
근로 장학생에 대해 알아보자 !
인터뷰 : 안경광학과 국가근로장학생 2학년 서민정
국제대학교 알리미 SNS 홍보단
캠퍼스 탐방
예를 들면 별자리 운세, 계절별 패션, 학교 주변 맛집 정보 등 정말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하기 때문에 지루하지만은 않다.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내기 위해 습관처럼 사진촬영을 한다. 학우들에게 새롭고 재밌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한다.
학보사와 SNS홍보단의 공통점이 있다면 학생들에게 유익하고도 새로운 내용을 학교에서 발 빠르게 전하고자 노력하는 점이라고 생각한다. 학보사도 시기별로 국제저널을 발간해 학과소식이나 학교행사에 대한 내용들을 취재하여 책으로 발간한다. SNS홍보단도 학우들을 위해 다양한 소식들을 모아 전달한다.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학보사에서 발간하는 국제저널은 시기가 정해져 있지만 SNS홍보단은 언제, 어디서든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국제대학교 SNS에 관심을 가지고 살펴본다면 국제대학교 모든 학우들이 알찬 정보를 습득할 수 있고, 더 재미있는 대학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자칫하면 놓칠 수 있는 정보들을 간단하게 확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국제대학교 SNS를 통해 알찬 대학생활이 됐으면 한다.
현대 사회는 남녀노소 누구든지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시대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단점도 있지만 국제대학교 SNS홍보단은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고자 많은 학생들과 교수님들, 직원선생님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있다.
작은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 대학의 소식을 접하고, 여러 경로를 통해 외부의 많은 사람들이 국제대학교와 소통하고 있다. SNS홍보단이 앞으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국제대학교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국제대학교 | 국제저널
국제대학교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의 행사나 공지사항을 전하고자 SNS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용자와 구독자가 많은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으로 주로하여 홍보를 진행한다. 매년 3월 홍보단을 모집해 국제대학교 SNS를 운영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SNS홍보단은 학교 홍보만 하지 않는다. 쉽게 놓칠 수 있는 정보를 다시 공지하고, 학교와 학교 행사에 대해 리뷰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보통 1년에 6명을 모집해 운영하기 때문에 업무량 자체는 많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경쟁률도 만만하지 않다. 2017학년도 SNS홍보단의 경쟁률은 5:1 이상이었다. 평소 SNS 활동을 즐겨하고, 홍보, 광고, 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도전해보면 좋은 활동이다.
학교의 공지사항이나 각 학과 행사를 SNS홍보단에게 게시를 의뢰한다면 예쁘고, 보기 쉽게 디자인하여 국제대학교를 팔로우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해준다. 한마디로 국제대의 실시간 소식통이라고 비유하고 싶다. 만약 우리학교에 SNS홍보단이 없었다면, 학생들이 학교에서 주최하는 이벤트나 학교의 중요한 행사 등 많은 정보들을 놓쳤을지 모른다.
우리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자주 그리고 쉽게 접속한다. 그만큼 우리의 삶에 SNS가 많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통학을 하는 버스, 지하철 안에서나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등 우리는 항상 스마트폰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나의 이야기를 업로드하고, 세상의 이야기를 다운로드한다. 국제대학교 SNS홍보단은 국제대학교 재학생들을 위해 국제대학교의 이야기를 한다. 오늘은 어떤 일이 있는지,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즘은 어떤 이슈가 있는지 등 우리가 모르고 있던 이야기, 알아두면 도움이 될 이야기를 들려준다.
SNS홍보단이라고 해서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인스타그램으로 친구들에게 내 일상을 전하고, 페이스북으로 소통을 하듯 우리가 평소에 하고 있는 평범한 일이다. 다만 공식적인 계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텍스트 하나하나, 사진 하나하나에 신경을 조금 더 쓸 뿐이다. 평소 SNS를 통해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학우들은 꼭 한 번 도전해보길 권유한다.
우리 대학 SNS홍보단은 교내 공지사항이나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외에도 다양하고 신선한 정보들도 전달한다.
국제대학교 알리미
홍보단 SNS
- 이세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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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펴보는 기숙사 ‘청운재’
모든 대학교에서 통학이 힘들고 거리가 멀다면 한 번쯤 기숙사를 생각한다. 하지만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집과 같은 기숙사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문제이기에 기숙사vs통학 이라는 고민의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우리 국제대학교의 기숙사 ‘청운재’ 소개를 해볼까 한다. 우선 ‘청운재’는 남, 여 포함 1인실 28명, 2인실 54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신입생은 학점과 상관없이 통학거리에 따라 입사가 가능하며 기본적으로 2인 1실을 사용한다.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이 바로 2인 1실 기숙사이다.
2인실의 방 안에는 화장실과 2명이 각각 사용할 수 있는 옷장, 거울, 책상 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다.
이 중에 책상과 의자, 그리고 콘센트, 에어컨 · 히터는 기숙사 사생들이 보다 쉽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며 화장실에는 샤워부스가 있어 커튼을 치면 물이 튀지 않고, 수압도 세서 기숙사 사생들이 편리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두 번째로 기숙사 방안에서 공부를 하다 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질 때가 있을 텐데 그렇다고 학교 도서관을 가기에는 또 이것저것 챙겨서 나가야 하니 귀찮고 그런
사생들을 위해 6층 강의실을 소개한다. 강의실에는 책상과 의자, 그리고 콘센트까지 구비가 되어 있어 편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가 있다. 또한 기숙사 친구들과 함께하는 조별과제가 있을 때에도 쉽게 만나서 회의를 할 수 있다.
셋 째, 옛 말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기숙사에서의 공부도 나름대로 중요하지만 그만큼 먹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줄 곳이 바로 이곳!! ‘청운재’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는 식당이다.
이곳에서는 학생들의 입맛을 고려하여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학식을 만들어 주신다. 그렇게 사랑이 담긴 학식을 먹고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넷째, 건강을 챙기는 방법에는 학식 말고도 하나가 더 있는데 기숙사에 마련된 스포츠 실이다. 이곳은 당구대와 탁구대가 마련되어 있어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울 수 있으며 테이블에서 기숙사에 반입금지인 외부음식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친구들과의 친목을 다지며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좋다.
다섯째, 공부를 하다가도 쉬고 싶을 때가 종종 있고 기숙사에 사는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사생들을 위해 만들어진 휴게실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청운재’에는 각 층마다 휴게실이 있는데 각 층의 사생을 위한 정수기 그리고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이곳에서 기숙사에 사는 친구들과 수다를 떨거나 같이 밥을 먹을 수 있으며 3층에는 음료수 자판기와 TV, 2층에는 TV, 1층에는 음료수 자판기와 편지를 받아서 볼 수 있는 우편함, 그리고 차가운 음식을 데울 수 있는 전자레인지 2대가 있어 층마다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섯째, 우리가 살면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들러야 할 곳이 아마 세탁실일 것이다. 부모님과 떨어져 살다 보니 자신의 빨래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세탁기 사용법을 몰라 세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된다. ‘청운재’ 세탁기에는 사용법이 부착되어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세제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자판기를 통해 쉽게 세제를 뽑아서 사용할 수가 있다.
이렇게 빨래를 쉽게 세탁하고 나서 건조기를 통해 옷을 건조하고 배치되어 있는 다리미를 사용하여 주름이 쉽게 잡히는 옷의 주름을 세탁하고 나서도 바로 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컴퓨터실 겸 만화방이다. 기숙사에 노트북을 가지고 오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사생을 위해 지하 1층 식당 바로 옆에 컴퓨터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에서 컴퓨터로 해야 하는 과제도 하고 중간에 머리가 아프거나 쉬고 싶을 때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는 만화책을 꺼내 읽어도 된다.
지금까지 국제대학교 기숙사인 ‘청운재’에 마련되어 있는 시설들을 소개해 보았는데 기숙사를 고민하고 있을 재학생, 이제 새로 들어올 18학번 신입생들에게 이러한 정보들이 조금이나마 기숙사 생활을 결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금소희 기자 -
함께 살펴보는 기숙사 '청운재'
캠퍼스 탐방
우리는 길을 걷다가 낙엽이 물들고 떨어지는 가을이 지나고 겨울을 준비하는 국제대학교의 풍경을 볼 수가 있다. 국제대학교 전체에 벚꽃 잎이 흩날려 국제대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마저 발길을 붙잡고 사진을 찍었던 모습들이 엊그제 같은데,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모든 나무들을 빨갛고 노랗게 물들이던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국제대학교 안의 길들이 낙엽들로 뒤덮이고 점점 나무에서 낙엽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학생들이 낙엽을 밟으며 거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예쁘게 물든 나무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KOOKJE UNIVERSITY 국제대학교 | 국제저널
안녕 가을, 안녕 겨울
보였다. 그리고 선선한 날씨로 운동장에서 농구를 하는 학생들도 볼 수 있었다. 학교를 둘러보면서 많은 학생들을 지나쳤는데, 과제로 인해 바쁘게 지나가는 학생, 여유롭게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학생들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쳤고, 대화를 나누시면서 지나가시는 교수님들도 보였다.
또 국제대학교 학생은 아니지만 중 고등학생들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어 오셔서 의자에 앉아 쉬었다가 가시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렇게 국제대학교는 여러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공부하고 생활하기도 하며 누구나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처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을은 풍요의 계절이자 단풍의 계절이다. 국제대학교 학생들은 학교를 다니며 지식을 쌓고 친구들과 신나게 즐겁게 놀면서 풍요로워지고, 학교 안에 바쁘게 뛰어다니거나 친구들과 함께 걸어 다니며 빨갛게 물든 단풍을 여러 번 보았을 것이고 지나쳤을 것이다.
학교 안에서 국제대 학생들은 바쁘고 정신없는 생활을 보내면서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몇 분 동안이라도 좋으니 가던 길을 멈추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쉬어갔으면 좋겠다. 이 아름다운 풍경을 지금 못 본다고 해도 다음 계절이 왔을 때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지금 현재 보는 풍경과 다음에 오는 풍경을 보는 나는 달라져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쁘게 달려 온 학생들은 잠깐이라도 자신에게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제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학생들의 옷이 점점 두꺼워지는 것이 보였다. 아직 몇 명은 티만 입고 다니는 학생들도 있었지만 패딩을 입고 학교에 오는 학생들의 모습도 많이 눈에 띄었다. 학생들은 겨울을 맞이하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옷을 따뜻하게 입고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취업을 준비하거나 얼마 전에 끝난 중간고사로 인해 지친 국제대학교 학생들이 추워지고 있는 날씨로 인해 아프거나 더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동안 끝까지 힘을 내서 후회 없이 잘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다.
- 손민주 기자 -
국제대학교의 가을과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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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학교는 매주 금요일 2교시~3교시 국제대학교 컨벤션센터 비전홀에서 ‘꿈이 있는 삶’이라는 주제로 옴니버스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옴니버스란 원래 합승마차나 합승자동차를 가리키는 말로, “여러 가지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라는 뜻으로 옴니버스 강좌는 여러 가지 다양한 강의를 한 대 모아 구성한 강의다.
국제대학교 옴니버스 강좌 ‘꿈이 있는 삶’은 삶의 방향을 정립하는 시기의 젊은이들에게 꿈(목표) 탐색계기를 제시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도전과 의지를 북돋아 주기 위해 개설됐다. 이 강좌는 ‘세상을 만나는 100분, 나를 바꾸는 100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한 학기 동안 정계, 문화계, 산업계 등 12명의 사회 각 분야 전문가와 권위자 등 유명인들의 경험과 조언을 강연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교생활을 하면서 전공과목에 몰두하다보면 다른 분야에 자칫 소홀할 수 있는데 옴니버스 강좌를 통해 사회 변화를 파악하고 앞으로의 진로 방향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이 강좌는 관심 있는 지역주민도 참여가 가능하 도록 개방형 강좌로 진행되 어, 지역공동체에서 대학의 바람직한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된다.
지금까지 장병집 총장님, 개그맨 이재성, 오욱환 전 서울시 변협 회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국제대학교 재학생들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여러 특강 중 최근 진행된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국무총리)이 ‘한국경제 어떻게 살릴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에서는 한국경제의 문제점과 그에 관한 해답을 찾아볼 수 있는 강연이 진행됐다.
이 특강에서 정운찬 이사장은 한국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한 반면, 장기적으로는 저성장의 늪에 빠져
‘저성장 고착화’와 ‘소득 양극화’라는 복합위기에 처해 있다고 진단하고, 한국경제의 경쟁력을 유지·확대하기 위한 장기과제로 규제개혁과 교육, 사회혁신의 필요성 을 주장하면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이처럼 평소 우리가 어려워하고, 기피했지만 살아가면 서 알아두면 도움이 될 내용(법, 경제, 인문학 등)들을 전문가들을 통해 듣고 스스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강의가 옴니버스 강좌다.
2017학년도 2학기부터 처음 진행된 옴니버스 강좌를 통해 국제대학교 학생들이 꿈을 찾아 사회에 진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옴니버스 강좌
KJ ISSUE
세상을 만나는 100분, 나를 바꾸는 100분
옴니버스 강좌
장병집 총장님의
"미래를 여는 희망교육" 옴니버스 강좌
2017. 09. 08
국제대학교 해외 봉사단
KOOKJE UNIVERSITY 국제대학교 | 국제저널
함께 떠나요!
국제대학교 해외 봉사단
국제대학교 학생들이 이번 동계방학을 맞아 해외 봉사를 떠납니다. 보람 있는 동계방학을 계획하는 국제대학교 재학생들이 베트남으로 떠나 국제사회 봉사활동(교육봉사, 노력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이번 해외봉사는 총 22명의 재학생들과 교직원으로 이루어져 12월 15일부터 12월 27일까지 13일간 베트남으로 떠납니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 반도 동부에 있는 나라로 정식명칭은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socialist republic of vietnam)입니다. 국제대학교 해외 봉사단은 베트남의 호치민과 빈롱에서 어학봉사, 사랑의 집짓기, 노인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봉사단 선발 후 이미 여러 차례의 교육과 미팅을 통해 봉사활동에 필요한 준비물품과 활동 계획을 철저히 준비했습니다. 이번 해외봉사활동이 처음인 만큼 학교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데 사랑의 집짓기는 총 2채를 계획하고 있는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현지 주민들을 위해 집을 건축하고, 현지 어린이를 위한 교육봉사,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 활동 등을 진행합니다.
국제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해외 봉사단, 걱정보다는 기대가되지만 몸 건강히 다녀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마음이 한층 더 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해외봉사활동!
이번 겨울방학 처음으로 운영되지만 앞으로 더 활성화될 예정이니까 졸업 전에 참여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떠세요?
앞으로도 국제대학교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발걸음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KJ ISSUE
28
KOOKJE UNIVERSITY
29 국제대학교 | 국제저널
KooKje University newsletter |
<만남> 국제대학교 졸업생
저는 밀레니엄이 시작된 2000년 경문대학
(現 국제대학교) 공업디자인과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나의 진로는 어떻게 해야 될까?’에 대한 질문을 가슴속에 품으며 설레고, 즐거웠던 대학생활이 새록새록 기억납니다. 벌써 17년 전 일입니다.
저는 학교생활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즐기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장학금도 받고 졸업 때는 전체학과 수석졸업이라는 영예로운 상도 받았습니다.
그 계기로 제 자신에게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저는 열정적이고 훌륭하신 교수님의 가르침아래 취업의 계획과 앞으로의 인생진로에 대해 5년, 10년, 20년, 30년 단·중장기 계획을 세우게 되었고 지금 한 계단씩 밟아가고 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하면서 언젠가는 나도 이 강단에서 후배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고민을 나누고 꿈을 키워주고 싶었습니다.
국제대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디자인학과 편입준비를 하였습니다. 학교를 다니며 교수님과 조교, 선배들의 조언을 듣고 편입준비를 하면서 환경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용인대학교 환경디자인과를 입학하였습니다. 환경에 관한 디자인을 공부하고 조기취업을 하여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해보기 위해 환경시설디자인 회사에 취직을 했습니다.
그렇게 저의 디자이너의 길은 시작됐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학교에서 배웠던 수업들이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회사적응도 빨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디자인을 하면서 때로는 힘들기도 했지만 행복했습니다.
다니던 회사에서 팀장이 되었을 때 대학원 입학 준비를 하였습니다. 조금 더 깊이 있는 디자인을 공부하고
싶었고, 강의를 할 때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와 심도 있는 수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서울시립대 대학원 공공환경디자인과에 합격한 후 회사생활과 학교생활을 병행했습니다. 조금씩 제가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어 가면서 꿈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져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대학원과 직장을 병행하면서 계획했던 디자인회사 창업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을 더욱더 즐기고 싶었고, 저만의 공간속에서 깊은 고민을 담은 디자인을 하고 싶었습니다. 직장 디자이너의 8년 생활을 마무리하고 저는 <모모플랜>이라는 종합광고기획 및 환경디자인 회사를 창업하게 됐습니다.
강의를 꿈꾸고 계획하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학생들에게 실무와 이론을 적절하게 혼합된 수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느껴본 현장과 그리고 창업을 한 후 겪었던 것들을 후배들에게 전해주고 싶었습니다. 신입생들, 그리고 졸업을 앞둔 후배들의 고민은 17년 전 제가 했던 고민과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에게 그동안 그토록 꿈꾸었던 저의 모교이자 제 꿈의 발상지인 국제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통해 디자인강의를 하게 되어 아직도 가슴이 벅찹니다.
후배님들도 학교를 다니면서 자신만의 경쟁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가지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과 적성을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끊임없이 꿈을 꾸었으면 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곳에 내가 서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아직 그 길을 걷고 있습니다.
MOMOPLAN / 모윤창 대표
현) 국제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UI디자인응용 강의 국제대학교 산업디자인과 00학번
국제대학교
졸업생을 만나다
국제대학교 창립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 높고 멀리 도약하는
국제대학교가 되길 기원합니다.
KJ ISSUE
KOOKJE UNIVERSITY 국제대학교 | 국제저널
<만남> 국제대학교 졸업생
이 글을 작성하기 위해 컴퓨터 앞에 앉아보니 내 지난 10년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생각해보니 10년이란 세월은 참 느리고도 빠르게 지나갔다. 그 안에 난 너무나도 많이 자라났고 내 인생의 전환기, 그 시작은 2007년 3월, 국제대학교에서 시작되었다.
그 해 3월 첫 주, 여러 교수님들과 마주하게 되었고 선배들로부터 학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어느 한 강의에 학과 교수님이 들어오셨다. 그 교수님은 우리를 둘러보시더니 물었다. “이 학교에 오니 어떤가요?”, 학생들은 그 교수님을 바라보았을 뿐 아무도 대답을 하지 않았다. “지금 이 학교에 온 걸 후회하는 사람이 있나요?” 학생들은 다시 그 교수님을 바라보았다. 그 때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 이 곳이 좋지 않은 학교라 생각하며 자신을 낮추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잘 듣길 바랍니다. 지금 이 학교에 온 여러분이 공부를 잘 하지 못해서 온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 학교에 와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무기력하게 학교생활을 하지 않길 바랍니다.
용의 머리가 되지 못한 것을 억울해하지 마십시오.
여기서 좌절하며 가만히 있다면 용의 꼬리는커녕, 닭의 꼬리털도 못됩니다. 닭의 머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세요. 닭의 머리가 되어본다면 꼬리털 위치에서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이 보이고, 머리가 되는 것의 기쁨을 느낍니다. 그렇다면 용의 머리에선 무엇을 볼 수 있을지 궁금하게 될 것이고 여러분이 도전하고 나아갈 때 분명 용의 머리도 될 수 있습니다.”
이날은 내가 국제대학교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엄청난 동기를 불러일으킨 날이었다. 그 시간을 이후로 난 닭의 꼬리털로 남아 있지 않기 위해 내게 주어진 것들을 하나씩 해나갔다. 이때 생긴 내적 동기는 엄청난 힘을 발휘했고 난 첫 학기 전체 120명의 학생 중 수석을 하였다.
의심 없이 순수하게 받아들이자 꿈이 보였고, 꿈을
향해 한걸음씩 조심스레 내딛다보니 걸어가는 길이 익숙해지며 두려움이 없어져 도전이 즐거워졌다. 그리고 차츰 내 머리와 가슴에 박혀있던 부정적인 단어들은 국제대학교에서 배워나가는 열정으로 모두 녹아내렸다.
국제대학교에서의 2년은 나를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만 들 어 세 워 준 귀 한 시 간 이 었 다 . 졸 업 한 뒤 유아교육현장에 7년을 몸담으며 학업을 병행했다.
졸업한 후에도 학과의 모든 교수님들께서는 나아가는 제자의 뒤에 서서 현장과 학업의 일을 병행하는 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셨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누구보다 기쁘게 여겨주셨고, 우리를 세상 속에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설 수 있도록 길러주셨다.
현재 나는 유아교육 석사 졸업 후 박사과정에 있는 학생인 동시에 국제대학교 아동보육과의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대학교에서 키워나간 꿈,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방법과 이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배웠기에 지금까지 전진할 수 있었으며 난 아직도 달려가는 중이다. 지금은 후배들에게 좋은 자극이 되기 위해, 후배들의 뒤에 서서 지금까지 내가 받은 사랑과 내가 배운 열정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서있다. 의미 있는 자리에 나를 세워 준 국제대학교에 너무나도 감사하며 귀한 시간, 내 사명을 잊지 않고 후배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명언을 공유하며 이 글을 마무리하고 싶다. ‘비행을 한번 맛보면 하늘을 바라본 채 걷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곳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하게 바라게 될 것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뒤에 물러 앉아 일이 일어나기만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 그들은 밖으로 나가 일을 만들어 낸다.’
국제대학교 학생들이 모두 자신의 인생에서 비행을 맛본 성공한 사람이 되길 기대하며 응원한다.
국제대학교 아동보육과 07학번 김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