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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원정세

문서에서 해외자원개발 전략연구 (페이지 41-46)

. 신고유가 시대 도래

○ 고유가·원자재난으로 대표되는 국제 에너지 시장여건의 급속한 변화 - 이러한 에너지 가격의 강세는 정정 불안이나 투기자금 등 일시적 요

인도 작용하였으나, 가격기저가 근본적으로 상승한 구조적 전환으로 파악

- 석유시장의 구조적 변화 요인은 ① 개도국 경제성장 등에 의한 수요 의 지속적 증대, ② 저유가 시대 투자 부진에 의한 공급능력 제약,

③ 석유생산 비용 증대, ④ OPEC 고유가정책 등임

․저유가시대로 석유산업 투자수익률은 산업평균수익률보다 낮아 상 대적으로 투자수익률이 높은 IT, 정보산업 등의 투자 집중으로 전 통산업인 석유부문 투자 부진

○ 유가상승으로 비핵심자산의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자산매각 보류

○ 반면 고유가 지속으로 독립계 석유회사는 자산인수 가격을 인상하는 등 자산시장이 판매자 중심화

․세계 200개 기업의 유전매입가격이 배럴당 ’04년 $3.16에서 '05년

$9.6, ’06년 6월 $15로 급상승(John S. Herald)

0 10 20 30 40 50 60 70 80

1979 1980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0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bbl)

이란혁명으로 국왕폐위(1979)

이란-이라크 전쟁(1980)

사우디, "Swing Producer" 역할 포기

(1985)

이라크, 쿠웨이트 침공(1990)

걸프전 종료 (1991)

아시아 경제위기, 석유초과공급 등(1997)

석유수요 증가, OPEC 생산 삭감(2000)

9/11테러, 경제성장 둔화(2001)

고유가 시기 저유가 시기 新고유가 시기

[그림 2-1] 국제원유가격 추이

: 미국 정유사들의 수입원유가격 기준.

자료 : EIA/DOE

○ 에너지 자원 수입 증가에 따른 경제적 부담 가중

- OECD 국가의 경우 원유 등 에너지 자원 수요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함에 따라 국제 에너지 시장 변동에 취약한 수급 구조를 보유 * OECD 국가 에너지 수입의존도 : ’05년 56% → ’30년 67%(IEA,

2006)

. 자원 확보 경쟁 심화

○ 주요 수입국들간 자원 확보 경쟁 심화

- 고도 경제성장기에 있는 중국, 인도 등 BRICs 국가들이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선진국의 자원 확보경쟁에 가세함으로써 해외자원 개발 경쟁 심화

○ 중국은 미국이 자원을 무기로 중국 경제를 위협할 가능성을 우려하여 공격적으로 자원을 매입

- 한편, 중국의 석유폭식은 미국 정부는 물론 유럽, 일본 정부를 자극

․최근 중국의 행위를 반칙으로 규정하는 국제 여론 점증

○ 미국, 중국, 일본 등 거대 소비국들은 정국이 불안정한 중동에 대한 의존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동시베리아, 중앙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대체지역 확보전략 추진

․미국의 중앙아시아 역내 패권 확대 도모, 중국의 상하이협력기구 결성

○ 석유패권을 둘러싼 자원경쟁 심화로 “자원”이 미국 외교 전략의 핵심 축이 되고 있음

. 자원민족주의 대두

○ 남미,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에서 新자원민족주의 대두

- 석유와 원자재 가격상승이 계속되면서 자원보유국들이 자원수출을 자국의 패권강화나 국제 전략적 안보정책과 연계하면서 자원을 무기 화하는 자원민족주의가 확산되고 있음

- 1970년대는 자원국유화를 단행하면서 외국자본에 무조건 철수를 명 령, 반면 최근의 자원국유화는 '보상 후 지분매입' 및 '외국자본과의 동거'를 원칙으로 함

- 최근의 자원민족주의의 특징은 ①host country의 지분확대(조세, 로 열티 인상, PSA 계약시 산유국 지분 확대) ②주요 전략지역에 대한 외국인 기업 접근 제한, ③자원을 국가의 대외 안보전략의 중요한 수단(대부분 반미, 서방견제 수단)으로 활용, ④중앙집권 강화 및 독 재정치 등임.

○ 신흥 산유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도 조세,

로열티 인상 등을 통한 정부지분확대 도모

- 카자흐스탄 : ’04년 이후 유전지분 양도시 정부에 우선교섭권 부여, 해 상유전에 대한 카자흐 정부 지분 50% 이상 부여, 원유 수출세 도입 - 차드 정부는 세금미납을 이유로 자국 원유생산의 60%를 담당하고

있는 외국계 석유회사 2개사의 생산 중단과 철수를 명령(’06.8월)

○ 최근의 자원보호주의는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잉여공급능력 제약이라 는 구조적 상황에 따라 장기화 가능성

○ 다만, 전면 국유화보다는 계약조건 강화 등의 방법을 통한 자원통제 권 강화, 기술 등이 필요한 분야에 대한 선별적 개방 등 예상

.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등 신흥 산유국의 등장

○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가 석유시장의 신예로 등장

-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의 생산량이나 매장량은 중동에 못 미치는 수 준이지만 고유가의 석유시장에 새로운 실력자로 등장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음

- 더구나 그 지역에 아직도 미탐사지역이 많아 매장량이 증가할 가능 성이 높음

․미국과 북해유전은 이미 각각 1970년대와 1999년 정점을 지나 생산

량 감소 추세

○ 가장 유망한 석유개발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프리카

- 아프리카는 높은 에너지 잠재력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기반 시설의 부재, 일부 지역에서의 반정부 무장 세력의 활동, 잦은 쿠데타 등으 로 석유회사들의 관심을 이끌지 못함

- 하지만 석유회사들의 관심이 미개발지역인 아프리카로 옮겨지면서 유전 탐사 및 개발과 동시에 기반 시설 건설 추진

- 특히 메이저뿐 아니라 기술력을 지닌 독립계 석유회사와 국영석유회 사들이 아프리카 석유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

- 더욱이 아프리카는 중동과는 달리 석유개발산업이 상당부분 개방되 어 있으며 이에 맞추어 아프리카 국가들의 광구분양도 증가 추세

○ 제2의 중동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앙아시아

- 카스피해의 추정(probable) 매장량은 총 2,700억 배럴로 이는 세계 최대의 석유생산국이자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확인(proved) 매 장량과 거의 같은 수준

- 구소련 시절만 해도 낙후된 기술과 과다한 수송비 때문에 경제성이 없는 유전으로 평가되었지만 석유값 폭등에 힘입어 경제성이 충분한 유전으로 바뀌면서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 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이 메이저급 산유국 대열에 진입

. 석유개발사업 동향

○ 세계 주요 석유회사들은 고유가 현상과 중장기 성장을 위한 매장량 및 생산량 확보 필요성에 따라 자원개발투자를 증대하고 있으며 2006 년 석유개발투자는 전년대비 21.3% 증가할 전망

- 석유회사들은 2006년 투자예산 편성기준 유가($55.70/bbl)를 전년대 비 $5~6/bbl 높게 책정함.

○ 기존의 전통적인 개발 지역 또는 분야를 벗어나 개발환경이 열악한 심해·오지, 오일샌드 등 비전통적 석유자원개발, 회수증진사업, 천연 가스 개발(LNG/GTL) 등에 대한 투자관심 증대

○ 세계 석유회사들의 인수합병(M&A) 및 자산거래 활동 급증, ’05년에

’98년 이후 최고치인 약 1,600억불 기록

- 90년대 후반 활발하였던 M&A 및 자산거래 활동은 2001년부터 둔화

되었으나, 2004년 이후 다시 활발해지고 있음.

- 2005년 석유회사 합병 및 거래규모는 약 1,600억달러로 98년 1,950억 달러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냄.

- 이는 석유회사들의 장기 성장을 위한 석유매장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수익 증가로 잉여 현금도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됨.

- 한편, 2006년 2/4분기 합병 및 거래규모는 약 1,300억달러로 하락세 를 보임. 이는 유가상승으로 비핵심자산의 수익성이 높아지면서 자산 매각 보류로 인한 거래가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됨.

○ 중국 및 인도 국영석유회사들은 자국내 석유수요증가에 따라 자원확 보를 위한 해외 석유자산 매입활동을 증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자 산인수와 함께 M&A를 시도하고 있음.

○ 향후에도 고유가로 인한 메이저 석유회사들의 잉여 현금 증대와 중국 및 인도 등 국영석호회사들의 자원확보 노력 증대에 따라 활발한 자 산거래 활동이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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