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ived: April 25, 2012, Revised: August 27, 2012, Accepted: August 30, 2012 ISSN 1598-4478 (Print) / ISSN 2233-7679 (Online)
†
Correspondence to: Hee-Jung Moon
Department of Dental Hygiene, Yeoju Institute of Technology, 338, Sejong-ro, Yeoju 469-705, Korea Tel: +82-31-880-5380, Fax: +82-31-885-9110,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 © 2012 by the Korean Society of Dental Hygiene Science
일부 치위생과 재학생의 심신 자각증상에 관한 연구
권순석ㆍ문희정
1†
동우대학교 치기공과, 1여주대학교 치위생과
A Study of the Psychosomatic Self-Reported Symptom of Dental Hygiene Students
Soon-Suk Kwon and Hee-Jung Moon
1†Department of Dental Technology, Dong-U College, Sokcho 217-711,
1Department of Dental Hygiene, Yeoju Institute of Technology, Yeojoo 469-705, Korea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esent practical data for the development of the health enhancing programs for the dental hygiene students.
This data is based on the investigation of the psychosomatic self-reported symptoms of the dental hygiene students. Out of the random selection of the current dental hygiene students in Gyeonggi-do and Gangwon-do districts. We conducted a survey and analyzed the collected data from 432 respondents.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The mental appeals (19.37) were higher then the physical appeals (17.53) and of the items in psychosomatic symptoms, the point of mental instability the highest (21.85); whereas, that of mouth and anal scored the lowest (14.59). 2. In terms of the religion,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hown among physical appeals (p<0.01), mental appeals (p<0.05), multiple subjective symptom (p
<0.01), digestive organs (p<0.01), aggressiveness (p<0.01), nervousness (p<0.01), and eye and skin (p<0.05), mental instability (p<0.05). 3.
Concerning the living conditions,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found on the items such as physical appeals (p<0.05), mental appeals (p<0.01), depression (p<0.001), irregular and life (p<0.001), multiple subjective symptom (p<0.01), lie scale (p<0.01) and mouth and anal (p<0.05), digestive organs (p<0.05). 4. As for regular health check-ups,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hown in the following items such as mental appeals (p
<0.05), depression (p<0.01), multiple subjective symptom (p<0.05), mental instability (p<0.05).
Key Words: Dental hygiene students, Todai health index, Self-reported symptoms
서 론
현대 사회는 산업의 발전으로 소득수준이 향상되면서 건 강한 삶에 대한 추구와 함께 구강건강과 심미에 대한 수요 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는 구 강보건정책이 예방사업 위주로 전환되면서 구강보건교육 전문가인 치과위생사의 인력확충과 고용이 더욱 증가할 것 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의 치과위생사 교육은 1965년 연세대학교 의학 기술학과에서 최초로 시작되어
1)현재는 전국에 79개교의
대학(교)에서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2009∼2012년) 국가시험에서는 연 평균 3,800여명의 치 과위생사들이 배출되고 있다
2).
또한 의료기사 등에 관한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치과위생 사는 치과병(의)원과 보건(지)소 등에서 치석제거 및 구강 질환의 예방과 위생에 관한 업무에 종사하면서 치과진료 협 조자와 병원 관리자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국민의 구강건 강 증진과 교육연구가 등의 역할을 담당하면서 국민의 구강 건강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치과위생사들은 치과 의료의 특성상 많은 분진과
소음 및 악취 등이 유발되는 환경요인들로 인해 건강 자각 증상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3), 치과진료실은 일상적 으로 치과 진료시 고속 절삭기구와 날카로운 외과기구를 사 용하는 술식과 수술에 따른 환자의 구강내 출혈로 인해 감 염발생 가능성이 높은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4).
또한 환자의 의료서비스 요구의 다양화와 진료실 내의 동 료 및 치과의사와의 복잡한 인간관계 및 근무조건 등으로 인해 발생한 스트레스가 문제로 제시되고 있으며
5), 이러한 문제는 청년기에 속하는 치위생과 재학생들에게도 나타나 학업과 진로 뿐 만 아니라 취업문제 등에서 스트레스를 경 험하고 있다고 하였다
6).
그렇기 때문에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재학 시기에 앞으로 겪게 될 다양한 사회적 스트레스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과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여 전문 직업인으로 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배양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업무수 행능력을 갖추기 위한 자질 함양과
7)함께 스스로 자신의 건 강을 책임지고 건강한 삶을 위한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전 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인간은 생애주기별로 건강문제가 다르게 발생하므로 생 애주기별로 올바르게 건강문제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대학생 시기는 스스로 정체성과 개성을 찾아 미래에 대한 진로를 선택하여 사회의 일원으로 주축을 이루기 위한 기초를 닦아야하는 시기이다
8).
또한 건강에 대한 기준이 과거에는 질병의 유무와 생존율 로 판단되어져 왔으나 오늘날에는 신체적ㆍ정신적 측면뿐 만 아니라 사회적ㆍ유전적ㆍ환경적 측면까지 포함된 포괄 적인 개념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자신의 건강상태 를 스스로 평가하고 확인하는 주관적 건강상태를 파악하는 것을 중요한 종합적 건강지표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 한 건강 실태조사는 의료보건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에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9).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자각하고 있 는 건강상태의 조사·분석하고 현재 치위생과 재학생들에게 서 나타나고 있는 건강문제 파악하여 앞으로 재학생들의 건 강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및 방법
본 연구는 경기도 및 강원도 소재 3개 대학의 치위생과 재 학생을 무작위로 편의 표본추출을 하여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설문지를 수정 및 보완하여 2012년 3월 7일부터 4월 6일 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도구로는 자기기입
식 설문지를 통해 직접배부 및 회수를 하였으며, 총 450부의 설문지 중 반복기재 및 무응답 항목이 많아 자료가 불충분 한 18매를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432부를 연구 분석에 사용 하였다.
2. 연구도구
본 연구에 사용된 심신 자각증상 설문지(Todai Health Index)는 동경대학 의학부에서 개발하여 최
10), 김
11)등의 연 구에서 사용한 것으로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었으며, 신 체적 증상항목과 정신적 증상항목으로 나눠져 총 130문항 으로 구성되어 있다.
130항목은 다자각증상(I)을 포함하여 6개의 신체적 증상 과 관련된 하위항목과 충동성(H)항목을 포함한 7개의 정신 적 증상과 관련된 하위항목으로 구분되고, 각 문항은 “예”
는 1점, “어느 쪽도 아님”은 2점, “아니오”는 3점을 부여한 다. 분석시에는 항목별 점수를 역으로 변환하여 - “예”는 3 점, “어느 쪽도 아님”은 2점, “아니오”는 1점 - 점수가 높을 수록 자각증상이 높게 나타나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 특성항목으로는 나이, 학년, 환경 등을 조사했으 며, 본 연구에 사용된 신체적 증상항목의 신뢰도는 Cron- bach's α=0.925로 나타났고, 정신적 증상항목의 신뢰도는 Cronbach's α=0.837로 나타났다.
3. 분석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 ver. 13.0 프로그램(SPSS Inc., Chicago, IL, USA)을 이용하여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고, 심신 자각증상(THI)의 하위 항목별로 10문항으로 표준화한 평균과 표준편차 점수 를 구하였다. 그리고 일반적 특성과 심신 자각증상의 항목 별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t-test와 one-way ANOVA 분석 을 하였고, 집단 간에 통계적 유의성이 있을 경우 Duncan multiple comparison test (p=0.05)로 사후검정을 실시하였 다.
결 과
1. 일반적 특성
연구대상자 중 연령에서는 20세 이상이 71.3%로 19세 이 하(28.7%)보다 많았고, 종교유무에서는 ‘없다’가 54.9%로
‘있다’가 45.1%보다 약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년에서
는 ‘2학년’이 37.7%로 가장 많았고, ‘1학년’이 36.3%, ‘3학
년’이 26.0%로 나타났으며, 생활환경에서는 ‘보통이다’가
Variable Classification Frequency (N) (%)
Age (yr) Under 19
Over 20
124 308
28.7 71.3
Religion No
Yes
237 195
54.9 45.1
Grade 1 grade
2 grade 3 grade
157 163 112
36.3 37.7 26.0 Living conditions Good
Average Poor
115 193 124
26.6 44.7 28.7 Regular health
check-ups
General hospital Health medical center Public or free health clinic None
122 17 65 228
28.2 3.9 15.1 52.8
Table 1. General characteristics (N=432)
Scale Abbreviation Mean (SD)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SUSY (I) 19.72 (3.57)
Respiratory RESP (A) 16.91 (3.77)
Eye and skin EYSK (B) 18.08 (3.63)
Mouth and anal MOUT (D) 14.59 (2.99)
Digestive organs DIGE (C) 18.34 (4.35)
Physical health 17.53 (2.89)
Impulsiveness IMPU (H) 19.29 (3.51)
Lie scale LISC (L) 16.94 (2.36)
Mental instability MENT (J) 21.85 (4.07)
Depression DEPR (K) 17.26 (4.09)
Aggressiveness AGGR (F) 18.93 (2.66)
Nervousness NERV (E) 21.23 (4.01)
Irregular and life IRRLIFE (G) 20.06 (2.55)
Mental health 19.37 (1.90)
SUSY: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RESP: respiratory, EYSK:
eye and skin, MOUT: mouth and anal, DIGE: digestive organs, IMPU: impulsiveness, LISC: lie scale, MENT: mental instability, DEPR: depression, AGGR: aggressiveness, NERV: nervousness, IRRLIFE: irregular and life
Table 2. Scores and standard deviation of each of Todai health index of dental hygiene students (N=432)
44.7%로 가장 많고, ‘나쁘다’ 28.7%, ‘좋다’ 26.6%,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검진은 ‘하지 않는다’가 52.8%로 가장 많고,
‘일반병원’ 28.2%, ‘보건소나 무료 진료소' 15.1%, ‘건강검 진 센터’ 3.9% 순으로 나타났다(Table 1).
2.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심신 자각증상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심신 자각증상의 항목별 평균 척도 득점은 Table 2와 같다. 심신 자각증상 중 신체적 자각증상 은 17.53으로 나타났고 정신적 자각증상은 19.37으로 나타 나 정신적 자각증상이 신체적 자각증상보다 많이 것으로 나 타났다. 5가지 신체적 자각 증상 중에서는 다자각증상(I)이 19.72로 가장 높고, 구강과 항문(D)이 14.59로 가장 낮았으 며, 7가지 정신적 자각증상 중에서는 정서불안정(J)이 21.85로 가장 높고, 허구성(L)이 16.94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2개 항목별 평균점수는 정서불안정(J)이 21.85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신경질(E) 21.23, 생활불규칙성(G) 20.06, 다자각증상(I) 19.72, 충동성(H) 19.29, 공격성(F) 18.93, 소 화기(C) 18.34, 눈과 피부(B) 18.08, 우울성(K) 17.26, 허구 성(L) 16.94, 호흡기(A) 16.91, 구강과 항문(D) 14.59 순으 로 나타났다.
3. 연령과 종교에 따른 심신 자각증상
연령과 종교에 따른 심신 자각증상의 항목별 평균 척도득 점 살펴보면 Table 3과 같다. 연령에서는 두 집단 모두 정신 적 자각증상이 신체적 자각증상보다 높았고, 20세 이상이 19세 이하보다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이 모두 높게 나타 났으며, 통계적으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각증상 항 목별에서는 연령 집단 모두에서 정서불안정(J)이 각각 21.64
와 21.93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신경질(E)이 높게 나타났 으며, 구강과 항문(D)이 각각 14.29와 14.70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12개 자각증상 항목 중 대부분에서 20세 이상이 높게 나타났으나, 눈과 피부(B), 충동성(H), 신경질(E)에서 는 19세 이하가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나타나지 않았다.
종교에서도 ‘있다’와 ‘없다’ 집단 모두 정신적 자각증상 이 신체적 자각증상보다 높고, ‘있다’ 집단이 ‘없다’ 집단보 다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신체 적 자각증상(p<0.01)과 정신적 자각증상(p<0.05)에서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자각증상 항목별에서는 종교의 두 집단 모두에서 정서불 안정(J)이 각각 21.48과 22.30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신 경질(E)이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낮게 나타난 자각증상은 구강과 항문(D)으로 각각 14.35와 14.87로 나타났다. 12개 자각증상 항목 중 공격성(F)에서만 ‘없다’가 높고 나머지 자 각증상은 ‘있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에 따른 12개 자각증상 항목의 통계적 결과에서 다자
각증상(I), 소화기(C), 공격성(F), 신경질(E)에서 유의한 차
이(p<0.01)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눈과 피부(B), 정서불안
정(J)에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다.
Variable Abbreviation
Age (years) Religion
Under 19 (N=124) Mean (SD)
Over 20 (N=308)
Mean (SD) t No (N=237)
Mean (SD)
Yes (N=195)
Mean (SD) t
SUSY (I) 19.32 (3.51) 19.88 (3.59) -1.482 19.22 (3.43) 20.34 (3.65) -3.284**
RESP (A) 16.83 (3.79) 16.94 (3.77) -0.268 16.68 (3.59) 17.19 (3.97) -1.414
EYSK (B) 18.10 (3.60) 18.08 (3.64) 0.049 17.70 (3.42) 18.54 (3.82) -2.406*
MOUT (D) 14.29 (2.86) 14.70 (3.04) -1.303 14.35 (2.98) 14.87 (2.99) -1.775
DIGE (C) 17.92 (4.49) 18.50 (4.29) -1.257 17.77 (4.30) 19.02 (4.32) -2.999**
IMPU (H) 19.63 (3.37) 19.16 (3.55) 1.277 19.08 (3.59) 19.55 (3.38) -1.394
LISC (L) 16.72 (2.41) 17.03 (2.34) -1.240 16.82 (2.30) 17.09 (2.44) -1.176
MENT (J) 21.64 (3.82) 21.93 (4.17) -0.663 21.48 (4.23) 22.30 (3.84) -2.093*
DEPR (K) 17.12 (3.74) 17.31 (4.22) -0.446 16.92 (3.97) 17.68 (4.19) -1.933
AGGR (F) 18.74 (2.55) 19.00 (2.71) -0.920 19.32 (2.66) 18.45 (2.60) 3.440**
NERV (E) 21.53 (3.65) 21.15 (4.15) 0.892 20.79 (4.00) 21.83 (3.96) -2.687**
IRRLIFE (G) 19.84 (2.47) 20.15 (2.56) -1.139 19.99 (2.39) 20.14 (2.70) -0.595
Physical health 17.29 (2.89) 17.62 (2.89) -1.061 17.14 (2.83) 17.99 (2.90) -3.057**
Mental health 19.31 (1.69) 19.38 (1.98) -0.356 19.20 (1.88) 19.57 (1.91) -2.034*
SUSY: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RESP: respiratory, EYSK: eye and skin, MOUT: mouth and anal, DIGE: digestive organs, IMPU:
impulsiveness, LISC: lie scale, MENT: mental instability, DEPR: depression, AGGR: aggressiveness, NERV: nervousness, IRRLIFE:
irregular and life
*p<0.05, **p<0.01
Table 3. Scores and standard deviation of each of Todai health index of age and religion (N=432)
Variable Abbreviation
Grade 1 grade (N=157) F
Mean (SD)
2 grade (N=163) Mean (SD)
3 grade (N=112) Mean (SD)
SUSY (I) 19.43 (3.45) 19.60 (3.53) 20.32 (3.76) 2.224
RESP (A) 16.79 (3.67) 16.78 (3.73) 17.26 (3.97) 0.657
EYSK (B) 18.07 (3.57) 17.85 (3.59) 18.44 (3.76) 0.864
MOUT (D) 14.31 (2.74) 14.65 (3.09) 14.88 (3.17) 1.283
DIGE (C) 18.01 (4.34) 18.16 (4.22) 19.04 (4.52) 2.030
IMPU (H) 19.47 (3.28) 18.98 (3.64) 19.50 (3.59) 1.051
LISC (L) 16.69 (2.39) 16.94 (2.40) 17.29 (2.24) 2.165
MENT (J) 21.70 (3.89) 21.73 (4.24) 22.23 (4.09) 0.647
DEPR (K) 17.17 (3.70) 17.25 (4.46) 17.39 (4.07) 0.096
AGGR (F) 18.80 (2.61) 19.02 (2.53) 18.98 (2.95) 0.299
NERV (E) 21.37 (3.73) 20.88 (4.13) 21.65 (4.18) 1.329
IRRLIFE (G) 19.87 (2.47) 20.16 (2.51) 20.17 (2.65) 0.698
Physical health 17.32 (2.74) 17.41 (2.86) 17.98 (3.10) 1.937
Mental health 19.29 (1.69) 19.27 (2.05) 19.60 (1.95) 0.531
SUSY: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RESP: respiratory, EYSK: eye and skin, MOUT: mouth and anal, DIGE: digestive organs, IMPU:
impulsiveness, LISC: lie scale, MENT: mental instability, DEPR: depression, AGGR: aggressiveness, NERV: nervousness, IRRLIFE:
irregular and life
*p<0.05, **p<0.01, ***p<0.001
Table 4. Scores and standard deviation of each of Todai health index of grade (N=432)
4. 학년에 따른 심신 자각증상
학년에 따른 심신 자각증상의 항목별 평균 척도득점 결과 는 Table 4와 같다. 학년에 따라서는 세 집단 모두 정신적 자
각증상이 신체적 자각증상보다 높게 나타났고, 3학년에서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이 각각 17.98과 19.60으로 다른
학년보다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체적 자각증상은 1학년
Variable Abbreviation
Living condition Good (N=115)
Mean (SD)
Average (N=193) Mean (SD)
Poor (N=124)
Mean (SD) F
SUSY (I) 19.05 (3.53)
a,b19.58 (3.49)
a20.57 (3.61)
b5.805**
RESP (A) 16.44 (3.76) 16.97 (3.75) 17.23 (3.80) 1.369
EYSK (B) 17.84 (3.85) 18.01 (3.52) 18.42 (3.59) 0.822
MOUT (D) 14.06 (2.95)
a14.58 (2.94)
ab15.08 (3.06)
b3.506*
DIGE (C) 17.93 (4.01)
a18.01 (4.49)
a19.22 (4.33)
b3.654*
IMPU (H) 18.73 (3.30) 19.37 (3.51) 19.70 (3.64) 2.333
LISC (L) 17.60 (2.48)
a16.64 (2.28)
b16.79 (2.27)
b6.417**
MENT (J) 21.14 (3.78) 21.99 (4.14) 22.29 (4.18) 2.582
DEPR (K) 15.77 (3.79)
a17.23 (3.87)
b18.68 (4.22)
c16.117***
AGGR (F) 19.11 (2.60) 19.03 (2.61) 18.61 (2.79) 1.305
NERV (E) 20.55 (4.08) 21.39 (3.86) 21.62 (4.13) 2.388
IRRLIFE (G) 19.58 (2.35)
a19.79 (2.58)
a20.92 (2.50)
b10.691***
Physical health 17.07 (2.84)
a17.43 (2.89)
a,b18.11 (2.86)
b4.116*
Mental health 18.93 (1.74)
a19.35 (1.87)
a19.80 (2.00)
b6.480**
a∼c
The same character was not significant by Duncan multiple comparison at α=0.05.
SUSY: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RESP: respiratory, EYSK: eye and skin, MOUT: mouth and anal, DIGE: digestive organs, IMPU:
impulsiveness, LISC: lie scale, MENT: mental instability, DEPR: depression, AGGR: aggressiveness, NERV: nervousness, IRRLIFE:
irregular and life
*p<0.05, **p<0.01, ***p<0.001
Table 5. Scores and standard deviation of each of Todai health index of living condition (N=432)
이 17.32로, 정신적 자각증상 2학년이 19.27로 가장 낮았다.
학년에 따른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자각증상 항목별에서는 학년별 세 집단 모두 정서불안정 (J)이 각각 21.70, 21.73, 22.23으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신 경질(E)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과 항문(D)이 각각 14.31, 14.65, 14.8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12개 자각증상 항목 중 공격성(F)에서만 2학년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대부분의 자 각증상 항목에서는 3학년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학년은 호흡기(A), 눈과 피부(B), 충동성(H), 신경질(E)에서 2학년 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12개 자각증상 항목별로는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5. 생활환경에 따른 심신 자각증상
생활환경에 따른 심신 자각증상의 항목별 평균 척도득점 결과는 Table 5와 같다. 생활환경의 모든 집단에서 정신적 자각증상이 신체적 자각증상보다 높게 나타났고, ‘나쁘다’
가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이 각각 18.11과 19.80으로 가 장 높았으며, ‘좋다’가 각각 17.07과 18.93으로 자각증상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통계적으로는 신체적 자각증상(p<
0.05)과 정신적 자각증상(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 났다.
자각증상 항목별에서는 생활환경 집단 모두에서 정서불 안정(J)이 각각 21.14, 21.99, 22.29로 가장 높고 다음으로 신경질(E)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과 항문(D)이 각각 14.06, 14.58, 15.08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12개 자각증상 항목 중 허구성(L)과 공격성(F)에서 ‘좋다’가 가장 높게 나 타났고 그 외의 자각증상 항목은 ‘그저 그렇다’에서 가장 높 게 나타났다. 또한 허구성(L)은 ‘보통이다’에서, 공격성(F) 은 ‘매우 불량하다’에서 가장 낮고, 나머지 자각증상 항목은
‘좋다’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생활환경에 따른 12개 자각증상 항목별 통계적 결과에서 는 우울성(K)과 생활불규칙성(G)에서 가장 높은 유의한 차 이(p<0.001)를 보였고, 다음으로 다자각증상(I)과 허구성 (L)에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으며, 마지막으로 구 강과 항문(D), 소화기(C)에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 다.
6. 건강검진에 따른 심신 자각증상
건강검진에 따른 심신 자각증상의 항목별 평균 척도득점
의 결과는 Table 6과 같다. 건강검진의 모든 집단에서 정신
적 자각증상이 신체적 자각증상보다 높게 나타났고, ‘건강
검진 센터’가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이 각각 18.35와
20.71로 가장 높았으며, ‘보건소나 무료 진료소'가 각각
Variable Abbreviation
Regular health check-ups
① (N=122) Mean (SD)
② (N=17) Mean (SD)
③ (N=65) Mean (SD)
④ (N=228)
Mean (SD) F
SUSY (I) 19.34 (3.93)
a21.62 (3.52)
b19.06 (2.96)
a19.98 (3.48)
a3.253*
RESP (A) 16.78 (3.91) 16.00 (2.87) 16.54 (3.55) 17.15 (3.81) 0.895
EYSK (B) 17.53 (3.37) 18.29 (4.04) 17.69 (3.37) 18.47 (3.77) 2.105
MOUT (D) 14.53 (3.14) 15.29 (3.00) 14.68 (2.77) 14.54 (2.98) 0.371
DIGE (C) 18.06 (4.36) 20.52 (4.05) 17.90 (4.35) 18.45 (4.34) 1.877
IMPU (H) 19.51 (3.92) 21.05 (4.03) 19.04 (3.08) 19.12 (3.32) 1.881
LISC (L) 17.06 (2.49) 17.47 (2.70) 17.06 (2.17) 16.80 (2.32) 0.698
MENT (J) 21.53 (4.35)
a24.25 (3.33)
b21.24 (3.73)
a22.02 (4.01)
a2.881*
DEPR (K) 16.71 (4.32)
a20.24 (3.87)
b17.08 (4.14)
a17.38 (3.88)
a3.919**
AGGR (F) 19.09 (2.70) 17.82 (2.38) 18.97 (2.57) 18.92 (2.69) 1.140
NERV (E) 21.50 (3.97) 22.79 (4.54) 20.56 (3.89) 21.17 (4.01) 1.675
IRRLIFE (G) 20.17 (2.70) 21.34 (2.63) 19.75 (2.57) 19.99 (2.44) 1.886
Physical health 17.25 (3.00) 18.35 (2.71) 17.17 (2.69) 17.72 (2.89) 1.492
Mental health 19.37 (2.00)
a20.71 (1.75)
b19.10 (1.85)
a19.34 (1.84)
a3.317*
Regular health check-ups: ① General hospital ② Health medical center ③ Public or Free health clinic ④ None
a,b
The same character was not significant by Duncan multiple comparison at α=0.05
SUSY: multiple subjective symptoms, RESP: respiratory, EYSK: eye and skin, MOUT: mouth and anal, DIGE: digestive organs, IMPU:
impulsiveness, LISC: lie scale, MENT: mental instability, DEPR: depression, AGGR: aggressiveness, NERV: nervousness, IRRLIFE:
irregular and life
*p<0.05, **p<0.01
Table 6. Scores and standard deviation of each of Todai health index of regular health check-ups (N=895)
17.17과 19.10으로 가장 낮았다. 통계적으로는 정신적 자각 증상에서 유의한 차이(p<0.05)가 나타났다.
자각증상 항목별에서는 건강검진 집단 모두에서 정서불 안정(J)이 각각 21.53, 24.25, 21.24, 22.02로 가장 높고 다 음으로 신경질(E)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강과 항문(D)이 각 각 14.53, 15.29, 14.68, 14.5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12개 자각증상 항목 중 공격성(F)은 ‘일반병원’이, 호흡 기(A)와 눈과 피부(B)는 ‘하지 않는다’가 가장 높게 나타났 고, 그 외 항목은 ‘건강검진 센터’의 척도득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허구성(L)은 ‘하지 않는다’가, 호흡기(A)와 공격성(F)은 ‘건강검진 센터’가, 눈과 피부(B), 구강과 항문 (D), 우울성(K)은 ‘일반병원’이 가장 낮고, 나머지 자각증상 항목은 ‘보건소나 무료 진료소'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건강검진에 따른 12개 자각증상 항목별 통계적 결과에서 는 우울성(K)에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였고, 다음으 로 다자각증상(I)과 정서불안정(J)에서 유의한 차이(p<
0.05)를 보였다.
고 찰
건강조사는 건강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물론 동시
에 개인이나 집단에서의 건강상태변화와 피검자의 자각증 상 및 생활배경, 일상생활의 특성까지도 파악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오늘날 개인이나 집단을 대상으로 건강조사를 할 때는 주관적 인식에 근거한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바 탕으로 건강증진 방안을 제시하고 자발적인 노력과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11).
대학생 시기는 인간의 생애주기에 있어서 청년후기에 진 입하는 단계로 부모나 학교선생님으로부터 보호를 받던 시 기가 끝나고 심리적ㆍ정서적으로 독립을 추구하는 시기이 며
12),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파악하고 돌봄으로서 심신 이 건강한 대학생활을 유지하고 전문지식을 함양하여 사회 인으로서의 역할을 준비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본 연구에서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정신적 자각증상(19.37)
이 신체적 자각증상(17.53)의 평균점수보다 높게 나타나 정신
적 자각증상을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신체적 자각증상 중에서는 다자각증상(I)이 19.72로 가장
높고, 정신적 자각증상 중에서는 정서불안정(J)이 21.85로
평균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권 등
13), 정
14), 장
15),
조
16)의 연구결과와 일치하고 있으나, 치과기공사의 경우 보
다 신체적 자각증상은 낮고, 정신적 자각증상은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또한 도시근로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 최
17)의
연구결과 비교할 때 다자각증상(I), 눈과 피부(B), 소화기 (C), 충동성(H), 정서불안정(J), 신경질(E), 생활불규칙성 (G)의 평균점수는 높게 나타났으나, 호흡기(A), 구강과 항 문(D), 허구성(L), 우울성(K), 공격성(F)의 평균점수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에서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국가시험에 도움이 되지 않는 과제물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결과
18)와 치위생의 전공만족도가 높아도 임상 실습시 이론과 지식의 현장적응에서 오는 어려움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 는 결과
19)를 고려할 때,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대학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취득했더라도 국가시험에 합격을 해야만 의 료기사로서의 능력을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일반학과의 재학 생들 보다 학업에 대한 부담과 그에 따르는 스트레스가 많 고, 취업 후에도 환자의 치료과정 및 치료결과에 따라서 자 신의 서비스행위와 의료기술이 평가되기 때문에 심신 자각 증상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종교에서는 ‘있다’가 ‘없다’보다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 상의 평균점수가 모두 높게 나타났다고, 신체적 자각증상(p
<0.01)과 정신적 자각증상(p<0.05) 그리고 12개의 자각 증상 항목에서는 다자각증상(I, p<0.01), 소화기(C, p<
0.01), 공격성(F, p<0.01), 신경질(E, p<0.01), 눈과 피부 (B, p<0.05), 정서불안정(J, 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종교가 있는 집단이 없는 집단보 다 구강과 항문(D)과 충동성(H)을 제외한 모든 자각증상 항 목에서 호소율이 높았다는 최
17)의 결과와는 달랐지만, 대학 생들이 신체활동보다는 자신의 인생목적과 본인의 발전을 위해 도전하는 정신적 안녕이 높다는 결과
20)를 반영한 것으 로 종교가 있는 경우 정신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종교적 신 념이 강할수록 자신이 믿는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금연과 금주 등 올바른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고, 규칙적인 종교 활 동을 통해서 올바른 삶의 의미와 개인적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실패를 경험하더라도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경우가 많 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학년별의 경우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 및 공격성(F)을 제외한 11개 자각증상에서의 평균점수가 3학년이 1, 2학년 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이는 다자각증상(I), 충동성(H), 허구성(L), 공격성(F) 등의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김
21)의 결과와는 부합되고 있기 때문에 연구대상자들을 확대한 지속적인 후속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치위생사들이 직무상 어깨, 등, 목에서 뻣뻣한 자 각증상을 많이 느낀다는 결과
22)와 함께 3학년들이 2학년보 다 신체부위별 통증이 높았다
23)는 결과를 고려할 때, 치위생
과 재학생들도 학년이 높아질수록 전공이론 교과목과 임상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과목 및 임상실습 시간과 기 간이 늘어나는 교육과정의 특성에 따라 학년이 높을수록 심 신자각증상이 많이 증가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생활환경의 경우 ‘나쁘다’가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 및 12개 자각증상 중 허구성(L)과 공격성(F)을 제외한 나머 지 10개의 자각증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체적 자각 증상(p<0.05)과 정신적 자각증상(p<0.01), 우울성(K, p<
0.001), 생활불규칙성(G, p<0.001), 다자각증상(I, p<
0.01), 허구성(L, p<0.01), 구강과 항문(D, p<0.05), 소화 기(C, 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 는 권 등
13)과 최와 김
24), 오 등
25)에서 환경이 나쁠수록 자각 증상이 높게 나타났다는 일치하고 있고, 치과의료 행위 과 정에서 소음, 분진 및 실내공기 등의 환경을 불쾌하다고 인 식할수록 자각증상이 높게 나타났다는 결과
26)를 고려할 때 하루 중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내며 장시간 동안 실습실에서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 치위생과의 교육과정을 고려 할 때 재학생들에게 적당한 휴식시간과 실습실의 쾌적한 환경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건강검진에 따라서는 ‘건강검진 센터’가 신체적, 정신적 자각증상의 평균점수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정신적 자각증 상(p<0.05)과 우울성(K, p<0.01), 다자각증상(I, p<
0.05), 정서불안정(J, 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를 보였다. 이는 ‘일반병원’을 방문하는 경우는 실제로 질병 에 이완 되어 치료의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 고, ‘건강검진 센터’는 정기적 혹은 비정기적으로 건강상태 를 파악하고 질병의 유무를 알기 위해 검사를 받았다가 질 병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각증상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육체적 질병의 경우는 자각증상을 인식하고 조기치 료를 받는 경우가 많으나, 정신적 질병의 경우는 자각증상 이 나타나더라도 스트레스에 의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무시 해버리거나 사회적 통념상 타인들을 의식해 질환자체를 가 볍게 여기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정신적 자각증상 및 이와 관련된 세부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결과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학업 등에 따르는 스트 레스 등으로 심신 자각증상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교과과정 에서 신체적, 정신적 자각증상을 줄여줄 수 있는 다양한 예 방교육 및 대책마련과 함께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울증 및 정서불안정과 관련된 정신적 질환별 자각증상 및 올바른 치 료법에 대한 사전 예방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울러 본 연구의 대상자는 일부지역의 치위생과 재학생
들로 한정되었기 때문에 전체 치위생과 학생들에게 적용하 여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특정 시점에서 자기기입 방식의 설문조사를 하였기 때문에 응답편의가 게제될 위험 이 있다.
그러나 본 연구결과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심신 자각증상 중 정신적 자각증상에 속하는 정서불안정과 신경질 및 생활 불규칙성이 높게 나타났으므로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정신 적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폭 넓은 지역의 치위생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후속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요 약
본 연구는 치위생과 재학생들이 자각하고 있는 심신건강 문제를 파악하여 재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 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기도 및 강원도 소재 일부 치위생과 재학생 43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 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정신적 자각증상(19.37)이 신체 적 자각증상(17.53)보다 높게 나타났고, 12개 심신 자각증 상의 항목 중에서는 정서불안정(J)이 21.85로 가장 높고, 구 강과 항문(D)이 14.59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 치위생과 재학생들은 연령에서는 ‘20세 이상’이 ‘19세 이하’보다, 종교에서는 ‘있다’가 ‘없다’보다, 학년에서는 ‘3 학년’이 ‘1, 2학년’보다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이 모두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과 학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종교에서는 신체적 자각증상(p<
0.01)과 정신적 자각증상(p<0.05), 다자각증상(I) (p<.01), 소화기(C) (p<0.01), 공격성(F) (p<0.001), 신경질(E) (p
<0.01), 눈과 피부(B) (p<0.05), 정서불안정(J) (p<0.05) 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생활환경에서는 ‘나쁘다’가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 이 각각 18.11과 19.80으로 가장 높고, ‘좋다’가 가장 낮았 으며, 신체적 자각증상(p<0.05), 정신적 자각증상(p<.01), 우울성(K) (p<0.001), 생활불규칙성(G) (p<0.001), 다자 각증상(I) (p<0.01), 허구성(L) (p<0.01), 구강과 항문(D) (p<0.05), 소화기(C) (p<0.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 이가 나타났다.
4. 건강검진에서는 ‘건강검진 센터’가 신체적ㆍ정신적 자각증상이 각각 22.26과 20.34로 가장 높았으며, ‘보건소 나 무료 진료소'가 가장 낮았다. 통계적으로는 정신적 자각 증상(p<0.05), 우울성(K) (p<0.01), 다자각증상(I) (p<
0.05), 정서불안정(J) (p<0.05)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
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건강상 태를 증진시키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 방법에 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대학의 정규 교육을 통해 건 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감사의 글
본 연구는 2012년도 동우대학 학술연구비 지원에 의해 수행된 논문임.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