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News, Volume 20, No. 1, 2017 59
영국 Carbon Clean Solution 社, 석탄화력발전소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베이킹 소다로 전환하는 기술 개발
영국의 Carbon Clean Solution 社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소다회로 만들어 이산 화탄소를 제거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은 아민 용액을 이용한 습식 이산화탄소 흡수법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배가스에 존재하는 낮은 농도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기 위해선 막대한 비용 이 들어 정부의 보조금 지원 없이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했었다. Carbon Clean Solution 社 에서 개발한 이산화탄소 포집기술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미세한 분말 형태로 전 환시키고, 이후 연속적인 공정으로 이산화탄소를 유리 제조, 감미료, 세제 및 제지 제품을 포함한 광범위한 용도로 쓰이는 베이킹파우더(NaHCO3)를 합성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은 거의 발생하지 않게 된다.
또한 ‘아민 용액을 이용한 습식 이산화탄소 흡수법’보다 적은 에너지 소모, 낮은 부식 위험성, 작은 장비 사 용이라는 장점이 있으며, 톤당 30달러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재사용할 수 있어 기존 포집 방식보다 다 양한 측면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가진다.
인도의 항구 도시인 투티코린시에 산업단지에 있는 알칼리 케미컬즈 공장에 설치돼 운영 중인 플랜트에 서는 이산화탄소 포집하여 베이킹파우더로 알려진 소다회를 만들어 연간 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고 있다.
Figure. 산업 규모의 Carbon Capture and Utilization (CCU)를 정부 보조금 없이 최초로 운영 중인 투티코린 화력 발전소.
출처: 2017.01.07. Guardian
(https://www.theguardian.com/environment/2017/jan/03/indian-firm-carbon-capture-breakthrough-carbonclean) 작성: 조 영 민 (경희대학교)
KIC News, Volume 20, No. 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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