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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의 수급전망 및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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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건설생산요소 시장분석 및 실태 점검

레미콘의 수급전망 및 대책

최 민 수(崔敏壽) |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공학박사

Ⅰ. 서론 : 레미콘 수급 대책의 중요성

레미콘이란 Ready Mixed Concrete의 약자 로써 시멘트·물·골재·혼화재를 이용하여 KSF 4009(레디믹스드콘크리트)에 규정된 제조 방법에 의거하여 전문적인 콘크리트 생산공장 에서 제조한 후, 트럭믹서(truck mixer) 또는 에지테이터트럭(agitator truck)을 이용하여 공 사 현장까지 운반되는 아직 굳지 않은 콘크리트 (fresh concrete)를 의미한다.

대부분의 콘크리트제품은 단위 중량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 생산 공장이나 유통 기지를 중심 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지역 시장의 특성을 가 지고 있다. 특히 레미콘은 배쳐플랜트(batcher plant)에서 제조된 후 1시간 이상이 경과하게 되 면 유동성(fluidity)이 급격히 저하되기 때문에 KS규격이나 건설공사 시방서에서는 제조에서 타설까지 90분 내에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시간적 제약으로 인하여 레미콘은 지 역형 산업의 특성을 강하게 가진다. 또한, 생산 후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상실되는 특성으로 인하여 재고가 불가능한 특 성을 가진다. 수요자는 레미콘 공장에 사용 일 자 및 시간, 수량 등을 지정하여 미리 제품을 주 문하게 되며, 레미콘공장에서는 건설회사가 요 구한 일자 및 시간에 맞추어 건설현장에 제품을

제조·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와 같이 레미콘 제조업은 재고가 불가능하 기 때문에 수요 증가에 대하여 공급이 비탄력적 인 업종이다. 따라서 수급 불균형이 발생할 경 우, 건설현장의 공기(工期)에 미치는 영향이 크 게 된다. 따라서 레미콘의 안정적인 수급이 매 우 중요하다.

그런데 최근 레미콘의 수급 환경은 과거보다 점차 악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원자재의 원활 한 공급이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시멘트의 공급이 문제시되었으나, 최근에는 환 경보호 문제로 인하여 주요 원재료인 바다모래 나 석산골재의 공급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 따 라서 주택이나 SOC등 각종 개발사업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하여는 레미콘의 수급 안정 대책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본 고에서는 레미콘산업 의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단/장기 수요 전망과 더불어 안정적인 수급 대책에 대하여 살 펴보고자 한다.

Ⅱ. 레미콘 산업의 추이 및 현황

1. 레미콘 공장수 및 생산 능력

레미콘 업체수는 2004년말 현재 648개사, 공장수는 796개에 달하고 있다. 따라서 1개 업 체당 1.23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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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제조업종에 비하여는 1개 업체당 공장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이는 레미콘 업종이 지역형 산업을 형성하고 있는 점과 무관하지 않다.

레미콘 생산 설비인 배쳐플랜트는 1980년대 중반 이후 레미콘 공장수의 증가에 따라 급격히 증가되었는데, 2004년말 현재 1,083기에 달하 고 있다. 1공장당 배쳐플랜트 보유 기수는 1.36 기로서 외국과 달리 대형 플랜트 위주의 시설이 보편화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연간 생산 능력은 1990년에 최초로 1억㎥를 돌파한 후, 2003년말에는 3억 8,594만㎥까지 증가하였다.

2. 레미콘 출하 현황

레미콘 수요는 전적으로 건설 활동에 의존하 고 있다. 따라서 건설 경기 동향과 밀접한 관련 이 있다. 국내의 레미콘 소비량은 1980년대 중 반 이후 올림픽 特需, 정부의 200만호 주택 건

설, 사회간접자본 확충, 서해안 개발, 지하철 건 설 확대 등으로 인하여 레미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레 미콘공장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여 레 미콘의 적기 공급과 근거리 출하가 가능하게 됨 에 따라 레미콘 수요가 더욱 늘어나는 계기가 되었다.

수치상으로 보면, 1990년에 5,842만㎥에 불 과하였으나, 2003년에는 1억 4,368만㎥로 증 가하였다. 2003년의 출하량은 1990년과 비교 하여 2.5배, 1980년과 비교해서는 24배가 늘어 난 것이다.

레미콘 월별 소비량의 시계열자료(time series data)를 가지고, 12개월 이동평균 (moving average)을 취하여 1995년 이후의 추 세를 살펴보면, 1998년 이후 IMF구제금융의 충 격으로 인하여 수요가 급락하였으나, 1999년

연도

<표 1> 레미콘 산업 추이

자료 : 한국레미콘공업협회 공장수 (개)

생산능력 (천㎥)

출하실적

(천㎥) 가동율

(%)

시멘트의 레미콘 전화율(%) 전년비(%)

1980 37 10,790 5,878 59.0 54.5 13.4

1990 363 124,042 58,415 18.3 47.1 52.6

1997 715 317,064 133,197 5.9 42.0 69.0

1998 728 324,396 96,084 -27.9 29.6 70.0

1999 708 323,716 95,974 -0.1 29.6 69.7

2000 723 330,588 109,081 13.7 33.0 73.8

2001 735 340,628 119,230 9.3 35.0 77.4

2002 744 355,810 137,172 15.0 38.6 82.1

2003 796 385,938 143,677 4.7 37.2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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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생산요소 시장분석 및 실태 점검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여 2003년 에 들어서는 1997년의 수준을 넘어서고 있음을 알 수 있다.

3. 레미콘 판매 가격 추이

레미콘 판매 가격은 1990년대 초 200만호 주 택 건설과 더불어 큰 폭으로 상승한 바 있다.

25-210-8규격을 기준으로 할 때, 1990년에는

㎥당 37,530원이었으나, 1992년에는 43,720원 으로 16.5% 인상되었다. 그러나 레미콘 가격은 그 이후 10여년간 큰 폭의 변화없이 지속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여 왔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주 택 경기의 활성화와 분양가 자율화 등에 힘입어 판매 가격이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추세에 있다.

그런데, 레미콘 판매 가격의 인상은 시멘트에 비하여는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 이 유는 건설업체와의 관계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구매자 위주의 시장(buyer's market)이 형성되 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1990년대 후반 이후로 는 플라이애쉬(fly ash)나 고로슬래그(blast

furnace slag) 등과 같은 혼화재료의 사용 등으 로 인하여 원가 절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Ⅲ. 레미콘 산업의 현황 지표 분석

1. 인구 및 면적 대비 레미콘 소비량

2002년 레미콘 출하량을 기준으로 국내의 인구 1인당 레미콘 소비량은 2.9(㎥/인)으로서, 미국 1.08㎥/인, 일본 1.09㎥/인과 비교하여 3 배 가까이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 원 인은 무엇보다도 국내의 건설투자가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주 택보급율은 2003년에 들어 처음으로 100%를 넘어섰으나, 선진 외국의 경우, 신규 주택 수요 가 높지 않다. 또한, 도로·항만 등과 같은 사회 간접자본 충족률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 다른 원인을 살펴보면, 우리나라의 건설공 사가 철근콘크리트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 문이다. 주택만 하더라도 신규 착공 주택의

0.0 5.0 10.0 15.0

1995.1 1996.1 1997.1 1998.1 1999.1 2000.1 2001.1 2002.1 2003.1

레미콘(백만m3) 건축허가(백만m2)

<그림 1> 레미콘 출하의 12개월 이동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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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상이 공동주택이며, 대부분 벽식의 철근 콘크리트조로 시공되고 있다. 이는 결국 과다한 콘크리트 재료의 수요를 유발하게 된다. 그러나 외국의 경우 목조·조적조·철골조 등으로 수 요가 다변화되어 있다. 일례로 일본의 경우, 목 조 주택이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미국 에서는 스틸하우스의 인기가 높다.

시멘트의 원료인 석회석이 풍부하다는 점도 레미콘의 수요 증가를 유발하는 요인이다. 우리 나라 석회석의 가채광량은 100년 이상에 달하 고 있다. 시멘트와 골재는 철강재와 비교할 때 염가이며, 주변에서 쉽게 구득할 수 있는 재료 이다. 따라서 과거로부터 건설재료로서 널리 이 용되어 왔다. 반면, 철강재는 설계, 시공 분야의 전문가가 부족하다는 점이 수요 확대에 걸림돌 로 작용하고 있다.

2. 시멘트의 레미콘 전화율

레미콘이 등장한 이후로 시멘트는 유통 시스 템의 변혁으로 인하여 시멘트의 벌크(bulk)화율 이 급격히 상승되어 왔다. 또한, 시멘트 소비량 가운데 레미콘 제조용으로 사용되는 비율인‘시 멘트의 레미콘 전화율(轉化率)’도 계속 증가 추 세를 나타내고 있다.

레미콘 전화율은 종래의 건설현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콘크리트에서 레미콘으로의 전환 상 태를 나타내 주는 지표이며, 외국의 사례를 볼 때 70∼80%가 한계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나라 에서는 2002년도에 이미 82.1%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 건설현장 콘크리트 시공량의 거의 대부 분이 레미콘으로 전환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 국 일 본 미 국 러시아 영 국 터 키 스페인 폴란드 이탈리아 독 일

0.00 0.50 1.00 1.50 2.00 2.50 3.00

1.09 2.90 1.08 0.25

0.38

1.78 0.23

1.16 0.62

0.58 0.37

<그림 2> 각 국의 인구 1인당 레미콘 소비량(2001년 기준) 주 : 1) 한국은 2002년 기준 자료임

2) 인구는 2003년 UN추계인구자료를 이용하였음.

자료 : 한국레미콘공업협회, ERMCO1)

1) European Ready Mixed Concrete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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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건설생산요소 시장분석 및 실태 점검

3. 레미콘의 투입 원단위

건설투자 대비 레미콘의 투입 원단위는 지속 적으로 증가되어 왔다. 1995년 불변가격을 기준 으로 할 때, 건설투자 10억원 대비 레미콘의 투 입 원단위는 1985년에는 799㎥에 불과하였으 나, 1997년에는 1,492㎥로 2배 가까이 증가되 었다. IMF 체제 이후에는 다소 주춤하였으나, 2002년에는 1,824㎥로 다시 증가하였다.

최근 들어 시멘트의 레미콘 전화율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상태에서 레미콘의 투입 원단위 가 증가하는 이유는 공동주택 등의 지하 주차장 공사가 급증하고 있으며, 전실(前室)이나 확장 형 발코니 등과 같은 서비스 면적의 증가에 기 인한다. 나아가 층간, 세대간 소음 저감을 위하 여 슬래브 두께의 증가 등 설계상의 원인도 일 부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Ⅳ. 단기 수급 동향 및 전망

2003년의 레미콘 수요는 주택 건설물량의 호조에 힘입어 안정적으로 증가하였다. 레미콘 수요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는 이유는 영남·

충청권의 아파트 건설활동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태풍 피해로 인한 강원도 및 영남지역의 수해복구사업도 활기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또 한, 주차장 확보 규제가 강화되면서 지하층 공 사가 대심도화되고, 층간소음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점도 수요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단기적으로 레미콘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요 인은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으로 나누 어 살펴볼 수 있다. 우선, 긍정적인 요인으로는 그 동안 재건축, 재개발 등을 중심으로 수주된

물량 가운데, 상당 부분이 2004년부터 사업 추 진이 본격화된다는 점이다. 2003년말 현재 상 위 5대 건설사의 계약 잔량은 40조원을 넘고 있 다. 이에 따라 서울 저밀도지구를 필두로 하여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경우, 레미콘 수요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참 여 정부의 지역균형개발정책과 연계된 택지개 발 등도 레미콘 수요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 망된다.

그런데 건설경기 선행지표인 건설공사수주액 과 건축허가면적을 보면,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 된다. 건축허가면적은 일반주거지역 종세분화 등의 영향으로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바 있으 나, 앞으로는 건축관련 규제 강화와 전반적인 경기 위축 등으로 인하여 큰 폭으로 증가하기 어렵다. 건설공사 수주액도 저밀도지구의 대단 위 재건축 수주전이 종료되면서 더 이상 큰 폭 으로 증가하는 것을 기대할 수 없다. 일부에서 는 건설공사수주액이 금년에 비해 10% 이상 감 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SOC예산 감축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 다. 기획예산처가 마련한 2004년 SOC예산안 을 살펴보면, 17조 1,679억원으로서 전년대비 6.1%가 감소하였다. 다만, 콘크리트 투입량이 많은 지하철 부문의 건설예산이 8,275억원으로 전년대비 16.6% 늘어나 다소 위안을 주고 있다.

또한, 2004년에는 어느 해보다도 수요 감소 요인이 산재해 있다. 우선, 부동산 규제로 인하 여 주택경기가 전반적으로 침체될 가능성이 높 다. 저금리 기조로 인하여 시중의 유동자금은 풍부한 편이나, 분양성이 약한 사업은 착공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그 동안 주택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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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레미콘 수요 증가에 한 몫 했던 다가구·다 세대주택 건설물량이 주차장 설치 규제가 강화 되면서 급감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건설경기는 향후 내수 침체와 부 동산 안정대책의 추진으로 인하여 건축 부문을 중심으로 점차 둔화될 전망이다. 대부분의 경제 연구기관들은 2004년도 건설투자 성장률을 3%

내외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2003년의 6%선 보다는 성장폭이 크게 둔화된 것이다. 공공투자 는 2003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 망되나, 민간부문은 금리 상승과 부동산안정대 책으로 인하여 하향 안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 다. 결국, 레미콘 수요는 토목보다 건축 부문의 경기 동향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부 동산 경기침체는 결과적으로 레미콘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이상의 환경 분석을 통하여 볼 때, 2004년에 는 레미콘의 수요 침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그러나 레미콘 수요가 금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기는 곤란하다. 부동산 경기가 인위적으 로 침체될 가능성은 높으나, 재건축을 중심으로 건설업체의 수주 잔고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최저가 입찰 제도하에서 토목 수주가 감소하고 있는 중대형 건설업체의 경우, 주택 부문의 매출을 늘리려는 경향이 있 다. 수해복구 공사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도 고 려해야 한다. 이러한 요인들은 결과적으로 레미 콘 수요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2004년의 레미콘 수요는 전년대비 1∼2% 내외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최근 수년 간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는 점

과 비교하면, 수요 증가율이 상당히 둔화되는 것이다.

한편, 이러한 전망은 국내 경제가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 이며, 따라서 북핵 문제나 금리 상승 등으로 부 동산 경기가 급속히 침체될 경우에는 수정이 불 가피하다. 철강재나 골재의 안정적인 수급도 레 미콘 수요 증가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 다. 특히, 2004년 초에 나타나고 있는 철강재 가격 폭등으로 인하여 수급난이 장기화될 경우, 건설투자의 위축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나아 가 수도권 지역 바다모래의 채취 규제가 강화될 경우, 모래의 공급이 줄어들면서 레미콘 수요를 위축시킬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에는 마이너스 성장도 배제할 수 없다.

원재료 측면을 보면, 시멘트 대체제로 인식되 고 있는 플라이애쉬와 고로슬래그 등 혼화재료의 사용량은 2004년에도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 다. 플라이애쉬는 사용량은 2003년의 경우 250 만톤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고로슬래 그를 포함할 경우, 혼화재료의 사용량은 2004년 에는 400만톤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중국이나 일본으로부터 시멘트 수입도 증가 할 전망이다. 중국산 시멘트는 국내산보다 염가 이기 때문에 비록 안정적인 수급에 문제가 있으 나 수입량이 증가할 전망이다. 일본의 시멘트업 체도 자국내 시장 침체로 수출을 늘릴 계획으로 있다. 더구나 혼화재 제조업체는 시멘트 수입을 통해 슬래그 시멘트 공급을 확대할 계획으로 있 다. 이 경우 시멘트 수입량은 2003년의 2배에 가까운 300만톤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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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건설생산요소 시장분석 및 실태 점검

Ⅴ. 중·장기 수급 전망

1. 수요 환경 전망

레미콘의 중·장기 수요 환경을 전망하기 위 하여는 크게 정부 정책 등과 같은 외생적 요인, 잠재적인 건설 수요, 투입 원단위의 변화, 대체 재와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우선, 외생적 요인을 살펴보면, 부정적인 측 면이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용 적률 및 주차장 설치 등 건축 규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재건축 시에도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의 무화한 바 있다. 나아가 공동주택의 재건축을 억제하고 리모델링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추진 하고 있다. 공동주택의 재건축과 비교하여 리모 델링으로 사업이 전환될 경우에는 레미콘 수요 가 크게 감소하게 된다.

토목 부문의 공공사업과 관련해서는 예비타 당성 평가를 강화하고 있어 공공사업의 발주량 이 감소하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나아가 환경 관련 민원이 급증하면서 토목 사업의 추진 에 제약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레미콘의 수요 증가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반면, 긍정적인 외생적 요인을 살펴보면, 행 정 신도시 건설이 의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토목 부문에서는 민자 SOC사업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지자체가 주 도하는 개발 사업도 증가하고 있다. 지역 균형 발전 정책도 건설 수요를 증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잠재 건설 수요 측면을 보면, 주택보급률이 100%를 넘어서고 있어 주택 경기가 위축될 가

능성이 있다. 나아가 인구 및 가구수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점도 장기적으로 건설 수요를 감 소시키는 요인이다. 공장의 해외 이전이 증가하 고 있으며, 주요 국책 사업의 발주량이 둔화된 다는 점도 부정적인 요인이다. 특히 지하철 건 설공사는 레미콘 투입 원단위가 높기 때문에 상 당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긍정적인 요인으로는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 이 지속적으로 전개된다는 점이다. 그동안 수도 권에 편중되었던 재개발 사업이 지방으로 확산 될 전망이다.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 레저 수요가 증가되면서 골프장, 휴양시설 등의 건설 수요가 증가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동일한 건설투자 규모에서도 레미콘의 수요를 증가 혹은 감소시킬 수 있는 요인들이 존재한다. 최근 아파트 건설공사에서는 지하주 차장 건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확장형 발코 니 등 서비스면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층 간·세대간 소음방지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입 원단위가 증가할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요인들 은 동일한 투자 규모에서 레미콘 수요를 증가시 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반면, 고강도화가 진전되면, 투입 물량은 상 대적으로 감소하게 된다. 아직까지 활성화되고 있지 않으나, 공업화 건축이 진전되면, 레미콘 수요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대체재(replaceable materials) 문제를 살펴 보면, 레미콘의 직접적인 대체재는 없으나, 건 설 구법의 변화에 따라 수요가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철강업계의 공격적인 마켓팅으로 인 하여 철골조 건축이나 강제 교량이 증가될 경 우, 레미콘의 수요 감소가 예상된다. 공동주택

(8)

의 경우, 벽식 구조에서 탈피하여 가변형 벽체 가 활성화될 경우에도 레미콘의 수요 감소가 불 가피하다.

반면, 롤러전압콘크리트포장(RCCP ; roller compacted concrete pavement) 기술이 발전 할 경우, 아스팔트콘크리트 시장을 잠식하는 것 은 가능하다. 나아가 콘크리트포장의 내구성이 나 LCC측면의 경제성 등이 부각될 경우, 콘크 리트 수요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다만, 도로 건설공사에서는 콘크리트를 직접 생산하는 사 례가 많기 때문에 레미콘의 수요 증가로 귀결될

가능성은 낮다.

중·장기 전망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주 택보급율 100% 달성 이후의 주택 수요 동향이 다. 특히 레미콘 제품은 공동주택으로 투입되는 비중이 40%를 넘고 있기 때문에 주택 경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외국의 사례를 보면, 주택보급율 120%에 이 르기까지 신규 주택 건설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 타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의 주택보급률에는 독신가구나 외국인 가구가 제외되어 있는 등 허 수가 내재하고 있다. 예를 들어 가구대비 주택

긍정적 요인 부정적 요인

외생적 요인 (정부 정책)

·신도시 건설(판교, 행정수도 등)

·임대주택 건설 확대

·7대광역도시권의개발제한구역의 7.8%(1억평) 해제

·민자 SOC사업의 확대

·지자체 주도 개발형 사업의 증가

·지역 균형 개발 정책 - 정부투자기관 지방 이전 등

·남북 경협 사업 활성화

·2003년 이후 용적율 등 건축 규제 강화

·주차장 설치 규제 강화

·지구단위계획 수립 의무화

·재건축 억제·리모델링 활성화 정책

·부동산 투기 억제 대책 강화(개발이익 환수제도, 부동산 세제 강화 등)

·국책사업 예비타당성 평가 강화

·환경 관련 민원 증가

건설 수요

·저밀도 지구 재건축 지속

·지방 재개발 사업 확대

·실버하우스, 전원주택 등의 신규 수요

·주5일 근무제, 레저 활동 증가

·독신자 증가

·주택 보급율 100% 상회

·인구 및 가구수 증가율 둔화

·공장 해외 이전 증가

·지하철 건설물량 둔화

·택지 공급난

·정부투자기관과 지자체의 투자 여력 미회복

투입 원단위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 공사 증가

·서비스면적(발코니 면적 등) 확대

·층간소음방지 규제 강화

·고강도화 진전

·공업화 건축의 증대

·부분 PC 활성화 : 시스템키친, 유닛토일렛, 프리패브 계단 등

·시멘트의 레미콘 전화율 한계 도달

대체재 분야 ·롤러전압콘크리트 : 아스콘 수요 잠식 ·철강업계의 수요 잠식(스틸하우스, 강교, 철골조학교, 석고보드 비내력벽 등)

<표 2> 레미콘 수요 환경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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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건설생산요소 시장분석 및 실태 점검

수가 아니라, 인구 1,000명당 주택수를 비교하 면, 아직까지 선진국의 절반에 불과하다.2)따라 서 주택보급률 100%를 넘어섰다고 하더라도 향 후 10여년간은 연간 45∼50만 가구의 주택이 지속적으로 건설될 가능성이 있다.

또 하나의 중요한 변수가 행정 신도시의 건설 이다. 행정 신도시는 아직까지 불확실한 요소가 산재해 있으나, 신도시 건설이 가시화될 경우, 2010년 이후 레미콘 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으 로 작용하게 된다.

이상의 수요 환경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면, 레미콘 수요는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웃 일본의 사례를 보면, 1990년 대 들어 경제 불황이 지속되면서 레미콘 수요가 1990년 1억 9,731만㎥에서 2002년에는 1억 3,141만㎥로서 2/3 수준으로 감소하였다는 점 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러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서 살펴볼 때, 국내의 레미콘 수요도 어느 시점에 이르러서는 정체 현상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국내의 1인당 레미콘 소비량 및 주택보급률, 건설경기 동향, 원자재의 공급 능력 등을 종합 적으로 분석할 때, 국내의 레미콘 수요는 1억 5 천만㎥ 수준에서 피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다. 다만, 레미콘의 수요 증가율이 둔화 혹은 정 체되더라도 수도권 저밀도 개발 및 신도시 건설 등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에는 향후 10여년간 연간 1억 5,000만㎥ 내외의 수요가 안정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장기적으로 보면, 행정신도시 건설이 어느 정 도 완료되고, 수도권 저밀도 재건축이 종료되는 2010년 이후로는 성장률이 상당히 둔화될 전망 이다. 나아가 최근 일본의 레미콘 소비량이 크 게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추해 볼 때, 2010 년 이후로는 마이너스 성장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2. 산업 환경의 전망

레미콘 공장수는 꾸준히 증가할 가능성이 있 으나, 가동률이 점차 저하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 기 때문에 신규 진입이 활발하지는 않을 전망이 다. 그러나 지역적으로 행정 신도시 건설이 예상 되는 중부권에서는 신규 참여가 증가할 전망이 다. 대·중소기업별로는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에서 레미콘 수요 가 급증하면서 합작 공장의 건설이나 국내의 중 고 설비·장비의 이전이 증가할 전망이다.

중·장기 산업 환경을 전망함에 있어 가장 우 려되는 것은 골재의 수급 불안정이다. 특히 바 다모래의 채취 규제가 점차 강화될 가능성이 높 다. 이에 따라 부순모래의 사용량이 불가피하게 증가될 전망이다. 석산골재도 환경 문제로 인하 여 채취가 중단되는 사례가 증가될 전망이다.

골재의 공급 불안정에 대응하고, 원가 절감을 위하여 레미콘업계에서는 폐콘크리트를 재활용 한 재생골재(recycled aggregate)를 레미콘용

2) 선진국에서는 인구 1,000명당 주택의 수로써 주택보급율을 산출하는게 보통이다. 이럴 경우 구미 선진국들은 이미 1990 년대 초에 인구 1,000명당 400∼470호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232호(1999년 추정) 정도이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선진국 수준으로 핵가족화할 것임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주택 보급 수준은 아직 선진국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주택에 대한 만족도, 즉 주택의 질적 수준을 고려한다면 그 격차는 더 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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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재로서 사용하려는 시도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북한이나 중국에서의 골재 수입도 가시화 될 가능성이 높다.

레미콘의 생산 원가를 절감하기 위하여 중국 등지로부터 시멘트의 수입이 증가될 가능성이 높다. 폐자원의 활용 및 원가 절감 등을 목적으 로 고로슬래그시멘트 등 혼합시멘트의 사용량 도 증가될 전망이다. 특수시멘트로는 Two days' Cycle의 콘크리트 시공 등이 대두되면서 초속경시멘트나 초조강시멘트 등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될 가능성이 있다.

혼화제는 레미콘의 품질 개선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품종이 사용될 전망이다. 특히 레미콘의 성능 개선을 위하여 공장첨가형 고성능감수제 (superplasticizer)의 사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혼화재료로서는 고로슬래그 및 플라이애쉬, 실 리카흄 등이 시멘트계 결합재(cementitious binders)로서 앞으로도 더욱 사용량이 늘어날 전망이다.

레미콘의 고강도화와 고슬럼프화는 계속 진 전될 전망이다. 특히 고층 건축물이나 장경간 (long span)구조물, 지하공간의 대심도화 등이 증가되면서 고강도화는 급격히 진전될 가능성 이 있다. 수요도 다양화되어 고성능콘크리트, 컬러콘크리트, 화이트콘크리트 등 특수 콘크리 트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레미콘 판매 가격을 둘러싸고 건설업계 와의 분쟁이 지속될 전망이다. 더구나 최저가낙 찰제가 500억원 이상 모든 공공공사로 확대되 면서 건설업체로서는 원가 절감을 위하여 자재

가격의 인하 노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공공공 사용 레미콘은 현재 상당 부분을 조달청에서 구 매하고 있기 때문에 레미콘업체로서는 심각한 영향을 받지는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관급에서 제외된 경우에는 건설업체와 힘겨운 싸움이 예 상된다.

민간 건축 부문에서도 부동산 경기가 침체될 경우, 가격 분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레미콘 업계에서는 덤핑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민간 시 장에 대해서 가격 카르텔을 형성할 수 있도록 일본과 같이 레미콘 공판(共販) 제도를 허용하 여 줄 것을 요청하고 있으나, 받아들여질 가능 성은 낮다.

건설 구법 측면에서는 공동주택의 가변형 벽 체 시공이 큰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정부에 서는 벽식 구조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하여 라 멘(rahmen)3) 형식의 공동주택을 장려하는 추 세이다. 이에 따라 석고보드 등이 비내력벽 시 장을 잠식할 가능성이 있다.

Ⅵ. 수급 안정 대책

2002년 하반기 이후 레미콘의 필수 원자재 인 골재의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향후 심각한 수급난이 우려되고 있다. 골재의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이유는 부존 자원의 점진 적인 고갈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규제가 급속히 강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환경부와 해양수산부에서 환경 영향 평 가와 해역 이용 협의를 강화한 상태에서 환경

3)) 기둥과 보가 강성(剛性)으로 접합되어 연속적으로 이루어진 골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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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건설생산요소 시장분석 및 실태 점검

단체의 압력과 주민들의 민원으로 인하여 전남 지역의 신안, 해남, 진도군에서는 2002년 8월 이후 바다모래의 채취 허가가 전면 중단된 바 있다. 최근에는 어민과 환경단체의 반발로 인하 여 인천 옹진군의 바다모래 채취도 점차 곤란을 겪고 있다. 골재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면, 불법 채취가 증가하게 되고, 마사토나 알카리반응성 골재, 미세척 바다모래 등 저품질의 골재가 대 량으로 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현 시점에서 중·장기적으로 수도권 바다모 래의 공급 안정을 위해서는 어류 산란 등에 영 향을 주지 않는 12해리 밖의 모래 퇴적층을 개 발하는 것이 시급하다. 특히, 배타적경제수역 (EEZ)에서 바다모래를 채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조속히 자원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필 요하다. 또한, 연안 지역에서 바다모래 채취가 중단될 경우, 자원 조사나 채취 설비 측면에서 볼 때 단기간에 EEZ지역에서 바다모래를 채취 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EEZ에서도 일정량의 바다모래 채취가 지속될 필요성이 있다.

주민들의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피해에 대하여 구체적인 입증 자료가 제시될 경우, 사 후적으로 보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예를 들어 바다모래 채취의 경우에는 부담금 제도를 도입 하여 어민들의 피해 보상을 위한 재원 마련 방 안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중기적으로 바다모래와 하천모래의 공급 부 족에 대처하여 육골재의 매장량이 풍부한 지역 을 골재 채취 단지로 지정하고, 채취 규제를 크 게 완화하여 육골재 자원의 집중 개발을 유도하 는 것이 필요하다.

굵은골재의 공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지

역별로 산림골재 자원의 이용 가능성에 대하여 면밀히 조사한 후, 이용 가능성이 우수한 산림 골재 부존 지역을 채석단지로 지정하여 집중 개 발하는 방식이 유효하다.

한편, 레미콘의 공급 원활화는 원자재의 원활 한 수급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나, 레미콘 생산 및 운송 시설과 연계되어 있는 부분도 있다. 최 근의 사례를 보면, 도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레미콘공장은 공해 관련 민원 등으로 인하여 도 심 외곽으로 이전을 강요받고 있다. 그런데, 레 미콘공장이 외곽으로 이전할 경우, 공급 거리가 증가하게 되어 품질 및 안정적인 수급을 저해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공해 방지 시설을 보다 강 화시키는 전제하에 도심지내 레미콘공장을 존 속시킬 필요성이 있다. 일본에서 기획된 바 있 는 지하형 레미콘공장 시스템은 이러한 측면에 서 적극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다.

또한, 레미콘은 생산에서 타설까지 90분내에 완료해야 하는 한시성이 존재하는 특성을 감안 할 때, 부실 공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레미콘 믹서트럭에 대하여는 버스전용차선의 이용을 허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