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 2015 - 10
실리콘밸리 산업동향
2015년 4월 03일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ㅁ 구글, 모펫 비행장 인수
ㅇ 4.1(수) 구글은 NASA로부터 실리콘밸리 모펫 필드에 위치한 1,000 에이커 모펫 연방 비행장(Moffett Federal Airfield)을 공식적으로 인수받음. 동 비행장내 격납고 3개는 구글이 로봇, 우주탐사 로버, 무인기 등의 최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실험장으로 사용되고 2개의 활주로는 지속 운영되며 비행장내 군용 골프시설은 보수 후 공공시설로 사용될 예정임.
ㅇ 구글은 지난 2014년 NASA와 60년 동안 모펫 비행장을 사용하는 조건의 11억 6,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였음. 한 정부측 관계자는 모펫 연방 비행장은 오 늘날의 실리콘밸리를 있게 한 기술발전의 대표적인 동력원이었으며 구글의 인 수를 환영한다고 언급함.
[출처: San Jose Mercury News, 2015/3/30,‘Google takes over aging Moffett Field and its airship hangars’]
ㅁ 시장조사 업체 IHS, 무선충전 분야 급성장 전망
ㅇ 국제 시장조사 업체 IHS는 4.1(수)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무선 충전기기 시장이 향후 5년 안에 40배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지난 2013년 무선 충전 송신기 및 수신기 판매수익은 2.16억 달러였으며 올해는 약 7.85억 달러, 2018년에는 85억 달러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측함.
ㅇ IHS 선임연구원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조사들이 점차적으로 무선충전 기능을 모바일 기기에 통합시키고 있으며 이미 노키아, 구글의 넥서스 4, 넥서스 5, 삼성 갤럭시 S3, 갤럭시 S4등이 통합된 무선충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고 언급함.
[출처: Siliconbeat, 2015/4/1,‘ Huge wireless charging surge predicted’]
ㅁ 애플, 음악 스트미링 서비스 준비
ㅇ 애플은 1년 전 인수한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인 비츠뮤직과 함께 새로운 애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임. 업계 관련자들은 최근 애플이 주요 음반 회 사들의 라이센스 비용을 낮추어 애플 경쟁사들인 스포티파이 등의 스트리밍 서비스 비용인 10달러보다 2불을 낮춘 8불에 제공하고자 하였으나 실현되지 않았다고 언급하였으며, 한 전문가는 이에 대해 애플이 음악 스트리밍 후발 주자라는 사실이 동 가격조정 실패에 기인한다고 분석함.
ㅇ 애플이 스트리밍 시장에 진입한 것은 청취자들의 선호도가 다운로드에서 스트 리밍으로 점차 전환하는 경향에 따른 것이었으며, 미국 음반산업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다운로드 수익은 전년동기 8.5% 감소한 26억달러, 스트리밍 수익은 18.7억달러를 기록하며 CD판매 수익을 최초로 넘어섬.
[출처: SF Chronicle 2015/3/29,‘Apple Beats hope their new streaming music service can truly rival Spotify’]
ㅁ 사내 메신저 슬랙(Slack), 지속적인 성장세
ㅇ 기업용 메신저인 슬랙(Slack)은 최근 기업 가치가 20억 달러로 평가 받았으며, 현재 초읽기 단계에 있는 인스터튜셔널 벤처 파트너스, 호라이즌 벤처스, 인덱스 벤처스 등 투자회사와의 1.6억 달러 계약이 체결될 경우 기업가치 평가가 28억 달러이상으로 상승될 전망임.
ㅇ 슬랙은 직장 부서원들간 실시간 채팅과 링크 및 이미지 공유를 가능하게 해주는 플랫폼으로 2015.2월 기준 일일 사용자는 50만명 이상이며, 주요 고객은 세일 즈포스, 이베이, 에어비앤비 등의 회사임.
[출처: SF Business Times, 2015/3/27,‘S.F. startup's valuation rockets closer to $3 billion’]
ㅁ 실리콘밸리 스타트업‘Honor’, 노인 도우미 어플 출시
ㅇ 4.2(목) 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인‘아너(Honor)’는 목욕, 시장보기 등 노인들이 필요로 하는 가사를 도와주는 도우미를 연결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함.
아너는 벤처캐피탈 회사인 앤드리선 호로위츠, Jeremy Stoppelman 옐프 최고경 영자 등으로부터 2천만 달러의 투자금을 조성한 바, 아너 창립자는 전통적으로 실리콘밸리가 노인들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는 시각 때문에 사업을 별로 확 장하지 않았는데 이는 실수라고 언급함.
ㅇ 동 어플은 사용 고객에 따라 언어, 훈련, 알레르기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족들에게 도우미의 출퇴근시간, 업무내역 등을 알려주고 고객평가 기능도 있음.
회사측은 서비스 비용이 시간당 15달러로 전문도우미 일일 임금보다 높지만 최소 1시간 단위로 사용가능한 장점이 있다고 부연함.
[출처: The Economic Times, 2015/4/2,‘Silicon Valley start-up targets stypical market:
the eld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