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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농산어촌 마을 패널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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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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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 940 연구자료-1 l 2021. 12. l

송미령 · 성주인 · 한이철 · 민경찬

R 940 연구자료-1 l 2021

2021년 농산어촌 마을 패널

조사 결과

(2)

R

940 연구자료-1 | 2021. 12. |

2021년 농산어촌 마을 패널 조사 결과

송미령·성주인·한이철·민경찬

(3)

연구 담당

송미령

︱선임연구위원︱연구 총괄

성주인

︱선임연구위원︱관계인구 설문조사 결과 분석

한이철

︱부연구위원︱주민 설문조사 결과 분석

민경찬

︱연구원︱이장 설문조사 결과 분석

R940 연구자료-1

2021년 농산어촌 마을 패널 조사 결과

등 록︱제6-0007호(1979. 5. 25.) 발 행︱2021. 12.

발 행 인︱김홍상

발 행 처︱한국농촌경제연구원

우) 58321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로 601 대표전화 1833-5500

인 쇄 처︱(주)에이치에이엔컴퍼니 I S B N︱979-11-6149-547-7 95520

※ 이 책에 실린 내용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공식 견해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 이 책에 실린 내용은 출처를 명시하면 자유롭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하거나 복사하면 법에 저촉됩니다.

(4)

인구감소 시대, 우리나라 농산어촌에는 과거에 비해 다양한 변화의 양상이 나 타나고 있다. 국토 공간의 기초적인 정주 단위인 농산어촌 마을에서 미래 농산어 촌의 정책 방향을 탐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장기적 관점에서 농산어촌 마을 패널 자료를 구축하여 앞으로의 여건 변화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이 연구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전국 102개 농산어촌 마을을 패널로 선정하여 연도별 변화를 조사하고, 특별 주제에 대해서는 심층적 분석을 기반으로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로 삼고자 기획되었다. 금년도는 그 두 번 째 해로서 과소화 마을, 관계인구 등 최근 쟁점이 되는 연구 주제와 관련하여 심층 분석하였다. 이 조사 결과가 기존의 통계자료를 보완하고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 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이 조사는 농산어촌 패널 마을 이장과 마을 주민들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2021. 12.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김 홍 상

머리말

K o r e a R u r a l E c o n o m i c I n s t i t u t e

(5)
(6)

연구 목적

○ 국토공간에서 마을은 가장 기초적인 정주 단위이자 농산어촌 변화를 구체 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이다. 농산어촌의 마을의 현실과 변화를 지속해서 고 찰하는 작업은 농산어촌의 다양한 문제에 대응하는 농촌정책의 방향과 전 략을 뒷받침하기 위한 기초적인 일이다. 이 연구는 기존 통계조사의 한계를 보완하는 농산어촌 마을 단위 조사를 통해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를 마련하 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연구는 전국 102개 농산어촌 마을을 패널로 선정하고 매년 마을의 변화를 조사한다. 올해는 마을 이장 102명, 마을 주민 504명과 마을을 방문한 관계 인구 32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연구 방법

○ 마을 이장, 마을 주민, 관계인구 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 였다. 조사는 약 한 달간 해당 패널 마을을 방문,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개 별 면접 조사로 이루어졌다. 또한 심층 분석 주제에 관련되는 패널 마을과 패널 마을 이외의 사례 마을을 방문하여 관찰 및 면접 조사를 병행하였다.

연구 결과

○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농산어촌 마을(행정리)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구, 인구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체 가구 수는 평균 101.5호, 인구수는 남성 89.4명, 여성 103.2명으로 나타났다.

요 약

K o r e a R u r a l E c o n o m i c I n s t i t u t e

(7)

○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 행정리로 이사 온 주민 유무를 살펴본 결 과, ‘있다’가 52.9%, ‘없다’가 47.1%로 이사 온 주민이 있다는 응답이 더 높 게 나타났다. 또한 최근 3년 동안 행정리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도시민을 살펴본 결과, ‘없다’가 74.5%, ‘있다’가 25.5%로 정기적 방문 도시민이 없 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행정리 내 농가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100.0%

가 ‘있다’고 응답하였다. 작목별 참여 농가 유무를 살펴보면, ‘밭농업(노지)’

98.0%, ‘쌀농업’ 85.3%, ‘축산업’ 52.9%, ‘밭농업(시설)’ 50.0%, ‘시설원 예농업’ 17.6%, ‘임업’ 15.7% 순으로 나타났다.

○ 행정리 주민들의 마을 내 경제조직 참여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작목반1’

과 ‘영농조합/농업법인’이 35.3%로 높게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작목반2’

가 16.7%, ‘어촌계’가 12.7%, ‘수리계’가 8.8%, ‘작목반3’과 ‘영어조합/어 업법인’이 각각 5.9% 등 순으로 나타났다.

○ 행정리 내 사회조직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마을 내의 경우 ‘부녀회’가 99.0%로 가장 높으며, 그다음으로 ‘노인회’가 97.1%, ‘마을회’가 87.3%,

‘청년회’가 51.0% 순으로 나타났다.

○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행정리 내 주택 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체 주택 수는 평균 99.5호이다. 유형별 평균 주택 수를 살펴보면, ‘노후주택’이 10.8호,

‘농막/컨테이너’가 5.1호, ‘세컨드 하우스’가 3.4호, ‘공가’가 1.7호, ‘폐가’

가 1.5호 순으로 나타났다.

(8)

○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도에 대한 삶의 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행복도 에 대한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7.99점으로 나타 났다. ‘나는 지금 살고 있는 마을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라는 응답이 1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8.18점으로 나타났다.

○ 마을 공동체활동 변화에 대해 살펴본 결과, ‘과거에 비해 침체되었다’는 응 답이 4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과거에 비해 활발해졌다’가 20.6%,

‘과거와 변함없이 활발하다’가 14.3%, ‘과거와 변함없이 저조하다’가 11.3%

등 순으로 나타났다.

○ 최근 행정리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친 일에 대해 살펴본 결과,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79.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귀농어/귀촌인 증 가’가 33.7%,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사업 시행’이 20.8%, ‘도로, 상하수 도 등 기반시설 개선’이 20.4%, ‘외부인 왕래 및 방문 증가’가 16.1%, ‘농 어업 여건 변화’가 13.5%, ‘태양광시설, 공장 등 시설 증가’가 10.5% 등 순으로 나타났다.

○ 현 거주지의 가장 안 좋은 점에 대해 살펴본 결과, ‘생활하기가 불편하다’라 는 응답이 53.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을 발전 방향 중 가장 중요한 사 항에 대해 살펴본 결과, ‘마을 도로와 주택, 상하수도 등 노후시설 개선’이라 는 응답이 55.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다양한 관계를 맺는 외지인 증가 시 마을 변화 전망에 대해 살펴본 결과, ‘빈

집 정비, 기초시설 확충 등 정주 여건이 좋아질 것이다’라는 응답이 37.1%

(9)

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쓰레기, 소음 발생 등 생활환경이 악화될 것이다’

가 35.9%, ‘일자리가 늘어나고 소득이 늘어날 것이다’가 33.9% 순으로 응 답했다.

○ 마을에 방문한 관계인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농산어촌 거주 경험에 대 해 ‘없다’가 59.4%, ‘있다’가 40.6%로 농산어촌 거주 경험이 없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다.

○ 관계인구를 대상으로 거주지에서 마을 방문 시 걸리는 소요 시간에 대해 살 펴본 결과, ‘1시간 이내’라는 응답이 84.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마을 방문 시 평균 체류 기간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하루’라는 응답이 53.1%로 가 장 높게 나타났다.

○ 관계인구를 대상으로 마을을 알게 된 계기에 대해 살펴본 결과, ‘여가 활동 으로 방문’이라는 응답이 43.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다음으로 ‘연고 가 있어서 방문’이 34.4%, ‘업무상 방문’과 ‘고향 또는 과거에 살았던 곳’이 각각 9.4%, ‘관련 단체가 소개’가 3.1% 순으로 나타났다.

○ 관계인구를 대상으로 마을 이주 의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생각해보지 않

음’이 56.3%로 가장 높았고, ‘이주’가 28.1%, ‘이주하지 않음’이 15.6%로

이주할 의향이 있는 사람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

제1장 조사 개요

1. 조사 목적 ···3

2. 조사 설계 ···4

제2장 마을 이장 설문조사 결과 1. 마을의 인구·가구 현황 ···9

2. 마을의 경제활동 현황 ···21

3. 마을의 공동체활동 ···29

4. 마을의 물리적 환경 ···32

5. 기타 현황 ···38

제3장 마을 주민 설문조사 결과 1. 마을 주민 가구 특성 ···45

2. 주민 의식 조사 ···50

3. 마을 주민의 경제활동/공동체활동 ···62

4. 정주 환경 ···67

제4장 관계인구 설문조사 결과 1. 관계인구 현황 및 활동 ···73

2. 마을에 대한 인식 ···80

부록 마을 이장 조사 설문조사표 ···83

마을 주민 설문조사표(과소화 마을 및 관계인구 마을) ···96

마을 관계인구 설문조사표 ···104

차 례

K o r e a R u r a l E c o n o m i c I n s t i t u t e

(11)

제1장

<표 1-1> 응답자 특성(마을 이장) ···4

<표 1-2> 응답자 특성(마을 주민) ···5

<표 1-3> 응답자 특성(관계인구) ···6

표 차례

K o r e a R u r a l E c o n o m i c I n s t i t u t e

(12)

제2장

<그림 2-1> 전체 가구 수 ···10

<그림 2-2> 상주/비상주 가구 수 ···11

<그림 2-3> 성별 인구수 ···11

<그림 2-4> 마을 내 상주 인구수 ···12

<그림 2-5> 지난 1년간 행정리 인구수 변동 ···13

<그림 2-6> 지난 1년간 전입가구 ···14

<그림 2-7> 전입 가구 특성(귀농귀촌 여부) ···15

<그림 2-8> 전입 가구 특성(연고 여부) ···15

<그림 2-9> 전입 가구 특성(세대주 연령) ···15

<그림 2-10> 전입 가구 특성(가구 구성) ···16

<그림 2-11> 전입 가구 특성(거주 방식) ···16

<그림 2-12> 전입 가구 특성(전입신고 여부) ···16

<그림 2-13> 정기적 방문 도시민 유무 ···17

<그림 2-14> 출입농 여부 ···18

<그림 2-15> 출입농 평균 인원 ···18

<그림 2-16> 다문화 가구 구성 ···19

<그림 2-17> 취약계층 유무 ···19

<그림 2-18> 취약계층 가구 수 ···20

<그림 2-19> 취약계층 돌봄 활동 유무 ···20

<그림 2-20> 마을 내 농가 현황 ···21

<그림 2-21> 작목별 농가 수 ···22

<그림 2-22> 마을 내 어가 현황 ···22

<그림 2-23> 유형별 어가 수 ···23

그림 차례

K o r e a R u r a l E c o n o m i c I n s t i t u t e

(13)

<그림 2-24> 경제다각화활동 참여 여부 ···23

<그림 2-25> 비농어가 유무 ···24

<그림 2-26> 유형별 비농어가 수 ···25

<그림 2-27> 마을 내 경제조직 유무 ···25

<그림 2-28> 마을 내 공동경제활동 유무 ···26

<그림 2-29> 마을 내 공동경제활동 참여 정도 ···27

<그림 2-30> 마을 내 공동 재산 여부 ···27

<그림 2-31> 마을 내 공동 재산 축적 방식 ···28

<그림 2-32> 마을 내 사회조직 유무 ···29

<그림 2-33> 마을 내 공동체활동 여부 ···30

<그림 2-34> 마을 내 공동체활동 참여 정도 ···31

<그림 2-35> 마을 내 주택 현황 ···32

<그림 2-36> 마을 내 휴경지 현황 ···33

<그림 2-37> 마을 내 공동시설 현황 ···33

<그림 2-38> 마을 내 공동시설 이용 정도 ···34

<그림 2-39> 마을 내 환경 저해시설 유무 ···35

<그림 2-40> 마을 내 환경 저해시설 수용 정도 ···35

<그림 2-41> 축종별 축산 농가 수 ···36

<그림 2-42> 소유별 태양광발전시설 유무 ···36

<그림 2-43> 마을 주민들의 생활권 ···37

<그림 2-44> 최근 5년간 행정리 변화 요인 ···38

<그림 2-45>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39

<그림 2-46> 도시민 방문 증가 도움 여부 ···39

<그림 2-47> 스마트워크 마을 사업에 대한 인식 ···40

<그림 2-48> 최근 진행 중인 마을 사업 여부 ···41

(14)

제3장

<그림 3-1> 마을 거주 기간 ···46

<그림 3-2> 마을 거주 배경 ···46

<그림 3-3> 현재 거주지 이주 사유 ···47

<그림 3-4> 현재 거주지 선택 사유 ···48

<그림 3-5> 동거 가족 여부 ···49

<그림 3-6> 동거 가족 구성 ···49

<그림 3-7> 삶의 만족도: 행복도 ···50

<그림 3-8> 삶의 만족도: 개방성 ···51

<그림 3-9> 마을 공동체활동 변화 ···52

<그림 3-10> 마을 공동체활동 참여 여부 ···53

<그림 3-11> 마을 공동체활동 참여 수준 ···54

<그림 3-12> 마을 정주환경 변화 ···55

<그림 3-13> 행정리 변화 요인 ···56

<그림 3-14> 현 거주지의 안 좋은 점 ···57

<그림 3-15> 행정리 발전 방향 ···58

<그림 3-16> 향후 10년 후 마을 인구 변화 ···58

<그림 3-17> 미래 마을의 여건 변화 ···59

<그림 3-18> 관계인구 증가 시 마을 변화 전망 ···60

<그림 3-19> 스마트워크 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인식 ···60

<그림 3-20> 코로나19로 인한 마을 변화 ···61

<그림 3-21> 현재 직업 ···62

<그림 3-22> 농림어업 종사기간 ···63

<그림 3-23> 농림어업 종류 ···63

(15)

<그림 3-24> 농림어업 외 참여 경제활동 ···64

<그림 3-25> 비농업종사자의 직장 위치 ···65

<그림 3-26> 참여하고 있는 사회조직 ···65

<그림 3-27> 참여하고 있는 경제조직 ···66

<그림 3-28> 주택 유형 ···67

<그림 3-29> 2지역 거주 여부 ···68

<그림 3-30> 이주 계획 ···68

<그림 3-31> 이주 사유 ···69

제4장 <그림 4-1> 농산어촌 거주 경험 ···73

<그림 4-2> 농산어촌 거주 기간 ···74

<그림 4-3> 마을 방문 시 소요시간 ···75

<그림 4-4> 마을 방문 시 체류 기간 ···75

<그림 4-5> 마을 방문 시 거주지 ···76

<그림 4-6> 마을을 알게된 계기 ···77

<그림 4-7> 마을에서 하는 활동 ···77

<그림 4-8> 향후 마을 방문 의향 ···78

<그림 4-9> 향후 마을에서 하고자 하는 활동 ···79

<그림 4-10> 마을 활동 시 필요한 행정 지원 ···79

<그림 4-11> 방문 마을에 대한 의견 ···80

<그림 4-12> 마을 발전 방향 ···81

<그림 4-13> 방문 마을 이주 의향 ···82

(16)

제1장

조사 개요

(17)
(18)

조사 개요

1

1. 조사 목적

❍ 국토공간에서 가장 기초적인 정주 단위이자, 농산어촌 변화를 구체적으로 보 여주는 마을을 대상으로 하여 지속적으로 고찰하는 작업은 농촌정책의 방향 과 전략을 뒷받침하는 기초적 필요가 있음.

❍ 단발적인 농산어촌 조사로는 마을 단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현상과 움직임 을 파악하는 데 근본적 한계가 있음. 따라서 패널 자료를 구축하여 지속적으 로 모니터링해 나갈 필요가 있음.

- 실증적 데이터를 꾸준히 생산하여 현장 변화 상황을 연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기 위해 대표성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패널 자료 구축 사업이 요구됨.

❍ 이 연구는 기존 통계조사의 한계를 보완하는 연도별 조사를 통해 정책 수립의

근거 자료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19)

2. 조사 설계

2.1. 마을 이장 설문조사

조사 대상 ▪ 전국 102개 농촌 지역(읍・면 지역) 거주 마을 이장

표 본 수 ▪ 102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 9.70% Point

조사 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개별면접 조사 실시

조사 기간 ▪ 2021년 8월 24일 ~ 2021년 9월 23일

구 분 사례 수(명) 비율(%)

전체 102 100.0

성별 남성 89 87.3

여성 13 12.7

연령

40대 3 2.9

50대 35 34.3

60대 이상 64 62.8

마을 거주 연도

5년 미만 4 3.9

5~10년 미만 5 4.9

10~15년 미만 6 5.9

15~20년 미만 6 5.9

20년 이상 81 79.4

마을 거주유형

마을 계속 거주 56 54.9

마을로 시집 및 장가 6 5.9

타지에서 고향으로 이주 30 29.4

연고 없이 마을로 이주 10 9.8

전년도 설문 참여 여부 그렇다 81 79.4

아니다 21 20.6

<표 1-1> 응답자 특성(마을 이장)

(20)

2.2. 마을 주민 설문조사

조사 대상 ▪ 농산어촌 패널 마을(과소화마을, 관계인구 마을) 거주 주민 504명

표 본 수 ▪ 504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 4.37% Point

조사 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개별면접 조사 실시

조사 기간 ▪ 2021년 9월 21일 ~ 2021년 10월 13일

구 분 사례 수(명) 비율(%)

전체 504 100.0

거주시도

경기도 146 29.0

강원도 90 17.9

충청북도 65 12.9

충청남도 25 5.0

전라북도 66 13.1

전라남도 37 7.3

경상북도 35 6.9

경상남도 40 7.9

성별 남성 263 52.2

여성 241 47.8

나이

30대 16 3.2

40대 21 4.2

50대 81 16.1

60대 174 34.5

70대 이상 212 42.0

직업

농업/임업/어업 305 60.5

자영업 35 6.9

사무/전문직 11 2.2

생산/기능/노무직 5 1.0

판매/영업/서비스직 10 2.0

전문/기술직 6 1.2

주부 44 8.7

퇴직/무직 88 17.5

<표 1-2> 응답자 특성(마을 주민)

(21)

2.3. 관계인구 설문조사

조사 대상 ▪ 농산어촌 패널 마을 관계인구 32명

표 본 수 ▪ 32명

표본 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본오차 ± 17.32% Point

조사 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개별면접 조사 실시

조사 기간 ▪ 2021년 9월 21일 ~ 2021년 10월 13일

구 분 사례 수(명) 비율(%)

전체 32 100.0

방문한 마을

경기 포천시 관인면 중1리 장독대마을 4 12.5

경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 5 15.6

경기 연천군 백학면 구미리 새둥지마을 3 9.4

경기 양평시 단월면 봉상2리 수미마을 4 12.5

경기 양평시 서종면 문호4리 꽃대울마을 2 6.3

경기 양평시 서종면 문호4리 갈맥마을 1 3.1

경기 양평시 서종면 문호4리 상문로마을 2 6.3

경기 양평시 서종면 문호4리 길곡마을 1 3.1

경남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 용소마을 2 6.3

경남 밀양시 단장면 감물리 중리마을 1 3.1

충남 태안군 안면읍 중장5리 대야로마을 3 9.4

충북 단양군 가곡면 어의곡2리 한드미마을 4 12.5

성별 남성 20 62.5

여성 12 37.5

나이

20 ~ 29세 2 6.25

30 ~ 39세 0 0.0

40 ~ 49세 5 15.6

50 ~ 59세 6 18.75

60 ~ 69세 15 46.9

70세 이상 4 12.5

관계인구 유형

2지역거주자(농막/컨테이너거주자) 2 6.3

2지역거주자(전원주택거주자) 5 15.6

농촌체험 주말농장 등 체험활동 참여자 8 25.0

마을 내 음식점 사무실 등의 자영업자 또는 근무자 4 12.5

기타 13 40.6

<표 1-3> 응답자 특성(관계인구)

(22)

제2장

마을 이장 설문조사 결과

(23)
(24)

마을 이장 설문조사 결과

2

1. 마을의 인구·가구 현황

1.1. 전체 가구 수

❍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행정리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가구 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체(마을 총합) 가구 수가 평균 101.5호로 나타남.

- 자연마을별 가구 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자연마을1’이 평균 75.7가구로 가장 많고, ‘자연마을2’가 평균 50.5가구, ‘자연마을3’이 평균 42.0가구,

‘자연마을5’가 평균 40.5가구, ‘자연마을4’가 평균 27.8가구, ‘자연마을6’

이 평균 12.3가구, ‘자연마을7’이 평균 6.0가구의 순으로 나타남.

(25)

<그림 2-1> 전체 가구 수

1.2. 자연마을별 가구 수(상주, 비상주)

❍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행정리에 상주, 비상주하는 자연마을별 가구 수에 대 해 살펴본 결과, 전체(마을 총합) 상주가구는 전체 94.7호이며, 비상주가구는 6.8호임.

- 상주 가구의 경우 ‘본마을(자연마을1)’이라는 응답이 70.6호로 가장 높게 나타남. 그다음으로 ‘자연마을2’가 47.5호, ‘자연마을3’이 38.7호 ‘자연마 을5’가 37.3호, ‘자연마을4’가 26.2호, ‘자연마을6’이 10.3호, ‘자연마을7’

이 5.0호 순으로 나타남.

- 비상주 가구 수도 ‘본마을(자연마을1)’이 5.0호로 가장 높게 나타남. 자연

마을별로 살펴본 결과 상주 거주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남.

(26)

<그림 2-2> 상주/비상주 가구 수

1.3. 성별 인구수

❍ 행정리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인구의 성별을 살펴본 결과, ‘여성’이 평균 103.2명,

‘남성’이 평균 89.4명으로 실거주 기준 인구수가 여성의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그림 2-3> 성별 인구수

(27)

1.4. 연령별 인구수(실거주 기준)

❍ 행정리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인구의 연령대를 살펴본 결과, ‘65~74세’라는 응답이 평균 51.6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41~64세’가 50.5명, ‘75세 이상’이 47.7명, ‘15~40세’가 29.7명,

‘15세 미만’이 13.0명 순으로 나타남.

<그림 2-4> 마을 내 상주 인구수

1.5. 최근 1년간 행정리 인구수 변동

❍ 최근 1년간 행정리 인구수의 변동 원인을 살펴본 결과, ‘전입’이라는 응답이 평균 5.1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전출’이 2.7명, ‘사망’이 2.5명, ‘출생’이 1.0명 순으로 나타남.

(28)

<그림 2-5> 지난 1년간 행정리 인구수 변동

1.6. 최근 1년간 행정리 전입 가구 유무

❍ 최근 1년간 행정리로 이사 온 주민 유무를 살펴본 결과, ‘있다’가 52.9%, ‘없 다’가 47.1%로 이사 온 주민이 있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남.

- 최근 1년간 행정리로 이사 온 주민이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n=54)를 대상 으로 총 가구 수를 살펴본 결과, ‘1~5가구 미만’이라는 응답이 74.1%로 가 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5~10가구 미만’이 14.8%, ‘10~20가구 미만’이 7.4%, ‘20가 구 이상’이 3.7% 순으로 나타남.

- 최근 1년간 행정리로 이사 온 평균 가구 수는 5.7가구임.

(29)

<그림 2-6> 지난 1년간 전입가구

1.7. 전입 가구 특성

❍ 최근 1년간 행정리로 이사 온 주민이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n=54)를 대상으 로 귀농어귀촌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귀촌’이라는 응답이 42.9%로 가장 높게 나타남. 그다음으로 ‘귀농’이 18.9%, ‘귀어’가 4.6% 순으로 나타남.

- 이주 배경을 살펴본 결과, ‘연고 없음’이 48.4%, ‘연고지’가 24.9%로 이주 배경은 연고지가 없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남.

- 세대주 연령대를 살펴본 결과, ‘60대 이상’이라는 응답이 45.2%로 가장 높게 나 타남. 그다음으로 ‘40~50대’가 34.1%, ‘30대 이하’가 12.4% 등 순으로 나타남.

- 가구원 수를 살펴본 결과, ‘2인’이라는 응답이 54.8%로 가장 높게 나타남.

그다음으로 ‘1인’이 22.6%, ‘3인 이상’이 10.1%로 나타남.

- 주거 형태를 살펴본 결과, ‘계속 거주’가 84.3%, ‘주말/계절 거주’가 10.1%

로 ‘계속 거주’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전입 신고 여부를 살펴본 결과, ‘전입 신고함’이 77.4%, ‘신고 안 함’이 12.0%

로 전입 신고한 주민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남.

(30)

<그림 2-7> 전입 가구 특성(귀농귀촌 여부)

<그림 2-8> 전입 가구 특성(연고 여부)

<그림 2-9> 전입 가구 특성(세대주 연령)

(31)

<그림 2-10> 전입 가구 특성(가구 구성)

<그림 2-11> 전입 가구 특성(거주 방식)

<그림 2-12> 전입 가구 특성(전입신고 여부)

(32)

1.8. 정기적 방문 도시민 유무

❍ 최근 3년 동안 행정리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도시민을 살펴본 결과, ‘없다’

가 74.5%, ‘있다’가 25.5%로 정기적 방문 도시민이 없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남.

<그림 2-13> 정기적 방문 도시민 유무

1.9. 출입농

❍ 출입농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출입농이 있다’는 응답이 37.3%로 나타남.

- 출입농 거주 지역에 대해서는, ‘타 지역 거주’가 22.5%, ‘인근 마을 거주’와

‘인근 읍・면 소재지’가 각각 11.8%, ‘거주하는 해당 시군청 소재지’가 8.8%,

‘거주지 모름’이 2.9% 순으로 나타남.

- 출입농이 있는 38개 마을에서 출입농 평균 총 인원은 5.7명으로, ‘타 지역 거주’가 4.4명, ‘인근 읍・면 소재지’가 3.7명, ‘인근 마을 거주’가 3.3명,

‘거주지 모름’이 3.0명, ‘거주하는 해당 시군청 소재지’가 2.4명임.

(33)

<그림 2-14> 출입농 여부

<그림 2-15> 출입농 평균 인원

1.10. 다문화 가구

❍ 행정리 내 다문화 가구 여부에 대해서 살펴본 결과, ‘있다’가 54.9%, ‘없다’가 45.1%로 다문화 가구가 있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남.

- 행정리 내 다문화 가구가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n=56)를 대상으로 다문화

가구 구성을 살펴본 결과, ‘총가구’가 3.04호로 나타남. 그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가구는 3.02호, 의사소통이 어려운 가구는 0.02호이며, 자녀 보유

가구는 2.75호임.

(34)

  



     

   

<그림 2-16> 다문화 가구 구성

1.11. 마을 내 취약계층 유무

❍ 사회적 돌봄 가구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75세 이상 독거노인’은 97.1%

의 행정리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남.

- ‘기초생활수급가구’는 92.2%, ‘장애인가구’는 70.6%, ‘조손가구’는 30.4%

순으로 나타남.

- 사회적 돌봄 평균 가구 수는 ‘75세 이상 독거노인’이 11.7호, ‘기초생활수 급기구’가 4.5호, ‘장애인가구’가 2.5호, ‘조손가구’가 2.2호임.

<그림 2-17> 취약계층 유무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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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18> 취약계층 가구 수

1.12. 취약계층을 위한 마을 자체 돌봄 활동 여부

❍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 활동의 여부를 살펴본 결과, ‘정부/시군지원돌봄사업’

은 ‘있다’가 45.1%로 높게 나타나며, ‘마을 자체 돌봄 활동’은 9.8%로 나타남.

<그림 2-19> 취약계층 돌봄 활동 유무

(36)

2. 마을의 경제활동 현황

2.1. 농가

❍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행정리 내 농가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100.0%가

‘있다’고 응답함.

- 작목별 참여 농가 유무를 살펴보면, ‘밭농업(노지)’ 98.0%, ‘쌀농업’ 85.3%,

‘축산업’ 52.9%, ‘밭농업(시설)’ 50.0%, ‘시설원예농업’ 17.6%, ‘임업’ 15.7%

순으로 나타남.

- 작목별로 평균 참여 가구 수는 ‘농가’가 50.6호, ‘밭농업(노지)’가 39.9호,

‘쌀농업’이 26.7호, ‘시설업예농업’이 12.9호, ‘밭농업(시설)’이 9.9호, ‘축 산업’이 4.7호, ‘임업’이 4.6호임.

<그림 2-20> 마을 내 농가 현황

(37)

<그림 2-21> 작목별 농가 수

2.2. 어가

❍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행정리 내 어가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어가’는 18.6% 마을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남.

- 유형별 어가 여부를 살펴보면 ‘어로어업’이 14.7%, ‘양식업’이 10.8%로 나타남.

- 행정리당 평균 어업 참여 가구 수는 25.9호로, ‘어로어업’이 21.0호, ‘양식 업’이 20.3호임

<그림 2-22> 마을 내 어가 현황

(38)

<그림 2-23> 유형별 어가 수

2.3. 농림어업 관련 경제다각화활동 참여 가구

❍ 마을 이장들을 대상(N=102)으로 행정리 내 농림어업 관련 경제 참여 가구 여 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참여하는 가구가 있다는 응답이 37.3%로 나타남.

- 유형별로는 농어촌 민박 29.4%, 주말농장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14.7%, 직판장 운영 12.7%, 농림수산물 가공 11.8% 순으로 나타남.

<그림 2-24> 경제다각화활동 참여 여부

(39)

2.4. 비농어가 경제활동

❍ 행정리 내 비농어가 경제 참여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비농어가’는 88.2%

가 행정리에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남.

- 유형별로는 ‘자영업’이 70.6%, ‘비농업부문 일용직’이 51.0%, ‘농업 임금노 동’이 45.1%, ‘서비스업 직장 취업’이 41.2%, ‘제조업 공장 취업’이 33.3%

순으로 나타남.

- 평균 비농어 가구 수는 24.6호로 나타났으며, ‘자영업’ 11.3호, ‘서비스업 직장 취업’ 10.0호, ‘농업 임금노동’ 9.1호, ‘제조업 공장 취업’ 6.9호, ‘비 농업 부문 일용직’ 6.7호임.

<그림 2-25> 비농어가 유무

(40)

<그림 2-26> 유형별 비농어가 수

2.5. 행정리 내 경제조직

❍ 행정리 주민들의 참여 조직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작목반1’과 ‘영농조합/

농업법인’이 35.3%로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작목반2’가 16.7%, ‘어촌계’가 12.7%, ‘수리계’가 8.8%, ‘작 목반3’과 ‘영어조합/어업법인’이 각각 5.9% 등 순으로 나타남.

- 참여 조직 평균 실거주 가구 수는 ‘협동조합’이 31.0호, ‘어촌계’가 27.9호,

‘마을기업/농촌공동체’가 21.8호, ‘영농조합/농업법인’이 21.6호, ‘작목 반1’이 12.6호, ‘영어조합/어업법인’이 12.3호 등으로 나타남.

<그림 2-27> 마을 내 경제조직 유무

(41)

2.6. 공동경제활동

❍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마을 내 공동경제활동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공 동농업활동’이 25.5%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농기계 이용’이 각각 16.7%, ‘마 을 공동시설 운영’이 12.7%, ‘식품 가공, 판매’가 9.8%, ‘공동어업활동’이 7.8% 순으로 나타남.

<그림 2-28> 마을 내 공동경제활동 유무

❍ 마을 내 공동경제활동의 주민 참여 정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 ‘거의 모든 주민 이 참여’라는 응답은 ‘공동어업활동’이 37.5%로 참여 정도가 가장 높은 것으 로 나타남.

- ‘식품 가공, 판매’가 30.0%,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이 29.4%, ‘농업활 동’이 26.9%, ‘마을공동시설 운영’이 23.1%, ‘농기계 이용’이 17.6% 순으 로 나타남.

- ‘일부 주민만 가끔 참여’라는 응답은 ‘공동농업활동’이 50.0%로 가장 참여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남.

(42)

<그림 2-29> 마을 내 공동경제활동 참여 정도

2.7. 마을 공동 재산 여부

❍ 행정리 내 공동 재산 유무에 대해 살펴본 결과, ‘마을 소유 부동산’이 있는 마 을은 79.4%, ‘마을 기금’을 보유한 마을은 90.2%로 나타남.

- 공동 재산의 면적 및 규모는 ‘마을 소유 부동산’은 평균 26,282평이며, ‘마 을 기금’은 평균 3,697만 원임.

<그림 2-30> 마을 내 공동 재산 여부

(43)

❍ 마을 기금이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n=92)를 대상으로, 마을 기금의 모금 방 법에 대해 살펴본 결과, 1~3순위 합 100% 초과 기준으로 ‘정기적 모금 또는 기부금’이라는 응답이 69.6%로 가장 높게 나타남. 1순위 기준으로도 ‘정기적 모금 또는 기부금’이 45.7%로 가장 높음.

- 그다음으로 ‘마을공동사업 수익금’이 57.6%, ‘출향민 비정기적 지원금’이 20.7%, ‘자매결연 성금’이 9.8% 등 순으로 나타남.

<그림 2-31> 마을 내 공동 재산 축적 방식

(44)

3. 마을의 공동체활동

3.1. 마을 내 사회조직

❍ 행정리 내 사회조직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마을 내의 경우 ‘부녀회’가 99.0%

로 가장 높으며, 그다음으로 ‘노인회’가 97.1%, ‘마을회’가 87.3%, ‘청년회’가 51.0% 순으로 나타남.

- 다른 마을 포함의 경우 ‘마을개발위원’이 33.3%로 가장 높음.

- 그다음으로 ‘새마을회’와 ‘마을봉사조직’이 각각 26.5%, ‘친목/동갑/놀이 계’가 12.7%, ‘농민회’가 6.9%, ‘동호회’가 5.9%, ‘상사관련계’가 4.9% 등 순으로 나타남.

<그림 2-32> 마을 내 사회조직 유무

(45)

3.2. 마을 공동체 활동

❍ 행정리 내 정기적 공동체 활동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마을공동작업’이 71.6%로 활동 여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그다음으로 ‘마을공동애경사’가 61.8%, ‘도로‧농수로 등의 공동관리’가 42.2%, ‘마을친목모임’이 39.2%, ‘상시적인 공동식사’가 22.5%, ‘주민 대 상 축제/체육행사’가 19.6%, ‘여가문화활동’이 16.7%, ‘마을단위 도농 교류활동’이 11.8% 순으로 나타남.

<그림 2-33> 마을 내 공동체활동 여부

❍ 공동체 활동의 주민 참여 정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 ‘거의 모든 주민 참여’라 는 응답은 ‘마을공동애경사’가 61.9%로 참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그다음으로 ‘주민 대상 축제/체육행사’가 55.0%, ‘마을공동작업’이 50.7%,

‘마을단위 도농교류활동’이 50.0%, ‘도로‧농수로 등의 공동관리’가 41.9%,

(46)

‘상시적인 공동식사’가 39.1%, ‘마을친목모임’이 27.5%, ‘여가문화활동’

이 23.5% 순으로 나타남.

- ‘일부 주민 가끔 참여’라는 응답은 ‘여가문화활동’이 41.2%로 참여율이 가 장 낮은 것으로 나타남.

<그림 2-34> 마을 내 공동체활동 참여 정도

(47)

4. 마을의 물리적 환경

4.1. 주택

❍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행정리 내 주택 수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체 주택은 평균 99.5호임,

- 유형별 평균 주택 수를 살펴보면, ‘노후주택 수’가 10.8호로 나타났으며,

‘농막/컨테이너 수’가 5.1호, ‘세컨드 하우스 수’가 3.4호, ‘공가 수’가 1.7호,

‘폐가 수’가 1.5호 순으로 나타남.

<그림 2-35> 마을 내 주택 현황

4.2. 경지면적 및 휴경지 면적

❍ 행정리 내 전체 경지면적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체 면적은 평균 17만2천

평으로, 휴경면적 비율은 평균 8.4%이며 휴경면적은 평균 1만1천 평으로

나타남.

(48)

<그림 2-36> 마을 내 휴경지 현황

4.3. 공동시설

❍ 행정리 내 공동시설 유무에 대해 살펴본 결과,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각각 96.1%로 가장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쓰레기 분리수거 시설’이 73.5%, ‘공동 창고’가 33.3%, ‘마을 소유 숙박/체 험시설’이 19.6%, ‘구판장’과 ‘가공시설’이 각각 16.7%, ‘직판장’이 14.7%,

‘정미소’가 9.8%, ‘공동 육묘/퇴비/작업장’이 8.8% 순으로 나타남.

<그림 2-37> 마을 내 공동시설 현황

(49)

❍ 공동시설의 주민 이용 정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 ‘거의 모든 주민 이용’이라는 응답은 ‘쓰레기 분리수거 시설’이 82.7%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그다음으로 ‘마을회관’이 67.3%, ‘구판장’이 52.9%, ‘정미소’가 50.0%,

‘경로당’이 49.0%, ‘공동 육묘/퇴비/작업장’이 44.4%, ‘공동 창고’와 ‘가 공시설’이 각각 41.2%, ‘직판장’이 40.0%, ‘마을 소유 숙박/체험시설’이 10.0% 순으로 나타남.

<그림 2-38> 마을 내 공동시설 이용 정도

4.4. 환경 저해시설 유무

❍ 행정리 내의 환경 저해시설 유무에 대해 살펴본 결과, ‘축사’가 40.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그다음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이 20.6%, ‘창고’가 14.7%, ‘공장’이 10.8%

등 순으로 나타남.

(50)

<그림 2-39> 마을 내 환경 저해시설 유무

❍ 환경 저해시설의 환경 저해 정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 ‘수용 가능’이라는 응답 은 ‘창고’가 66.7%로 가장 높으며, 그다음으로 ‘공장’이 63.6%, ‘태양광 발전 시설’이 42.9%, ‘축사’가 34.1% 등 순으로 나타남.

<그림 2-40> 마을 내 환경 저해시설 수용 정도

4.5. 축사 현황(참여 농가 수, 사육두수)

❍ 마을 내 축사가 있다고 응답한 응답자(n=41)를 대상으로 축산업 참여 농가 수

에 대해 살펴본 결과, 전체 평균 참여 농가 수는 5.0호임.

(51)

- 축종별로는 ‘우사’가 3.6호로 가장 높게 나타남. 그다음으로 ‘돈사’가 0.9호,

‘계사’가 0.2호 등 순으로 나타남.

- 평균 사육두수는 전체 6,118.9마리로, ‘계사’가 21,197.8마리로 가장 많 고, ‘돈사’ 2,712마리, ‘우사’ 239.9마리 등 순으로 나타남.

<그림 2-41> 축종별 축산 농가 수

4.6. 태양광발전시설 현황(소유 여부, 면적)

❍ 행정리 내 태양광 시설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태양광 시설을 보유한 행정 리 비율은 23.5%임.

- 이 중 마을 주민 소유’가 10.8%, ‘외부인 소유’가 14.7%로 외부인 소유의 태양광 시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남.

- 태양광 시설의 면적은 ‘마을주민 소유’ 1천115평, ‘외부인 소유’ 7천8백 평으로 면적도 외부인 소유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남.

<그림 2-42> 소유별 태양광발전시설 유무

(52)

4.7. 주민 생활권

❍ 마을 주민들이 생활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주로 방문하는 지역에 대해 살펴 본 결과, 대부분의 생활서비스를 ‘읍・면소재지’에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특히 ‘식료품 및 기초생필품 구입’ 75.5%, ‘생활편의시설 이용’ 69.6%, ‘간 단한 진료’ 72.5% 등 생활에 필수적인 서비스의 경우에 읍・면소재지 이용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상업서비스 이용’ 및 ‘전문 진료’는 시・군청소재지 이용 비율이 각각 31.4%, 47.1%로 읍・면소재지 이용 비율보다 같거나 높게 나타남.

<그림 2-43> 마을 주민들의 생활권

(53)

5. 기타 현황

5.1. 최근 5년 행정리 변화 요인

❍ 최근 5년간 행정리 변화 방향에 대해 살펴본 결과, 1+2순위 합 100% 초과 기 준으로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75.5%로 가장 높게 나타남. 1순위 기준으로 도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56.9%로 높음.

- 그다음으로 ‘귀농어/귀촌인 증가’가 30.4%, ‘외부인 왕래 및 방문 증가’가 24.5%,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개선’이 23.5%, ‘농어업 여건 변화’가 14.7%, ‘태양광 시설 공장 등 시설 증가’가 10.8%,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 사업’이 9.8% 순으로 나타남.

<그림 2-44> 최근 5년간 행정리 변화 요인

5.2. 코로나19로 인한 마을 변화

❍ 2021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겪은 변화에 대해 살펴본 결과, ‘마을에

방문객이 크게 줄어듦’이 43.1%로 가장 높게 나타남.

(54)

- 그다음으로 ‘마을 주민 공동체활동 크게 위축’이 20.6%, ‘별다른 변화 없 음’이 10.8%, ‘방문객 증가’가 9.8%, ‘농산물 판매 어려움 겪음’과 ‘취약계 층 노인들의 어려움 커짐’이 각각 7.8% 순으로 나타남.

<그림 2-45> 코로나19로 인한 변화

5.3. 도시민 방문 증가에 따른 영향

❍ 마을에 도시민 방문 증가 시 마을 도움 정도에 대해 살펴본 결과, ‘도움’(매우 도움이 된다: 15.7% + 대체로 도움이 된다: 30.4%)이 46.1%, ‘도움 안 됨’

(전혀 도움이 안 된다: 7.8% + 거의 도움이 안 된다: 20.6%)이 28.4%로 마을 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남.

<그림 2-46> 도시민 방문 증가 도움 여부

(55)

5.4. 스마트워크 마을 사업에 대한 인식

❍ 스마트워크 마을 조성 시 마을 주민들의 예상 반응에 대해 살펴본 결과, ‘찬성’

(매우 찬성: 14.7% + 대체로 찬성: 33.3%)이 48.0%, ‘반대’(매우 반대: 2.0% + 대체로 반대: 22.5%)가 24.5%로 스마트워크 사업 추진 시 찬성할 것이라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남.

<그림 2-47> 스마트워크 마을 사업에 대한 인식

❍ 찬성할 것이라는 응답자(n=46)를 대상으로 도입 시 예상 기대 효과에 대해 살 펴본 결과, ‘인구 증가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라는 응답이 42.9%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22.4%, ‘빈

집 정비 등의 마을의 주거환경 개선’과 ‘식당, 편의점, 카페 등 생활 시설 확

충’이 각각 14.3%, ‘기초 서비스 시설 확충’이 6.1% 순으로 나타남.

(56)

5.5. 정부 또는 지자체 사업 지원 여부

❍ 행정리에 진행 중인 정부 예산이 지원되는 마을 공동사업 유무에 대해 살펴본 결과, ‘마을가꾸기’가 29.4%로 가장 높게 나타남. 그다음으로, ‘권역/중심지 사업’이 8.8%, ‘기타 공동체단위 사업’이 7.8% 순으로 나타남.

<그림 2-48> 최근 진행 중인 마을 사업 여부

(57)
(58)

제3장

마을 주민 설문조사 결과

(59)
(60)

마을 주민 설문조사 결과

3

1. 마을 주민 가구 특성

1.1. 마을 거주 기간

❍ 조사 대상 마을 주민들의 마을 거주 기간에 대해 살펴본 결과, 평균 마을 거주 기간은 43.8년으로 ‘50년 이상’이라는 응답이 50.8%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10년 미만’이 16.5%, ‘30~39년’이 10.1%, ‘10~19년’이 8.3%,

‘20~29년’이 7.7%, ‘40~49년’이 6.5% 순으로 나타남.

(61)

<그림 3-1> 마을 거주 기간

1.2. 마을 거주 배경

❍ 마을 거주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살펴본 결과, ‘고향이고 계속 거주하였음’이라 는 응답이 40.3%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타 지역 출신으로 이 마을에 이주해 옴’이 37.7%, ‘고향이지 만 타 지역에 살다 돌아옴’이 19.8% 순으로 나타남.

<그림 3-2> 마을 거주 배경

(62)

1.3. 현재 거주지로 이주한 이유

❍ 현재 행정리로 이주한 응답자(n=301)를 대상으로 현재 거주지로 이주한 이 유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합 100% 초과 기준으로 ‘결혼’이라는 응답이 36.9%

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취미/여가’가 25.6%, ‘농어업 종사’가 16.6%, ‘건강/질병 치 료’가 12.3%, ‘가족과 살기 위해’가 10.6%, ‘민박/관광 사업’이 6.0%, ‘비 용 절약’이 5.3%, ‘농어업 외 일자리’가 4.7%, ‘자녀 양육/교육’이 2.0%,

‘예술/창작 활동’이 0.7% 등 순으로 나타남.

<그림 3-3> 현재 거주지 이주 사유

1.4. 현재 거주지 선택 이유

❍ 행정리로 이주한 응답자(n=301)를 대상으로 현재 지역을 거주지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합 100% 초과 기준으로 ‘친척/지인 연고지’라는 응

답이 49.5%로 가장 높게 나타남.

(63)

- 그다음으로 ‘자연환경 우수’가 27.6%, ‘전에 살던 곳 근처’가 22.6%, ‘주거 지 확보 용이’가 17.9%, ‘생활환경 편리’가 17.6%, ‘지가 저렴’이 9.3%,

‘귀농귀촌 정책 우수’가 4.3%, ‘귀농귀촌 다수’가 1.0%, ‘자녀 교육환경 우 수’와 ‘출퇴근 편리’가 각각 0.7% 등 순으로 나타남.

<그림 3-4> 현재 거주지 선택 사유

1.5. 동거 가족 여부

❍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재 동거 가족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있음’

이라는 응답이 72.8%로 ‘없음’이라는 응답 21.8%보다 높은 비율을 차지함.

평균 동거인은 1.5명임.

(64)

<그림 3-5> 동거 가족 여부

1.6. 동거 가족 구성

❍ 현재 동거 가족이 있는 응답자(n=394)를 대상으로 동거 가족 구성에 대해 살 펴본 결과, 합 100% 초과 기준으로, ‘배우자’라는 응답이 93.9%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자녀’가 21.8%, ‘본인의 부모님’이 6.3%, ‘배우자의 부모님’

이 3.0%, ‘손자/손녀’가 1.8%, ‘본인의 형제/자매’가 1.3%, ‘배우자의 형 제/자매’가 0.8% 등 순으로 나타남.

<그림 3-6> 동거 가족 구성

(65)

2. 주민 의식 조사

2.1. 삶의 만족도: 행복도

❍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복도에 대한 삶의 만족도를 살펴본 결과, 행복도에 대한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 1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은 7.99점임.

- ‘나는 지금 살고 있는 마을에서의 생활에 만족한다’라는 응답이 1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8.18점으로 나타남.

- ‘나는 주변 이웃들과 화목하게 지낸다’가 8.17점, ‘나는 현재 행복하다’가 7.98점,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작업)에 만족한다’가 7.83점, ‘나와 가족 의 삶의 질 수준에만 만족한다’가 7.81점 순으로 나타남.

<그림 3-7> 삶의 만족도: 행복도

(66)

2.2. 삶의 만족도: 개방성

❍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개방성 정도를 살펴본 결과, 10점 만점 기준으로 평 균은 7.08점임.

- ‘마을 주민들이 외지인에게 호의적이다’라는 응답이 10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 7.61점으로 나타남.

- 그다음으로 ‘귀농어/귀촌인이 마을 활동 적극 참여’가 7.18점, ‘귀농어/귀 촌인이 마을 발전에 도움이 된다’가 7.15점, ‘마을에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외지인이 있다’가 6.84점, ‘외지인이 마을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가 6.64점 순으로 나타남.

<그림 3-8> 삶의 만족도: 개방성

(67)

2.3. 마을 공동체활동 변화

❍ 마을 공동체활동 변화에 대해 살펴본 결과, ‘과거에 비해 침체되었다’는 응답 이 43.7%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과거에 비해 활발해졌다’가 20.6%, ‘과거와 변함없이 활발하다’가 14.3%,

‘과거와 변함없이 저조하다’가 11.3% 등 순으로 나타남.

<그림 3-9> 마을 공동체활동 변화

2.4. 마을 공동체활동 참여 여부

❍ 마을 공동체활동에 대한 참여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마을 조직에 참여하 는 비율’이 72.6%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 그다음으로 ‘마을친목모임’이 65.3%, ‘마을회의 참여’가 57.5%, ‘마을공

동작업’이 56.7%, ‘시설관리’가 19.0%, ‘동아리활동’이 18.7%, ‘외부강사

초빙 교육’이 17.9%, ‘공동경작활동’이 13.3%, ‘마을사업’이 8.7% 순으로

나타남.

(68)

<그림 3-10> 마을 공동체활동 참여 여부

2.5. 마을 공동체활동 참여 수준

❍ 마을 공동체활동에 대한 참여 수준을 살펴본 결과, ‘공동경작활동’이 5점 만 점 기준 4.0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 ‘마을공동작업’이 3.92점, ‘동아리활동’이 3.90점, ‘시설관리’와 ‘외부강사

초빙 교육’이 각각 3.88점, ‘마을회의 참여’가 3.79점, ‘마을친목모임’이

3.71점, ‘마을조직’이 3.60점, ‘마을사업’이 3.52점 순으로 나타남.

(69)

<그림 3-11> 마을 공동체활동 참여 수준

2.6. 최근 정주환경 변화

❍ 최근 정주환경 평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치안/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증가’

라는 응답이 5점 만점 기준 3.78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자연경관을 해치는 시설 증가’와 ‘소음, 악취, 쓰레기 등 환경

오염이 증가’가 각각 3.46점, ‘귀농/귀촌인 증가’가 2.55점, ‘도시의 관광

객 증가’가 2.31점, ‘일자리 증가’가 2.13점, ‘병원, 식당 등 생활 시설 증

가’가 1.90점 순으로 나타남.

(70)

<그림 3-12> 마을 정주환경 변화

2.7. 행정리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친 요인

❍ 최근 행정리 변화에 크게 영향을 미친 일에 대해 살펴본 결과, 1+2순위 합 100%

초과 기준으로,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79.2%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1순 위 기준으로도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70.8%로 가장 높음.

- 그다음으로 ‘귀농어/귀촌인 증가’가 33.7%,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사업

시행’이 20.8%,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개선’이 20.4%, ‘외부인 왕래

및 방문 증가’가 16.1%, ‘농어업여건 변화’가 13.5%, ‘태양광시설, 공장 등

시설 증가’가 10.5% 등 순으로 나타남.

(71)

<그림 3-13> 행정리 변화 요인

2.8. 현 거주지의 가장 안 좋은 점

❍ 현 거주지의 가장 안 좋은 점에 대해 살펴본 결과, 1+2순위 합 100% 초과 기 준으로 ‘생활하기가 불편하다’라는 응답이 53.4%로 가장 높게 나타남. 1순위 기준으로도 ‘생활하기가 불편하다’가 36.1%로 가장 높음.

- ‘취미나 여가활동을 할만한 곳이 없다’가 39.7%, ‘일자리와 소득 기회가

부족하다’가 38.7%, ‘쓰레기, 환경오염 등 주변 환경이 좋지 않다’라는 응

답이 28.2%, ‘자녀 교육하기가 안 좋다’가 25.2%, ‘이웃과 친해지기 어렵

다’가 4.2%, ‘생활비가 많이 든다’가 3.6% 등 순으로 나타남.

(72)

<그림 3-14> 현 거주지의 안 좋은 점

2.9. 마을 발전 방향 중 가장 중요한 사항

❍ 마을 발전 방향 중 가장 중요한 사항에 대해 살펴본 결과, 1+2순위 합 100%

초과 기준으로 ‘마을 도로와 주택, 상하수도 등 노후시설 개선’이라는 응답이 55.2%로 가장 높게 나타남. 1순위 기준으로도 ‘마을 도로와 주택, 상하수도 등 노후시설 개선’이 44.4%로 가장 높음.

- ‘공폐가 혹은 노후주택 정비’가 35.3%, ‘마을 경관 보전’이 31.3%, ‘주민 스포츠시설 및 문화시설 확충’이 23.4%, ‘농산물 판로 개척 혹은 새로운 소득 작목 개발’이 21.0%, ‘인구 증가를 위한 귀농귀촌인의 적극 유치’가 13.5%,

‘마을에 도움을 주는 외부 인적자원 확보’가 13.1%, ‘도시민 방문을 위한

숙박 및 체험시설 개선’이 5.8% 순으로 나타남.

(73)

<그림 3-15> 행정리 발전 방향

2.10. 향후 10년 후 마을 인구 변화

❍ 향후 10년 후 마을 인구 변화에 대해 살펴본 결과, ‘계속해서 감소할 것이다’

라는 응답이 32.1%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꾸준히 증가할 것이다’가 27.6%, ‘큰 변화가 없을 것이다’가 27.4%, ‘인구 가 없어져 소멸할 것이다’가 9.3% 등 순으로 나타남.

<그림 3-16> 향후 10년 후 마을 인구 변화

(74)

2.11. 미래 마을 생활여건 변화

❍ 미래 마을의 생활여건 변화에 대해 살펴본 결과, ‘좋아짐’(현재보다 크게 좋아 질 것이다: 10.5% + 현재보다 조금 나아질 것이다: 29.0%)이 39.5%, ‘악화’

(크게 악화될 것이다: 9.3% + 현재보다 조금 나빠질 것이다: 12.9%)가 22.2%

로 미래에 생활여건이 좋아진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남.

- ‘변화 없음’은 34.9%이며,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은 3.19점임.

<그림 3-17> 미래 마을의 여건 변화

2.12. 관계인구 증가 시 마을 변화 전망

❍ 다양한 관계를 맺는 외지인 증가 시 예상되는 마을 변화 전망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합 100% 초과 기준으로 ‘빈집 정비, 기초시설 확충 등 정주여건이 좋아 질 것이다’라는 응답이 37.1%로 가장 높게 나타남.

- ‘쓰레기, 소음 발생 등 생활환경이 악화될 것이다’가 35.9%, ‘일자리가 늘 어나고 소득이 늘어날 것이다’가 33.9%, ‘마을의 공동체가 다시 활성화될 것 이다’가 24.6%, ‘외지인과 기존 주민 간의 갈등이 나타날 것이다’가 12.5%,

‘마을에 실질적인 변화는 없을 것이다’가 10.7% 순으로 나타남.

(75)

<그림 3-18> 관계인구 증가 시 마을 변화 전망

2.13. 스마트워크 마을 사업에 대한 의견

❍ 스마트워크 마을 사업 조성 시 찬반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찬성’(매우 찬 성: 14.1% + 대체로 찬성: 35.9%)이 50.0%, ‘반대’(매우 반대: 2.5% + 대체 로 반대: 18.3%)가 20.8%로 스마트워크 마을 사업 조성 시 찬성한다는 의견 이 높게 나타남.

- ‘보통’은 29.2%이며,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균은 3.41점임.

<그림 3-19> 스마트워크 마을 사업 추진에 대한 인식

(76)

2.14. 코로나19로 인한 마을 변화

❍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마을이 겪은 변화에 대해 살펴본 결과, ‘마을에 방문 객이 크게 줄어듦’이라는 응답이 36.7%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 크게 위축’이 17.5%, ‘별다른 변 화가 없었다’가 16.3%, ‘소규모 가족 단위 방문객 증가’가 15.5%, ‘독거노 인 등 취약계층 노인들의 어려움이 커짐’이 8.1%,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 을 겪음’이 5.6%, ‘온라인 전화 주문 등 농산물직거래 증가’가 0.4% 순으 로 나타남.

<그림 3-20> 코로나19로 인한 마을 변화

(77)

3. 마을 주민의 경제활동/공동체활동

3.1. 현재 직업

❍ 마을 주민의 현재 직업에 대해 살펴본 결과, ‘농업/임업/어업’이라는 응답이 60.5%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퇴직/무직’이 17.5%, ‘주부’가 8.7%, ‘자영업’이 6.9%, ‘사무/

전문직’이 2.2%, ‘판매/영업/서비스직’이 2.0%, ‘전문/기술직’이 1.2%, ‘생 산/기능/노무직’이 1.0% 순으로 나타남.

<그림 3-21> 현재 직업

3.2. 농림어업종사자의 농림어업 종사기간

❍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응답자(n=305)를 대상으로 농림어업 종사기간에 대해 살펴본 결과, ‘50년 이상’이라는 응답이 26.9%로 가장 높게 나타남.

- ‘40~49년’이 23.6%, ‘30~39년’이 21.0%, ‘10년 미만’과 ‘20~29년’이

각각 9.8%, ‘10~19년’이 8.9% 순으로 나타남. 평균 농림어업 종사 기간은

34.8년임.

(78)

<그림 3-22> 농림어업 종사기간

3.3. 농림어업종사자의 주요 재배 품목

❍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응답자(n=305)를 대상으로 농림어업 종류에 대해 살펴 본 결과, 합 100% 초과 기준으로 ‘밭농업(노지)’이라는 응답이 77.4%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쌀농업’이 59.3%, ‘어로어업’이 6.6%, ‘축산업’이 5.6%, ‘밭 농업(시설)’이 5.2%, ‘시설원예농업’이 3.3%, ‘임업’이 2.6%, ‘양식업(수산 업)’이 1.0% 순으로 나타남.

<그림 3-23> 농림어업 종류

(79)

3.4. 농림어업종사자의 농림어업 외 참여 경제활동

❍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응답자(n=305)를 대상으로 농림어업 외 참여 경제활동 에 대해 살펴본 결과 ‘농림어업만 수행’이라는 응답이 95.7%로 가장 높게 나 타남. 합 100% 기준으로도 ‘농림어업만 수행’이 95.1%로 가장 높음.

- 그다음으로, ‘주말농장, 체험활동 등 농어촌관광’과 ‘식당, 상점, 숙박업 등 자영업’이 각각 1.6%, ‘농림수산물 가공’과 ‘농외 취업/부업’이 각각 0.7%

등 순으로 나타남.

<그림 3-24> 농림어업 외 참여 경제활동

3.5. 비농업종사자 직장 위치

❍ 농림어업에 종사하지 않는 응답자(n=67)를 대상으로 직장 위치에 대해 살펴 본 결과, ‘거주 행정리 내’라는 응답이 50.7%로 가장 높게 나타남.

- 다음으로, ‘거주하는 읍・면 지역’이 29.9%, ‘인근 시・군 지역’이 7.5%,

‘시・군청 소재지’가 4.5%, ‘재택 근무’와 ‘거주하는 시・군의 타 읍・면’이 각

각 3.0%, ‘대도시 혹은 서울, 부산 등 광역시도’가 1.5% 순으로 나타남.

(80)

<그림 3-25> 비농업종사자의 직장 위치

3.6. 참여하고 있는 사회조직

❍ 참여하고 있는 마을 사회조직에 대해 살펴본 결과, 합 100% 초과 기준으로

‘노인회’라는 응답이 31.5%로 가장 높게 나타남. 합 100% 기준으로도 ‘노인 회’가 28.7%로 가장 높음.

- 그다음으로 ‘부녀회’가 25.2%, ‘청년회’가 11.7%, ‘마을봉사조직’이 6.5%,

‘마을만들기 혹은 마을사업 추진위원회’가 4.0%, ‘새마을회’가 3.4%, ‘마을 계’가 1.4% 순으로 나타남.

- ‘참여하는 사회조직이 없다’라는 응답은 26.2%임.

<그림 3-26> 참여하고 있는 사회조직

(81)

3.7. 참여하고 있는 경제조직

❍ 참여하고 있는 마을 경제조직에 대해 살펴본 결과, ‘작목반’이 8.7%로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어촌계, 산림계’가 6.0%, ‘마을기업, 마을공동체회사’가 2.8%,

‘지역농수협’이 2.4%, ‘협동조합’이 2.2%, ‘영농영어 조합법인, 농어업 회 사법인’이 1.8%, ‘저축계/쌀계’와 ‘사회적 기업, 자활기업’이 각각 0.2% 순 으로 나타남. ‘참여하는 경제조직이 없다’라는 응답은 80.0%로 나타남.

❍ 마을 조직 외 읍・면/시군 단위 별도 지역사회조직이나 단체 활동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아니오’가 98.0%, ‘예’가 2.0%로 마을조직 외에 별도 지역사회 조직이나 단체 활동을 안 한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남.

<그림 3-27> 참여하고 있는 경제조직

(82)

4. 정주 환경

4.1. 주택 유형

❍ 생활하는 주택 형태에 대해 살펴본 결과, ‘농가주택’이라는 응답이 78.0%로 가장 높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전원주택’이 20.2%, ‘농막/컨테이너 등’이 1.4%, ‘원룸/오피 스텔’이 0.4% 순으로 나타남.

<그림 3-28> 주택 유형

4.2. 마을 외 다른 지역 거주 여부

❍ 마을 외 다른 지역 거주 여부에 대해 살펴본 결과, ‘아니다’가 95.6%, ‘그렇

다’가 4.4%로 다른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남.

(83)

<그림 3-29> 2지역 거주 여부

4.3. 이주 계획

❍ 현재 살고 있는 마을 외 이주 계획에 대해 살펴본 결과, ‘없다’가 99.0%, ‘있 다’가 1.0%로 이주 계획이 없다가 높게 나타남.

<그림 3-30> 이주 계획

(84)

4.4. 이주하려는 이유

❍ 현재 살고 있는 마을 외 이주 계획이 있는 응답자(n=5)를 대상으로 이주하려 는 이유에 대해 살펴본 결과, ‘교통이 불편해서’라는 응답이 40.0%로 가장 높 게 나타남.

- 그다음으로 ‘수익이 더 나은 사업을 하려고’, ‘직장에 다니려고/옮기려고’,

‘현재 살고 있는 곳이 불편해서’ 세 문항이 각각 20.0%로 나타남.

<그림 3-31> 이주 사유

(85)
(86)

제4장

관계인구 설문조사 결과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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