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ived: August 17, 2012, Revised: November 6, 2012, Accepted: November 7, 2012 ISSN 1598-4478 (Print) / ISSN 2233-7679 (Online)
†Correspondence to: Hwa Jeong Seo
Department of Global Health Care Service, College of Business and Economics, Gachon University, 1342, Seongnamdaero, Sujeong-gu, Seongnam 461-701,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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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 작업과 관련된 근골격계 통증의 영향요인
김민아ㆍ서화정1†
가천대학교 보건대학원, 1가천대학교 경상대학 글로벌헬스케어경영학과
Dental Hygienists Work on the Impact of Factors Associated with Musculoskeletal Pain
Min A Kim and Hwa Jeong Seo
1†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and Social Welfare, Gachon University, Incheon 406-799, 1Department of Global Health Care Service, College of Business and Economics, Gachon University, Seongnam 461-701,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work 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are a major. Occupational disease of the dental care profession is no exception. The survey was self-reported questionars of 300 dental hygienists that 268 dental hygienists reply to self-reported survey. This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Subjects of research analyzing the degree of physical musculoskeletal disorders pain, shoulder 90.3%, neck 89.2%, leg 83.6%, 81.7% back, hand/wrist/fingers 75.7%, arm/elbow, according to 52.8%. Therefore the work province of the research object people the musculoskeletal disorders appeared different. Generally characteristic was taller dental hygienists lower back pain and were out of less weight, study subjects had neck and arm pain. 29∼33 year-old age the shoulder, over the age of 34 the arm/elbow to be high (p<0.05). Working environment to become a career, the more hand/wrist/fingers and the pain increased (p<0.05). The neck, shoulders (p<0.05), arm (p< 0.01), waist high in the 3∼4 years experience. And leg/foot was in the 1∼2 years experience. This increase in working hours had increased pain in the neck but the hand/wrist/finger pain in the small hours of experience in the high pain(p<0.01). Conclusion of the musculoskeletal disorders of the dental hygienists often than the average for this risk is recognized. When it occurs early in treatment can be simple, but time is left to revert to normal when you do not already. Therefore, maintaining proper posture and dental hygienists, pain or fatigue appeared to accumulate immediately treated continued efforts are needed.
Key Words: Dental hygienist, Musculoskeletal pain
서 론
오늘날 산업재해 현황을 보면 수많은 사업장에서 직업성 근골격계 질환이 주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의 산업 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많은 생산시설의 자동화가 이루어 졌지만 아직도 많은 생산현장과 직종에서는 사람이 직접 하 는 생산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작업은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을 증가시키고 있다
1).
근골격계 질환이란 장시간에 걸쳐 반복되는 단순작업으
로 인해 발생한 기계적 스트레스가 신체에 누적되어 근육, 혈관, 관절, 신경 등에 미세한 손상을 유발함으로써 손가락, 손목, 어깨, 목, 허리 등의 만성적인 통증과 감각이상을 초래 하는 대표적인 직업병이다
2). 특히 기업 고유의 부가가치를 생산하기 위한 행위과정에서 발생되는 질환을 작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이라 한다.
노동부의 재해통계보고에 따르면 국내의 업무상 질병자
수 중 근골격계 질환 발생은 2001년에 1,634명, 2002년에
1,827명, 2003년에 4,532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2004년
4,112명, 2005년 2,901명으로 일시적으로 감소하였다. 정 부는 그 원인을 2003년부터 시행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유해요인조사 및 예방조치가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해석하 고 있다. 그러나 다시 2006년에는 6,233명으로 전년대비 두 배 이상의 114.9%의 급격히 증가하였다. 이는 2006년에 산 업재해의 질병 분류에서 사고성 요통을 업무상 질병으로 분 류함으로써 사고성 요통을 포함하였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 환자수가 전년도 대비하여 3,332명이 증가하게 된 것이다
3). 2007년에는 전년대비 24% 증가하여 7,881명으로 급격한 증가추세를 보이며, 총 업무상 질병자수 11,472명 중 근골 격계 질환이 차지하는 비율은 67.3%이었다. 그러나 2008년 에는 다시 감소해 6,874명을 보였는데 이는 총 업무상 질병 자수가 전년대비 감소하였기 때문에 보이는 결과로서,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업무상 질병자수 9,734명 중 근골격 계 질환이 차지하는 비율은 70.6%으로 전년대비 근골격계 질환자수는 증가하였음을 보여준다
4).
우리나라의 지난 8년간의 근골격계 질환자는 2001년의 1,634명에서 2008년 6,874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 다. 이 질환의 위험요인은 반복작업, 장기간의 지속적인 노 동력, 불안정한 자세, 무리한 힘이 필요한 작업, 접촉스트레 스 진동, 저온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5)일을 하는 근로자가 있 는 사업장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발생될 수 있는 질환으로, 치과위생사가 근무하는 치과 병ㆍ의원의 공간 또한 예외일 수 없다.
치과진료는 보건의료 직종 중 육체적 및 정신적 스트레스 를 가장 많이 받는 직종의 하나이다. 이는 치과진료자체가 양적 및 질적으로 과중한 신체적 부담을 주며, 단순반복 작 업 등 직업자체의 내적 요인으로 인해 부적절한 진료자세를 취하게 되며 여러 가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6).
근골격계 질환은 일단 발병하면 완전히 제 기능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그 기간에 작업손실 등 경제적인 손실도 적지 않으므로 무엇보다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7).
따라서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들의 일반적인 특성과 근무 환경, 업무형태에 따른 통증과 교육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 고 작업관련성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심각성과 유해성을 알 리고 주로 하는 업무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신체부위가 다 르기 때문에 이를 알리고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아보고자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1. 연구대상
수도권(인천, 경기, 서울지역)의 치과병원과 치과의원의
치과위생사 300명을 대상으로 2009년 3월 31일부터 4월 20 일까지 자기기입식 설문지 조사를 시행한 후 회수된 설문지 는 276부로 회수율은 93%였으며, 응답이 불분명하거나 크 게 사고를 당한 9명을 제외한 270명에 대해서 분석하였다.
2. 연구방법
1) 설문지 구성
본 연구에서 사용된 설문지는 한국산업안전공단에서 제 시한 근골격계 증상 조사표
8)를 기본으로 하여 만들었으며 선행연구 및 문헌고찰
1,4,5,9,10)을 통해서 수정, 보완하여 작성 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근무환경, 개인성향, 진료업무형태, 통증 에 관한 사항, 교육으로 나누고 대부분 리커르트 5점 척도를 사용하였다. 일반적 특성으로는 나이, 체중, 연령, 사고로 나 누어졌으며 사고가 있을 경우 정확한 근골격계의 질환을 판 단할 수 없으므로 제외시켰다. 근무환경으로는 경력, 근무 시간, 평균 환자수, 휴식 정도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통증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개인성향으로는 연구대상자 들의 성격과 만족도가 어떠한지 알아보고 근골격계 통증에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진료업무형태에서는 근무처와 주로 하는 업무영역을 분 류한 후 이에 따라 근골격계 부위와 통증의 정도를 알아보 기로 한다.
2) 분석방법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통계프로그램(SPSS Inc., Chi- cago, IL,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분석기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대상자들의 분포를 알기 위하여 기술통계 의 빈도분석을 하였다. 둘째, 연구대상자들의 근골격계의 통증여부를 알기 위하여 일반적 사항과 근무환경과 진료업 무형태에 대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다.
결 과
1.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신체부위의 통증
일반적 특성에 따른 신체부위별 관련성을 살펴본 결과 신
장이 큰 연구대상자들에게 신장이 작은 대상자들에 비해 어
깨와 허리의 통증이 더 많음을 볼 수가 있었고 팔과 손목의
경우도 신장이 큰 경우 통증 정도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었
다. 체중은 체중이 적게 나가는 연구대상자들은 목과 팔의
통증이 많이 나타나고 있음을 볼 수 있으나 통계적으로 유
의한 차이는 없었다.
Common parts body N Neck (%) Shoulder (%) Arm/elbow (%) Hand/wrist/
finger (%) Waist (%) Leg/foot (%)
Height (cm) *
<154 15 12 (80.0) 10 (66.7) 6 (40.0) 9 (60.0) 11 (73.3) 12 (80.0) 155∼159 80 74 (92.5) 74 (92.5) 47 (58.8) 61 (76.3) 67 (83.8) 67 (83.8) 160∼164 103 92 (89.3) 93 (90.3) 52 (50.5) 80 (77.7) 80 (77.7) 87 (84.5)
≥165 72 62 (86.1) 66 (91.7) 38 (52.8) 54 (75.0) 62 (86.1) 59 (81.9)
p-value 0.407 0.006 0.034 0.043 0.397 0.864
Fisher's exact test 0.355 0.033 0.173 0.211 0.374 0.874
Weight (kg)
<44 24 22 (91.7) 19 (79.2) 15 (62.5) 18 (75.0) 17 (70.8) 19 (79.2)
45∼49 77 71 (92.2) 71 (92.9) 44 (57.1) 61 (79.2) 63 (81.8) 67 (87.0) 50∼54 88 80 (90.9) 78 (88.6) 44 (50.0) 61 (69.3) 73 (83.0) 74 (84.1)
≥55 81 67 (82.7) 75 (92.6) 40 (49.4) 64 (79.0) 67 (82.7) 65 (80.2)
p-value 0.210 0.055 0.053 0.045 0.584 0.744
Fisher's exact test 0.252 0.172 0.194 0.169 0.573 0.714
Age * *
≤23 22 20 (90.9) 19 (90.5) 13 (59.1) 17 (77.3) 18 (81.8) 16 (72.7)
24∼28 127 111 (87.4) 108 (85.0) 57 (44.9) 91 (71.7) 104 (81.9) 111 (87.4)
29∼33 77 70 (90.9) 76 (98.7) 43 (55.8) 62 (80.5) 64 (83.1) 63 (81.8)
≥34 44 39 (88.6) 40 (90.9) 30 (68.2) 34 (77.3) 34 (77.3) 35 (79.5)
p-value 0.874 0.016 0.004 0.051 0.885 0.360
Fisher's exact test 0.894 0.006 0.014 0.199 0.860 0.268
Total 270 240 (88.9) 243 (90.0) 143 (53.0) 204 (75.6) 220 (81.5) 225 (83.3)
*p<0.05
Table 1. Musculoskeletal Symptoms Experienced of the Common Parts Body
연령에서는 어깨의 통증은 29∼33세의 연구대상자들에 게 특히 많은 통증을 나타남을 볼 수가 있었고 24∼28세의 연구대상자들은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 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또한 팔/
팔꿈치는 34세 이상에서 가장 높았으며 24∼28세에서 낮은 비중을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0.05).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으나 24∼28세의 연 구대상자들은 다리이며, 23세 이하는 목의 통증이 가장 높 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Table 1).
2. 근무환경에 따른 신체부위의 통증
근무경력에 따라서 나타나는 신체부위의 근골격계 질환 은 3∼4년의 경력을 가진 연구대상자들에게서 가장 많은 통 증의 경험을 나타났으며 특히 다른 신체부위와 비교하여 어 깨(p<0.05)와 팔/팔꿈치(p<0.01)에서 높은 비중을 보였 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허리와 다리/발에서는 근무경력이 1∼2년의 연구대상자 들이 다른 부위와 비교할 때 통증경험과 비교하여 높다고
나타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근무시간에 따라 서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서 목의 통증은 증가한다고 나타 났으나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팔/팔꿈치, 다리는 근무시간 에 따라서 통증의 정도가 심해진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그 러나 손/손목/손가락에서 근무시간이 가장 적은 7∼8시간 에서 통증의 경험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학적으 로 더욱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1, Table 2).
3. 진료업무형태에 따른 신체부위의 근골격계의 통증여부 연구대상자들의 근무처에 따라서 분과병원에서는 손과 목, 개인치과에서는 어깨와 팔/팔꿈치의 통증경험이 높음을 볼 수가 있으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손/
손목/손가락은 분과병원에서 다른 근무처에 비해 높은 통증 경험이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 며(p<0.05) 다리/발은 중소치과에서 높은 통증경험을 보이 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주요 하는 근무영역에 대하여 외과, 보철, 교정, 접수, 모
든 치료로 나누어서 본 결과 목을 제외한 어깨, 팔/팔꿈치,
Working
environment N Neck (%) Shoulder (%) Arm/elbow (%) Hand/wrist/
finger (%) Waist (%) Leg/foot (%)
Work career * **
1∼2 years 64 55 (85.9) 52 (81.3) 23 (35.9) 44 (68.8) 50 (78.1) 53 (82.8) 3∼4 years 75 68 (90.7) 72 (96.0) 47 (62.7) 55 (73.3) 63 (84.0) 62 (82.7) 5∼6 years 56 48 (85.7) 49 (87.5) 27 (48.2) 45 (80.4) 44 (78.6) 46 (82.1)
≥7 years 75 69 (92.0) 70 (93.3) 46 (61.3) 60 (80.0) 63 (84.0) 64 (85.3)
p-value 0.549 0.033 0.006 0.396 0.696 0.982
Fisher's exact test 0.543 0.036 0.006 0.410 0.688 0.975
Work time **
7∼8 hours 115 97 (84.3) 105 (91.3) 61 (53.0) 99 (86.1) 94 (81.7) 94 (81.7)
9∼10 hours 127 117 (92.1) 112 (88.2) 67 (52.8) 86 (67.7) 105 (82.7) 108 (85.0)
≥11 hours 28 26 (92.9) 26 (92.9) 15 (53.6) 19 (67.9) 21 (75.0) 23 (85.2)
p-value 0.123 0.557 0.950 0.007 0.634 0.766
Fisher's exact test 0.146 0.575 0.950 0.001 0.634 0.742
Total 270 240 (88.9) 243 (90.0) 14 (53.0) 204 (75.6) 220 (81.5) 225 (83.3)
*p<0.05, **p<0.01
Table 2. Musculoskeletal Symptoms Experienced of Working Environment
Work part N Neck (%) Shoulder (%) Arm/elbow (%) Hand/wrist/finger (%) Waist (%) Leg/foot (%)
Place * **
General hospital 52 45 (86.5) 46 (90.2) 26 (50.0) 43 (82.7) 39 (75.0) 34 (65.4) Medi-size dental 90 79 (87.8) 78 (86.7) 46 (51.1) 67 (74.4) 77 (85.6) 82 (91.1) Personal dental 100 90 (90.0) 94 (94.0) 60 (60.0) 68 (68.0) 80 (80.0) 87 (87.0) Specific-section 28 26 (92.9) 25 (89.3) 11 (39.3) 26 (92.9) 24 (85.7) 22 (78.6)
p-value 0.806 0.398 0.207 0.023 0.405 0.002
Fisher's exact test 0.827 0.371 0.184 0.013 0.420 0.001
Range * * ** **
Dental surgery 57 52 (91.2) 45 (80.4) 22 (38.6) 35 (61.4) 50 (87.7) 50 (87.7) Dental prosthetics 64 51 (79.7) 62 (96.9) 41 (64.1) 52 (81.3) 44 (68.8) 57 (89.1) Orthodontia 49 47 (95.9) 45 (91.8) 20 (40.8) 42 (85.7) 38 (77.6) 33 (67.3) All-treatment 77 69 (89.6) 71 (92.2) 48 (62.3) 59 (76.6) 71 (92.2) 68 (88.3) Receiption 23 21 (91.3) 20 (87.0) 12 (52.2) 16 (69.6) 17 (73.9) 17 (73.9)
p-value 0.074 0.036 0.026 0.095 0.003 0.011
Fisher's exact test 0.099 0.037 0.012 0.054 0.003 0.008
Total 270 240 (88.9) 243 (90.0) 143 (53.0) 204 (75.6) 220 (81.5) 225 (83.3)
*p<0.05, **p<0.01
Table 3. Musculoskeletal Symptoms Experienced of Work Part
손/손목/손가락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p
<0.05) 허리, 다리/발에서는 더욱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나타난 걸로 보였다. 보철업무를 할 때는 어깨와 팔, 교정 업무를 할 때는 손/손목/손가락, 모든 치료를 할 때는 허리, 외과업무를 할 때는 다리/발의 통증경험률이 가장 높음을 나타냈다(Table 3).
고 찰
본 연구에서 치과위생사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통증을 살펴 본 결과 어깨 90.3%, 목 89.2%, 다리 83.6%, 허리 81.7%, 손/손목/손가락 75.7%, 팔/팔꿈치 52.8%로 나타났 다.
이 결과는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자각증상과 유소견율에
관한 정
10)의 연구에서 어깨 75.7%, 목 71.7%, 허리 72.6%, 다리 56.8%로 통증 유병율에 대한 순서는 비슷하였으나 본 연구가 상대적으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여기서 본 연구결 과가 높은 유병률을 보인 것은 한국산업안전공단
6)에서 제 시한 통증표를 사용하여 통증여부와 통증의 지속성, 빈도를 세분화 시킴으로 인한 통증에 대한 답을 많이 얻은 결과라 고 보여지고 그에 비해 선행연구의 설문지
10)는 1년 동안의 통증유무를 확인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한 치과위생사의 작업 동작과 근골격계 증상간의 관련성에 대한 선행연구
11),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질환의 자각증상 유병률에 관한 선행연구
8)에서도 어깨, 목, 허리 순으로 가장 많은 유병률을 보임을 알 수 있었고 본 연구의 결과인 어깨, 목, 허리, 다리 순과 비슷한 결과임을 볼 수 있다.
통증경험에 대한 일반적인 사항에서의 연관성을 살펴 본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키가 클 수록 허리에 대한 통증이 커진다는 연구결과는 선행연구
5)와 같은 결과로서 치과진료를 할 때 큰 키를 가진 치과위생 사들이 키가 작거나 평균 치과위생사들보다 허리를 더 많이 구부리는 동작과 자세에 의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신장이 큰 치과위생사가 신장이 작은 치과위생사의 비해 업무를 행 할 때 동작이 크고 진료보조를 행할 때 치과의사의 낮은 키 에 맞추어진 진료용 의자에서 업무를 행한다. 이 때 치과위 생사는 앉은 키에 맞추어진 높이의 측면에 서서 치과진료협 조를 수행하게 되는데 시야확보를 위하여 키가 작은 치과위 생사보다 목을 더욱 구부리고 고개를 틀어서 보는 행위로 인한 부담이 더욱 클 것 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키가 큰 치 과위생사에게서 어깨의 통증은 높게 나타났다고 보여진다.
연령에 따라서는 어깨와 팔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29∼33세에서 가장 높은 통증경험률을 보였고, 팔에서는 34세 이상에서 높은 유병률을 보였다. 이는 근골 격계 질환은 누적성 질환으로서 연령이 많을수록 그 동안의 진료업무에 대한 피로도가 어깨와 팔에 누적되어 있음을 나 타내주는 것이라고 보여진다.
근무환경에서는 통증경험률이 근무경력이 1∼2년일 때 목, 어깨, 팔/팔꿈치는 적고 3∼4년에서 통증경험률이 높았 다가 5∼6년에는 줄었다가 다시 7년 이상이 되었을 때 증가 하였고 반대로 근무경력이 1∼2년일 때 다리와 허리의 통증 경험률은 3∼6년에 비해 높다가 7년 이상이 되었을 때 허리 와 다리가 높아졌다. 이는 임상경력이 5∼7년의 치과위생 사가 통증경험률이 가장 높고 1∼3년의 치과위생사에게도 통증경험률이 높다는 치과위생사의 작업동작과 근골격계 증상간의 관련성에 대한 선행연구
11)의 연구결과와는 차이 가 있다. 선행연구에서는 근무경력이 적은 경우 업무를 행
할 때 긴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근골격계 통증이 증가하고 근무경력이 오래될수록 통증이 누적되므로 질환이 증가한 다고 하였다. 이는 근무기간을 1∼3년, 3∼5년, 5∼7년으 로 하는 것에 대한 중복이 되는 경력을 배제되지 않았기 때 문에 정확한 경력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고 또한 각 신체 부위마다 알아본 결과가 아닌 통증의 유무만 판단한 결과이 기 때문에 본 연구와 다르다고 보여진다.
본 연구에서 1∼2년에 목, 어깨, 팔에 대한 통증이 적고 3
∼4년에 증가했다가 다시 5∼6년에 줄어들고 7년 이상이 되었을 때 다시 증가한다. 그러나 다리와 허리의 경우는 1∼
2년에 통증이 3∼6년에 비해 높다. 이는 임상에 처음 접한 1
∼2년의 신입직원들은 아직 업무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진료할 때 의자에 앉아서 구강을 직접 보면서 팔, 어깨를 사 용하는 업무보다는 경력이 부족하여 치과의사의 보조적 업 무가 가장 많다고 생각되는데 이 때 대부분 서서 하는 업무 가 많으며 이 때문에 목과 어깨와 팔에 대한 부담보다 다리 와 허리의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3∼4년의 경력이 되었을 때 치과임상에 대한 기 술을 익히면서 진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피로도 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진료를 익히면서 많은 업무를 하게 되는 시기로 진료에 대한 부담과 안정된 자세를 찾지 못하 는 데서 오는 통증이라고 보여지며 5∼6년에 감소하는 것은 주요업무로서 시술행위가 익숙해지면서 진료업무에 대한 적응으로 안정된 자세를 찾아감에 따른 결과라고 보여진다.
또한 7년 이상의 치과위생사들에게 다시 통증이 증가하는 것은 근골격계 질환이 누적성 질환이므로 오래된 경력을 가 진 치과위생사들에게 통증이 나타난다고 보여진다. 이는 치 과위생사의 진료자세와 통증과의 상관관계 선행연구
5)의 2 년 미만의 치과위생사들에게서 높은 유병률을 보이다가 2 년 이상부터 감소하다가 4년 이상의 경력이 많아질수록 증 가한다는 연구결과와 같은 통증경험률을 나타낸다.
근무환경에서의 근무시간에 대한 통증에서는 근무시간 이 증가함에 따라 대부분의 신체부위에서 통증이 증가함을 볼 수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로가 누적되기 때문 이라고 보여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손/손목/손가락에서는 다른 신체부위와 반대로 근무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7∼8시간이 11시간에 비해서 통증이 더 많다고 나타났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는 손/손목/손가락은 다른 신경에 비해 말초신경이 집결
되어 있고 진료시간이 짧으면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 안에
진료를 해야 되는 부담으로 손/손목/손가락의 움직임의 속
도는 빨라질 것이고 그로 인해 피로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
다고 사료된다.
업무영역형태에서 신체부위의 근골격계 통증은 손/손목/
손가락과 다리에 통계학적으로 차이가 있는 요인으로 근무 처가 유의하다고 나왔다. 분과병원이 손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근무처보다 상대적으로 높게 나온 원인은 분과병원이 교정병원이 대다수였고 교정병원의 경우 손을 움직이는 업 무가 많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다리에 미치는 영향으로는 중소치과가 종합병원이나 개인치과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중소치과라고 하는 것은 중소치과병원이며 재무적 관계와 병원크기와 근로자의 인원에 따라서 분류되는 3차 의료기 관이다
12). 중소치과는 점차 대형화되는 추세로 개인치과보 다 동선이 길고 적절한 휴식시간이 없고 종합병원과 비교하 였을 때 근무시간도 길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진료업무영역에서의 나타날 수 있는 각 신체부위별 통증 경험은 목을 제외한 모든 부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 를 보였다. 또한 진료업무영역과 신체부위를 비교하였을 때 각각 다른 백분율을 나타내고 있었고 이는 연구대상자들의 업무에 따라 발생되는 근골격계 질환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 준다.
본 연구에서의 치과위생사의 평균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것은 어깨, 목, 다리, 허리, 손, 팔의 순서였다. 그러나 진료업 무영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본 결과 외과업무의 경우 목, 허 리, 다리, 어깨, 손, 팔로 나타났으며 보철업무의 경우 어깨, 다리, 손, 목, 허리, 팔로 나타났다. 교정업무의 경우 목, 어 깨, 손, 허리, 다리, 팔로 나타났다. 접수의 경우 목, 어깨, 허 리, 다리, 손, 팔로 나타났다. 모든 치료의 경우 어깨, 허리, 목, 다리, 손, 팔로 나타났다. 여기서 나타난 것처럼 치과위 생사들의 신체부위 근골격계 통증은 종사하고 있는 업무에 따라서 다르다고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치과위생사의 근 골격계 질환의 유병상태와 관련된 요인에 대한 선행연구
8)를 살펴보면 진료 시 잘못된 자세는 시술업무, 보조업무에 다각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불편하게 고정된 자 세가 연구대상자에게 물리적인 부담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따라서 근무시간 동안 주로 하는 업무에 따라서 신 체부위가 다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업무에 따라서도 나타날 수 있는 신체부위의 통증이 다르다고 보여진다. 치과위생사 의 진료자세에 대한 연구
13)에서 부적절한 업무동작과 과도 한 업무량, 똑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장기간 수행함으로 인 해 직업병으로의 발현 가능성이 크며 근골격계 질환이 실제 본인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으 로 대처한다고 하였다.
통계적으로 가장 유의한 차이를 보인 허리와 다리의 경우 외과의 업무와 모든 치료의 업무를 할 때 각각 높게 나타났 다. 이는 외과의 경우 인간의 구강과 악안면에 생긴 질환을
진단하고 외과적 치료와 재건을 시행하는 학문으로서 여기 서 치과위생사는 구강악안면 질병을 진단하고 진료협조를 할 수 있다
14). 외과에서 시술하는 진료는 임플란트 수술과 악 안면 시술로 치과위생사는 수술협조를 많이 하게 되는데 이 과정 중 서있는 자세로 장시간에 걸친 수술로 허리, 다리에 대한 신체적의 부담감이 높아지기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보고, 다른 업무에 비해 장시간 동안 고개를 많 이 숙이면서 시술 행위에 대한 협조를 하기 때문에 목에 대 한 피로도가 가장 높아서 목, 허리, 다리의 순서를 보여준다.
보철업무에서의 치과위생사의 역할은 치과의사의 진료협 조, 연구모형을 위한 인상채득, 임시치아 제작 등의 업무
15)를 행하는데 인상채득이나 임시치아 제작을 위해서 어깨의 힘이 많이 들어가거나 손을 많이 움직이는 행위를 하게 되 는데 이로 인하여 어깨와 손의 통증이 높기 때문에 어깨, 다 리, 손의 순서를 보여주는 것이며 교정업무의 경우 서서 진 료를 하는 경우보다 앉아서 진료를 행하는 경우가 많고 주 로 어깨를 움직이면서 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구강 안 의 작은 교정장치를 보기 위해서 목을 많이 구부리기 때문 에 다리보다는 목, 어깨와 손의 통증이 높은 것이라고 생각 되어진다. 또한 일반적으로 치과에서 가장 많이 시행하는 업무라고 볼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다 같이 한다고 응답한 연 구대상자들은 여러 방면의 진료로 인한 다양한 자세로 진료 를 하기 때문에 다른 업무와 비교하였을 때 근골격계 질환 의 유병률이 모두 높게 나타나고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나타났다. 또한 치과종사자들의 근골격계 자각증상에 대 한 연구
16)에서 업무에 대한 특성으로 인한 수행된 자세가 다 르고 작업환경이 다르며, 부적절한 자세로 오랜 시간 진료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근골격계 질환이 만성적으로 진행된 결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그리고 가급적 목, 등, 팔과 손목 이 많이 기울어지지 않도록 하고 상체자세를 중립으로 유지 하려고 하도록 근골격계 예방 행위 관련성에 대한 연구
17)에 서 보여주었다.
이상의 결과로 치과위생사들의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위 험은 높으며 본 연구는 근골격계 질환이 업무영역에 따라서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발견 하였다. 그리하여 외과진료 시 목, 허리, 다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보철진료 시 어깨, 다리, 손/손목/손가락에 대하여 교정진료 시 목, 어깨, 손/손목/손가락 대하여 모든 진료 시 어깨, 허리, 목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요 약
작업관련 근골격계 질환은 중요한 직업병 중 하나이며,
이는 치과의료 직종도 예외일수는 없다. 치과위생사는 주로 장시간 서서 진료를 하거나 머리와 목을 구부리고 어깨와 손을 많이 틀면서 움직이거나 부적절한 자세로 진료하는 경 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더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위험에 대 한 노출도 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작업과 관련하여 근골격 계의 부위별 통증의 유무와 업무분야별 통증의 차이가 있는 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수도권 지역의 치과위생사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고 이 중 268명이 설문에 응하였 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1. 연구대상자들의 신체부위별 근골격계 통증 정도를 분 석해 본 결과, 어깨 90.3%, 목 89.2%, 다리 83.6%, 허리 81.7%, 손/손목/손가락 75.7%, 팔/팔꿈치 52.8%로 나타났 다.
2. 연구대상자들의 업무영역에 따라서 근골격계 질환이 다르게 나타났으며 연구결과, 외과업무의 경우 목, 허리, 다 리, 어깨, 손, 팔로 나타났으며 보철업무의 경우 어깨, 다리, 손, 목, 허리, 팔로 나타났다. 교정업무의 경우 목, 어깨, 손, 허리, 다리, 팔로 나타났고 접수의 경우 목, 어깨, 허리, 다리, 손, 팔로 나타났다. 모든 치료의 경우 어깨, 허리, 목, 다리, 손, 팔로 나타났다. 여기서 나타난 것처럼 연구대상자들이 주로 하는 진료에 대한 근골격계 통증이 신체부위별로 다르 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 근골격계 질환의 주요변인에 대한 연구결과, 일반적 특 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신장이 큰 연구대상 자들에게 허리와 어깨의 통증이 많았고 체중이 적게 나가는 연구대상자들은 목과 팔의 통증이 높았다. 연령은 29∼33 세는 어깨, 34세 이상에서는 팔/팔꿈치가 높았으며 이는 통 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근무환경은 경력이 높아질수록 손/손목/손가락은 통증이 증가하였고(p<0.05) 목과 어깨(p<0.05), 팔(p<0.01), 허 리는 3∼4년의 경력에서 가장 높았다. 그리고 다리/발은 1
∼2년의 경력에서 통증경험이 높았다. 근무시간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목에 대한 통증이 높아진다고 하였으나 유의 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손/손목/손가락에서는 근무시간 이 적을 때 높은 통증경험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더욱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근무처에 따라서 분과병원에서는 손/손목/손가락에서 높 은 통증경험율을 나타냈고(p<0.05) 중소치과에서는 다리/
발에서 높은 통증경험률을 나타냈다(p<0.05).
이와 같은 결과는 치과위생사의 근골격계 질환은 평균이 상으로 많으며 이 질환에 대한 위험성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느껴야 한다고 보여진다. 근골격계 질환은 초기에 발생되면 간단하게 치료받을 수 있지만 누적되어서 오랫동안 방치되
었을 때는 이미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올바른 자 세를 유지하고 통증이 나타나거나 피로가 쌓일 경우 즉시 치료를 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응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 요하다고 보여진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