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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자원 에너지 동향 (2016-19 : 7.2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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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29. 정정훈 에너지보좌관)

[주요 자원가격 동향 (7.29)]

Ÿ 철광석: U$60.7/톤 (철 함량 62%, 중국 도착가격 기준) Ÿ 구리: U$4,875/톤 (런던금속시장)

Ÿ 원유: U$42.7/배럴(북해산), U$41.00/배럴(서부텍사스) Ÿ 천연가스: U$2.86/MMBtu(뉴욕상품시장-NYMEX)

1. 자원ㆍ에너지 산업 동향

가. 호주 새 내각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방향

ㅇ 호주정부가 최근 발생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력파동에 대응하여 가스발 전을 확대하고 석탄화력 발전확대는 고려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새로 구성된 연 방정부 내각의 신임 Josh Frydenberg 환경에너지 장관이 밝힘

ㅇ Frydenberg 장관은 7.28일 Australian Financial紙와 인터뷰를 통해 신재생에너 지 생산전력이 적절한 가격과 공급신뢰성이 확보되기까지 기간전력(base-load power)을 천연가스 중심으로 확보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뉴사우스웨일즈ㆍ빅토 리아州가 현재 시행중인 석탄층가스 개발 제한조치를 해제할 것을 권고

ㅇ 더불어 국내 신재생에너지목표(RET. Renewable Energy Target)와 新기후변화 (post-2020) 국제공약도 기존의 목표대로 추진할 것임을 확인

※ 호주 온실가스 배출목표: 2030년까지 2005년 배출량 기준으로 26~28% 감축 ※ 호주 재생에너지 발전목표: 2020년까지 총 발전량의 23.5%(33천 gigawatt hours) ㅇ 또 최근에 노정되고 있는 남호주, 타즈마니아洲 전력가격 상승이 주별로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따로 추진한데서 기인한다고 지적. 州별 신재생에너지 발전목표 추진과 관련하여 州간 예비전력 지원과 같은 공조체제를 강화하는 방안을 8.19 일 예정된 연방ㆍ주정부간 에너지장관 회의에서 협의할 예정

호주 자원 에너지 동향 (2016-19 : 7.23-7.29)

◇ 새로 구성된 호주 정부가 최근의 전력파동에도 불구하고 기존 신재생에너지 및 국제 온실가스배출 공약을 계속 유지할 것이며, 천연가스발전 확대를 통해 전력파동에 대응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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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호주 철광석 생산 증가율이 정체된 가운데 가격약세 지속

ㅇ 최근 호주 대형철광석 회사들의 생산 증가율이 뚜렷한 정체를 보이고 있어 지난 십년간 이어온 증산이 마무리되면서 가격회복 국면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커짐. 세계 2-3위 공급사인 리오틴토(Rio Tinto), 비에취비(BHP) 양사의 2015/2016 회계연도 철광석 생산량 증가는 2~3%에 그쳐 2012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세를 기록

ㅇ 생산증가율 정체는 낮은 철광석가격으로 인한 증산의지 감소도 있으나 최대 생 산능력 가동을 가로막는 기술문제에도 기인함

- BHP는 2년간 예정된 철도보수로 판매목표량 2.9억톤 달성이 어려울 전망

- Rio Tinto는 무인 철도시스템 구축지연으로 3.6억톤 목표량 2017년 이후 가능 - 반면, 세계 4위 FMG는 목표량 1.65억톤을 초과달성(1.69억톤)

ㅇ 한편, 호주 산업혁신과학부는 2017년 세계 철광석 수입수요가 4%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하고, 중국 수입량도 2016년 9.74억톤(2% 증가), 2017년 9.81억톤 (0.7% 증가)으로 증가세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측

ㅇ Citigroup에 따르면 메이저 공급업체의 증산축소에 의한 가격회복 기대감은 다 시 중소형 철광석회사 증산을 부추겨 가격반등 기회를 상쇄할 것이라며, 철광 석 가격을 2017년 U$42/톤, 2018년 U$38/톤으로 낮게 전망. 7.29일 현재 철광 석 가격은 톤당 U$60.7(Fe 62%, 중국 도착도)임

2. 우리에 대한 시사점

가. 호주 새 내각의 신재생에너지 전력문제 관련 정책기조: 집권2기 호주 신정부는 불안정한 신재생에너지 전력공급 문제가 일부 있지만 신기후변화 국제공약, 신 재생에너지 지원 등 기존 정책기조를 유지할 예정임. 또한 환경파괴 우려와 연 관된 석탄층가스 개발제한 조치가 단계적으로 완화될 가능성이 점쳐짐

나. 철광석 생산증가 정체에도 가격약세 지속: 철광석 가격침체는 연 70백만톤을 수 입하는 한국내 철강회사들의 수입비용 절감효과가 있는 반면, 로이힐(Roy Hill) 등 우리기업이 호주에 투자한 3개 철광석사업 수익성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끝.

◇ 10년간 이어진 호주 주요 철광석회사들의 증산이 시장 및 기술적 요인으로 감소 되고 있으나, 철광석 가격회복 가능성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분석됨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