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산복도로 르네상스 발표
부산시는 5월 14~17일 인도 마이소르에서 개최 한 인도 문화유산도시네트워크(IHCN) 회의에 참가해 지속가능한 도시정책 사례인‘산복도로 르네상스’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인도 IHCN의‘부산의 도시정책 발표’요청에 따른 것이다. IHCN(Indian Heritage Cities Network)은 인도 뉴델리에 본부를 둔 도 시 문화유산 보존∙발전을 위한 도시 간 협의 체다.
주요 발표내용은 ▲ 부산시와 창조도시, ▲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개요, ▲ 산복도로 지역현황과 특성, ▲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 트 추진방향, ▲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주 요 정책 등이다.
부산시 관계자는“이번 발표를 통해 단기적으 로는 7월 8~22일 개최되는‘2011년 유네스코 국제청소년 워크캠프’를 홍보하고, 장기적으로
는 산복도로와 유네스코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 게 됐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은 전체 사 업지역(6개 구 54개 동, 54.01km2)을 대상으로 2011~2020년 10년에 걸쳐 사업비 1,50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사업 대상지역은 ▲‘엄광산’권역, ▲‘구봉 산’권역, ▲‘구덕천마산’권역 등 3개 권역 총 9 개 구역이며, 권역별로 상생적 순차개발방식으 로‘공간+문화+생활재생’등의 복합재생사업 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산복도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 나로 오는 7월 8~22일 부산 사하구 감천2동 일 대에서 국내외 100여 명이 참여하는‘유네스코 국제청소년 워크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 16일, 17일 이틀간 국내 참가자들이 캠프리더로서‘유네스코 국제 청소년 워크캠프’를 준비∙기획하는 행사를 감 천2동 현장에서 열기도 하였다.
IPTV 통한 교통정보 안내 서비스 실시
부산시는 IPTV(인터넷 TV)를 통한 교통정보 안 내 서비스를 5월 11일부터 시작했다. 시는 지난 해 10월부터 스마트폰, 인터넷 전광판, 버스 정 보안내기, 콜센터, ARS 등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는데, 여기에 IPTV가 추가됐다.
부 산 소 식
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방법 으로 쉽게 교통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IPTV 3사 중 우선 KT-olleh TV를 통해 안방에 서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지난해 부산ITS세계대회 때 우리나라의 ITS기술을 보여주기 위해 기술시연사업의 하나 로 개발됐던 시스템을 그대로 활용해 별도 추가 비용 없이 KT-olleh TV와 기술검증을 거쳐 시 행하는 것이다.
제공되는 주요 교통정보 서비스는 도시고속 도로와 주요 시내도로의 구간별 소통 정보, CCTV 영상정보, 도로상황 정보, 도로 공사 정 보, 버스도착 정보, 노선경로 검색, 빠른 길 찾 기, 기상정보 등이다. 출발 전에 TV를 통해 목적 지까지의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막히지 않는 경 로를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돼 교통량 분산, 차량운행시간 단축 등 도로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 했다.
시민들도 간단한 리모콘 조작으로 교통정보 를 제공받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시는 KT-olleh TV를 시작으로 SK브로드밴 드, LG-U플러스에서도 추가 서비스를 할 수 있 도록 협의하고 있다. 부산지역의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서도 교통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
도록 관련 협회 및 디지털케이블TV 사업자와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는 2010년 구축된 첨단 교통 인 프라를 고도화하기 위한 사업의 하나로 올 하반 기부터 추진하는‘부산 광역교통 정보 기반 확충 사업’을 통해 2012년부터는 부산 인접 도시의 교통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관종 부산발전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 본부 건립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 건립 기공 식이 지난 5월 25일 대구테크노폴리스 연구단지 내에서 개최되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연구단지에 부지 3만 3천 m2, 건물연면적 1만 6천m2규모로 들어서게 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 건립에는 대구시가 부지(67억 원)를 제공하는 등 총 350 억 원이 투입되며, 세미나와 실험∙연구를 하기 위한 연구동, 기업지원 및 시제품제작 기술지원 을 하기 위한 시험생산동, 신산업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동 등으로 구성되어 2012년 8월 완공 예정이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역본부는 2009 년 5월 대구테크노폴리스 벤처동에 임시 사무실
대 구 ・ 경 북 소 식
을 개설한 이래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수 행해 왔으며 단독 건물이 완공되는 2012년 8월 까지 연구인력과 시설을 보강, 2013년부터는 연 간 20여 개 신성장 기업을 육성하고, 150여 개 기업을 밀착 지원하는 등 250억 원 규모의 기술 개발ㆍ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ㆍ경북지역의 전략 특화산업인 전 기전자, 기계(메카트로닉스),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관련 기술 개발 및 보급에 주력하고, 주조∙금형∙용접 등 제조업 근간을 이루는 핵심 산업인 뿌리산업 고도화를 위한 지 원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 성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지원 채널을 구축해 창업에서 시제품 제작까지 전 (全) 주기적 기술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아 울러 대경권 지역의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 발 굴을 위한 전략거점 역할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애로 지원도 함께 수행한다.
대구시는 이번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권지 역본부 건립을 계기로 새롭게 육성하고자 하는 IT융합 및 첨단의료 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 착공
경북도는 지난 5월 19일 상주시 도남동 낙동강생 물자원관 사업 예정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자원이 풍부하 고 생물다양성이 높은 낙동강 영남권역의 우수 한 생물자원의 효율적인 보존∙관리 및 생물산 업 발전지원을 위한 연구분야를 집중 육성하기 위해 상주시 도남동 일원에 부지면적 12만 3,592m2, 건축 연면적 2만 3,188m2규모로 설립 하는 국가 연구기관이다. 건립사업은 2007년에 경북도가 최초 건의하여 2008년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거쳐 2010년 전시 기본계획 및 콘텐츠 개발 용역과 건축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였으 며, 금년도부터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가 내 년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자원관 내에는 수장고∙연구시설, 전시∙교 육시설, 게스트하우스, 옥외지원시설(야외체험 학습시설, 휴게마당, 잔디광장, 주차장, 화장실)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경북도는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이 건립되면 낙동강 영남권역의 생물자원 특성 등을 고려한 지역특화 생물자원관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조감도
또한, 풍부한 생물자원 및 생물다양성을 효율 적으로 보전∙관리하는 시스템을 확립함과 아울 러, 생물산업 육성∙지원 기반을 구축하여 국가 생물주권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권윤자 대구경북연구원
지경부 공모‘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선정
충남도는 지난 2월 지식경제부에서 공모한 신재 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에 충북도와 공동 으로 신청한 태양광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5 월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충남도와 충북도, 천 안∙아산시 등 11개 기관의 공동컨소시엄 구성 과 충청권 입지여건, 향후 발전 가능성, 수행능 력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로서,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간 국고보조금 160억 원과 지방비 201억 원, 현물 출자 338억 원 등 총사업비 709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태양광 관련 신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기 전 제품성능과 성공 가능성 유무를 시험∙실증하기 위한 것으로 박 막 제조장비, 실증옥외평가, 부품소재 시제품, 시험인정 등으로 구분된다.
세부 내역으로는 박막 제조 장비 테스트베드 는 천안 (재)충남테크노파크 부지(2천m2) 내 연 구소와 사무동을 신축하고, 9종 16대의 장비 도 입으로 표준라인 구축을 통한 비교 평가를 지원 하게 되며, 실증 옥외평가 테스트베드는 한국건 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서산 국제 옥외시험장 을 이용, 태양전지 소재 및 셀에서 발생하는 결 함방지 분야를 테스트할 계획이다.
이 밖에 인정평가 테스트베드 및 부품∙소재 시제품 테스트베드는 충북 오창 (재)충북테크노 파크에 구축예정이며 공주대학교, 한국기계연구 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대학과 연구기관의 기술지원과 교육훈련으로 충청권 산업기술 수준을 한 단계 격상시킬 수 있 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현재 태양광 전지, 모듈 등 신재생에너 지 산업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기업에 서 개발한 신제품의 인증을 받는 데 있어 장시간 소요와 비용부담의 기업애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 관계자는“이번 태양광 테스트베드 선 정으로 충남북의 중소∙중견기업이 개발한 신기 술의 사업화 및 제품화 촉진으로 수출 산업화 및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면 서, “테스트베드 운영을 통한 효율성 확대, 연구 력 강화 등 적극적인 수익창출 사업을 목표로 태 양광 부품 소재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내 거점 마련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충 남 소 식
‘학교숲’ , 자연학습・녹색쉼터로 각광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학교숲’조성사업이 설 문조사에서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지역주민의 녹 색쉼터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는‘학교숲’의 관리상태, 기능성, 교 육적 활용상태, 효과성 등에 대한 만족도를 조 사∙분석하여 사업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코 자 지난 3~4월 학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실시 되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관리상태는 우수 55%, 보통 39%, 소홀 6%이었고, 기능성 측면은 정서 함양 99%, 시각차폐 1%, 교육적 활용성 측면은 자연학습체험장 82%, 미활용 9%, 기타 9%, 효 과성 측면은 만족 82%, 보통 15%, 불만족 3%
로 조사되었다.
개선방향으로는 현재 학교별 6천만 원씩 일률 적으로 지원되는 것을 차등 지원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는 의견이 73%로 나타났으며, 일정기간 사후관리비 지원에 대한 의견에 대해서는 중앙 에 제도개선을 건의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부분 의‘학교숲’이 사후관리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된 반면, 일부에서는 관리상 미흡한 부분도 발견되 어 해당 시∙군에 배치된 학교숲 코디네이터와 도시녹지관리원을 활용하여 수목관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아름답고 건강한 학교숲 조성을 지속적 으로 추진,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아울러 지역 주 민들의 휴게공간 확보 등을 위해서도 사업을 확 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2000년부터 학교의 여건 과 주변 환경을 반영하여 17억 9천만 원을 투입, 63개 초∙중∙고등학교에 유형별‘학교숲’을 조 성한 바 있으며, 금년도에는 3억 6천만 원의 사 업비로 논산 연무초 등 총 6개교에 학교숲 조성 을 추진하고 있다.
조봉운 충남발전연구원
충북도,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 사업 선정
충북도는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의 지역전략식 품산업육성사업 공모에 ▲ 유기쌀 가공식품 고부
충 북 소 식
가가치 특성화사업, ▲ 친환경농식품산업 클러스 터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충북 도는 각 사업당 25억 원씩, 총 5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전략식품 육성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산∙학∙연∙관이 유기적인 네 트워크를 구축, 지역의 특화된 농수산물을 제 조∙가공∙유통과 연계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역전략식품산업으로 육성한다.
‘유기쌀 가공식품 고부가가치 특성화사업’은 충주시를 거점으로 진천군∙음성군이 참여하고,
‘친환경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사업’은 괴산군을 거점으로 단양군이 참여하는 지역협력 사업이다.
유기쌀 가공식품 고부가가치 특성화사업은 조 청, 떡, 국수 등 유기쌀 제품 생산을 위한 가공공 장과 홍보 판매장 설치, 연구개발 및 브랜드개발 을 통해 유기쌀 가공식품 육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3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다.
친환경 농식품산업 클러스터 사업은 유기두 부 가공시설 설치, 연구개발 및 친환경 농식품클
러스터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 역시 3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한 총사 업비 60억 원이 투입된다.
청주・청원 행정구역 통합 신규 공동사업 추진
청주시와 청원군이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신규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양 시∙군 실무담당 자는 광역행정실무협의회를 갖고 양 지역 상생 발전 도모와 주민 공동체 의식 증진을 위한 8개 신규 사업에 대한 논의를 벌였다.
이날 협의결과 청원지역 우수 농∙축산물 단 체급식 지원과 청주 국제공예비엔날레 성공 개 최, 교통약자를 위한 해피콜 통합운영, 버스정보 시스템 구축 등 4개 사업에 대한 공동 추진에 대 한 의견을 모았다.
또 청주 노숙자 임시보호 시설 이용과 가축전 염병 방역 소독차량 공동 이용도 추진하기로 합 의했다.
그러나 시내버스요금 단일화와 청주권 녹색 도시 기본계획 수립 등 2개 사업은 청주시내버
스 노선체계 변경과 상위계획인 청주권 광역도 시계획 검토 등 시간을 갖고 지속 협의하기로 결 정했다.
한편 양 시∙군은 이날 실무협의회에서 논의 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광역행정협의회를 갖 고 구체적 이행방안과 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기 로 약속했다.
박상원 충북개발연구원
새만금관광단지 개발사업자공모 무산
새만금지구 관광단지 개발사업자 공모가 끝내 무산됐다.
5월 18일 새만금 군산경제청에 따르면 관광 단지 전체면적(9.9km2)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 터 민간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 결과 참여자가 단 한 팀도 없었다.
민간 사업시행자를 공모하는 것은 기업재무 구조의 견실성, 유사개발사업의 시행경험, 기업 의 신용도 등이 우수한 기업을 우수참여자로 선 정, 민간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큰 그림을 그려 나간다는 계획의 일환이었다.
관광단지의 토지이용계획뿐만 아니라, 관광 시설계획 등 관광콘텐츠를 자유롭게 개발해 나 갈 방침이었지만 관광 단지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 참여자가 없어 무산됐다.
지난 3월 24일 개최한 새만금 현장 사업설명 회에 국내 10대 건설사 중 5개 기업을 포함해 총 53개 기업이 참여했고, 이를 토대로 4월 25~26 일 양일간 개발사업 시행자 참가의향서를 접수 한 결과 국내외 7개 기업으로부터 참가의향서가 접수됐다.
그러나 이런 열기와 달리 새만금지구 관광단 지 참여자에 대한 평가신청서 접수를 5월 18일 오전까지 받았지만 결국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 이 없어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공모 절차가 사 실상 중단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전체공모 방식이 아닌 부 분공모나 제안방식을 통한 사업자 선정이 진행 될 전망이다. 또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일단 신중한 접근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새만금 군산경제청 관계자는“새만금관광지 구에 대한 인지도가 향상된 것에 일단 만족한다”
며“관광단지 개발방안에 대해서는 이번 공모 과 정에서 관심을 보였던 기업 등을 직접 방문해 의 견을 수렴, 대기업 등의 제안을 받아 사업시행자 를 선정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북도 내 13개 친환경농장
‘100대 스타팜’선정
도시민의 주말 휴식∙체험 장소로 농촌의 스타 전 북 소 식
농장이 뜨고 있다.
스타 농장은 지난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안전하게 고품질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21만 600개 단지 중 100개소를 선정했는데, 전북에서 는 13개소가 지정된 바 있다.
스타 농장 선정 목적은 친환경농업 확산∙발 전을 선도하고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국민적 공 감대를 형성해 소비 촉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도내 스타 농장은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재배 농작물을 특화함으로써 도시민의 주말여행 체험 및 농업인들의 벤치마킹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사형(고창군 대산면) 씨가 운영하는 오월농장은 숙소, 식당, 교육장 등을 갖추고 개간지에서 친환경농업으로 생산한 무농약 토마토, 수박 등을 생산한다.
또 무주 머루가루 농장은 머루와 블루베리, 국화꽃을 재배하며 머루즙이나 머루 와인 체험 도 가능하다. 가을에는 노란 국화꽃 향기에 취하 는 즐거움도 있다.
스타 농장은 인터넷 웹사이트에 커뮤니티 (http://starfarm.naqs.go.kr)를 개설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곳을 클릭하면 스타 농장에 대한 소개와 함 께 사이버 마켓을 통해 쌀, 과일, 버섯 등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북도 친환경유통과장은“국가 대표급 친환 경농장인 만큼 주말을 이용해 방문하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정부가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지정한 스타 농장은 친환경농산물 재배 현 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다양한 가족체험을 할 수 있는 여가장소다”라고 말했다.
이한호 전북발전연구원
제주-중국 국제 크루즈선 첫 취항
제주와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크루즈인‘오리엔 탈 드래곤호’가 6월 1일 관광객을 태우고 제주 항으로 첫 입항했다. ‘오리엔탈 드래곤호’는 1만 8,455톤급, 길이 171m로 승객 882명을 태울 수 있다. 중국 상하이와 제주 간 주 1회, 연말까지 총 24회 운항해 약 1만 2천 명의 외국인 관광객 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기항 국제 크루즈는 지난해 총 7개 선사에서 49회 기항해 5만 5,423명(중국인 관광 객 73%), 올해는 8개 선사에 80회 기항해 관광 객 8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외항 8만 톤급 크루즈 전용선석을 오는 8월에 완공하고 2012년 말 제 주항국제여객선터미널이 완공되면 국제 크루즈 선 입항 여건이 개선돼 앞으로 제주가 세계자연 유산 등을 활용한 동북아시아의 국제 크루즈 중 심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 주 소 식
곶자왈 도립공원 지정 전망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 있는‘곶자왈’이 올해 안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제주특별 자치도는 생태계의 보고(寶庫)인 곶자왈을 체계 적으로 보전∙관리하고 지속적인 활용을 위해 도립공원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대정읍 무릉∙신평∙보 성∙구억리 일대 곶자왈 200만m2를�자연공원 법�을 근거로‘제주곶자왈 도립공원’으로 지정 키 위해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사전환경성 검토 에 들어갔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곶자왈을 규제 가 가장 강한 자연보전지구와 자연환경지구 등 2 개 용도지역으로만 구분해 개발행위를 제한했 다. 자연보전지구에서는 사실상 개발행위를 전 혀 할 수 없고, 자연환경지구에서는 순수한 공원 관련 시설만 개발할 수 있다. 공원 예정지는 대 부분 생태계보전등급, 지하수보전등급, 생태자 연도가 각각 2등급, 경관보전등급은 4등급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자연환경지구에 곶자왈 전망 대와 안내소, 탐방로, 쉼터 등 필요한 공원 시설 만 갖춰 환경 훼손을 최소화해 제주의 대표적인 곶자왈 도립공원으로 조성, 체계적으로 보전, 관 리할 방침이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르면 8월 쯤 일대 곶자왈을 도립공원으로 지정, 고시할 예 정이다.
곶자왈 공원은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자 연보전총회(WCC)와 맞물려 있다. 제주 자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는 것이 다. 공원 시설사업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 터(JDC)가 맡는다. JDC는 제주국제자유도시 전략 프로젝트로의 하나로 480억 원을 들여 곶 자왈을 생태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제주 곶자왈 도립 공원 지정을 통해 무분별한 개발사업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험∙학습장 및 도민 의 건전한 여가쉼터 등 자연휴양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성용 제주발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