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미 연준 결정내용 및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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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2017 - 10호

2017년 6월 15일 국제경제국

1 1 1 미 연준 결정내용 및 평가

[통화정책] 미 연준은 6.13~14 개최된 통화정책 결정회의인 공개시장 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상 (연 0.75~1.0% → 1.0~1.25%)

※ 직전 인상 : ’17.3월 연 0.50~0.75% → 0.75~1.0%

o 또한 향후 경제상황이 예상과 부합할 경우 대차대조표 정상화 프로그램 (a balance sheet normalization program)을 올해 안에 시행할 것을 명시

­ 한편 정책금리 인상경로는 지난 3월과 마찬가지로 ‘17년, ’18년 및 ‘19년 각각 3회의 금리인상 전망을 유지

정책정상화 원칙 및 계획 부속서

□ FOMC는 보유채권 만기시 원금상환액의 재투자를 축소함으로써 연준 보유채권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감축할 계획

o 원금상환액 중 특정 한도(cap)를 초과하는 금액만 재투자

o 동 한도는 다음과 같이 점진적으로 증액될 계획이며, 한도확대는 재투자규모 축소를 통해 보유채권 규모 감소를 유도

① 미 국채 원금상환액에 대해 최초 한도는 월 60억 달러 이며 1년간 3개월마다 한도를 60억 달러씩 증액(최대 월 300억 달러까지)

② 주택저당증권(MBS) 원금상환액에 대해 최초 한도는 월 40억 달러이며 1년간 3개월 마다 한도를 40억 달러씩 증액(최대 월 200억 달러까지)

③ 최대한도 도달 후에는 이를 일정기간 동안 유지

[미 경제상황 평가] 미 연준은 최근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인 요인으로 2%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나 경제활동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노동시장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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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경제활동에 대한 단기적 위험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향후 인플레이션 전개상황을 면밀히 관찰할 계획

[시장참가자 평가 및 반응] 이번 금리인상은 시장 예상과 부합한 가운데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세 둔화에 대한 연준의 우려가 크지 않으며 연내 재투자 축소 계획을 밝힌 점 등을 감안 긴축적(hawkish)인 것으로 평가 o 다만 동 회의 전 발표된 일부 경제지표*의 부진 등으로 금리가 큰 폭

하락(미국채 10년물, 8bp↓)하고 달러화는 보합, 주가는 미 연준의 경기 및 물가에 대한 평가가 크게 나쁘지 않다는 인식 등으로 소폭 상승(다우지수, 0.2%↑)

* CPI(전년동기대비) : 17.4월 2.2% → 5월 1.9%(예상 2.0%)

소매판매(전월대비) : 17.4월 0.4% → 5월△0.3%(예상 0.0%)

o 주요 투자은행들도 향후 금리경로전망이 그대로 유지되는 등 향후 통화정책에 관해서는 대부분 기존의 전망을 유지하였으나 일부에서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정상화 개시시점 전망을 다소 앞당기는 모습(17.12월→9월)

※ 금년 중 금리인상 횟수 3회, 차기인상 시점 9월 또는 12월로 예상

2 2 2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

미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양국 간의 기준금리 수준이 동일해졌음에도 불구, 단기적으로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o 이는 우리나라가 재정건전성, 경상수지, 단기외채 등 대내외 건전성이 비교적 양호한 가운데,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국으로 외국인 증권자금 유입이 늘어나는 데 주로 기인 다만 글로벌 금리상승이 국내 시장금리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경우

가계부채 관리 등에 어려움을 초래할 가능성도 상존

향후 미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관련 기대 변화, 미국의 정치적 불확실 성에 따른 위험회피심리, 통상마찰 등의 대외불확실성 고조 등으로 국내 금융 ‧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 끝.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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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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