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1강: 미래주택
단어 및 표현정리
寻常百姓家 [xúncháng bǎixìngjiā] 일반가정 固定电话 [gùdìng diànhuà] 유선전화
风光不再 [fēngguangbúzài] 좋은 시절 다 가다.
取而代之 [qǔ'érdàizhī] 대신하다.
智能家居 [zhìnéng jiājū] 스마트 홈. 홈 오토메이션 独到 [dúdào] 독특한
苏格兰 [Sūgélán] 스코틀랜드 住宅 [zhùzhái] 주택
热门 [rèmén] 인기있는 长足 [chángzú] 장족의
假肢 [jiǎzhī] 의수, 의족과 같은 의지
层出不穷 [céngchūbùqióng] 끝없이 쏟아져 나오다.
美国宇航局 [Měiguó Yǔhángjú] 미 우주항공국(NASA) 火箭零部件 [huǒjiàn língbùjiàn] 로켓 부품
传真机 [chuánzhēnjī] 팩스 微波炉 [wēibōlú] 전자레인지
指日可待 [zhǐrìkědài] 머지않아 실현되다. 실현될 날이 머지않다.
大行其道 [dàxíngqídào] 크게 성행하다.
家用机器人 [jiāyòng jīqìrén] 가정용 로봇 本田公司 [Běntián Gōngsī] 혼다사(社) 人形机器人 [rénxíng jīqìrén] 휴머노이드 亮相 [liàngxiàng] 모습을 드러내다.
拧开 [nǐngkāi] 돌려서 열다.
麻省理工学院 [Máshěnglǐgōngxuéyuàn] MIT
面部识别功能 [miànbù shíbié gōngnéng] 안면인식 기능
物联网 [wù liánwǎng] 사물의 인터넷(IoT)
过了明天呢,2015年就要来了。那么,在这个新的一年当中,哪些电子科技产品 会得到普及,走入寻常百姓家呢?英国伦敦知名的未来学家詹姆斯·贝利尼预测说,2 015年,传统的电视机和固定电话都将风光不再,取而代之的将会是3D打印机和智能家 居设备。
詹姆斯·贝利尼是英国著名未来学家,对经济、社会和科技领域的发展趋势有独 到的见解。贝利尼依据苏格兰南方能源公司近日发布的一份名为《未来住宅》的调查 报告指出,3D打印机和智能家居将会在2015年得到普及。
这份报告指出,2015年最热门的产品将是3D打印机。贝利尼指出在2014年,3D打 印技术得到了长足的发展,3D打印食品、玩具、假肢等小创新层出不穷。就连美国宇 航局的科学家们也尝试3D打印火箭零部件。贝利尼认为目前3D打印机的制造成本快速 下降,功能也不断增多,在家用市场,3D打印机的发展趋势将像上世纪80年代的传真 机和微波炉一样大规模普及指日可待。
除了3D打印机,贝利尼预测智能家居也将在2015年大行其道。提到智能家居,就 不能不提到各种家用机器人。2014年,日本本田公司最新版人形机器人阿西莫亮相,
“他”的手指和关节十分灵活,可以自如地拧开瓶盖,为主人倒水。据研发者透露,
升级版阿西莫的最终目标是走进家庭,服务人类。
此外,美国麻省理工学院研发家庭机器人吉波,带有面部识别功能,能够识别主 人与用户进行交流、互动。
除了各种功能齐全的家用机器人外,贝利尼还重点强调了物联网这个概念。物联
网是基于互联网,物品之间实现互联互通的网络。具体说来,物联网指的是在互联网
的基础上,未来家庭中所有的电子设备都可以通过一个设备来进行信息的交换和通信。
내일이 지나면, 2015년이 오는데요. 자, 이 새로운 한 해에 어떤 전자 과학기술 제품 이 보급되어 일반 가정으로 들어오게 될까요? 영국 런던의 유명한 미래학자 제임스 벨리 니는 2015년에 전통적인 텔레비전과 유선전화는 호시절을 다하고, 3D 프린터와 스마트 홈 기기가 이를 대신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였습니다.
제임스 벨리니는 영국의 유명한 미래학자인데요, 경제, 사회 및 과학기술 영역의 발전 추세에 대해 독특한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벨리니 박사는 스코틀랜드 남방 에너지(SSE) 가 최근 발표한 ‘미래주택’이라는 이름의 보고서를 통해 3D 프린터와 스마트 홈이 2015년 보급될 것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이 보고서는 2015년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3D 프린터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벨리니 박사는 2014년 3D 프린터 기술이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고, 식품, 완구, 인공신체 (의지, 즉 의수, 의족 같은)를 3D 프린팅 해내는 등 새로운 아이디어가 끝없이 쏟아져 나왔다고 지적하였습니다. 미 우주항공국의 과학자들도 로켓 부품을 3D 프린팅하고자 한 다는 것입니다. 벨리니 박사는 현재 3D 프린터의 제조원가가 급격히 떨어지고 기능도 계 속 늘어나면서 가정용 시장에서 3D 프린터의 발전 추세는 1980년대 팩시밀리나 전자레인 지처럼 대규모로 보급될 날이 곧 다가올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3D 프린터 외에, 벨리니 박사는 스마트 홈 또한 2015년 크게 유행할 것이라고 내다봤 습니다. 스마트 홈 이야기를 하면 여러 가지 가정용 로봇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014년 일본 혼다사의 최신판 휴머노이드 아시모가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그’의 손가 락과 관절은 매우 유연해서 자유자재로 병뚜껑을 따서 주인에게 물을 따라줄 수 있습니 다. 연구진이 밝힌 바로는, 업그레이드판 아시모의 최종목표는 가정에 들어와 인류를 위 해 봉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 미 MIT가 연구 개발한 가정용 로봇 지보는 안면 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어 주 인 및 사용자와 교류와 상호소통이 가능합니다.
완벽한 기능을 갖춘 여러 가정용 로봇 이외에, 벨리니 박사는 사물의 인터넷이라는 개 념을 힘주어 강조하였습니다. 사물의 인터넷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사물 간에 상호 연결 이 되게 만든 네트워크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사물의 인터넷이란 인터넷을 기반 으로 미래 가정의 모든 전자 기기가 하나의 기기를 통하여 정보의 교환과 통신이 이루어 질 수 있게 되는 것을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