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모더니즘의 기원
아놀드 토인비가 자신의 책 “역사 연구”에서 서구의 역사를 다음과 같이 나눈 데서 유래 한다:
1) 암흑기
2) 중세기
3) 모던기
4) 포스트 모던기
제 12강 포스트 모더니즘
아놀드 토인비 :
- 합리주의가 붕괴되고 무정부주의시대가 대두되는 시기.
- 중산층은 몰락하고 노동자가 등장.
포스트 모던을 예고한 사람:
- 철학: 헤겔, 니체, 하이데거.
- 심리학: 프로이트.
포스트 모더니즘
니체의 포스트 모던 시대 규정
“인간의 탈중심화, 이성의 탈신격화, 통일성의 거부, 주체의 공허성, 사실 과 허구의 균형, 언어의 한계, 허구로서의 사고, 기원의 부정, 가치의 에네르 기학, 시작과 종말의 붕괴, 우연적 예술과 형이상학적 유희.”
니체의 포스트모던 시대 규정
- 인간을 중심으로 한 무대는 다양하게 변화.
- 이성이 사라짐.
- 역사에서 교훈을 기대하지 않음.
- 언어는 한계에 부딪힘.(기호의 한계)
- 시작과 종말은 근거가 없어짐.
- 영국의 어떤 물리학자는 종전에는 시작과 끝이 있었지만 이제는 시 작과 종말을 물리학에서 논할 수 없다고 주장.
니체의 포스트모던 시대 규정
포스트모더니즘의 영역
1) 문학과 예술을 포함한 문화적 현상 - 문학작품에서 저자가 성격을 서술했던 모더니즘과는 달리 독자가 스스로 성격을 상상하고 주인공이 하나가 아니라 다수가 되며 테마도 금기시되는 것들이 서술되므로 문학 작품이라기보다는 글쓰기로 전락.
2) 철학적 현상 - 포스트구조주의, 자크 데리다, 푸코, 라캉, 들뢰즈, 나를 부인, 존재라는 것으로 해체.
3) 정치, 사회 이론적 현상 - 포스트 마르크스주의, 대량생산, 소비로 주체와 주관성이 변모, 가변성, 다양성, 지방화 가속.
4) 자연과학적 현상 - 안정성보다 불안정성이 중시되고 객관성보다 주 관성을 추구.
포스트 모더니즘의 영역
포스트 모더니즘이란 말 그대로 모더니즘의 다음에 나오는 이념이다.
모더니즘은 합리성의 시대를 말하는데 칸트, 헤겔, 콩트, 마르크스, 엥 겔스 등이 대표자들이다. 이들은 거대서사를 통해서 과학을 뒷받침하고 종합하려고 했다. 이러한 것을 계몽사상이라고 하는데 이는 이성, 주체, 자유, 역사의 이름으로 몽매한 과거를 청산하려고 했다.
그러나 세상은 누구도 총체화 할 수 없는 다양한 것으로 형성된다. 그래 서 이러한 모더니즘의 사상은 조금씩 와해, 붕괴되기 시작했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영역
포스트 모더니즘의 중요한 변환:
- 지식개념 변환 : 인공두뇌학, 정보이론, 영화, TV 라디오, 만화, 신문 등의 대중매체가 선도하는 새로운 정보형태들은 지식개념을 변화시켰 다. 지식의 습득이 정신이나 교양의 획득과 밀접하게 관련이 없다.
- 주체의 위상 변환 : 데카르트의 코기토나 칸트, 후설의 선험적인 주 체 등은 세계를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의식주체를 강조했다. 그러나 이 제 담론의 세계가 분열되고 있으므로 코기토도 붕괴될 수 밖에 없다.
포스트 모더니즘의 중요한 변환
포스트모던 시대에 글쓰기는 이제 푸코에 의해서 대항담론의 글쓰기로 바뀐다. 이에 입각한 글쓰기는 끊임없는 언어기호의 해체이다.
미셀 푸코 - 글쓰기는 대항담론:
1) 금기 시 된 대상들이 글쓰기의 대상이 된다.
2) 언어는 글을 쓰고 있는 주체에게 항상 돌아옴으로써 순환되는데 이 것이 언어의 유일한 본질로 된다.
3) 기존의 언어체계논리는 무시되면서 다양한 언어들로 서로를 반영하 는 관계로 무한히 전환될 수 있다.
포스트 모던 시대의 문학
- 금기시 된 성(Sex)과 광기(Wahnsinn)가 언어로 나타나고 기존 인습 과 규범이 위반된다.
- “나” 라는 의식적 주체가 더 이상 이 세상에 대하여 사고하고 판단 하는 독립적 주체가 되지 못하고 단지 커다란 구조 속에서 특정효과를 만들어 내는 기능으로 되었다. 즉 나는 초월이나 종합을 상정하지 않고 구조에 입각하여 임의적으로 사고한다.
- 그래서 데카르트의 “나는 사고한다 고로 존재한다”가 무너진다.
- 문학에서 ‘나’라는 주체가 독립적이고 의식적으로 언어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구조라는 어떤 총체적 법칙 하에서 생성된 것으로 이 해된다.
- 작가라는 직업 군이 사라지고 작품이라는 생각 대신에 텍스트가 등 장하고 문학작품은 수많은 텍스트 중 하나일 뿐이다.
포스트 모던 시대의 문학
포스트모더니즘은 “과연 기호라는 것이 얼마나 세상을 정확히 나타내 는가”를 질문한다. 그래서 그들은 기호를 비판 한다:
1) 표상주의자들이 믿는 외부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2) 모든 표상성의 매체인 언어는 현실을 언어적으로만 반영할 뿐 현실 에 직접 연결시키지 않는다.
3) 표상성은 표상 하는 것과 표상 된 것의 차이를 거부하고 비슷함이나 공통성만을 강조한다.
4) 표상성의 관행을 주도하는 주체는 그의 텍스트에 표상행위 자체를 표상 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5) 그런데도 표상성은 그것이 표상 하는 현실을 지식이나 진리로 내세 우려 한다.
포스트 모던 시기에 기호의 위기
표상주의자와 포스트모더니스트의 비교
- 표상주의자들은 기호들의 하나 하나가 어느 정도 고정된 의미를 띤 다고 주장한다 : 논리와 이성을 중시.
- 포스트 모더니스트들은 기호가 다중의미를 가진다고 주장한다: 이성 과 논리를 부정하고 직관성과 주관성을 중시한다.
- 인간은 기호학적 자아이다. 그래서 다음 두 가지 공정을 거친다:
1) 기호학적 공정 - 자아의 변화와 재구성을 코드화 한다. 외부환경으 로부터 반입되는 물질, 에너지, 정조, 지식이 뒤섞여 인간의 주체성을 의미한다.
2) 유전적 공정 - 자아의 생존과 보존을 코드로 삼고 영향공급(육체), 학습(정신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