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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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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Ol.64

2015.6.17(수)

〔 일 본 전 체 〕

〔 일 본 전 체 〕

1. 日, 2015년 상반기 히트상품 분석(식품, 음료편) - 편의점 도넛이 1위를 차지 2. 日, 2015년 상반기 히트상품 분석(일용품, 잡화편) -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 임팩트 3. 일본전체 경제동향(6.6~12)

4. 일본 관광 및 한일 관광교류 동향(6월)

〔〔 동 북 지 역동 북 지 역 〕〕

5. 일본 동북지역 최근 경제동향(2015.4월 기준) - 완만한 개선 경향, 일부 약세 움직임 6. 미야기현 동일본대재해 피해 상공업자 2015년 3월말 현재 사업재개 85.8%

7. 야마가타현 사카다항 상하이 닝보항 항로 부활, 컨테이너 주6편으로

8. 미야기현 최대 50% 할인 여행상품 6.29 발매 - 행선지 등 미리 설정 필요 9. 경보발령으로 폐쇄되었던 자오 에코라인 6.22 개통 - 7.31까지 하이라인 무료 10. 메르스(MERS) 여파 7~8월 예정 아오모리와 한국의 중학생 교류 중지

〔 커 뮤 니 티 및 국 내 뉴 스 〕

〔 커 뮤 니 티 및 국 내 뉴 스 〕

11. 총영사관 『2015년도 제1차 기업활동지원협의회』개최 – 마이넘버 설명회도 열려 12. 총영사관 『한국영화 동호회(友の会), 2015년 제6차 상영회』개최

13. 총영사관『제2회 동북식재료로 만드는 한국요리 강습회 겸 영화상영회』개최

14. 다카노 에이지 선생님, 『제3회 고려자기 전시회』 – 6.17~21간 총영사관 다목적실 15. 주센다이총영사관 행정직원 채용 공고 – 원서 6.26(금) 17:00까지 이메일 통해 접수

〔〔 영 사 공 지 사 항영 사 공 지 사 항〕〕

16. 최근 동북3현 방사능 정보

〔〔紀 錄 3ㆍ 11大 地 震 ] 紀 錄 3ㆍ 11大 地 震 ] [3]복구노력(歩み)③ 후쿠시마원전 4호기 터빈 / 수습작업 중인 후쿠시마원전

(2)

순위 제품 개요 이미지

1

편의점 도넛

 - 2013년 편의점 커피에 이어 2015년 상반기에는 편의점 도넛이 히트. 선두주자는 세븐일레븐으로 2015년도 총 4억 개(약 400억 엔) 판매 예상. 로손, 패밀리마트도 올 봄부터 라인업 강화 중

2

슈퍼푸드 (코코넛오일 등)

 -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슈퍼푸드가 여성 중심으로 크게 인기. 특히 코코넛오일은 올 1월 미국 발 비타코코 제품이 본격 상륙, 일본 식품메이커도 제품을 발매하면서 시장규모 10배까지 급성장

3

메이지 프로비오 요구르트 PA-3

 - ‘푸린체(통풍의 원인)와 싸우는 유산균’을 표방한 요구르트. 통풍 예방에 신경쓰기 시작하는 중년남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확대, 당 초 판매계획의 3배 판매 중. 2015년 예상 판매액 100억 엔에 달 할 전망

4

레몬지나(LEMONGINA)

 - 프랑스 발 오렌지나 열풍을 이어가기 위한 신제품. 레몬의 옅은 쓴 맛까지 잘 재현해낸 성인용 탄산음료. 발매 당시 연간 판매목 표(100만 케이스)를 훌쩍 넘는 주문으로 이틀 만에 출하가 중단 될 정도로 큰 인기

5

요시노미(吉呑み)

 - 일본의 간판 규동체인 요시노야에서 저녁시간 대에 맥주와 안주 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 도입 점포들의 매출액은 도입 전월 대비 20% 이상 급증하며, ‘초이노미(가볍게 한잔)’ 문화 확산을 주도 중

6

수제 맥주(craft beer)

 - 성장세가 둔화된 맥주시장에서 수제 맥주는 홀로 4% 성장.

2015년부터는 메이저 맥주 메이커 4개사가 본격 참전하기 시작 하면서 분위기 점차 고조되는 중

7

메론빵 껍질 구웠습니다(メロンパンの皮焼いちゃいました)

 - 메론빵(한국의 소보로빵과 비슷한 빵)의 바삭한 겉부분 만을 제 품화. 참신함이 SNS를 통해 이슈화되면서 당초 지역한정에서 전 국 발매로 확대. 월 판매액 6억엔에 이를 정도로 인기

8

푸린체 제로 맥주

 - 삿뽀로(2013년 9월)에 이어 맥주 메이저 3개사가 2014년 9월 푸린체 제로 맥주를 일제히 발매하면서 시장이 급속 팽창.

10~12월 발포주 출하수량 12.3% 확대에 기여

9

블루 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

 - 주문 이후 직접 콩을 갈아서 한잔씩 정성껏 커피를 내려주는 미 국 발 커피체인이 2월 일본에 상륙. 3월 2호점이 오픈했으며, 두 점포 모두 1일 1000명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

10

아이스몬스터

 - 대만의 빙수 체인으로 4월 도쿄에 1호점 오픈. 진한 망고 맛의 새로운 식감이 여성들에게 큰 지지를 얻었으며, 휴일에는 2~3시 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큰 인기

일본전체 경제동향

1. 日, 2015년 상반기 히트상품 분석(식품, 음료편) - 편의점 도넛이 1위를 차지

<2015 상반기 히트상품 1~10위 (식품, 음료부문)>

자료원: 닛케이트렌디, 각 사 홈페이지

(3)

□ 2015 상반기 식품, 음료 주요 트렌드 분석

o 소비세 증세 여파로 각 메이커들 기존 주력제품에 집중하면서 눈에 띄는 신제품 안 보여    - 2014년 4월 전격 소비세 인상(5→8%) 단행으로 2, 3분기 국내 소비가 위축되면서

식품 메이커들이 신제품 개발보다는 리스크가 적은 기존 제품의 판매 강화에 주력 해 히트상품 중 신제품 비율이 적다는 특징을 보임.

o 1위는 편의점 업계에서 벌어지는 ‘도넛’ 경쟁이 차지

   - 편의점 업계는 2년 전 경쟁적으로 점포 내에 에스프레소 머신을 도입하면서 커피 경쟁을 펼쳤으며, 100엔대 저렴한 가격에 원두커피를 내려 마실 수 있다는 메리트 덕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2013년 히트상품 1위에 등극한 바 있음.

   - 이번 도넛 경쟁은 커피와 함께 구매하는 제품이란 점에서 편의점 커피 경쟁의 2차 전 성격이 짙음.

   - 편의점 업계에서 ‘나 홀로 독주’ 중인 세븐일레븐이 작년 10월부터 도입을 시작해 4 월 말 기준 5700점포까지 확대됐으며, 로손, 패밀리마트 등도 속속 라인업을 확대 하면서 시장 분위기도 점차 뜨거워지고 있음.

<커피와 함께 진열돼 있는 세븐일레븐의 도넛>

자료원: 산케이신문

o 건강 트렌드, 올 봄은 ‘푸린체’ 열풍이 불다

   -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겐 생소한 단어인 푸린체(purine bodies)는 체내에서 분해되면 요산(尿酸)이 되며, 과잉 섭취할 경우 통풍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특히, 맥주의 주 원료인 맥아에 푸린체가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에 맥주를 많이 마 시면 통풍에 쉽게 걸린 다는 점에 착안, 맥주 메이커 4사가 모두 ‘푸린체 제로’ 맥 주를 발매했으며, 푸른체 열풍이 불기 시작

(4)

   - 메이지유업 역시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해 올 4월 ‘푸린체와 싸우는 유산균(PA-3)’

이 들어있는 요구르트를 발매, 중년 남성층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히트상품 3위 에 올랐음.

<메이지 요구르트 PA-3(좌), 푸린체 무첨가 아사히 슈퍼제로(우)>

   

자료원: 각 사 홈페이지  

o 외국 제품, 프랜차이즈의 선전도 눈에 띄어

   - 일본 기업들이 신제품 개발에 주춤하는 사이 외국 제품 및 프랜차이즈 체인의 선전 도 눈에 띄었음.

   - 미국 발 코코넛 오일(2위)과 프랑스의 시트로네이드를 표방한 레몬지나(4위) 등이 상반기 인기를 끌었으며,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우는 블루 보틀 커피(Blue Bottle Coffee)와 대만의 유명 빙수체인 아이스 몬스터도 올 봄 일본에 상륙하면서 큰 인 기를 끌어 각각 9위와 10위에 등극했음.

<긴 행렬이 늘어선 블루 보틀 커피(좌), 아이스몬스터(우)>

 

자료원: 오모테산도 인포(잡지), 웹메모비즈(블로그)  

(5)

순위 제품 개요 이미지

1

프릭션스탬프

 - PILOT 코퍼레이션의 ‘프릭션’이 처음으로 필기구 외에 진출한 ‘지워지는 스탬프’. 스탬프 시장에서는 획기적인 컨셉으로 2014년 12월에 발매돼 반년 만에 연간 판매목표 300만 개 도달

2

0.01㎜ 콘돔

 - 2014년 9월에 스모고무공업에서 두께 0.01㎜의 ‘사가미 오리 지널 001’을 전국 발매. 점포당 월 5개 판매되면 히트상품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20~40배 판매되는 점포가 속출. 2015년 4월 에는 업계 최대기업인 오카모토가 따라잡아 이 회사의 판매를 크게 상회할 전망

3

딥 세럼

 - 손톱 안쪽에 침투해서 보수하는 획기적인 네일케어 미용액.

2014년 8월부터 전국 드럭스토어에서 발매돼 2600엔(세금 별 도)이라는 고가에도 계획의 5배 이상의 판매로 품귀상태. 단번 에 네일용품 시장의 20% 장악

4

매직클린 반짝 빛나는 시트

 - 물을 묻혀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이는 범 용성이 높은 카오의 시트타입의 청소용품. 2014년 10월 발매 부터 4월까지의 누계 출하수는 약 745만 개에 달해 연말 대청 소 시즌의 연마∙스폰지 시장은 약 3배로 확대

5

하리낙스 프레스

 - 코쿠요S &T의 침이 없는 스테이플러 ‘하리낙스’(하리(針): 침) 의 신제품은 기존 제품과 달리 ‘강한 힘으로 종이를 압착시키 는’ 방식을 채용. 종이에 구멍이 뚫리지 않아 편의성 향상. 발 매 후 3개월 만에 초년도 목표 3억 엔 판매 달성

□ 시사점

o 한숨 돌린 식음료 시장, 하반기는 식품의 '기능성'을 강조한 시장이 뜬다

   - 2014년 소비세 증세의 여파로 신제품 투입이 예년에 비해 잦아들면서 상반기 식품, 음료시장은 획기적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히트상품보다는 과거 히트상품의 개선된 형태의 상품과 해외 인기상품의 히트가 눈에 띔.

   - 하반기의 경우 제품의 기능성을 국가의 허가 없이 표기할 수 있는 '기능성식품 표시 제도'가 새롭게 스타트하며 '체지방(혹은 당)의 흡수를 억제하는', '눈의 건강에 도움 이 되는' 등의 표시를 제품에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됨.

   - 따라서, 이 제도를 활용한 상품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상반기보 다 활발한 시장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예측

[정보출처 : kotra 후쿠오카무역관 http://www.kotra.or.kr/KBC/fukuoka/]

2. 日, 2015년 상반기 히트상품 분석(일용품, 잡화편) - 생각지도 못한 발상이 임팩트  

<2015 상반기 히트상품 1~10위(일용품, 잡화 부문)>

(6)

6

저스트피트

 - ZEBRA에서 발매한 펜촉이 나일론 소재인 ‘휘어지는 형광펜’.

참고서 등 두꺼운 서적에도 사용하기 쉬우며, 입소문으로 학생 뿐만 아니라 시니어 층에서도 확대. 2014년 8월 발매했으나 연말 이후에 인기를 몰아 4월까지 누계판매수 100만 개 돌파

7

셀카봉&셀카렌즈

 - 셀카 수요는 급격히 확대해 LOFT에서는 2014년 9월 이후에만 셀카봉 3만 대 판매. 클립으로 스마트폰에 부착해서 바로 사용 할 수 있는 광각렌즈도 같은 용도로 판매돼 품귀현상이 계속되 는 상품도 있음.

8

파오

 - 입에 물고 흔들면 얼굴 근육이 단련된다는 참신한 피트니스기 기. 입가주름이 신경 쓰이는 중년 이상 여성뿐만 아니라 2014 년 말에는 젊은 여성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져 1만2800엔 (세금 별도)에도 3월 말 시점에 30만 개 판매

9

벨벳 스무즈 전동 각질 리무버

 - 전동 뒤꿈치용 각질제거 용품으로, 광범위를 빠르게 부드럽게 케어할 수 있는 편리성으로 여성들에게 인기. 2014년 9월 발 매돼 5월까지 누계판매수는 88만 개를 넘어 풋케어 경석 등 각 질제거용품시장이 10배 이상 확대

10

i 가라코

 - 자동차 창유리 발수제인 ‘가라코’(소프트99코퍼레이션)과 킹짐 이 공동개발한 스마트폰 화면 코팅제. 지문을 닦기 쉽게 함. 연 간 목표 3만 개 판매를 11월 발매된 후 5개월 만에 달성

자료원: 닛케이트렌디, 각 사 홈페이지  

□ 2015 상반기 일용품, 잡화 주요 트렌드 특징 분석 o 예상 외 분야에서 수요를 자극

   - 기존 주력상품에서 한번 더 생각해 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제품이 인기몰이    - 제품이 첫 출시되고 참신함이 옅어진 범용화된 품목도 한 번 더 변신해 기존 수요

자의 수요를 확보

o 필기구 브랜드, 새로운 장르로 확장해 존재감 어필

   - 장르가 달라도 지워지는 잉크 ‘프릭션’ 시리즈의 브랜드파워는 강력하며, 특별한 판 촉 없이도 연간 판매목표를 반년 만에 달성

   - 문구의 연장선으로 ‘결재’ 등 실용적인 마크를 중심으로 갖추어 판매로 이어짐.

   - 생산은 풀가동 상태로, 생산되는 대로 바로 출하될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

<PILOT 프릭션스탬프, 지울 수 있는 스탬프>

자료원: 닛케이트렌디

(7)

 

o 네일숍에서 선행 판매되던 제품이 젊은 여성 중심에서 시니어 층에까지 인기 확대    - 기존의 손톱 표면에 발라 일시적으로 보호하는 제품이나 보습 오일과 차원이 다른

네일 케어액

   -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네일숍에서 시작해 구매층을 확보한 후 드럭스토 어 등에서 전국 발매한 것이 의외로 시니어 층에서도 인기를 끌어 품귀상태

   - 피부처럼 손톱의 건강도 챙기는 여성 수요를 연령에 상관없이 자극함.

<손톱 영양제, 딥 세럼>

자료원: 코와 홈페이지  

o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이 수요자의 이목 끌어

   - 휘어지는 펜, ‘저스트피트’는 지금까지 아무도 생각지 못한 잠재된 불편함을 자극해

‘펜촉이 부드러우면 더 쓰기 쉽다’는 발상으로 수요 이끎.

   - ‘파오’는 입에 물고 흔들어 얼굴 근육을 탄력있게 끌어 올려주는 신개념 얼굴 운동 기구로, 상상을 초월한 발상이 임팩트 있게 작용해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에서도 홈 쇼핑, 백화점 등을 통해 판매 중

<얼굴 탄력을 잡아주는 운동기구, 파오(PAO)>

자료원: PAO 홈페이지 

(8)

□ 시사점

o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이 잠재된 수요 자극해 인기몰이

- 일용품, 문구류 시장에서는 전혀 생각지 못한 발상이 소비자 수요를 자극, 예상치 못한 상품에서 인기를 얻음.

- 범용화된 기존 제품 기능에서 탈피해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이 시장을 선도하고 향 후에도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됨.

o 사용 효과가 길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이 뜰 것

- 하반기는 효과가 오래가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데 보조역할을 하는 제품이 소비자 를 자극할 것으로 예측

- 취미, 웰빙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생활에 밀접한 아이디어 상품이 속출할 것으 로 예상됨.

[정보출처 : kotra 도쿄무역관 http://www.kotra.or.kr/KBC/tokyo/]

3. 일본전체 경제동향(6.6~12)

[경제일반]

□ 내각부는 2015.1-3월 실질 GDP 성장률 개정치가 전기 대비 +1.0%, 연율 환산 +3.9%를 기 록, 속보치에 비해 각각 0.4%p, 1.5%p 상향조정되었다고 발표(언론종합 6.8-9)

※ 명목 성장률 : 전기 대비 +2.3%, 연율 환산 +9.4%

- 2014년도(F.Y) 실질 GDP 성장률 : 전년도 대비 △0.9%(속보치 △1.0%)

o 상향조정의 가장 큰 요인은 기업의 설비투자가 크게 증가(속보치 +0.4%→개정치 +2.7%)하였기 때문

- (제조업) 양호한 기업실적을 배경으로 노후 설비 개보수를 위한 투자 확대가 증가, (비제조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에서 국내 소비회복에 대비한 투자(방일 외국 인수 증가에 대비한 도시정비, 유통업체의 국내소비 회복에 대비한 시스템 통합을 위한 투자 등) 증가

o 또한 민간재고도 속보치 대비 0.1%p 상승한 0.6%를 기록

- 상기 관련, 당지 산케이신문은 판매 증가를 염두에 둔 재고확대뿐만 아니라 소비 부 진으로 재고가 확대된 점이 있으며, 설비투자도 소비세율 인상의 영향이 상실되어 증가한 경향이 있는바, 현재 일본 경제의 실력 이상으로 GDP가 상승한 측면이 있다 고 지적하고 4-6월 이후 대폭적인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

□ 후생노동성은 2014년 인구동태통계에서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 는 평균 자녀의 수)이 1.42로 전년 대비 0.01p 감소하면서 9년만에 감소로 전환했다고 발표(닛케이 6.6)

(9)

o 합계출산율은 2005년 최저치인 1.26을 기록한 이래 2013년까지는 1971-1974년생('단카 이 주니어 세대')의 출산 증가에 따라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특히, 2012-2013년에는 2 년 연속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2014년에는 동 세대의 출산이 감소(약 7만명→5만명 미만)한 영향

o 또한 결혼·출산 연령 상승에도 기인

- 평균 초혼 연령(2014년도)이 남성 31.1세(전년 대비 +0.2세), 여성 29.4세(전년 대 비 +0.1세)로 상승하였으며, 첫째를 출산하는 여성의 평균연령이 1995년 27.5세→

2013년 30.4세→2014년 30.6세로 상승

o 인구의 자연증감(출생자 수 - 사망자 수)이 △26만 9,488로 사상최대의 감소폭을 기록 하는 등을 감안할 때 인구감소 지속→노동력 감소→지속적인 경제성장에 어려움이 예 상되는 만큼 저출산 대책 및 인구감소를 전제로 한 경제구조 변화에 대비할 필요가 있 다는 지적도 제기

[재정·금융]

□ 일본 정부(경제재정자문회의, 6.10 개최)는 경제재정의 운영과 개혁의 기본방침('骨太의 방침', 6월말 각의 결정 예정) 초안(骨子)을 제시(언론종합 6.7-11)

o 기초재정수지(PB)의 2020년도 흑자전환 목표 달성을 위해 2016-2018년도를 '집중개혁 기간'으로 설정하고, 2018년도에 PB 적자를 GDP 대비 1% 정도로 억제한다는 중간목표 를 제시하며, 사회보장 세출개혁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

- 향후 5년간 동 자문회의 산하에 전문조사회를 설치하고 재정건전화 상황 점검 * 내각부는 명목 GDP 3%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유지할 경우에도 2018년도 PB가

2.1%(12조엔)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하였는바, 일본 정부는 이를 1%로 억제하기 위해서는 6 조엔 이상의 수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계산

o 사회보장비 억제와 관련, 동 초안에서는 '성역없는 세출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명기하 였으나, 사회보장비 증가를 억제할 구체적인 수치목표는 비 제시

- 동일 개최된 자문회의에서는 시오자키 후생노동대신이 △제네릭 의약품 보급률 확대 (2020년 80% 이상, 단 2017년도 말 진척상황을 평가하고 상황에 따라 목표시기 조정 가능성 검토 방침도 제시), △시판 의약품의 유사 의약품(파스, 눈약 등)을 보험 적 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향으로 검토,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연령이 아닌 소득 등 에 따라 청구하는 방향으로 검토 등 사회보장 개혁 방안 제시

o 또한 경제성장 실현을 위해 △2015-2020년도를 '저출산대책 집중 추진기간'으로 설정 하고 결혼·출산·육아를 지원,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 대비 'Host city town 구 상'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 체제 정비

o 한편, 일본 정부는 6월중 발표 예정인 성장전략에 △자동주행기술, 로봇 등 첨단기술 개발 가속화, △관광객 유치 확대, △의료·개호 분야의 IT 도입 추진 등을 포함할 계획임.

(10)

구 분 2015.4월 2014.4월

무역·서비스 수지 △6,707억엔(△52.7) △1조 4,172억엔(+15.3)

무역수지 △1,462억엔(△81.5) △7,896억엔(+11.5)

수출 6조 2,287억엔(+4.1) 5조 9,837억엔(+6.3) 수입 6조 3,749억엔(△5.9) 6조 7,733억엔(+6.9) [주요 경제지표 및 경기 동향]

□ 주간 경제지표 추이

(매일 15:00 기준) 구 분 6.8(월) 6.9(화) 6.10(수) 6.11(목) 6.12(금) 환율(엔/달러) 125.21 124.53 122.70 123.53 123.42 환율(원/100엔) 895.43 900.75 904.79 899.21 903.10 닛케이평균주가(종가:엔) 20,457.19 20,096.30 20,046.36 20,382.97 20,407.08

장기금리(%) 0.490 0.450 0.515 0.535 0.500 o (엔·달러 환율) 6.10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가 향후 엔저 심화 가능성을 부인("엔화

약세/달러 강세가 더욱 진행될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함에 따라 엔화가 다소 상승하 기도 하였으나, 정부 공식입장과 다르다고 확인(아마리 대신, "취지가 약간 곡해되어 시장에 전달")되면서 엔저가 진행

o (닛케이평균주가) 유럽·미국 증시 하락에 따른 아시아 증시 하락으로 인해 닛케이평 균주가도 6.9 크게 하락하였으나, 6.11 기업경기예측조사 결과에 따른 기업의 수익확 대에 대한 기대감 증가와 유럽·미국 증시 회복에 따라 주가 상승

□ 재무성은 2015.4월 국제수지 통계(속보, 6.8 발표)에서 경상수지가 1조 3,264억엔 흑자 를 기록, 전년 동월대비 1조 1,056억엔(+500.7%) 증가했다고 발표(닛케이 6.9)

o 유가하락으로 수입금액이 감소하여 무역적자는 감소(△7,806억엔→△1,462억엔)한 한 편, △기업의 해외 자회사를 통한 배당 및 이자를 나타내는 제1차 소득수지(+19.1%) 가 증가하였고, △여행수지가 사상최대 흑자(+413억엔→+1,334억엔), 지적재산권 등 사용료의 흑자폭 확대에 따라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감소(△6,276억엔→△5,245억엔) o 상기 관련, 닛케이신문은 최근 5년간 경상수지 흑자의 주요인이 무역수지에서 제1차

소득수지 및 여행수지로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

- 5년전에는 약 1조엔의 무역수지 흑자와 약 1조엔 규모의 제1차 소득수지가 중심 - 이번에는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한 반면 △2014년도 일본 기업에 의한 해외기업의

M&A가 554건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하는 등 기업의 해외사업 확대에 따라 제1차 소득 수지 흑자 규모가 5년전에 비해 약 1.8배로 증가하였으며, △최근 사상 최대 규모 의 외국인이 일본을 방문하여 국내 소비 확대에 기여, 여행수지도 5년전 적자(△

715억엔)에서 흑자로 전환

(11)

서비스수지 △5,245억엔(△16.4) △6,276억엔(+20.4) 제1차 소득수지 2조 1,971억엔(+19.1) 1조 8,450억엔(△18.7)

제2차 소득수지 △2,001억엔(△3.3) △2,069억엔(+92.9)

경상수지 1조 3,264억엔(+500.7) 2,208억엔(△76.3)

□ 내각부는 2015.5월 경기관찰조사에서 경기 현상판단지수가 53.3으로 전월 대비 0.3p 하 락(6개월만에 하락)하였으나, 하락폭이 크지 않은 점을 감안하여 기조판단을 전월과 동 일하게 유지('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중')했다고 발표(산케이 6.9)

o 엔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어 이익이 감소하고 있다는 업 체가 많았기 때문

o 한편, 2-3개월후 경기를 나타내는 선행판단지수에 대해서는 상여금 지급 등에 따라 전 월 대비 0.3p 상승한 54.5를 기록하면서 6개월 연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내각부는 2015.5월 소비동향조사에서 소비자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2인 이상 가구, 계절조정치)가 전월 대비 0.1p 하락한 41.4를 기록하면서 2개월 연속 전월 대비 하락하고 있는바, 기조판단을 6개월만에 하향조정('회복중'→'회복 속도가 완만해지고 있음')했다고 발표(언론종합 6.10)

o 휘발유 가격 인상 및 엔화 약세에 따른 수입가격 상승으로 인한 생활에 필요한 상품의 가격인상이 소비심리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분석

□ 내각부는 2015.4월 기계수주통계에서 민간 설비투자의 선행지표가 되는 '선박·전력을 제외한 민간수요' 수주액(계절조정치)이 9,025억엔(전월대비 3.8% 증가)으로 리먼사태 이전인 2008.7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기조판단을 4개월만에 '회복되고 있음'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닛케이 6.10)

o 제조업 관련 기업이 투자에 긍정적(10.5% 증가한 4,020억엔)

- 닛케이 신문은 엔화 약세 등을 배경으로 제조업의 생산거점 국내유턴 움직임이 투자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 재무성과 내각부는 2015.4-6월 법인기업경기예측조사(자본금 1천만엔 이상의 기업 13,194사를 대상으로 실시)에서 대기업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업황판단지수(BSI, '상 승'이라고 응답한 회사 구성비-'하강'이라고 응답한 회사 구성비)가 △1.2를 기록, 4분 기만에 '하강'이 '상승'보다 높게 나왔다고 발표(닛케이 6.11)

o 특히 자동차·부속품 제조업 △26.9, 철강 △28.4 등을 기록하는 등 체감경기가 악화 되었다고 응답한 기업이 많았는바, 제조업에서 △6.0을 기록

o 반면, 소비세율 인상의 영향이 상실된 소매업, 방일 외국인 증가로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숙박·요식업 등의 체감경기가 개선되어 비제조업은 +1.3을 기록

(12)

o 4-6월에는 악화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이 많았으나, 7-9월에는 +10.6으로 경기가 개선 될 것으로 예측(대기업 제조업 +13.2, 대기업 비제조업 +9.3)

o 또한 2015년 설비투자 관련, 지난 조사에서는 전년 대비 △3.9%가 예상되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5.9%로 전년 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

[후쿠시마 및 원전 관련 동향]

□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해 발생한 후쿠시마현 내의 지정폐기물 문제와 관련, 모치즈 키 환경대신은 우치보리 지사와 회담(6.5)을 갖고 후쿠시마현 도미오카마치에 있는 기존 민간관리형 최종처분장('후쿠시마에코테크클린센터')의 국유화 방침을 전달(도쿄 6.7) o 국유화 외에도 △일본 정부, 후쿠시마현, 도미오카마치, 나라바마치(후보지)에 의한

안전협정 체결, △도미오카마치, 나라바마치에 자유도가 매우 높은 교부금 지급 등의 방침을 표명하여 폐기물반입에 대한 이해를 구하였는바, 정부는 향후 도미오카마치, 나라바마치 의회에서 방침을 설명할 계획

□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해 피난중인 상공업자들의 손해배상 에 대해 2016년도까지의 2년분을 일괄 지급하고 배상을 종료시킨 후, 향후 2년 동안 사 업재건을 위한 지원책을 실시할 방침을 6.7 표명(아사히 6.8)

o 영업손해를 입은 약 8천명의 사업자들에게는 일실이익(逸失利益) 향후 2년분을 일괄지 급, 거주제한구역 피난민들의 위자료도 3년분을 일괄지급하고 종료

o 상공업자 자립 지원책 등을 빠른 시일 내에 각의 결정할 방침으로, 상공업자 자립을 통 해 이재민들에게 지급할 배상액수를 줄이는 것이 목적인 바, 지원책의 내용은 △민관합 동 지원팀을 만들어 사업자 개별방문, △사업을 재개한 사업주에게 배상금을 지급하여 설비투자 등으로 실적회복 지원, △사업재개 또는 이직이 어려울 경우 이직처 알선 등 o 그러나 피난사업자의 절반 가까이는 사업을 재개하지 못한 상황으로, 사업주들은 거센 반발

□ 원자력규제위원회는 6.10일 규슈전력 센다이원전 2호기의 사용전 검사(재가동을 위한 최 종단계)를 개시(산케이 6.11)

o 규슈전력은 2호기 재가동시기를 '9월 하순'으로 예정하고 있으나, 1호기 검사가 서류 불충분, 오타 등으로 인해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어, 2호기 재가동시기도 불투명

o 현재 검사중인 1호기와의 공용설비가 있기 때문에 2호기 검사 진행상황이 1호기의 재 가동에도 영향

o 계획상으로는 1호기 연료장전을 이달 하순, 2호기 공용설비 검사를 7월 상순에 완료할 예정이며, 8월 중순에 1호기 재가동, 8월 하순에 2호기 연료장전을 완료할 예정인바, 상업운전은 1호기 9월 이후, 2호기 10월 하순 예정

□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작업에 대한 정부·도쿄전력의 공정표 개정안 상세내용 이 6.9 발표된바, 폐기물 철거가 지연되고 있는 점 등을 반영하여, 1-3호기 사용후 핵연 료의 반출개시 시기를 기존 공정보다 6개월-3년 연기(요미우리 6.10)

(13)

o 개정안에서는 1호기 사용후 핵연료의 반출개시를 '2020년도 이내(기존 공정표보다 3년 연 기)', 2호기 '2020년도 이내(6개월 연기)', 3호기 '2017년도 이내(2년 반 연기)'로 수정 o 또한, 원자로 건물로 지하수가 유입되어 하루에 약 300톤씩 늘고 있는 오염수를 100톤

미만으로 억제하는 작업의 목표시기를 '2016년도 이내'라고 명시

o 폐로작업의 최대난관인 멜트다운된 핵연료의 반출작업 개시시기 및 최고 40년 걸릴 것 이라 예상되는 폐로전체공정의 수정은 보류

□ IAEA 정례이사회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를 총괄한 최종보고서에 대해 논의 (도쿄 6.11, 아사히 5.29)

o IAEA는 최종보고서에서 도쿄전력 및 일본 정부의 쓰나미 등 대규모 자연재해 및 사고 에 대한 대비가 불충분했다고 지적

- 아마노 IAEA 사무총장은 보고서 모두에서 "대지진과 동시에 발생한 원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불충분하였다. 사고의 몇가지 요인은 일본에서만 발생할 수 있는 것이 아닌 바, 교훈으로 삼고 계속해서 바로잡는 일이 안전문화의 핵심"이라고 언급

o 일본 정부 대표는 '경험과 교훈을 가맹국들과 공유할 책임이 있다'고 언급하며 원전 안전강화에 공헌하겠다는 입장을 표명, 한국은 대기 중에 확산된 방사성물질에 대한 국제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주장

o 세계 각국에서는 세계 원전의 안전성 향상이 앞으로도 필요하다는 의견 제기

[산업 동향]

□ 일본 정부는 관광입국 실현을 위해 2020년 방일 외국인수 2천만명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 기 위한 행동계획을 마련하였으며, 동 행동계획에서는 관광산업을 일본 경제를 견인할 기간산업으로 간주하고 2천만명 달성시점에 외국인에 의한 소비를 현재보다 2배 이상인 연 4조엔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 제시(언론종합 6.6)

※ 2014년 방일 외국인수는 전년 대비 29% 증가한 1,341만명(사상최대)이었으며, 소비액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2조 278억엔(사상최대)

o 인구감소 및 국내 소비가 부진한 상황에서 일본 정부는 방일 외국인에 의한 소비를 확 대하여 지방 등 경제를 활성화 하겠다는 계획

- 지방 관광객 확대를 위해 △지방 상점가 등에 면세 카운터 설치, △일본 3대 도시권 (도쿄 등 수도권, 오사카 등 긴키권, 나고야 등 추쿄권) 이외 면세점 매장을 현재의 약 6,600개에서 2020년 2만개로 확대, △외국인에게 인기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에는 각 지방의 브랜드 마크를 붙여 인지도 향상을 도모, △인기 관광지(도쿄, 교토 등) 이외 각 지방에 새로운 관광루트 개발 및 인증

o 한편, 외국인의 국내 소비에서 큰 비중(2014년 외국인에 의한 전체 소비 중 약 30%)을 차 지하는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여타 지역 출신의 관광객에 비해 환율에 따라 방문객 수와 소비규모가 크게 달라지는 바, 현재 환율 수준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

o 또한 방일 외국인수 증가에 따라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숙박시설 정비 필요

(14)

□ 일본 정부는 2015년판 관광백서를 각의 결정(닛케이 6.9)

o 2014년 방일 외국인수가 1,341만명(전년 대비 +29.4%)을 기록

- △아시아 경제성장에 따른 일본 관광 증가, △엔화 약세, △소비세 면세제도 확충 (2014.10월 실시) 등을 증가 원인으로 분석

- 동아시아 지역의 방일 외국인 수가 892만명으로 전체의 66.5%, ASEAN 6개국의 경우 160 만명(11.9%), 북미 약 100만명(8.0%), 유럽 주요 3개국(영,불,독) 약 54만명(4.0%) 등 - 2014년 총 숙박자수는 4억 7,230만명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하면서 증가추세에 있

으며, 특히 외국인 숙박자수가 증가(전년 대비 25.2% 증가)하고 있어, 객실가동률이 58.4%로 사상 최대를 기록(도쿄, 오사카 지역은 80% 이상을 기록)

o 또한 외국인에 의한 소비금액이 2조 278억엔(전년 대비 약 40% 증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 일본 경제에 있어서 임팩트 있는 존재라고 평가

- 특히 중국인에 의한 소비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총 소비액의 1/4이 중국인에 의한 소비(5,583억엔))하였으며, 한국인의 소비는 2,090억엔으로 중국, 대만(3,544 억엔)에 이은 3위

o 외국인에 의한 소비 증가에 따라 산업별 변화 발현

- △(제조업) 일본 제품(Made in Japan)을 공급하기 위해 생산능력 강화를 위한 국내 설비투자 움직임, △(서비스업) 외국인 면세 관련 대응을 위한 카운터 설치, 통역 지원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여건 조성 강화, △(금융업) 해외 발행 카드를 통한 엔화 인출이 2014년 사상 최대(359만건) 기록 등

o 한편, 일본인 해외 여행자수는 1,690만명으로 전년 대비 △3.3% 감소하였는바, 엔화 약세에 따른 여행 관련 금액 상승 때문인 것으로 분석

□ 일본 정부는 2015년도판 교통정책백서를 각의 결정(닛케이 6.9)

o 급격한 인구감소, 저출산 고령화 등이 진전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창생을 위한 교통서 비스 확보가 과제가 되고 있으며, 도시조성(compact city)과 연계한 지역교통네트워 크 재편이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

- 지역철도(JR, 대형 私鐵 제외)와 도시간 연계, LRT(차세대 노면전차) 도입, 커뮤니 티 버스 노선 재편 등을 통한 보급 추진을 강조

□ 일본 정부는 2014년도판 제조기반백서('모노즈쿠리 백서')를 각의 결정(닛케이 6.9) o 동 백서에서 아베노믹스의 효과가 나타나면서 일본 경제가 꾸준히 좋아지고 있으며,

특히 제조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수익이 개선되었고, 더 나아가 임금인상 움직임이 확 대되는 등 경제 선순환 구조를 위한 진전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o 한편, 경상수지(C.Y) 흑자가 4년 연속 축소되고 있는바, 제조업의 구조가 변화(수출을 통해 수익을 내는 구조→해외에서 수익을 내는 구조)하고 있다고 지적

o 당면 과제로 △투자 활성화, △국내·해외의 수익창출 분야에 대한 명확한 규정 및 국 내 다양한 제조업 기반 육성, △IoT 시대에 맞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대비,

△여성 인력 활용, 이공계 인재육성 등을 제시

(15)

□ 2035년까지의 중장기 의료정책('보건의료 2035') 작성을 위한 후생노동성 간담회는 각 광역 지자체(도도부현)별로 의료비 총액을 관리하고 예상을 초과한 지역에 대해서는 의 료수가를 삭감 등을 골자로 한 방안을 시오자키 후생노동대신에게 제안(닛케이 6.10) o 각 광역지자체의 의료비가 예상을 초과할 경우 해당 지역의 진료수가를 축소하고, 각

도도부현이 병상수 등 서비스 목표수치를 제시토록 하여 공급량이 초과한 경우 수가 를 삭감하며, 의료비 억제에 소극적인 광역지자체에는 지방부담 비율을 확대하는 방 법 등을 통해 각 지자체가 의료비 총액을 관리토록 하는 방안을 제안

o 또한 감기 등 경증 질환 환자의 본인부담 강화, 소득에 따른 보험료 및 본인부담금 청 구 등을 통한 국민 부담 방식을 개편하는 방안도 제안

□ 경제산업성은 재생가능에너지 고정가격매입제도 관련, 현재는 일정 조건을 충족한 설비 인 경우 전력회사와 계약하지 않았더라도 매입을 인정하고 있으나 이를 개정하여 전력 회사와의 계약을 조건으로 한 등록제를 도입(2017년 재생에너지 특별조치법 개정 후 실 시를 목표)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착수(닛케이 6.8)

o (배경) 현행 제도에서는 발전 계획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권리만 취득하는 경우가 빈번 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작년 태양광 발전량 급증에 따라 전력 5개사가 재생가능에너지 를 통해 발전한 전력의 구매를 일시 중단했던 상황도 발생

o 제도 개편 이후에는 발전사업자에게 발전량 관련 데이터를 제출하게 하거나, 유지보수 를 의무화하는 등 가동상황을 감시할 계획이며, 제도 개편에도 불구하고 태양광 발전 급증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태양광 매입 총액 상한선 설정도 검토할 계획

□ 국세청은 외국산 청주와 명확한 구별을 위해 국산 쌀과 물을 사용하여 국내에서 빚은 청 주만을 '니혼슈(日本酒)'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침을 확정(닛케이 6.11)

o 또한 Cool Japan 전략의 일환으로 올 가을중으로 지명을 상품명에 사용하는 '지리적표 시'로 지정, 니혼슈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해외 수출을 지원

□ 전국 농업협동조합연합회(농협)은 생산자의 수익 확대를 위해 올 가을 수확할 2015년산 쌀을 도매회사에 판매하는 판매가격을 2014년산에 비해 인상할 계획(닛케이 6.11)

o 간토(關東)산 고시히카리의 경우 60kg에 13,000엔(소비세 제외)으로 2014년 정가 대비 4% 인상(500엔, 3년만에 인상)되는바, 햅쌀의 소비자가격이 인상될 가능성

[정보출처 : 주일한국대사관 https://www.jpn-tokyo.mofa.go.kr]

4. 일본 관광 및 한일 관광교류 동향(6월)

□ 일본 관광 동향

o 4월 방일 외국인관광객 176만 4천 명으로, 43.3% 증가

- 4월 방일 외국인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43.3% 증가한 176만 4천 명을 기록

(16)

- 시장별로는 중국이 113% 증가한 40만 6천 명, 대만 33만 5천 명(+29.9%), 한국 30만 5천 명(+57.0%), 홍콩 12만 명(+50.7%), 태국 11만 8천 명(+18.6%) 등 주요 시장의 증가세가 두드러짐

- 4월 출국 일본인 수는 전년 대비 3.4% 감소한 115만 명으로, 감소세가 지속 o 방일 외국인 소비액, 2020년까지 4조엔 목표

- 일본 정부는 2020년 방일 외국인 관광객 2천만 명 돌파 목표에 맞추어, 지방 면세 점을 늘리는 등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액을 4조 엔으로 증가시키는 목표를 포함하여 새로운 계획을 발표함

- 구체적으로는 1) 지방 면세점 2만 점포 확대(현재 6,600점포) 2) 지방의 질 높은 서 비스나 상품을 지방 브랜드로 해외 홍보 3) 농산물과 식품의 검역 태세 조정 등임 o 각 지역 관광지 마케팅 조직(DMO) 설치 추진

- 일본 정부는 6월 하순 발표 예정인 '지방 창생'의 일환으로, 지역마다 관광전략을 담당하는 일본판 관광지 마케팅 조직(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이하 DMO) 설치를 검토 중임

- 각 지역에 맞는 관광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 기획과 브랜드화를 추진하여 지방 관광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함

- 관광지 마케팅 조직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전략 수립 및 인재 육성, 지방 공항의 출입국 관리체제 강화, LCC 취항 등 관광전략의 사령탑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임

□ 방한 일본시장 동향

o 일본인 해외여행 수요 위축

- 1~4월 일본인 해외여행자수 517만 명으로 전년 대비 -5.0%

· 엔저 및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일본인 해외여행자수 감소세 지속 · 이슬람국가 테러로 유럽 방면 취소 다수 발생

· 중국 방면은 회복세 : 4월 중국 방문 일본인관광객 전년 대비 +1.4% 기록, 10월말부터 하네다-중국 정기노선 2.5배 확대 등(1일 8편→20편)

<주요국 일본인 출국자수(단위 : 만 명)>

주요

경쟁국 한국 중국 대만 하와이 태국 홍콩 괌 베트남 싱가 포르 말레이시아

2015.

1-4월

66 (-16.9%)

78 (-9.0%)

50 (-4.9%)

48 (-3.4%)

37(1-3월) (+17.1%)

32 (-8.7%)

28 (-5.1%)

23 (+2.2%)

20(1-3월) (-6.5%)

13(1-3월) (-16.4%)

o MERS로 인한 방한 시장 침체

- 6월 일본시장 플러스 전환 전망되었으나, MERS 여파로 다시 침체 · 국적항공사 6~7월 예약률 전년 대비 -20~30% 등 예약률 저조

· 여행사 방한상품 신규 예약 전무 : HIS 여름할인 캠페인(6월)에 한국 상품 배제 등 여행업계 판촉활동 위축

(17)

- MERS 안정화 시점 및 대책사업에 따라 방한 시장 회복 전망

· 방한 일본시장 수요가 높은 가을시즌 전까지 MERS 안정화가 중요 * 6년만의 실버위크 5일 연휴(9.19-23) 존재 등 가을시즌 수요 중요

<한일관광교류 통계>

연도 방한일본인 방일한국인 양국교류

인원(명) 증가율(%) 인원(명) 증가율(%) 인원(명) 증가율(%) 2010 3,023,009 -1.0 2,439,81

6 53.8 5,462,82

5 17.7 2011 3,289,051 8.8 1,658,07

3 -32.0 4,947,12

4 -9.4 2012 3,518,792 7.0 2,042,77

5 23.3 5,561,56

7 12.4 2013 2,747,750 -21.9 2,456,16

5 20.2 5,203,91

5 -6.4 2014 2,280,43

4 -17.0 2,755,31

3 12.2 5,035,747 -3.2 2015.1-4월 655,553 -16.9 *1,252,5

00 *43.5 *1,908,05

3 *14.8

※ 출처 : 한국관광공사(KTO), 일본정부관광국(JNTO), *는 추계치 [정보출처 : 한국관광공사동경지사 http://japanese.visitkorea.or.kr/MA/MA_JA_9_1_1_1.jsp]

동북지역 경제ㆍ정치 동향

5. 일본 동북지역 최근 경제동향(2015.4월 기준) - 완만한 개선 경향, 일부 약세 움직임

□ 2015.6.15(월) 일본경제산업성 동북경제산업국에서 발표한 동북지역의 최근 경제동향 (2015.4월 기준) 판단은 전월과 같은 “완만한 개선 경향이 있지만, 일부에서 약세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음”임.

※ 동북지역 : 6현(아오모리, 이와테, 미야기, 아키타, 야마가타, 후쿠시마)

□ 각 부문별 판단은 아래와 같음.

※ 각 부문 2015.4월 기준(단, 승용차신규등록과 도산은 2015.5월 기준) ①생산 : 일부에서 약세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답보 경향

o (광공업생산지수) 광공업생산지수는 94.3을 기록하여 전월 대비 1.7% 저하, 3개월 연속 저하됨.

o (출하ㆍ재고지수) 출하지수는 91.8로 전월 대비 1.1% 저하, 3개월 연속 저하됨. 재고 지수는 111.3으로 전월 대비 0.5% 상승, 2개월 연속 상승함.

※ 지수는 2010년=100, 계절조정 후 기준임.

(18)

②개인소비 : 완만한 개선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음.

o (대형소매점 판매) 백화점의 경우 주력인 의료품을 비롯하여 신변품, 가정용품 등에서 전년의 반동 등으로 각 상품 모두 전년을 상회함. 슈퍼는 주력인 음식료품은 정육, 반 찬 등의 호조로, 의료품은 슈트 등의 호조로 전년을 상회함. 全 점포 기준으로 백화점 은 전년 동월 대비 9.2% 증가, 슈퍼는 6.6% 증가하여, 합계 7.0% 증가를 기록함.

o (승용차 신규 등록, 15년 5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11.1% 감소하여 14개월 연속으로 전 년을 하회함.

- 보통승용차(전년 동월 대비 2.4% 증가)가 8개월 만에 전년을 상회하였지만, 소형 승용차(同 3.8% 감소)가 14개월 연속으로, 경자동차(同 19.8% 감소)가 5개월 연속 으로 전년을 하회함.

③주택착공 : 지진피해지를 중심으로 부흥수요가 뒷받침되어 증가하고 있음.

o 신설주택 착공호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5% 증가하여 5개월 만에 전년을 상회함.

- 분양(전년 동월 대비 12.3% 감소)이 3개월 연속으로 전년을 하회하였지만, 自家(同 0.4% 증가)가 2개월 연속으로, 임대주택(同 48.3% 증가)이 5개월 만에 전년을 상회함.

④공공투자 : 公共공사 청부금액이 계속하여 높은 수준을 보이나, 전년을 하회함.

o 公共공사 청부금액은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하여 2개월 연속으로 전년을 하회함.

- 중앙정부 관련사업(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이 2개월 만에 전년을 상회하였지만, 지방공공단체 관련사업(同 3.8% 감소)이 2개월 만에 전년을 하회함.

⑤설비투자(2015.3월 조사) : 완만히 개선되고 있음.

o 일본은행이 2015.3월 동북6현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기업단기경제관측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4년도 설비투자 계획은 전년 대비 10.8% 증가(일본전국 4.4%증가)를 기 록함. 제조업은 28.0% 증가(일본전국 7.1% 증가), 비제조업은 4.1% 감소(일본전국 3.1% 증가)를 기록함.

⑥고용 : 신규 및 유효 구인배율 모두 높은 수준으로 개선의 움직임 지속

o 유효구인배율(계절조정)은 1.19倍로 전월 대비 0.04P 상승을 기록하였으며, 신규구인 배율(계절조정)은 1.68倍로 전월 대비 0.02P 상승함.

⑦도산(15년 5월) : 도산건수는 소강상태가 계속되고 있음.

o 기업도산건수는 2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하여 2개월 만에 전년을 상회함. 부 채총액은 57억6,6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8.0% 증가하여 2개월 만에 전년을 상회함.

[정보출처 : 경제산업성 동북경제산업국]

6. 미야기현 동일본대재해 피해 상공업자 2015년 3월말 현재 사업재개 85.8%

□ 미야기현은 동일본대재해로 피해를 입은 현내 상공업자의 2015년 3월말 현재 영업현황 을 정리함. 사업을 재개하였거나 계속하고 있는 업자는 전체의 85.8%(전년 동기 대비 0.3P 감소)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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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사업을 재개한 업자를 지역별로 보면, 연안부가 80.8%, 내륙부가 96.7%였으며, 폐업 업자를 제외하면 각각 98.6%, 99.9%에 달하여, 계속을 결정한 업자의 대부분이 사업 을 재개함.

o 재개·계속의 내역을 보면, 가설점포 등의 ‘가복구’가 1.4P 감소한 6.9%였고, 원래의 장소나 이전한 곳에서의 ‘복구완료’는 9.9P 증가한 54.2%였음.

o 한편, 폐업은 55개 업자가 증가한 1,542업자였고, 금후 예정이 서 있지 않은 ‘미정’은 25업자가 감소한 76업자였음. 모두 연안부에서 90% 이상을 점했음.

□ 미야기현 상공경영지원과는 “비록 조금씩이지만 착실히 ‘가복구’에서 ‘본복구’로 이행하 고 있다.”고 보고 있음.

o 조사는 미야기현이 현내 6개 상공회의소와 33개 상공회에 의뢰하여, 건물이 피해를 입은 합계 1만1,425업자로부터 회답을 얻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7. 야마가타현 사카다항 상하이 닝보항 항로 부활, 컨테이너 주6편으로

□ 야마가타현은 6.10 사카다항(사카다시)과 중국의 상하이 닝보(寧波)항을 연결하는 국제정 기컨테이너편이 7년만에 6.20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발표함. 사카다항은 1995년의 국제 컨테이너항로 개설 이래, 처음으로 한국항로를 포함하여 주6편이 발착하는 체제를 갖춤.

o 한국의 남성해운이 컨테이너선 5척으로 운항하며, 닝보, 상하이, 부산, 니가타, 쿠시로 등 각 항을 5주간에 걸쳐 돌면서, 사카타에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기항함. 적재능 력은 모두 약1,000TEU(20ft 컨테이너 환산)로, 사카다에 기항하는 컨테이너선으로 최 대 규모가 됨.

□ 중국항로는 직전인 5월에 텐진 경유의 항로가 2년 만에 부활한 바 있음. 사카다항의 5월 국제컨테이너화물 취급량은 전년 동월 대비 61.8% 증가한 1,880TEU로 과거 최대를 기 록함. 항구에 인접한 카오사카다공장에서 중국이나 러시아로 수출하는 종이 기저귀 생산 이 증가, 수출입 모두 취급량이 증가하고 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8. 미야기현 최대 50% 할인 여행상품 6.29 발매 - 행선지 등 미리 설정 필요

□ 미야기현은 6.15 동일본대재해로 침체된 관광의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왕국미야기 여행권발행사업’을 내놓음. 여행예약 사이트나 여행회사 영업점에서 구입하는 할인여행 상품의 제1기분(숙박기간 7.1~9.30)을 6.29 오전 10시에 발매한다고 발표함. 완매되면 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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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네트형의 상품은 ‘라쿠텐 트레블’ ‘루루브 트레블’ ‘야후 트레블’에서 구입 가능함. 사이 트에서 전자쿠폰을 구입하여 여행일정, 방수, 이용인수를 결정하여 예약함. 영업점에서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회사는 현이 선정 중으로, 6.22 현 관광과의 홈페이지에서 공표함.

o 제1기의 할인대상은 숙박과 JR 요금에서 할인율이 각각 최대 50%(상한 1만엔)임. 각 여행사가 현의 보조를 받아 상품을 준비함. 센다이시내의 숙박은 온천지가 있는 舊 아 키우쵸와 舊 미야기쵸에 한정함. 외국인 관광객용 상품도 마련함.

o 제2기는 7월 하순, 제3기는 9월 하순에 판매를 시작할 예정임. 현은 전체 29억엔의 경제효과를 예상하고 있음.

□ 여행권 사업을 둘러싸고 여행자가 숙박처에 제출하는 쿠폰을 편의점에서 판매한 이와테, 아키타, 후쿠시마현 등에서 엑세스 집중이나 전매(転売) 등의 트러블이 발생함.

o 무라이 지사는 6.15 정례기자회견에서 “미야기현은 행선지나 일정을 미리 정할 필요 가 있어 전매나 조기매진 등의 혼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9. 경보발령으로 폐쇄되었던 자오 에코라인 6.22 개통 - 7.31까지 하이라인 무료

<자오산 분화구 주변 설명도>

□ 자오산에 발령되었던 분화구주변 경보의 해제에 따라, 그동안 통행금지가 계속되었던 자 오에코라인(미야기현 자오쵸~야마가타현 가미노야마시, 26km)이 6.22부터 개통되는 것 이 6.16 알려짐.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을 연결하는 귀중한 관광도로의 개통에 대비하여 양현은 신속히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음.

o 산정에 있는 카타토게주차장에서 오전 8시부터 개통식이 개최된 후에 미야기현 측과 야 마가타현 측의 양 게이트가 열림. 개통에 맞추어 미야기현은 에코라인부터 산정의 레스 토랑하우스까지 이어지는 유료도로 ‘자오하이라인’의 통행요금을 7.31까지 무료화 함.

o 경보가 해제된 6.16 양현과 인근 市町은 분화호수 ‘오카마(お釜)’의 전망대와 주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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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로의 입구 등에 주의환기의 간판이나 로프를 설치하는 작업을 전개했음.

o 설치작업은 6.18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금후 겨울 동안 제거하였던 도로의 가드레일 이나 교통표식의 설치, 레스토랑하우스의 발전기나 조리기구의 점검 등을 진행, 개통 첫날을 맞을 예정임.

□ 에코라인은 4.24 동계폐쇄가 해제될 예정이었으나, 4.13 경보가 발령되면서 통행금지가 계속되었음.

o 개통식에는 무라이 미야기현 지사와 요시무라 야마가타현 지사가 출석할 예정임. 무라 이 지사는 “에코라인 개통으로 자오, 오카마의 아름다운 조망을 관광객 여러분에게 제 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는 담화를 내놓았음.

10. 메르스(MERS) 여파 7~8월 예정 아오모리와 한국의 중학생 교류 중지

□ 아모리시 교육위원회는 6.11 메르스(중동호급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한 염 려를 이유로 7~8월로 예정되어 있던 한국 평택시와의 중학생 교류사업을 중지키로 결정함.

o 7.24~29간 아오모리시의 중학생 8명이 평택시를 방문하고, 평택시의 중학생 12명이 8.5~간 아오모리시를 방문할 계획이었음.

□ 시교육위원회의 사회교육과에 따르면, 평택 시내의 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환자가 있 다는 정보가 있었음. 시교육위는 사업을 중지한다는 의향을 평택시측에 전했고, 평택시 로부터도 중지의 연락을 받았음. 사회교육과의 스기야마 과장은 “보호자의 불안해하는 목소리가 있어, 안전에 배려해야만 한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함.

o 아오모리시와 평택시는 우호교류협정이 체결되어 있으며, 동 사업은 중학생이 관광이나 홈 스테이를 통해 양국의 문화를 서로 배우자는 차원임. 1996년부터 16차례 실시한 바 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하북신보]

커뮤니티 및 국내 뉴스

11. 총영사관 『2015년도 제1차 기업활동지원협의회』개최 – 마이넘버 설명회도 열려

□ 우리기업 간 네트워크구축 지원과 마이넘버제도 등에 대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주센다 이총영사관이 주최한 『2015년도 제1차 기업활동지원협의회』가 기업인 등 32명이 참가 한 가운데 6.15(월) 총영사관 다목적실에서 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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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총 3세션으로 나누어 2시간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는 △최근 일본 경제현황 및 한일 경 제교류협력 동향(관광 포함) △금년도 총영사관(민단) 주요사업에 대한 브리핑과 더불 어, △‘정보화시대의 도래와 마이넘버제도 도입’을 주제로 한 염종순 e-Corporation 대표의 강연이 있었음.

<개회인사를 하고 있는 양계화 총영사(상·좌), 관광동향을 브리핑하고 있는 시가 유키코 관광교류센 터 소장대리(상·우), 강연을 하고 있는 염종순 e-Corporation 대표(하·좌), 회의 전경(하·우)>

▶ 개회인사 및 강평

o 양계화 총영사는 개회인사를 통해, 총영사관은 경제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기 회를 마련해줌으로써 우리기업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작년부터 기업활동지원 협의회(협의회)를 개최해왔고, 좀 더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차원에 서 마이넘버제도 강연회를 갖게 되었음을 소개하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이나 의견을 기탄없는 제안해달라고 하였음.

o 또한, 강평에서는 염종순 대표의 강연 내용 중 ‘자녀에게 한글을 가르침으로서 취직 의 기회를 높이라,’는 말씀과 ‘이제는 Know-how의 시대를 넘어 know-where의 시대 가 도래했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며, 좋은 강연도 듣고 재충전하여 비즈니 스를 더욱 확장시키길 기대한다고 하였음.

▶ 제1세션 : 일본 경제현황 및 한일 경제교류협력 동향(관광 포함)

o 남궁환 영사는 대사관 자료를 활용하여 최근 일본의 경제현황과 한일 간 경제교류협력 동향에 대하여 설명함과 아울러, 일본경제와 비교하여 한국의 주요 경제지표도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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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시가 유키코 관광교류센터 소장대리는 일본전체 및 동북지방의 관광현황과 한일 관광 교류 동향 대하여 설명함과 아울러, 7.13~16 간 예정되어 있는 한국관광 캠페인 행사 를 소개하고 동포사회의 참여와 지원을 요청함.

▶ 제2세션 : 총영사관 주요행사 소개

o 총영사관, 미야기민단 및 한일관광교류센터의 주요행사는 아래와 같음.

- (총영사관) 한일경제인교류회(4.24), 한일수교50주년기념 한국고전예능명인의 무대 (4.28), 한국영화상영회(매월), 기업활동지원협의회(연3회), 한국요리강습회 겸 영화 상영회(연5회), 다카노에이지 도자기전시회(6.17~21), 한일지방지포럼(7.11), 총영사 배 파크골프교류회(8.23), 한일패션쇼(10.6), 총영사배 센다이시태권도선수권대회 (10.11), 한일수교50주년기념 한일미술교류전(10.21~27), 제3회 김치페스티벌(11.18) - (미야기민단) 한일수교50주년기념공연 줄리아 오타(6.22)

- (한일관광교류센터) 한국관광 캠페인 요리교실 및 난타공연(7.13~16) ▶ 제3세션 : 정보화시대의 도래와 마이넘버제도 도입(강연)

o 정보화 시대의 도래에 따른 사회환경의 특징

-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파괴적 이노베이션의 진행, 과중한 경쟁 속에서도 새로운 비 즈니스 기회도 증가(서울 심야버스 성공 사례 소개)

- 스마트교육 시대의 도래, Know-how 뿐만 아니라 Know-where가 중요해지는 시대가 도 래(서울 및 MS 미래학교 사례 소개, 자녀에 대한 한글교육 필요성 강조)

o 일본의 마이넘버 제도 도입

- 필요성(정부입장) : 행정효율화, 국민편의 증진, 공평·공정사회 실현 - 향후 절차 : 10월부터 개인에게 마이넘버 통지, 유출되지 않게 관리 필요 - 용도 : 사회보장, 세금관계, 재해대책 3분야로 한정

- 사용사례 : 아동수당 신청, 후생연금 재정신청, 원천징수 등 - 법인의 경우는 법인번호 부여

▶ 자유토론(질의응답 및 소감)

o 현재의 비즈니스(유기업 기기 제조)가 전망이 좋지 않아 후세들은 바꿨으면 하는데?

- (답변) △후세들에게 다른 세계를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길을 찾게 하던지, △빠르게 변하는 한국을 벤치마킹 해보길 권함.(염종순 대표)

o 마이넘버 제도의 비용 대비 효과는?

- (답변) 공식적으로는 4천억원이 소요되어 4조엔의 효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 으나, 한국의 주민번호처럼 광범위하게 쓰이지 않고 한정된 3분야에만 적용됨.(염 종순 대표)

o 마이넘버 제도가 외국인에게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 (답변) 특별한 메리트는 없고, 가족관계증명이나 세무행정에 다소의 편의성이 있다 고 생각되며, 실용화되기 위해서는 지자체에서 조례를 제정해야하는 문제가 있음.

(염종순 대표)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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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총영사관『한국영화 동호회(友の会), 2015년 제6차 상영회』개최

□ 주센다이총영사관은 한국영화동호회와 공동으로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일반시민, 한국어 및 한국 문화강좌수강생,SNS리포터 등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13(토) 13:00-17:00 총영사관 다목적 홀에서『한국영화동호회(友の会), 2015년 제6차 상영회』를 개최함.

o 이번에 상영된 영화는 2012년 작품인 <반창꼬>이었음.

o 영화 상영 후에는 총영사관에서 준비한 한국 음식을 즐기면서 각자 자기소개 및 상영영화 품 평회, 금후의 영화상영 작품 선정에 관한 의견교환 및 한일관계에 대한 각자의 의견 등 자유 로운 교류의 시간을 가짐.

※ 영화상영회에 앞서 자유발표 시간을 이용하여 한국 문화강좌 수강생인 기스 아츠코 씨 외 2 명이 다채로운 색깔과 무늬의 한지로 만든 미니한복 판넬을 제작하여 소개하는 시간도 가짐.

※ 또한, 접수 및 안내데스크에서는 한국관련 각종 정보지 배포, 당관 후원 문화행사(고려도자 기전시회) 안내 및 워킹홀리데이 비자 홍보도 있었음.

<영화상영 장면>

<자유발표회 장면(좌), 양계화 총영사(앞열 머플러 착용)와 기념촬영>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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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총영사관『제2회 동북식재료로 만드는 한국요리 강습회 겸 영화상영회』개최

<한국요리강좌(상·좌), 영화상영회(상·우), 식사회장면>

□ 주센다이총영사관은 6.13(토) 미야기현 와타리쵸 및 국제교류협회와타리와 공동으로 와 타리쵸 중앙공민관에서 일반시민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제2회 동북식재료로 만드는 한국요리 강습회 겸 영화상영회』를 개최하였음.

▶ 한국요리 강습회

o 메뉴 : 센다이산 소고기로 만드는 갈비찜, 이시노마키산 멍게 활용 멍게비빔밤.

o 강사 : 이명주씨(한국음식점 ‘사비’ 운영, 멍게비빔밥 시연 수회)

o 멍게를 이용한 비빔밥 만들기에 관심이 높았으며, 갈비찜 만들기에서는 일본에서는 잘 쓰지 않는 대추를 활용한다는 점에 놀라워 함.

▶ 식사회

o 한국요리 강습회 참가자, 영화상영회 참가자 등 90여명이 멍게비빔밥과 갈비찜을 즐 겼음. 총영사관은 한국 떡, 음료, 과자 등도 제공함.

o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먹어보는 멍게비빔밥과 한국 떡의 맛에 칭찬을 아끼지 않음.

▶ 한국영화 상영회

o 영화제목 : 댄스퀸(2012년 개봉 히트작, 코미디) o 감독 및 주연 : 이석훈 감독, 황정민, 엄정화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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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120분이 넘는 긴 상영시간에도 참가자 90여명 전원이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영화 를 시청함. 한국드라마에 익숙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영화를 접해볼 기회가 많지 않았 는데 막상 접해보니 감동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았음.

□ 와타리쵸에서 운영하는 재해라디오방송 ‘FM 아오죠라’은 관계자를 요리강좌에 직접 참가 시키고, 요리강좌, 식사회 및 영화상영회 현장을 스케치하여 중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임.

o 와타리쵸는 3·11 대재해로 30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 며, 당관은 금번 행사에 행사장 인근 가설주택 주민을 초대함.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14. 다카노 에이지 선생님, 『제3회 고려자기 전시회』 – 6.17~21간 총영사관 다목적실

□ 한국의 고려자기 작품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다카노 에이지(高野榮二) 선생님의 『제3회 고려자기 전시회』가 주센다이총영사관 다목적실에서 6.17(수)~21(일) 간 개최되는바,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바람.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며, 입장 료는 무료임.

o 일본인인 다카노 에이지 선생님은 한국의 고려청자 인간문화재인 초대 해강(海剛) 유 근형 선생님(93년 작고)과 유근형 선생님의 장남인 2대 해강 유광렬 선생님으로부터 고려자기에 대하여 사사하였으며, 일본에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15. 주센다이총영사관 행정직원 채용 공고 – 원서 6.26(금) 17:00까지 이메일 통해 접수

□ 주센다이총영사관은 아래와 같이 행정직원을 채용할 예정이오니, 희망자는 아래를 참고 하여 2015.6.26.(금) 17:00까지 주센다이총영사관(하기 이메일 참고)에 관련 서류를 제 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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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채용직종 : 행정직원 1명(행정업무 보조)

o 단, 담당업무는 관련 규정에 의거 채용 후 변경될 수도 있음.

② 자격요건

  o 한국어, 일본어 능통자(영어 가능자 우대)

  o 컴퓨터 활용(한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가능자

  o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의사가 있으며, 재외공관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③ 채용조건

  o 계약기간 : 1년 단위 계약

- 채용 2년 후에 근무평가 후 무기계약으로 전환 가능   o 근무개시일 : 7월 중순 경

  o 기본급 : 월180,000엔(기본급의 100%를 연간 상여금으로 지급)   o 주거보조비 : 월95,000엔(단신부임 기준)

  o 부임항공료 및 귀임항공료 지원

    - (부임항공료) 한국에서 근무지간 또는 제3국에서 근무지간 순로 기준에 의한 항공 료 지원 (단, 1년 미만 근무 후 귀국 경우 부임항공료 회수)

     - (귀임항공료) 3년 이상 근무 경우, 근무지에서 부임 당시 출발지 구간 순로 귀임항 공료 지원

  o 기타 : 재외공관행정직원운영지침 적용

④ 제출서류

  o 이력서(최근 6개월 이내 칼라 사진 첨부, 이메일 주소, 휴대전화번호 기재) 1부   o 자기소개서(A4 1매 이상 분량) 1부

  o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o 외국어등급 취득, 각종 자격증 소지자 해당 증빙서류 사본 ⑤ 채용절차 :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

  o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하여 필기 및 면접 실시(서류심사 합격자 개별통보) ⑥ 서류 제출 시한 : 2015.6.26(금) 17:00

⑦ 서류 제출(이메일접수, sendai@mofa.go.kr) ※ 각종 증명서 등은 스캔하여 송부 바람

※ 메일 송부시 제목은 ‘행정직원 모집 응시(응시자 성명)’으로 표기

※ 제출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서류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음.

※ 최종합격 후라도 신원조회나 신체검사에서 부적격이라고 판단되는 사유가 있을 경우에도 합격을 취소할 수 있음.

[정보출처 : 주센다이총영사관 http://jpn-sendai.mofa.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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