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론
2001년 발표된 1994년의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통계결과 를 보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당뇨병 등에 기인한 사 망자가 전체의 50.4%를 차지하여 선진국형 질병양상을 보
여주고 있다.1) 관상동맥질환 및 뇌혈관질환의 공통되는 위 험인자에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흡연 등이 있다.2) 특히 Frammingham 연구 보고3)에 따르면, 관상동맥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인 고지혈증은 고지혈증을 치료할 경우 관 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20~30%까지 감소시킬 수 있
40세 이상 성인에서 비만지표가 혈중지질수준과 고지혈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이화의학 글로발 첼린지 사업단
남상명․하은희*․서영주․박혜숙․장문희․서주희․김병미
Effect of Obesity and Blood Lipid Profiles on Hyperlipidemia in Adults Aged Over 40 Years
Sang-Myung Nam, Eun-Hee Ha*, Young-Ju Suh, Hyesook Park, Moon Hee Chang, Ju Hee Seo, Byung-Mi Kim
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 BK21 Research Division for Medicine, School of Medicine, Ewha Womans University
요 약
연구배경: 본 연구는 고지혈증과 비만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비만 지표 중 체질량지수(BMI)와 체지방량(%)을 사 용한 결과를 비교하여 한국인에게 적합한 비만 지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방법: 2005년 6월부터 12월까지 서울지역 E종합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수진한 40세 이상의 남녀 중 연구에 동의 한 1121명(남자 420명, 여자 701명)을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결과: 체질량지수를 비만기준으로 한 경우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비만을 동반한 군보다 비만을 동 반하지 않은 군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체지방량(%)을 비만기준으로 한 경우,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 서 복부비만과 상체비만이 주로 나타났으며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한 비만 고지혈증군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분류되었다.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고지혈증군 간에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동맥경화지수(AI),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비율은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에 비해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 군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보정교차비는 두 기준 모두 총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이 증가할수록 고지혈증의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동맥경화지수(AI),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비율은 비만 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에 비해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매우 높게 나타나 복부비만이 고지혈증의 위 험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 한국인의 고지혈증을 진단하는 비만지표로는 체지방량(%)을 이용하는 것이 비만특성을 잘 반영하며, 비만 은 고지혈증의 위험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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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
교신저자: 하은희, (158-710) 서울 양천구 목6동 이화여자대학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Tel: 02)2650-5757, Fax: 02)2653-1086, E-mail: [email protected], Mobile: 011-9189-2931
다고 하였다. 관상동맥 병변의 연구에서도 고지혈증의 위험 인자를 조절하면 급성 관상동맥증후군을 잘 유발하지 않는 안정성반(stable plaque)으로 변환될 수 있어 병변의 퇴행 정도는 미약하지만 관상동맥질환의 재발은 임상적으로 대 폭 감소시킴이 관찰되었다고 했다.4,5)
죽상동맥경화의 가장 중요한 독립인자인 고지혈증은 혈 중 콜레스테롤(cholesterol)이나 중성지방(triglyceride)이 정 상 이상으로 높아진 현상을 말하다.6) 고지혈증의 경우 특별 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소홀할 수 있다. 고지혈증의 위험요인으로는 생활습관의 서구화, 영양 섭취량의 증가, 동물성 지방 섭취량의 증가, 평균체중의 증 가, 운동량 감소, 스트레스 증가, 평균 수명의 연장 및 노년 층 인구의 증가 등이 있다.7) 이 요인들은 주로 식이 및 체중 조절과 관련되어 있는데 특히 비만은 콜레스테롤과 지단백 (lipoprotein) 대사에 이상을 초래하여 고지혈증의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과체중이거나 비만한 사람은 혈장 콜레스테 롤이나 중성지방이 정상인보다 높다고 보고된 바 있다.8) 관 상동맥질환의 위험도를 잘 나타내주는 비만관련 지표에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체지방량(%, Percent Body Fat: %BF), 허리둘레(WC), 허리엉덩이 둘레비율(waist/hip ratio: WHR) 등이 있는데9,10) 외래에서 간편하게 신체 계측 을 통해 측정할 수 있는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주로 사 용되어왔다. 그러나 좀 더 정확한 비만평가를 위해 비만지 표와 관련된 국내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한국노인을 대 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남자노인은 허리둘레, 여자노인은 체질량지수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선별하는데 좋은 지표 가 된다고 하였다.11) 그러나 체질량지수를 기준으로 비만에 속한다 하더라도 지방축적 부위에 따라 당대사 및 지질대사 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것으로 보고되었으며11) 특히 복부비 만은 전체비만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낮은 HDL(고 밀도 지단백질)콜레스테롤, 높은 LDL(저 밀도 지단백질)콜 레스테롤과 관련이 있으며12,13) 복부비만의 증가는 혈중지질 조성의 변화를 가져와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를 유의적으 로 높인다고 하였다.14)
최근의 연구에서 일본15), 홍콩16), 싱가폴17) 등과 같은 아 시아인들은 서양인과 달리 비만치료로서 같은 기준의 체질 량지수를 사용하였을 때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높은 데 비 해 체질량지수는 낮게 나타나, 아시아인에게 WHO에서 제 시하는 체질량지수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한가에 대 한 논의가 있어왔다.18)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지표를 위해 국내에서도 허리둘레(WC), 허리엉덩이 둘레비율(WHR)의 타당도에 대한 연구들이 진행되었으나19) 체지방량(%)을 기 준으로 한 연구는 아직까지 미비한 실정이다. 체질량지수와 허리엉덩이 둘레비율은 측정방법이 간단하여 판단기준으로 많이 사용되지만 인종에 대한 고려 없이 설정된 기준을 사 용하여 비만증의 합병증의 발생위험을 평가하거나 고지혈
증을 진단함에 있어 오류를 범하게 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4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와 체 지방량(%)의 두 가지 비만지표에 따른 혈중 지질특성을 분 석하고 비만과 고지혈증 발생과의 관계를 파악하여 위험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 법 1. 연구 대상
연구대상자는 2005년 6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건강검 진 수진자 코호트에 소속된 서울지역 E종합병원에 건강검 진을 수진한 40세 이상의 남녀 중 연구에 동의한 총 1,121 명(남자 420명, 여자 701명)으로 하였다.
혈중 지질의 평가는 미국국립보건원20)(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의 진단과 고지혈증 관리지침21)에 의해 총콜레스테 롤은 정상(< 200 mg/dL), 경계(200~239 mg/dL), 위험(≥ 240 mg/dL)으로 구분하였다. 중성지방은 정상(< 150 mg/dL), 경 계(150~199 mg/dL), 위험(≥ 200 mg/dL)으로 구분하였다.
연구대상자는 3개의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혈중 농도를 정상범위로 한 정상군(Normal)과 경계수준과 위험수준을 포함하여 총콜레스테롤이 200 mg/dL 이상이거나 중성지방 이 150 mg/dL 이상인 경우를 고지혈증(Hyperlipidemia)군 으로 분류하였다.22) 또한 고지혈증군은 다시 비만을 동반하 지 않은 정상고지혈증(Normal + Hyper)군과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Obesity + Hyper)군으로 분류하여 비교하였다. 비 만기준은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량(%)을 이용하였다. 체질량 지수는 우리나라 기준으로 정상군은 체질량지수 < 25 kg/m2로 하였고 비만군은 체질량지수 ≥ 25 kg/m2로 하였 다. 체지방량(%)은 WHO기준에 따라 남자의 정상군은 <
20%, 비만군은 ≥ 20%로 하였으며, 여자의 정상군은 <
30%, 비만군 ≥ 30%로 하였다.23)
2. 신체계측 및 체성분 분석
신장과 체중은 신장-체중 자동측정기를 이용하여 측정하 였으며 혈압을 측정하였고, 신장과 체중을 측정하여 체질량 지수(BMI; 체중(kg)/신장(m)2)를 산출하였고, 체성분 분석 은 생체전기저항분석법(Bioelectrical impedence analysis, BIA) 방식의 체성분 분석기(Zeus 9.9, Jawon, Korea)를 이 용하여 측정 전 소변을 본 후 체지방량(%)과 근육량(kg)을 측정하였다. 허리둘레(WC)는 직립자세에서 최하위 늑골하 부와 골반 장골능과의 중간부위를 측정하였으며(cm), 엉덩 이 둘레는 대퇴골대전자 부위의 둘레를 측정하였다. 허리둘 레의 기준치는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부의 기준에 따라 남자에서는 90 cm 이상, 여성에서는 80 cm 이상일 때 복부 비만으로 정의하였다.24) 상체비만(upper body fat)은 허리엉 덩이 둘레비(WHR)로 측정하였는데 허리둘레(cm)를 엉덩
이둘레(cm)로 나눈 값으로 하였다. 남자는 허리엉덩이 둘레 비(WHR) > 0.90이고 여자는 허리엉덩이 둘레비(WHR) >
0.80일 때 상체형비만으로 하였다.25)
3. 사회인구학적 관련요인
사회인구학적 요인과 생활습관 요인을 살펴보기 위하여 설문조사에는 성별, 나이, 교육수준, 음주습관(과거음주, 현재 음주, 비음주), 규칙적 운동여부(예, 아니오) 등이 조사되었다.
4. 혈중 지질 분석
혈중 지질 중 중성지방과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 롤 및 LDL-콜레스테롤은 효소법으로 비색 정량하였다. 동 맥경화지수(Atherogenic index:AI) 는 동맥경화의 위험율을 예측할 수 있는 변인으로 산출방식26)은 LDL-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이며 Newman 등27)의 기준에 근거하여 그 값이 5.0 이하일 때 정상으로 하였으며, 총콜레스테롤/HDL- 콜레스테롤은 3.0 이하일 때 정상으로 하였다.
5. 통계 분석
그룹별 혈중 지질 분석과 비만관련 지표 분석은 χ2-test와 ANOVA-test를 이용하였다. 사후검정으로서, 개별집단 간 의 차이를 보기 위해 P < 0.05 수준에서 Duncan's multiple test로 비교분석을 시행하였다. 비만 지표에 따른 혈중 지질 및 비만관련 요인과 고지혈증 발생과의 관계를 보기위해 교 란변수로 성별, 연령, 교육수준, 음주습관, 규칙적 운동 여부 및 총 열량 섭취를 보정한 후 세 집단에 대한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분석을 수행하였다. 통계분석은 SAS (version 9.0)를 이용하였다.
Table 1. Distribution of study population characteristics in the hyperlipidemic groups with normal weight (BMI < 25 kg/m2) and excess weight (BMI ≥ 25 kg/m2)
Characteristics Normal*
(264)
Hyperlipidemia (n = 549)
P-value Normal + Hyper*
(n = 351)
Obesity + Hyper* (n = 198 )
Sex male 84 (31.84)† 100 (28.49) 102 (51.12)
< .0001∥
female 180 (68.18) 251 (71.51) 96 (48.48)
Waist(male) < 90 82 (97.62) 86 (86.00) 52 (50.98)
< .0001
90 2 ( 2.38) 14 (14.00) 50 (49.02)
Waist(female) < 80 158 (87.78) 200 (79.68) 36 (37.50)
< .0001
80 22 (12.22) 51 (20.32) 60 (62.50)
WHR(male) < 0.9 80 (95.24) 84 (84.00) 67 (65.69)
< .0001
0.9 4 ( 4.76) 16 (16.00) 35 (34.31)
WHR(female) < 0.8 128 (71.11) 145 (57.77) 37 (38.54)
< .0001
0.8 52 (28.89) 106 (28.89) 59 (61.46)
Age (yr) 49.17 ± 7.05a‡§ 51.11 ± 7.02b 52.85 ± 7.42c < .0001¶
Weight (kg) 59.34 ± 7.05a 57.56 ± 7.50a 71.35 ± 8.66b < .0001
Height (cm) 161.83 ± 7.49ab 160.74 ± 6.89a 161.94 ± 8.02b < .0001
(%) BF 25.52 ± 4.96a 26.71 ± 4.53a 31.19 ± 4.88a 0.15
SBP (mmHg) 120.59 ± 15.68a 1 27.58 ± 18.16b 138.06 ± 16.37c < .0001
DBP (mmHg) 74.49 ± 10.18a 78.12 ± 10.70b 84.97 ± 9.66c < .0001
FBS (mg/dL) 92.30 ± 12.71a 96.29 ± 15.97a 107.55 ± 32.60b < .0001
Total Cholesterol (mg/dL) 172.55 ± 18.76a 2 21.85 ± 32.23b 215.80 ± 30.94c < .0001 HDL-Cholesterol (mg/dL) 57.64 ± 12.20a 61.75 ± 15.02b 51.89 ± 11.77c < .0001 LDL-Cholesterol (mg/dL) 98.57 ± 17.60a 1 33.90 ± 33.36b 127.28 ± 32.03c < .0001 Triglyceride (mg/dL) 81.91 ± 29.75a 1 36.06 ± 89.73b 187.63 ± 106.13c < .0001
Atherogenic index 1.80 ± 0.64a 2.29 ± 0.78b 2.54 ± 0.74c < .0001
T-Chol/HDL-Chol-ratio 3.10 ± 0.62a 3.78 ± 0.96b 4.32 ± 0.95c < .0001
* Normal : BMI < 25 and total cholesterol < 200 mg/dL and triglyceride < 150 mg/dL. Normal + Hyper : BMI < 25 and (total cholesterol ≥ 200 mg/dL or triglyceride ≥ 150 mg/dL). Obesity + Hyper : BMI ≥ 25 and (total cholesterol ≥ 200 mg/dL or triglyceride ≥ 150 mg/dL).
†Number(%).
‡Mean ± SD.
§ Values within a column with different superscript letters such as a, b, c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 < 0.05.
∥ χ2-test.
¶ ANOVA test.
WHR, Waist to hip ratio; BMI, Body mass index; (%) BF, bodyfat (%); SBP, Systolic blood pressure; DBP, Diastolic blood pressure;
FBS, Fasting blood glucose; Atherogenic index, LDL-cholesterol/HDL-cholesterol; T-Chol/HDL-Chol-ratio,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결 과
1.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량(%)에 따른 일반특성과 혈액조성변화
체질량지수를 비만기준으로 하였을 경우 Table 1과 같이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은 여성에 비해 남성의 분포가 높 게 나타났으며, 복부비만과 WHR은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 증군에서 남, 여 모두 높게 나타났다(P < 0.001). 비만을 동 반한 고지혈증군의 평균 몸무게는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 다. 수축기 혈압(SBP) 및 이완기 혈압(DBP)은 고지혈증군 이 정상군에 비해, 특히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유 의하게 높았다. 혈당은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유의 적으로 높았으며 정상기준인 70~100 mg/dL보다 다소 높았 다. 각 군의 혈중 지질특성을 보면 세 군 간의 유의적인 차
이를 보였는데,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비만을 동반한 군보다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에서 더 높 게 나타났다. HDL-콜레스테롤은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 지혈증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중성지방은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동맥경화지수(AI)는 두 군 모두 정상범위인 5.0 이하에 속하였으나, HDL-콜레스테 롤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비율은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 군에서 4.0 이상으로 심혈관질환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만기준을 체지방량(%)으로 하였을 경우 Table 2 와 같이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은 370명으로 체질량지 수를 기준으로 산정한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 198명에 비해 두 배에 가깝게 비만수가 증가된 것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성별분포에서도 체질량지수에 의한 분류와는 달리 비 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여성의 분포가 다소 높게 나타
Table 2. Distribution of study population characteristics in the hyperlipidemic groups with normal weight and excess weight (BF%)
Characteristics Normal*
(n = 164)
Hyperlipidemia (n = 550)
P-value Normal + Hyper*
(n = 180)
Obesity + Hyper* (n = 370)
Sex male
female
35 129
(21.34)† (78.66)
23 157
(12.78) (87.22)
179 191
(48.38) (51.62)
< .0001∥
Waist (male) < 90
90 6
(95.35) (4.65)
49 6
(89.09) (10.91)
29 27
(51.79) (48.21)
< .0001
Waist (female) < 80
80
82 1
(98.8) (1.2)
21 1
(95.45) (4.55)
74 50
(59.68) (40.32)
< .0001
WHR (male) < 0.9
0.9
35 0
(100.0) (0.0)
20 3
(86.96) (13.04)
131 48
(73.18) (26.82)
< .0001
WHR (female) < 0.8
0.8
95 34
(73.64) (26.36)
106 51
(67.52) (32.48)
77 114
(40.31) (59.69)
< .0001
Age (yr) 48.22 ± 6.37a‡§ 49.37 ± 6.04a 52.88 ± 7.44b < .0001¶
Weight (kg) 54.75 ± 6.51a 53.73 ± 5.73a 66.61 ± 9.39b < .0001
Height (cm) 161.04 ±7.23a 159.77 ± 5.30a 161.83 ± 8.03b 0.02
BMI 21.22 ± 1.62a 21.19 ± 1.76a 25.34 ± 2.46b < .0001
SBP (mmHg) 119.61 ± 16.32a 123.13 ± 18.32a 135.03 ± 16.92b < .0001 DBP (mmHg) 73.69 ± 10.32a 75.94 ± 11.10a 82.64 ± 10.04b < .0001 FBS (mg/dL) 92.10 ± 10.05a 93.28 ± 10.69a 103.42 ± 27.08b < .0001 Total Cholesterol (mg/dL) 172.57 ± 18.36a 222.26 ± 333.69b 218.47 ± 30.91b < .0001 HDL-Cholesterol (mg/dL) 58.65 ± 12.26a 65.57 ± 15.16b 54.62 ± 13.05c < .0001 LDL-Cholesterol (mg/dL) 98.19 ± 18.21a 133.88 ± 35.52b 130.64 ± 31.66b < .0001 Triglyceride (mg/dL) 78.93 ± 29.84a 114.29 ± 64.24b 174.22 ± 106.70c < .0001 Atherogenic index 1.76 ± 0.56a 2.16 ± 0.82b 2.49 ± 0.73c < .0001 T-Chol/HDL-Chol-ratio 3.05 ± 0.64a 2.56 ± 0.94b 4.18 ± 0.95c < .0001
* Normal: BF < 20% for man, BF < 30% for woman and total cholesterol < 200mg/dL and triglyceride < 150 mg/dL.
Normal+Hyper: BF < 20% for man, BF < 30% for woman (total cholesterol ≥ 200 mg/dL or triglyceride ≥ 150 mg/dL).
Obesity+Hyper: BF ≥ 20% for man, BF ≥ 30% for woman and (total cholesterol ≥ 200 mg/dL or triglyceride ≥ 150 mg/dL).
†Number(%).
‡Mean ± SD.
§ Values within a column with different superscript letters such as a, b, c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P < 0.05.
∥ χ2-test.
¶ ANOVA test.
WHR, Waist to hip ratio; BMI, Body mass index; (%) BF, bodyfat (%); SBP, :Systolic blood pressure; DBP, Diastolic blood pressure; FBS, Fasting blood glucose; Atherogenic index, LDL-cholesterol/HDL-cholesterol; T-Chol/HDL-Chol-ratio,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났다(P < 0.001). 복부비만(WC)은 남자, 여자 모두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남자 의 경우에는 정상군과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군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상체비만(WHR)은 남녀 모두 비만을 동 반한 고지혈증군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남자의 경우 정상군은 상체비만자가 없었으며 비만을 동반하지 않 은 고지혈증군은 3명뿐이었다.
세 군 간의 평균 연령, 평균 몸무게는 비만을 동반한 고 지혈증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평균 체질량지수는 정상군 과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은 25 kg/m2 이하로 정 상의 범위에 속했다. 수축기 혈압(SBP) 및 이완기 혈압 (DBP)은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 게 높았다. 혈당 또한 혈압과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체지방량(%)분류에 의한 혈중 지질특성을 보면 총 콜레 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고지혈증군 간에는 유의한 차이 를 보이지 않았다. 반면 H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은 세 군 모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동맥경화지수는 고지혈증군 모두 정상범위였으며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총콜레스테 롤의 비율은 심혈관질환 위험범위에 속하였으며 비만을 동 반한 고지혈증군에서 가장 높았다.
2. 체질량지수, 체지방량(%)에 따른 고지혈증 위 험요인의 분석
체질량지수를 비만지표로 사용하여 정상군과 비만을 동 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의 고지 혈증 발생 위험을 비교한 결과는 Table 3과 같다. 성별, 연 령, 교육수준, 음주습관, 규칙적 운동 여부, 총 열량 섭취를 통제한 결과, 총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함량이 증가할수록 고지혈증 위험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 타났다. 특히 동맥경화지수와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총콜 레스테롤의 비율은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매우 높 게 나타났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은 비만을 동반하지 않 은 고지혈증군에서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비만을 동반한 군에서는 보정 교차비가 0.97 (95% CI = 0.96-0.99) 로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에 대하여 보호효과를 나타내었 다.
비만관련 요인에 따른 고지혈증 위험률을 보면, 허리둘레 는 비만하지 않은 고지혈증군과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 모두에서 혼란변수들의 통제 후 보정 교차비가 유의하여 복부 비만이 증가할수록 고지혈증 위험도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4는 체지방량(%)을 비만지표로 하여 정상군에 대
Table 4. Odds ratios of risk factors on hyperlipidemia with excess weight (BF%)
Characteristics Normal + Hyper* vs Normal* Obesity + Hyper* vs Normal* adjusted† OR 95% CI adjusted OR 95% CI
Total Cholesterol (mg/dL) 1.14 (1.11~1.18) 1.08 (1.06~1.10)
HDL-cholesterol (mg/dL) 1.05 (1.03~1.07) 0.99 (0.97~1.01)
LDL-dholesterol (mg/dL) 1.07 (1.05~1.09) 1.05 (1.04~1.06)
Triglyceride (mg/dL) 1.02 (1.01~1.03) 1.03 (1.02~1.04)
Atherogenic index 2.35 (1.56~3.54) 5.18 (3.32~8.09)
T-Chol/HDL-Chol-ratio 2.15 (1.52~3.04) 5.83 (3.83~8.88)
Waist (cm) 1.07 (1.00~-1.12) 1.35 (1.25~1.46)
* Normal: BF < 20% for man, BF < 30% for woman and total cholesterol < 200 mg/dL and triglyceride < 150 mg/dL.
Normal + Hyper: BF < 20% for man, BF < 30% for woman and (total cholesterol ≥ 200 mg/dL or triglyceride ≥150 mg/dL).
Obesity + Hyper: BF ≥ 20% for man, BF ≥ 30% for woman and (total cholesterol ≥ 200 mg/dL or triglyceride ≥ 150 mg/ dL).
†Adjusted for age, sex, education level, alcohol drinking, regular exercise and energy intake.
Table 3. Odds ratios of risk factors on hyperlipidemia with excess weight (BMI ≥ 25 kg/m2) Characteristics Normal + Hyper* vs Normal* Obesity + Hyper* vs Normal*
adjusted† OR 95% CI adjusted OR 95% CI
Total cholesterol (mg/dL) 1.12 (1.10~1.15) 1.10 (1.08~1.12)
HDL-cholesterol (mg/dL) 1.03 (1.02~1.05) 0.97 (0.96~0.99)
LDL-cholesterol (mg/dL) 1.07 (1.05~1.08) 1.06 (1.04~1.07)
Triglyceride (mg/dL) 1.02 (1.02~1.03) 1.03 (1.02~1.04)
Atherogenic index 3.14 (2.26~4.32) 5.59 (3.66~8.53)
T-Chol/HDL-Chol-ratio 3.13 (2.35~4.16) 6.92 (4.58~11.47)
Waist (cm) 1.07 (1.03~1.11) 1.53 (1.38~1.71)
* Normal: BMI < 25 and total cholesterol < 200 mg/dL and triglyceride < 150 mg/dL. Normal + Hyper: BMI < 25 and (total cholesterol ≥ 200 mg/dL or triglyceride ≥ 150 mg/dL). Obesity + Hyper: BMI ≥ 25 and (total cholesterol
≥ 200 mg/dL or triglyceride ≥ 150 mg/dL).
†Adjusted for age, sex, education level, alcohol drinking, regular exercise and energy intake.
한 고지혈증 위험률을 분석한 결과이다. 성, 연령, 교육수준, 음주습관, 규칙적 운동 여부 및 총 열량 섭취를 통제한 결과 HDL-콜레스테롤은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에서 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였으나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 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총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 은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의 보정 교차비에 비해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다소 감소하였으나, 유의성 은 확보되었다. 동맥경화지수와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총 콜레스테롤의 비는 혼란변수 보정 후 두 고지혈증군에서 교 차비가 유의하게 증가하여 고지혈증 발생과 관련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 서의 고지혈증 위험도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비만관련 요인에 따른 고지혈증 위험률을 보면 성, 연령, 교육수준, 음주습관, 규칙적 운동 여부 및 총 열량 섭취를 통제한 결과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복부비만이 증 가할수록 고지혈증 위험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찰
본 연구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주요인자인 비만지표에 따 른 지질조성을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량(%)의 두 가지 비만 지표를 사용하여, 비만 지표별 비만의 특성과 비만지표에 따른 고지혈증의 위험요인을 살펴보았다. 일반적으로 사용 되는 비만의 판정지표는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 허리와 엉 덩이 비율, 허벅지 둘레 등이 사용되는데 이들이 인종, 연령 등에 따라 진단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9-11) 본 연구에서도 이에 기초하여 한국인에게 적합한
비만 지표를 선별하기 위하여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량(%)의 두 가지 비만지표를 사용해 비만을 판정하였다. 체질량지수 를 기준으로 했을 때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의 비율은 전체 고지혈군의 24%(n = 198)인 것에 비해 체지방량(%) 으로 분류할 경우 52%(n = 370)로 좀 더 많은 분포를 나타 내어 체지방으로 분류하는 경우 좀 더 많은 사람이 비만자 로 판정받게 된다. 또한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의 성별 분포가 다르게 나타났는데, 특히 여성은 체질량지수로 비만 을 판정하는 것 보다는 체지방량(%)으로 판정하는 것이 비 만으로 판정되는 수가 많아졌다. Kook 등의28) 결과에서도 여성이 남성에 비해 낮은 체질량지수(BMI)에도 체지방량 (%)은 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근육 량보다 체지방량을 더 많이 가지고 있어 외형적으로 판정되 는 경우보다는 체지방량(%)으로 판정될 때 더 많은 수가 나 타난 것으로 생각되며, 여성은 체지방량(%)으로 비만을 판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료된다. 이에 여성의 체질량지 수가 좀 더 낮게 적용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싱가폴인 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29)에서도 과체중과 비만기준인 체질 량지수 25 kg/m2는 23 kg/m2로, 30 kg/m2는 27 kg/m2로 낮
춰져야한다고 했으며 홍콩인들18)은 23 kg/m2, 26 kg/m2이 적당하다고 제시되었다. 반면 흑인이나 카프카시안 사람들 에게는 비만의 기준치로서 체질량지수 25 kg/m2와 30 kg/m2가 질병률과 사망률 증가의 위험요인으로서 적절한 지표30)라고 한 결과를 볼 때 비만기준으로서 체질량지수는 인종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어야 하며, 한국인은 한국인에게 적합한 체질량지수 기준을 위해 좀 더 연구가 되어야 할 것 이다.
비만을 여러 형태로 분류할 때 체질량지수로 판정하는 경우 비만형태가 분명하게 분류되지 않아 비만을 동반하지 않는 고지혈증군에서 복부비만을 가진 사람들이 분류되어 있으므로 이로 인해 혈액조성의 오류를 가져올 수 있다. 그 러나 체지방량(%)으로 판정하는 경우 복부비만과 상체비만 은 정상군과 비만을 동반하지 않는 고지혈증군에 비해 비만 을 동반한 군에서 주로 분포되어 좀 더 명확한 결과를 보여 주고 있다. 본 연구 결과를 볼 때 체지방량(%)이 일관된 지 질조성과 비만도를 보여주므로 비만지표로서 더 효율적이 라고 생각된다.
혈액의 지질 분석 결과, 고지혈증군들은 정상군에 비해 비만지수 및 복부비만이 더 높았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증가, HDL-콜레스테롤 감소, 동맥경화지수 증가,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 증가 등이 관찰 되었다. 비만기준으로 체질량지수를 사용하는 경우 혈중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은 다른 비만관련 요인들과 는 달리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에서 비만을 동반 한 고지혈증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비 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에서의 LDL-콜레스테롤 함 량은 정상범위인 130 mg/dL를 초과하여 위험범위였으나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은 오히려 정상범위에 속해 모순 된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는 Iwao15)의 연구에서도 체질량지 수를 측정했을 때 일본인들은 서양인에 비해 체질량지수는 낮으나 총 콜레스테롤이나 LDL-콜레스테롤 농도는 매우 높 게 나타났다고 한 결과와 일치했다. 그러나 체지방량(%)으 로 판정하는 경우 LDL-콜레스테롤은 비만을 동반하지 않은 고지혈증군과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 모두 정상범위를 초과하여 위험범위였다. 따라서 비만을 판정하는 지표에 의 해서 혈중지질의 형태가 다르게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Ko31)의 연구결과에서도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량(%)에 따라 혈중지질에 대한 진단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체지방량(%) 을 사용했을 때 모든 변인들의 변화 경향이 더 일관적이었 다고 하였다.
중성지방은 두 기준 모두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군에서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최근 연구32,33)에 의하면, 중성지방 농도의 증가는 HDL-콜레스테롤 감소와 관련이 있으며,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중성지방의 비율은 심혈관질환의 중요한 요인이다. 중성지방은 비만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된다. 고지혈증의 위험요인으 로 두 기준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량(%) 모두 혈중 총 콜레스 테롤, LDL-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증가는 고지혈증 발생 을 증가시키는 위험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특히 비만을 동반 한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지수와 HDL-콜레스테롤에 대한 총 콜레스테롤의 비와 매우 높은 관계를 보였다.
위의 결과들을 볼 때 비만지표로서 체지방량(%)이 좀 더 일관된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질량지수로 분석하는 경우 다소 낮은 기준치를 적용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된 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하여 비만을 동반한 고지혈증자가 비 만하지 않은 고지혈증자 보다 높은 동맥경화지수와 HDL- 콜레스테롤에 대한 총콜레스테롤의 비를 나타낸 것으로 보 아 비만이 고지혈증 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인자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단면연구이기에 고지혈증과 비만의 원인적 연 관성에 대한 선후 관계의 규명이 어려우며, 성별에 따른 남 녀간의 특성과 위험비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과 폐 경기 이후 여성의 고콜레스테롤 발생에 대한 점을 고려하지 못한 제한점을 갖는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통하여 한국인에게 적합한 비만지표를 선정한다는 면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며 비만이 고 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임을 밝혔다. 이에 향후 세밀한 연구를 통하여 한국인의 특성을 고려한 비만지표별 기준치 설정하는 한편, 비만한 고지혈증자에게 있어 비만으 로 인한 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질 섭취의 제한이나 운동 등의 적절한 조치를 통해 복부비만에 대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ABSTRACT
Effect of Obesity and Blood Lipid Profiles on Hyperlipidemia in Adults Aged Over 40 Years
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dices of obesity and risk of hyperlipidemia, and also to recommend healthy Body mass index (BMI) and percent body fat (BF %), that would be appropriate for Korean adults.
Methods: A cross-sectional study was carried out in Ewha hospital since June 2005 until December 2005.
Subjects (n = 1121) were recruited from the participants of the biannual health examination (provided for those over 40 years old) who consented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Results: When using BMI as a criterion for obesity, total and LDL-cholesterol levels of hyperlipidemic and
normal body weight group were much higher than hyperlipidemic obesity group. However, when applying BF (%) as a criterion for obesity, total and LDL-cholesterol levels of hyperlipidemic obesity group were not different from those of normal group. But serum lipid levels in the hyperlipidemic obesity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in the hyperlipidemic and normal body weight group. Adjusted odds ratio of HDL-cholesterol to total cholesterol of hyperlipidemic obesity group was higher than that of hyperlipidemic and normal body weight group by using BF (%). The atherosclerotic index (AI) and the ratio of HDL to total cholesterol of the hyperlipidemic obesity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the hyperlipidemic and normal body weight group.
Conclusion: This study shows that the criterion of BMI, according to the WHO standard for obesity, is not valid for Koreans, instead BF (%) is valid and is an adequate predictor for obesity rather than BMI. We conclude that obesity is one of the factors that increase the risk for hyperlipidemia.
Key words: Body Fat (BF), Body Mass Index (BMI), LDL-cholesterol, Hyperlipidem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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