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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소개] 단위로 읽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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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제36권 제3호, 2018

추천도서 소개

저 자: 김일선 출판사: 김영사

발행일: 2017년 10월 30일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석사, 박사 학위를 동대학원에서 받았다.

삼성전자, 노키아, 이데토, 시냅틱스 등 IT 분야의 세계적인 기업에서 개발 및 기획 일을 했으며, 현재는 이 분 야의 컨설팅과 전문번역 및 저작활동을 하고 있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단위에서의 오류가 불러올 수 있는 큰 사건들을 소개하면서 단위의 중요성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미터법이 만들어진 기본 개념은, 도량형의 기준 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표준에 근거하지 않고 자연에 존재하는 불변의 기준에 따라서 정하여 그것을 특정국 가나 기관이 소유하지 않게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실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많은 단위들이 특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고, 그런 의미에서 누구나 한번쯤 읽어두면 좋을 책 인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책을 읽으면서도 책의 크기가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 책의 크기는 유통되는 종이의 크기에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A 규격의 종이는 면적이 1 m2인 A0를 기준으로 면적이 반으로 줄면서 A1, A2..로 규격화 되었고, B 규격의 종이는 짧은 쪽 길이가 1m인 B0를 기준으 로, B0를 두 번 접은 B2의 짧은 변의 길이가 50 cm가 되도록 규격화되어 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A4 용지는 A0를 네 번 접은 크기이다. “단위로 보는 세상”은 한국공학한림원에서 지원하는 공학과의 새로운 만남 시리즈로 나온 책이다.

서평: 주오심(한국과학기술연구원), [email protected]

단위로 읽는 세상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