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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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광고

^주간(^월요일)

제3 1 6호 2 0 0 8년 1 0월 1 3일 월요일 제316호

접근성이 좋은 아늑하고 안락한 '장례식장'이 군민들의 뜨거운 소망을 안고 근린공간에 새롭게 건립되었습니다.

도로와 인가에서 떨어져 휴우증이 없는 최고의 장소...

병원과는 최단거리는 물론 산치마폭에 감싸 안은 조화롭고 완벽한 시설이...

"청해진 장례예식장"의 자랑이자 완도군의 자긍심으로 승화시킬것을 다짐합니다.

2 0 0 8년 1 0월1 6일 대표: 유 병 욱 배상

시설: 최신시설. 5개룸. 고인가족휴식시설. 엠블런스. 최고의주방시설. 100대한정 주차시설.

완도읍 노두리(구) 도축장 및 분뇨처리장 300m지점 예약 및 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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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일 10월16일(목)

국내산(생)삼겹살 전문

삽겹살과 특수부위를 가장 저렴하고

‘파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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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을 모십니다.

2 0 0 8년 1 0월1 0일 (구) 영빈각 주인

완도읍 개포리(동부렌드카 앞. 짱가노래방 옆)

예약전화: 5 5 4 - 9 2 8 9

(2)

6면/ 2 0 0 8년 노인 위안잔치가 예산부족으로 전체 노인 을 모시지 못하는 어려움 이 있다.

8면/ 서울양재동 A T농촌연구소에 서 1 1월4일 넙치시식회 개최 5 0 0명의 관계자를초빙한다.

1 1면/ 생일면 생영교회 윤병오 목사님의 생일도 사랑은 어르신과 아동에 이르기 까지 끝이 보이지 않고 있 다.

제3 1 6호 2008. 10. 13(월) 등록번호 : 다- 0 0 1 7 0 ( 2 0 0 2년 7월 2 0일) 발행・편집인:김희주 인쇄: (주)내일인쇄 주소: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782-87 대표전화:061-553-1799 팩스: 061-553-1799 E-mail:hjk1799@hanmail.net 완도읍흥일약국옆0 6 1 )5 5 5 - 1 0 4 0

완도타임스

예약문의전화: 554-2281/554-7475

지난 1 0월1 0일- 1 1일 양일간 완도방문에 나선 부산 유통업 체 이석우 대표(서부물산), 우 영목 대표(삼구물산), 곽한병 대표(대성무역)와 전무. 부산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부산지 원 양금철 지원장, 이심종 팀 장은 완도군청 자치경영과 곽 태웅 과장과 한희석 담당의 안내를 받으며 군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종식 완도군수, 주태호 수산과장이 참석한 가 운데 '완도넙치' 판촉에 광범 위한 대화를 전개하였다.

김종식 군수는 대한민국 제 일의 수산군인 완도에서 '전복 '은 전국적 홍보에 힘입어 안 정적인 판로에 기틀을 잡았다.

또한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 전복 클러스터'로 8 0 %를 점유 한 완도전복을 생산자가 직접 주주(자본금출자)가 되어 참 여하면서 전복판매 1등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추석을 지나 가을철이 되면 '넙치'가 단가도 오르고 유통도 활발할 것으로 전망하였지만 제주산

넙치에 밀려 어려운 실정에 따라 완도군에서 '전복'판매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 여 '넙치'판매촉진에 나섰고 방문한 3개 유통업체 대표들 에게 생산 원가대 가격에 구 매해 줄것을 요청. 발벗고 행 정이 나서고 있다고 강조하였 다.

이석우 서부물산 대표는 달 러와 엔화의 요동으로 유통업 체도 매우 어렵고 일본바이어 를 매일 만나는 바쁜 일정에 도 불구하고 완도가 고향인 양금철 지원장과 이심종 팀장

의 오랜 친분으로 1 0월중 2 0 0 톤 구입을 요청하여 현지실사 를 통한 수출을 할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첫 단추를 잘 맞 추도록 행정이 예의주시 해줄 것을 강조하였다.

6 - 7년전 만 하더라도 넙치양 식이 완도군에는 미미하였지 만 불과 6 - 7년 사이에 한 군을 먹여 살릴 수 있을 정도로 시 장규모가 커졌다면서 3년전에 생산어가에서 유통과 소비촉 진에 신경을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사장은 문익점 선생이 목

화씨를 붓대롱에 넣고와 온 국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 면 저희들은 일본에서 넙치 치어 및 기술을 습득하여 빠 른 시기에 상품화 하여 세계 곳곳에 수출을 하는 제일국이 되었다고 밝혔다.

'우선 2 0 0톤'이 빠져 나가야 숨통을 틀 수 있다.

가격은 다운. 소비도 둔화.

홍보와 유통은 마케팅이 집 약되고 소비촉진을 위한 생산 자의 단결과 신뢰가 중요하다.

이제 행정에서 숨통을 트기 위해서는 국내소비도 중요하 지만 수출을 통한 물량을 조 절하여 가격대 형성은 물론 유통구조가 선진화 되어야 한 다. 완도넙치는 어떠한 평가를 받고 있는가 하면 제주산에 비해 맛이 좋다고 하지만 9 : 1 로 제주산에 입맛이 달구어 졌다.

특히 경쟁력에서 떨어지고 있다. 제주도 고수온과 제주수 산물 물류시장의 단합심으로 부산(자갈치시장)과 수도권 (이마트), 경인지역 유통업체 는 제주넙치에 신뢰를 가지고 있다.

안정적인 물량공급과 가격편 차가 두드러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제주도 2 0 0 2년에는 매우 힘

들었고 문제점 해결을 바탕으 로 2 0 0 5년 부터 정상괘도권에 들어섰다.

완도는 지속성이 없고 신뢰 감 결여에 따라 완도넙치 구 매에 꺼려하는 부분이라고 부 산유통업체 대표들의 일성이 다. 홍보와 단결심이 부족하고 수협 회원 수 보다 비회원이 더 많다. 기준과 조건제시도 불분명하며 계약 이행도 '신뢰 구축'을 바탕으로 행하여야 한 다. 좋은 품질로 만들어 주면 양질의 상품을 바탕으로 행정 력을 쏟고 지속적인 판매대책 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분명한 점은 바닥에 있는 넙치판로에 완도생산자들이 단점을 누구 보다 잘알고 판단하고 있을것 이라면서 신뢰회복 기간을 단 축하고 열정과 애정으로 넙치 판매에 주력할것을 당부하면 서 부산넙치유통업체 대표에 게 여운을 남긴 명연설로 높 은 호감을 샀다.

부산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 완도방문

완도산'넙치' 200톤1 0월 중 구매확약

엄마. 아빠가 주신 축복의 첫 돌 잔치.

노부모에게 특별한 행복을 주는 회갑연.

오랜시간 가족의 행복을 '늘봄식당'에서 누리십시요.

2008년 10월13일 늘봄식당 임직원 일동

Natural RESTAURANT

새시대. 새감각.

돌잔치, 피로연, 회갑연, 칠순잔치.

완도군 완도읍 가용리 완도수산고등학교 앞 예약전화: 554-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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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1 6호 2 0 0 8년 1 0월 1 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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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에 이어 완도군이 오는 1 1월4일 오후2시 서울 한복 판에서 5 0 0여명의 정부각료 및 홍사대사. 관계자를 초청 하여 넙치시식회 및 선포식 을 거행한다.

완도군이 주관하는 A T농촌 연구소 1층에서는 5 0 0명이 시식할 수 있는 싱싱한 넙치 회를 사전에 준비하여 중앙 무대에서 홍보에 나선다.

넙치는 수입이 제한된 어종 으로 단일품목이다. 이로 인 해 넙치어가가 생성되었지만 수입 민어와 농어 등이‘모 듬회’에 소량만 포함되어 넙 치 판매가 위축된다.

이번이 기회가‘넙치판매’

좋다. 중국 멜라민 파동으로 국민 정서가 들 끊고 있다.

중국생물 수입에 정부가 원 산지 표시 강화. 넙치 내수용 판매 확충이 필요하다는 인 식 전환과

기회제공과 구매충동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쉽고 저 렴하고 간편하게 요리하도록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넙치는 내수용으로 생선뼈 매운탕(소스봉지), 넙치도육 고기 처럼 진공포장으로 하 면 된다.

1개 팩에 200g- 하고 술집 안주로 비싸고 고급스럽고 고가식품이라는 인식을 버리 도록 홍보한다.

모든 홍보는 3개월은 유지 한다. 소비 시스템을 연결 꾸 준하게 판매망을 넓혀야 한 다.

비타민이 풍부한 유자도 연 결성 부족으로 3개월만에 마 트로 및 백화점 한켠에서 천 덕 받고 있다.

배도 마찬가지다. 홈쇼핑에 의존하지만 연결성 부족으로 연속성상품으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

완도군 전복과 넙치도 전국 민 홍보를 통한 지속적인 공 급을 기획해야 한다.

즉 국민식품으로 각인시켜 야 한다는 지론이다.

넙치 1kg 29,500원. 육고기 (돼지,소고기,닭,오리)도셀프 로 g판매를 하고 있는 추세 다.

전복도 목포시 한식당에서 매일 1 5 0 k g을 판매 1년에 4 5 톤을 소비한다.

백화점과 마트로는 1kg 8만 원 수준이다. 자조금 활용은

‘전 국내 생산자단체 유통협 약’양돈,양계,양축 단체가 물량 판매시 일정금액을 자 조금으로 내놓고 자조금을 활용 기자들까지 조종하며 수산물이 잘 판매되는 시기 에‘비브리오폐혈증’등을 보도하여 수산물 판매에 제 동을 건다.

계획적이고 조직적이며 구 체적인 판매수립이 필요하다.

‘전복’이 대도시 소비자가 회피한 이유는 1 k g ,이상 구매

후 가족이 적어 1 - 2개만 시식 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 관 한참 후에 시식을 하려고 하면 전복특유의 냄새로 주 부들은 상한지 알고 쓰레기 통에 넣어버리며 이로 인하 여 주부 입소문은 전복의 상 품가치를 저하시키고 있다.

넙치어가는 총 3 5 8어가이며 해상은 2 3 0어가다. 신지면과 군외면이 넙치생산자가 가장 많다.

강섬돔과 참돔은 기후변화 와 계절을 타며 맛이 다르지 만 넙치는 년중 맛이 일정하 다.

특히 추석을 지나고 가을부 터 찬바라이 이는 1 2월까지 살이 통통하게 오르며 육질 이 쫄깃하다는 미식가들의 품평이다.

날짜를 마케팅하기란 쉽지 않다. 8월8일은 팔팔한 활어 라는 뜻으로 가능하고 1 0월 1 0일은 싱싱하다는 의미가 있다.

1 1월4일 서울 양재동 ' A T농촌연구소' 시식회 행사

>소등심 샤브 8 , 0 0 0원/ 해물 샤브 8 , 0 0 0원/ 쭈꾸미 쌈 8 , 0 0 0원/

쌈밥정식 7 , 0 0 0원/ 제육쌈 5 , 0 0 0원

>스페셜B: 소등심+삼겹살+해물+월남쌈+흑미죽+야채죽 or 쌀국수+새싹모듬 야채+메밀전

▶들코스: 소등심+삼겹살+월남쌈+새싹 등 친환경 야채 2 0가지+샐어드+쌀국수 +야채죽( 9 , 0 0 0원)

▶식사류: 매생이 굴 해장국 5 , 0 0 0원/ 새싹 비빔밥 5 , 0 0 0원/ 새싹 냉면 5 , 0 0 0원

쌈밥정식 7 , 0 0 0원/ 제육쌈 5 , 0 0 0원

완도읍 가용리 구)금산삼계탕 자리 청해진수산 뒷편

예약 및 단체주문시:

5 5 5 - 2 1 3 1

Open 10얼7일(화)

완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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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을 좋아했던 군수와 성질 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당시 실세 '원님'들의 현주소를 공 개하기엔 아직까지 시간이 더 필요하다.

• 백 주 원 군수 의 동정 심은 남 다 르 다 . 어 려 운 군민들의 곁 에 서

향상 가슴아파했던 백주원 전 군수는 읍,면 순회방문시 행정선에 자전거 2대를 대동 하여 어렵게 사는 가정을 방 문하여 먼저 쌀독과 솥. 그리 고 방바닥의 온기를 살펴보 고 즉각 조치를 취해온것으 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백 군수의 손가락 사인에 따라 금일봉 향방이 결정되 었다는 에피소드가 유명하 다.

• 문 병 일 군수의 불같은 성 질가 트레 이드 마크 다. 군수 일행이 도 착한 줄

모르고 행정선 선장이 한눈 을 팔다 물양장에서 대기한 군수 일행을 보지 못하고 놓 쳐버렸다.

문군수는 보길여객선을 이 용 완도항까지 이동하였다.

행정선 선장은 그 뒤를 졸졸 따르면서 엄청난 후회를 했 을것이며 당연한 결과로 행 정계정과 내무과장에게 혹독 한 눈총을 받음직 하다. 또한 강진군수에서 완도군수로 발 령이 나자 이삿짐을 늦게 싼 사모님을 두고 완도행을 하 였다는 성질급한 일화가 있 다.

•김정배 군수는 완도시가 지 도시계획의 기획가이며 상수도 공사의 최사령탑으로 완도군 쭉쭉빵빵 도로와 읍.

면 저수지의 현주소가 완도 발전의 척도를 불러 일으켰 다.

김 군수 는 완도 남자중학 교 에 서 군청 앞 까지 2차 선 차로 를 4차선

으로 탈바꿈 시킨 장본인 이 다. 대야리 상수도 당초 7 0톤 을 2 0 0톤의 대형 저수지로 준공하여 물문제 걱정을 덜 어주었던 인물이였다.

그는 생선회를 자시지 않고 통째로 구워먹고 전복도 구 어서 드시는 미식가였다.

서민적으로 옷에 신경을 쓰 지 않고 자연스럽게 대민과 어울렸다. 특히 주민들과 대 화에서 주는대로 술을 마시 고 그만큼 술을 접대하였고 대화시간은 무한정으로 다음 날 까지 진행되기도 했다.

• 차 관 훈 군수 는 숨쉬 는 신화 창조로 ' 장보고대 사 업적 추 앙 ' 을

일으키는 장본인이다.

1 9 9 5년 7월1일 김영삼 정부 민선1기를 출범 다음해 1 9 9 6 년 5월1 5일- 2 3일. 201명의 대 군단을 이끌고 중국영성시 방문을 계획하였다.

한,중,일( 3개국)장보고 학술 탐사가 민선 4기 까지 장보 고대사를 재조명하는 계기 가 된다.

당시 선박은 목포해양대 총장과 만찬에 드는 전복 2관과 마주앙 1 0병으로 어 려운 이동상 문제점은 해 결하였지만 이튿날 교육 부에 교육계획안 작성 및 손배상 확인서를 요구하 자 7일만에 교육부에서 확답을 받아 꼼짝없이 ' 유달호'를 완도항에서 출발하도록 하였다.

당초 수심(중국항) 3 0 M해도와 달리 2 0 M로 '유달호'스쿠르가 뻘물에 허우적 이자 중국의 군함

3척이 육지로 이동시켜주었 다.

대망의 9박1 0일은 1년간 골 치거리를 낳았다. 필리핀 국 적 8개국어에 능통한 정수교 수(일명 무하마드깐수) 간첩 사건이 일본에서 팩스에 종 이가 걸려 보도되자 완도군 이 발칵 뒤집혔다.

간첩 깐수는 북한에 대한민 국 유명인사(한,중,일 학자 및 대학생) 중국자매결연 상 황을 보고하고 납치를 중 국-일본 회황중 검토를 타진 하였지만 차군수와 관계공무 원이 청도-김포-후꾸오까 비 행기편으로 선회하자 납치사 건을 접어버린 사건이다.

일본으로 이동 중 차 군수 의 비행기 이동을 못마땅하 게 생각한 2분의 군의원은 제주도 정박을 선장에게 주 문하자 선장은 감금명령을 내릴정도로 엄격하였다.

2 0 0명분의 엄청난 식사를 배식하기 위해 부산 주방장 을 한달로 고정수입을 책정 부식을 책임주었지만 깐수 사건으로 고급양주와 남는 쌀을 가지고 튀어버린 사 건... 이만리시에 가는 작은 일 본 항

은

한국 민간선의 처음 입항으 로 축제무드였다.

완도군 출입기자 2명(정모.

장모)과 군의원, 공무원, 군 수, 해양대학생, 3대방송사 취재진, 교수를 총 망롸한 200여명은 중국영성시에서 4 , 0 0 0명의 환영객들의 환송을 받았다.

장보고대사의 업적과 발자 취를 연구하고 자매결연을 맺는 물꼬를 차관훈 군수가 텄다.

교수 보다 나은 실력. 태화 각 왕현유는 중국 산동성 출 신으로 차군수를 배석한 통 역관으로 맹 활약하였다.

완도군에서는 꼴랑 괘종시 계를 준비하고 선사하였으나 중국에서는 사자(해태)비석 2쌍을 전달하였다.

'평화와 안녕'을 뜻하는 사자비석은 5월1 7일 적산법 화원에서 이동 크레인도 없 는 당시에 엄청난 부담을 주 었고 이동도 용이하지 못했 다. 맨처음 군청앞 본관 현 관. 그리고 모처

에서 현재 는 죽

청리 수석공원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에피소드로는 개방화에 따 라 생략한다.

중국은 실용주의가 유명하 다.

1 0 0만명의 행사에도 A 4용지 2장이면 거침없는 행사가 진 행된다. 김정일 북한 최고권 력자도 한마디 뿐 연설이다 인민동지 여러분 건강하시라 우요 이상 끝이다.

공산당 서기장도 짧막한 두 단어 연설 '전당대회 개최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운집한 군중에게 깍 지 않은 사과 1개씩 주고 공 산당 서기장도 바지에 쓱쓱 닦아 한입에 배물고 있다.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불과 1 , 0 0 0 - 2 , 0 0 0명 행사에도 2 0장 이 넘는 A 4용지. 이제는 실 용주의를 선택할 필요가 있 다.

지나간 세월 완도군수 열전

역대 군수님들의 제임기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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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1 6호 2 0 0 8년 1 0월 1 3일 월요일

1 4

오는 1 0월 1 8일에 우리면민의 뜻과 정성을 모아

『제 2회 신지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축제』를 갖고 자 합니다.

주민 스스로가 참여하는 대동한마당 행사를 통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코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많은 관심과 격 려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8 .10.18(토) 08:30~

■장소: 신지초등학교 운동장

■참석대상: 전 면민, 경향각지 향우, 신지를 사랑하는 모든 분

행사명 시간 주요내용

식전행사 08:00 신지초등학교 풍물패공연 기념탑참배 10:30 항일운동기념탑참배

개막식 11:20 개막선언 면민의상 및 지역발전유 공자시상대회사,축사 등 문화공연 13:00 실버댄스,외국인주부장기자랑

13:30 품바/각설이

주민참여화합행사 09:00 호박이고달리기,줄다리기, 5인계주 노래자랑 17:00 마을대항노래자랑(초청가수공연등) 시 상 및 경

품추첨 20:00 주민화합행사 단체전시상, 노래자랑시상 경품추첨 폐막식 21:00 불꽃놀이

《행사안내》

신지면민의날행사추진위원회

위 원 장 한 영 남 집행위원장 최 경 윤 명 예 위 장 군의원 정 은 상 신 지 면 장 서 을 윤

2 0 0 0년 초 완도군 생일면 서 성리 소재 생영교회에 둥지를 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 하신 윤병오 목사님의 섬아이 들 사랑이 세상 온누리에 그윽 한 향기를 내 뿜고 있다.

해남 현산면이 고향인 윤목 사님은 부인(보성군)과 함께 뱃길 2시간대의 동부권 아주아 주 작은섬에서 도회지 문화권 에 접하지 못한 아동들에게 넓 은 세상 큰 안목을 선택하도록 하고 신앙생활에 충실하면 학 교성적과 문예, 예술, 창작에 도 큰 틀을 엮을 수 있다고 강 조하고 있다.

윤목사님은 2 0 0 4년도 '생영지 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방 과후 공부방 개설을 하였고 3 학년- 6학년생 8명에게 '디사이 플스' (원제:제자들)율동을 가 르쳤다.

2 0 0 4년 섬사회사업을 펼치면 서 '생일도'가 전국 각지의 열 정을 자진 사회복지 대학생을 선발하여 합동연수회를 통한 특기적성 프로그램, 멘토링 및 사례관리, 생일도어린이

도서관설립, 겨울, 여름방학 학습을 도회지 수준으로 끌어 올려 놓았고 특히 지역주민과 어르신의 프로그램을 적극 권 장하여 평생을 함께 할 귀한 동역자를 대학생활중에 가슴 시린 추억으로 승화시키고 있 다.

2006 열린꿈터 여름학교는 생영공부방 윤병오 원장은 영 유아반은 숫자송(율동), 어메 이징 그레이스, 상상지도, 바 람의 알레그로, 바흐에 미뉴에 트, 유도시범, 난타 등을 선보 였다. 영어, 수학 학습프로와 플릇 새벽이슬, 꿈을 두드리는 파워 난타, 동화속 상상의 나 래, 자연아, 나와 함께 놀자, 예쁜글씨. 예쁜세상(POP), 꿈 터 기자단, 중국어, 수영교실, 부모님을 움직이는 교실은 학 습프로그램을 마치고 난상토 론을 주제하여 상대를 칭찬하 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시너지 효과를 거두었다.

섬마을 아동들에게 도시권 문화를 쟁취하기 위해 여름방 학과 겨울방학에 수도권 명문 대 교수님을 공모와 포스터를 통하여 '섬'사회사업 일환으로 유치. 마을 끝 까지 방문하여 ' 꿈이 자라는 발표회'를 통한 배움의 길을 넓혀 주고 있다.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생일 도에는 김동현 외 1 7명의 교사 진은 오리엔테이션. 영상의 이 해, 미디어란 무엇인가를 주제 로 발표회를 전개하는 한편 지 역주민과 어르신께 알맞는 댄 스스포츠를 지도하여 리듬에 몸을 맡기는 생활속에 건강프 로그램을 연마시켜 주었다.

2 0 0 7년 2월2 2일 중앙대 대학 원 국제회의실에서 생일도의 선물과 만남의 시간을 전개하 여 섬아동들의 꿈이 자라는 여 행을 펼치기도 하였다.

전국대학과 명지대에서는 아 르바이트를 자청하였고 이를 벤치마킹하기를 8회차 이제는 무르익을 대로 익은 '생영초등 학교'전교생 3 5명은 대한민국 최담단 끝자락에서 파도소리 와 바다바람속에서도 도시문 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계 기 마련을 윤목사님 부부가 마 련해 주었다.

생일 생영교회 목사님의 섬개구리 아동 끝없는 사랑

아이들과 함께한 정열의 섬생활

복싱선수단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주는 해변공 원 야외음악당 무대는 열린 공간 열린 가요를 선보이고 있어 복싱경기 기간에 신선 한 활력소를 낳았다.

1 0일 첫날 등대지기 및 재 즈댄스로 선보였고 대회 2 일차 1 2일 등대지기와 아카 루스 재즈댄스, 생활체육회 댄스스포츠, B-Boy그룹의 댄스, 김미현 성악, 실버악

단 청노새 공연, 포크송 기 타와 크레식기타에 조기배 씨가 활약을 하였다.

1 3일에는 복싱선수단 환영 만찬회로 인하여 밤 8시부 터 공연장은 무르익어 갔 다.

민경신 씨 사회로 진행된 축하공연은 문화관광과에서 지원하여 늦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겨주었다.

제8 9회 전국체육대회

축 하 공 연

1 0월1 0일- 1 0월1 4일 까지

밤 7시반- 9시 까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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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 1차 2 0 0 8년도 정기 총회 및 1 2개 읍.면 대축제가 지난 1 0월1 2일 서울 신당동 청구 초등학교에서 2 , 0 0 0여명의 재 경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손경무 재경향우회장은 행 사장 입구에서 김종식 완도 군수, 김영록 국회의원, 12개 읍면장, 김용일 번영회장, 김 명규 완도군서부어류수협장, 박경남 장보고장학회 상임이 사, 박종익 완도수산고 총동 문회장, 오길남 청년연합회장 및 읍면 회장단을 비롯하여 내외빈을 반갑게 맞이하였다.

김종식 군수는 재경향우님 들의 지극한 정성과 관심속 에 전복판매에 대박을 터트 렸으며 오는 1 1월4일 양재동 A T농촌연구소에서 넙치먹는 날 선포식을 거행하여 향우 여러분의 모태인 완도군을 전국에서 잘사는 고향 행복 한 완도건설에 적극 협력을 당부하였다.

손경무 재경향우회장은 5 0 만 재경향우들의 저력을 이 번 행사를 통해 볼 수 있었 다. 마음속 고향을 서로 아끼 고 사랑하며 도움을 주는 출 향인이 되자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노화읍을 선두로 1 2

개 읍면이 차례로 입장하고 최종 입장상은 1위 금일읍. 2 위 청산면, 3위 약산면이 차 지하였다.

전년도 우승팀인 청산면 향 우들은 가장 세련되고 질서 정연하게 한마당 입장식을 펼쳤슴에도 불구하고 타 읍 에 입상장이 넘어감에 따라 청산향우들의 볼멘소리가 터 저 집행부에게 옥에 티로 작 용하였다.

재경 완도군향우회의 1년 잔치 내력은 아래와 같다.

매년 어르신 초청잔치 및 송년회, 완도군 청년회 회 장 취임식 참석, 완도군 장보고행사 참석, 청해 어린이 선진지견학 행 사, 전남 농축산물 페스 티벌 행사, 광주, 전남 향 우회 정기총회 참석, 5500

완도전복먹기 1 0 0일 범국민 운동선포식 행사, 완도수협 수호 궐기대회 참석, 완도특 산품 판촉행사 참가 등 완도 와 서울을 잇는 교량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또한 커피판매기금을 모아 1 2명의 재경향우 자녀들에게 5 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

완도사랑. 고향사랑을일깨우 고 있다.

재경 완도군 향우회 한마당대축제 및 4 1차 정기총회

하나되는 완도인!!

완도군 발전의 견인차 될터...

금일읍

재경회장 생일면

완도읍 약산면

불법(미신고)광고물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2 0 0 7년도 광고물 전수조사를 실 시하고 이에 따른 불법(미신고)광고물에 대해 2 0 0 9년부터 대대적으로 정비 계획이며,

▶광고물의 자율정비를 통한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시행 전 불법(미신고)광고물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행정기관에 신고하지 않은 간판은 모두 불법광고물로 간주 됩니다.

□ 무허가(미신고) 간판신고하면 적법하게 처리해 드립니다

•자진신고기간 : 2008. 6. 1 ~ 12. 31(7개월)

•신고전담창구

- 완도군청 지역개발과 경관관리담당( 5 5 0 - 5 0 6 5 ) - 각 읍ㆍ면 사무소 건설(개발) 담당

• 대상광고물 : 미허가(신고) 및법령위반 광고물

□ 허가ㆍ신고시 필요한 서류 및 행정절차를 간소화 하였습니다

•자진신고시 2 0 0 9년 1월 1일 이후 법적제제에 따른 이행강제금, 형사 처벌 등을 면제해 드립니다.

•요건을 구비한 광고물은 자진 신고시 적법하게 허가ㆍ신고처리

•요건을 구비하지 못한 광고물은 기간내 자진 정비시 불문처리 하고 요건을 보완하여 신고하면 적법하게 허가ㆍ신고처리.

•허가ㆍ신고서류는 광고주 편의를 위해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위치도, 도안, 설계서, 시방서등 허가ㆍ신고 관련 서류는 현 시점에 서 구비 가능서류로 최소화 하였습니다.

지금 신청하시면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문 처리하여 드립니다.

※2 0 0 9년 1월 1일부터는 미허가(신고) 간판에대해서는 불법광고물로 간주하여 법적제제 조치가 따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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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1 6호 2 0 0 8년 1 0월 1 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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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과 대한노인회 완도군 지회에서는 1 0월 한달동안 제 1 2회 노인의 날 및 1 0월 경로 의 달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양하기 위해 읍・면 별 특성에 맞게 제1 2회 노인 의 날 기념식 및 경로위안잔 치를 개최한다.

1 0월 8일 노화읍을 시작으로 1 2개 읍면에 대한 제1 2회 노인 의날 및 경로의달 기념행사는 1 0월3 1일 고금면을 마지막으 로 실시할 예정이며, 노인복지 사업 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세운 모범노인 및 노인 복지 기여자, 효행자 등에게 장관표 창 1명, 도지사표창 5명 군수 표창 2 8명 등 총3 5명에게 표창 이 수여되며 읍ㆍ면 모범경로 당에 대해 완도군 노인지회장 님의 표창 및 부상이 수여된

다.

완도군은 도서로 형성된 지 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각 읍.

면의 형편에 맞게 자체적으로 노인의 날 행사를 실시함으로 써 행사참여를 위한 원거리

이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 게 하는 등 행사의 내실을 도 모하였다.

특히 올해 노인의 날 행사를

가장먼저 시작한 노화읍 경로 위안잔치에는 노화읍 노인회 에서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 며 군수님에게 장학금 일백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1 , 0 0 0여명 의 지역어르신들이 초청되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들며 실버 댄스, 민속공연과 함께 올해 7살배기 노래신동 김바 다양이 트로트 공연을 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 다. 완도군에서는(군수 김종 식)『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노인수발급여 시범실시로 타 지역보다 2년 앞당겨 시설 인 프라를 구축하였으며 고령이 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거동 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시설 급여와 재가급여 서비스 특별 현금급여 등의 수혜를 드리고 있으며 8 5세 이상 어르신들에 게 매월 3만원씩 건강복지수 당』을 지급 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을 단순한 휴식 공간이 아닌 휴식과 여가, 건 강, 문화 등 복합 기능을 갖춘 도서형경로복지센터로 확대 개편하고 여가프로그램지도자 를 양성하여 건강, 여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므로써 다 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 공하여 도서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완도군『1 0월경로의달』위안잔치막올라

읍・면별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경로위안잔치 개최

엄마와 자매가 나란히 한복을 입고 추 억을 더듬을 수 있는 타임머신으로 2 0 년후에 비쳐지는 아기들의 모습은...

소중한우리아가. 엄마아빠가 주는생애첫선물...

해남군에 이어 완도군청 본관앞에서 성화봉송 에 나선 완도군청 여직원의 위풍당당한 모습 은 멋저부러.

위풍당당성화봉송

|제8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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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섬 완도 브랜드가 몸소체험 하니 이래서 완도 군민들의 저력이 전국을 강 타하구나 하는 생각이 저절 로 납니다.

김기엽 부회장님의 일성이 귓가에 맴도록 있었다.

지난 1 3일 오전 1 1시 인터 뷰 요청을 자청한 김부회장 의 완도칭찬은 군민에 한사 람으로 감동을 받았다.

전남 보성군이 고향이며 3 0 년간 복싱협회 간부를 역임 한 부회장은 복싱의 앞날이 완도군에서 부터 훤하게 꽃 피우고 있다고 완도군민에게 감사함을 전달해 달라고 부 탁하였다.

지난 9월3 0일부터 여장을 푼 김부회장은 친절한 완도 군민들의 브랜드에 감탄하였 다. 식당과 숙소 그리고 군 행정요원들의 배려가 가슴에 물결을 치게 하는 탓이다.

6시3 0분 부터 밤중까지 전 국협회임원 1 0 0명과 전남협 회 임원 2 0명을 숙소와 식당 까지 차량 이동은 물론 세세 한 점까지 신경을 써주고 있 어 완도자랑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피력하였다.

2 , 0 0 0명이 넘는 선수와 임 원을 초청. 처음 큰 행사를

치룬 완도군에서 복싱관계자 를 감동 먹게 한 이유는 가 장 현실적으로 몸에서 배인 서비스에 대한 프로정신이 다.

1 6개 시,도에서는 벌써 부 터 내년 전국소년체전( 5월 중) 초.중등부 대회 유치만 원하면 완도군을 선택하겠다 는 일성이다.

참고로 군비출연이 전혀 없 고 도교육청과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김종식 완도군수의 배려와 각별한 관심이 가슴에 와 닿 았다. 세밀한 기획과 조명.

환영일색으로 시내 곳곳에 전국 시・도 선수를 격려하 는 현수막, 각 실과소와 연

결하여 끝없는 관심과 격려 및 위로는 천금을 주고도 바 꿀 수 없는 소중한 관광자산 으로 심판위원들을 행복에 젖어들게 하였다.

경기진행은 어쩔 수 없이 약간의 티는 있었지만 홍보 와 라이트 조명 밝기에는 2 0 0점을 평가하였다.

비록 접근성이 떨어져 많은 학부모와 내빈들이 참석을 하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지 역경기부양책에 도움을 받고 있는 복싱전국체전 경기는 대전과 자매결연을 맺는 사 회복지과에 후한 평점을 주 었다.

1 0일- 1 5일 까지 완도초등학 교와 운화체육센타에서 열리

는 경기 시종일관 군민과 공 무원 행정요원 그리고 여성 사회봉사단체에서 파견 나와 완도인심이 절정에 올랐다.

완도군에는 복싱 강군이지 만 체육관 시설이 부족하다 면서 보조경기장 신설의 필 요성을 강조하였다.

체육부 기자단에게 아름답 고 좋은 기사를 주문하는 김 부회장은 김종식 완도군수가 1 3일 밤 만찬회에 깊은 감사 의 정을 회장님과 임원들이 정중하고 강도 깊이 표현할 것을 약속하였다.

복싱 경기 불모지 완도에 부는 관광 바람..

김기엽 전남복싱협회 부회장 완도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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