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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가오 ․ 보일 ․ 스미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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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출 처 보도일자 게재면 노벨 물리학상

가오 ․ 보일 ․ 스미스 수상 중앙일보 2009년 10월 7일(수) 2면

노벨 물리학상 가오 ․ 보일 ․ 스미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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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英 카오 등

3명 공동 수상 한국일보 2009년 10월 7일(수)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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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출 처 보도일자 게재면 올 노벨 물리학상 英 가오·美

보일 -스미스 공동수상 서울신문 2009년 10월 7일(수) 5면

올 노벨 물리학상 英 가오·美 보일 -스미스 공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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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물리학상, 가오·보일·스미스

공동수상 한국경제 2009년 10월 7일(수) 2면

노벨 물리학상, 가오·보일·스미스 공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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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출 처 보도일자 광통신·디카 핵심기술에 노벨

물리학상 한겨례 2009년 10월 7일(수)

광통신·디카 핵심기술에 노벨 물리학상

»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찰스 카오, 윌러드 보일, 조지 스미스(왼쪽부터). 로이터 연합

현대사회에서 이제는 빼놓을 수 없는 광통신과 디지털카메라의 핵심 기술을 처음 발명한 광학기술자들이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빛의 처리기술로 정보통신의 토대를 놓은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6일 “광통신용 유리섬유로 빛을 전송하는 기술에서 획기적 발전을 이룬 중국 출신 영국인 찰스 카오(76·스탠더드텔레콤연구소)와, 디지털카메라에 쓰이는 영상 소자를 처음 만든 캐나 다 출신 미국인 윌러드 보일(85·벨연구소), 미국인 조지 스미스(79· 〃 ) 등 3명을 올해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1000만크로네(140만달러)의 상금 절반은 카오에게 돌아가며, 나머지 절반은 보일 과 스미스가 나눠 갖는다.

노벨상 수상으로 카오는 1966년 광섬유로 빛 신호를 먼 거리까지 거의 손실 없이 보내는 새로운 방법을 처음 고안한 공로를 인정받게 됐다. 당시까지만 해도 유리섬유로는 유리 안 불순물 탓에 빛을 수십m도 보 내지 못하는 한계가 컸으나, 카오는 매우 높은 순도의 유리섬유를 만들어 100㎞ 이상까지 빛을 전송하는 길을 열어놓았다. 과학아카데미는 “이런 광통신 기술 덕분에 지금 인터넷 같은 지구촌 광대역 통신도 가능 하다”고 말했다.

보일과 스미스는 1969년 요즘 디지털카메라에서 빛을 전자 신호로 바꾸어 영상 데이터를 기록하는 핵심 소자(CCD, 전하결합소자)를 발명했다. 아인슈타인은 금속 표면에 빛을 쪼이면 전자가 튀어나온다는 ‘광전 효과’를 규명해 1921년 노벨상을 받았는데, 이번 수상자들은 광전효과를 응용해 빛을 받을 때 생성되는 전 자신호로 영상을 만드는 기술을 창안했다. 오늘날에 내시경이나 필름 없는 엑스선 등에 폭넓게 쓰이는 이 른바 ‘디지털 전자 눈’이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교수는 “광통신은 전자기학에서, 영상 감지 소자는 광전효과에서 기초과학을 응용해 빚 어낸 대표적인 기술들”이라며 “올해 수상자 선정은 인류를 위한 발견·발명에 상을 준다는 노벨상의 취지에 맞춘 것 같다”고 말했다.

(6)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디지털

광통신 연합뉴스 2009년 10월 7일(수)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디지털 광통신

2009 노벨 물리학상 공동수상자 (AFP=연합뉴스)==왼쪽부터 영국 스탠더드텔레콤연구소 찰스 K. 가오(高.76)와 디지털 영상촬영에 쓰이는 반도체 회로인 전하결합소자(CCD) 센서를 개발한 미국 벨연구소의 윌러드 S. 보일(85), 조지 E. 스미스(79)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인터넷 정보통신 혁명을 열고 디지털 영상 기술 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물리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찰스 K. 카오 박사는 통신용 광섬유 기술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1960년대 초반 광통신이 처 음 소개됐을 때만 해도 광섬유를 통해 빛을 전달할 수 있는 거리는 20m 정도에 불과했다.

하지만, 카오 박사는 1965년 세계 처음으로 광섬유의 재료인 유리의 불순물을 제거하면 광섬유를 거 치는 중간에 빛 즉, 신호가 광섬유를 통해 감쇄, 소멸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후 1970년 극도로 불순물이 제거된 '초순수 광섬유'가 개발됐고 현대적 광통신 시대를 여는 기술적 발전으로 이어졌다. 광섬유를 통해 빛을 보낼 수 있는 이유는 광섬유의 안쪽 핵이 높은 굴절률을 갖고 바깥 부분은 낮은 굴절률을 가지는 전반사 원리 때문이다.

이는 다름 아닌 인터넷 정보혁명으로 이어졌다고 평가된다.

윌러드 S. 보일, 조지 E. 스미스 박사는 전하결합소자(電荷結合素子)라고 번역되는 CCD(Charge -Cou pled Device) 감지장치를 개발했다.

CCD는 여러 개의 축전기(Condenser)가 쌍으로 상호 연결돼 있는 회로로 구성되어 있고, 회로 내의 각 축전기는 자신 주변의 축전지로 충적된 전하를 전달한다.

(7)

CCD는 디지털 스틸 카메라, 광학 스캐너,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와 같은 장치의 주요 부품으로 사용된 다.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반도체 회로인 CCD는 금속에 빛을 쪼이면 전자가 튀어 나온다는 아인슈타인 박사의 광전효과 원리를 활용, 빛을 전하로 변환시켜 화상(畵像)을 얻어내는 센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기술은 X선 카메라, 내시경, 감시 카메라, 자동차 주행속도 측정장치 등 현대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디지털 영상의 핵심을 이룬다.

즉, 과거에는 빛이 들어오면 화학적 변화를 통해 기록되는 데 비해 이 기술은 전자적으로 영상을 기록 한다는 것이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은 "카오 박사는 광학기술로서 세계를 하나로 묶어주는 광통신 시대를 열었 고, CCD는 양자물리학의 광전효과를 이용해 디지털 영상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이용됐다"며 "

따라서 이번 노벨물리학상은 디지털 정보통신의 중요한 두 가지 기술에 주어졌다고 할 수 있다"고 의 미를 부여했다.

kimys@yna.co.kr

(8)

카오ㆍ보일ㆍ스미스, 노벨물리학상

공동수상 매일경제 2009년 10월 7일(수)

카오ㆍ보일ㆍ스미스, 노벨물리학상 공동수상

광통신ㆍ디카 발전시킨 카오ㆍ보일ㆍ스미스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술로 정보기술(IT) 사회의 초석을 세운 과학자 3명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 광섬유의 빛 전달 과정을 연구해 광통신 개발에 기여한 영국 스탠더드텔레콤연구소 찰스 K 가오(76)와 디지털 카메라 등 디지털 영상 촬영에 쓰이는 반도체회로 인 전하결합소자(CCD) 센서를 개발한 미국 벨연구

소의 윌러드 S 보일(85), 조지 E 스미스(79) 등 3명을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영국과 미국 시민권자인 가오는 수상 업적의 2분의 1을 차지했고, 캐나다 출신으로 캐나다와 미국 시민권자인 보일과 미국 태생인 스미스는 업적에 대해 4분의 1씩 기여했다.

가오는 통신용 광섬유 기술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1960년대에는 광섬유를 통해 빛을 전달할 수 있는 거리가 20m 정도에 불과했으나 가오는 1965년 세계 처음으로 광섬유 재료인 유리의 불순물을 제거 하면 빛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 보일과 스미스는 CCD 감지장치를 개발해 빛을 영 상신호로 기록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로써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디지털 영상장치가 개발될 수 있었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은 "디지털 정보통신의 중요한 두 가지 기술에 주어진 이번 노벨상은 실용적인 분야에 초점을 뒀다는 게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가오에게는 1000만스웨덴크로네(약 16억8000만원)의 상금 중 절반이, 보일과 스미스에게는 각각 4분의 1 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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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출 처 보도일자 노벨 물리학상, 카오·보일·스미스

공동 수상(상보) 아시아경제 2009년 10월 7일(수)

노벨 물리학상, 카오·보일·스미스 공동 수상(상보)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중국 출신 영국인 찰스 카오와 미국의 윌라드 보일, 조지 스미스가 공동 선정됐다.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는 광섬유를 통한 빛의 전송 분야의 연구를 통해 광통신 분야의 발전에 기 여한 광학기술 전문가 찰스 카오와, CCD(전하결합소자) 카메라를 개발해 영상 분야 발전에 공로를 세 운 윌라드 보일·조지 스미스를 올해 노벨 물리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카오는 1933년 중국 상하이에서 출생했으며 미국과 영국 시민권을 갖고 있다. 보일은 1924년생으로 미국과 캐나다 시민권을 갖고 있고, 스미스는 1930년 미국 뉴욕에서 출생했다.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데미에 따르면 76살의 카오는 영국 할로우 표준원거리통신연구소와 홍콩의 홍 콩중문대학에서 일하고 있으며 보일(85)과 스미스(79)는 미국 머레이힐의 벨 연구소에 재직하고 있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은 "과학의 원리를 이용해 실용적인 발명을 한 이들에게 올해의 노벨 물리학 상이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10일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크로네(140만달러) 가 수여될 예정이다. 상금은 카오가 절반을 가져가고 스미스와 보일이 나머지 절반을 나눠 받게 된다.

한편 올해 노벨상은 5일 의학상과 6일 물리학상이 발표된 데 이어 화학상은 7일, 문학상 8일, 평화상 9일 경제학상 12일 순으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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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업적 아시아경제 2009년 10월 7일(수)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업적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중국 출신 영국인 찰스 카오와 미국의 윌라드 보일, 조지 스미스가 공동 선정됐다.

특히 올해 물리학상은 두 분야에서 세 명의 과학자들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우선 찰스 카오는 광섬유를 이용한 광통신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것으로 스웨덴 왕립 과학 아카 데미는 설명했다. 찰스 카오의 연구에 따라 광섬유를 통한 획기적인 통신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카 오는 1966년 광섬유 케이블을 통한 원거리 간 빛의 전송 방식을 찾아냈다. 이 같은 카오의 발견에 따 라 현재와 같은 통신체계와 고속 인터넷 전송이 가능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고등과학원 우성종 박사는 "초기의 광섬유는 현재의 광통신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광섬 유는 유리를 빛이 통과하면 빛이 약해지는 문제가 있어 실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 은 한계를 카오의 연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카오의 연구는 광섬유를 이용한 전송 시 불순물에 의한 빛의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으로 골자로 한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은 "초기 광섬유를 이용한 통신은 1km만 가도 빛이 손실되는 문제가 있었지 만 카오의 연구를 통해 현재 광섬유는 100km를 가도 95% 빛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카오의 연구 성 과가 현재의 광통신을 가능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공동 수상자인 스미스와 보일은 CCD(전하결합소자) 카메라 원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재완 고등과학원 부원장에 따르면 CCD 카메라는 아인슈타인의 광전효과 원리를 이용해 빛을 전자 식으로 기록하는 기술을 이용한 것이다. 빛이 들어왔을 때 전자가 흐르게 되는 원리를 이용해 빛이 전 류로 변해 기록되는 것이다.

이는 현재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디지털 카메라 등을 가능하게 만든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뿐만 아니 라 내시경이나 엑스레이 등 의학 분야의 영상기기, 감시 카메라, 고속도로에서 사용되는 카메라 등에 도 응용되는 기술이다.

우성종 박사는 "올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두 분야는 다른 것이 아니라 오늘날 디지털 커뮤니케이 션의 기반이 되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같은 성격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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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출 처 보도일자 [종합]노벨물리학상,

가오·보일·스미스 공동수상 아이뉴스 2009년 10월 7일(수)

[종합]노벨물리학상, 가오·보일·스미스 공동수상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기반 둔 실용적 발명품 개발"

임혜정기자 heather@inews24.com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장거리 통신이 가능한 통신용 광섬유와 디지털 영상 촬영에 쓰이는 반도체회로인 전하결합소자(CCD: Charge-Coupled Device) 센서를 개발한 미국 과학자 세 명이 수상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6일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실용적 발명품을 만들어 낸 영국 스탠더드텔레콤연구소의 찰스 K. 카오(77)와 미국 벨연구소의 윌러드 S. 보일(86), 조 지 E. 스미스(80) 등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찰스 K. 카오는 빛을 약하게 만드는 광섬유 불순물을 없애 빛이 장거리를 가도 소멸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윌러드 S. 보일과 조지 E. 스미스는 디지털 카메라의 대표적 이미지센서인 CCD센서를 개발, 이 미지를 바로 기록하거나 볼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고등과학원 김재완 부원장은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의 업적은 서로 다른 분야이지만 둘 다 21 세기의 화두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에 기반을 둔 게 공통점"이라며 "통신용 광섬유를 통한 인터넷 기 술로 전세계가 하나가 됐고, CCD센서를 통해 필름이 아닌 전자로 이미지를 바로 기록하고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에게는 총 1천만 스웨덴크로네(약 16억8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 노벨상 수상자는 생리의학상(5일)과 물리학상 발표에 이어 화학상(7일), 문학상(8일), 평화 상(9일), 경제학상(12일) 순으로 발표된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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