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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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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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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B 자금중개 i

Money Market Brief

2020-12-28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고

연말이 다가 오면서 건전 성과 유동성 비율 관리의 필요성이 높 아지면서 콜 시장이 몹시 방어적인 흐 름을 이어가 고 있습니 다.

기관간 REPO 시장 은 유동성 불균형 상황 을 은행들이 운용하면서 메우는 분위 기였습니다.

▶ 있어도 없고, 없어도 없고

재무제표와 관련된 비율 관리의 필요가 큰 시기라서 각 기관별로 자체 적인 현금 유동성을 보유하자는 스탠스였음.

시장에서 은행들의 차입이 많았으며, 이 차입의 이유도 결제 자금 수요 충족과 함께 연말 유동성 비율을 맞추기 위한 니즈가 커 보였음.

그렇게 생각된 바탕에는 차입을 하는 기관들의 숫자가 몇 군데로 제한 적이었고 그 기관들의 (겉으로 나타난) 적수가 중립 수준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았기 때문이었음.

반대로 콜 론을 공급하는 기관들은 교환 결제 자금를 확인하고 장중 지 준 움직임을 점검하고 당일 인출되는 규모 등을 전부 파악한 후에 그래 도 자금이 남으면 콜을 낼까 말까 고민하는 모습이었음.

자금이 없는 기관들은 없으니 관망이고 자금이 있는 기관들은 현재는 있지만 곧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보였음.

연말이 다가 온다는 것이 증권사의 차입 가수요를 불러 왔으며 (일단 원 화를 구하라!) 증권사 콜 차입 수요가 커졌음.

시중 은행 차입 필요성에 증권사의 구하는 수요까지 겹치면서 차입이 꽤나 많게 느껴졌던 하루였음.

▶ 유동성 보급 기대

뉴스를 보면 코로나 백신이 긴급히 보급되어야 좋아 질 것임.

기관간 REPO 시장은 백신의 보급 보다는 치료제의 보급이 필요하며 그 치료제라는 것은 유동성임.

지난 주 4일간 MMF 에서 약 8~9조원이 환매 된 것으로 추측되며, MMF 가 이 정도라면 여타 제 2 금융권 상품에서도 상당한 환매가 있 었을 것임.

이런 환매로 기관간 REPO 시장의 수급이 깨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이론적인 경로는 “한국은행 유동성 공급 → 은행들이 잉여 유동성을 해 소하기 위한 기관간 REPO 매수” 가 이상적임.

하지만 은행들의 내부적인 사정, 건전성 비율 등으로 운용을 쉽게 하기 에는 소위 말하는 현장의 어려움이 있음.

그럼에도 시장은 이 경로를 기대할 수 밖에 없으며, 오늘도 은행들이 유 동성을 공급해 주면서 불균형을 맞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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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B 자금중개

Market Event Calendar

시장지표

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