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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normal group and the systemic disease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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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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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Section of Dentistry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Abstract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systemic risk factors related to implant by analyzing the post-op complications, the rate of dental implant failure, and peri-implant crestal bone resorption. A total of 1,292 implants in 397 patients were included. We analyzed data regarding gender, age, implant location, systemic disease, post-op complications and peri- implant crestal bone resorption based on periapical radiographs and dental charts. Patients with a systemic disease showed a higher incidence of post-op complications than the normal patients group. Especially, hypertension, cerebrovascular disease and psychiatric disease we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post-op complications. The rate of dental implant failure of the nor- mal group was 7.02%, while in the systemic disease group, implant failure occurred in 7.29% of the implants.

Cardiovascular disease was statistically associated with implant failure.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normal group and the systemic disease group. Between the group of normal patients and the group of systemic diseased patient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restal bone resorption at 1 year, 2 years, and 3 years post-op. Systemic dis- ease and peri-implant crestal bone resorption was independent. The implant failure rate of male patients was 8.63% while 5.4% of female patients experienced implant failure. The maxilla failure rate was 11.23% but only 2.64% at the mandible.

Implant locations were statistically related with implant failure rate. The systemic disease group showed higher rates of post-op complications than the normal group.

Key words: complication, crestal bone resorption, failure, systemic disease

Clinical study about the implant treatment in th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

Jong-Wha Kim, Young-Kyun Kim 김종화, 김영균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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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트는 높은 성공율과 함께 구강내 보철 수복에 있어서 가장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 로, 임프란트의 장기간 성공률은 90%에서 95%

정도로 알려져 있다.1하지만, 임프란트의 높은 성공률에도 불구하고 임프란트 실패는 언제나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더 좋은 임상 결과를 얻기 위해서 임프란트 실패와 관련된 원인 에 관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2,3 현대사회에서 고혈압, 당뇨 와 같은 성인병이 증가하고 임프란트가 대중화 되면서 전신 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임프란트 시술을 받는 경우가 점점 늘 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한때 전신적인 건강 문제가 있는 환자 들은 임프란트 시술을 받지 않도록 권하였는데, 이는 전신질 환이 구강 조직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다른 질환에 이환될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으며 창상 치유에 방해할 것이라는 추 측 때문이었다.4아직도 전신질환이 임프란트 실패와 관련성 이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전신질환을 가진 환 자가 임프란트 시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임프란트 실패는 조기실패(early failure)와 지연실패(late failure)로 나뉘어지는데, 조기 실패는 초기에 골-임프란트 간 유착이 실패함으로써 발생한다.5이것은 임프란트 식립 후 골조직의 치유기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였기 때문 이며, 전신적인 요인과 국소적인 요인 모두가 이러한 초기 치 유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6van Steenberghe 등은 전신적 요 인(systemic factor)은 조기 실패에 명확한 역할을 한다고 보 고하였다.7지연실패는 임프란트 주위염과 같은 생물학적 요 인과 과도한 교합력 등이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5,8

장기적인 임프란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초기 골유착 성공과 유지관리가 중요하다. 임프란트 유지는 나이, 전신질환, 구강 위생관리, 그리고 치주질환 등을 포함한 여러 요인에 의해 영 향을 받게된다.9 따라서 임프란트 실패 위험이 높은 환자를

사전에 평가하는 것은 시술 전 동의를 받거나 또는 치료계획 을 잡는데 있어서 필수적이다.2Sugerman과 Barber9는 임 프란트에 비적응증인 전신질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 며 보고하였다. Moy 등2은 당뇨, 흡연 그리고 두경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에 임프란트 실패가 확연히 증가한다고 하 였다. 하지만 Mobelli4 등, Esposito10 등은 전신 질환을 임프 란트의 상대적 또는 절대적 금기증으로 판단할 만한 근거는 부족하다고 하였다. 반면에 van Steenberghe 등은 심혈관질 환, 조절되는 당뇨, 그리고 골다공증은 임프란트 초기 실패 가 능성을 높이지는 않지만, 구강조직의 화학적 또는 방사선 항 암치료는 확실히 임프란트 실패의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고 보고하였다.7불량한 골질, 애연가(heavy smoker), 방사선 치료, 화학 치료, 폐쇄공포증 같은 요소들은 임프란트 실패군 에서 명확하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7

저자 등은 전신질환이 합병증 발생율, 임프란트 실패율 그 리고 치조정골 흡수량 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연구하여 전 신질환이 임프란트 치료에 미치는 영향력을 평가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1. 연구대상

2003년 6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치과에서 1인의 구강악안면외과의사가 임프란트 식립을 시행 한 397명(총 1,292개)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료기록지와 방사 선사진을 토대로 성별, 나이, 임프란트 식립부위, 전신질환 종류, 술후 합병증 그리고 치조골 흡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흡 연 여부는 본 연구대상에서 평가하지 않았다. 그 중 정상인군 은 전체 255명 중 남자가 132명(52%) 여자가 123명(48%)이 었고, 전신질환군은 전체 142명 중에 남자가 77명(54%), 여 자가 65명(46%)였다. 연령분포는 정상인군은 18세에서 90세

Ⅱ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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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로 평균 48.7세였으며, 전신질환군은 19세에서 83세로 57.7세였다. 전신질환 종류는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심혈 관질환, 뇌혈관질환, 간질환, 신장질환, 호흡기질환, 정신질 환, 갑상선질환으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2. 연구 방법

1) 술후 합병증

창상열개, 술후 감염, 골유착 실패, 신경손상 등과 같은 대 표적인 합병증을 조사하였다.

2) 임프란트 실패율

지대주(abutment)를 연결하기 전에 발생하는 조기실패와 교합력이 가해진 후에 발생하는 지연실패를 구분하여 조사하 였다. 실패의 기준으로는 다음을 고려하였다.

① 임프란트 fixture의 동요도

② 재발성 임프란트 주위염

③ 지속적인 임프란트 주변의 방사선 투과상

3)치조골 흡수량

IMPAX시스템(Agfa-Gevaert Group, Belgium)을 사 용하여 방사선 사진 계측을 하였으며 치근단 사진이 존재하 는 경우에 한하여 흡수량을 측정하였다. 보철 완료 후부터 1 년후, 2년후 및 3년후 치근단 사진상에서 치조골정 흡수량을 측정하였으며, 흡수량은 임프란트 첫번째 나사선(thread)을

기준으로하여 수술 직후 촬영한 사진과 비교하여 임프란트의 근심측과 원심측 흡수량의 평균값을 구하였고 식립된 임프란 트의 길이를 기준으로 확대율을 보정하여 측정하였다. 파노 라마 사진만 존재하는 경우에는 본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3. 통계처리

자료의 통계 분석은 SPSS 12.0(SPSS Inc. USA)를 사용하 여 전신질환 여부와 성별, 식립부위 등에 따른 임프란트 실패 율은 카이제곱 검정(chi-squared test)으로 검정하였다. 정 상인군과 전신질환군 간에 치조골정 흡수량 비교를 위해 독 립표본 t-검정(independent T-test)으로 검정하였다. 그리 고 전신질환군 내에서 각 질환의 유무에 따른 술후 합병증과 임프란트 실패율 그리고 치조골 흡수량사이의 함수관계를 설 명하기 위해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binomial logistic regression)과 다중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1) 술후 합병증

전신질환을 보유한 환자에서 시행한 임프란트 증례는 전체 1,292개 중 466개(36.1%)였다. 정상인 그룹의 임프란트 술후 합병증 발생율은 826개중에 135개로 16.3%, 전신질환 그룹

Table 1. Complication rate between normal group and systemic disease group N

Noo.. ooff iimmppllaannttss NNoo..ooff CCoommpplliiccaattiioonn((%%)) NNoo.. ooff NNoorrmmaall((%%)) pp--vvaalluuee Normal group 826 135(16.3)* 691(83.7)

0.004*

Systemic disease group 466 107(23.0)* 359(77.0) p- values calculated with Chi-square test

*Indicate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5)

Jong-Wha Kim et al: Clinical study about the implant treatment in th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 Implantolog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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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466개중에 107개로 23.0%를 나타내었다. 전신질환군에 식립된 임프란트 466개 중에 창상열개 34개, 술후 감염 3개, 골유착실패 34개, 신경손상 4개로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정 상인 그룹에서 식립된 826개 중에 창상열개 49개, 술후 감염 10개, 골유착실패 53개, 신경손상 23개였다. 카이제곱 검정 을 통해 검증한 결과 전신질환 여부가 합병증 발생율과 종속 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 전신질환군에서 임프란트 합병증 발생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이 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검증한 결과 고혈압(p=.002), 뇌혈관 질환(p=.009), 정신질환(p=.014)이었다(Table 2). 다 른 질환들은 합병증 발생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2) 임프란트 실패율

임프란트 실패율은 정상인 그룹은 7.02%, 전신질환 그룹은 7.29%였으나 두 그룹간에 실패율은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

로 카이제곱 검정을 통해 나타났다. 정상인 그룹에서 실패한 임프란트 58개 중에 조기실패는 38개(4.60%), 지연실패는 20개(2.42%)였다. 전신질환 그룹에서 실패한 임프란트 34개 에서 조기실패는 26개(5.58%), 지연실패는 8개(1.71%)였으 며, 카이 제곱검정을 통해 검증한 결과 전신질환이 존재할 때 임프란트 실패율이 유의하게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Table 3). 한편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신 질환 중에서 심혈관계질환이 임프란트 실패율에 유의하게 영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43)(Table 4).

3) 술후 치조골 흡수량

1년 후 치조골 흡수량은 정상인군에서는 0.089±

0.218mm (SD), 전신질환군에서는 0.091±0.190mm (SD) 였고, 2년 후 흡수량은 정상인군에서 0.171±0.349mm (SD), 전신질환군에서 0.188±0.363mm (SD)였으며, 3년 후 Table 2. Implant Complication distribution of Systemic disease group

N

Noo.. ooff IImmppllaannttss NNoo.. ooff CCoommpplliiccaattiioonn IImmppllaanntt ((%%)) pp--vvaalluuee

Hypertension 155 44(28.4) .002*

Diabetes Mellitus 111 22(19.8) .714

Osteoporosis 21 1(4.76) .084

Cardiovascular disease 56 12(21.4) .053

Cerebrovascular disease 21 10(47.6) .009*

Hepatic disorder 38 3(7.89) .065

Renal disorder 6 1(16.67) .493

Respiratory disease 29 7(24.1) .551

Psychiatric disease 13 6(46.2) .014*

Thyroid disorder 16 1(6.25) .136

p- values calculated with binomial logistic regression

*Indicate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5)

Jong-Wha Kim et al: Clinical study about the implant treatment in th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 Implantolog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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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3. Implant failure rate between normal group and systemic disease group Failure rate

Total Implants Success(%) p-value

Early failure(%) Late failure(%)

Normal group 826 38(4.60) 20(2.42) 768(92.98)

.910*

Systemic disease group 466 26(5.58) 8(1.71) 432(92.71)

*Chi-square test was performed; for all parameter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een between normal and systemic group.( P>.05)

Jong-Wha Kim et al: Clinical study about the implant treatment in th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 Implantology 2009

Table 4. Systemic disease as risk factor of implant failure F

Faaccttoorr NNoo.. ooff IImmppllaannttss NNoo.. ooff FFaaiilleedd IImmppllaanntt((%%)) pp--vvaalluuee

Hypertension 155 9(5.81) .471

Diabetes Mellitus 111 9(8.11) .821

Osteoporosis 21 0(0.00) .998

Cardiovascular disease 56 4(7.14)* .043*

Cerebrovascular disease 21 5(25.00) .050

Hepatic disorder 38 3(7.89) .732

Renal disorder 6 0(0.00) .999

Respiratory disease 29 2(6.89) .999

Psychiatric disease 13 2(14.3) .205

Thyroid disorder 16 0(0.00) .999

p- values calculated with binomial logistic regression ;

*Indicate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at p<.05 level.

Jong-Wha Kim et al: Clinical study about the implant treatment in th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 Implantolog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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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5. Marginal bone loss between normal group and systemic disease group

11--YYeeaarr rreessoorrppttiioonn 22--YYeeaarr rreessoorrppttiioonn 33--YYeeaarr rreessoorrppttiioonn N

N† MMeeaan±SSDD((mmmm)) NN† MMeeaan±SSDD((mmmm)) NN† MMeeaan±SSDD((mmmm)) Normal group 655 0.089±0.218 259 0.171±0.349 68 0.222±0.359 Systemic disease group 280 0.091±0.190 91 0.188±0.363 33 0.264±0.545 Independent T-test was performed; for all parameters,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seen between normal and systemic group.( P>.05)

†: Number of total implants

Jong-Wha Kim et al: Clinical study about the implant treatment in th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 Implantology 2009

Table 6. Marginal bone loss in systemic disease group

11--YYeeaarr rreessoorrppttiioonn 22--YYeeaarr rreessoorrppttiioonn 33--YYeeaarr rreessoorrppttiioonn Hypertension 0.086±0.204 0.255±0.433* 0.354±0.619 Diabetes Mellitus 0.104±0.175 0.146±0.225

Osteoporosis 0.017±0.024

Cardiovascular disease 0.054±0.110 0.096±0.143 Cerebrovascular disease 0.097±0.136

Hepatic disorder 0.057±0.100 0.090±0.136 Renal disorder 0.028±0.048 0.050±0.050 Respiratory disease 0.055±0.106 0.083±0.062 Psychiatric disease 0.206±0.214

Thyroid disorder 0.159±0.247 0.150±0.245 p- values calculated with multiple linear regression

*Indicate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5)

Jong-Wha Kim et al: Clinical study about the implant treatment in th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 Implantolog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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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량은 정상인 그룹은 0.222±0.359mm (SD), 전신질환 군은 0.264±0.545mm (SD)였다. 정상군과 전신질환군간 치조골 흡수량은 독립표본 t-검정을 통해 검증한 결과 유의 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Table 5). 치조골 흡수량에 유의하 게 영향을 미치는 전신질환은 2년 후 치조골 흡수량군에서 고 혈압이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유의한 요인으로 나 타났다(Table 6).

4) 기타 위험 요소들

정상군과 전신질환군을 망라하여 성별 및 연령, 식립부위 에 따른 실패율의 증가를 알아보기 위해 카이제곱 검정을 통 해 검정하였다. 연령대별 비교에서는 유의한 실패율의 차이 가 나타나지 않았고, 성별에서는 남성 실패율이 8.63%로 여 성의 5.42%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임프란트 실패율과 성 별은 종속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전치부 와 구치부간에 실패율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하

악보다는 상악에서 실패율이 유의하게 높았다(Table 7).

술후 합병증 중 창상열개는 술후 빈발하는 합병증의 하나이 며 긴장성 봉합, 흡연, 술후 감염, 창상 치유 초기의 자극, 임 시의치 자극, 심한 부종에 의한 압력, 구강위생불량 등 다양한 요인들이 관여한다. 술후 감염은 3~5일째부터 나타나며 통 증, 종창, 고열, 발적 등의 증상이 수반되고 술후 부종과 감별 해야 한다. 환자의 면역기능 저하, 골대체재료 혹은 차단막에 의한 감염, 인접치아 병소로부터 감염 파급, 제거하지 못한 봉 합사에 의해 감염이 발생될 수 있으며 조기에 진단하여 항생 제 투여, 절개 및 배농술을 시행하여 처치한다. 골유착 실패에 관여하는 요인들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확실한 원인을 알 수

Table 7. Implant failure rate with multiple variables N

Noo.. IImmppllaanntt FFaaiilluurree pp--vvaalluuee A

Aggee <40 128 9(7.0%) .999

40-49 297 14(4.7%) .920

50-59 421 38(9.0%) .144

>60 446 31(7.0%) .332

S

Seexx Male 683 59(8.63%) .016*

Female 609 33(5.42%)

J

Jaaww Mandible 645 17(2.64%) .000*

Maxilla 647 74(11.44%)

S

Siittee Anterior 222 13(5.86%) .564

Posterior 1070 78(7.29%)

p- values calculated with Chi-square test

*Indicate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05)

Jong-Wha Kim et al: Clinical study about the implant treatment in the patients with systemic disease. Implantolog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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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경우가 많다. 골유착에 실패한 임프란트는 제거한 후 즉 시 혹은 일정 기간 경과한 후 재식립하여 치료하거나 통상적 인 보철치료로 치료계획을 변경해야 할 것이다.11

임프란트 실패와 전신질환의 연관성에 관하여 수많은 연구 와 보고가 있지만 확실한 결론이 있는 상태는 아니다. 아직도 전신질환과 임프란트 연관성에 관하여 연구할 부분은 매우 많으며 전신질환 영향력은 매우 복잡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골다공증이란 골체와 골밀도의 감소 그리고 골절의 위험이 증가하는 질병을 뜻한다. 방사선 사진에서 골다공증이 진단 가능한 때에는 이미 환자의 골량의 30%가 감소한 뒤이다.12 그래서 WHO에서 정한 이중에너지 X-ray 흡수량계측법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에 의해 성인 평균 골밀도보다 표준편차 2.5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에 골다공증 진단이 내려진다. 하지만 다른 골격(척추)의 골밀도와 하악골 또는 상악골의 골밀도 간의 연관성은 제한적이라는 연구가 보고되어 있다.13그러나 양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 따르면 치 조골밀도는 골다공증의 초기 진단을 위한 유용한 진단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14최근에는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 방을 위하여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에스트로겐 대체 요법(estrogen replacement therapy)의 효과에 관한 최근 연구에서 에스트로겐 대체요법을 받지 않 은 폐경기 여성에서 상악 임프란트의 경우 실패율이 2배 가까 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15그러나 호르몬대체요법이 폐경 기 여성에서 임프란트 성공율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보 고도 있다.16

Becker17 등은 골다공증과 임프란트 실패의 관련성이 입증 된 연구 결과는 없지만, 폐경기 여성에 있어서 임프란트는 실 패와 관련하여 위험요소는 될 수 있다고 하였다. Andrea 등 은 골다공증 환자에서 임프란트 실패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변연골의 소실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고 보고하였다.4본 연 구에서는 골다공증 환자에게 21개의 임프란트가 식립되었으 며 합병증이 발생한 임프란트는 1개였고, 임프란트 실패는 발 생하지 않았다. 골다공증이 합병증과 임프란트 실패에 유의

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는 망막증(retinopathy), 신장장애(nephropathy), 신 경병증(neuropathy), 미세 및 거대혈관 질환(micro - and macrovascular disease), 그리고 상처 치유 지연 및 다양한 합병증과 연관성이 있다. 그리고 당뇨는 구강 내에서 구강건 조증, 타액의 당 증가, 이하선 부종 그리고 치아 우식증과 치 주염 이환율의 증가 등과 관련이 있다.18당뇨는 혈액공급 장 애를 초래하고 구강 내 상처치유를 지연시키며 감염의 위험 성을 높인다.19 이러한 당뇨의 다양한 합병증은 임프란트의 성공적인 예후에 걸림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양한 합병증으로 인해 당뇨와 임프란트간 부정적인 연관 성에 관하여 많은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제 2형 당뇨 환자에 서 임프란트 생존율(survival)은 정상인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0동물 실험에서 당뇨그룹을 정상그룹과 비 교시 골과 임프란트간 유착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보 고되었다.21,22 Moy 등은 조절이 되는 당뇨환자도 다른 환자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임프란트 실패율을 보인다고 하였다.2 리고 당뇨는 상대적인 금기증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였다.23본 연구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식립한 임프란트 수는 111개였고 합병증 발생수는 22개였고, 실패한 임프란트는 9개였다. 당뇨병이 술후 합병증과 실패율 에 영향을 미치는 유효한 원인은 아니었다. 그리고 여러 연구 에서도 당뇨환자와 임프란트 실패율간 유의한 관련성에 관하 여 확실한 근거는 없다고 하였다.4,7그리고 당뇨 환자라 하더 라도 당뇨 발병이 늦은 환자, 식이 조절이 되는 환자, 치주염 과 관련 없는 치아의 상실 그리고 단일 치아 수복의 경우에는 임프란트 실패율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2그리고 약물요법 을 통해 당뇨가 잘 조절된다면 임프란트 식립의 상대적인 금 기증은 아니다.24당뇨 환자에게 항생제(antimicrobial) 투약 은 임프란트 실패율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었다.9,20다른 연 구에서는 제 2형 당뇨에서 실패율이 현저히 높았지만, 술전 항생제 사용과 술후 클로헥시딘 가글이 양호한 결과를 이끌 어내었다고 보고하였다.25

(9)

심혈관질환은 동맥류에서부터 심근경색까지 아우르는 표 현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심장 수술, 인공판막수술, 협심증 등의 환자들을 모두 포함하였다. 고혈압 역시 심혈관질환 중 의 하나이나 본 연구에서는 고혈압 환자군과 고혈압을 제외 한 심혈관질환 환자군으로 구분하여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 서 고혈압 환자에게 식립된 임프란트는 155개였으며, 합병증 이 발생한 임프란트는 44개, 실패한 임프란트는 9개였다. 이 번 연구에서 술후 합병증과 관련하여 고혈압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요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심혈관질환 환자에게 식 립된 임프란트 수는 56개였으며, 그중에 합병증이 발생한 임 프란트는 12개, 실패한 임프란트는 4개였다. 임프란트 실패 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심혈관 질환이 유의한 요인인 것 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 심혈관 질환과 임프란 트 예후에 관하여 유의한 연관성은 보고된 적이 없다. 90명의 정상인 그룹, 109명의 다른 질환 그룹을 39명의 심혈관질환 그룹과 비교한 연구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25 Moy 등의 연구에서 심혈관계질환을 가진 환자들에게 임프란 트 식립이 명확한 금기증은 아니라고 하였다.2

뇌혈관질환은 초기 치료에 6~12개월 정도가 지나야 환자 가 안정된다. 안정기 이후에 3~6개월 동안에는 외과적 술식 을 포함한 어떠한 스트레스도 주어서는 안된다. 이는 허혈성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심근경색이나 뇌혈관 질 환 발생후에 합병증의 발생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 다. 특히 뇌경색 등의 치료 목적으로 와파린(wafarin)과 같은 항응고제 및 아스피린(aspirin)과 같은 혈소판 응집억제제 등 의 약물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이런 약제들은 출혈시간을 증가시키고 혈액응고기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심한 출혈 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술전 3~4일전 투약을 중단하고, 지 속적인 출혈에 대비한 상태에서 수술에 임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뇌혈관질환군에 21개의 임프란트가 식립되었으 며 합병증이 발생한 임프란트는 10개, 실패한 임프란트는 5 개였다. 임프란트 합병증의 유의한 요인으로 나타났으나, 실 패율에서는 뇌혈관질환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뇌

혈관질환군에서 주로 발생한 합병증은 골유착 실패 및 신경 손상이었으며 이는 뇌혈관질환군 환자의 특징적 위험 요인에 의한 것보다는 술식 등과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사 료된다.

간기능 이상은 혈소판 기능이상, distress infarction, 동맥 류 그리고 잠행성 출혈(insidious hemorrhage)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성 간염(B, C 그리고 E형 제외)은 임프란트 치료의 장기적인 성공율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지만 간기능 검사를 통해 심각한 간질환을 사전에 검 사하여 임프란트 시술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수 있는 것을 감 별해야 한다. 본 연구에서 간질환을 가진 환자에게 38개의 임 프란트가 식립되었고, 합병증이 발생한 임프란트는 3개, 실 패한 임프란트는 3개로 나타났다. 간질환과 임프란트 합병증 과 실패율과 유의한 관계는 없었다.

갑상선 기능이상은 골대사에 영향을 미친다. 갑상선기능저 하증은 회복, 성장 그리고 골세포의 활동을 저하시키게 된다.

따라서 갑상선기능 저하증 환자에서 임프란트 골유착 실패율 이 높을 것으로 추론되지만, 여러 연구에 의하면 임프란트 실 패율과 갑상선기능과 연관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 갑상선질환군에 식립된 임프란트는 16개로 그중에 합병증 발생은 1개, 실패는 없었다.

Chanavaz26는 심각한 신장질환은 임프란트 금기증에 해당 되는 중요한 질환의 하나라고 보고 있다. 네프론의 손상은 뇨 중 칼슘의 소실과 비타민D 대사산물 생산의 방해로 골의 파 괴를 일으키게 된다. PTH의 기능이상으로 칼슘의 재흡수가 저하되면 골감소증(osteopenia)을 유발하게 되고 그 결과 임 프란트 생존율은 위협받게 된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신장 질환이 임프란트 합병증과 실패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환자에게 식립된 임프란트는 6개였고, 합병증이 발생한 임프란트는 1개, 실패 는 없었다.

치과치료에 대해 논리적으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예측을 하 지 못하는 환자에게는 임프란트 식립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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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방법이다. 정신질환은 종종 진단되지 못하거나 알려지지 않는다. 정신분열증, hysteroid and borderline personali- ties), 신체변형공포(dysmorphophobia), 뇌질환(cerebral lesion), 초로기치매(presenile dementia), 그리고 알코올 및 약물 중독 등과 같은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임프란트 실패가 높다는 생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정상적인 임프란트 제거 와 정신요소가 관련이 크다는 보고가 있다. 이번 연구에서 정 신질환군에 식립된 임프란트 13개 중에 합병증 발생은 6개, 정상적인 임프란트를 제거한 경우는 2개였다. 정신질환과 임 프란트 합병증 및 실패율과 유의한 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등의 전신 질환 뿐 아니라 성별, 연령 등도 전신질환과 연관되어 임프란 트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나 이가 증가함에 따라 부갑상선호르몬(Parathyroid Hormone)이 증가하여, 칼시토닌과 비타민 D의 흡수가 감소 하여 골다공증(osteopenia)을 유발하게 된다.25그리고 나이 가 들면서 혈액공급이 감소하여 산소분압이 떨어져 세포충실 도(cellularity)및 혈행의 감소로 이어져 임프란트 골유착의 기회를 감소시키게 된다.25Moy 등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임프란트 실패의 위험성은 증가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연령 증가에 따른 골내 광물질(bone mineral)이 감소하기 때문이 다.2하지만 임프란트 생존률과 나이는 무관하다는 연구 보고 도 있다.27Dao13등은 나이와 관련하여 임프란트 실패율이 가 장 높은 시기는 가장 젊은 집단에서 나타났으며, 연령 및 성별 은 임프란트 실패율과 상관성이 없다고 하였다. 악골의 상태 는 연령 및 악골의 위치와 관련이 있지만, 연령 증가가 골유착 이나 임프란트 주변 치조정 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하였다.28본 연구에서도 연령 증가는 임프란트 실패율의 유 의한 증가와 관련이 없었다.

Moy ,Smith 등은 성별은 임프란트 실패와 관련된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고하였다.2,29하지만 이번 연 구에서 합병증 발생율에서 성별은 유효한 인자로 작용하였는 데, 이는 전체 집단 내에서 여러 전신질환 인자들에 의한 교란

요인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자 환자들에서 강력한 저작력에 의한 과부하, 흡연 및 음주 빈도가 높은 것이 위험요 소로 관여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위치에 따라서 임프란트의 예후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하 악보다는 상악에서 실패율이 높으며, 하악 전치부에서 실패 율이 가장 낮고30상악구치부에서 실패율이 가장 높다.31상악 구치부에서 초기 실패의 절반 정도가 발생할 정도로 높은 임 프란트 실패율을 보인다고 보고하였다.7상악 후방부는 매우 성긴 구조의 골양상을 보인다. 대조적으로 하악에서는 다양 한 두께를 보이더라도 다소 넓은 피질골로 구성되어 있으나, 하악 후방부에서도 상악과 같은 성긴 구조의 골이 관찰된다.

이는 양악 구치부에서 상대적으로 불량한 임프란트 생존율이 설명해준다. 그리고 악골의 후방부는 전방부에 비해 교합력 이 강하고, 평균적인 교합력은 구치부가 전치부에 비해 3배 정도 높다. 교합력 부하는 지연실패와 연관이 있으나 조기 및 지연실패를 함께 다룬 본 연구에서는 상악에 식립한 경우 유 의하게 실패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구치부에 위치한 것이 임 프란트 실패와 관련한 유의한 요소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임프란트 변연골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 다. 우선 과도한 부하와 구강악습관이 변연골흡수를 증가시 킨다. Lindquist 등32은 15년간 전향적 연구에서 임프란트 주 변골 흡수에 흡연과 구강위생이 중요한 원인 요소라고 하였 다. 다른 연구에서 임프란트 주위염과 관련된 위험요인은 당 뇨였으며, 이는 당뇨를 가진 환자의 불량한 대사조절과 임프 란트 주위염이 관련이 있다고 하였다.33 Galindo-Moreno 34은 하루 알코올 섭취량인 10g을 넘는 경우 임프란트 변연 골 흡수와 명확한 연관이 있다고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정상 군과 전신질환군의 1년, 2년, 3년 후 변연골 흡수량의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2년후 흡수량에서 고혈압이 통계 적으로 유의하게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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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질환과 임프란트 치료에 관한 후향적 임상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전신질환군에서 술후합병증 발생율은 정상군보다 통계 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고혈압, 뇌혈관 질환 그리고 정신질환이 합병증 발생율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2. 전신질환군과 정상군간 시간에 따른 치조골 흡수량은 통 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고혈압이 2년후 흡수 량에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인자였다.

3. 임프란트 실패율은 정상군과 전신질환군간 유의한 차이 는 없었으며, 심혈관 질환이 임프란트 실패에 유의한 영 향을 미치는 요소였다.

4. 연령은 임프란트 실패와 관련하여 유의한 요소가 아니었 으며, 이번 연구에서 특이한 점이 성별이 유의한 인자로 서 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남성 집단 내 심혈관질환자가 많이 분포한 것에 의한 영향일 것으로 추측된다. 식립위 치에 따른 실패는 상악과 하악 그리고 전치부와 구치부 로 구분하였을 경우에 상악에 위치하는 것은 유의하게 높은 실패를 보였으나, 구치부에 위치하는 것이 임프란 트 실패의 유의한 증가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단순히 전신질환이 존재한다고 해서 정상인과 비교 하여 임프란트 실패율이 높지 않으며, 임상의가 사전에 특정 전신질환을 미리 감별진단하고 관련된 위험요소를 잘 조절할 수 있다면 좋은 임프란트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 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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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신저자: 김영균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30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 Tel: 031-787-7541

Fax: 031-787-4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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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Table 1.  Complication rate between normal group and systemic disease group N
Table 3.  Implant failure rate between normal group and systemic disease group Failure rate
Table 5.  Marginal bone loss between normal group and systemic disease group
Table 7.  Implant failure rate with multiple variables N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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