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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경유 유럽으로 천연가스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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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 시 아

미하일 프라드코프 러시아 총리, 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 공급물량 부족 인정 (코메르산트

(Коммерсанть), 3.13) ··· 2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경유 유럽으로 천연가스 공급 (네프치카피탈 (Нефтькапитал), 3.13) · 3 2008년 푸틴의 후임자는 누구? (Energy Tribune, 3.13) ··· 4

Norilsk Nickel, OGK-3의 추가 발행 주식 전량 매입 (렌타루 (Lenta.Ru), 3.10) ··· 4

그루지야, 샤흐-데니즈 매장지로부터 가스 공급 재개 (네프치카피탈 (Нефтькапитал), 3.9) ··· 5

푸틴 대통령, 향후 조세부담 감소 필요 (네프치카피탈 (Нефтькапитал), 3.9) ··· 5

부르가스-알렉산드루폴리스 송유관은 러시아가 통제할 것 (네프치라씨이 (Нефть России), 3.9) ··· 5

중 국 IEA, 2006년 중국 석유 일일 평균 수요량 720만 배럴 (세화재신(世华财讯), 3.14) ··· 6

CNPC, 300억 위안 신장(新疆) 석유ㆍ가스 개발에 투자 (상해청년보(上海青年报), 3.14) ··· 6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 가격 폭등 (경화시보(京华时报), 3.14) ··· 6

서부(西部)지역의 전략적 석유비축 기지 란저우(兰州)에 설치할 것으로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3.14) · 7 2007년 중국 석탄가격 지속적으로 상승, 수요 증가율 둔화 (중국증권보(中国证券报), 3.12) ··· 8

일 본 日 은행들, 오일달러 흡수․기업 지원 위해 두바이 진출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3.13) ··· 9

이토추상사, 베트남 에탄올공장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NNA, 3.13) ··· 9

INPEX, 인도네시아 마하캄광구 지분 획득 (로이터(ロイター), 3.12) ··· 10

일본전기사업연합회, 베트남 원전도입사업 타당성 조사 수주에 나서기로 (산케이신문(産経新聞), 3.11) 10 日 정부, ‘자원확보지침’ 원안 발표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 3.10) ··· 11

日 정부, ‘에너지기본계획’ 개정안 결정 (지지통신(時事通信), 3.9) ··· 11

신니혼석유, 페트로차이나와 제휴 확대 (로이터(ロイター), 3.9) ··· 11

석유자원개발-미쓰비시상사, 인도네시아 칸게안광구 지분 인수 (로이터(ロイター), 3.7) ··· 11

日 관방장관, 정부차원에서 에너지 안보 강화 (지지통신(時事通信), 3.7) ··· 12

日 석유업계, 내달 휘발유첨가제 ‘ETBE’ 수입 개시 (닛칸코쿄신문(日刊工業新聞), 3.7) ··· 12

중국 국영기업들의 세계 진출 전략 (KEEI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 13

(2)

주 요 동 향

러 시 아 러 시 아

미하일 프라드코프 러시아 총리, 동시베리아 -태평양 송유관 공급물량 부족 인정

러시아의 미하일 프라드코프 총리는 동시베리아 -태평양 송유관 건설 문제에 대해 야쿠티야 공화 국(사하공화국) 네륜그리 지역에서 열린 회의에서 당초 계획된 수송물량으로 석유가 충분치 않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그는 네륜그리 지역으로 50㎞ 지점의 송유관 건설 현장을 시찰한 후 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실패의 위협에 직면해 있음을 감지한 것이다.

동 송유관이 2025년까지 운영된다고 할지라도 동시베리아내 석유생산은 연간 5,000만 톤으로 증 가되어야 하며 여기에는 약 1,020억 달러가 소요 될 것으로 추정된다. 2006년에 이 지역에 대한 석 유회사들의 투자는 당초 계획의 30%에 그쳤으며 송유관의 1단계 건설에서는 이미 수익성을 기대하 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프라드코프 총리는 이 러한 문제에 대한 하나의 해결책으로 석유회사들 이 투자를 증대하도록 독려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러시아 천연자원부의 알렉세이 바를라모프 차관 은 동시베리아 및 야쿠티야 공화국내 유전 개발이 현재 속도로 유지된다면 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 관에 약 3,000만 톤의 석유를 공급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송유관의 1단계 구간에서만 가능하다. 1단계 타이쉐트-스코보로디노 구간은 길이 2,700㎞, 건설비용 110억 달러로 추정되며 2008년 12월 개통될 예정이다. 러시아 정부와 트 란스네프츠는 아직까지 송유관 2단계 건설과 운영 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송유관의 수송능력은 2012년까지 연간 8,0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 된다.

산업에너지부는 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 운영 으로 아시아 석유시장의 6~6.5%를 점유할 수 있 다며 장밋빛 미래를 예견한다. 데멘치예프 차관은 동시베리아 및 야쿠티야 공화국내 석유 생산이 2015년까지 4,000만 톤, 2025년까지 8,000만 톤에 달할 것이라며 프라드코프 총리에게 2020~2025년 까지 송유관 수송물량을 보장할 것을 장담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2020년까지 연방예산과 민 간 차원의 1,020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 데멘치예프 차관은 또한 송유관 건설로 인해 콤소몰스크와 하바로프스크 석유정제 공장으로의 추가 원유 공급이 가능케 될 것이라며 이에 대한 채산성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천연자원부는 동시베리아 유전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석유회사들이 지질탐사를 충분히 실행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한다. 작년에 천연자원감독위원 회가 동시베리아 유전 개발을 위해 44개의 라이선 스를 발급받은 회사들을 조사한 결과, 16개가 조 기 철회되었다. 이에 대해 바를라모프 차관은 “라 이선스 계약 조건에 의하면 2005년에 석유회사들 은 1,890억 루블을 투자해야 하지만 이중 42억 루 블만 투자했으며 2006년에는 200억 루블 중 60억 루블만 투자해 석유회사들이 자신의 투자의무를 저버린 것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가을에는 동시베리아내 석유 탐사량 이 당초 계획보다 93%나 뒤쳐졌다. 이 기간 동안 에 석유 탐사량 증가의 상당 부분은 유코스에게 책임이 있다. 유코스는 동시베리아내 거대한 유루 브첸스키 유전에 대한 개발 라이선스를 소유하고 있으나 최근 유전에서의 작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유루브첸스키 유전의 원유 매장량은 2 억 8,200만 톤으로 추정된다. 천연자원부는 유코스

(3)

에두아르드 레브군 임시 대표 이사의 요청으로 유 코스가 소유하고 있는 라이선스 철회를 보류하고 있으나 회사의 잔여 자산 매각 이후 동 매장지는 새로운 주인에게 넘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2월에 천연자원부는 유코스 이외에도 트 란스네프츠, 가스프롬, 그리고 TNK-BP가 라이선 스 협정을 이행하고 있지 않다고 밝힌바 있다. 이 에 프라드코프 총리는 천연자원부와 천연자원감독 위원회에게 라이선스 이행 여부를 더 자주 감독해 석유회사들이 자신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도록 독려할 것을 권고했다.

그러나 수송 물량을 배제하고서라도 동시베리아 -태평양 송유관은 채산성이 맞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송유관의 또 다른 문제는 건설 비용 의 급격한 증가이다. 트란스네프츠의 블라디미르 칼리닌 부사장은 레나강을 통한 높은 수송료로 인 해 프로젝트 비용이 전반적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그는 수송료가 이미 20~25% 인 상되었다고 주장한다. 야쿠티야 공화국의 뱌체슬 라브 쉬티로프 대통령은 거대한 선박이 레나강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강 바닥을 깊게 파야 하는데 여기에는 1억 6,500~2억 루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라드코프 총리는 동시베리아-태평양 송유관 건설 2단계 스코보로디노에서부터 나호드카 구간 까지 철도를 이용한 석유 수송료는 톤당 44달러이 고 송유관을 이용한 수송료는 39달러이기 때문에 송유관 건설비용이 소폭 인상된다 할지라도 동 프 로젝트의 채산성을 확보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 다. 따라서 그는 트란스네프츠에게 1단계 구간의 건설비용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조처를 취했으며 2 단계 구간 건설은 승인되지 않은 채 보류되었다고 밝혔다. 다만 송유관 물량 확보를 위해 동시베리 아내 지질탐사 프로그램을 2007년 7월 1일까지 정 부에 제출할 것을 천연자원부에게 위임했다고 덧 붙였다.

한편에서는 동 프로젝트의 채산성이 석유회사들 에게 달려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로스네프츠와 수르구트네프츠가스는 동시베리아 -태평양 송유관에 2012년까지 2,000만 톤, 2010년 까지 700만 톤의 석유를 공급할 채비에 나섰다.

로스네프츠의 세르게이 쿠드랴쇼프 제1부사장은 2008년 1단계 구간이 개통되는 동시에 반코르 매 장지로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으로 석유공급을 시 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수르구트네프츠가스의 블라디미르 보그다노프 사장은 송유관 인근에 위 치한 탈라칸 매장지로부터 2010년까지 350만 톤 이상의 석유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동시베리아내 유전 개발에 가담하고 있 는 다른 회사들은 천연자원감독위원회의 환경감사 와 관련해 송유관 1단계 구간이 개통되는 2008년 에 공급 물량을 확보하는 데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프라드코프 총리는 이에 대한 문제는 ‘2~3달 후에’ 정부에 의해 검토될 것이라 고 말했다.

(코메르산트 ( Коммерсанть ), 3.13)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경유 유럽으로 천연가스 공급

영국의 MottMcDonald Ltd, 그리스의 Kantor Management Consultants와 KLC Law Firm, 그 리고 아제르바이잔의 ASPI Consulting Engineers

로 구성된 컨소시엄 대표단이

INOGATE(Interstate Oil and Gas to Europe) 프 로젝트를 논의하기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을 방문했 다.

INOGATE 프로젝트는 남부 카프카스와 투르크 메니스탄의 천연가스를 러시아를 우회, 아제르바 이잔 영토를 통과해 유럽으로 공급하기 위해 동 컨소시엄이 EU와 협정을 체결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아직 드러난 것은 아니나 컨소시엄 계약에 따라 Kantor Management Consultants와 KLC Law Firm은 프 로젝트의 법적 문제를 처리하고 ASPI Consulting

(4)

Engineers은 경제적 타당성 조사 및 3국 정부간 조율을 담당하게 된다.

러시아 대륙붕내 가스 생산 실비는 1,000㎥당 84달러인 반면 투르크메니스탄 가스는 역내 생산 실비가 가장 낮아 경제적 이득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INOGATE 프로젝트에는 170만 유로가 소요되 고 실현 기간은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네프치카피탈 ( Нефтькапитал ), 3.13)

2008년 푸틴의 후임자는 누구?

지난 2006년 11월 러시아의 두 공룡기업 가스프 롬과 로스네프츠는 전략적 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론상으로는 최소한 가스 생산에서부터 전력생산 에 이르기까지 모든 문제에 있어서 협력하기로 되 어 있다. 그러나 가스프롬과 로스네프츠는 오랫동 안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었으며 현재에는 유코 스 파산 이후 잔여자산 매입에 대해서도 경쟁관계 에 있다. 또한 내년 대선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 다.

로스네프츠의 이고르 세친 회장과 가스프롬의 드미트리 메드베제프 이사회 의장은 크렘린내 ‘실 로비키그룹’(구 KGB그룹)과 ‘리버럴그룹’(경제관료 그룹)을 각각 대표하는 인물로 통한다. 크렘린 행 정부실장이기도 한 세친은 KGB 출신이라고 보기 는 어렵지만 KGB 요원을 선별하고 훈련시킨 것 으로 알려진 레닌그라드대학 대외부 출신이라는 점에서 KGB와 관련이 높다는 분석이다. 메드베제 프 제1부총리는 KGB 출신이 아니면서도 정권 핵 심부까지 진출한 거의 유일한 경우로 꼽힌다.

로스네프츠와 가스프롬의 역학구도에 따라 내년 러시아 대선 결과에 대한 3가지 시나리오가 예상 된다. 첫 번째 시나리오는 두 기업의 대표 중 한 명이 대통령으로, 다른 한명이 총리로 기용될 것 이라는 것이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두 기업 중 하나가 우세를 얻어 대통령과 총리직 둘 다를 거 머쥘 것이라는 예측이다. 세 번째는 두 기업의 파

벌싸움에 신물이 난 푸틴 대통령이 두 기업과 전 혀 관계없는 새로운 인물을 선택할 것이라는 것이 다. 그러나 마지막 시나리오는 거의 신빙성이 없 는 듯 하다.

이외에 푸틴의 후계자로 거론되는 또 다른 인물 은 세르게이 이바노프 국방장관(최근 제1부총리로 승진)이다. 그는 KGB 출신으로 푸틴의 강한 신임 을 얻고 있다.

한편 최근 Levada Center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의하면 제1부총리로 동등한 위치에 있는 메드베제 프와 이바노프 중 한명이 대통령으로 선출될 것으 로 예상된다. 대선 후보 중 메드베제프와 이바노 프의 지지율은 지난 11월 각각 5%와 3%에서 19%, 12%로 상승했다. 두 명만 단독으로 경합할 경우 러시아 유권자들은 메드베제프와 이바노프를 55% 대 45%로 메드베제프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 였다.

(Energy Tribune, 3.13)

Norilsk Nickel, OGK-3의 추가 발행 주식 전량 매입

러시아 전력판매사 OGK-3의 추가 발행 주식을 Norilsk Nickel사가 전량 매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국영 ‘통합전력시스템(UES)’ 이사회의 알렉산드르 치쿠노프가 OGK-3의 추가 발행 주식 구입을 위한 거래 신고 결과를 언급하며 “Norilsk Nickel사가 OGK-3의 추가 발행 주식을 전량 매 입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고 10일 말했다.

UES는 UES가 자유화되는 2008년 이후부터 OGK-3의 양도인과 양수인은 회사의 경영진 교체, 투자계획 수정, 청산 및 구조조정, 주식 발행 등을 합의․조정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즉 UES는 회사의 주요 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여 전히 소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치쿠노프는 OGK-3의 주식을 보통주 1주당 4.54 루블로 180억만주를 추가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 다(약 30억 달러).

2007년에 UES는 15개의 발전회사들의 주식 추

(5)

가발행으로 150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일부는 정부 예산으로부터 조달받아 이를 신규 에너지시설물 건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렌타루 (Lenta.Ru), 3.10)

그루지야, 샤흐-데니즈 매장지로부터 가스 공급 재개

그루지야는 3월 15일부터 BTC(바쿠-트빌리시- 세이한) 파이프라인을 통해 아제르바이잔내 샤흐- 데니즈 매장지로부터 가스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라 고 그루지야 에너지부의 니카 길라우리 장관이 밝 혔다. 그러나 일일 공급량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루지야에 대한 가스 공급은 샤흐-데니즈 매장 지의 1차 개발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 지 난 1월 20일 공급이 중단되었다.

그루지야는 BTC 프로젝트 참여로 금년에 1,000

㎥당 62달러의 가격으로 총 2억 5,000만 ㎥의 가 스를 공급받게 된다. 이외에도 터키의 몫으로부터 8억 ㎥의 가스를 공급받을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외에도 그루지야는 아제르바 이잔으로부터 4월 1일까지 기존 ‘가르다바니-카라 다그’ 파이프라인을 통해 일일 13억 ㎥의 가스를 1,000㎥당 120달러로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네프치카피탈 ( Нефтькапитал ), 3.9)

푸틴 대통령, 향후 조세부담 감소 필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조세부담 경감 가능성을 향후 검토해야 하며 과도한 납세액 에 대해서도 일정액을 환급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 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러시아 상원에 보내는 대통령의 예산 서한에는

“향후 3년간 조세정책은 경제활동 확대, 경제발전 의 혁신적인 방향으로의 이행, 그리고 탈세 감소

등을 위해 최대한 안정적인 조건 마련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며 3년간의 조세시스템 완성을 위한 가장 중요하고 원칙적인 결정들은 금년에 합법적 으로 형성, 승인되어야 한다고 강조되어 있다.

(네프치카피탈 ( Нефтькапитал ), 3.9)

부르가스-알렉산드루폴리스 송유관은 러시아가 통제할 것

러시아의 세르게이 나리쉬킨 부총리는 부르가스 (Burgas)-알렉산드루폴리스(Alexandroupolis) 송 유관 건설이 2008년 초에 시작되어 1년 후에 완 공, 운영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나리쉬킨 부총리는 “송유관에 대한 모든 문제들 이 해결되었으며 3월 14~15일 푸틴 대통령의 그 리스 방문 기간에 동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간 협 정이 체결된 이후 합작회사가 설립될 것이다”고 말했다.

합작회사의 지분 51%는 러시아가 소유하고 나 머지 지분은 불가리아와 그리스가 절반씩 소유하 게 될 것으로 새로운 송유관은 실질적으로 러시아 의 통제하에 놓이게 된다.

로스네프츠의 세르게이 바그단치코프 사장은

“부르가스-알렉산드루폴리스 송유관은 러시아에게 커다한 경제적 이익을 안겨줄 것이다”며 동 송유 관의 51% 통제지분은 석유 공급을 담당하게 되는 러시아 회사들이 소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로스네프츠, TNK-BP, Gazprom Neft가 언급되고 있다.

부르가스-알렉산드루폴리스 송유관은 흑해항구 로부터 불가리아와 그리스를 거쳐 유럽, 미국, 아 시아․태평양 시장으로 석유를 수송할 예정으로 약 7억 8,300만 유로가 소요될 것으로 잠정 추정 되고 있다.

(네프치라씨이 ( Нефть России ), 3.9)

(6)

러 시 아 중 국

IEA, 2006년 중국 석유 일일 평균 수요량 720만 배럴

IEA는 지난 13일 2006년 중국의 석유 일일 평 균 수요량이 2005년 대비 6.9% 증가한 720만 배 럴이라고 추산했다. 동 증가율은 이전에 예측한 6.4% 증가보다 높은 것이었다. 하지만 IEA는 중 국의 2007년 석유 일일 수요량이 760만 배럴 정도 될 것으로 전망했다.

화력발전소 신규 설비용량이 중국 2006년 신규 발전량의 90%이상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2004년 많은 부분의 전력공급 부족이 소형연료 발전소에 서 보완되었으며 이는 특히 농촌부분에서 두드러 졌다.

IEA는 화력 발전비중이 비교적 높은 원인을 석 탄가격이 기타 연료에 비하여 지나치게 낮기 때문 이라고 지적했다. 액화천연가스의 가격이 BTU당 3.30~3.60달러 정도 되어야 석탄과 경쟁을 할 수 있다. 현재 액화천연가스의 가격은 BTU당 7~9달 러이다.

(세화재신(世华财讯), 3.14)

CNPC, 300억 위안 신장(新疆) 석유ㆍ가스 개발에 투자

CNPC 고위관리는 14일 자사가 신장(新疆)지역 의 석유․가스전 개발에 300억 위안을 투자할 것 이라고 밝혔다.

중국 육상에 부존되어 있는 석유의 30%정도가 신장에 있으며, 34%의 천연가스도 신장에 매장되 어 있다. 현재 건설 중인 두산즈컬라마이(独山子 克拉玛依), 우르무치(乌鲁木齐), 투루판하미(吐鲁番 哈密), 타리무(塔里木) 등 4개의 석유화학 기지가 사회자본의 참여와 석유화학 하류부문 제품의 개 발을 촉진할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CNPC는 올해 신장지역에 대한 투자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원유와 천연가 스의 생산량을 각각 2,069만 톤과 202억 ㎥까지 증대시킬 계획이다.

통계에 따르면 2005년에서 지금까지 CNPC, Sinopec의 양대 석유회사가 신장에 투자한 금액은 모두 686억 위안으로 그중 2006년에 300억 위안을 집중적으로 석유 탐사비용에 투자했다. 이는 전년 도에 비하여 17% 이상 증가한 것이다.

(상해청년보(上海青年报), 3.14)

전 세계 천연가스 시장 가격 폭등

13일 NDRC의 보고서는 인도네시아가 푸지엔 (福建)성에 대한 액화천연가스 계약가격과 연동되 어 동 가격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석유가격의 상한 선을 기존의 배럴당 25달러에서 38달러로 올렸으 며, 그 원인은 국제 천연가스시장으로 가격 폭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동 보고서는《2006년 전 세계 천연가스시장 발 전의 4개 뚜렷한 특징》이라고 불리어진다. 중국 의 수입 액화천연가스 계약 가격은 줄곧 알려지지 않은 상태이다. 동 보고서에는 작년 전 세계 독점 성 천연가스 시장 가격이 폭등했고, 이러한 지역 에 유럽, 아시아 태평양, 남아메리카 시장이 포함 된다고 밝히고 있다.

이 보고서로 인하여 이전에 추축했던 중국의 수 입 액화천연가스 과도한 가격설이 실제적으로 증 명되었다. 푸지엔성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계약은 중국의 두 번째 액화천연가스 계약이다. 계약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2009년부터 25년 동안 연간 260만 톤의 액화천연가스를 푸지엔성으로 공급하 게 된다.

중국의 첫번째 액화천연가스 계약은 호주의 對 광둥(广东)프로젝트이다. 가격 상한에 대응되는 원

(7)

유가격이 배럴당 25달러로 동 계약은 작년에 이미 시작되었다.

이에 대하여 한 인사는 "천연가스 가격이 상승 된 주요 원인은 국제유가가 대폭 상승했기 때문으 로 광둥 프로젝트를 계약할 당시 국제유가는 배럴 당 12달러에 불과했다"라고 말했다. 작년 국제유 가는 최고 70달러 이상 달했다.

현재 중국의 천연가스 소비가 증대되고 있다.

2010년 천연가스가 중국의 에너지 시장에서 차지 하는 비중은 예전의 약 2.5%에서 6%로, 2020년에 는 10%까지 증대될 것이다. 이러한 추세로 전망 해 보면 향후 10년 안에 중국의 수입 액화천연가 스 수요량은 연간 2,000만 톤 이상 달하게 될 것 이다.

(경화시보(京华时报), 3.14)

서부(西部)지역의 전략적 석유비축 기지 란저우(兰州)에 설치할 것으로

중국 서부지역의 첫 번째 전략적 석유비축 기지 가 란조우(兰州)에 위치할 것 같다. 만약 란조우에 비축기지가 건설되면 중국으로 공급되는 카자흐스 탄 원유와 신장지역에서 생산된 원유가 CNPC의 서부 파이프라인을 통과하여 그곳에 저장될 것이 다.

중국의 전략적 석유비축기지 건설계획이 진행되 면서 란조우석유화학회사(兰州石化公司)를 대표로 한 란조우 석유화학산업이 황금기를 맞이하고 있 다.

○ CNPC 란조우 선정 계획

CNPC 대변인에 의하면 카자흐스탄의 원유가 간쑤(甘肅)성의 전략적 석유비축기지에 주유될 것 이라고 한다. 간쑤기지의 비축용량은 최대 1,000만 톤에 이르며 원유와 석유제품을 저장한다. 이는 지금까지 중국 최대의 석유비축기지이다.

이번 달 초 국무원은 《서부대개발 '11차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가석유비축기지를 간쑤

(甘肅)로 선정하였다. 구체적 장소는 아직 확정되 지 않았다.

CNPC 대변인은 이번 프로젝트가 란조우에 위 치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얼마전 CNPC 서부 파이프라인공사가 수주한 서부파이프라인 공정이 마무리 되었다. 전체 길이가 1,858.6㎞에 달하는 동 파이프라인은 신장(新疆)의 우루무치(烏魯木 齊), 투루판(吐魯番), 샨샨(鄯善), 하미(哈密)를 통 과하여 간쑤로 들어와 다시 안시(安西), 왕먼(王 門)을 지나 란조우에 이른다.

CNPC가 수주한 중국~카자흐스탄 파이프라인 은 현재 가동 중에 있다. 동 파이프라인은 서쪽으 로 카자흐스탄의 아타수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신장의 아라산코우(阿拉山口)에 이른다. 양국 협정 에 따라 초기의 연간 송유량은 1,000만 톤이고 2010년에는 2,000만 톤으로 증가된다.

CNPC 자문센터 소장은 란조우 기지가 건설되 면 인근의 신장지역에서 생산되는 원유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란조우의 비축탱크가 지상에 건설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이자 간쑤성 성장인 슈소 우청(徐守盛)은 최근 란조우의 경지면적이 간쑤에 서 적은 편이지만 황토고원, 구릉지 면적이 크기 때문에 석유비축기지를 구축하는데 매우 좋은 여 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 란조우 석유화학 산업의 부흥 기회

전문가들은 란조우 석유비축기지가 국가 에너지 안보에 일익을 할 뿐 아니라 현지 석유화학 산업 의 안정적인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1톤의 원유를 1차로 정제한 석유제품과 2차로 정제한 석유화학 제품(예: 에틸렌)의 부가가치 비 율은 1: 2: 4이다. 현재 톤당 원유 평균가격을 3,400 위안이라고 했을 경우 1,000만 톤 원유의 1 차 정제된 석유제품 부가가치는 680억 위안, 2차 로 정제된 에틸렌 부가가치는 1,360억 위안으로 증대된다.

이번 달 10일 슈소우청 간쑤성 성장과 C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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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에민(蔣洁敏)대표간 회담에서 슈 성장은 후진 타(胡锦涛)총서기의 란조우 석유화학 육성전략, 석 유산업단지 확장, 석유화학 산업의 거시전망 및 구체적 사업을 언급하며 CNPC가 조속히 부타디 엔 아크릴로니트릴 고무, 합성암모니아 수소제조 복합설비 프로젝트와 종합기지 구축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 석유비축기지 건설사업은 3단계로 구분된 다. 비축량으로 보면 제1기 1,000만~1,200만 톤, 제2기 2,800만 톤, 제3기 2,800만 톤이다. 1기 프로 젝트는 랴오닝(辽宁)성의 다리엔(大连), 산둥(山东) 성의 황다오(黄岛), 저장(浙江)성의 전하이(镇海), 저우산(舟山)으로 2008년 전에 연이어서 준공된다.

간쑤성의 란조우는 제 2기 프로젝트의 제1 프로젝 트이다.

(상해증권보(上海证券报), 3.14)

2007년 중국 석탄가격 지속적으로 상승, 수요 증가율 둔화

NDRC 경제운영국은 올해 중국의 석탄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나 석탄수요 증가폭은 둔화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NDRC 경제운영국은 거시조정 정책의 효과와 저생산성 산업의 지속적인 퇴출로 석탄소비량 지 표가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탄광의 규 모와 건설주기로 보아 2007과 2008년은 에너지 공 급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밖에 다통(大同)~

친황다오(秦皇岛)라인, 호우마(侯马)~위에산(月山) 라인의 정비로 석탄수송이 증가될 것이다. 하지만 기타 노선이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화중 등 철도직행 수송 지역의 수송력이 불안한 상태를

보일 것이다.

올해 석탄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을 보일 것이 다. 그러나 일부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공급과잉 현상과 공급부족 현상이 모두 나타날 것이다. 고 품질의 석탄 공급은 부족하고, 저품질의 석탄 공 급이 남아도는 현상과 휴가철과 동절기에 공급부 족 현상도 나타나게 될 것이다.

2007년 석탄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며, 정부에 의한 석탄가격 시장화 개혁실시로 고품질 의 석탄가격이 시장원리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적당한 가격상승은 석탄산업의 구조조정과 기술발 전에 유익하고 1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에너 지 절감 목표에도 부합된다.

2006년에 석탄부문의 투자, 생산, 수송, 수요, 이 윤 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지만, 각각의 증가폭 은 현저히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석탄시장의 수급 은 균형을 이루었지만 일부 지역, 기간, 품종에 있 어서 부족현상과 과잉현상이 병존해서 나타났다.

가격의 소폭변동은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석탄 업계는 같은 기간 대비 25.3%

증가한 677억 위안의 이윤을 냈다. 이중 국유기업, 국유지주회사의 이윤이 같은 기간 대비 18.5% 증 가한 389억 위안이었다.

현재 중국 석탄 산업이 직면한 주요 문제는 규 모 확대, 공급과잉, 급격한 비용 상승 등에 있다.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중국의 석탄자원이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최근 들어 산시(陕西), 네이멍구 (内蒙古) 등 지역의 탄광개발이 집중되고 있어 동 지역의 생태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중국증권보(中国证券报),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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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시 아 일 본

日 은행들, 오일달러 흡수․기업 지원 위해 두바이 진출

일본 주요 은행들이 중동의 오일달러가 집중돼 있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잇따라 거 점을 마련한다.

오는 19일 미쓰이스미토모(三井住友)은행이 지 점을 열고, 이어 미쓰비시도쿄(三菱東京)UFJ은행 이 이달 말, 미즈호(みずほ)코퍼레이트은행도 연내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다. 이는 고유가를 배경으로 급증하고 있는 오일달러를 흡수하고, 현지에 진출 하는 일본 기업의 지원체제를 정비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일본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지점 개설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이 은 행 측은 개설 허가에 대해 “두바이뿐 아니라 주변 지역에도 프로젝트 파이낸스, 무역금융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우리의 존재감을 높 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쓰 비시도쿄UFJ은행은 신청 중인 개설 허가를 받음 에 따라 ‘바레인지점 두바이출장소’를 열 예정이 다.

두바이는 경제 발전이 두드러진 중동 국가들 중 에서도 금융, 물류의 허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금융부문에서는 지난 2004년 두바이국제금융센터 (DIFC, 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er)가 설립되면서 유럽과 미국의 대형 금융기관들을 중 심으로 그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주요 은행들은 공적자금을 모두 변제함에 따라 일제히 해외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동의 오일달러가 2조 달러가 넘 을 것으로 추산되자 지금이 이 지역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했다.

또 중동 산유국에서는 유럽과 미국 기업들 이외 에 일본계 기업의 진출도 본격화되고 있다. UAE 에 진출해 있는 일본계 기업은 지난해 5월말 기준

으로 211개 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5개 사나 늘었다. 이에 따라 일본계 기업들에 대한 결제 및 보증업무 등의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후지산케이 비즈니스 아이(フジサンケイ 

ビジネス アイ), 3.13)

이토추상사, 베트남 에탄올공장 건설사업 타당성 조사

일본 이토추(伊藤忠)상사는 9일 베트남 ‘페트로베 트남 관광서비스(페트로세트코)’와 에탄올공장 건 설사업 타당성 조사에 대한 각서를 교환했다. 이 조사는 6개월 이내에 완료될 예정으로, 베트남 첫 바이오에탄올 생산 프로젝트가 추진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휘발유에 에탄올을 5~10% 섞어서 만 든 대체연료 ‘가소홀(gasohol)’을 이용하는 게 목 적이다.

계획에 따르면 호치민시 히엡 폭(Hiep Phuoc) 공 업단지에 타피오카(열대작물인 카사바의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를 원료로 하는 에탄올 생산 공 장을 짓는다. 이토추상사가 베트남에서 타피오카 를 조달하고 있다는 점도 이번 각서 체결을 뒷받 침한 것으로 보인다. 이토추상사는 베트남에서 바 이오에탄올 생산 가능성을 검토 중이나, 아직 사 업화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 신문은 12일자에 “오는 2009년 연산능력 1 억ℓ의 에탄올 공장을 완공할 것이며, 이 공장의 총 사업비는 8,000만~1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토추상사 관계자는 “법적인 정비와 대체연료 생산 및 판매에 대한 베트남 정 부의 협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를 감안해 채산성 등을 조사할 것이다. 따라서 현 시점에서는 2009 년에 가동하는 게 불가능하며 사업비용도 확실하 게 책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규모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통상 바이오에탄올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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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의 건설비는 1,000만~2,000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

각서 조인식에는 도 휘 하오(Do huu ha) 베트남 산업부 차관도 참석해 “베트남 정부는 환경 친화 적인 청정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페트로세트코는 베트남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베 트남(PetroVietnam)의 자회사로 상업 및 서비스부 문을 담당하고 있다. 베트남은 2010년대 초반 석 유 순수입국으로 돌아설 전망이다.

(NNA, 3.13)

INPEX, 인도네시아 마하캄광구 지분 획득

일본 INPEX는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East Kalimantan)섬 마하캄(Mahakam) 광구 지분을 획 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INPEX의 자회사인 국제석유개발이 지분 50%를 확보, 사업 주체인 프랑스 토탈(Total)과 함께 이 광구에 대한 탐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로이터(ロイター), 3.12)

일본전기사업연합회, 베트남 원전도입사업 타당성 조사 수주에 나서기로

일본 전기사업연합회는 일본원자력발전(JAPC) 을 주체로 베트남 정부가 연내 실시할 원자력발전 소 도입사업 타당성 조사를 수주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전기사업연합회는 원전의 안정성 확보에는 원전 업체의 체제 유지가 필수 불가결하다고 보고 있으 나, 일본 국내에서 건설 중인 원전은 단 2기뿐이 다. 따라서 원전업체가 그 인원과 기술을 유지하 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의 개척이 필요하다고 판 단, 이번 조사 수주과정에서 원전업체를 지원할 방침이다.

베트남은 경제 발전을 배경으로 전력 수요가 연

율 1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화 력 발전의 문제점과 수력 발전에서는 갈수(渴水) 로 인한 영향도 나오고 있어 안정적인 전력 공급 을 위해 원전 도입이 검토되고 있다. 사업타당성 조사는 연내 실시될 전망으로, 프랑스와 한국은 이미 이 조사에 대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다.

전기사업연합회가 이번 조사 수주에 적극 나서 기로 한 것은 일본 국내 원전의 안전 유지와 확보 에 있어서도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은 현재 55기의 원전을 가동 중인 세계 3위의 원 전 대국이지만, 앞으로 수년 동안 1기밖에 신설하 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미 원전업계에서는 시장이 축소됨에 따라 매출 뿐 아니라 연구 개발비나 기술자 수도 감소하고 있어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데에는 해외시장 개척 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 이번 사업타당성 조사를 수주하게 되면 원전 건설 입찰에서도 유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 나 세계은행 등의 융자 관련 가이드라인에서 조사 실시주체는 실제 원전 건설에 관여할 수 없게끔 돼 있어 원전업체 대신 전기사업연합회가 조사 수 주에 나서게 됐다.

이번 조사의 실시주체를 일본원자력발전으로 결 정한 것은 두 가지 종류의 원자로 운전 실적을 갖 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원전은 도쿄전력 등이 채택하고 있는 비등경수로형 원자로(BWR)와 간 사이(関西)전력 등의 가압경수로형 원자로(PWR) 두 종류가 있는데, 이 두 원전을 모두 보유한 일 본원자력발전은 각각의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 어 이 같은 점이 조사를 수주하는 데 강점으로 작 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필요에 따라서는 도쿄전력이나 간사이전력을 비 롯한 다른 전력회사들도 인원을 파견하는 등의 형 태로 협력하게 된다.

지난해 8월 일본 정부가 발표한 ‘원자력입국계 획’에는 원자력 산업의 기술과 인재 유지 등을 목 적으로 정부가 원자력 산업의 해외사업 전개를 적 극 지원한다는 방침이 포함돼 있다. 이에 따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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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일본경단련 관계자들이 지난해 11월 베트남을 방문해 에너지 협력의 일환 으로 원자력 평화 이용에 대한 지원을 표명하는 등 해외 원전 수주를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 다.

(산케이신문(産経新聞), 3.11)

日 정부, ‘자원확보지침’ 원안 발표

일본 정부가 원유 등 에너지의 안정적인 확보를 목표로 책정한 ‘자원확보지침’ 원안이 10일 밝혀졌 다.

자원확보지침 원안에서는 산유국 등을 자원 개 발의 발전 단계별로 나눠 각각에 대한 대응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중국의 급성장 등으로 에너지 수 급이 타이트한 상태를 보이고 전 세계적으로 자원 쟁탈전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치밀한 에너지 외교 를 전개하고 에너지 안정 확보를 도모하기 위해서 다.

이 지침의 내용은 오는 6월 경제재정자문회의가 결정하게 될 ‘경제재정 운영과 구조개혁에 관한 기본방침(골태의 방침)’에 반영될 예정이다.

지침 원안에서는 산유국 등 자원 보유국을 ‘개 발도상국’, ‘성장도상국’, ‘안정국’, ‘잠재적 자원국’

등 네 단계로 나눠 특징을 분석하고 이들 국가에 대해 일본이 취해야 할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 3.10)

日 정부, ‘에너지기본계획’ 개정안 결정

일본 정부는 9일 열린 각의에서 안정적인 에너 지 확보 등을 위해 향후 약 10년간의 정책 방향성 을 제시하는 ‘에너지기본계획’ 개정안을 결정했다.

에너지를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핵연료 사 이클을 포함한 원자력 발전의 추진과 바이오 연료 의 도입을 촉구한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이 계획에서는 중국과 인도의 성장으로 인한 세 계적인 에너지 수급 핍박,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

응 등을 감안해 원자력 발전과 바이오 연료 도입 을 통한 에너지 다각화 촉진, 경제계와 연계한 적 극적인 자원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온실 가스 주요 배출국인 미국과 중국 등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체제를 일본의 주도 하에 구축할 것임을 명시했다.

(지지통신(時事通信), 3.9)

신니혼석유, 페트로차이나와 제휴 확대

일본 신니혼(新日本)석유는 중국 최대 석유회사 페트로차이나와 생산 분야에서 제휴관계를 확대하 기로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부터 석유화학 제품과 액화석유가스 (LPG)를 상호 공급하고, 신니혼석유가 현재까지 하루 4만 배럴의 규모로 실시해 왔던 페트로차이 나 측 원유 정제를 다음달 이후 하루 5만 배럴로 늘린다. 신니혼석유는 지난 2004년 하루 2만 배럴 로 페트로차이나 원유 정제를 시작했다.

그 밖에 신니혼석유는 합성수지 등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프로필렌을 페트로차이나 측에 연간 2만 톤 수출하고, 페트로차이나는 신니혼석유 측에 연 간 10만 톤의 LPG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로이터(ロイター), 3.9)

석유자원개발-미쓰비시상사, 인도네시아 칸게안광구 지분 인수

일본 석유자원개발은 미쓰비시(三菱)상사와 공 동으로 인도네시아 자바섬 동부 칸게안 광구 지분 을 인수했다고 7일 발표했다.

석유자원개발과 미쓰비시상사는 칸게안 광구 지 분 100%를 보유한 ‘에너지 메가 프라타마(EMPI)’

의 신주를 3억6,000만 달러에 인수해 EMPI 측에 25%씩 출자,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한다.

EMPI는 인도네시아 대형 석유회사 ‘에너지 메 가 프루사다’의 완전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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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게안 광구는 지난해 천연가스 및 원유 평균 생산량이 원유 환산으로 하루 1만600배럴로 집계 됐으며, 이 광구 내에서는 새로운 유전․가스전 발견이 기대되고 있다.

(로이터(ロイター), 3.7)

日 관방장관, 정부차원에서 에너지 안보 강화

시오사기 야스히사(塩崎恭久) 일본 관방장관은 7일 열린 참의원예산위원회에서 자원․에너지 안 보를 위해 정상 외교, 경제연대협정(EPA) 체결, 공적개발원조(ODA) 활용 등을 통한 공급국과의 관계 강화와 일본 기업 자주개발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이전부터 총 리 관저가 이를 주도하는 사령탑이 돼야 한다는 의향을 갖고 있었다”고 덧붙이면서 정부를 중심으 로 한 에너지 안보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을 제 시했다.

(지지통신(時事通信), 3.7)

日 석유업계, 내달 휘발유첨가제 ‘ETBE’ 수입 개시

일본 석유업계가 설립한 ‘바이오매스연료공급유 한책임사업조합’은 다음달부터 바이오 에탄올을 원료로 합성시킨 ETBE(Ethyl Tert Butyl Ether) 를 수입한다.

이에 따라 인수기지로 사용될 신니혼(新日本)석 유의 네기시(根岸)정유공장(요코하마(横浜)시)에 인수 부두와 파이프라인을 설치한다. 또 현재 가 동 중단상태인 MTBE(Metyhl Teriary Butyl Ether) 플랜트에 수십억 엔을 투입, 올 가을부터 ETBE로 전환해 생산할 방침이다.

일본 석유업계는 교토의정서에 규정된 이산화탄 소(CO2)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는 2010년 36만㎘의 바이오 에탄올을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전량을 에탄올 3%와 이소부틸렌을 혼합한 ETBE 로 제품화할 계획이다. 이를 배경으로 바이오 에 탄올 및 ETBE 수입과 일본 국내기업들에 대한 수송을 담당할 바이오매스연료공급유한책임사업조 합을 설립, 운영을 시작했다.

(닛칸코쿄신문(日刊工業新聞),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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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안 분 석

중국 국영기업들의 세계 진출 전략

중국 국영기업들은 당국의 대리자 역할을 충실히 실행하고 있다. 1990년대에 들어서서 중국 당국 의 경제정책 목표가 외국인투자 유치에서 중국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로 바뀌었다. 이러한 중국 당국 의 정책목표와 그에 따른 전폭적인 지원 하에서 중국기업들의 세계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에너지부문에서 중국 석유가스 기업들의 해외진출은 괄목할 만하다. 어찌 보면 M&A를 통해서 몸집 을 키워 해외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려는 중국 국영기업들의 전략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연스러 운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1. 중국당국의 해외진출 장려정책

중국 당국은 1990년 초부터 중국기업들의 해외진출 장려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하였다. 세계적인 경 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을 육성하여 세계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시키겠다는 것이다. 과거 중국은 외국 기업의 중국내 유치를 최우선적인 정책 목표로 삼았었다. 이는 경제개발 초기단계에서 외국의 첨단기 술과 경영기법을 짧은 시간 내에 습득하기 위한 전략적인 선택이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값싼 노동 력, 세제 혜택, 거대한 소비시장 등을 보고 중국내로 대거 몰려들었다. 중국기업들은 외국기업과의 전 략적 제휴 또는 합작투자를 통해서 자체 경쟁력을 키워 나갔다. 중국 당국은 1990년대 들어서서 이제 자국 기업들이 어느 정도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게 되었다고 판단하였다. 또한 WTO가입을 목표로 한 개방조치와 2001년 말 중국의 WTO 가입은 중국기업들의 체질을 더욱 더 강 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제 중국기업들은 외국기업들의 M&A 또는 합작투자 대상에서 도리어 외국기업들을 적극적으로 M&A하려는 포식자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중국기업의 변모는 상당히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진 것 같다. UNCTAD 통계에 의하면, 1991~2000년동안 연평균 23억 달러였던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2001~2003년동안 연평균 37억 달러로 급증하였다. 2003년 말 현재 중국기업들의 해외 주식자산 가치 는 370억 달러에 달했다. 또한 중국 기업들의 해외시장에서 M&A실적은 1995년~1999년 동안 연평균 575백만 달러에서 2000년~2003년 동안 연평균 904백만 달러로 크게 증가하였다(Friedrich Wu(2005),

"The Globalization of Corporate China" 참조).

중국 당국은 중기 연평균 경제성장률 7~9%로 전망하고, 중국기업들의 중장기적인 해외 진출 전 략을 수립・추진하였다. 중국 당국은 막대한 양의 외환보유고와 수출입은행 등과 같은 국책은행내 금 융자금을 통해서 자국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재정적으로 지원하였다. 중국 당국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991년부터 장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1991년~1997년 동안 중국 국무 원(State Council)은 120개의 국영기업그룹으로 이루어진 조직(national team)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중국기업들의 세계화를 계획・추진하였다. 이들 기업그룹들은 중국 당국으로부터 높은 수준의 보호를 받았다. 이들 기업들은 관대한 재정지원, 독립적인 경영, 사내이윤 보장, 각종 행정적 특권 그리고 외 국기업들의 동종업종 시장진입 제한 등의 특혜를 받았다. 이러한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과 보호를 통 해서 중국 국영기업들은 세계적인 초국적 기업(Transnational Corporation)으로 빠른 시간내에 성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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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기업들의 해외진출 특징

2003년 말 현재 중국기업들의 해외 자회사 수는 168개 국가에 7,470.개에 이르렀다. 이들 중 약 40% 정도가 홍콩・마카오에 있으며, 12%가 북아메리카지역, 6%가 EU지역에 있다. 그리고 에너지 자 원과 천연자원 확보를 목적으로 호주, 캐나다, 덴마크, 중동,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도 많은 자회사를 두고 있다. 특히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러시아에 대한 중국기업들의 해외투자 규모가 중국 전체 해외투자에서 세 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2003년에 독일 Roland Berger Strategy Consultant가 중국 기업들의 해외진출 동기를 조사한 바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56%가 해외시장 진출 동기로 새로운 시장 개척이라고 응답하였고, 20%가 자원확보, 16%가 기술과 브랜드 획득, 그리고 8%가 판매망 구축 등으로 나타났다(Friedrich Wu(2005). 중국기업들이 이렇게 해외 시장개척에 열을 올리는 것은 여러 가지 내・외적인 요인에 기 반을 두고 있다. 먼저 내적 요인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세계적인 기업을 성장한 국영 독점기 업들의 대규모 생산능력과 WTO가입 이후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중국 시장내에 외국기업과의 경쟁 으로 과잉 생산시설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는 것이었다. 초과 생산된 상품을 처리할 수 있는 곳은 바 로 세계 시장 밖에 없다고 중국기업들은 인식하게 되었다. 그리고 중국 경제의 WTO가입은 중국기업 들의 세계화를 더욱 촉진시켰다. 자의든 타의든 간에 개방화된 국내 시장에서 중국기업들은 외국기업 과의 경쟁과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또 다른 내적요인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원자재와 천연자원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 다. 생산규모가 증대되면서 국내에 부존・생산된 자원만으로는 국내기업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주민생활 개선에 따른 자동차, 전력 등의 수요 증대는 이에 필요한 석유・가스 등의 해외 수입도 함께 증대시켰다. 중국 당국과 기업들은 원자재와 에너지 자원의 국내 수급 안정을 위해 좀더 적극적인 방법을 선택했다. 즉, 단순히 해외시장에서 필요한 원자재와 에너지자원을 수입 하는 데에 만족하지 않고 직접 해외에 있는 자산을 매입하였다. 중국내에서 자산규모로 상위 50개 기 업들이 원자재와 천연자원 확보를 위해 해외로 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호주, 캐나다, 인 도네시아, 페루, 러시아 등과 같은 자원 부국들이 중국기업 해외투자의 상위 10위권 내에 속해 있다.

중국의 전체 해외 직접투자 가운데 약 25~30% 정도가 상기와 같은 자원부국에 집중되어 있다. 향후 동 비중은 중국 경제규모의 계속되는 확대와 더불어 더욱 증대될 것이다.

다음으로 중국기업들의 해외진출 방법에서, 자생적 성장에 의한 해외시장 진출 방법이 전체 조사 대상 기업의 48%를 차지하였고, 다음으로 현지 외국기업과의 전략적 제휴 39%, 외국기업 인수 13%

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전략적 제휴와 외국기업 인수를 통한 해외진출 방법이 점차 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석유가스기업들의 해외진출은 대부분 해외자산 인수, 외국기업 과의 전략적 제휴, 그리고 해외기업 매입 등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기업들의 세계화 진출 역사는 경쟁국인 일본과 한국에 비해 상당히 짧다. 이에 따라 세계화 추진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과 실패를 경험하고 있다. 중국기업들의 해외진출 특성에서 주요 문제점으 로 지적되고 있는 것은 중국 당국의 직접적인 간섭에 있는 것 같다. 해외 진출하는 중국기업의 대부 분이 국영기업이며, 이들의 해외진출을 중국당국이 뒤에서 정책적・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자 국기업을 중국기업에게 매각하는 현지국 입장에서 보면 국가적 안보상의 문제와도 직접 연결될 수 있 다. 예를 들면, 2005년 7월 CNOOC는 미국 독립계기업인 Unocal을 인수하려고 하였으나 미국 의회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그 외 2005년 초 중국 China Minmetal의 캐나다 광물기업 Noranda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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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 2002년 12월 Sinopec의 러시아 Slavneft의 매입 추진도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현지국 정부의 반대로 인해서 실패로 돌아갔다. 장기적으로 중국의 초국적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제적 기준의 투명한 경영을 통해서 해외 투자자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이다.

3. 중국 석유가스 기업들의 해외진출 성과

중국 경제가 고도 성장세를 계속 지속하면서 에너지 소비, 특히 석유와 가스의 소비도 빠르게 증 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석유 순수입국으로 전락한 상태이고, 멀지않은 장래에 가스도 순수입국으로 될 것이 확실시된다. 국내 석유・가스 생산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수급안정을 위해 유일한 탈출구는 해 외시장 밖에 없다고 인식한 중국 당국은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장려와 막대한 재정자금을 통한 지 원을 통해 중국기업들을 빠르게 세계화시키고 있다. 국영기업의 진출형태는 매장지 매입, 유망 개발사 업의 지분참여, 이런 것들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이들 매장지 또는 사업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 매입 등 으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중국기업의 이러한 행동은 에너지 자산 가격 상승으로 이어졌다.

2002년에 UNCTAD는 중국 기업들 가운데 초국적 기업(Transnational Corporation)에 속하는 상위 12개 기업을 발표하였다. 이들 12개 기업들의 총 해외자산 규모는 300억 달러에 이른다. 중국 석유가 스 기업으로 초국적 기업에 속하는 기업은 CNOOC(2위), CNPC(5위), Sinochem(6위) 등이다. 또한 2005년 "Fortune Global 500" 기업명단에 15개 중국기업들이 속해 있는데, 이중에도 Sinopec, State Grid(전력회사), CNPC, Sinochem 등과 같은 에너지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러나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외형적으로 볼 때 커다란 발전을 보이고 있지만, 그 내실을 보면 그렇지 않은 면도 많다. 예를 들면, Forutune Global 500에 속하는 기업 가운데 COFCO, Sinochem, Sinopec의 평균 매출-수익 비 율은 1.2%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경제적 성과를 타지지 않고 무리하게 정부의 재정지원만 의지해서 해외로 진출, 해외자산을 매입한 것으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중국 국영기업들의 무리한 해외진 출은 ‘주인-대리인’ 문제에 기인한 측면도 있다.

(1) CNPC

CNPC는 중국의 3대 석유회사 기업 중 가장 활발하게 ‘저우추취(走出去:해외진출)’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2006년 CNPC가 참여하고 있는 해외개발 사업에서 원유 총 생산량은 전년대비 52.4% 증가한 5,460만 톤이었고, 그중 CNPC에 귀속된 생산량은 전년대비 40.1% 증가한 2,807만 톤이었다. 천연가스 의 경우, CNPC가 참여한 가스전 개발 사업에서 천연가스 생산량은 57억 ㎥인데, CNPC에 할당되는 생산량은 38억 ㎥이었다.

현재 CNPC는 전 세계 25개국에 65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06년 신규 석유 가채매장량은 6,540만 톤에 달했다. CNPC는 수단, 인도네시아, 차드, 알제리, 니제르, 모리타니아, 카자흐스탄, 에콰 도르, 시리아, 적도기니, 우즈베키스탄 아르헨티나 등을 포함하여 세계 각국으로 그 활동영역을 펼치 고 있다. CNPC는 미국 'Fortune'지가 선정한 2006년 글로벌 500개 대기업 중 전년대비 7단계 상승한 39위, 석유정보 주간지인 PIW가 발표한 세계 최대 50대 석유기업 중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한 7위에 올랐다.

CNPC의 외국기업과의 주요 합작사업은 다음과 같다.

- 2006년《CNPC․Gazprom간 러시아산 천연가스 중국 공급에 대한 양해각서》체결 - 2006년 Rosneft와 ‘동방에너지회사’ 건설 의정서에 서명

- 2005년 41.8억 달러에 카자흐스탄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카자흐스탄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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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2004년 2005년

총 자산액 (억 위안) 8,082.8 9,136.9 11,602.2

매출 수입 (억 위안) 4,752.8 5,706.8 6,937.0

총 이익 (억 위안) 736.7 1,288.5 1,769.7

순 이익 (억 위안) 370.2 724.8 1,061.1

원유 생산량(만 톤) 11,694.6 12,097.4 12,597.5

- 국 내 10,401.5 10,455.1 10,595.4

- 국 외 1,293.1 1,642.3 2,002.1

천연가스 생산량(억 ㎥) 262.7 312.5 395.8

- 국 내 248.8 286.6 366.7

- 국 외 13.9 25.9 29.1

원유 정제량 (만 톤) 9,505.6 10,664.9 11,540.8

- 국 내 9,254.6 10,369.8 11,060.6

- 국 외 251.0 295.1 480.2

석유제품 생산량 (만 톤) 5,983.2 6,792.6 7,437.0

- 국 내 5,784.3 6,561.2 7,116.3

- 국 외 198.9 231.4 320.7

- 2005년 인도의 ONGC와 국제입찰에 공동 참여하여 시리아에 있는 캐나다 석유회사 알푸라트 (AFPC)의 지분 37% 인수

- 2005년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와 베네수엘라 동부에 있는 Zumano 지대 유전을 공동 개발하 기로 협정 체결

- 2005년 9월 CNPC와 합작업체인 안데스 석유회사가 14.2억 달러에 에콰도르의 유전과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을 인수

- 2005년 5월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회사 Uzbekneftegaz와 9,600만 위안으로 합작회사를 건설하여 우즈베키스탄의 석유가스를 공동개발 하기로 함

- 2005년 영국 Soco International이 보유하던 85%의 유전 지분 매입 - 오만 국영석유회사(OCC)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디 국영석유회사(ADNOC)와 석유합작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2006년 CNPC의 경영성과 및 석유・가스 생산실적은 다음 표과 같다.

<표> CNPC의 경영 및 생산 실적

(2) CNOOC

CNOOC는 중국 최대의 해상 석유가스 생산기업으로 2006년 회사의 총 자산은 2,474억 위안에 달 했으며, 순 자산은 1,356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각각 29%, 29% 증가했다. 실제적인 판매수입은 1,208억 위안, 이윤 총액은 481억 위안이었다. 2006년 석유가스 생산량은 2005년대비 3.4%증가한 4,033만 toe 이었다.

CNOOC는 나이지리아, 호주, 케냐, 미얀마 등지에 석유・가스전 개발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현 재 CNOOC의 해외 사업은 10여 개국 이상에서 추진되고 있다.

- 2006년 나이지리아의 남대서양 석유회사(SAPETRO)부터 22.68억 달러에 나이지리아 ‘OML130' 광구 45% 취득

- 2006년 6,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나이지리아 OPL299 해상 석유 탐사권 35%의 지분 인수 협정 체결

- 2006년 케냐와 6개 광구 생산물 분배계약을 체결

- 2005년 1.22억 달러에 캐나다 앨버타주 오일샌드 채굴권을 갖고 있는 MEG Energy corp.(M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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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17% 매입

- 2002년 Repsol-YPF로부터 5개 유전의 일부 지분 매입

(3) Sinopec

Sinopec은 중동지역을 시작으로 세계지역으로 확대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2001년 중국 석유화학 국제석유탐사개발회사(SIPC)설립은 Sinopec의 해외진출 전략을 전면화 하겠다는 의지를 표 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Sinopec은 이미 이란, 사우디, 가봉, 카자흐스탄, 에콰도르 등지에서 석유 가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05년 영업 수익은 7,991.15억 위안으로 2004년보다 35.3% 증가하였고, 순 이익은 395.58억 위안으 로 전년대비 22.6% 증가하였다.

- 2006년 4월 사우디아람코와 에너지 협력 양해각서 체결

- 2006년 호주 석유천연가스기업 Lakes Oil회사와 호주지역에서의 석유천연가스 탐사개발 협력 양 해각서 체결

- 2006년 TNK-BP 자회사인 러시아 Udmurtneft 매입

- 2006년 이란 NIOC와 이란 중부 Garmsar 유전을 공동으로 탐사․개발하는 계약 체결

- 2006년 인도의 석유천연가스공사인 ONGC와 공동으로 남미 콜롬비아에 있는 미국석유회사 Omimex de Colombia 지분 50% 매입(각각 4억 달러 투자하여 25%씩 보유)

- 2006년 이집트《Sinopec․이집트 석유부 우호협력 양해각서》체결: 2005년 이집트 석유부 산하 의 Tharwa Petroleum Company와 ‘Sinopce․Tharwa탐사회사'라는 합작사 설립

- 2005년 CNPC와 함께 6억 달러로 수단의 유전 시추권 획득 - 2005년 Rosneft와 사할린 3 석유가스 공동개발《1호협정》체결

- 2005년 시넨코에너지(Synenco Energy)와 합작기업을 설립하여 캐나다 앨버타 주 동북부 지역 오일샌드 프로젝트에 참가

- 이란으로부터 25년간 2.5억 톤의 LNG를 공급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야다바란 유전 50%

획득

(KEEI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에너지경제연구원 동북아에너지연구센터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65-1, (우)437-713, http://www.neasiaenergy.net, Fax) 031) 420-2163

(주간) 동북아 에너지 시장 (Northeast Asia Energy Weekly) 발 행 인 방기열

편 집 인 류지철 [email protected] 031) 420-2120 편집위원 이성규 (러시아) [email protected] 031) 420-2274 박용덕 (중국) [email protected] 031) 420-2125 정규재 (일본) [email protected] 031) 420-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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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