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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보기: 시민이 되는 실제로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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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year: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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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해보기: 시민이 되는 실제로 해보기

[마음열기]

2014년 EBS에서 제작한 ‘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가?’ 5부 ‘말문을 터라’에서는 학습하는 방법의 변화를 위한 근거로 미국 행동과학 연구소에서 발표한 '학습 피라미드'를 사회심리학자 레윈에 의하면 강의 중심의 고전적인 학습방법보다는 실제로 해보는 것이 얼마나 큰 학습효과를 가져오는지 알 수 있습니 다. 이 학습 피라미드는 공부를 한 뒤에 24시간 뒤에 남아있는 비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듣기 공부는 5%가 남지만 실제로 해보기는 75%, 말로 설명하기는 90%가 남습니다. 듣는 공부 방법보다는 실제로 해보거나 말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학습방법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교수학습 방법은 무엇이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주제 활동에 적합한 방법을 선택적 으로 적용해야 할 것입니다. 전통적인 글쓰기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거나, 좋은 글을 읽는 것은 단순 히 학습효과를 효율성으로만 따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민주시민교육의 방법은 교사 중심의 지식 전 달에서부터 협력 활동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는 민주시 민교육이 단순히 교과서와 관련된 지식 교육에 한정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앞에 서 살펴 본 존중, 자율, 연대의 시민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을 찾기 위한 다차원적인 모색이 필요합니다.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기존의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민주시민교육 주제에 따른 실천을 위하여 적절한 방법을 교수자와 학습자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노력 도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절대적으로 우월한 방법은 있을 수 없으며, 상황과 맥락에 맞는 그리고 학습자의 민주적 의지를 존중하는 방법이 선택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교육방법도 필요하지만 토의와 토론, 서사적 대화, 모의재판, 시뮬레이션, 지역 봉사활 동, 매체를 통한 교육,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 방법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지식, 가치, 태도를 배워 이해하고 소화하여 실습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의사소통적 학습 방법 은 특히 논쟁성의 원칙의 실현을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학습목표]

1. 실제로 해보기의 개념을 정의할 수 있다.

[학습내용]

1. 실제로 해보기의 개념

<실제로 해보기란?

민주시민교육의 실제로 해보기란 무엇일까요?

민주시민교육의 실제로 해보기는 기본적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공동의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 도록 하고 가치의 이해를 자극하며, 특정한 입장을 취하고 자신을 지키는 능력을 갖도록 할 뿐만 아 니라, 비판적-성찰적 사고를 고무시키는 학습방법입니다.

전통적으로 우리 교육현장에서 보면 체험, 탐구, 놀이로 진행되는 ‘몸소 겪기’에 해당됩니다. 탐구하기 와 같은 ‘관찰’활동, 만들기와 조작 활동과 같은 ‘짓기’활동, 놀이와 관계 형성의 ‘마주침’활동 등은 아 이들의 발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능동적 참여 학습’이나 ‘경험 학습’으로 불리 기도 하는 이 학습법은 한 마디로 해봄으로써 배우는 것입니다. 실천성의 원칙이 요구되기 때문에 시

1강. 창의적 문제해결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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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적 기술과 능력은 ‘실천’을 통해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바람직한 활동 혹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답을 듣거나 정답을 찾 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상황을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학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해보 기는 ‘능동적 시민성’과 ‘주체적 시민성’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시민교육에서 실제로 해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시민 되기’가 본질적으로 실천적인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즉 시민 되기는 우리가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민주적인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민주주의에 대해 배 우고,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토론하는 법을 배우며, 책임 져야 할 상황에서 실제 행동을 통해 책임 있 다는 게 무엇인지 배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제 탐구를 한 후에 학생들에게 누군가에게 자신의 의견을 담은 편지를 써 보게 하는 수 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편지를 보내는 대상은 신문사일 수도 있고, 국회의원이나 지방의원일 수도 있으며, 어쩌면 대통령일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답장을 받을 가능성이 있고, 학급 전체가 참여하면 특히 그럴 것입니다.

<실제로 해보기의 종류>

민주시민교육에서 실제로 해보기는 실제적인 문제와 행사에 참여하여 직접적으로 이루어지는 학습, 상상 또는 가상의 상황에 바탕을 두고 간접적으로 이루어지는 학습 둘 다를 의미합니다. 학급회의와 전교 학생회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거나 학교 주변 교통안전이나 마을의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 활동하기, 재활용과 보존을 위한 프로젝트 활동, 모금이나 기부활동을 통한 자선단체 지원활동은 실제 적인 문제와 행사에 해당이 됩니다. 역할놀이와 모의실험을 통한 모의재판이나 모의선거, 연극과 다양 한 이야기 만들기 등은 상상 또는 가상의 상황에 바탕을 둔 간접적인 활동에 해당이 됩니다.

<포괄적 핵심능력 T7>

2014 핀란드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기존의 핵심 역량과는 다른 7가지의 포괄적 역량을 제시했습니다.

그중 T7은 우리의 민주시민역량에 해당하며, 7가지 포괄적 역량을 통하여 '인간으로 시민으로 발달하 기’가 핀란드 교육의 핵심입니다.

그 중 3~6 학년 군에 해당하는 T7을 보면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해보기를 넘어 실제적 행동으로 나아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알고만 있되 너는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아는 것은 당장 실천해야 함을 교육과정에서 명시하고 있습니다.

[실전 노하우]

실제로 해보기는 모든 교육 활동에서 가장 직접적이고 기억에 남는 학습법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교 육에서 활용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은 실제로 해 보는 활동이 현장 체험학습과 같다 고 생각하여 교실에서 수업 중에 활동으로 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해보기는 오래전부터 현장에서 활용되어온 방법으로 교사가 상황과 역할을 제시하거 나, 실제 있었던 사례를 중심으로 교수학습 상황을 조직한다면, 의외로 특별한 노력 없이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고, 참여를 통하여 경험한 내용을 내재화할 수 있습니다.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에는 교사의 준비가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겠지만, 고학년의 경우에는 프로젝 트의 준비 일체를 전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해 보기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데에도 아이들의 적극적인 의사 표명과 그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나 여럿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교사가 이끌어야 합니 다. 또한 다양한 교육내용을 모두 실제로 해 볼 수는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가급적 직접 해 봄으로써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촉진할 수 있는 교육 활동을 조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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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정리]

1. 실제로 해보기의 개념

• 몸소 겪기: 체험, 탐구, 놀이 등

• 능동적 참여 학습, 경험학습

• 시민 되기는 본질적으로 실천적 활동

• 실제적인 문제와 행사

• 상상 또는 가상의 상황

• 직접 학습

- 학교 민주주의: 학급 회의와 전교학생회 참여

- 캠페인: 학교 주변 교통안전이나 마을의 문제 해결을 위한 참여 - 재생 프로젝트: 재활용, 보존

- 자선단체 지원: 모금 활동, 기부 활동

• 간접 학습

- 역할놀이와 모의실험을 통해: 모의재판 및 선거 - 연극과 이야기: 예)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마음열기]

파커 J.파머는 그의 저서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에서 “앎의 질 개선이 삶의 질을 개선한다.” 라 고 하였습니다. 민주주의는 외형적 제도의 문제로 보이나, 결국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중 요하다는 걸 일깨워주는 말입니다. 학교에서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힘이라는 것을 학생들은 배우고 느껴야 합니다. 인간이 올바르게 깨달으면 올바르게 행동할 것이며, 만약 올바르게 행동하지 않았다면 이는 참으로 올바르게 깨닫지 못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천에 옮기는 것이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는 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학교에서 가르쳐야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민주시민 교수학습 방법의 하나인 실제 로 해보기가 왜 중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학습목표]

1.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실천을 강조하는 미래의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말할 수 있다.

2. ‘행하는 것’을 가르치는 학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3. 실제로 해보기가 왜 중요한지 말할 수 있다.

[학습내용]

1.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시민교육 2. ‘행하는 것’을 가르치는 학교 3. 실제로 해보기의 중요성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시민교육>

요즘 우리는 사회적 가치의 다양화를 넘어 가치충돌 현상을 종종 목격하게 되는데요, 가짜뉴스와 무 차별한 정보통신의 발달로 가치 혼란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가를 판 단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기도 합니다. 민주시민교육은 이러한 우리 사회의 갈등을 넘어 포용적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우리 교육의 패러다임을 협력적인 교육으로 변화시

2강 실제로 해보기가 왜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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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 중요한 교육 활동입니다. 배움을 넘어 실천을 강조하는 시민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매우 뜻깊고 소중한 교육인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새로운 시민교육이라 함은 우리가 지향하는 사회를 정해놓고 그 개념을 주입시키는 신 민교육이 아닙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주권자임을 자각하고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과 상황에 대해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적용할 수 있는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시민을 키우는 교육을 의미합니다.

이 부분에서 학생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는가? 라는 점에 대해서는 우리가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 습니다. 실제로 위대한 교육개혁은 대부분 장관이나 대통령이 아니라 실제로 학생을 가르치던 교육자 들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행하는 것’을 가르치는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배우고 숨 쉬고 하는 곳이 학교가 되어야 하는데요, 이는 학교 자체가 시민성을 경험 하는 교육의 장이 되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민주시민교육은 이제 더 이상 어젠다(agenda)가 아니라 원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과업이 아니라 살아가는 자세로 가르쳐야 합니다. 교과 공부처럼 접근하여 좋은 내용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가르쳐야 한다 는 것인데요, 즉 ‘행하는 것’을 가르쳐야 합니다.

사회는 여러 명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창 시절부터 다원성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단지 투표를 통해 다수결로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문제들을 공적인 영역으로 끌고 와서 공공의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 함께 살아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여기서, 교사들은 아이들이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과정을 자세히 관찰해야 합니다. 같이 고민 하고 참여하는 것, “너의 문제니까 네가 해결해!” 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로 인식하고 함께 고민하는 것 그것이 좋은 교육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실에서 학생들이 느끼는 가치들에 대해 자유롭게 이 야기하고 존중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요, 교실에서부터 배움을 넘어 실천하는 것, 행하는 것을 가르쳐 야 합니다.

<실제로 해보기의 중요성>

우리는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교장 선생님이 학교의 주인처럼 느껴지는 경우 도 종종 접합니다. 과거의 학생자치기구는 형식적으로 존재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요, 최근 혁신 교 육의 흐름을 타면서 학생자치회도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학생을 의사결정의 주체임을 깊이 고민하 게 되었습니다. 특히 책임과 참여를 실천하는 선거, 학생 캠페인, 학생 다모임, 자발적 봉사활동 등은 자신을 돌아보며 책임감 있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귀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최근 2019 학교민주시민교육 국제포럼으로 한국을 방문한 아일랜드의 비에스타 교수는 민주주의는 자기를 제한(self-restraint)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하였습니다. 민주주의가 자유만 중시 한다면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모두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어야 하기 때문이죠.

자신의 욕망만을 추구할지, 우리의 욕망을 세계와 소통하며 나아갈지를 선택하는 것이 교육입니다. 나 이가 많지만, 바깥세상과 소통하지 않고 자신의 욕망만을 추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대로 어리지만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탁월함을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숙함은 나이에 따른 것이 아니고 도 전할 때 어떤 자세로 임하느냐 하는 태도의 문제로 살아가면서 평생 노력해야 할 부분입니다. 학생들 이 학교생활을 할 때 자신이 원하는 욕구가 바람직한지를 생각하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 이 핵심입니다.

그럼 실제로 해보기는 왜 중요할까요? 시민교육에서 실제로 해보기가 중요한 이유는 ‘시민 되기(being a citizen)’가 본질적으로 실천적인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숙한 민주교실은 인지적인 교육이 아닌 의지의 교육, 민주적인 심장을 갖는 것에 대한 교육이 되어야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학교 자체가 참여와 소통, 자율과 책임을 실천하는 것이 어떻게 행동하는 것인지를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의 일상이 민주적인 과정으로 문제가 해결되어야 합니다. 이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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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어려운 일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사가 꾸준히 노력해야 할 부분인데요, 이는 학교에서의 일상 이 민주적인 교실, 그런 학교에서 자라난 성숙된 시민, 그런 시민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성숙되게 만들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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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5 개정 시민교육과정과 실제 활동 예시

프랑스 2015 개정 시민교육과정에서는 교육인권선언, 아동권리협약과 5공화국의 헌법에 나타난 가치 와 원리를 기초로 하여 민주시민교육의 Finalités 목표, Valeurs 가치, Savoirs 지식, Pratiques 실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Pratiques 실제에 대한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는데요, 도덕시민교육은 가능한 한 교실이나 학교의 실제 상황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그 기간 동안 학생들은 이 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됩 니다. 감성, 권리와 규칙, 판단, 사회참여의 4가지 차원을 제시하고 각각 지식, 능력, 태도, 교육내용, 교실,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실제로 할 수 있는 활동 예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시민교육과정 1~3학년에 해당하는 씨클(르) 투(Cycle 2) 에서는 타인과 함께 살기 위한 원칙으 로 한 활동들을 예시로 제시하였는데요, 먼저 권리 및 규칙과 관련하여서는 학생들과 함께 교실 생활 의 규칙, 놀이시간의 규칙을 만들어보고 학생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철학적 토론을 해 볼 수 있습니 다.

그리고 철학적 토론은 법 앞에 모든 학생과 시민이 평등하다는 것을 배워야 하며, 모든 학교 상황에 서 남자와 여자아이는 평등하다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판단과 관련하여서는 이야기나 교실상황을 바 탕으로 공정과 부정, 선과 악에 대한 접근, 어린이 수준의 도덕적 딜레마, 사적 공적 가치나 선택을 주 제로 한 실제 또는 가상 상황을 바탕으로 한 철학적 토론을 실행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실 상황이나 가상상황에서 편견과 스테레오 타입에 대해 접근하고, 이러한 상황에 대해 중 재토론하기도 해 볼 수 있으며, 이야기나 실제 경험을 통해 비종교성의 개념에 대한 접근, 가치 명료 화 연습, 인터넷에서의 표현이 있습니다.

[학습정리]

1. 미래를 준비하는 민주시민교육

• 신민교육이 아니라 학생들 스스로가 주권자임을 자각하도록 하는 주권자교육

• 배움을 넘어 실천을 강조

•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민주시민교육이 필요

• 학교가 민주시민교육의 장

2. ‘행하는 것’을 가르치는 학교

• 민주교육은 이제 더 이상 어젠다(agenda)가 아니라 원칙으로 삼아야 함

• 일상 속의 민주주의!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생활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세를 가르쳐야 함

• 세계의 중심에 자신을 두지 않고 세상 속에 존재함을 깨닫고, 자신의 원하는 욕망이 바람직한지 를 생각하면서 자기를 절제하는 법을 가르쳐야 함

• 앎의 질 개선이 삶의 질을 개선 3. 실제로 해보기의 중요성

• 시민 되기(Being a Citizen)가 본질적으로 실천적인 활동

• 시민 되기는 우리가 ’행하는 것’

• 학교는 참여와 소통, 자율과 책임을 어떻게 실천하는 것인지 그 방법을 배우고 나눌 수 있는 교 육의 장이 되어야 함

참조

관련 문서

•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실제로 가르치는 내용이나 시험문제 등 학생들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교육내용. • 학교나 교사의 계획과

 경찰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준법적인 시민들과 실제로 도 움이 되는 관계를 수립하도록 노력하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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