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김완중 총영사 다국어 교육 한인 유치원 방문
1. 김완중 총영사 내외는 6.26(수) 오전 KYCC(코리아타운 청소년센타, 관장 송종호)가 운영하는 키즈타운 프리스쿨을 방문하여 아동들의 다중언어 및 다문화 교육 활동을 참관하고, KYCC가 캘리포니아주정부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차세대 비영리법인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격려하였다.
2. KYCC 키즈센타는 S. Mark Taper Foundation이 기부한 50만불을 종자돈으로 미국정부 지원금과 기업 등 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2004년 설립된 후 그동안 한국어와 영어로 수업하는 이중언어 교육을 해오다가, 금년부터는 스페인어 까지 추가하여 3개 언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 김완중 총영사는‘한인 청소년들이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한국어를 포함한 다국 언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 환경 속에서 자라게 되면 청소년기 자아 형성에 크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함께 사는 세계시 민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며 청소년기 이중언어 교육의 중요성과 한인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체성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4. 한편, 이명진 키즈타운 원장은‘한국어-영어 이중언어 교육에서 스페인어까지 확대한 후에는 특히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아 졌고 타민족에게도 인기가 많아 대기자 명단이 길다’고 말했다. 끝.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주 로 스 앤 젤 레 스 총 영 사 관
보 도 자 료
PRESS RELEASE
제19-63호 배포일시 : 2019. 6. 26. (수) 문의 : 이종미 영사 (☎: 213-385-9300 내선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