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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국토」에 독자 여러분의 원고를 보내주세요!
특집을 제외한 모든 컬럼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시는 생각, 정보, 논문 등을 아래의 컬럼에 맞게 작성해 보내주세 요. 보내주신 소중한 원고는「국토」에 심의를 거쳐 게재하겠습니다. 원고가 채택된 분들께는 그 달치「국토」와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국토논단: 국토관련 분야의 연구논문, 정책제안(200자 원고지 50매 분량)
�해외리포트: 국토관련 분야의 정책에 대한 최신 해외 사례(200자 원고지 40매 분량)
�e-interview: 해외의 국토관련 이론가를 국내의 독자들에게 이메일로 인터뷰해 소개(200자 원고지 80매 분량, 국∙영문으로 작성)
�알기 쉬운 연구방법론: 국토관련 연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연구방법론을 쉽고 자세히 소개(200자 원고지 40매 분량)
�독자와 함께: 국토정책에 대한 곧은 목소리와 월간「국토」에 대한 의견(200자 원고지 7매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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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토종 산림자원 보호 대책
정진혁|서울시 도봉구 창동
우리의 토종식물과 산림자원 종자를 보호하고 품종개량을 통해 세계 적인 품종으로 육성하기는 커녕 산림자원이 해외로 유출되고 있다. 일 제시대를 전후해서 해외로 유출되어 그곳에서 종자개량을 통해 전시 되고 결국 우리에게 역수출까지 된다고 하니 안타깝다.
예로 미국에서 유명한 자생식물로‘미스김 라일락'’라는 것이 있 는데. 이것은 우리나라 털개회나무라고 한다. 이 미스김 라일락은 선 풍적 인기를 일으키면서 미국 라일락 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으 며 전 세계에 수출도 되고 있다. 예전에도 우리나라 구상나무가 해외 로 빠져나간 적도 있는데 이것은 지금 세계 각국에서 개량해 크리스 마스 트리로 각광받는 품종이 되어 있다.
필자가 미국에 있을 때 한번은 워싱턴포스트지에 재밌는 기사가 실렸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원예학회에서 실시한 우수품종 콘테스트 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품종 중 동백나무의 한 품종이 포함되어 있다 는 내용이다. 이 동백나무 품종은 꽃이 크고, 밝은 홍색을 띠며, 꽃잎 과 선명하게 대조되는 황색의 꽃술을 가지고 있는데 이 품종의 이름 은 코리안 파이어, 즉 한국의 불꽃으로 발표되어 있었다.
우리도 자생식물에 대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영국에서 는 멸종위기의 식물을 구하기 위한 활동이 한창이다. 영국 왕립식물
원인 큐가든에서 구상한 프로젝트인‘식물 노아의 방주’는 2050년 에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식물의 25%가 멸종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 라 2010년까지 지구상 식물의 10%에 해당하는 2만 4천 종의 씨앗 을 확보하고 이를 DB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곳 언론에서 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 덕분에 지금 까지는 5천 여 종인 2억 5천만 개를 모으고 관련자료를 DB로 축적 했다고 한다.
우리는 이미 일제 강점기에 수많은 희귀종 식물을 일본과 미국 등지에 약탈당한 쓰라린 경험이 있다.
반드시 영국같은 식물 노아의 방주 수준의 프로젝트는 아니더라 도 우리 고유의 토종식물을 보존할 특단의 대책을 세우고 추진해야 하지 않을까. 이미 공해와 자연환경파괴로 많은 동식물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데 더 이상 방관할 것이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식물부 터 파악해 장기적인 보존대책을 세우고 하나씩 국가행정망에 DB로 축적해야 할 것이다.
독 자 와 함 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