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국제 가구 박람회를 통해 본 국내가구산업의 방향성 고찰
천 혜 선†
경민대학교 가구인테리어디자인과
A Study on Direction of the Korea Furniture Industry through the Shanghai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Hye Sun Cheon
†Department of Furniture Interior Design, Kyungmin College, Uijeongbu 408-702, Korea
Abstract: Korea furniture industry is the difficulty of producing manpower supply and demand together with rising raw material and are facing severe difficulties as a diversification of con- sumer needs. It located so close through the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in China and to identi- fy the status of the domestic furniture industry. It also overlooks want to move forward in the direction.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was the head of the leading exchanges for furni- ture production worldwide. Market demand as households, yet the center is fully equipped with the chance to cooperate with the furniture production. The Shanghai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was responsible for, such as providing ideas and partners for product development and pro- duction paths excavation of korea furniture manufacturers itgetda which can have a significant driving force in overcoming the recession and evaluated through this.
Keywords: Furniture Industry,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Expo,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1. 서 론
1)
1.1. 연구배경 및 목적
국내 가구업계는 원자재상승과 함께 생산인력수 급의 어려움, 그리고 소비자의 다변화 등으로 극심 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고가의 가구는 유럽에서 수입해오고 저가의 가구는 중국을 통해 대량생산되 어 유통되므로 국내 가구업계는 정체성을 잃고 난 황을 겪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가까이 위치한 중국의 국제가구박람회를 통해 글로벌한 가 구시장의 현황을 파악해보고 국내 가구산업이 앞
2015년 9월 15일 접수; 2015년 10월 25일 수정; 2015년 10 월 25일 게재확정
†교신저자 : 천 혜 선 ([email protected])
으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조망해 보고자 한다.
1.2. 연구범위 및 방법
본 연구는 2015년 상해 국제 가구 박람회를 직 접 방문하여 중국의 가구시장의 형편과 국제적인 가구 트랜드를 파악함과 동시에 국내 가구업계의 관계자를 면담설문하여 심도 깊은 의견을 수렴하 는 과정으로 진행하고자 한다. 연구에 대한 조사는 전시장 방문 전에 1단계로 전시회 관련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최신 보도 자료를 참고하였고, 2단계 로 2015년도 9월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두 곳 의 전시장(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홍 차오,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Expo-푸동) 을 이동하며 사진촬영 및 관련 브로셔를 수집, 가구
전시연도 전시규모 전시의 의의 및 평가
∙3,000 m2
중국국제가구협회(China National Furniture Association)와 상하이 시노엑스포 국제전시회(Shanghai Sinoexpo Int’l Exhibition Ltd)가 공동으로 조직중국가구 업체들 중심으로 전시되어 ‘중국가구산업의 태동’, ‘최초의 중국가구전시회’라는 의의가 있고 이후의 국제적 가구무역발전에 밑거름이 됨.
∙30,000 m2
∙17개국 400팀 이상 참여
전 세계에서 가구협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상하이 국제 전시 센터와 상하이 마트 개최
해외의 참신한 디자인과 고품격의 가구들이 중국현지관객들에게 소개되었으며 비로소 국제전시회로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됨.
∙2,289만 위안의 총 교역매출 과 1.862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성사
상하이 시노엑스포 국제 전시회는 아시아 UBM (국제비지니스 미디어 조직)과 협력하여 상하이에 UBM Siniexpo (최초의 시노-외국 합작회사)를 설립 전시회 는 이태리를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미국, 스페인, 벨기에 등에 이르기까지 세계 80개국 이상의 전시참가국을 유치. 자국 내의 적극적인 참여자와 해외 참가자들 간의 무역협상을 즉각적으로 이끌어냄 세계에 중국엑스포의 영향력이 높아짐.
∙60,000 m2
‘수출의 방향’(수출과 수입과 국내 판매를 아우르는 전시회로서의 전시목표와 미 래 동향을 제안하는 컨셉)이라는 아이디어를 야심차게 제안
새로운 스케일의 전시규모를 보여줌.
∙80,000 m2
∙800팀 이상의 참가자를 유치
2002년에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로고’ 그리고 ‘새로운 전시홀’을 선보임. 국 제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전시홀은 퍼니처 차이나를 중국의 대표적인 국제전시회 로 자리매김.
새롭게 완공된 상하이 국제엑스포 센터(SNIEC)는 전시규모의 새로의 기록을 세움.
∙200,000 m2
∙1,153팀의 국내외 전시참가자 를 유치
∙59,118명의 관람객
2004년은 퍼니처 차이나의 10주년 되는 해 Yuexing Group과 협력하여 역대 최고기록을 세움.
지난 10년의 급성장으로 퍼니처 차이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구전시 회가 됨.
∙250,000 m2
∙22개국 1,931팀 참가
∙방문객은 58,582명
‘엑스포 스토어’라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개시 이는 초기 전시회에서의 판매 부분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부분으로 전시회의 교역량확장 전시규모면에서는 미 국의 ‘High Point Market’과 이태리의 ‘Salone Internationale del Mobile di Milano’와 더불어 ‘세계 top 3’의 가구전시회로 등극
2010년대의 첫해 퍼니처 차이나는 과공급과 노동임금 상승 그리고 수출저성장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됨. 이에 새 로운 중국가구협회장인 Mr. Changlin Zhu는 기구 활동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수입과 수출을 통합하여 가구산업에 서의 질적인 측면과 디자인의 중요성을 부각시켜 새로운 단계로의 중국가구산업의 도약을 모색
2012년,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가구 생산자와 소비자 중국 가구 디자인은 국제적 선도 기준 비교되는 수준은 아니었다는 평가로 Furniture China는 무엇보다 오리지날 디자인을 새로운 레벨로 끌어올리고 중국 오리지날 디자 인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디자인 홀”을 계획하게 되어 “Design of Designers” (DOD)가 런칭, 브랜드에서 디자이 너에 이르는 오리지날 디자인 컨셉을 확장, 2012년을 전시회의 진정한 디자인해로 만들었다. 이 전시회는 월드 클 래스의 가구 전시회가 가능하도록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의 완벽한 홀을 사용함.
2012년에 오리지날 디자인의 흐름이 확장되면서, ‘디자인’, ‘라이프 스타일 + 오리지날 디자인’의 새로운 개념으로 독특한 생활 패턴을 만드는 ‘디자인의 홀’과 함께 여전히 전시회의 메인 주제를 조성 Design of Designers (DOD) 는 중국디자이너 124명의 최신 작품을 선보임으로 오리지날 디자인을 확장시킴. 2013년, 새로이 발표된 엑스포 이 미지인, “만화경”은 전시회의 유니크한 비주얼 심볼의 형태로 무한한 컬렉션 및 전시회의 포용력과 도시, 환경, 디 자인의 관계를 제시, 여러 요소를 통합하는 역할
2014년 9월 14일에 열린 ‘Furniture China 2014’는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 이 전시는 더 높은 레벨을 제시했으며 전시의 키워드인 성장, 수출, 국내 판매, 하이 엔드, 디자인, 패션 리딩을 정착시킴. 2012년의 ‘Original Design’ 런 칭 이래로, ‘Furniture China’은 미래의 발전 방향을 겨냥하였고, 더욱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진행
Table 1. History of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Expo
업체와 트랜드에 대해 파악하도록 하였고 몇 명 의 업체대표와 동행하여 박람회에서 주문하고 계 약하는 과정을 참관하였다. 마지막 단계로 박람회 에 함께 동행한 10명의 가구업체 관계자들에게 사 전 설문지를 배부하여 충분한 의견을 기술토록 안 내하고 직접면담을 통해 자세한 의견을 수렴하도 록 하였다. 이미 국내 가구산업에 대한 몇몇의 보 고서와 논문에서 현황 및 의견수렴에 대한 양적조 사가 이루어져 본 연구에서는 비교적 사실적이며 집중력 있는 ‘포커싱 인터뷰’ 형식으로 조사를 진 행함을 밝힌다.
2. 중국국제가구박람회의 역할과 가구시장의 변화양상
2.1. 중국국제가구박람회 현황
국제 가구시장은 세계경기불황의 영향으로 성장 이 둔화된 가운데 중국은 현재 경쟁이 치열한 대 규모 국제가구시장이며 세계가구업계의 새로운 플 랫폼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중국에서 열리는 국제 가구전시회는 중국국제가 구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이 하 CIFF)와 중국국제가구엑스포(China Interna- tional Furniture Expo, 이하 CIFE)가 가장 대표 적이다. CIFF는 1998년 이래로 3월과 9월 연 2회 광저우와 상해를 중심으로 개최되어 이번 9월 전 시가 36회째이며, CIFE는 1993년 시작되었고 올 해로 21회째를 맞으며 상해를 중심으로 열리고 있 는 중국 최고의 전시회이다. 또한, 아시아 가구교 역의 중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가구박람회이다. CIFE의 전시회의 역사는 다음의 내용과 같다(Table 1).
초기의 전시회 이래로 급진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중국국제가구박람회는 규모면에서의 확장뿐 아 니라 아시아에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만 들어 왔으며 ‘오리지날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계적으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 다. 현재 중국은 세계최대의 가구생산자임과 동시 에 소비자인 것이다. 따라서, 중국국제가구박람회 는 가구 관련 산업의 중국시장을 파악하고, 최근 산업동향 분석, 획기적 아이템 창출, 신 바이어 개
척, 제품 프로모션, 고부가치 사업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가구산업의 발 전을 모색해나갈 거대한 플랫폼인 것이다.
2.2. 중국국제가구시장의 변화양상
중국 내수시장은 3~4선도시(1선 도시 : 수도와 직할시인 베이징, 상하이, 충칭, 톈진 2선 도시 : 각 성도 3~4선 도시 : 성도 이외의 지방도시)가 앞 으로 주요 공략대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9월 광저우(廣州)에서 둥관(東莞), 둥관에서 다시 상하이(上海)로 가구전시회가 잇달아 열렸지 만 사실상 찬바람만 불었다고 보도에서 전하고 있 다. 전시회는 업계 상황을 가늠하는 척도인데 업계 불황이 지난해 말부터 이미 시작되었다고 여러 제 조업체 관계자가 증언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은 1선 도시 시장이 불황에 빠지자 3~4선 도시와 ‘구 매제한’이 없는 시장이 주요 공략시장으로 떠오르 고 있으며 이러한 시장환경에서 제조업체들은 원 가를 통제해 시장 변화에 순응하는 가운데 상대적 으로 보수적인 시장전략을 채택하고 시장수요를 심층 발굴하면서 향후 도약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해외투자진출정보포털 2015). 과거 9월의 CIFF 전시는 대체로 주거생활을 중심으로, 가정 가구, 야 외 가구, 홈 데코, 가정 직물, 기타 덮개류를 전시 해왔으나 제34회째 처음으로 사무실 가구, 호텔 가 구, 공공 가구, 가구 기계 및 원재료를 추가하여 큰 변화를 가져오면서 보다 통합적인 원스탑 국제 전 시장으로 발전해왔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 CIFF 봄 전시에는 190여 개국의 전문바이어가 참 가하였으며 3,791개 업체가 전시에 참여하였고 내 국인 128,204명, 외국인 26,759명이 전시회에 방 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다음은 35회 CIFF전시 에서의 전시품목에 대한 가구유형분석과 해외방문 객에 대한 집계를 나타낸 것이다.
유형별로 보면, 현대가구가 25%, 고전가구 8%
이며 옥외가구 및 휴게가구는 4%, 리빙소품류와 침구 및 수예품류가 각각 11, 3%를 차지하고 사무 및 상업 등 공공가구가 30%, 가구생산설비는 19%
로 집계되었다(Fig. 1). 해외 참관객의 국적분포를 살펴보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지역이 54%로 가 장 많고 유럽이 19%, 북미주와 오세아니아가 각각
Fig. 1. Analysis of Size of the Exhibition.
참가 기업
모던 가구관 Qumei, Kuka, Zuoyou, Kinwai, Welon, Fuyun, Hinglee, Huanuo, Zhida, Furton, Xilinmen, Scihome, Eon, J&C, Jufeng, Polygrace, Fuli, Show Win, Weitesi, Aris, Mengshen, Senbao
국제 브랜드관 Ashley, Chateau d’AX, Jonathan Charles, HTL, Cheers, Lifestyle, Longlife, Bens, Ecus, A.H. Beard
혁신 디자인 관 Landbond, Guangzhou Academy of Fine Arts, Duoshao, Kinetic, Norya, Valencasa, Innovation, Chuanshi, Casanova, Pugongying, Darchin, Saosen, Hongbin, Banlan
클래식 가구 Four Seas, Fubao, Gainwell, Fubang, Ouevane, Tianyuan, Dasen, Vertex, Mengying, Art, Cozy, CDKent.
홈 데코 &
가정 직물
Sitong, Jiemei, Globalviews, Viva Bella, Mydeco, Nikky Home, Castilian, Milan Impression, Laifei, Shangyi, Baina, Kinder, Summer, Modern Art, Silian, Youliang, Youzhilan, Guyun, Cosmo, Fengshang, Fandi, Futian, Fennessy, Reinkemeier, Fuhua, Qianbaihui, Mingjin, Kasoulton.
야외 & 레저 Wanhui, Taipusen, Zhengte, Xishan, Yiting, Yatai, Higold, Jiade, Yuanda, Yangfan, Mannuo, Zhongyi, Topmax, Ever Gaining, Perfect, Derong, Haojie, Meiyang
사무용 가구 Herman Miller, Okamura, Sunon, Victory, Onlead, Changjiang, U-Team, Qumun, Lantian, Novah, Guojing, Merryfair, Comfort, UE, Nanyang, Bosen, Boyi, New Century, Dechang, Cofemo, Ruihua, Hangzhou Zhongtai 가구 기계 &
원재료
Homag, Biesse, Nanxing, Xinma, Lunjiao Pavilion, Qingdao Pavilion, Yuantian, Huajian, Hengchang, Xinqunli, Dimar, Dongtai, Taiming, Unionstar, Tuodao, Huali, Xiongyi, Sinowolf, Zhanchen, Sinodecor and Taiqiang
Table 2. Joining Company in the 2015 CIFF
Fig. 2. Comparison of Overseas Visitors.
9, 4%이고 남미주는 4%, 아프리카지역은 10%로 조사되었다(Fig. 2).
2014년 20회 CIFE 전시회는 대규모 국제 가구 전시로써 중국 가구기업 및 307개의 해외참가자들 의 결합을 통해 총 2,685개의 업체가 전시회에 참가 하였고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센터(SNIEC), 상하이 세계엑스포 전시 및 컨벤션센터(SWEECC) 의 최신제품, 디자인 및 기술의 연출을 볼 수 있었 다. 대체로, 전시장시설이 향상되어 참가자들과 바 이어들은 전시회서비스에 만족하였다고 한다. 전 해에 비해 158개의 국가에서 온 21,823명의 해외 방문객을 포함하여 15.34% 증가한 98,401명의 방 문객을 유치하였다. 전반적으로 가구시장의 경기 가 불황인 가운데 다양한 대책을 강구해나가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3. 2015 상해 국제 가구 박람회 현황
3.1. 중국국제가구전시회(China International Fur- niture Fair; CIFF)
올해 가을전시인 제36회 중국국제가구박람회 (CIFF)는 9월 8일부터 12일까지 상하이 홍차오 국 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40만 m2의 전례 없는 규모로 진행되었고 1,3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참가하였으며 모든 부스가 사전 에 예약 완료되었다. 18년에 걸친 노력으로, CIFF 는 중국을 더욱 극대화시키고 새로운 장소와 새로 운 기회로 글로벌한 전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전체 전시장은 크게 국제 브랜드 관(Interna- tional Brand Hall), 혁신 디자인 관(Innovative Design Hall), CIFF-가정 가구(CIFF-Home Fur- niture), 야외 & 레저(Outdoor & Leisure), 홈 데 코 & 가정 직물(Home decor & Home textile)의
전시명 전시ITEM
2015 중국상해국제가구박람회 (FURNITURE CHINA 2015)
국제브랜드, 모던가구, 업홀스터드가구, 유럽클래식가구, 중국클래식가구, 매트리스, 테이블과체어, 아웃 도어가구, 아동용가구, 오피스가구, 가정용품과 디자인가구
- 가정용 가구-등나무&금속가구, Hardwood, 대리석, 유리섬유, 침실용가구 - 사무실 가구-책상&의자, 컴퓨터용가구, 캐비닛, 파티션 등
- 거실용 가구-벽난로, 꽃병, 원예장식, 그림, 액자, CD꽂이, 도자기 - 주방용 가구-주방용우드&금속, 싱크대, 주방용서랍장
2015 상해사무용가구박람회 (OFFICE FURNITURE
CHINA 2015)
사무실 가구-사무실의자, 회의용이자, 접대의자, 사무쇼파, 사무실책상, 컴퓨터책상, 컴퓨터용시스템가구, 개인작업실가구
상업용 가구-공공의자, 교통용가구, 공항가구, 극장 및 예식장가구, 병원가구, 학교가구, 실험실가구 2015 홈장식&가정용직물박람회
(HOME FURNISHING CHINA 2015)
가정용 가구비품, 장식용품, 직물-침대용품(패브릭, 침구), 카펫, 조명(램프, 샹들리에, 벽램프, 플로어램 프 및 기타장식 고급조명), 거실용청소도구, 벽난로, 욕실용품, 홈가구 악세서리(그림, 액자,거울, 화초, 꽃, 꽃병, 원예장식, 아로마테라피), 책꽂이, CD꽂이, 신발장, 금속장식용품, 도자기, 유리, 석제장식, 조 각품, 페인트 등
2015 목공기계&원자재박람회 (Furniture Manufacturing &
Supply CHINA 2015)
- 가구제조설비 및 목공기계-목공기계, 실내장식기계, 목재기반패널기계, 바닥기계, 나무문기계, 목제, 금 속, 플라스틱, 매트리스, 소파생산설비, 커팅설비, 건조설비, 연접기계, 봉재기계, 목공기계용 액세서리 - 가구재료 및 부속품-가구부속품 & 생산재료, 반제품, 가구의 Hardwares 및 부품, 실내장식가구 부품
및 소모품, 원목, 목재 스프링, 스펀지, 톱, 블레이드 및 도구 사무용 가구용품 및 가스 스프링, 가구패널 등
- 가구 장식재료 : 가구직물 & 피혁, 장식용 하드웨어, 장식재료 등
- 가구 화학제품 : 장식표면, 가구코팅, 접착제, 도료, 페인트, 수지, 공구, 연마재, 건조제 등 - 기타 : 가구검사 및 디자인, 내각 및 옷장 피팅, 기타 가구 Fittign 및 공급
Table 3. Exhibition Item of Sections
Fig. 3. Exhibition View of CIFE 2015. Fig. 4. Map of Exhibition Area.
전시부스로 구성되었으며 중국, 미국,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벨기에, 포르투갈, 스페인, 호 주, 싱가포르, 터키, 일본, 한국, 이스라엘, 말레이 시아, 태국 등 수십여 국가 및 지역의 브랜드들을 유치했다(Table 2). CIFF는 전시회에 대한 정보를 전 세계에 제공하기 위해 500여 개의 세계적인 매 체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국내 및 해외의 가구 업계, 유통 센터, 가구 몰, 유사 전시회에서 대규모 홍보와 판촉 활동을 수행하였다. 최근 4월 에 열린 밀라노가구박람회(Milan Furniture Fair) 기간에 훌륭하게 계획된 CIFF 홍보 캠페인을 진 행하여 인지도 높은 브랜드를 유치시킴으로 더욱 도약하는 교류의 장을 만든 것이다.
3.2. 중국국제가구엑스포(China International Fur- niture Expo; CIFE)
21회째를 맞는 중국국제가구엑스포(CIFE)는 35 만 m2의 규모를 가진 최고 권위의 중국 내 가구 전시회로 중국은 물론 미국, 이탈리아, 호주, 독일 등 26개국의 3000여 개사가 참가했고, 해외참관객 약 2만여 명을 포함하여 10만 5000여 명의 관람객 이 참여한 대규모 국제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 었다(Figs. 3, 4). 특히, 디자인관을 별도로 두어 신 진디자이너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모습에서 중국이 가구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전략을 파악할 수 있었다. CIFE와 함께 하는 행사로는 ‘상 해사무용가구박람회(OFFICE FURNITURE CHINA)’,
‘홈장식&가정용직물박람회(HOME FURNISHING
Fig. 5. Display Booth of ‘Sidiz’. Fig. 6. Display Booth of ‘D’Company.
CHINA)’, ‘목공기계&원자재박람회(Furniture Ma- nufacturing & Supply CHINA)’가 진행되어 관람 객유치에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다음의 표는 각 전시명과 함께 전시되었던 아이 템이다(Table 3).
전시회에 참가하는 주된 목적은 유통업체 유치 에 있는데 유통업체를 다량 확보한 제조사는 전시 회 참가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전시회에서 제품 전시를 통해 유통업체나 구매자의 눈길을 끌 었던 기업들이 올해는 더욱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방식으로 거래했다. 따라서, 경제적 측면에서 보면 장기침체에 직면한 것으로 판단되며 지금 시장에 서는 물갈이, 브랜드 분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평가 되고 있다.
이상으로, 두 개의 박람회 외에도 중국에는 지 역을 중심으로 광저우, 심천, 동관, 순덕, 북경 등 가구관련전시회가 다수가 있으며 각각의 전시회는 지역적 환경이 다를 뿐 별도의 특징은 없다. 이번 상해 가구박람회에서 CIFF는 비교적 내수중심이 라면 CIFE는 보다 글로벌한 수출중심의 성격이 있다고 비교할 수 있겠다.
4. 상해 국제 가구 박람회와 국내 가구업체의 관계구도
4.1.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가구업체
지난 2015 CIFF (중국국제가구박람회) 봄 전시 에는 국내 의자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히트상품 어 린이의자 ‘링고’가 은상을 수상하였다. 중국 사업 에 대한 교두보를 삼기 위해 참가한 CIFF는 시디 즈의 모기업인 퍼시스그룹에서 처음으로 참가하는 중국박람회이다.
시디즈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모든 제품을 전 시함은 물론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바이어 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주요제품 으로는 새로운 CMF (Color, Material, Finishing) 가 적용된 TN50, Button, M90과 신제품인 T80, Flight가 전시됐으며 차별화된 제품과 부스디자인 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Fig. 5). 시디 즈는 국내 1위 및 수출판매 1위의 의자전문브랜드 로 현재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있으며, 티 엔마오, 징동 등 중국 유명 온라인오픈마켓에 입점되 어 있다. ‘D’사는 그간 중국 내 가구전시회 중 광저우 에서 개최되는 중국국제가구박람회(CIFF)에 참가해 왔으며 상해국제가구전시회(CIFE)에는 이번이 첫 참 가이다. 작년에 열린 ‘Furniture china 2014’에는 2,685개 업체가 전시에 참가하고, 98,000명 이상이 방문하였으며 특히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디비케이는 ‘Furniture china 2014’ 관람객 의 22%인 약 21,000명이 외국인 방문객인 점, 외국 인 관람객의 44%를 차지하는 아시아권 관람객 외 에도 유럽권이 25%, 북미 지역이 10%를 차지하는 점 등을 주목하여 첫 참가를 결정했다고 전한다.
‘D’사는 차별점이 있는 제품 위주로 해외 시장 에 소개한다는 방침을 가지고 있다. 특히 중국 내 지역 방송국에서 IT를 접목한 듀오웨이브를 취재 하는 등 이번 CIFF 2015 참가가 중국 내수 시장 에 ‘D’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다(Fig. 6). 뿐만 아니라 그간 거래가 활발하지 못 했던 호주, 태국 등의 업체와 심도 있는 논의를 가 져 조만간 신규 시장 진출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CIFE에 참가한 경기도 내 중소 가 구기업들이 큰 성과를 거뒀다(Fig. 7). ‘경기도(특
Fig. 7. Display Booth of Korea Gyeonggi-do Group.
업체 분야 담당업무 업체규모
(직원수)
중국박람회
방문횟수 업체의 주력사항 방문목적 업체
당면문제
A 가구
아웃소싱 영업 관리 6명 20회 디자인개발
및 마케팅강화
디자인개발 판매망 확충 및
시장조사
업체 간 과다경쟁으로 인한 운영난
D 가구제조업
유통업
기획
영업 4명 15회 원가절감 디자인개발
생산공장확보
업체 간 저가경쟁으로 인한 재정난
E 가구제조업
국내산
디자인
영업 3명 3회 차별화된
디자인개발
신제품개발 트랜드조사
시장성 높은 신제품개발 부진
I
가구제조업 유통업 국내산 수입산
대표 35명 5회
생산기술 향상 마케팅강화
가구시장조사 원자재상승
노동력부족
K 디자인 디자인 5명 6회 차별화된
디자인개발 트랜드조사 프로젝트고갈
To be continued
Table 4. Furniture Company’s Opinions
화산업과)와 경기중소기업센터’에서는 이번 박람회 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하여 총 8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약 574만 3000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 다.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는 도내 가구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작년에 이어 2회째 경기도관을 구성 지원했다.
이 중에서 아이디어가구를 제작하는 (주)영진산 업은 전년도에도 상하이 전시회에 참가, 약 180만 달러의 계약을 이끌어 냈으며, 금년에도 공간활용 도와 실용성이 우수하다고 호평을 받았고, 약 150 만 달러 상당의 계약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한, 아이디어 모듈라 수납가구를 생산하는 두맥스 는 덴마크의 가정용품 유통회사인 M사로부터 기술 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으며, 약 3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 단체 관은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에 디자인을 더함으 로써 마케팅효과가 극대화되었으며 중국가구박람회
를 통해 중국시장의 진출과 판로개척의 중요한 계 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향후 이러한 형태의 국가 적 지원이 적극적으로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중국 가구 박람회에서 국내 업체의 참가에 대해 종합해보면, 몇몇 대기업을 제외하곤 거의 내수중 심으로 운영되고 있어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대부분의 경우 중국업체의 협력사로써 수입을 위해 바이어의 역할로 참관하 거나 제품개발을 위한 국제 가구동향 파악 및 중 국현지 생산라인 구축 등의 이유로 박람회에 참여 하고 있는 실정이다.
4.2. 박람회 참관한 국내 가구업체관계자 의견수렴 다음은 이번 박람회에 동행한 10개 가구업체 관 계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인터뷰조사 결과물이다 (Table 4). ‘A’사에서 영업과 관리를 담당하고 있 는 ‘K’씨는 약 20회 정도 중국박람회에 참관해 왔 으며 전년 대비하여 크게 변화없다는 의견과 함께 타 전시회에서 선보인 디자인을 그대로 모방하는 잘못된 관행을 지적하며 중국고전가구를 현대가구 로 해석하는 우수성을 칭찬하였다. 현재 A사는 차 별화된 디자인개발과 마케팅강화 및 판매망 확충 에 주력하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시장에선 업체 간 과다경쟁이 직면한 문제점이라고 지적하였다.
‘D’사는 가구제조와 유통을 해오고 있으며 사원 수 4명의 소규모 업체이다. 기획과 영업을 맡고 있
업체 분야 담당업무 업체규모 (직원수)
중국박람회
방문횟수 업체의 주력사항 방문목적 업체
당면문제
M
가구제조업 유통업 국내산
대표 30명 2회
디자인개발 원가절감
온라인 마케팅
디자인개발 협력업체발굴
글로벌기업에 대응한 전문화 차별화전략 강구
U 디자인 디자인 2명 4회 디자인개발
디자인개발 트랜드조사 협력업체발굴
프로젝트 감소
Y
가구제조업 유통업 국내산
기획 11명 10회 차별화된
디자인개발 신제품기획 소비자를 리드하는
제품개발
V
가구제조업 유통업 국내산 수입산
대표 12명 10회 원가절감
디자인개발
트랜드조사 중국생산공장
확보
원자재가격상승 생산노동력 확보
Table 4. Continued
Fig. 8. Meeting for Furniture Production Order.
는 ‘Y’씨는 15회째 중국전시회를 참관해 왔으며 이번 전시 관람목적은 디자인 개발과 생산공장 확 보라고 밝혔다.
‘E’업체에서 디자인과 영업을 맡고 있는 담당자 는 시장성 높은 신제품개발이 부진한 것을 지적하 며 차별화된 디자인 개발이 시급하다는 의견과 함 께 작년 박람회가 중국내수시장을 겨냥한 제품이 강세였던 것에 비해 이번 전시회는 수출위주의 제 품으로 전시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하고 있다. 또 한, 국내의 제조상황은 점점 악화되고 중국에 이어 새로운 제3룰의 제조시장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양상을 설명하였다.
‘I’사는 가구제조업 유통업을 해오고 있는 종업 원 수 35명의 중규모의 업체로서 국내산과 수입산 을 모두 취급해오고 있으며 업체대표는 전반적인 시장조사를 목적으로 박람회에 방문하였다. 현재 업체운영에 있어 원자재상승과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중국박람회는 5회 정도 방 문한 것이고 이번 전시회는 다소 정체된 분위기라 고 평가하였다.
‘K’업체는 디자인 전문회사로서 차별화된 디자 인개발에 주력해오고 있으며 트랜드분석을 위해 박람회에 방문하였고 최근 인력문제와 시장구조 등 수익성이 좋지 않아 회사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중국가구박람회는 지속적으로 변화 되어가는 양상이라고 평가하였다.
‘M’사는 사원수 30명 규모의 어린이가구를 전
문으로 생산하는 제조업체로서 이번 전시가 2회째 이며 디자인개발과 협력업체 발굴의 목적으로 방 문하였다고 전한다. 국내상황에 대한 의견으로는 이케아의 국내 진출로 대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 었으며 이로 인한 중소기업들이 난황을 겪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문화, 차별화 전략이 절실하 다고 전하며 특히 온라인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 하였다.
‘V’사는 소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12명의 사원 을 둔 업체로써 대략 10회째 중국박람회를 방문해 오고 있다. 관람목적으로는 디자인개발을 위한 트 랜드 조사와 함께 국내제조상황이 급변하면서 제 조원가를 낮출 수 있는 중국현지에서 제조경로를 찾기 위함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중국 내 소파생산 업체로 1~2위 서열에 드는 ‘조요우 (左右)가구’를 통한 생산을 심각하게 논의하였으며 생산비절감을 위한 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측 된다(Fig. 8).
국내생산 국내업체 중국생산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국내업체
Fig. 9. Change of Furniture Production Structure in Korea.
마지막으로, 사원수 11명인 ‘Y’사에서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K’씨는 신제품기획을 목적으로 본 전시회에 참관하였으나 상반기 이태리, 독일 박람 회에서 선보인 디자인을 ‘RECOPY’하는 경우가 많아 아쉬움이 있었으나 CIFE전시에서 디자인관 의 제품들이 이번 전시의 최고의 이슈가 되었고 성장하는 중국생산동력의 질적인 변화와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는 전시였다고 평가하였다. 더 불어 장기적인 경기불황이 원인으로 낮은 품질, 저 가의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업체가 난립하여 소비 자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국내 가구업계의 상 황을 지적하며 다변화하는 소비자를 리드할 수 있 는 제품개발과 적극적 마케팅이 시급하다고 의견 을 제시하였다.
이상으로 설문양식에 입각한 각 업체별 ‘포커싱 인터뷰’에 대한 의견수렴내용을 기술하였고 다음 으로는, 이번 상해 국제 가구박람회의 의미를 정의 해보고 현재 국내가구업계의 변화양상과 함께 앞 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중심으로 최근 회자되 고 있는 우수업체 혹은 성공전략 등에 관한 다양 한 의견을 종합하여 다음 절에 정리하였다.
4.3. 국내 가구업체의 운영전략 고찰
이번 상해 국제 가구 박람회를 통해 바라본 국 내 가구업체에 대한 진단은 종합해보면 매우 비관 적이다. 최근 이케아의 한국진출이 가구업계에 이 슈가 되어 커다란 진통을 겪어가고 있는 상황이며 가구 생산환경이 계속적으로 나빠지고 있어 다양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기를 계 기로 새로운 가구시장구조를 갖출 수 있을 거라는 긍정적인 예측도 나오고 있는데 예를 들면, 이케아 가 들어선 광명시의 몇몇 가구대리점은 기존보다
오히려 매출이 오른 이케아효과를 보고 있다는 기 사가 보도된 바 있다. 이케아를 찾았던 소비자가 적합하지 못한 구매조건으로 구매를 포기하고 그 주변의 광명가구거리를 방문하여 구매를 하게 되는 결과를 만들어낸 것이다. 여기에는 한샘, 리바트, 에넥스 등의 대기업들이 이케아를 맞아 대형매장을 오픈하고 온라인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차별화 전략 을 준비해 온 것이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처럼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에 대해 차별화된 브랜 드로써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갖고 있다면 안정된 판매규모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근래에는 생산원가상승으로 국내생산이 매우 어 려운 실정으로 중국공장에 발주하여 생산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건비가 더 저렴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제3국에 직접 발주하는 양 상으로 변화되고 있다(Fig. 9).
결국, 생산단가를 낮추어 수익성을 높이려는 가 구업체들의 필사적인 움직임이지만 제품의 질이 떨어지고 소비자의 요구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결 과를 초래할 수 있어 운영의 악순환을 만들어갈 우려가 있겠다. 그렇지만, 가구생산국의 지역적 특 성에 맞게 생산품목을 선택한다면 효과적인 디자 인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으며 이러한 사례가 미 미하지만 회자되고 있다.
다음으로 가구업계를 둘러싼 혼재된 문제들 속 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몇 가지 사례분 석을 통해 운영전략을 고찰해 보도록 하겠다 (Table 5).
이번 박람회 참관 팀에 참여한 ‘꿈꾸는 요셉’의 경우 어린이가구를 중심으로 한 전문성이 있는 업 체로서 소외계층의 어린이를 돕고 해외선교지원을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념이 돋보여
No
설립년도 아이덴티티 생산
아이템 규모 디자인
특징 운영전략
KAARE KLINT 카레클린트
2010
www.kaareklint.co.kr
수제작 장인정신 친환경생산방식
원목가구 자체제작공방
침대 소파 및 의자류
테이블류 생활수납가구
매트리스 및 리빙소품류
전국 8개 매장 리빙샵 운영
모던 간결 합리
퍼니처까페 B2B콜라보레이션
전략 잡지광고 및 드라마 협찬 등 미디어홍보마케팅
주력 중가제품생산
꿈꾸는 요셉 2002
www.dreamsjoseph.com
키즈, 주니어가구 소외계층어린이를
돕는 사회적기업
유아동가구 리빙가구 오피스가구
서재가구 시니어가구
전국 70여 개 매장
놀이와 학습을 위한 컬러
및 자극을
주는 기능적 디자인
이웃사랑실천의 기업이념 국내외선교후원
2015년 통합쇼핑몰 오픈
전자카다로그 적극적SNS활용
스탠다드A
www.standard-a.co.kr
선주문 후생산방식
원목가구
침대 소파 및 의자류
테이블류 생활수납가구
매트리스 및 리빙소품류
전국 3개 매장 리빙샵
운영
내츄럴 소박 심플
소규모 DIY강좌를 통한 홍보 및 판매전략
seesay 2011
www.seesay.co.kr
내츄럴감성가구 친환경생산방식
침대 소파 및 의자류
테이블류 생활수납가구 매트리스? 및
리빙소품류
전국 6개 매장 리빙샵
운영
유니크 내츄럴
소비자를 통한 SNS의 활용
밴스 코리아
2009
www.bens.co.kr
온라인종합가구쇼핑몰 인간중심의 디자인
침실가구 거실가구 주방가구
등
R&D센터 등 8개 연구센터 쇼룸 아울렛매장
Beatiful Emotional
Natural Stylish 모던&
심플
드라마 영화 잡지 등 가구협찬
체리쉬 2004
www.cgagu.com
혁신적 디자인 공간재창조
삶의 가치 토탈 리빙디자인
종합가구
전국 8개 쇼룸 &
리빙샵 아울렛매장
중국매장
혁신적 간결한 디자인
글로벌 파트너쉽 중국법인설립
Table 5. Furniture Business Analysis of Middle-Small Size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회사이다. 주목할 점은
‘쏘유’라는 인터넷쇼핑몰을 별도로 운영하여 적극 적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최근 국내의 중소규모 가구업체 중에서 비교적 성 공한 사례로 언급되고 있는 다음의 가구회사의 경 영전략을 살펴보면, 각각의 차별화된 특징을 찾아 볼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밴스코리아’는
사람 중심의 경영 이념으로 진정한 의미의 ‘사람을 위한 환경을 창조하는 디자인 IT 기업’이라는 미션 을 가지고 2008년 설립됐다. 현재 한국의 온라인 가구쇼핑몰 1위로서 2008년 설립 이후 매월 평균 40~50%의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다.
2014년엔 <2014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2014 글로벌경영대상 품질경영 부분 대상>을 받
기도 했다(조선닷컴). 최근 중국에서도 브랜드화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비슷한 규모의 ‘ㅇ’사 나 ‘ㅊ’사도 중국시장에 대한 도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밴스코리아에 관심 이 주목되고 있다. 다음으로 소규모의 ‘카레클린 트’는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원목가구를 수제작 하는 방식으로 가구를 생산하고 무엇보다 다양한 미디어매체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전략이 두드러지 는 회사이다. 퍼니처까페를 통한 자연스러운 소비 자 접근 영업방식과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수입 원단을 채택하여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해나가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급변하는 소비자를 리드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나 업체별로 디자인 차별성이 떨어지고 아이덴티티가 중복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소비자의 다양성에 부응하기에 부족하다고 평가되며 보다 폭넓은 트랜드를 창출해 갈 것을 당부해 본다.
5. 결 론
중국국제가구박람회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구 생산을 위한 최고의 교류의 장이 되었다. 가구수요 로서의 시장이면서 가구생산 환경을 충분히 갖춘 기회와 협력의 중심이 된 것이다. 이번 상해 국제 가구박람회는 국내가구업체들의 신제품개발에 대 한 아이디어 제공과 협력업체 및 생산경로 발굴 등의 역할을 담당하였고 이를 통해 불황을 극복하 는데 원동력이 되는 커다란 의의를 갖는다고 평가 할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국내 가구업계에 대한 다양 한 의견들은 비록 소수의 가구업체 관계자를 통해 진행되었으나 생생한 가구 산업현장의 상황을 여과 없이 취합할 수 있었고 보다 자세한 의견들을 수집 할 수 있어 비교적 구체적이고 사실적인 의견수렴 이 이루어진 점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이상의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을 종합해보면, 첫 째,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디자인개발이 시급하다 는 의견이 다수였는데 국내불황이 계속되면서 개 발비에 대한 투자가 어렵고 과도한 저가경쟁으로 악순환이 이어져가고 있다. 이에 대한 국가적 재정 지원과 영세업체를 선도해갈 수 있는 정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하겠다. 둘째, 전시나 판매를 활성화할 수 있는 마케팅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다. 소비자 의 요구에 부흥하는 계획적인 국내가구단지 조성 및 해외마케팅 지원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 하며 영세업체에 대한 온라인마케팅에 관한 협업 이나 지원도 필요하리라 판단된다. 셋째, 가구제조 를 위한 숙련인력양성 및 가구소재에 대한 연구와 신소재개발 등 가구 생산환경에 대한 개선이 필요 하리라 판단된다. 마지막으로, 가구 디자인개발과 생산, 유통의 삼각구도를 적절히 계획하고 협업하 는 정교한 구조를 컨트롤할 수 있는 국가적, 통합 적 기구가 필요하겠다. 국가적 차원에서 가구산업 에 든든한 지원을 뒷받침해 줄 때 보다 빠른 위기 탈출의 과정을 지나게 될 것이며 국내시장 뿐 아 니라 아시아 더 나아가 전 세계적인 시장으로 진 출할 것을 전망해 본다.
참 고 문 헌
blog.daum.net/64sck/75 (올리브데코가구이야기 이케아 오픈100일).
[email protected] (쿠키뉴스).
danmee.chosun.com (“디자인가구기업 벤스코리아, 2015 중국국제가구박람회 참가”).
[email protected] (아시아경제).
www.ciff-gz.com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www.furniture-china.cn (China International Furniture Expo).
www.mt.co.kr/view (머니투데이뉴스).
www.ois.go.kr/portal (해외투자진출정보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