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베리타스 클라우드 보고서
1,645 명의 클라우드 아키텍트가 밝힌 백업 및 데이터 보호 과제와 성공 방안
서론
클라우드데이터관리현황
오늘날과같은데이터중심엔터프라이즈환경에서는 '좋은(Good)' 솔루션만으로는 충분하지않습니다. 탁월한솔루션이필요합니다. IT 시스템이 갈수록복잡해지고엔드유저, 기업, 정부및규제기관의기대치또한높아지면서많은기업이대량의데이터를효과적으로관리할수있는방법을 적극적으로모색하고있습니다. IT 복잡성은불가피하게역동적인하이브리드및멀티클라우드솔루션으로인해발생하는경우가많습니다. 이는 비즈니스에혜택을주지만기능성측면에서는장애물로작용하기도합니다.
클라우드기반기능이향상됨에따라기업이데이터와워크로드를클라우드로이전하고클라우드호스팅솔루션의혜택을누리게되면서다면적인 데이터관리및보호가그어느때보다중요해졌습니다.
데이터보호에대한육하원칙
단한번의사고로도기업에막대한피해가발생할수있으므로 IT 팀은데이터손상, 사람의실수, 자연재해, 랜섬웨어로인한피해로부터 애플리케이션및데이터의복구가능성을확보해야합니다. 오늘날기업의데이터보호를감독해야하는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의책임이 막중해지면서이들이기업환경을어떻게인지하고관련백업및복구문제를어떻게해결하는지파악하는것이무엇보다중요합니다.
IT 우려사항을명확하게정의하는 2019 베리타스클라우드보고서
Cascade Insights는 15개국 1,645명의클라우드아키텍트및담당자를대상으로백업인프라스트럭처에대한가정과인사이트를비롯해향후
클라우드데이터보호에관한아이디어를물어보고결과를살펴보았습니다.
Cascade Insights의주요조사결과
• 대다수의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는클라우드기반데이터에대한백업이클라우드제공업체의 책임이라고생각합니다.
• IT 팀은도입한호스팅클라우드솔루션이온프레미스솔루션과동일한결과를제공해주길기대하는 경우가많습니다.
• 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는종종클라우드제공업체가제공하지않는통합적인단일툴셋을선호하며, 온프레미스와클라우드간워크로드에대해간소화된백업및복구솔루션을추구합니다.
• 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는클라우드내부를넘어광범위한워크로드를관리할수있는데이터보호 솔루션을원합니다.
진척 상황에 맞는 베스트 프랙티스의 적용
50% 에 달하는 클라우드 아키텍트는 자사의 절반에 가까운 인프라스트럭처가 클라우드에 있다고 답했으며 , 77% 는 최종 목표가 대부분 또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실행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그림
1 참조 ). 현재 50% 에 가까운 기업은 벤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를 백업하고 있습니다 .
설문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이대부분의애플리케이션을 퍼블릭클라우드인프라스트럭처에서실행하길희망함.
희망하는 클라우드 최종 상태 현재 IT 인프라스트럭처 상태
모두 온프레미스 대부분 온프레미스
대부분 퍼블릭 클라우드 모두 퍼블릭 클라우드
0.00% 10.00% 20.00% 30.00% 40.00% 50.00%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혼용
전세계곳곳에서클라우드혁신이진행됨에도불구하고많은기업이여전히클라우드에적용할 수있는데이터보호베스트프랙티스를정의하는데어려움을겪고있습니다. 실제로클라우드 백업및복구에관해 34%의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가클라우드백업이클라우드 제공업체의책임이라고답했으며 29%만이백업이자사의책임이라고밝혔습니다. 백업이 자사의책임이라고밝힌응답자의대부분은백업을벤더에아웃소싱하는것을선호했습니다.
이러한조사결과는백업의책임책임소재에대한오해와관련해의미있는결과를보여줍니다. 실제로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의 84%가클라우드제공업체가클라우드데이터
백업을수행한다고믿고있는것으로나타났지만사실은그렇지않습니다. 이는오늘날많은 기업이클라우드서비스를이용하면서도클라우드기반데이터에대한관리를담당하는 대다수가데이터의무결성및복구관련책임이누구에게있는지확신하지못한다는사실을 보여줍니다(그림 2 참조).
그림 2. 클라우드데이터백업책임소재에대한질문에대다수의응답자가 클라우드제공업체라고답해, 잘못된인식을보여줌.
13.10% 아니요 84.70% 예
알 수 없음
2.20%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는 해당 기업의 책임
클라우드기술은물론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도완벽하지않습니다. 클라우드에서는 다운타임이발생할수있고, 이러한상황에서보호되지않는데이터는손실되고말것입니다. 대부분의기업에게비즈니스크리티컬데이터의손실은치명적이므로데이터보호관련책임 소재를규명하는것이중요합니다. 잠재적인다운타임의위험으로부터데이터를안전하게 보호하는것은클라우드제공업체와기업의공동책임입니다.
이러한우려는 46%의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가온프레미스및클라우드기반 워크로드에대해동일한백업솔루션을사용하고싶다고밝혔지만실제로는대부분이그렇지 못한현실에서나타납니다 (그림 3 참조). 이들은클라우드에서제공하는기본옵션에의존하고 있지만, 검증된강력한데이터보호솔루션구현이중요함을알고있습니다.
그림 3. 대다수응답자들이하나이상의벤더솔루션을 활용하여온프레미스및클라우드전반의백업을관리하고있음.
기본 클라우드 백업 옵션 이용:
36.40%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전반에서
백업을 관리하는 단일 벤더 솔루션 이용:
42.20%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백업을 위한 여러 벤더
솔루션 이용:
21.50%
최소한의 데이터 보호 이상을 제공하길 요구
클라우드 도입 증가에 따른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솔루션 관련 예산 증가
설문조사응답자들이클라우드네이티브백업및스냅샷기능에관심을보였지만데이터보존정책및멀티클라우드백업조정(Orchestration) 등의실제데이터관리에있어서는 벤더백업및복구소프트웨어를선호하는것으로나타났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들은클라우드종속을우려하면서클라우드제공업체간에손쉽게이전하는기능을이용하길원합니다.
클라우드데이터관리와관련한명백한우려에도불구하고대다수의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는동일한카탈로그에서소스에관계없이체계적인데이터관리를가능하게하는
것이 Lightweight solutions의가치라고언급하면서현재백업솔루션제공업체의서비스에만족한다고답변했습니다. 이들은새로운클라우드리소스를자동으로검색하고
리소스에대한보호를보장하는솔루션에관심을가지고있으며이러한솔루션에투자할의향이있다고답했습니다. 실제로대부분의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는향후 3년간백업 및복구관련예산이최대 15%까지대폭증가할것으로예상했습니다(그림 6 참조).
0.00% 10.00% 20.00% 30.00% 40.00% 50.00%
확장성 46.90%
신뢰성/안정성 관련 평판 46.80%
추가 통합을 위한 강력한 API 세트/
고객맞춤화 43.30%
중앙의 단일 모니터링 및
분석 툴과의 통합 36.20%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서의 이용 가능성 34.10%
"엔터프라이즈급" 지원 27.90%
운영 툴과의 통합
(예: ServiceNow, Jira 등) 24.10%
사용량 기반 청구 21.60%
오픈소스 12.30%
그림 4. 클라우드가제공하는전반적인혜택을활용할수있도록백업솔루션이갖춰야할중요한특징.
데이터 보호 예산을 증가시키는 요소
이기종 환경이 늘어남에 따라 백업 제공업체가 주력해야 할 분야
• 유럽연합의데이터장기보관요구와같은규제변경이스토리지요건에영향을미치고있습니다.
• 단일백업솔루션제공업체에대한불신으로인해기업이여러업체를통해리스크를해소하고있습니다.
• 지속적인데이터증가에맞춰확장가능한솔루션이필요합니다.
• 기업의관심과요구사항의변화를이해하고, 제품의계속적인변경에맞춘솔루션을제공해야합니다.
• 기업내의시스템이점점상호연결되고있어유연한 API 지원이중요합니다.
• 제품이변화하는워크로드요구사항을처리하는동시에동일한서비스레벨을유지할수있는유연성을지녀야합니다.
• 오늘날비즈니스연속성은성공을위한필수요소이므로업타임목표를안정적으로달성할수있어야합니다.
클라우드 가치 제안에 맞춰 백업 솔루션 선택 필요
백업및복구솔루션제공업체는오늘날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의관심과요구사항을해결하기위해아래와같은클라우드가치제안을충족해야합니다.
• 확장성 — 클라우드의장점중하나는확장성으로, 제대로설계된애플리케이션은무제한에가까운로드를처리할수있습니다. IT 팀은손쉽게확장가능한백업및복구솔루션을 필요로합니다.
• 강력한 API — API를통해대부분의클라우드를관리할수있으며자동화및통합된온프레미스관리도가능합니다. IT 팀은백업및복구솔루션을자동화파이프라인및
DevOps 애플리케이션에연결할수있는기능을필요로합니다.
• 모니터링및분석 — 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는성공적인백업과신속하고안정적인데이터복원여부를알기위해클라우드워크로드를확인하길원합니다.
• 클라우드마켓플레이스가용성 — 마켓플레이스는클라우드제공업체오퍼링의보완솔루션을발굴할수있는핵심리소스로, 아키텍트및담당자는클라우드가지원하는백업 및복구솔루션을찾을수있는마켓플레이스에관심을가지고있습니다.
다음장의그림 5는벤더솔루션제공업체가클라우드환경에가치를제공하는 6가지방법을요약해보여줍니다.
클라우드 상에서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
기업은클라우드제공업체의역량에 좌우됩니다. 제공업체는확신을 가지고지원할수있는수준의 가동시간만제공하고, 대다수의
응답자는 99.99%의업타임으로는
불충분하다고생각합니다. 실제로
53%의클라우드아키텍트및
관리자는업타임목표를 99.99%
이상으로잡고있습니다. 클라우드 데이터관리및보호솔루션을 제공하는기업은이러한고객의 기대치를충족하면서경쟁력을 유지하기위해오늘날의고가용성 요구사항을안정적으로지원할수 있어야합니다.
그림 5. 벤더솔루션제공업체가클라우드가치제안을충족시키는 6가지방법
0.00% 10.00% 20.00% 30.00% 40.00% 50.00% 60.00%
효율성/비용/최적화/클라우드 라이트 사이징
(Right-sizing) 등을 위한 가벼운 클라우드 인스턴스 56.70%
클라우드 데이터가 중앙의 백업
카탈로그에 포함되도록 보장 54.20%
새로운 클라우드 인스턴스를 자동으로 인식해
상시 데이터 보호 및 복구 가능성 보장 51.40%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통해
증강된 클라우드 기본 옵션 활용 51.20%
대규모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확장 가능성 38.10%
다중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백업을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를 복제할 필요 없음 (예: AWS, Azure, Google)
24.60%
데이터보호예산을증가시키는요소
• 유럽연합의데이터장기보관요구와같은규제변경에대응하기위해스토리지요구가늘어나고있습니다.
• 단일백업솔루션제공업체에대한불신으로인해기업이여러업체를통해리스크를해소하고있습니다.
• 지속적인데이터성장으로인해데이터로드증가에맞춰확장가능한솔루션이필요합니다.
응답자 비율
향후 3년간 예상되는 백업 예산 변화 -50%
0%
3%
8%
13%
18%
-35% -20% 0% 10% 25% 40% 55% 70% 85% 100%
그림 6. 대부분의응답자가백업및복구관련예산이증가할것으로예상함.
53.3%
업타임 목표를 99.99%
이상으로 설정한 클라우드 아키텍트 및 관리자 비율
복구 가능성 중요 : 과거 클라우드 데이터 복구 기능에 대한 요구 증가
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는최소 10년전의데이터를복구할수있어야한다고답했으나 (그림 7 참조), 현재 13%만이목표를 달성하고있습니다. 클라우드사용이증가함에따라향후더많은데이터가저장및카탈로그화되고 "스마트" 데이터관리정책을 통해더많은온프레미스(SSD 및 HDD)와클라우드(오브젝트스토리지, 장기보관스토리지) 스토리지계층에서어떤데이터를 저장할지결정하게될것입니다.
0.0%
5.0%
10.0%
15.0%
20.0%
25.0%
30.0%
35.0%
40.0%
45.0%
1.80%
0.00%
알 수 없음 12.30%
4.60%
1년
33.60%
3년
39.60%
22.80%
15.90%
5년
34.10%
8.70%
10년
3.10%
22.60%
무기한
희망하는 복구 가능한 기간 현재 복구 가능한 기간
그림 7. 대부분의응답자가최소 10년전의데이터까지복구할수있길원하지만실제로소수만이이를달성하고있음.
서버리스컴퓨팅도입증가
향후 12개월간 69%의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는일종의서버리스컴퓨팅을 채택하거나채택하기시작할것입니다. 서버리스컴퓨팅은스테이트리스(Stateless)인 경우가많지만생성되는데이터는반드시백업해야합니다. 이러한솔루션의데이터는 점차다양한데이터베이스(관계형, NoSQL, 시계열, 그래프) 및디스크, 오브젝트 스토리지에저장됩니다. 백업및복구솔루션은새로운개발패러다임인서비리스 컴퓨팅과같은클라우드스토리지옵션의확산추세에보조를맞춰야합니다.
69%
일종의 서버리스 컴퓨팅을 채택했거나 채택할 계획인 클라우드아키텍트 및 관리자 비율
설문조사방법론
Cascade Insights는 2019년 6월과 7월에걸쳐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UAE,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중국, 일본,
한국에서총 1,645명의클라우드아키텍트및관리자를대상으로설문조사를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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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0978 11/19
클라우드데이터관리를위한효과적인전략
2019 베리타스클라우드보고서결과가보여주는대로, 점차많은기업이클라우드로이전함에따라데이터관리에주목할만한변화가발생하고있습니다. 명확한
클라우드데이터관리전략을보유한기업은데이터의위치에관계없이무결성을보장하는미래의공유 IT 환경에대한요구를안정적으로충족시키며장기적으로큰 성공을거둘것입니다.
대다수의기업을위한최선의솔루션은데이터관리계획을정의하는것입니다. 기업은베스트프랙티스와지원솔루션을파악하고시장접근방식및확장에따른기업의 계획에주의를기울이면서클라우드기반데이터를관리해야합니다. 대다수응답자가기존백업솔루션제공업체에만족함에도불구하고관제형서비스가표준으로 자리잡으면서많은기업이환경을아우르는더풍부한기능을호스팅하는백업및복구솔루션을모색하고있습니다.
VERITAS TECHNOLOGIES 소개
Veritas Technologies는 데이터 보호 및 가용성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포춘 100대 기업 중 99%의 전 세계 기업이 베리타스 기술을 기반으로 IT 복잡성을 해결하고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합니다.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전략은 데이터의 위치와 관계없이 데이터 보호를 자동화하고 복구를 조정합니다. 더불어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항시 보장하고 기업이 데이터 규제 변화를 준수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베리타스는 높은 신뢰성과 모든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배포 모델을 통해 500개 이상의 데이터 소스와 60개의 클라우드를 포함한 150개 이상의 스토리지 타깃을 지원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베리타스 홈페이지(www.veritas.com/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