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어 어문 규정의 기본 원리를 이해한다.
2. 국어 어문 규정에 맞게 글을 쓸 수 있다.
7. 원고 퇴고
7.2. 어문 규정 지키기
7.2.1. 이론
한글 맞춤법 가독성
: 표준어를 소리대로 적되, 어법에 맞도록 함을 원칙으로 한 다.
(1) ㄱ. 일거서, 일꼬, 잉는, 익찌 ㄴ. 읽어서, 읽고, 읽는, 읽지
(2) ㄱ. 대보르미 지난 지 이틀 뒤라서 어르미 풀린 나루터는
ㄴ. 대보름이 지난 지 이틀 뒤라서 얼음이 풀린 나루터는
각 단어는 띄어 쓴다.
(3) ㄱ. 일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한잔하러 갔다.
ㄴ. 일이 끝나고 맥주를 한 잔만 마셨다.
ㄷ. 차를 타고 가면서까지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7.2.1. 이론
표준어 규정
의사소통의 원활함(4) ㄱ. 등더리, 정구지, 지짐, 아래, 어디 가노?, 와!
ㄴ. 등, 부추, 전, 그저께, 어디 가니?, 왜?
(5) ㄱ. 우렁쉥이, 선두리, 어린순 ㄴ. 멍게, 물방개, 애순
외래어 표기법
: 현지음에 가깝게 적는다.
(6) ㄱ. 커피숖 , 코너킼 , 디스켇 ㄴ. 커피숍, 코너킥, 디스켓 (7) ㄱ. 까페, 빠리
ㄴ. 카페, 파리
‘ㄱ, ㄷ, ㅂ’과 같은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음
7.2.1. 이론
로마자 표기법
:
표준 발음법에 따라 적으며, 로마자 이외의 부호는 되도록 사용하 지 않는다.(8) ㄱ. Samsung, Daewoo, Hyundai, Chosun, JoongAng ㄴ. Samseong, Daeu, Hyeondae, Joseon, Jungang (9) ㄱ. Wangsipri, Haedodi, Jongro
ㄴ. Wangsimni, Haedoji, Jongno
로마자의 경우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된 정보를 쉽게 읽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표준 발음에 따라 쓴다.
* 로마자 변환기: http://urimal.cs.pusan.ac.kr/urimal_new/
7.2.2. 예시
(한글 맞춤법)① 돼(=되어), 되
[예] 자식이 돼서(=되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러자 그는 내게 그게 말이 되느냐고(≠*되어느냐고) 물었다.
‘되어’로 풀 수 있는 경우에 ‘돼’로 줄여 쓸 수 있다.
② 던지, 든지
[예] 얼마나 춥던지 손이 곱아 펴지지 않았다.
돈을 기부하든지 봉사를 하든지 남을 돕는 것에는 습관이 필요하다.
‘던지’는 과거의 일을 다시 떠올려 말할 때 쓰고, ‘든지’는 둘 이상 을 나열할 때 쓴다.
③ 않, 안
[예] 저는 어떤 경우에도 지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떤 경우에도 지각을 안 했습니다.
서술어 앞에서 부정할 경우에는 ‘안’을 사용하고 서술어 뒤에서 부 정할 때는 ‘않-’을 사용한다. ‘-지 않-’을 하나의 단위로 기억해 두 면 좋다.
7.2.2. 예시
(한글 맞춤법)④ 데, 대
[예] 어제 보니까 혜정이는 정말 예쁘데.(=더라) 사람들이 진옥이는 정말 예쁘대.(=다고 해)
‘-데’는 ‘-더라’의 줄임말로 과거에 말하는 사람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전할 때 사용, ‘-대’는 ‘-다고 해’가 줄어든 말로 남의 말을 전달할 때 사 용한다.
⑤ 율, 률
[예] 우리 운전 학원의 합격률은 100%예요.
이 표를 백분율을 통해서 나타내 보세요.
‘ㄴ’을 제외한 모든 받침 있는 단어는 ‘률’로 적는다. ‘열’과 ‘렬’도 동일하 다.
⑥ 로서, 로써
[예] 자유전공학부 학생으로서 다양한 교양 수업을 들었다. (←자격) 관리자는 업무 수행 결과로써 평가된다. (←수단)
‘로서’는 지위, 자격, 신분을 나타내며, ‘로써’는 재료, 수단, 도구, 수량의 의미를 갖는다.
7.2.2. 예시
(한글 맞춤법)⑦ 이다, 되다, 하다
[예] 그는 원래부터 시민의 편에 서 있던 인물이다.
국회에서 안건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현대 사회에서 언론의 위력은 가공할 만하다.
‘이다, 되다, 하다’는 앞말에 붙여서 쓴다.
⑧ 지, 데
[예] 저는 이 분야에서 일한 지 3년 되었습니다.
나는 휴학을 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
이삿짐을 다 정리하는 데 3일이 걸렸다.
책을 읽고 있는데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지’가 기간을 나타낼 때는 앞말과 띄어서 쓰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앞 말에 붙여서 쓴다. ‘데’는 ‘곳, 것’과 바꿔 쓸 수 있으면 띄어서 쓰고, ‘는데, 은데’와 같은 형식으로 쓰일 때는 붙여서 쓴다.
7.2.2. 예시
(한글 맞춤법)⑨ 명, 번
[예] 신입 사원을 오백 명 선발할 계획이다.
이러한 일은 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겪는 일이다.
단위를 나타내는 의존명사는 띄어서 쓴다.
⑩ “”, ‘’
[예]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다.”라고 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이다.
큰따옴표(“”)는 직접 인용에만 사용하고, 작은따옴표(‘’)는 간접 인용과 강조에 사용한다.
7.2.2. 예시
(표준어 규정)① 웃, 위, 윗
[예] 웃어른의 말씀은 잘 새겨들어야 한다.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더 어둡고 삭막했다.
그 애는 윗눈썹이 유달리 길어서 마치 예쁜 인형 같다.
‘웃’은 아래·위 대립이 없는 것에 쓰고, ‘위’는 된소리·거센소리와 함
께 쓴다. 그 외에는 모두 ‘윗’으로 통일한다.
② 장이, 쟁이
[예] 목수는 집을 짓고 미장이는 벽을 바르고 청소부는 청소를 한 다.
나는 좋은 옷을 얻어 입고 멋쟁이인 아버지를 따라 거리로 나 갔다.
기술자에게는 ‘-장이’, 그 외에는 ‘-쟁이’가 붙는 형태를 표준어 삼는다. 로
7.2.2. 예시
(표준어 규정)③ 구, 귀
[예] 나는 아름다운 시구를 열심히 외었다.
‘글귀, 귀글’을 제외하고는 한자 ‘구(句)’가 붙어서 이루어진 단어는 ‘구’
로 통일한다.
④ 일절, 일체
[예] 외부 출입을 일절 하지 않아도 된다.
걱정 근심일랑 일체 털어 버리자.
‘일절’은 ‘아주, 전혀, 절대로’의 뜻이며, ‘일체’는 ‘전부, 완전히’의 뜻이 다.
⑤ 째, 채, 체
[예] 고구마를 통째로 구워 먹었다.
아이는 부끄러운 듯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 작은 소리로 대답했다.
그는 나를 못 본 체 지나갔다.
‘째’는 ‘그대로, 전부’의 뜻으로 체언 뒤에 붙여 쓰고, ‘채’는 ‘이미 있는 상태 그대로’의 뜻으로 ‘은 채’의 꼴로 쓰며, ‘체’는 ‘척’의 뜻으로 ‘은 척’
의 꼴로 쓴다.
7.2.2. 예시
(외래어 표기법)① ㅍ, 프
[예] 해리포터 이후 판타지 소설을 읽는 사람이 더 많아졌다.
[f]는 어두에서는 ‘ㅍ’으로, 어말에서는 ‘프’로 적는다.
② 주
[ 예] 사과 주스를 먹을게요.
외래어 표기에는 ‘쟈/챠/져/쳐/죠/쵸/쥬/츄’를 쓰지 않는다.
③ 시, 쉬
[ 예] 대시(dash)는 줄표로 순화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는 자음 앞에서 ‘슈’로 어말에서 ‘시’로 적는다. 영어가
아닌 말에서 온 것은 항상 ‘슈’로 적는다.
7.2.2. 예시
(로마자 표기법)① g/k, d/t, b/p
[예] Gumi(구미), Okcheon(옥천), Dabotap(다보탑)
ㄱ, ㄷ, ㅂ’는 모음 앞에서는 ‘g, d, b’로 적고,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는 ‘k, t, p’로 적는다 .
② r, l
[ 예] Guri(구리), Silla(신라)
‘ㄹ’은 모음 앞에서 ‘r’로 자음 앞이나 어말에서 ‘l’로 적는다.
또 두 개의 ‘ㄹ’이 연이어 실현되는 경우 ‘ll’로 적는다.
③ 이름 쓰기
[예] Song Bitna(송빛나)
성과 이름 순으로 쓰고, 성과 이름은 띄어서 쓴다.
7.2.3. 활동
[활동 1] 다음 중에서 한글 맞춤법에 맞게 쓴 것을 찾아보자.
① 그 일은 잘 {되도, 돼도} 걱정, 잘 안 {되도, 돼도} 걱정이다.
② 선생님은 내게 배우가 {되면, 돼면} 어떻겠느냐고 진지하게 권유하셨
③ 아이가 얼마나 밥을 많이 {먹든지, 먹던지} 배탈 날까 걱정이 되었다. 다.
④ 어디에 {살든지, 살던지} 고향을 잊기는 어렵다.
⑤ 나는 3시간째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안, 않}았다.
⑥ 저는 그 이후로는 고기를 {안, 않} 먹습니다.
⑦ 철수 말로는 영희가 그 반에서 제일 {똑똑하데, 똑똑하대}.
⑧ 어제 뵈니, 선생님도 이젠 {늙으셨데, 늙으셨대}.
⑨ 송도 아파트 {분양율, 분양률} 1.5%.
⑩ 자동차 부품의 국산화 {비율, 비률}이 높아졌습니다.
⑪ 오늘 제가 이 모임의 대표{로서, 로써}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⑫ 저는 대화{로서, 로써} 갈등을 풀 수 있는 사람입니다.
⑬ {‘불우한 이웃’,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활동 1> 답
① 그 일은 잘 {되도, 돼도} 걱정, 잘 안 {되도, 돼도} 걱정이다.
② 선생님은 내게 배우가 {되면, 돼면} 어떻겠느냐고 진지하게 권유 하셨다.
③ 아이가 얼마나 밥을 많이 {먹든지, 먹던지} 배탈 날까 걱정이 되 었다.
④ 어디에 {살든지, 살던지} 고향을 잊기는 어렵다.
⑤ 나는 3시간째 그 자리에서 꼼짝하지 {안, 않}았다.
⑥ 저는 그 이후로는 고기를 {안, 않} 먹습니다.
⑦ 철수 말로는 영희가 그 반에서 제일 {똑똑하데, 똑똑하대}.
⑧ 어제 뵈니, 선생님도 이젠 {늙으셨데, 늙으셨대}.
⑨ 송도 아파트 {분양율, 분양률} 1.5%.
⑩ 자동차 부품의 국산화 {비율, 비률}이 높아졌습니다.
⑪ 오늘 제가 이 모임의 대표{로서, 로써}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⑫ 저는 대화{로서, 로써} 갈등을 풀 수 있는 사람입니다.
⑬ {‘불우한 이웃’, “불우한 이웃”}을 도웁시다.
7.2.3. 활동
[활동 2] 다음 문장에서 표준어를 찾아보자.
① {웃도리, 위도리, 윗도리}를 입고 나가라.
② 구하기 힘든 약이라 {웃돈, 위돈, 윗돈}을 주고 특별히 주문해서 사 왔다
③ 산 {웃쪽, 위쪽, 윗쪽}으로 올라갈수록 사람의 숫자가 줄어들었다
④ {대장장이, 대장쟁이}는 쇠를 달구어 망치질로 날을 날카롭게 만들었다.
⑤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욕심장이, 욕심쟁이}라서 물건을 모두 독차지했다
⑥ 책에서 좋은 {귀절, 구절}을 뽑아 인용하다.
⑦ 길쭉한 널판을 만들어 신상을 그리고 주문과 축수의 {글구, 글귀}를 썼다.
⑧ 내가 아무리 말해도 그는 들은 {체, 채, 째}도 하지 않았다.
⑨ 오래전에 감각을 잃어 통증도 모르는 {체, 채, 째} 장작처럼 뻣뻣하다.
⑩ 이 사과는 껍질{체, 채, 째} 먹어도 된다.
⑪ 굿 타임이라는 이름의 전자우편은 {일절, 일체} 열어보지 말라고 당부했다.
<활동 2> 답
① {웃도리, 위도리, 윗도리}를 입고 나가라.
② 구하기 힘든 약이라 {웃돈, 위돈, 윗돈}을 주고 특별히 주문해서 사 왔다
③ 산 {웃쪽, 위쪽, 윗쪽}으로 올라갈수록 사람의 숫자가 줄어들었다
④ {대장장이, 대장쟁이}는 쇠를 달구어 망치질로 날을 날카롭게 만들었다.
⑤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욕심장이, 욕심쟁이}라서 물건을 모두 독차지했 다
⑥ 책에서 좋은 {귀절, 구절}을 뽑아 인용하다.
⑦ 길쭉한 널판을 만들어 신상을 그리고 주문과 축수의 {글구, 글귀}를 썼 다.
⑧ 내가 아무리 말해도 그는 들은 {체, 채, 째}도 하지 않았다.
⑨ 오래전에 감각을 잃어 통증도 모르는 {체, 채, 째} 장작처럼 뻣뻣하다.
⑩ 이 사과는 껍질{체, 채, 째} 먹어도 된다.
⑪ 굿 타임이라는 이름의 전자우편은 {일절, 일체} 열어보지 말라고 당부했
7.3.3. 활동
[
활동 3] 다음 중에서 외래어 표기법에 맞게 쓴 것을 찾아보자.
① 프라이팬, 후라이팬
② 파일, 화일
③ 챠트, 차트
④ 관광레져, 관광레저
⑤ 텔레비젼, 텔레비전
⑥ 리더십, 리더쉽
⑦ 아인시타인, 아인슈타인
⑧ 케잌, 케익, 케이크
⑨ 인터넷, 인터넫
⑩ 주민 센타, 주민 센터
⑪ 콘셉트, 컨셉, 컨셉트
<활동 3> 답
① 프라이팬, 후라이팬
② 파일, 화일
③ 챠트, 차트
④ 관광레져, 관광레저
⑤ 텔레비젼, 텔레비전
⑥ 리더십, 리더쉽
⑦ 아인시타인, 아인슈타인
⑧ 케잌, 케익, 케이크
⑨ 인터넷, 인터넫
⑩ 주민 센타, 주민 센터
⑪ 콘셉트, 컨셉, 컨셉트
7.3.3. 활동
[활동 4] 다음 중에서 로마자 표기법에 맞게 쓴 것을 찾아보자.
① Chilgog, Chilgok
② Daegwallyeong, Daeganryeong
③ Han Boknam, Boknam Han, HanBoknam
④ Kyeongchoo, Gyeongju
⑤ Bulguksa, Pulkuk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