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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주요 그룹사 채용시장에 훈풍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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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상반기 채용시장 동향 집중분석』

올 상반기 대부분의 기업들이 지난해 대비 신규인력 채용 규모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30대 그룹사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그리고 공기업 등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괜찮은 일자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구직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업별, 업종별 채용동향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상반기 주요 그룹사 채용시장에 훈풍분다

- 채용규모 지난해 상반기 대비 12.4% 증가 - GS, 한화, CJ, 대림 그룹은 20% 이상 증가

30대 그룹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13조 20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밝힌 가운데,

2011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규모 역시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요 그룹사들의 채용 규모는 12,100명으로 이는 지난해 대비 12% 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잡코리아는 최근 매출액 상위 30대 그룹사(*공기업 5곳 제외)를 대상으로 '2011년 상반기 채용전망'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14개 그룹사가 올해 상반기 채용여부를 확정했으며 채용 예상규모는 지난해(10,768명)보다 12.4% 증가한 12,1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정확한 채용규모와 시기를 확정하지 못한 그룹사들이 채용을 진행할 경우 상반기 취업문은 더욱 활짝 열릴 전망이다.

[2011년 상반기 채용동향 전격 분석]

2011년 취업문 크게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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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항 2010년 상반기 2011년 상반기

고용 증감률

채용인원 채용예상 인원

전체 채용규모 10,768명 12,100명 12.4% 증가

[2011년 상반기 채용규모를 확정한 14개 그룹사 - 전년대비 채용인원 집계]

* 채용인원 집계 시, 올 해 상반기 채용규모와 시기를 확정하지 못한 그룹사 집계에서 제외

그룹사들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채용하는 곳은 삼성과 LG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 그룹들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고용규모를 확대해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삼성그룹은지난해 채용인원인 8천명 보다 1천명 증가한 총 9천명을 올해 대졸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 아직 상/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확정 짓지 못했지만 지난해 상반기 고용인원인 3,500명 보다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삼성그룹은 대졸 신입사원 공채와는 별도로 인턴사원도

4천명 수준으로 채용할 계획이며 인턴십 프로그램 경험자는 정규직 공채 시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계열사별로 채용을 실시하는▲LG그룹은대졸신입 6천명, 경력 3천명, 기능직 8천명 등 올해 총 1만 7천명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 고용인원인 1만 5천명보다 13% 늘어난 수치로, LG는 각 계열사별 인력운영 계획에 따라 연중 수시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LG는 주력사업 및 신성장동력 분야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대졸 전체 채용인원(신입+경력) 9천명 중 5천명을 R&D 인력으로 선발하며, 이와는 별도로 대졸인턴도 800여명 선발해 이 중 80% 이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난 한해 5천명(인턴 포함)의 신규사원을 채용한▲현대기아차그룹의 경우 아직 정확한 상/하반기 대졸 신입직 고용인원을 확정짓지는 못했지만 공격적인 투자와 고용확대 계획에 따라 지난해보다 고용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주요 그룹사 채용시장에 훈풍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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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한화, CJ 대림 그룹 지난해 대비 채용증가율 20% 이상 늘린다

지난해 대비 올해 고용인원을 20% 이상 늘려 잡은 그룹사들도 있다.

▲GS그룹은 올해 총 2,800명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고용인원인 2,400명보다 약 20% 가까이 증가한 수준이며, 이중 대졸 신입사원 연간 채용인원은 700여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42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한화그룹의경우 올해는 그보다 20% 가량 늘어난 540여명을 채용하고, 작년 상반기 1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대림은 올해는 그 두 배인 200여명을 채용한다.

▲CJ도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큰 폭으로 늘려 잡았다. 작년 한해 58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올해는 지난해 보다 55%가량 늘어난 9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X그룹은 올해 총 2,500여 명의 신규사원(경력 포함)을 채용한다.

이는 지난해(2,300명) 대비 10% 늘어난 것으로,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는 3월 중순 경에 시작할 예정이며 아직 정확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규모는 확정 짓지 못했다.

▲롯데는아직 정확한 상반기 채용인원을 확정 짓지는 못했지만 지난해 상반기 채용규모인 700명 보다는 소폭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서류접수는 3월말경 시작된다.

▲두산그룹은작년 상반기와 비슷한 300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서류접수는 4월 경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년 상하반기 인턴사원을 채용해, 일정 실습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부문)의 경우 올 상반기에는 장교 출신자 채용 포함 총 174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서류접수는 4월경 시작된다.

지난해 25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동부그룹은 올해는 그보다 10% 늘어난 275명을 4월 중순 경 서류접수를 통해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그룹은올 상반기 197여 명의 신규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며, 이중 109명은 대졸 신입사원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작년 상반기 1월 입사자가 350명, 올해는 그보다 소폭 늘어난 4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이 1월에 입사했다.

고용과 연계한 인턴채용으로 상반기 공채를 대신하는▲SK그룹은아직 상반기 고용인원 규모를 확정 짓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사상 최대 규모 투자와 인재채용을 한다고 밝힌 만큼 지난해 고용인원인 660명보다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효성과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등은 상반기 대졸 신입직 채용 규모와 시기 등을 확정하지 못했다.

(6)

[주요 그룹사 올해 상반기 채용예정 도표]

그룹사명 2010년 상반기

채용인원 2011년 상반기

예상 채용인원 모집 시기

삼성 3,500명 미정(대졸 신입사원 연간 채용인원 9천명) 3월

LG 네자릿수 미정(대졸 신입사원 연간 채용인원 6천명) 계열사별로 진행

CJ 세자릿수 미정(대졸 신입사원 연간 채용인원 9백명) 3월

GS 350명 미정(대졸 신입사원 연간 채용인원 7백명) 계열사별 수시채용

롯데 700명 작년보다 증가 3월말~4월 초

한화 420명 540명 3월

현대건설 350명 400명 채용완료

(1월 입사자)

두산 300명 작년과 비슷한 수준 4월

동부 250명 275명 4월 중순

대림 100여명 200여명 3월

현대 세자릿수 197명 계열사별로 진행

㈜신세계 68명 174명 4월

SK 660명 미정 4월

[조사개요]

조사일시 : 2011년 2월 7~14일 조사방법 : 1 : 1 전화설문 조사

조사대상 : 매출액 순위 상위 30대 그룹사 대상(*공기업 5개사 제외) 조사내용 : 국내 주요 그룹사 대졸 신규인력 채용현황

(7)

올해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 전망은 지난해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증가폭에 비해 둔화되는 현상은 있겠으나 소비·투자 등 내수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민간 서비스업 등을 중심으로 고용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공기업 제외) 중 조사에 응한 326개사를 대상으로

‘2011년 4년대졸 정규직 신입 채용현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76.4%(249개사)가 올해 채용계획 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올해 대졸 신규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은 56.4%(184개사)였으며, 19.9%(65개사)는 채용계획 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직까지 채용진행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기업도 23.6%(77개사)로 이들 기업들이 올해 채용을 확정할 경우 규모는 다소 더커질 것으로 보인다.

[2011년 대졸 정규 신입직 채용계획 여부(*설문에 응답한 326개사 대상]

* 채용인원 집계 시, 올 해 채용규모와 시기를 확정하지 못한 기업 집계에서 제외

문항 항목 빈도 비율

2011년 대졸 정규 신입직 채용

계획

채용계획 확정

있다 184개사 56.4%

없다 65개사 19.9%

미정 77개사 23.6%

합계 326개사 100.0%

한편, 올해 고용시장에서는IT/정보통신, 서비스업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이어졌다는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한국 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자동차 업종이나, 기계/철강업, 석유/화학업종은 맑음이지만, 섬유/의류업과 유통/무역업종의 고용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 경기 둔화로 수출이 감소하면서 제조업의 고용 창출력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약화돼 취업자 수 증가가 다소 부진할 것으로 보이며, 전문 과학기술과 사업서비스업 등 고부가가치 부문은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컨설팅 등에 대한 수요로 고용 증가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대기업 채용 전년 대비 6.7% 증가

(8)

철강, 식음료, IT, 석유 ‘맑음’ vs 섬유, 유통/무역 ‘흐림’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조사기업 중 72.2%가 올해 대졸 공채를 진행한다고 응답해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의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전기/전자(63.2%) △기계/철강(63.2%) △금융업(60.3%) 등도 타 업종에 비해 올해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들이 많았다.

반면△건설업은 절반 정도인 46.3%가 올해 신입직 채용이 아예 없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식음료/외식(40.0%)과 △조선/중공업(40.0%) △유통/무역업(33.3%) 등은 아직 채용계획이 미정인 기업들이 많았다.

주요 대기업 184개사, 총 2만여 명 채용

특히, 올해 채용을 진행하는 184개 기업의 대졸 신입직 채용인원은 총 20,656명으로 지난해 채용한 규모(19,353명)보다 6.7%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하반기 전년 대비 채용 증가율 13.5%에 비해서는 다소낮은 수준이다.

업종별로는 △기계/철강업이 지난해 대비 채용 증가율이 14.3%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가장 높았으며, 최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식음료/외식업도 12.1% 비교적 높았다.

이 외에△IT/정보통신(10.9%) △석유/화학(10.8%) △자동차/운수(9.7%) △건설(9.6%)

△전기/전자(6.1%) 등도 지난해 대비 채용이 호전적일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제조업(4.8%) △금융업(3.6%)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반면, △유통/무역업(-3.0%)과 △섬유/의류업(-2.4%)는 지난해에 비해 채용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신규인력 채용 규모가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금융업으로 총 3,325명이 예상되며, 다음으로 △전기/전자(3,140명) △자동차/운수업(2,647명) △건설업(2,370명)

△유통/무역업(1,673명) △제조업(1,475명) △IT/정보통신업(1,320명) △기계/철강업(1,047명)

△조선/중공업(850명) △섬유/의류업(800명) △석유/화학업(554명) △식음료/외식업(520명)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조사개요]

조사일시 : 2010년 12월 13일~20일 조사방법 : 1 : 1 전화설문 조사

조사대상 : 매출액 기준 500대기업 (*응답 326개사- 공기업 제외) 조사내용 : 2011년 4년대졸 정규 신입직 채용 현황

(9)

업종별 채용계획 있다 채용계획 없다 미정 합계

건설업 19 19 3 41

46.3% 46.3% 7.3% 100.0%

금융업 35 9 14 58

60.3% 15.5% 24.1% 100.0%

기계철강 12 3 4 19

63.2% 15.8% 21.1% 100.0%

유통/무역 14 2 8 24

58.3% 8.3% 33.3% 100.0%

석유화학 15 7 6 28

53.6% 25.0% 21.4% 100.0%

식음료외식 7 2 6 15

46.7% 13.3% 40.0% 100.0%

자동차/운수 18 12 14 44

40.9% 27.3% 31.8% 100.0%

전기전자 12 3 4 19

63.2% 15.8% 21.1% 100.0%

제조업 26 2 8 36

72.2% 5.6% 22.2% 100.0%

조선중공업 4 2 4 10

40.0% 20.0% 40.0% 100.0%

IT정보통신 7 2 4 13

53.8% 15.4% 30.8% 100.0%

섬유/의류업 5 1 1 7

71.4% 14.3% 14.3% 100.0%

기타 업종 10 1 1 12

83.3% 8.3% 8.3% 100.0%

전체 184 65 77 326

56.4% 19.9% 23.6% 100.0%

[2011년 채용계획 조사 업종별 구분 (4년대 정규직 기준) ]

(10)

[2011년 대졸 정규 신입직 채용예상 인원]

업종별 2010년

채용인원 2011년

채용 예상 인원 증감률

IT/정보통신(7개사) 1,190명 1,320명 10.9%

조선/중공업(4개사) 800명 850명 6.3%

제조업(26개사) 1,407명 1,475명 4.8%

전기/전자(12개사) 2,959명 3,140명 6.1%

자동차/운수(18개사) 2,414명 2,647명 9.7%

유통/무역(14개사) 1,725명 1,673명 -3.0%

식음료/외식(7개사) 464명 520명 12.1%

섬유/의류업(5개사) 820명 800명 -2.4%

석유/화학(15개사) 500명 554명 10.8%

기계/철강(12개사) 916명 1,047명 14.3%

금융(35개사) 3,209명 3,325명 3.6%

건설(19개사) 2,163명 2,370명 9.6%

기타 서비스업(10개사) 786명 935명 19.0%

전체(184개사) 19,353명 20,656명 6.7%

(11)

[2011년 주요 기업 대졸 신입직 채용현황]

기업명 2011년

대졸 신입직 채용예상 규모 2011년

채용 예상 시기 2010년

대졸 신입직 채용규모

신한금융투자 미정 10월말경 100명

글로비스 00명 5월,10월 80명

대교 200명 3,9월경 100명

대상 00명 5월,11월 100명

대신증권 00명 미정 100명

대우건설 000명 3,4월 200명

대우일렉트로닉스 100명 미정 80명

대우조선해양 000명 4~5월경 000명

대한항공 미정 10월 300명

동국제강 000명 9월경 300명

동부화재해상보험 120명 5월,10월 115명

동아제약 000명 9월 000명

동양종합금융증권 미정 5월, 10월 200명

동원시스템즈 000명 7,8월 110명

두산건설 70명 정도 3월,9월 50명

두산인프라코어 300명 3월,9월 250명

디에스엘시디 미정 미정 100명

롯데쇼핑 100명 3월,9월 100명

(12)

[2011년 주요 기업 대졸 신입직 채용현황]

기업명 2011년

대졸 신입직 채용예상 규모 2011년

채용 예상 시기 2010년

대졸 신입직 채용규모

만도 100명 9월 100명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미정 5월, 11월 80명

바이더웨이 100명 5월,11월 150명

백제약품 70명 정도 수시모집 70명 정도

보광훼미리마트 미정 3월, 9월 150명

부산은행 000명 미정 150명

삼성물산 60명 3월,9월 55명

삼성생명보험 000명 3,9월경 300명

삼성에스디아이 000명 2월말,8월말

(공채는 삼성그룹과 동일) 200명정도

삼성엔지니어링 500~600명 3,9월경 400명

삼성중공업 000명 2월,8월 000명

삼성증권 000명 미정 000명

삼성코닝정밀유리 00~000명 2월말,8월말

(공채는 삼성그룹과 동일) 000초반

삼성탈레스 00명 9월 약 50명

삼성테스코 미정 10월 120명

삼성테크윈 000명 2월말,8월말

(공채는 삼성그룹과 동일) 000명

신도리코 00명 4월말~5월초,9월말~10월초 00명

신세계 00명 4월, 10월 000명

실트론 140명 4월,10월 00명

쌍용건설 100명 3월 60~70명

씨제이제일제당 약300명 3월,9월 약270명

씨제이홈쇼핑 미정 미정 550명

(13)

기업명 2011년

대졸 신입직 채용예상 규모 2011년

채용 예상 시기 2010년

대졸 신입직 채용규모

아모레퍼시픽 00명~000명 미정 000명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약90~100명 12월경 00명

에스케이 00명 9월 00명

에스케이건설 000명 미정 200명

에스케이에너지 000명 9월경 000명

에스케이텔레콤 000명 미정 00명정도

엘아이지손해보험 00명 4월 40

오뚜기 100명 7,12월 100명

오리온 00명 3월,9월 40명

오토에버시스템즈 4~50명 4월경,10월경 4~50명

우리은행 미정 미정 300명

웅진씽크빅 200명 9월 250명

유라코퍼레이션 미정 수시채용 100명

이랜드월드 400명 3월, 9월 500명

이테크건설 00명 2~3월,10월 60명

일진홀딩스 100명 5월, 11월 200명

중소기업은행 000명 3,9월경 400명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000명 3월, 11월 600명

진로 00명 1월 44명

팬택앤큐리텔 약150명 6월,10월 200명

포스코파워 00명 미정 000명

하이마트 60명 10월 66명

한국미니스톱 60명 4월, 10월 100명

한국아이비엠 50명 정도 미정 40명 정도

한국투자증권 100명 9월 100명

한국항공우주산업 100명 9월 100명

한샘 80명 3월,9월 100명

한세실업 000명 미정 140명

한전케이피에스 약100명 11월 약200명

한화건설 100명 3월, 9월 00명

한화석유화학 00명 미정 60명

현대로템 40~50명 9월 40명 정도

현대자동차 미정 3월, 9월 1000명

현대해상화재보험 미정 6~8월경 77명

효성 미정 3~5월, 9~11월 00명

[2011년 주요 기업 대졸 신입직 채용현황]

(14)

최근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올해 중소기업 채용도 비교적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가 사원수 300명미만 중소기업 501개사를 대상으로 ‘2011년 신입직 채용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참여한 기업의 43.9%가 올해 신입직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채용을 진행했다고답한 기업 57.9% 보다는 다소 낮지만, 아직 채용계획이 미정(26.1%)인 기업들이 채용을 진행할 경우 그 비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501개사 대상 조사]

년도 신입직 채용

기업수 전체 채용인원 한 기업 당

평균 채용인원

2010년 290개사 3,345명 11.5명

2011년 247개사 3,531명 14.3명

중소기업 43.9% 지난해에 비해

채용 증가

(15)

1기업당 평균 14.3명 채용, 영업직 채용 가장 활발~

한편, 올해 채용계획이 있는 이들 기업들(247개사)의 전체 신입직 채용예상 인원은 총 3,531명으로 한 기업당 평균 14.3명 정도의 인력채용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채용을 진행했던 기업들의 한 기업 당 평균 채용인원 11.5명에 비해 늘어난 것으로 올해 중소기업들의 채용시장이 다소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채용 증감률에 대해서도 43.9%의 기업이 지난해에 비해 올해 채용규모가 증가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며, 28.7%는 지난해 규모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지난해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27.3%로 10개사 중 3개사 정도였다.

신입직 채용방식으로는 수시채용만을 통해서 채용한다는 기업이 51.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공채+수시채용 36.4%, 공채만을 통해 채용하겠다는 기업은 11.7%에 그쳤다.

채용하는 분야로는(*복수응답) 영업/영업관리직군이 응답률 38.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생산/기술직 32.4% △연구/개발직 28.7% △기획/전략직 25.5% △회계/총무/재무직 25.1%

△마케팅/홍보직 23.9% △ △IT/정보통신직 19.8% △판매/서비스직 12.6% △디자인직 11.3%

△전문/특수직 10.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501개사 대상 조사]

문항 항목 빈도 응답률

올해 신입직 채용 예상 분야는 어디입니까?

(*복수응답)

영업/영업관리직 95 38.5%

생산/기술직 80 32.4%

연구/개발직 71 28.7%

기획/전략 63 25.5%

회계/총무/인사직 62 25.1%

마케팅/홍보직 59 23.9%

IT/정보통신직 49 19.8%

판매/서비스직 31 12.6%

디자인/ 그래픽디자인/CG 28 11.3%

전문/특수직 27 10.9%

기타 4 1.6%

합계 569 230.4%

[조사개요]

조사일시 : 2010년 12월 16일~27일 조사방법 : 1 : 1 전화설문 조사

조사대상 : 중소기업 501개사 (*종업원수 300명 미만) 조사내용 : 2011년 중소기업 신입직 채용동향

(16)

공기업 10곳 중 7곳 이상이 2011년 신입사원 채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공기업 53개사를 대상으로 ‘2011년 정규직 대졸신입 채용현황’에 대해 1대1 전화설문을 실시했다. 이들 기업 중 95.5%(51개사)가 올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계획을 확정했고, 실제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은 75.5%(40개사)로 조사됐다. 채용계획이 없는 곳은 20.8%(11개사)였으며, 아직까지 채용진행 여부를 결정짓지 못한 기업은 3.8%(2개사)에 그쳤다.

2011년 채용계획을 확정한 기업 51곳의 채용예상인원은 전체 2천992명으로 지난해 채용규모(1천902 명)보다 57.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공기업 중 64.2%(34개사)는 채용 시토익이나 토플 등 외국어 능력시험점수의 제한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없다’는 곳이 20.8%(11개사), '비공개'인 기업이15.1%(8개사)를 차지했다.

[2011년 공기업 대졸 신입직 채용현황]

공기업 예상 채용인원

한전케이디엔 130

한국토지주택공사 132

한국지역난방공사 137

한국중부발전 130

한국전력기술 215

한국전력공사 231

한국수력원자력 570

한국석유공사 103

한국서부발전 35

한국동서발전 84

한국도로공사 111

한국농어촌공사 100

한국남부발전 118

한국남동발전 145

한국가스공사 150

철도공사 201

*비공개 기업 제외

2011년 공기업 채용문 넓어지나

(17)

공기업 평균 토익점수는 ‘730점’

어학점수 제한이 있다고 답한 29곳의 평균 토익점수는 ‘730점’으로 이는 2010년 하반기 공채 평균점수(726점) 보다 평균 4점 올라간 수치다.

공기업은 과반수가 영어면접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어면접이 ‘없다’고 답한 곳은 54.7%(29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시행’이 24.5%(13개사), ‘부분시행’ 9.4%(5개사),

‘비공개’ 11.3%(6개사)를 차지했다.

채용 시 지원자의 학점 제한은 ‘없다’는 비율이64.2%(34개사)로 가장 많았으며 ‘있다’는 비율은

20.8%(11개사), '비공개'인 곳이 15.1%(8개사) 였다. 학점을 공개한 9개사의 평균학점은 4.5만점에 3.0으로 집계됐다.

한편 대졸초임 연봉을 밝힌 곳은 전체 39개사로 2011년 예상되는 공기업의 평균연봉은 2천597만원으로 나타났다. 2010년 대졸 공채 입사경쟁률을 밝힌 19개사의 평균경쟁률은 107대1로 집계됐다.

1년 이내 신입사원퇴사율을 밝힌 곳은 28개사로 이들의 평균 퇴사율은 4.98%로 나타났다.

[조사개요]

조사일시 : 2010년 12월 10 ~ 24일 조사방법 : 1 : 1 전화설문 조사 조사대상 : 공기업 53개사

조사내용 : 2011년 대졸신입사원 채용계획

(18)

올 해 외국계 기업의 채용시장에는 작년에 이어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잡코리아가 국내거주 외국계 기업 58곳을 대상으로 ‘2011년 외국계 기업 정규직 대졸신입 채용현황’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외국계 기업 10곳 중 8곳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올 해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것이라고 밝힌 곳은 41.4%(24개사)였고, 채용을 하지않겠다고 답한 기업은 44.8%(26개사)인 것으로 조사됐다. 나머지 13.8%(8개사)의 기업은 아직 채용여부를 확정 짓지 못했다고답했다.

문항 항목 빈도 퍼센트

귀사는 올 해 대졸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십니까?

24 41.4%

아니오 26 44.8%

미정 8 13.8%

합계 58 100.0%

[2011년 채용을 확정한 기업 50개사 - 전년대비 채용인원 집계]

업종 2010년

채용인원 2011년

채용 예상 인원 채용규모

증감율 기업당

채용인원

외국계 기업(50개사) 922 954 3.5% 19명

한편,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하겠다고 밝힌 24개사가 채용할 인원은 총 95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2010년 채용인원인 922명과 비교했을때 3.5% 증가한 수치다.

특히 한 외국계 기업당 약 19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셈이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외국계 기업의 고용시장은 다소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용시기(*복수응답)는 3월과 9월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대졸 신입사원을언제쯤 채용할 계획인지 조사한 결과, ▲3월경에 채용하겠다고 답한 곳이 20.6%로 가장 많았고, 뒤이어 ▲9월(14.7%) ▲2월(11.8%) ▲7월(5.9%) ▲10월(5.9%) ▲12월(2.9%) 순이었다.

한편, 외국계 기업의특성상 수시채용으로 진행한다는 기업도 11.8%인 것으로 조사됐고, 아직 정확한 채용 시기를 확정하지 못했다고답한 곳은 17.6%였다.

올 해 외국계 기업 한 곳당 19명의 대졸

신입사원 채용

(19)

외국계 기업 10곳 중 7곳 영어면접 시행

올해 외국계 기업의 취업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영어면접 준비를철저히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 시, 영어면접을 시행하는지에 대한 조사에 외국계 기업 10곳 중 7곳(70.7%)이 영어면접을 시행한다고답했다.

그 중 37.9%의 외국계 기업은 '전체 직무에서 영어면접을 실시한다'고 답했고, '직무별로 영어면접을 시행한다'는 곳은 32.8%였다. 반면 영어면접을 시행하지않는다고 답한 기업은 29.3%에 불과했다.

반면, 채용 시 지원 가능한학점과 영어점수(토익기준)에 대한 제한을 두는 외국계 기업은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에 응한 기업에게 지원 가능한 학점과 영어점수의 제한을 두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학점에 제한을 둔다’고 답한 곳은 32.8%에 불과했고, 이들이 제시한 지원 가능한 학점은 평균 3.1점 (4.5점 만점 기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영어점수에 제한을 두는 기업은 34.5%였고, 이들이 제시한 지원 가능한평균 점수는 712점(토익점수 기준)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도오픽이나 토익스피킹 등 영어 구술시험 성적 제출을 의무화 하고 있는 외국계 기업은 8.6%에불과했다.

한편, 올 해 외국계 기업으로의 취업을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한 우회적인 취업 전략도 세워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결과, 외국계 기업 25.9%(15곳)가 올 해 인턴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들 중 53.3%는 인턴십 프로그램종료 후, 전원 또는 성적 우수자에 한해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부여한다고답했다. 이 외에도 가산점 제공 및 채용 시 우대할 방침이라고 밝힌 곳은 20.0%였으며, 반면 아무런 혜택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곳은 26.7%인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개요]

조사일시 : 2010년 12월 13 ~ 20일 조사방법 : 1 : 1 전화설문 조사 조사대상 : 외국계 기업 58개사

조사내용 : 2011년 외국계 기업 채용계획

(20)

공기업 2,597만원 vs 외국계기업 2,917만원 vs 중기 2,175만원

올해 대기업 대졸 신입사원의초임연봉 평균은 3,3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가 국내 매출액 500대기업 중 201개 사를 대상으로 ‘2011년 대졸 신입직 연봉 수준’에 대해 조사한 결과드러난 사실이다.

이는 지난해 500대 기업 조사에 응한 220개 대기업들의 대졸 신입직평균 초임 수준 3,138만원 보다 5.2% 정도 증가한 것이며, 또한 지난해 전년 대비 연봉 인상율 1.3%보다 증가한 것으로 올해 대졸 초임 인상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업종별로는 조선/중공업이 대졸 초임 평균연봉이 4,333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전체 조사대상 기업의평균연봉보다 31.3% 높은 수준이다.

그뒤를 이어 △금융업도 3,618만원으로 전체 업종 평균보다 9.6% 높은 것으로 집계됐으며,

△기계/철강업 3,416만원(3.5%) △석유/화학업 3,383만원(2.5%) 등도 전체 평균 초임 수준보다 다소높은 업종으로 조사됐다.

[2011년 대기업 업종별 대기업 대졸 초임 현황] *인센티브 제외-기본 상여 포함

업종별 4년대졸 초임 수준 평균 연봉 대비 증감율

조선/중공업(3개사) 4,333 만원 31.3%

금융업(35개사) 3,618 만원 9.6%

기계/철강업(16개사) 3,416 만원 3.5%

석유/화학업(12개사) 3,383 만원 2.5%

섬유/의류업(4개사) 3,285 만원 -0.5%

건설업(26개사) 3,246 만원 -1.6%

운수업(11개사) 3,194 만원 -3.2%

유통/무역업(18개사) 3,192 만원 -3.3%

제조업(26개사) 3,156 만원 -4.4%

자동차업(17개사) 3,154 만원 -4.4%

식음료/외식업(11개사) 3,145 만원 -4.7%

전기/전자업(11개사) 3,050 만원 -7.6%

IT/정보통신업(5개사) 2,880 만원 -12.7%

기타서비스업(6개사) 3,333 만원 1.0%

전체(201개사) 3,300 만원 0.0%

2011년 대기업 대졸 초임연봉 평균

3,300만원

(21)

대기업과 중소기업 초임 임금격차 1천만 원 이상 벌어져

한편, 주요 공기업들의 올해 대졸초임 수준은 2,597만원으로 일반 대기업 대졸 평균 수준에 비해 703만원낮았으며, 외국계 기업은 2,917만원으로 국내 대기업에 비해 383만원 낮았다.

또한 중소기업 대졸 초임 수준은 2,175만원으로 대기업과 무려 1,125만원이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기업간의 연봉 양극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각 기업별 전년 대비 연봉 인상률을 보면 공기업의 경우 전년 대비 4.9% 인상된 수준이며, 외국계 기업도 4.5% 인상됐다. 중소기업의 전년 대비 신입직 연봉 인상률이 8.2%로 다른 기업들에 비해 가장높았다.

[2011년 기업별 신입직 초임연봉 수준(*4년 대졸 남자기준)]

기업별 평균 연봉(단위 만원) 대기업과 연봉차

대기업(201개사) 3,300만원 -

공기업(39개사) 2,597만원 -703만원

외국계기업(33개사) 2,917만원 -383만원

중소기업(501개사) 2,175만원 -1,125만원

[기업별 전년 대비 대졸 초임 인상률]

기업별 2010년 대졸 초임 현황 2011년 대졸 초임 현황 전년 대비 인상률

대기업 3,138만원 3,300만원 5.2%

공기업 2,475만원 2,597만원 4.9%

외국계기업 2,792만원 2,917만원 4.5%

중소기업 2,010만원 2,175만원 8.2%

[조사개요]

조사일시 : 2010년 12월 13 ~ 20일

조사방법 : 1:1 전화 리서치 & 이메일 설문조사

조사대상 : 대기업(201개사)/ 공기업(39개사)/ 외국계기업(33개사)/ 중소기업(501개사) 조사내용 : 2011년 신입직초임연봉 수준(*4년 대졸 남자기준)

(22)

『인사담당자가 꼽은 취업 관련 핫 트렌드』

수많은 이력서 속에서 인사담당자들의 눈에 띄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야 한다.

이때 인사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자기소개서 형식과 올해 주목 받을 취업 스펙이 무엇인지 파악해 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2011년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취업 핫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자.

인사담당자가 꼽은 호감가는 자기소개서 키워드 ‘팀워크’

- 소제목으로 내용 정리한 자기소개서 선호 - 너도나도 비슷한 뻔한 내용의 자기소개서 최악

자기소개서의특정단어가 면접관에게는 호감 혹은 비호감 인상을 갖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126명을 대상으로 ‘호감 또는 비호감 인상을 주는 자기소개서키워드(특정단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설문에참가한 인사담당자들에게 호감가는 인상을 주는 자기소개서 키워드(*복수응답)가 무엇인지 선택하게 했다. 그 결과, ‘팀워크(조직력/협력)’가 응답률 42.9%로 1위로 꼽혔고,

다음으로 ▲책임감(38.9%) ▲성실성(근면)36.5% ▲창의적(창조적) 35.7% ▲적극성 33.3%

▲도전정식 28.6% 등이 호감을 주는 자기소개서 키워드 상위에 랭크됐다.

이 외에도 ▲전문역량(전문가) 27.8% ▲열정 25.4% ▲자기계발 24.6% ▲신뢰(정직) 19.0%

▲올바른 가치관 16.7% 등이 호감가는 인상을 주는 자기소개서 키워드 상위에 손꼽혔다.

호감가는 키워드가 있는 반면, 식상하고 진부한 인상을 주는 키워드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취업 핫 키워드에 주목하라

[2011년 취업 핫 키워드]

(23)

‘헌신적’이란 단어는 식상하고 진부하게 여겨져~

호감가는 키워드가 있는 반면, 식상하고 진부한 인상을 주는 키워드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담당자들에게 검토했던 자기소개서 중에서 비호감인 키워드가 무엇인지 꼽아보게 한 결과,

‘헌신적’이 응답률 32.5%로 가장 높았고, 이어 ▲인간가치 존중(23.0%)와 ▲고객지향(고객중심) 21.4%

▲도덕성 20.6%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 외에도 ▲열정 19.8% ▲사회공헌 19.0% ▲성실성(근면)18.3% ▲올바른 가치관 17.5%

▲패기 16.7% 순으로 진부하고 식상한 인상을 주는 자기소개서 키워드라는 응답이 높았다.

한편, 인사담당자가 가장 선호하는 자기소개서 양식과 최악의 유형으로 꼽은 자기소개서 유형도 존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담당자들은 ‘소제목으로 내용을 정리한 형태의 자기소개서(38.9%)’를 가장 선호한다고 답했고, 이 외에도 ▲인터뷰 기사와 같이 개성있는 문체로 작성된 자기소개서(27.0%)

▲회사 양식에 맞춰 잘 정리된 형태(26.2%)의 자기소개서 순으로 선호한다고 답했다.

반면 ▲이미지 파일을 이용해 만든 자기소개서(4.8%)와 ▲동영상(0.0%)으로 만든 형태는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최악의 자기소개서 형태(*복수응답) 1위는 ‘너도나도 비슷하고 뻔한 내용의 자기소개서(41.3%)’였고, 다음으로 ▲맞춤법 띄어쓰기 엉망인 성의 없는 자기소개서(36.5%)

▲다른 회사 입사지원 시 작성한 것을 그대로 제출한 복사형 자기소개서(29.4%)

▲태어난 날짜부터 시작해 성장배경 구구절절이 적은 지루한 자기소개서(23.8%) 등이 최악이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인사담당자들이 꼽은 최악의 자기소개서 유형으로는 ▲입사 후 포부 및 열정 등의 내용이 없는 형식적인 자기소개서(15.1%) ▲인터넷 채팅 용어 등이 난무하는 외계형 자기소개서(14.3%)

▲개성이 과하다 못해 너무 튀는 파격적인 자기소개서(5.6%) ▲자기 자랑 일색인 과장형 자기소개서 (1.6%) 등이라고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자기소개서 양식은 무엇입니까?]

항목 빈도 퍼센트

소제목으로 내용을 정리한 형태 49 38.9%

인터뷰 기사와 같이 개성 있는 문체로 작성된 형태 34 27.0%

회사 양식에 맞춰 잘 정리된 형태 33 26.2%

이미지 파일 이용한 형태 6 4.8%

동영상으로 만든 형태 0 0.0%

기타 4 3.2%

합계 126 100.0%

(24)

[귀하가 검토한 자기소개서 중, 가장 최악의 것은 어떠한 유형입니까?]

*복수응답

항목 빈도 퍼센트 응답률

너도나도 비슷하고 뻔한 내용의 자소서 52 24.6% 41.3%

맞춤법 띄어쓰기 엉망인 성의 없는 자소서 46 21.8% 36.5%

다른 회사 입사지원 시 작성한 것을 그대로 제출한 복사형 자소서 37 17.5% 29.4%

태어난 날짜부터 시작해 성장배경 구구절절이 적은 지루한 자소서 30 14.2% 23.8%

입사 후 포부 및 열정 등의 내용이 없는 형식적인 자소서 19 9.0% 15.1%

인터넷 채팅용어 등이 난무하는 외계형 자소서 18 8.5% 14.3%

개성이 강하다 못해 너무 튀는 파격적인 자소서 7 3.3% 5.6%

자기 자랑 일색인 과장형 자소서 2 0.9% 1.6%

합계 211 100.0% 167.5%

[다음 중 호감 가는 인상을 주는 키워드를 모두 선택해 주십시오]

*상위 10위

항목 빈도 퍼센트 응답률

팀워크(조직력 협력) 54 8.9% 42.9%

책임감 49 8.0% 38.9%

성실성(근면) 46 7.6% 36.5%

창의적(창조적) 45 7.4% 35.7%

적극성 42 6.9% 33.3%

도전정신 36 5.9% 28.6%

전문역량(전문가) 35 5.7% 27.8%

열정 32 5.3% 25.4%

자기계발 31 5.1% 24.6%

신뢰(정직) 24 3.9% 19.0%

[다음 중 식상하고 진부한 인상을 주는 키워드를 모두 선택해 주십시오]

*상위 10위

헌신적 41 8.1% 32.5%

인간가치 존중 29 5.7% 23.0%

고객지향(고객중심) 27 5.3% 21.4%

도덕성 26 5.1% 20.6%

열정 25 4.9% 19.8%

사회공헌 24 4.7% 19.0%

성실성(근면) 23 4.5% 18.3%

올바른 가치관 22 4.3% 17.5%

패기 21 4.2% 16.7%

리더쉽 20 4.0% 15.9%

(25)

구직자와 소통하려는 기업들의 노력 트위터로 빛나네

기업들이구직자와 원활할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업의 채용정보와 관련해 궁금했던 사항들을 실시간답변 받자.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이 있었다면 트위터를 이용해 기업을 알아가는 것도 좋겠다.

[채용 트위터 진행 기업 리스트 ]

기업명 트위터 주소

대우정보시스템 twitter.com/DIS_Jobs

동원그룹 twitter.com/dongwonrecruit

삼성전자 twitter.com/Samsungjob

CJ twitter.com/Cjrecruiting

GM대우 twitter.com/GMDATJOBS

KT twitter.com/hello_olleh

LG디스플레이 twitter.com/LGD_recruit

잡코리아 twitter.com/jobkorea1

잡코리아 취업정보 애플리케이션

<아이폰용 : 스마트매치 / 안드로이드용 : 맞춤채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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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올해 취업시장에서 이슈가 될 핵심 키워드에 대해 '소셜네트워크 구인․․․․구직 활동'을 가장 많이꼽았다.

[2011년 취업시장 핵심 Key Word Top 5]

순위 항목 응답률

1위 소셜네트워크 구인/구직 활동(트위터/페이스북 등) 64.9%

2위 비정규직 채용 증가 41.2%

3위 채용채널 다각화(박람회/설명회 등) 35.5%

4위 인턴=금턴 34.7%

5위 Y세대 구직자 34.0%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올해 취업시장에서 이슈가 될 핵심 키워드에 대해 '소셜네트워크 구인․․구직 활동'을․․ 가장 많이꼽았다.

잡코리아가 기업 인사담당자 262명을 대상으로 <2011년 취업시장 예상 핫 키워드>에 대해 설문조사(*복수응답)한 결과, 트위터․․․․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구인․․․․구직 활동'이 전체 64.9%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채용부분에서 소셜네트워크를 이용해 구직자들과 소통하는 기업들이 있다. 삼성전자 채용 트위터는 현재 팔로워만 7천300명을 넘고 있으며, 그외 △KT △LG디스플레이 △CJ △GM대우

△동원그룹 △대우정보시스템 등이 채용 트위터를 운영 중이다.

다음으로 2011년에도 비정규직을 뽑는 기업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비정규직 채용 증가'를 꼽은 인사담당자가 41.2%를 차지했다. 2007년 전체채용공고 대비 비정규직 채용공고비율이 17.9%였던 것이 2009년 22.4%로 증가했다. 2009년의 비정규직 비율은 '신입직'이 23.3% '경력직'이 19.1%로 '신입직'의 비정규직 채용공고비율이 4.2%P 높았으며, 채용공고 수는 '경력직'을 뽑는

비정규직 공고수가 '신입직'에 비해 3만271건이 많았다.

기업의박람회, 설명회 등 '채용채널 다각화'가 35.5%로 조사됐다. 2010년 하반기 대기업 36.6%가 인재를찾아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을 실시했다. 캠퍼스 리크루팅뿐만 아니라 기업 자체 채용박람회, 설명회, 인터넷 생방송, 채용포털들의 채용정보 제공 서비스 등 채용채널이 다각화되고 있다.

CJ는 하반기 공채 시즌을 이용해 '단독 취업박람회'를 진행해 구직자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인재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담당자가 뽑은 올해 취업시장 핫 키워

드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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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Y세대 구직자’ 2011년 핫 키워드

이어 '인턴은금턴'이 34.7%를 차지했다. 대학가 취업준비생들 사이에 인턴을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높아진 '인턴'의 몸값을 의미하는 '금턴'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다.

포스코․․․․신세계․․․SK․․ ․․․LG 등 많은 기업들이 인턴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했으며, 지원자를 사전에 충분히 파악할 수 있고 이직률을 낮출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턴 채용을 하는 기업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하지만, 기업은 '관광인턴'이 아닌 체계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는 과제도 안고 있다.

마지막으로 'Y세대 구직자'를 꼽은 인사담당자가 응답률 34.0%로 나타났다. 최근 'Y세대'로 불리는 신입사원들은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기업에 대한충성도가 낮고 언제든지 기업을 '떠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다.

기업 입장에선 이들Y세대 인재들을 붙잡기 위한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현실이다.

실제, Y세대들과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기존 세대 직장인들은 이들을 ‘글로벌 감각은 탁월하나 끈기가 부족한 후배’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았다. 2011년에는 Y세대 신입사원의 인력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기업들의노력이 더해질 것이다.

[조사개요]

조사일시 : 2010년 12월 13 ~ 19일 조사방법 : 이메일 설문조사

조사대상 : 기업인사담당자 262명 조사내용 : 2011년 취업시장핫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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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CEO가 들려주는 자사 인재상』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미리 파악하고 있으면 취업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다.

각 기업의 CEO들이 말해주는 자사 인재상에 대해 알아보자.

■ 휴넷 ■ 인피닉 ■ 프레인 ■ 하나투어 ■ 인포뱅크

‘개발자의 천국’으로 불리는 인포뱅크의 인재상

인포뱅크 박태형 대표

회사의 비전과 직원 개개인의 꿈을 합치시켜 스스로 정한 평생의 커리어패스 가운데 회사에서 성취하고 자 하는바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능동적이며 꿈과 패기를 가진 인재가 인포뱅크가 원하는 인재다.

인포뱅크는 올해 메시징앱 '엠앤톡'이나 각종 스마트폰용 부가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올해 신규 채용한 스마트폰 인재만 50명에 달한다.

지원자 중에는앱 개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학생부터 웹디자이너로 성공한 경력자까지 실력 면에서 쟁쟁한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면접에서 가장 우선시 했던 점은 회사의 꿈과 비전에 동조하고, 회사와 얼 마나 조화를 이루며 일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일이었다.

서류에서학벌과 학점 등 제한을 두는 요소 없이 열정과 비전이 보이는 인재라면 최대한 면접 자리에서 직접 만나고자 하는 것은 그때문이다. 또한, 면접에서는 직무 역량뿐 아니라 개인적인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이무엇인지도 반드시 질문하는데, 업무 외의 시간에 무엇을 하는지 알면 그 사람의 인생관을 살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취업에 도움 되는 생생 인터뷰

[기업 CEO, 인사담당자, 선배가 들려주는 취업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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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테스팅 선두 기업 인피닉의 인재상

인피닉 이원진 대표

오늘날 안전에 대한 인식은 소비자는 물론, 생산자 또한 크게 변화 된 것이 사실이다.

이같은 변화의 중심에는 다양한 온라인상의 정보와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이 큰 역할을 했으며, 현재커뮤니케이션 툴로 주목 받는 Social Network Service(SNS)가 좋은 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즉, 소비자의 정보력이 확대되면서 제품의 디자인과 기능 중심의 평가에서 편의성과 안정성이 중요한 화두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인한 문제는 작게는 핸드폰 사용에 불편함을 겪는 것부터 크게는 항공기 및 의료기기 사고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앞으로 제품에 대한 주요 관점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될 것 이라는 것에 의문을 갖는 이는 없을 것이다.

또한, 과거 생산자 중심에서 현재 소비자 중심으로 제품이 생산되고 이로 인해 제품에 다양한 기능적 요소가 소프트웨어로 탑재 되면서 테스팅 분야는 더더욱 세분화 되고 전문화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제품의 첨단화, 컴팩트화, 온라인화가 일반화 되면서 제품의 기능은 더욱 똑똑해지고 제품과 사용자를 연결해 주는 소프트웨어의 편의와 안정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때문에 인피닉이 원하는 인재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며 커뮤니케이션의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트랜디한 인재를 원하고 있다.

실제로 인피닉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97%는 제품 생산의 시작부터 출시까지 테스팅을 통해 문제점 을찾아내고 수정하는 업무다. 즉, 90%의 직원이 새로운 제품과 처음으로 대면하고 업무를 진행하기 때문에 새로운 제품의 기능과 동일 제품군에 대한 이해도가 없으면 업무효과는 물론이거니와 개인적인 만족감도 높을 수 없다.

국내 여행업 1위 기업 하나투어의 인재상

하나투어 권희석 사장

하나투어가바라는 인재상은 창의와 도전정신이 살아 숨 쉬는 스스로의 비전을 창조하는 인재다.

과거의 아날로그 시대와달리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시대에는 창의와 도전 정신이 주요 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스로의 비전을 창조하여 새로운 환경을 주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하나투어는 모든 구성원들이 갖추어야할 자격요건으로 항상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서비스 마인드 와 여행전문가로서의 프로의식 및 여행인으로 기본적으로 지녀야할 글로벌 역량, 그리고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는 IT시대를 주도할 수 있는 디지털 마인드를 지닌 사람으로 정의하고 있다.

아울러, 이를 위해 하나투어는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맨, 스스로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변화인,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지닌 학습인, 그리고 21세기를 주도하며 미래를 창조하는 창조인으로써 하나투어의 발전과 스스로의 비전을창조하는 하나인을 인재상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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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닝 전문 기업 휴넷의 인재상

휴넷 조영탁 사장

휴넷은 언제나 인재전쟁으로 뜨겁다.

개개인의생산성 차이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 지식사회에서 수준 높은 지식 정보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그 역량을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휴넷에서 정의하는 인재는 첫째, 일에 몰입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이다.

이에 인재채용에 있어 지원자 스스로가 일에몰입하는 열정을 갖추고 있는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일하는 것이 노는 것이고 노는 것이 일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영국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경영철학처럼 '일'을 '일' 이상의 가치로 마주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다.

둘째, 끊임없이 학습하는 사람이다.

휴넷은 지식과 주변에 대한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학습을 멈추지 않는 사람을 필요로 하는데, 실제로휴넷의 직원들은 출퇴근 시간 전후 상당 부분을 할애해 치열하게 공부한다.

셋째, CEO 마인드로 일하는 사람이다.

모든 의사결정의 순간 마다 자신이 CEO라는 마음으로 전사적 차원을 최우선에 둔 의사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변화와 창조를 즐기는 사람이다. 이렇게 열정과 학습을 통해 자라나는 핵심 역량을 갖추고 변화와 창조를 즐기며 CEO의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인재에게 휴넷의 문은 활짝 열려있다.

PR 컨설팅 그룹 프레인의 인재상

프레인 여준영 사장

프레인은 여러모로 이중적인 회사다. 먼저, 프레인은 1인 기업으로 출발해 급속도로 성장해 가고 있는 벤처 기업이면서 동시에 업계 최대 규모의 1위 기업이기도 하다. 그 양면성에 걸맞게 직원도 리딩기업에 맞는 실력, 도전하는 기업에 맞는 기업가 정신, 이 두 가지를 다 갖췄으면 한다.

흔히 지식기반의 회사이니 실력이 태도보다 더 중요할거라 생각하지만 그 반대다.

마음이 선하고 의리와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 실력이 좋은 사람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회사가 축적한 노하우를 통해 신입사원의 실력은 얼마든지 교육하고 키울 수 있다. 능력이 있느냐 보다 능력을키우기 위해 노력할 자세가 되어있느냐가 중요하다. 사람위주의 회사이고 사람이 사람을 키우고 가르치는 일이 많은회사라서 관계가 정말 중요하다.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 커뮤니케이션이 꼬여있는 사람, 불평이 많은 사람이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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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 때부터 마케팅이라는 한 우물만 팠어요. 과내 마케팅 스터디클럽 회장도 했고 마케팅 담당 교수님 곁에서 어시 스턴트로 일하기도 했고요" 그렇게 한 우물만 판 것이 그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나중에 저를 뽑아주신 매니저 분께 여쭤보니 학점보다는 부서업무에 필요한 과목을 수강했는지의 여부를 중점적으로 봤다고 하시더라고요. 다행히 전 마케팅과 관련된

과목은 모두 수강을 한 상태였어요"

그가 이곳에서 하는 일은 쇼룸(차 전시장)에서 차를 파는 딜러들을 지원하는 것이다.

공식수입업체로서 포르쉐 독일본사와 쇼룸들을 이어주는 역할이다. 외제 스포츠카 수입업체이다보니 고객관리도 가 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

대환씨에게 작년 9~10월에 열렸던 '포르쉐코리아 월드로드쇼' 행사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다. "강원도 태백의 한 서 킷에서 열린 포르쉐코리아 시승행사였어요. 포르쉐의 30여 종

차들을 모두 타볼 수 있는 흔치 않은 행사였죠" 대환씨는 행사현장에서 3주간 차량의 파손상태를 점검하고, 주유와 세 차관리를 하는 등 궂은일을 도맡아했다. "인턴이 되고나서 얼마

안 되었을 때라 어리버리하기도 했고, 차량 한 대당 30억 원 이상을 호가하니 느껴지는 책임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 어요" 고생도 많이 했지만 그 때의 경험은 이후의 인턴생활을 헤쳐 나가는 데 큰 힘이 되었다고 한다.

"회사분위기요? 제가 이 곳에서 계속 일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에요. 마이클 베터라는 독일인이 사 장님인데, 인턴인 저도 그 분에게 스스럼없이 다가가 말을 걸 수 있을 정도거든요" 외국계 회사답게 수평적인 사내문 화가 강점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런 분위기를 직접 잡아주시는 분이 바로 사장님이에요. 사장님도 같이 사진 찍 으면 좋겠는데 지금 회의 중이시라서..."

대환씨의 거취는 아직 결정되지는 않은 상태다. 그러나 결과에 상관없이 계속 마케터로서의 한 길을 걸을 생각이다. "

포르쉐코리아에서의 6개월은 참 행복한 나날이었어요. 군대 운전병 출신에 차와 마케팅을 좋아했으니 제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직장이었죠" 그는 인터뷰 처음에 했던 말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분야를 정해서 한 우물만 파보세요. 결국에는 좋은 일이 생길 겁니다"

한 우물을 파라, 좋은 일이 생긴다, 포르쉐코리아

이대환

광운대 경영 02학번

*자료출처: 대학내일(추천기업 인턴체험기)

인턴 체험자가 밝히는 생생 후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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